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해서 쭉 같은 집에 살았어요. 애도 둘이고 집도 좁은데..구축이라 더리상 답답해서 못 살겠다는 ...다른 친구들은 다 떠나고 저만 남았어요..
근처에 새 아파트에 전세가 싸던데..옮겨 볼까 ...우리 집은 고쳐야 전세 라도 나갈 거고...그러면 돈이
조금 부족한데.. 우선 대출 받고 집나가면 그때 상환 되겠죠??
지금이 탈출 기회 겠죠?? 가라 마라 해주세요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를 한번도 안가봤어요
mm 조회수 : 3,079
작성일 : 2023-07-03 07:12:17
IP : 175.118.xxx.10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결심
'23.7.3 7:13 AM (41.73.xxx.65)했음 빨리 행하세요
저도 생각만하고 게을러 그만 둔게 많은데
다 후회2. 빠빠시2
'23.7.3 7:15 AM (211.58.xxx.242)몇년 사신걸까요?
옮기세요3. ㅜㅜ
'23.7.3 7:18 AM (175.118.xxx.102)15년 살았어요
4. 전
'23.7.3 7:33 AM (124.50.xxx.207)결혼후
5번이사요
2번은 전세
3번은 매매. 다행히 집값도 올라줬고5. ㅇㅇ
'23.7.3 7:48 AM (223.38.xxx.131)결혼 후 3번 이사.
지금집에서 15년 넘게 있네요. 저도 이제 이사가야하나 그러고 있어요. 애 고3탈출하는 내년에…6. 지금아파트
'23.7.3 8:26 AM (222.120.xxx.133)6년째에요.그사이 외국도 나가서 1년 살았고 그전엔 10번 이사했어요.남편 출퇴근 시간이 조금만 멀어져도 근처로 이사했고 환경이 나빠지거나 좀 더 좋은곳 찾으면 바로 이사했어요.
서울에서 7번 경기도에서 4번 미국도 2번 있네요.
결혼 한지 21년차에요.
지금 집이 제일 맘에 드는데 커서 매매 후 원래 살던 서울 좋아하는 지역으로 가고 싶어요. 아이들 성인 되면요^^7. ᆢ
'23.7.3 9:41 AM (121.167.xxx.120)수입 보장되면 상환할수 있는 금액만큼 대출 받아 더 넓혀 가세요
기회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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