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왜 우리 엄마가 새벽이를 그렇게 챙겨봤나 싶었는데
요즘 윤아보면 기분이 상쾌하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느껴져요.
마약이니 스폰이니 그런 연예계 더러운 물 한 방울도 안 튄
깔끔하고 정신 똑바로 박힌 성실한 사람같아요.
킹더랜드도 연기 잘하고 웃겨요.
더운 날에 보면 아무 생각없이 웃게되는 청량한 드라마네요.
악귀도 김태리 연기 참 잘하고 내용도 괜찮아서 제법 볼만하고
다만 넘버스는 소재가 독특하고 좋은데 모든 발연기 배우들의 총출동 ㅠㅠ
공조 엑시트 넘 귀엽고 연기잘하고
그때부터 아이돌 느낌이 없어진것같아서
잘보고있고 응원하고있어요
이번드라마에서
저도 그런느낌받았어요
윤아 cf에서 처음 봤는데 딱 봐도 연기자상이구 인기 몰이하게 생겼더라구요
근데 소녀시대 아이돌이래서 깜놀함
차라리 그냥 연기자로 데뷔했다면 어땠을까
아쉬움이 남아요
난 요즘 이생잘이 제일 재밌네요
할매윤아때문에 안보는 1인. 그런 사람도 많아요. 여주땜에 안봄
다리가 너무 오다리라 거슬려요
유니폼입는데 오다리 안 보이게하려고
카메라 측면이나 상체 위주로만 찍는데
무릎사이가 축구공 들어간줄
오다리 나아진줄알았는데
다리 너무 심해서 카메라감독 힘들거같아요
전신다나올땐 긴치마 입거나 측면 찍음
긍정적이고 상큼한 기운 인정이요.
윤아 서현이 소시에서도 특히 성실한 것 같아요
소시중에 윤아가 젤 호감이예요
이마가 너무 볼록매끈..
성격은 진짜 착함
착하다고 소문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