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지몽 얘기가 있어서요
1. ...
'23.7.3 8:35 PM (39.7.xxx.101) - 삭제된댓글꿈에 같이 2차 시험 공부하던 스터디 멤버가 시험 문제를 가르쳐줬는데
시험 문제 짱돌로 그 문제가 나왔어요2. 원글님
'23.7.3 8:51 PM (58.228.xxx.20)신기가 있으신 듯 해요~ 신내림 받을 정도는 아니지만 그런 촉이 발달하신 거겠죠? 저도 그런 면이 아주 살짝 있거든요~
3. 저는
'23.7.3 9:31 PM (110.70.xxx.225)결혼전 낮잠 자고 있는데 여동생 몸에 뱀이 칭칭감고 있는데
제 남동생이 뱀을 칼로 난도질 하더라고요. 꿈깨고 여동생 임신했구나 확신하고 몰아 붙이니 이실직고 하더라고요 ㅠ4. 6번은
'23.7.3 9:32 PM (110.70.xxx.247)착각입니다. 저 가게 하는데 한명오면 항상 2~3명 몰려와요
우르르 왔다 우르르 빠지고 사람들 움직임 패턴이 비슷하구나 했어요.5. 본문읽으니
'23.7.3 9:40 PM (211.254.xxx.116)떠오르는 일들이 있어요. 저도 복숭아꿈꾸고 동생네
임신소식들었어요 후에 귀여운 여자조카 태어났어요.
오늘은 문득 구독중앤 투병하시는 유튜버분이 생각나서 찾아보니 댓글에 지인이 며칠전 돌아가셨다고 글남기셨어요 .
로또꿈은 없었구요. 돌아가신분이 인사를 하려는듯 나올때 있었어요. 친구가 저 아픈꿈 꾸기도 했구요6. ...
'23.7.3 10:10 PM (223.39.xxx.41)4번은 저도 가끔 그래요.
누가 갑자기 떠오르면 몇시간에서 며칠 뒤에 실제로 보거나 꼭 소식을 듣게 돼요.
갑자기 생각난 사람이 그날 ㅈㅅ했다고 그래서 어찌나 놀랐는지..
잊혀진 왕년의 정치인이 갑자기 생각났는데 며칠뒤에 사망했다고 뉴스에 나오더라고요.7. ..
'23.7.3 10:31 PM (68.1.xxx.117)6번은 사주에 비견이나 겁재가 양쪽으로 있거나 등등
남 좋은 일 몰아오는 분들에게 일어나는 사항이에요.
본인이 창업한다고 손님 몰이가 안 된다고 하죠.
없는 얘기는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