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 나가서 뛰기는 아직 자신이 없어서 헬스클럽 가서 런닝머신 매일 7~8km 씩 뛰고 있어요.
목표는 10km.
체중이 빠지지는 않는데 체력이 약간 좋아진 느낌이 들어요.
밖에서 조깅 안 하고 헬스클럽에서 저처럼 매일 뛰는 분 계신가요?
실내에서 뛰어도 운동 효과 있겠죠?
보통 하루에 어느 정도 달리는지 궁금합니다.
체력저하로 하루에 3킬로 걷기만 하고 있어요.
허리 디스크 때문에 하는데
1주일만 안 해도 바로 허리가 아프니
런닝머신 효과는 톡톡히 보고 있어요.
겨우 3킬로 걸음에도요.
걸은지 한 6~7년된 듯요.
7~8km를 뛴다는 게 이미 기본 체력이 좋은 거 같아요.
매일 10km씩 뛰는 사람들 많지 않을거 같은데...님 대단하세요.
체중도 변화가 있을 거에요.
이미 정상체중이라서 변화가 느리거나요.
무릎은 어떠신가요? 무릎이 안좋아진다는 얘기가 있어서 조금씩만 걷고있는데..
저는 러닝하는데요 주로 야외에서 해지고 나서 3키로 내외로 정도 뛰는데 최근 비오고 더워서 아파트 헬스장 러닝머신으로 몇번 뛰었어요. 유튜브 틀어놓구요. 근데 너무 재미가 없어서 시간이 안기던데 어떻게 뛰시나요? 대단하시네요.
트레드밀이랑 밖의 러닝이 약간 쓰이는 근육이 다른데
어쨌든 도움되죠.
전 주로 실외러닝을 하는데 비오는 날 너무 추운 날 눈오는 날은 실내 트레드밀해요.
그런데 가끔은 바깥 달리기도 해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