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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없는 여아 전학 가서 더 나아진 경우보셨나요?

.. 조회수 : 1,692
작성일 : 2023-07-03 10:25:54
초2이고 친구관계에 적극적인 스타일은 아니지만 자리 가까이 앉은 친구랑은 그래도 차분하게 노는 스타일인데…반에 빠른 애들이 무리짓고 주도하고 나머지애들은 제아이 빼고는 그 무리에 끼어서 놀고 싶어하고 분위기가 좀 그런가봐요. 담임 선생님 상담했는데 뉘앙스가 그 무리짓는 애들가운데도 좀 다투거나 신경전같은 일이 있었다고 굳이 거기 끼려고 할 필요는 없다고 하셨어요. 암튼 1학기가 끝나가는 마당에도 친한 친구 한명 없고 그런 아이가 안쓰러운데…그냥 조용조용 평화롭게 종이접기같은거 좋아하고 아기자기하게 노는 스타일인데 그런 맘 맞는 친구 한명만 있어도 좋을듯 한데 자꾸 3학년땐 전학 가면 어떨까싶고 그러네요 ㅠ
어디로 가야될지도 모르겠지만요.
어디에다 말도 못하고 혼자만 고민하고 있어요.
어디나 다 분위기가 이런건지…이런 고민하신분도 계실까요?
IP : 117.111.xxx.18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3.7.3 10:32 AM (118.235.xxx.31) - 삭제된댓글

    꼭 전학 아녀도 학녀 오르면서 반바뀌면 새로운친구들 생기지 않을지요.

  • 2. ㅇㅇ
    '23.7.3 10:33 AM (218.54.xxx.164) - 삭제된댓글

    아이가 끼고싶어하면 문제인데
    혼자도 잘 지내면 괜찮치않을까요?

  • 3. ..
    '23.7.3 10:35 AM (1.243.xxx.100)

    조용한 아이면 전학 가서 너무 힘들어요.
    유치원 때부터 서로서로 다 아는 애들이 많으니까 위로 갈수록 전학 온 아이가 끼기 힘들어요.
    물론 적극적인 아이 빼구요.
    저희 아이는 전학 가고서는 학년이 바뀌어도 못 끼어서 너무 안쓰럽네요. 조용한 아이라서요.

  • 4. ㅇㅇ
    '23.7.3 10:36 AM (117.111.xxx.180)

    윗님은 몇학년때 전학시키셨어요?
    전체적으로 학교마다 여아들 반 분위기가 다 이런가요?

  • 5. ㅇㅇ
    '23.7.3 10:38 AM (117.111.xxx.180)

    아이는 그애들이랑 말고 그냥 자기랑 맞는 친구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는데…잘 없으니 외로워하긴해요

  • 6. ...
    '23.7.3 10:42 AM (175.116.xxx.96) - 삭제된댓글

    예전에는 초4정도 되어야 여자 아이들 이런 분위기 였었는데, 요즘은 정말 빠르군요 ㅠㅠ
    하.여.간...복불복입니다. 이건.
    어디를 가든, 여왕벌 같은 아이 하나가 있으면 무리 짓는건 금방이구요.
    학군지, 비학군지, 시골, 서울 상관 없습니다. 진짜 복불복이에요.
    제 생각도 내성적인 아이면 아이가 원하지 않으면 굳이 전학갈 필요까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 위에..혼자서도 잘 지내면 상관 없다 하시는데, 문제는 초고학년 갈수록 그게 쉽지 않아요.
    쉬는 시간에 무리들끼리 노는데, 혼자서 책만 읽을 수도 없고, 소풍 같은거 갈때도 그렇고 ..
    참 여자 아이들 관계 어렵습니다. 차라리 남자애들은 이런게 없는데 ㅠㅠ
    그게 정말 자기 마음 맞는 단짝 하나만 있으면 일년이 정말 편한데, 그게 쉽지 않으니...
    하.여.간..전학보다는 차라리 아이의 멘탈을 단단하게 하는 방법이나, 사회성을 높이는 방법(상담이나 기타)
    를 찾아보는게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 7. ...
    '23.7.3 10:45 AM (175.116.xxx.96)

    예전에는 초4정도 되어야 여자 아이들 이런 분위기 였었는데, 요즘은 정말 빠르군요 ㅠㅠ
    하.여.간...복불복입니다. 이건.
    어디를 가든, 여왕벌 같은 아이 하나가 있으면 무리 짓는건 금방이구요.
    학군지, 비학군지, 시골, 서울 상관 없습니다. 진짜 복불복이에요.
    제 생각도 내성적인 아이면 아이가 원하지 않으면 굳이 전학갈 필요까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 위에..혼자서도 잘 지내면 상관 없다 하시는데, 문제는 초고학년 갈수록 그게 쉽지 않아요.
    쉬는 시간에 무리들끼리 노는데, 혼자서 책만 읽을 수도 없고, 소풍 같은거 갈때도 그렇고 ..
    참 여자 아이들 관계 어렵습니다. 차라리 남자애들은 이런게 없는데 ㅠㅠ
    그게 정말 자기 마음 맞는 단짝 하나만 있으면 일년이 정말 편한데, 그게 쉽지 않으니...
    하.여.간..전학보다는 차라리 아이의 멘탈을 단단하게 하는 방법이나, 사회성을 높이는 방법을
    를 찾아보는게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흔히 솔루션(?)으로 많이 나오는 그학교애들이 많이 다니는 학원을 찾아서 같이 다니게 한다든지
    아직은 초2니 말거는 친구가 하나라도 있으면 초대해서 놀게 한다든지..그게 나아요.
    초고면 이런것도 전혀 안 통하니까요. ㅠㅠ
    전학...활발한 아이도 솔직히 처음에는 힘든데, 내성적인 아이라면 굳이요? 싶습니다.

  • 8. ㅇㅇ
    '23.7.3 10:49 AM (117.111.xxx.180)

    정말 요새 울고 싶네요ㅠ
    어째 반이 늘 이렇게 편성되는건지
    1학년때도 반이 만만치않게 요란했거든요…
    반이 바뀌기만을 바랬는데 올해도 비슷하니…

  • 9. **
    '23.7.3 10:51 AM (14.55.xxx.141)

    내 나이 50대 후반

    집안 형편으로 타 도시로 전학 갔어요
    중학교 1학년때

    성격도 내성적이고
    공부는 밑에서 돌고
    (전학가니 교과서도 바꿔졌음 그러니 더 성적이 떨어짐)
    사투리쓰니 말도 잘 못하겠고
    친구는 하나도 못 사귀니 학교가는게 지옥 이였지요
    날마다 혼자 돌아오는길
    해거름이면 더 더욱 생각나는 옛 학교 옛 친구들..
    그 우울함이 지금도 생각나면 슬퍼요

    전학은 정말 신중하게 결정해야 하고
    꼭 해야한다면 학년이 바뀔때 그때 하기를
    권합니다

    학교가 꼭 공부만 하러 다니는곳이 아니다는걸
    그때 알았어요

  • 10. ....
    '23.7.3 11:01 AM (221.165.xxx.251)

    조용하고 소극적인 여아 전학이 오히려 더 힘들어질 가능성이 크지 않나요? 3학년쯤 되면 아이들 끼리끼리 그룹짓는게 확실히 형성돼서 적극적인 아이 아니라면 전학가서 그룹에 끼기가 힘들어요. 어딜 간들 아이한테 딱 맞는 아이가 나타나는 것도 아니고.. 또 비슷한 성향의 조용한 아이 만나면 잘 사귈것 같지만 막상 만나면 서로 소극적이고 조용해서 잘 친해지지가 않아요. 오히려 적극적인 아이가 한명 껴야지 그나마 관계형성이 되구요.
    아직 2학년이면 엄마들끼리 연락해서 놀러가고오고 같이 키즈카페도 가고 그런게 통할 나이인데. 엄마가 좀 적극적으로 도와줘보세요. 아이가 친구들이랑 놀아도 보고 친해져도 보고 하는 기회가 있어야 사회성도 자라더라구요. 외향적이고 적극적인 아이들은 엄마들이 나설 필요가 전혀 없지만 친구 잘 못사귀고 내성적인데 외로워하는 아이들은 엄마가 나서서 기회를 만들어 주는게 좋아요. 이것도 초 저학년때까지만 가능한 일이에요

  • 11. ..
    '23.7.3 11:09 AM (1.11.xxx.59)

    신도시나 재개발 신축해서 입주 다하는 곳있잖아요. 신설초등학교 개교하고 그런곳 찾아보세요. 다 똑같은처지이니 전학온다고 따 시키는 건 없던데요.

  • 12. ...
    '23.7.3 11:14 AM (14.52.xxx.1)

    진짜 하지 마세요.
    지금은 제가 성격이 많이 바꿔서 괜찮은데 전 전학하면서 너무 힘들어서 학교가 지옥이었어요. -_- 제 다짐이.. 내 아이는 절대 전학 시키지 않겠다.

  • 13. ㅇㅇ
    '23.7.3 11:15 AM (117.111.xxx.180)

    1학년때 엄마들 주도 모임 열심히 참석해봤는데 결국 애들끼리 맞아야하는거라…
    이번에는 아이가 먼저 친해지면 따로 만나겠거니 했는데 아니더라구요. 좀 조용한 애들도 그 무리에 끼고싶어한다고 하구요.

  • 14. 중딩맘
    '23.7.3 11:19 AM (223.38.xxx.157)

    저희 아이 초3에 딱 그런 일이 있었어요..
    저희 아이는,
    너는 나가는 애 있으면 끼워줄께 라는 얘기 들었어요..
    누가 나가겠어요.. 다들 들어가고 싶어 난리인데.

    게다가 그 그룹 이름이 심지어 7공주였음.. (자기들끼리 지은 이름)
    반장인 여자아이도 들어있고, 반에서는 나름 인싸들만 있는 그룹 ㅠㅠ

    저는 반모임에 가서 그 반장 엄마랑 다른 엄마 하나 따로 있을 때 이 얘길 다 했어요.
    그 엄마가 정말 어마어마하게 식겁하더니
    자기가 아이를 단속하겠다, 그러니 담임에겐 말하지 말아달라 하더라고요.
    자기 아이도 작년엔 그런 사건의 피해자였다고..

    거기서 제가 진짜 충격 먹었어요.
    아이들이 이런 거 너무 빨리 배워요.
    한 해에 피해자면 그걸 놔두면 다음 해에는 가해자가 되는 거죠.
    그래서 반드시 이걸 올 해 근절해야겠다 싶더라고요..

    반모임에서 다른 멤버 어느 아이 엄마가
    요새 우리 애들이 그룹으로 논다는데 남편이 이거 이러면 안된다 하던데.. 라고 하시길래
    거기다가 저도 우리 애도 들어가고 싶어했는데 애들이 안 된다 했다더라, 우리 애가 정말 속상해 했다..했어요.
    그 때 다른 어머님들도 헉.. 하는 것 같았어요..
    다들 말은 더 안 하셨지만 이걸 와해시켜야겠다 생각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 다음 생각해보니, 그 주동자 엄마는 담임에게 말하지 말아달라 했지만
    이 그룹을 지금 당장 와해시키지 않으면 그걸 지켜보는 모든 아이가 잠재적으로 피해자이고 내년에 가해자일 듯 싶어서
    담임 선생님에게 전화로 이런 내용을 전부 말씀드렸어요.
    담임선생님이 미처 몰랐지만 바로 조처를 취하겠다 하셨고
    다음에 선생님이 얘길 하신 건지 엄마들이 단속한 건지
    바로 그 그룹이 와해되었지만 (아직 초저는 어려서 담임이 얘기하면 금방 근절은 됩니다)
    막상 1년간 저희 아이는 약간 혼자 노는 식이 되었어요..
    (그룹 와해랑은 별개로, 결국 그들이 2명 3명씩 갈려서 자기들끼리 노는 건 매한가지예요 ㅠ)

    대신 그 다음해 신학기부터는 아이가 좋아하는 종이접기, 그림 그리기로 다른 친구들에게 매력포인트가 되었는지 잘 놀더라고요..

    그리고 그 모든 과정 동안 1학년 때 친구들을 주기적으로 제가 집에 초대해서 같이 놀리고 우리 아이도 그 집 가서 놀고 이런 식으로 계속 잘 놀았어요.
    저희 아이는 6학년 까지도 계속 1학년 때 친구들과 놀았어요...
    학원도 비슷하게 넣어서 거기서도 계속 만나고,
    하교직후에도 우리집 와서도 많이 놀고..
    쉬는 시간엔 친구네반도 가고, 도서관도 가고 그랬더라고요.
    반에서 수업시간에만 혼자 ㅠ

    6학년에 학군지로 이사했는데
    학군지는 워낙에 새로 들어오는 친구가 많다보니
    중간에 이사오는 게 크게 무리가 없더라고요.
    굳이 이사하실 꺼면 학군지로 가세요.

  • 15. ㅇㅇ
    '23.7.3 11:36 AM (106.101.xxx.148)

    제친구 보니까
    2동탄 새로 생긴학교로 옮겼더니
    애들이 다 전학온애들이라. 무리도 아직없고
    딸애가 친구사귀기 수월했어요
    중학생이고 전학을 자주 다녔는데 화실히 기존애들만
    쭉 있는학교랑은 다르더라구요

  • 16. 그래서
    '23.7.3 11:37 A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우리 애들은 전학 안 시켰어요
    (활달하고 공부 잘 하고 사교적이면 괜찮아요)

    내가 겪은거라..
    내가 그 슬픔을 아는지라..

    에구
    놀아줄 친구가 없어서 점심시간이면
    나무 그늘에 혼자 앉아 있었던 생각이 나네요

  • 17.
    '23.7.3 1:11 PM (49.164.xxx.30)

    전학간다고 크게 바뀌지않아요.요새는 1학년부터
    여자애들은 무리짓더라구요. 학군지든 아니든요
    애들이 너무 빨라요. 아는언니딸도 1학년때도
    은따였는데 2학년때도 똑같은상황이에요

  • 18. ...
    '23.7.3 1:14 PM (39.7.xxx.223)

    제 딸은 조용하고 친구없었는데 전학시켜달래서 중3올라갈때 전학했어요
    친구들도 많이 생기고 성격도 더 밝아졌어요
    학교마다 분위기 다르더라구요
    새학기시작할때 하니까 그나마 나은거 같아요

  • 19. 행복하고싶다
    '23.7.3 1:46 PM (112.152.xxx.137)

    애가 스트레스 받아해요? 아님 엄마가 더 걱정이신건지?
    저희 아이도 초2여아 비슷한 성격이에요. 1학년때는 여자친구 친한 애 한명도 없었고요ㅎㅎ;; 반에 좀 만들어주려고 해도 애가 워낙 소극적이고 딱히 관심도 없으니 잘 안되더라구요. 얘도 혼자 그림그리기 종이접기 점심시간에 종종 나가서 구름사다리 연습 등 자기가 좋아하는 것만 딱 파고드는 타입이에요. 아직 다른 빠른 여아들처럼 배려심이 있다거나 눈치껏 친구관계를 잘 대처하지 못해요. 그래서 지금도 1학년때보다는 나아서 제법 여자애들과도 대화를 하고 스티커나 종이접기도 주고받고 하지만 딱히 단짝은 없고 남자애 한두명이랑 더 친하게 지내더라구요. 저흰 다행(?)이라면 사립초라 동네에서까지 그렇게 몰려다니며 놀지는 못해서 막 심하게 무리짓지는 않은 분위기예요. 또 저만 애닳지 아이는 아무렇지도 않게 친구 고민도 없고 외로워하지도 않고요. 이게 한발짝씩 좀 느려서 그런거 같아요. 글쓰신 어머님도 아이를 잘 관찰해보시고 아이가 너무 스트레스 받고 외로워한다면 좀 더 적극적으로 성향 맞는 친구 한두명 초대도 하고 같이 챔피언 같은데 놀러가자고 제안도 해보세요. 근데 의외로 아이는 괜찮을수 있어요 그리고 제 경험상 3학년때 또 확 바뀔수도 있거든요. 아직 별 일이 있었던 것도 아니니 전학은 생각하지 마시고요, 거기 안 낀 애들 중 성향 맞아보이는 아이 한번 찾아보세요. 방학 동안 몇번만 놀게 해도 금방 친해질거예요. 아님 저처럼 그냥 지켜 보셔도^^;;

  • 20. __
    '23.7.3 2:23 PM (14.55.xxx.141)

    지금의 내 우울증은
    아마도 학창시절 전학으로 생긴
    외로움과 왕따
    그때부터 생긴거 같아요
    정말 전학은 신중하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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