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장은 사망진단서 있어야 가능할거에요
보통 돌아가시면 합니다.
유튜브 검색하심 다 나와요.
상조가입안하셔도 되요.
장례식장에서 다 해줍니다.
장례식장을 어디로 할지 고민하시고
장지는 미리 계약해두시는게 좋아요.
유튜브에서 검색하심 다 나와요.
https://www.youtube.com/watch?v=-T9fb6wzZJE
호스피스에서 돌아가시면
장례식장 어디로갈건지 물어보고
예약해줘요
그럼 옮기면 장례식장에서 화장장 예약해줘요
나머지절차도 다 안내해주고요
장지만 대략 생각해두세요.
감사드립니다
유투브 클릭에 용기가 필요하네요....자꾸 회피하고 싶어져요
아빠는 평소에 산을 사랑하던 분이셔서 산에...자연수목장? 이런거 해야할까도 싶어요.
아니면 제가 살고 있는 곳 앞바다에 해양장으로 하고 자주 보는게 날까..도 싶고요.
상조 가입 안하셔도 되구요, 화장장은 사망진단서 있어야 예약가능합니다.
장례식 어쩔건지 생각해보시고 (종교식으로 하실건지, 3일장 하실건지 등등)
장례식장 자체는 돌아가신날 전화돌려서 빈 자리있으시면 거기서 하야야 하니 의미가 없어요.
지금은 영정사진 하실거 생각해보시고
연락을 어디로 돌리실지(직접 연락하실곳, 누구 한분에게 단체로 부탁하실곳 등등)
편찮으신분 핸드폰 비번 정도 알아놓으시면 되고
그러면 글쓴분이 상주하시는건데 재혼하신 분이랑은 어떻게 하실건지 상의해보세요.
그분도 상주로 들어가시는데(들어가고싶으신지) 그분 자녀는 어떤지 등등이요.
그리고 중요한건 장지를 선산인지 납골당인지 공원묘지인지 결정하고 예약(?) 해 놓으세요.
아니면 그냥 산골하셔도 되긴합니다.
상치르는데 자질구레하게 실무 맡으실 분이 필요한데 누구 하실지
(가령 음식 주문-도우미분들 스케줄 승인, 손님 응대, 부의함 앞에 누가 앉는지..)
친척이나 친구나 가족(배우자나 자녀분?)에게 미리 말해놓으세요.
상주는 바빠서 저런 실무 못합니다.
너무 아프지 않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사랑한다는 말 자주 하세요
실무 맡아줄 사람이 없을 것 같아요.
의붓자녀가 있으신데 그 사위?가 있지만 평소에 사기꾼으로 보인다는 얘기를 들었거든요.
그런 분께 부탁드리기 싫고,
우리 남편은 사실 바쁘고 스케쥴도 어려울 것 같고요.
일가친척이 하나도 없네요. 집안 박살나면서.
친한 남자후배도 없이 여학교만 나왔고.
프리랜서로 일해서 동료없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병원 장례식장 이용하실 거면 미리 한 번쯤 방문해 보시는 것도 괜찮아요.
방 크기 보고, 오실 분들 생각해서 어느 정도 크기 방 빌릴지 대충 결정해 놓으세요.
상조는 혹시 원글님이나 남편분 회사랑 연계된 곳은 없는지 알아보시구요.
예다함처럼 큰 상조회사에 바로 연락해도 되는데
아무래도 회사랑 계약된 곳이 할인도 되고
다른 직원들에게 광고도 되니 더 열심히 일처리를 해주는 느낌이었어요.
같은 가격이라도 관이나 물품 등 질이 더 좋았구요.
일 생기면 알려드릴 분들 연락처도 미리 정리해 두세요.
정신 없으면 너무 늦게 알리게 되거나 빠뜨리는 분이 생기더라구요.
장례비, 병원비 등은 어느 분이 지출할 건가요?
아버지 경제 상황 괜찮고 상속할 게 좀 있으시면
아버지 통장이나 카드로 사용하는 게 좋아요.
상속재산이 크면 세금도 커지니까
새어머니랑 합의해서 아버지 통장에서 쓸 건 미리 써야 세금 조금이라도 덜 내죠.
가족이 별로 없으신 것 같은 느낌인데
카운터?에서 부의 관리할 믿음직한 사람도 내정하시고
장례식장에 가져갈 옷, 세면도구 등 가방 챙겨 놓으시고
상복 아래 입을 편하고 얌전한 신도 준비하세요.
사진 장지 미리 확인해두시구요
그외는 사실 병원 장례식장에 신청하면 다 해줍니다.
오실 손님 많지 않으면 크게 정신없을 일도 없구요.
상조없어도 장례치르는데 전혀 불편함 없었어요.
다만 빚이나 재산ㅈ상태 확인하시고 어떻게 처리할지는 정하시구요
장례식장 정하면, 거기 소속 장례지도사가 화장장예약 해줍니다. 납골당 들러 다시 장례식장에 돌아와 빌린 상복 벗어서 돌려주면 끝나요. 그때까지 님의 개인 의류, 짐들은 장례식장에 가족이 사용하는 방에 두거나 주차된 님의 차에 두겠죠. 장례지도사는 장례식장 들어가서부터 님이 다시 상복을 벗어 돌려주는 시점까지 함께 하면서 세세히 안내해줍니다.
장례식장에 들어가면 장례지도사나 직원이 와서 부고장(양식 보여주고 수정해서 만듬)을 보낼 연락처리스트 가져가 발송해주고요, 음식을 어떤 걸로 어떻게 주문할 건지, 고인을 위한 제사상을 몇 번을 차릴 것인지....깨알같이 물어봅니다. 그건 비용과 직결되는 것이니 님이 함께 앉아 결정하시면 됩니다. 이 시간에는 막상 문상객이 밀려드는 시간도 아니니 직원과 함께 결정하면 됩니다. 이때 상복도 주문해줍니다. 상복은 배달되어 오면 갈아입으시고요.
3일간 장례식장에 있을테니 개인소지품, 위생용품 등을 미리 준비해서 차에 실어놓으면 집에 자꾸 오가지 않아도 되겠지요. 어지간한건 주문할때 다 주문되지만, 그것도 비용이 발생하니 미리 챙겨놓으시면 주문하지 않아도 되잖아요.
미리 해놔야 하는 것은 화장장에서 고인을 어디로 모실지의 절차와 방법입니다. 보통 장례식장에서 일부 자식들이 납골당 예약이나 산소로 가서 일을 보거든요. 님은 혼자 다 해야하니 미리 그걸 예약하거나 정해두는 게 좋겠죠. 가령, 수목장을 하려면 어느 곳에 할 건지 미리 가보시고 예약이 필요하면 하시고 해야 하고요. 만약 님이 사는 곳 앞바다에 뿌리실거면, 그게 적법한 것인지 절차는 어찌하는지, 화장장에서 누가 대동하여 그 일을 주관하거나 도와주는 지를 스텝별로 생각해보고 미리 따져두세요. 그거 하면 다 하는 겁니다.
상조 안 하셔도 됩니다.
지금 알아보실 것은
1. 영정사진 할만한 사진 찾아두기 - 사진관에 맡겨서 아예 만들어두시든가요..
2. 장례를 치르면서 연락해야할 곳들 연락처 어느 범위까지 할 것인지 결정하고 연락처 알아두기 - 부모님 지인, 친척들, 원글님 부부 지인 연락처 등등
3. 장지를 어디로 할 것인지 - 매장인지 추모공원인지 납골당인지 등등
4. 장례식장은 나중에 임박해서 근처나 편한 곳 두어 곳 연락해보시고 날짜가 맞는 곳, 예상 조문객수에 맞는 규모의 방으로 하셔야해서, 굳이 지금 알아봐둬도 딱히 도움은 안 됩니다. 원글님 부부 댁이나 직장 가까운 곳이나, 연고지 부근 등등으로 전화번호만 몇 개 알아두셔도 됩니다.
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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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조 안 하셔도 됩니다.
지금 알아보실 것은
1. 영정사진 할만한 사진 찾아두기 - 사진관에 맡겨서 아예 만들어두시든가요..
2. 장례를 치르면서 연락해야할 곳들 연락처 어느 범위까지 할 것인지 결정하고 연락처 알아두기 - 부모님 지인, 친척들, 원글님 부부 지인 연락처 등등
3. 장지를 어디로 할 것인지 - 매장인지 추모공원인지 납골당인지 등등
4. 장례식장은 나중에 임박해서 근처나 편한 곳 두어 곳 연락해보시고 날짜가 맞는 곳, 예상 조문객수에 맞는 규모의 방으로 하셔야해서, 굳이 지금 알아봐둬도 딱히 도움은 안 됩니다. 원글님 부부 댁이나 직장 가까운 곳이나, 연고지 부근 등등으로 전화번호만 몇 개 알아두셔도 됩니다.
여기서는 상조가입 안해도 된다 하지만 자식이 많지않은경우 가입하세요.
저희는 아빠 돌아가시기 전 날 가입해서 3일내내 장례 지도사님께 정말 많이 의지하며 장례 치뤘습니다.
좋은분을 만나서 그런건지 정말 잘 해주셨어요!
어디로 모실건지도 꼭 알아보고 예약해야하면 예약하세요.
저희는 집근처 납골당으로 정하고 모셨는데
자주 찾아뵙고 좋아요!
혼인신고 되어있으면 그분이 배우자니 그분과 원글님 둘이 같이 의논해서 결정하세요. 그리고 연락끊긴 형제도 수소문해서 어떻게든 연락 닿게 하시구요.
상조는 없어도 장례식장에서 다 알아서 해주니 아무상관없어요. 여태 안했으면 굳이 지금 가입할필요는 없어요.
직장규모가 어느정도되면 회사상조회에서도 장례지원해주더군요. 그런것도 알아보시구요.
정신이 집중이 잘 안돼요
사무볼게 많은데 집중이 안돼서 자꾸 맹하게 놓치게 되고요.
정신적으로 새로운 상황에 버거워서 그렇겠죠.
댓글들은 천천히 읽어볼게요
처음이고 가족 많이 없음 상조 괜찮아요
저희도 처음 장례치룰때 상조가입했는데 3일내내 장례식장에서 지도사분이 옆에서 장례절차에 대해 알려주시고
장례식장에서 권하는거 불필요한것들 싹 빼고 비용줄일수 있는 팁도 알려주시고 음식부분도 주방팀장이란분이 꼼꼼하게 해주셨어요 장지까지 같이 가주시고 끝났을때 뒷처리 다해주고 다음진행 사항도 미리 다 알려주셨어요
정례식장에서도 다 알려주김하나 장례지도자분 옆에 같이 계속 계시니 가족 많이 없고 처음인 사람들은 든든했어요
두번째 장례땐 코로나로 조문객 별로 없어 장례식장에서 그녕ㅍ했는데 경험있어 수월했구요
저흰 처음 장례치룰때 조문객이 엄청 많았는데 장례지도사분이 미리미리 방 따로 하나 잡아야겠다거나 음식이나 음료 같은거 낭비 안되게 적절히 조절하는 팁도 주시고 만족했어요
장례식장에서 제일 신경쓸것은 부의금 관리죠.
문상객들이 봉투째 부의금함에 넣는것을
얼마만에 한번씩 꺼내어
(보통 첫날밤 둘째날밤에 장례식장딸린 방 안에서 합니다)
노트에 누구얼마 기록하고
봉투따로 현금따로 보관해서
나중에 장례비정산할때 쓰던지
아님 누구통장에 입금하던지 해요.
돈이기때문에 이 관리가 중요합니다.
이걸 원글님이 잘 챙기세요.
그리고 화환도 현금부조나 마찬가지니
사진찍어 어디서보냈나 다 기록해놔야 하구요.
장례시 필요한 사항
저장합니다.
영정사진 정도 준비해두시면 좋구요 없어도 요즘엔 핸드폰 사진이나 다른 사진 있으면 금방 해주더라구요
상조 있음 좋지만 없어도 되구요 다른건 걱정하실 필요 없고 처음부터 끝까지 돈 만 있으면 일사천리로 해결입니다
지금은 편찮으신분과 남은시간을 잘 보낼것에 대한 걱정만 하세요
상조 안하셔도 되요 저희도 제가 친정아버지 상 치렀는데요 병원 장례식에서 다 알아서해주십니다. 납골당만 알아봐놓으셔요. 천주교면 성당에도 담당해주시는분 있으셔요
임종준비 저장
임종ㆍ장례 준비 저장해요
장례준비 저장..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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