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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교육은 대체 뭔가요?

.. 조회수 : 2,995
작성일 : 2023-07-03 16:21:06
공교육 강화를 위해 ib가 확대되야한다는데 ib가 구체적으로 뭔가요?
수행평가 같은건가요?
ib점수라는 거는 시험보고 받는 점수인가요?
IP : 112.223.xxx.58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주
    '23.7.3 4:28 PM (58.230.xxx.211)

    아주아주 간단하게 말하면 일종의 고급(?) 논술(서술) 시험이에요. 시험을 서술(논술)로 보려면 교육과정도 그에 맞춰서 바꿔야 하고, 문제도 잘 내야 하고, 채점 기준도 다 세세히 잘 분류되어 있어야 하고, 수업하는 교사도 IB 교육과정을 질적으로 잘 운영해야 하고 채점자들도 잘 훈련되어서 두 명이 같은 문제를 채점했어도 일치율이 높아야 하는 등 준비할 것이 많은데 갑자기 IB 도입한다니 어리둥절 할 수밖에요...

  • 2. ..
    '23.7.3 4:29 PM (118.218.xxx.182)

    이게 ib 교육인지는 모르겠으나 예를 들어 생명과학 시험을 보는데 시험시간이 3-4시간 주고 어떤 주제에 대해 논문처럼 쓰면서 시험을 보더라고요.

  • 3. 그게
    '23.7.3 4:30 PM (221.168.xxx.73)

    International Baccalaureate 국제 공통 대학 입학 자격 (제도)
    의 약자 IB 말하고요.
    학교 평가가 과제로 본인이 서치해서 에세이 쓰는 식이고,
    나중 IBO에서 연2회 시험으로 최종 결과가 나와요,
    즉 아이 개인에 따라서 어떻게 하냐로 평가되는데
    학교에서 그런 평가 할 자질이 갖춘 교사가 얼마나 되며 주관적이기도 한 문제가 있어요,

  • 4. ㅎㅎ
    '23.7.3 4:31 PM (125.129.xxx.149)

    인터내셔널 바칼로레아

    프랑스 시험인 바칼로레아의 인터내셔널 버전이란 뜻입니당

  • 5. ..
    '23.7.3 4:32 PM (118.221.xxx.98)

    쉽게 말해 심층 영어토론, 영어논술(바칼로레아)

  • 6. ..
    '23.7.3 4:33 PM (112.223.xxx.58)

    고급논술같은 시험이군요
    심층 영어토론,영어논술.....
    사교육은 더 심해지겠네요

  • 7. 원칙없음
    '23.7.3 4:33 PM (125.137.xxx.77)

    한국에선
    아버지 이름만 써내고 만점 받는거 아닐까요?

  • 8. 그건
    '23.7.3 4:37 PM (221.168.xxx.73)

    아니죠, 논술로 정해진 글자수에 맞춰 쓰거나
    정해진 평가 방법은 있어요,
    그걸 평가하는데 얼마나 공정하냐가 문제긴하죠,
    학교에 맡기지 말고, 연 몇회는 IBO평가로 내신 내게 하는게 어려운지ㅠ

  • 9. 정성평가는 노우
    '23.7.3 4:38 PM (121.166.xxx.208)

    정량평가 즉 객관적 수치가 있는 평가만 정의롭죠 . 정성평가는 누구의 딸아들 자리

  • 10. 흠...
    '23.7.3 4:47 PM (125.137.xxx.77)

    정당하게 의전원 간 조민은 의사 취소시키고 국짐당 자녀들은 거의 프리패스로 의대 진출하겠군요

  • 11. 이런건
    '23.7.3 4:52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적어도 10년 이상 준비해서 지금 유치원생이 대학갈때나 실시해야함.

  • 12. 도리도리
    '23.7.3 4:54 PM (118.220.xxx.35)

    학교교육과정을 벗어나지 않는가?
    공교육으로 커버가 가능한가?
    IB를 지도할 만한 실력의 선생님이 준비되어 있는가?

    새로운 사교육 판을 열겠다는 거죠.
    이거야말로 교육카르텔 아닌가요?

  • 13. ..
    '23.7.3 4:59 PM (1.225.xxx.203)

    검색해보니 일단 응시료가 1과목당 우리돈 57만원정도인데
    6과목 봐야해서 응시료만 360만원정도드네요.
    교과과정 외 문제 냈다고 지랄 난리더니
    수능을 무력화하고 갖고온게 IB라니..
    그야말로 그들만의 리그 아닌가요?

  • 14. IB
    '23.7.3 5:08 PM (116.109.xxx.145)

    도입문제는 벌써 몇해전부터 긍정적으로 검토되던 문제예요. 아마 한국 학생들 IB보면 미국 아이비리그, 유럽 명문대 엄청 갈거예요. 한국 수능보다 점수 받기 쉬워요

  • 15. 116.109
    '23.7.3 5:14 PM (116.125.xxx.12)

    아이비 리그 갈려는게 아니라
    이나라 의대에서 뽑을려니 문제죠
    수능 킬러 없앤다면서
    Ib 사교육 부축이잖아요

  • 16. ㅇㅇㅇㅇ
    '23.7.3 5:50 PM (118.235.xxx.57) - 삭제된댓글

    아이비 시험이 논술식으로 논문쓰듯 하는것은 많은데요.
    학점 이수 말고 다양한 기타 점수 이수를 해야해요 외국에는 승마프로그램 고고학연구프로그램 모의유엔 등등… 돈 많이 들고, 주제정해 논문도 하나 써서 내야하고 tok 에세이라고 논리핟논문도 써서 내야하고 이거 다 영어로 해야하는데 한국에서 하면 저거 점수 위해 사교육에서 다 해주도록 되서 불공정할수밖에 없어요.
    수시가지고도 불공정하다 이리 난리를 치는데 한국에서 공정하게 가능 하겠어요. 그리고 세계 대학에선 당연히 ib 이수자들 선호하고요 한국대학도 수시 킬러 없애고 변별 안되니 고등학교로 차등화두겠단거죠

  • 17. ——
    '23.7.3 5:53 PM (118.235.xxx.57) - 삭제된댓글

    수준은 영국 a레벨, 미국 ap 비슷한데 논술형이고 여기에 각종과외활동 논문 논리학에세이 점수를 합쳐서 총점을 내는거에요. 일잔 학교에선 불가능하고 학비가 많이 들수밖에없고 외국도 귀족학교들에서 운영 많이 해요

  • 18. 유은혜 때부터
    '23.7.3 5:55 PM (121.133.xxx.163)

    고교학점제와 현 수능은 같이 갈 수 없다고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면서
    이미 그 때부터 현 오지선다형 수능을
    논술형 수능으로 대체할 계획 세우고
    평가원에 연구까지 맡겼었어요
    이미 큰틀은 그 때 다 이미 잡혔다고 보면 됩니다

    유은혜 “논·서술형 수능 도입 검토…조민 입학취소 신중해야”[영상]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081243?sid=102

    정부가 올해 초등 6학년 학생이 고3이 되는 해에 치르는 2028학년도 대입 방안을 마련하고 있는 가운데,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오지선다형 수능은 한계가 있다”며“논술·서술형 수능 도입을 검토한다”고 밝혔다. 조국 전 장관 딸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취소 문제에 대해서는 “신중히 해야 한다”며 즉답을 피했다.

  • 19. 유은혜 때부터
    '23.7.3 5:57 PM (121.133.xxx.163)

    문정권 때 이미
    2028년부터 논술형 수능 도입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는 뉴스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825941?sid=102
    ‘공정수능’ 논란에 커지는 수능 개편 요구… 2028 대입은 [수능 개혁 이슈]

    실제 문재인정부의 교육부는 “객관식 평가로는 미래 인재 양성에 한계가 있다”며 2028대입에 논·서술형 수능 도입, 수능 절대평가 전환, 수능 2회 실시, 수시·정시 통합 등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수능의 역할에 대해선 의견이 분분하다. 수능은 30년간 수차례 틀을 바꿔 왔는데, 수능을 자격고사화하려는 시도도 있었다. 노무현정부가 2008학년도에 과목별 등급만 표기하는 수능등급제를 도입한 것이다. 그러나 변별력이 떨어진다는 비판이 거셌고, 다음해 정권이 바뀌면서 바로 점수·백분위 표기 체제로 되돌아왔다.

    이번에 수능 난이도가 논란이 되면서 교육계에선 다시 수능 자격고사화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수능이 대학에서 학습 가능 여부를 판별하는 데 목적을 둔 자격고사 형식으로 변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주호 한양대 교육학과 교수도 “(수능은) 공교육 여부를 성공적으로 이수했는지 여부 정도의 평가기능으로 고쳐야 한다”고 밝혔다

  • 20. ..
    '23.7.3 5:59 PM (202.62.xxx.112)

    그거 하려면 아주 어릴적부터 꾸준히 해야할텐데요. ib 학교 보내는데 한국 교육하고는 완전 달라요. 한국 교육이 요즘 경험중심 체험중심이고 인풋을 중시하는데 반해 ib는 인풋도 시키지만 아웃풋을 엄청 시켜요. 유치원생도 자기가 주도해서 발표자료 만들고 프레젠테이션 하더라구요

  • 21. 21년 2월 기사
    '23.7.3 5:59 PM (121.133.xxx.163)

    21년 2월 이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도
    논술형 수능 관련 연구에 착수한 상태

    21년 2월 기사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5174899?sid=102
    수능에 한국판 '바칼로레아' 도입되나? 고교학점제 살리려면

    현재 가장 유력한 수능 개편안 가운데 하나가 서·논술형 수능이다. 수능 출제·채점 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에서도 이미 서·논술형 수능 관련 연구에 착수한 상태다.

  • 22. ㅇㅇ
    '23.7.3 6:06 PM (211.231.xxx.248)

    IB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려면 대학 입학 기준이 달라져야죠.
    체육, 봉사 반드시 해야 하고,
    수학 못하면 경제학과등 수학 과목이 기본이 되는 과는 못가고,
    물리 못하면 기계공학등 물리 필수인 대학 못가고,
    의대 가려면 생물 필수로 해야 하고
    봉사도 가려는 전공과 관련이 있어야 하죠.
    가짜 봉사 있을수도 없고, 모든 서술형 시험에는 전문 채점가들 있어야 하고, 베끼기 하면 0점 처리
    일단 학생, 학부모, 학교 모두의 인식개선이 우선 되어야 하는데 가능할까요?

  • 23. ㅇㅇㅇ
    '23.7.3 6:10 PM (118.235.xxx.57) - 삭제된댓글

    ib는 채점 스위스에서 하고 교과서가 영어라 우선 국제학교에서나 가능해요. 논술 말고 논문 에세이 등 따로 제출하고요

  • 24. 그리고
    '23.7.3 6:22 PM (121.133.xxx.163)

    서울만 해도 31곳 학교가 ib 탐색학교로 지정되어
    바칼로레아 수업 들어가고 있어요.
    앞으로 이게 더 확산되겠죠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008670?sid=102
    서울 초중고 31곳 '국제바칼로레아' 수업 배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IB 탐색학교 운영은 KB 개발을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KB 구현을 통해 서울교육은 더 질 높은 공교육을 실현하고 글로벌 선진교육으로 당당히 서고자 한다"고 밝혔다.

  • 25. ////
    '23.7.3 6:41 PM (210.125.xxx.8) - 삭제된댓글

    윗분 잘 모르시네요... ib 수업이야 ib 커리큘럼이 있어서 비슷하게 가르치면 되는데
    그건 대입이랑 아무 상관 없어요. 교육 프로그램은 좋죠.
    ib 로 대학을 가려면 ib 6과목을 지정해서 들어야하는데 대학지원 전공이랑 맞춰 들어야하고, 일반 대학수학능력 시험 과정인 gcse 나 sat 를 10학년쯤에 미리 끝내고 들어오는거에요. ib 프로그램이 대학교 과정인 영국 alevel 이나 미국 ap 랑 비슷하거든요. 그 학과점수 6개를 논문처럼 시험보고, 따로 자기가 연구논문도 써서 제출해서 스위스에서 점수 매기고 논리학에세이(이게 프랑스 바칼로레아 시험같은거에요) 도 자기가 작성해서 스위스에 제출해요(한국같으면 이 두개는 사교육, 대리작성 많이 하게되겠죠) 여기에 다양한 교외활동 모의유엔 같은것도 같이 점수가 집계되서 이 총점을 가지고 대학에 지원하는거에요. 비싼 국제학교 아니면 일반학교에선 이 과정 소화가 안되요. 우리 일반 학교같은 교사들이 수업을 못하고 소규모로, 붙잡고 가르쳐야하고 논리학, 코디네이터, 대학전공에 맞는 다양한 전공 선생님(영어교과서로 영어수업) 등이 수업을 해야해요. 국제학교에서나 가능하죠.

    ib 스타일 교육 확산한다는건 그냥 맛보기인거고 그건 대입으로는 적용 못해요~

  • 26. ----
    '23.7.3 6:42 PM (210.125.xxx.8) - 삭제된댓글

    ib 수업이야 ib 커리큘럼이 있어서 비슷하게 가르치면 되는데
    그건 대입이랑 아무 상관 없어요. 교육 프로그램은 좋죠.
    ib 로 대학을 가려면 ib 6과목을 지정해서 들어야하는데 대학지원 전공이랑 맞춰 들어야하고, 일반 대학수학능력 시험 과정인 gcse 나 sat 를 10학년쯤에 미리 끝내고 들어오는거에요. ib 프로그램이 대학교 과정인 영국 alevel 이나 미국 ap 랑 비슷하거든요. 그 학과점수 6개를 논문처럼 시험보고, 따로 자기가 연구논문도 써서 제출해서 스위스에서 점수 매기고 논리학에세이(이게 프랑스 바칼로레아 시험같은거에요) 도 자기가 작성해서 스위스에 제출해요(한국같으면 이 두개는 사교육, 대리작성 많이 하게되겠죠) 여기에 다양한 교외활동 모의유엔 같은것도 같이 점수가 집계되서 이 총점을 가지고 대학에 지원하는거에요. 비싼 국제학교 아니면 일반학교에선 이 과정 소화가 안되요. 우리 일반 학교같은 교사들이 수업을 못하고 소규모로, 붙잡고 가르쳐야하고 논리학, 코디네이터, 대학전공에 맞는 다양한 전공 선생님(영어교과서로 영어수업) 등이 수업을 해야해요. 국제학교에서나 가능하죠.

    ib 스타일 교육 확산한다는건 그냥 맛보기인거고 그건 대입으로는 적용 못해요~
    외국에서도 ib 가르칠수 있는 학교가 많지 않아요 거의 굉장히 비싼 프라이빗스쿨들이죠.

  • 27. 외국의 IB
    '23.7.3 7:06 PM (14.35.xxx.184)

    윗분들 말씀에 첨언하자면, IB는 수준별 교육 프로그램이기도 해요. 가령 수학을 잘하는 학생은 high level를 신청하고 수학에 자신 없으면 standard level를 신청하죠. 모두 7점 만점인데, 만약 수학 못하는 학생이 hl에서 죽쓰는 것보담 sl에서 7점 만점 받는 게 유리해요. 외국 같은 경우엔. 그래서 전략을 잘 짜야 합니다.

    그치만 명문대(아이비리그급)를 진학하려면 6과목 모두 전공과 연관된 과목으로 hl로 고득점을 받아야 하죠. lB는 우리가 알고 있는 과목 뿐만아니라 심리학, 아트, 경제학, 스페인어 등 아주 여러 과목이 있어요.

    한국에 IB가 도입된다면 수준별 수업이라 외국처럼 교실을 이동해야 하기에 초기엔 많은 혼란이 예상되긴 하네요. 토론과 논문 쓰기도 그렇고.

  • 28. /////
    '23.7.3 7:54 PM (210.125.xxx.8) - 삭제된댓글

    윗분 그런데 이과 메디컬 등은 모두 수학 higher 해야해요. 자기가 대학에 지원하는 학과와 연관과목이 모두 higher 야 해요 전략 잘 짜고 말고 할게 없어요. 점수만 보는게 아니라 과목 보고 뽑는거라.

  • 29.
    '23.7.3 7:59 PM (27.255.xxx.20)

    외국의 학비 수천하는 국제학교들에서 ap와 함께 많이 적용하는 교육제도예요. 초등은 pyp 중등은 myp 고등은 ib 이 순서로들 하죠. 학부모의 인식, 교육방식이 현 우리나라와 많이 차이가 나는데 어떻게 진행이될지.. 영어로 쭉 공부해오던 애들도 ib 어려워 하는데..

  • 30. ..
    '23.7.3 8:42 PM (14.35.xxx.184)

    210. 125님. 물론 메디컬과 공대 가려면 수학 hl해야죠. 하지만 가고자 하는 대학 레벨이 낮고 문과면 굳이 수학 hl하지 않고 sl해도 된다는 말이였어요. hl 해봤자 따라가지도 못할테니까요.

    상위권 학생은 6과목 모두 hl로 한다고 적어놨습니다. 가끔 중하위권 학생 중 lb가 너무 어려워서 총점을 높이기 위해 아트나 심리학도 전략적으로 듣기도 해요.

  • 31. 에휴
    '23.7.3 9:38 PM (108.41.xxx.17)

    한국엔 IB교육 시킬 교사진이 없을텐데요...
    그거 고등학교에서 대학 세미나교육 시키는건데요.
    그 교육 시키려면 긱 과목 박사들이 기본인데...

  • 32. ㅇㅇ
    '23.7.3 11:40 PM (119.196.xxx.161)

    윗님! 상위권 학생은 6과목 모두 HL한다구요??
    너무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셔서ㅜ
    4과목 HL로 선택하는 경우 간혹 있지만 HL이 내용도 어렵고 일단 수업시수가 많아서 학교에선 권장하지않아요
    아이비리그,옥스브리지도 3과목 HL해서 들어가요

    그리고 전공과목으로 6개 다 선택하는게 아니라
    6개 영역별로 과목 선택해야 합니다.
    모국어,외국어,수학,과학,사회과학,예체능영역 6개영역이 있고 그중에서 1과목 선택해야하는데
    보통 예체능영역대신 문과학생은 사회과학, 이과학생은 과학과목을 하나더 선택하는거에요.
    그리고 IB가 너무 어려워서 아트과목을 하다니요ㅜ
    작품을 몇개나 내야하는데! 가뜩이나 시간부족한데요 전공할 애들이나 아트과목 선택합니다
    IB과정으로 애 둘 졸업시키고 대학보냈어요

  • 33. ////
    '23.7.4 12:38 AM (118.235.xxx.42) - 삭제된댓글

    전공으로 선택해야한단건 전공 맞춰 선택해야한단 이야기었어요 예를들어 메디컬이면 biology 건축은 physics math higher 해야죠 언어 과학 수학 등 항목이 있어도 대학 전공마다 원하는 과목이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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