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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시간에 저녁 해결하신분 손 ?

ㅁㅁ 조회수 : 2,094
작성일 : 2023-07-03 18:03:03
저 7천원으로 저녁끝냈습니다 
뽀송한 실내 오염?시키기싫어 
볼 두개 봉다리담고 자전거타고 휘릭 

짜장 3천원 
짬뽕 4천원 
두식구 7천원으로 끝냈습니다 
흐아 ㅡㅡㅡ
좋습니다 
IP : 183.96.xxx.17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7.3 6:04 PM (175.223.xxx.85)

    타임머신타고 오셨나요?
    짜장면 가격이..

  • 2. ㅁㅁ
    '23.7.3 6:06 PM (183.96.xxx.173)

    ㅎㅎ제 말이여
    제 아이들 대치동근무하며 인당 한끼식사 만 오천원 기본 찍거든요
    ㅎㅎ자전거 쎄리밟고 가 사왔더니
    아들이 안믿어요
    뭐가 남지 뭐가 남지

  • 3. 짝짝짝
    '23.7.3 6:08 P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훌륭하시네요~
    1회용 제품도 안쓰시고
    용기 작접 가져다가 ㅎㅎ

  • 4. 짝짝짝
    '23.7.3 6:09 PM (58.234.xxx.21)

    훌륭하시네요~
    1회용 제품도 안쓰시고
    용기도 직접 가져다가 ㅎㅎ

  • 5. ㅎㅎ
    '23.7.3 6:14 PM (119.203.xxx.45) - 삭제된댓글

    남편은 회식하고 온대서 혼자 과일 조금 먹고 끝!!

  • 6. ..
    '23.7.3 6:21 PM (114.207.xxx.109)

    저 고기굽고 깍뚜기랑 호로록

  • 7. ....
    '23.7.3 6:23 PM (220.127.xxx.162)

    오우 잘하셨어용
    근데 도착까지 안불나요? 궁금

  • 8. ㅁㅁ
    '23.7.3 6:25 PM (183.96.xxx.173)

    짝짝님
    그츄?
    제가 양심보따리 뜨끔뜨끔해서 쿠팡배달도 잘 못시킵니드

    ㅎㅎ님
    고ㅏ일 조금 안돼요
    잠들기전 배고파져요

    ..님
    저 언제부터 고기굽는게 무서워짐
    바닥이 기름코팅 ㅠㅠ

  • 9. 상추김치에
    '23.7.3 6:27 PM (222.98.xxx.31)

    이른 저녁 먹었어요.
    젓갈 간장 해물육수 된장으로 맛간장을 만들어서
    마늘 채친 양파 청양 부추 매실청 참기름 깨소금 넣고
    꼬갱이 난 억센 상추에 켜켜이 양념장 발라
    밥에 척척 앉어 먹으니 부자가 안 부럽고만요~ 잠시지만

    자전거 타고 저렴하지만
    풍족하고 흐뭇한 저녁
    그 기분이 제 기분입니다^^

  • 10. ...
    '23.7.3 6:29 PM (180.70.xxx.60)

    저는 집에 노는 대학생 딸이랑
    육개장 사발면 먹었어요 ㅎㅎ
    점심을 잘 차려먹고 집정리를 좀 했더니
    암것도 하기싫어서요~~~

  • 11. ...
    '23.7.3 6:30 PM (218.156.xxx.164)

    그저께 먹고 남은 닭볶음탕 데워서 고기만 건져 먹었어요.
    더워서 입맛도 없네요.

  • 12. 아직
    '23.7.3 6:30 PM (175.223.xxx.107)

    퇴근도 전인데 부럽습니다

  • 13. ㅁㅁ
    '23.7.3 6:39 PM (183.96.xxx.173)

    ....님
    ㅎㅎ 불기전에 날았슈

    상추님
    억센상추 쌉싸롬한 그맛 매력지쥬
    그 소스맛 궁금하구만요
    엄청 고급진 맛일듯요

    ...님
    제가
    암것도 하기싫어서 그랫슈

    218님
    입맛은 없는데 배는 고픈 ,,,
    그게 참 성가셔요

    아직님
    퇴근길에 뭐 하나 사들고 들어가 버리삼

  • 14. 아후
    '23.7.3 6:57 PM (121.133.xxx.137)

    뭐 좀 입맛 당기는거 없나
    댓글까지 꼼꼼 읽었는데
    꽂히는게 없네요
    아....더우니 입맛 없어서 클났네요
    살 더빠지면 안되는데....

  • 15. ....
    '23.7.3 7:07 PM (220.127.xxx.162)

    와우 저도 한 자전거 타는데
    저보다 고수이신듯!

  • 16. ...
    '23.7.3 7:13 PM (58.145.xxx.130)

    걸어서 10분 거리에 현금가 짜장 2천원 짜장 곱배기 3천원, 우동, 짬뽕 4천원하는 중국집 있는데, 생각 없다가 이글보고 갑자기 여기서 먹고 갈까? 식욕이 훅 들었어요
    4천원짜리 우동 진짜 괜찮은데...
    그래도 그냥 집밥 먹을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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