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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금) 가슴 절벽인분들 남편이 관계에 만족하시나요?

ㅇㅁ 조회수 : 27,520
작성일 : 2023-07-02 20:41:11
힙이나 하체라인은 제니퍼로페즈인데 가슴이 AAA... 등판이랑 차이도 없어요~ 유두도 작고 넘 안예쁘고..
가슴은 오히려 남편이 더 크네요 ㅠ
수술도 10년이상 고민하다가 결국은 빼거나 재수술이고 사람에 따라
면역 떨어지고 여러 부작용들 보고 반포기 했지만 아직 미련은 남아있구요

암튼 남편은 항상 관계가 좋고 만족스럽다 하는데 저는 가슴만 좀더 크면 여성성도 더 느껴져서 관계를 더 적극적으로 할수있을꺼 같은데..
제가 남자라면 가슴이 너무 작은여자 많이 아쉬울꺼 같아서요
IP : 111.65.xxx.109
7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모
    '23.7.2 8:42 PM (222.239.xxx.56)

    아쉬운건 나일뿐이고
    남편을 믿으세요

  • 2. mmm
    '23.7.2 8:58 PM (70.106.xxx.253)

    자기만족인거 같아요
    단 십년을 예쁘더라도 하려면 하는거죠
    어차피 나이는 다 먹어요. 여성성으로 승부할 나이는 길어야 십년 남은건데 그 기간이라도 내가 즐거우려면 하세요.
    남편도 두번째구요. 내 스스로 만족이 더 중요하다고 봐요. 섹스할때야 뭐 맨날한다쳐도 하루종일 하는것도 아니잖아요
    이러다 나이들고 할머니되면 가슴크나 작으나 상관없죠.

  • 3. 그리고
    '23.7.2 9:02 PM (70.106.xxx.253)

    여기서나 가슴수술 괴담있지 주변에 십년넘은 아줌마들 다 잘살아요
    코 가슴 턱 다 잘살아요.
    저도 뭐 완전 납작가슴에 출산 수유하니 못봐줄 지경이긴한데 배까지 만삭배라 가슴수술하면 더 뚱뚱하고 부해보일까봐 못하네요
    가슴만 절벽이고 허리 배 날씬하시면 도전해보세요

  • 4. 남편이
    '23.7.2 9:05 PM (59.10.xxx.133)

    괜찮다는데 굳이 왜
    칼을 대요 겨드랑이 칼대고 째고 근육박리하고 이물질 뭐하러 집어넣어요? 그리고 어느정도 지방이 늘어진 타입이 자연스럽게 잘 되지 살 없으면 별로일 거 같은데요

  • 5. ..
    '23.7.2 9:13 PM (221.159.xxx.134)

    뭐하러 굳이 해요. 가슴 커봐야 본인한텐 좋은거 하나도 없어요.
    가슴 커봐야 여름에 더 덥고 루즈하게 입으면 뚱해 보여요.

  • 6. 크기보다
    '23.7.2 9:18 PM (123.199.xxx.114)

    유두색이랑 봉곳한 모양을 더 선호하는듯요

  • 7. 성형카페
    '23.7.2 9:18 PM (14.100.xxx.224)

    성형카페 가보면 가슴수술 질문이 70프로면 제거 질문이 30프로예요. 그만큼 터지거나, 딱딱해지거나 나이들면서 어깨 등 아파서 제거하고 싶은 사람들도 꽤 있어요.

  • 8. 수술하세요
    '23.7.2 9:21 PM (175.213.xxx.18)

    컴플렉스인데 하세요 만족감 높아지고
    자신감 업됩니다
    저는 가슴이 꽤 커서 문제지만요ㅜㅜ
    예전에 TV에선가 가슴에 실리콘 넣었는데
    시간이 지나 들여다보니 실리콘 겉표면에
    곰팡이가 몸속에서 엄청 펴있는거 봤어요
    잘 알아보세요

  • 9. 맘껏 숨쉬자
    '23.7.2 9:26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고작 남편 하나를 위해서 그리 큰수술을 하신다고요?
    내가 좋으려고 하신다면 몰라도요.
    해보면 알겠지만 시간 흐를수록
    빼고 싶어져요.
    남편도 있겠다 뭣하러하세요
    오랜 연구끝에 만난 뽕브라 옷태가
    더 이뻐요

  • 10. 맘껏 숨쉬자
    '23.7.2 9:28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그리고 수술하면 옷입어도 티나요
    차라리 작아도 자연산이 소중하고
    귓나단걸 수술하시면 몇년안가서 알게됩니다.

  • 11. ...
    '23.7.2 9:34 PM (175.197.xxx.8)

    전에 어떤글에 조사한거 보니
    큰가슴싫어하고
    작은 가슴 더좋다는 남자도 많던데요?

  • 12. ㄱㄴ
    '23.7.2 9:40 PM (121.152.xxx.181) - 삭제된댓글

    세상쓰잘데기없는짓

  • 13. 아마
    '23.7.2 9:46 PM (106.101.xxx.83)

    빈말이 아닐수도 있어요 하체가 제니퍼라면요
    큰 가슴이 중요하다는 남자한테 같은 남자들이 니가 어려서뭘 모른다 어쩌구 하는 얘길 들었는데
    차라리 운동을 하세요 하체의 탄력을 위해

  • 14. 반대
    '23.7.2 10:04 PM (39.124.xxx.166) - 삭제된댓글

    성형한모습에 욕구 팍 떨어지는
    남자도 많은데 왜ㅜㅜ

  • 15. ...
    '23.7.2 10:13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2011년에 했는데요
    고민하지 마시고 그냥 하세요
    고민할정도로 위험한 수술 아니예요.
    빼긴 왜빼고 재수술은 왜하나요. 어디 야매가서 한 사람들인가요? 성형전문의한테가서 하세요.
    저는 정말 후회했던게 왜 진작 안했을까였어요.
    200%만족하고요 만족감 제일 높은 성형이 가슴이래요.
    옷을 입어도 옷발이 살고 아무 옷이나 자신있게 입고 성관계에서도 컴플렉스가 없어졌고요.
    빼느니 재수술이니 그런거 없어요.
    가슴성형을 일년에 5만8천건을 한다는데 문제되는 사람은 몇년에 1명 될까 싶네요.

  • 16. ...
    '23.7.2 10:14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2011년에 했는데요
    고민하지 마시고 그냥 하세요
    고민할정도로 위험한 수술 아니예요.
    빼긴 왜빼고 재수술은 왜하나요. 어디 야매가서 한 사람들인가요? 성형전문의한테가서 하세요.
    저는 정말 후회했던게 왜 진작 안했을까였어요.
    200%만족하고요 만족감 제일 높은 성형이 가슴이래요.
    옷을 입어도 옷발이 살고 아무 옷이나 자신있게 입고 성관계에서도 컴플렉스가 없어졌고요.
    여름에 땀채는 뽕브라 안하고 시원한거 해요.
    빼느니 재수술이니 그런거 없어요.
    가슴성형을 일년에 5만8천건을 한다는데 문제되는 사람은 몇년에 1명 될까 싶네요.

  • 17. ...
    '23.7.2 10:15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2011년에 했는데요
    고민하지 마시고 그냥 하세요
    고민할정도로 위험한 수술 아니예요.
    빼긴 왜빼고 재수술은 왜하나요. 어디 야매가서 한 사람들인가요? 성형전문의한테가서 하세요.
    저는 정말 후회했던게 왜 진작 안했을까였어요.
    200%만족하고요 만족감 제일 높은 성형이 가슴이래요.
    옷을 입어도 옷발이 살고 아무 옷이나 자신있게 입고 성관계에서도 컴플렉스가 없어졌고요.
    여름에 땀채는 뽕브라 안하고 시원한거 해요.
    빼느니 재수술이니 그런거 없어요.
    가슴성형을 일년에 5만8천건을 한다는데 문제되는 사람은 몇년에 1명 될까 싶네요.
    성형하고 십수년 지나도 멀쩡한데 82만 들어오면 너도나도 수술부작용 글 밖에 없어요.

  • 18. ...
    '23.7.2 10:17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글구 남자들이 작은 가슴 좋다는건 b컵이지 aaa컵은 아니랍니다. 걔들 기준은 d컵이나 e컵이 큰거예요.
    여자들과 기준이 달라요.

  • 19. ......
    '23.7.2 10:23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2011년에 했는데요
    고민하지 마시고 그냥 하세요
    고민할정도로 위험한 수술 아니예요.
    빼긴 왜빼고 재수술은 왜하나요. 어디 야매가서 한 사람들인가요? 성형전문의한테가서 하세요.
    저는 정말 후회했던게 왜 진작 안했을까였어요.
    200%만족하고요
    사람들이 만족감 제일 높은 성형이 가슴이래요.
    저는 인생에서 꽤 잘했다고 생각하는 선택이었고 돈이 하나도 안아까운게 가슴성형이에요.
    옷을 입어도 옷발이 살고 아무 옷이나 자신있게 입고 성관계에서도 컴플렉스가 없어졌고요.
    여름에 땀채는 뽕브라 안하고 얇고 시원한거 해요.
    빼느니 재수술이니 그런거 없어요.
    가슴성형을 일년에 5만8천건을 한다는데 문제되는 사람은 몇년에 1명 될까 싶네요.
    성형하고 십수년 지나도 멀쩡한데 82만 들어오면 죄다 수술부작용 글 밖에 없어요.

  • 20. ......
    '23.7.2 10:24 PM (211.243.xxx.59)

    남자들이 작은 가슴 좋다는건 b컵이지 aaa컵은 아니랍니다. 걔들 기준은 d컵이나 e컵이 큰거예요.
    여자들과 기준이 달라요.

  • 21. ...
    '23.7.2 10:27 PM (211.243.xxx.59)

    2011년에 했는데요
    고민하지 마시고 그냥 하세요
    고민할정도로 위험한 수술 아니예요.
    빼긴 왜빼고 재수술은 왜하나요. 어디 야매가서 한 사람들인가요? 성형전문의한테가서 하세요.
    저는 정말 후회했던게 왜 진작 안했을까였어요.
    200%만족하고요
    사람들이 만족감 제일 높은 성형이 가슴이래요.
    저는 인생에서 꽤 잘했다고 생각하는 선택이었고 돈이 하나도 안아까운게 가슴성형이에요.
    옷을 입어도 옷발이 살고 아무 옷이나 자신있게 입고 성관계에서도 컴플렉스가 없어졌고요.
    여름에 땀채는 뽕브라 안하고 얇고 시원한거 해요.
    수술한뒤로 뽕브라 다 버렸는데 뽕브라 한거보다 옷발이 좋고 자연스러워요.
    빼느니 재수술이니 그런거 없어요.
    가슴성형을 일년에 5만8천건을 한다는데 문제되는 사람은 몇년에 1명 될까 싶네요.
    성형하고 십수년 지나도 멀쩡한데 82만 들어오면 죄다 수술부작용 글 밖에 없어요.

  • 22. 하세요
    '23.7.2 10:37 PM (116.38.xxx.203)

    적당한크기로 하면 돼죠
    b컵만되도 허리랑 골반라인이 예술이면 씨너지 좋겠네요.

  • 23. 푸하하
    '23.7.2 10:38 PM (183.103.xxx.191) - 삭제된댓글

    남편이 더 크다는 글에 공감이 돼서 갑자기 웃음이..
    저도 한골반하는데 상체는 완전 빈약.

  • 24. 푸하하
    '23.7.2 10:47 PM (183.103.xxx.191)

    남편이 더 크다는 글에 공감이 돼서 갑자기 웃음이..
    저도 한골반하는데 상체는 완전 빈약.
    허리 가늘고 엉덩이 큰데 남편 제 엉덩이 넘 좋아해요.
    이것역시 가슴이 빈약해서 가슴 대신 엉덩이?

  • 25. 이게 참
    '23.7.2 11:03 PM (70.106.xxx.253)

    맞네요 남자가 작다는 가슴 기준하고 여자랑 다른듯 .
    님이 내내 거슬리면 해야 해결되는거에요 .
    저도 납작가슴 나이들수록 별로네요
    오십이전이면 하세요 그나마. 오십넘었음 하지마시고

  • 26. ...
    '23.7.2 11:15 PM (211.243.xxx.59)

    위에 2011년 했다고 글쓴 사람인데
    저는 아예 없었고 심각한 컴플렉스였어서 하고나서
    정말×100000 만족했어요.
    컴플렉스인 분들이 하면 정말 만족할거 같아요.

  • 27. 이게
    '23.7.2 11:17 PM (70.106.xxx.253)

    작다는게 봉긋하게 아담하게 이쁘게 작은거면 몰라도 (이걸 남자들이 작은가슴도 좋다고 하는거구요)

    진심 완전 남자보다 아예 가슴이 심하게 없는 케이스는 - 아예 가슴이 없는 여자들도 있어요- 본인이 컴플렉스면 해야한다고 봐요.

  • 28. ..
    '23.7.2 11:19 PM (125.133.xxx.195)

    아휴..남편이 만족하고 사는데 도대체 왜왜왜...

  • 29. ㅂ1ㅂ
    '23.7.2 11:25 PM (125.249.xxx.147) - 삭제된댓글

    이 글 엎드려서 읽고 있다는데
    터질게 없다는 편안함이 큽니다.

  • 30. ㅇㅇ
    '23.7.2 11:30 P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남편이 좋다는데
    이러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미혼이라 걱정된다고 아니고...

  • 31. ......
    '23.7.2 11:33 PM (223.38.xxx.185)

    본인이 불만족이고 컴플렉스면 하셔야죠
    원래 성형은 본인만족을 위해서 하는거예요. 남편을 위해서 하는게 아니예요.

  • 32. 저희 단지에
    '23.7.2 11:52 PM (180.70.xxx.42)

    저희 단지에 가슴수술받다 저세상 간 분 계세요~~
    남편이 의사니 야매로 하신건 아닌거 같은데...
    제 딸도 해 달라는데 단지에 이런일 있고나서 못하게 했어요.
    작은수술은 아니에요~신중하게 결정하시길 바라요.

  • 33.
    '23.7.2 11:54 PM (49.169.xxx.39)

    하트시그널보니
    몰표녀들치고
    가슴 큰 여자.하나도 없던데요

    박지현 김지영 현주. .

  • 34. ...
    '23.7.3 12:25 AM (211.234.xxx.73)

    고등동창 가슴크고 얼굴 평범한 친구
    가슴 작은데 얼굴 이쁘장한 친구
    후자가 훨씬 인기 많았어요 연애도 많이 하구
    가슴 적당히 있으면 좋지만 그게 또 절대적이지도 않음

  • 35. ..
    '23.7.3 2:09 AM (218.235.xxx.168)

    남자들을 모르는 소리.
    빈유매니아 의외로 많아요

  • 36. ㅇㅇ
    '23.7.3 2:21 A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차라리 살을 찌우세요!

    가슴이 절벽이었는데 아기 낳고 커졌어요

    워낙 말랐었는데 살 찌니까 가슴도 살이 올라요

    다이어트 하면 가슴도 작아진다고 남편이 말려요

    가슴 성형보다 차라리 살 찌는 것도 고려해 보세요

  • 37. 결혼
    '23.7.3 3:11 AM (41.73.xxx.65)

    했는데 뭐하러요 ?
    가슴 큰 여자 좋아했음 가슴 큰 여자랑 결혼 했겠죠
    몸 한가운데 이물질 … ㄴㄴ
    갱년기 오고 온갖 증세 있는데 뭐하러요
    날씬한 몸매 즐기며 하세요
    남편이 괜찮다하면 괜찮은거죠

  • 38. 댓글
    '23.7.3 6:57 AM (218.148.xxx.194)

    읽다 웃겨서 로그인했네요
    빈유 매니아 ㅎ ㅎ
    제가 남편보다 작은 여자로 살았습니다

    게다가 유두도 하나는 함몰유두
    수술 안 했어요
    용기도 없고 가슴이 다도 아니라고 생각했죠

    친구의 친구가 수술하다 죽었는데
    그 남편은 의사고 친구의 친구는 교사였는데
    남편이 왜때문에 하냐고 하지말라고
    그렇게나 말렸다는데 기어이 방학때 가서 하다 죽었네요.

  • 39.
    '23.7.3 7:46 AM (119.69.xxx.78)

    가슴 AAA인데 골반 엉덩이도 심히 작은 저같은 사람도 있어요 원글님 ㅎ
    애들 수유할때 제 가슴 사이즈가 생애 최초로 B였는데요.
    오죽하면 남편이 그때가 젤 이상적이라고 ㅋㅋ
    뭐 어쨌든 다 작지만 그래도 사랑받고 잘 산답니다.
    가슴 크기는 별 상관없나봐오ㅡ

  • 40.
    '23.7.3 7:55 AM (58.231.xxx.14)

    왠 19금 글이 인기글라넹 두개씩이나..
    어디서 클릭수 조작질하나

  • 41. ...
    '23.7.3 8:49 AM (112.159.xxx.236)

    저는 했구요 하기전엔
    작아도 좋다 절대로 하지마라 하면 이혼이다 이랬는데
    하고나니 엄청 좋아합니다 ㅋㅋㅋ
    안했으면 어쩔뻔;;;;
    무엇보다 자기자신에대한 만족도가 엄청 올라갔어요

  • 42. 만족
    '23.7.3 8:53 AM (223.62.xxx.189) - 삭제된댓글

    만족이죠. 가슴보다 얼굴이고 얼굴만큼 그곳이 핵심인데.

  • 43. ....
    '23.7.3 9:14 AM (222.100.xxx.104)

    그 정도로 미련이 오랫동안 진행중이라면.

    제 성격에는 넣었다 얼마안 가 빼는 한이 있더라도 일단 하고 마는데
    계속 갈등만 하시다니
    쓸데없이 에너지 소모가 많겠습니다.

  • 44. 음...
    '23.7.3 9:16 AM (211.204.xxx.54)

    이 글을 남편에게 보여주니 하는말이
    수술이고 돈드니까 말리는거지
    같은 얼굴일때 위에언급된 단어 그대로
    빈유와 풍만한 가슴과 선택하라면 누가 빈유를 택하냐고...
    남자들이 빈유여서 좋은게 아니라 내가 꽂힌 여자가
    절벽인게 상관없으니 좋다하는거지 너 가슴작아서 너무 좋아
    이런건 아니라고 하네요 메론이나 수박크기 가슴으로
    부담스럽게 큰 가슴 아니고는 b,c,d사이즈 모두 환장한대요
    그러나 그걸 수술로 만들며까지 원하냐 그건 별개의 문제라고..
    즉 첨부터 있는 가슴이라면 제일 좋고
    없어도 내가 사랑하는 여자라면 가슴없어도
    원글님처럼 허리 골반 완벽하면 신경안쓰인대요
    자기만족으로 하겠다면야 추천하지만
    남편분이 관계시 만족한다면 하지마세요~~
    남편 진심을 못믿겠으면 수술 예약했다고
    뻥쳐보세요 끝까지 말리시나 못이기는척 기대하시나ㅎㅎㅎ

  • 45. 결혼 못 할 줄..
    '23.7.3 9:31 AM (1.241.xxx.73)

    가슴 작아서 결혼 못 할 줄 알았어요.
    지금 남편은 가슴 작아도 이쁘다고 했어요.
    남자라고 다 가슴 큰 거 좋아하는 거 아니라고.
    남자든 여자든 다 개인 취향인 것 같아요.

  • 46. 남을
    '23.7.3 9:49 AM (211.107.xxx.78)

    보고 남과 비교하며 살면 항상 만족이 없죠. 그냥 남편이 괜찮다는데 왜 굳이 그러세요. 커서 어깨 아프고 힘들어하는 사람들 부지기 수입니다

  • 47. 어떤 남자
    '23.7.3 9:57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첫사랑 첫여자가 가슴 절벽이라
    그다음부턴 가슴이 없어야 여자로 보인다고..
    현재 부인도 가슴 없음................

  • 48. 만족
    '23.7.3 10:12 AM (175.116.xxx.197)

    합니다. 가슴 아무 상관없음

  • 49. ///
    '23.7.3 10:27 AM (58.234.xxx.21)

    가슴보다 여자가 얼마나 더 잘 느끼느냐가 남자한테도 더 중요한거 아닌가요?
    나도 좋아야지
    남편이 좋다는데 뭘 그리 고민하시는지 참
    나는 아주 매력적인 여자라고 생각하시고 더 적극적으로 하시고 본인도 즐기세요
    그게 훨씬 남편이 좋아할거 같은데

  • 50.
    '23.7.3 10:40 AM (106.244.xxx.134)

    남자들은 위보다 아래에 더 관심 있고 만족도에도 영향을 미치는 거 같은데요. 가슴만 크다면 아무 의미가 없으니

  • 51. ..
    '23.7.3 11:11 AM (180.69.xxx.29) - 삭제된댓글

    선호도 생각차이 같아요 덜렁거리는 지방덩어리 늙어가며 살찌니 상비 스타일로 변화가 대부분이라..옷태도 그닥에 위험까지 감수

  • 52. ...
    '23.7.3 11:29 AM (116.120.xxx.241)

    남자들은 위보다 아래에 더 관심 있고 만족도에도 영향을 미치는 거 같은데요. 가슴만 크다면 아무 의미가 없으니
    2222

  • 53. ㄷㄴㄱ
    '23.7.3 11:41 AM (223.62.xxx.163) - 삭제된댓글

    남자들이 원하는 건 그냥 큰 가슴이 아니에요 젊은 가슴이 지
    그래서 남자들한테 맞출 수가 없어요
    어차피 걔네들한테 맞춤 수 있는 육체는 젊고 예쁜 육체 밖에 없어요
    그래서 인격이 훌륭한 남자를 만나야 하는 겁니다 취향이 고상한 남자 성의식이 바른 남자
    그러려면
    지성을 기르고 인품을 갖추고 몸매를 가꾸고..능력도 있어야 돼요
    가슴 수술을 해야 되는 게 아니라

  • 54. 결론
    '23.7.3 11:42 AM (223.62.xxx.163) - 삭제된댓글

    남자들이 원하는 건 그냥 큰 가슴이 아니에요 젊은 가슴이 지
    쳐진 가슴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남자들한테 맞출 수가 없어요
    어차피 걔네들한테 맞춤 수 있는 육체는 젊고 예쁜 육체 밖에 없어요
    그래서 인격이 훌륭한 남자를 만나야 하는 겁니다 취향이 고상한 남자 성의식이 바른 남자
    그러려면
    지성을 기르고 인품을 갖추고 몸매를 가꾸고..능력도 있어야 돼요
    가슴 수술을 해야 되는 게 아니라

  • 55. 가슴수술
    '23.7.3 11:52 AM (119.70.xxx.103)

    의외로 부작용 많아요 곰팡이가 생겨서 제거했단 사람도 있고, 십년지나면 재수술할 생각을 해야한다더군요

  • 56. ㅇㅇ
    '23.7.3 12:12 PM (12.0.xxx.229) - 삭제된댓글

    도대체 뭐하러.
    하고 나서 여러 남자 만나볼 것도 아니고
    남편 만족하는게 내 마음 흡족하니까 한다는건데

    안위험한 수술이 어디 있으며
    내몸 째고 뭐 집어넣고 바느질하고 한두달 아프면서 관리하고
    그걸 뭐하러 하나요.
    나이 들어서 안이상할 리가 있나요. 피부가 쳐지고 쭈글쭈글해지는데…

  • 57. ㅇㅇ
    '23.7.3 12:31 PM (220.126.xxx.169)

    애 셋을 모유수유했더니 정말 납짝이가 되버려서 30대 초반에 B컵으로 했거든요.
    지금 40 후반인데 쓸일도 없고 나이살이 찌니 넘 뚱뚱해 보여서 그냥 빼고 싶어요.ㅋㅋ
    그래도 쓸 일이 있다면 안 빼지 않을까 싶네요.

  • 58. 00
    '23.7.3 12:49 PM (1.232.xxx.65)

    위에 남편한테 물어봤단분 글이 정확하네요.
    여자들이 착각하는게
    난 큰가슴 별로고 작은게 좋다.
    그 말이 난 a컵을 좋아한다가 아니에요.
    남자들이 말하는 작은가슴이란 b컵을 말하는거고
    작은가슴 좋단남자는 b컵이 좋단것.
    대다수는 c를 선호합니다. 말을 안할뿐.
    왕가슴 매니아는 d.e.f좋아하는거고요.ㅎ
    아주 드물게 a를 좋아하는 남자도 있지만
    그건 극극소수. 예외의 경우일뿐.

    여자한테 남자키로 바꿔보면 똑같아요.
    대다수 여자들이 키큰 남자를 선호하고
    난 작아도 상관없다고 말할때 작은키는 170대초반을 말하는거지
    160대의 남자를 말하는게 아니라는것.
    160대 남자를 선호하는 여자도 있겠지만 매우 드문 희귀취향인것.

    키작은 남자랑 결혼한 여자들은 키를 중시하지않고
    다른장점을 본거지
    키큰남자를 싫어하거나 키작남을 특별히 좋아하는건 아니죠.
    키작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는것.
    남자도 똑같아요.
    가슴 작아도 다른장점보고 사랑하는거죠.
    가슴에 무관심하거나 탐스럽고 예쁜가슴이 싫은게 아님.
    우리남편은 가슴에 관심없대요.
    작은가슴이 좋지 큰건 싫대요.
    아내를 사랑해서 위로하는거죠.
    키작은 남편이 기죽을까봐
    난 키큰 남자 싫어. 키는 중요한게 아냐.
    이런거랑 똑같음. 크면 좋겠지만 작아도 사랑하는거죠.ㅎ

    그래도 수술은 자기만족을 위해 하든가 말든가 하세요.
    타인을 위해 수술하는건 아니죠.
    키가 작은 남자라도 ㄱㅊ크고 구실 잘하면 만족하듯
    여자도 아래가 볼륨있고 잘 조이면 만족스럽겠죠.
    물론 남자가 키크고 어깨도 넓으면 더 좋겠지만
    여자가 가슴도 크면 더 섹시했겠지만
    사람이 어떻게 다 가지겠어요?ㅎㅎ

  • 59. 근데
    '23.7.3 1:19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저 댓글 중에 남편한테 물어봤다는 말이 믿겨지나요? ㅎㅎㅎ
    그냥 댓글님이 자기 생각 쓴 것 같은데.

  • 60. 요즘
    '23.7.3 1:36 PM (221.150.xxx.104)

    대세는 가슴보단 엉덩이 골반이라고 우리딸이 그러더라구요.
    하체라인이 제니퍼 로페즈라면서요. 안하셔도 될듯

  • 61. ㅇㅇ
    '23.7.3 1:40 PM (211.234.xxx.196)

    남자들이 말하는 작은 가슴이 b컵이라뇨
    우리나라 b컵 인구가 얼마나 된다고 ㅡㅡ
    남초 게시판에서 여자 가슴에 환장하는 애들이나
    그런 얘기하고 노는거죠

    여자 b컵이면 작다는 느낌 절대 안들어요
    가슴 크면 장점인건 분명하지만
    남자들 현실에서 대부분 얼굴이나 분위기쪽에 더 약하던데요

  • 62. 무서버
    '23.7.3 1:54 PM (59.14.xxx.42)

    의외로 부작용 많아요 십년지나면 재수술할 생각을 해야한다더군요. 남편 그래머인데, 재수술했어요. 다들 첨부터 글래머인줄 알았다는.... 네이버 안티 성형 까페에 가슴 수술 부작용이 젤 많대요.
    넘 후회하고 거의 10여년 있음 재수술.. 엄청 후회한대요. 까페 들어가 보세요. 만족도보다 후회감이
    크다고 땅 치고 후회모드...

  • 63. 무서버
    '23.7.3 1:55 PM (59.14.xxx.42)

    의외로 부작용 많아요 십년지나면 재수술할 생각을 해야한다더군요. 남편친구 와이프 굴래머인데, 몇 년전 재수술했어요. 다들 첨부터 글래머인줄 알았다는.... 그 집 남편이 얘기하는 바람에 소문이..
    네이버 안티 성형 까페에 가슴 수술 부작용이 젤 많대요.
    넘 후회하고 거의 10여년 있음 재수술.. 엄청 후회한대요. 까페 들어가 보세요. 만족도보다 후회감이
    크다고 땅 치고 후회모드...

  • 64. 상체보다 하체
    '23.7.3 2:40 PM (112.149.xxx.67)

    하체에 집착하는 남자들도 많아요 ㅎㅎ
    허리아래 부터 골반 허벅지
    상체 날씬 선호하는 남자들도 많구요

    저도 상채 가슴 좀 뺏으면ㅠㅜㅠㅜ

  • 65. ...
    '23.7.3 2:52 PM (115.91.xxx.42) - 삭제된댓글

    2011년에 수술할때 보형물 유효기간 20년이라 하셨고 12년 지났지만 부작용이나 문제점 전.혀. 없이 잘지내고 있어요.
    10년 유효기간은 80년대 수술이겠죠.
    아직도 10년타령인가요? 이 80년대 10년타령은 도시괴담처럼 아직도 떠도네요.
    82글 읽고 있음 수술자 대부분이 부작용 시달리는거처럼 적어놓는데
    부작용은 백만명 중 1명이라 봅니다.
    다들 전문의도 아닌 야매 찾아가서 대충 수술했겠죠.
    성형부작용 카페 가면 그 흔한 쌍꺼풀은 부작용 없던가요? 너도나도 하고 중딩들도 하는 쌍꺼풀 수술조차 부작용 환자가 수천명은 나올걸요.

  • 66. ...
    '23.7.3 2:53 PM (115.91.xxx.42)

    2011년에 수술할때 보형물 유효기간 20년이라 하셨고 12년 지났지만 부작용이나 문제점 전.혀. 없이 잘지내고 있어요.
    10년 유효기간은 80년대 수술이겠죠.
    아직도 10년타령인가요? 이 80년대 10년타령은 도시괴담처럼 아직도 떠도네요.
    82글 읽고 있음 수술자 대부분이 부작용 시달리는거처럼 적어놓는데
    부작용은 백만명 중 1명이라 봅니다.
    다들 전문의도 아닌 야매나 일반의 찾아가서 대충 수술했거나요.
    성형부작용 카페 가면 그 흔한 쌍꺼풀은 부작용 없던가요? 너도나도 하고 중딩들도 하는 쌍꺼풀 수술조차 부작용 환자가 수천명은 나올걸요.

  • 67. 가슴성형하신
    '23.7.3 5:16 PM (125.132.xxx.136)

    윗분 님이 성공했다고 너무 자신만만한 건 아니신지
    쌍꺼풀 부작용은 모양이 아닌 것과 달리 가슴 성형은 목숨이 달려 있는거예요

    심장, 폐 생명의 핵심 근처라 너무 무모해요

  • 68. 어휴
    '23.7.3 5:52 PM (218.148.xxx.194)

    생각보다 사망에 이르는 사고가 많더라고요
    모두가 운이 좋은게 아니라고
    생각되어요

  • 69. 아뇨
    '23.7.3 6:16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수술 안해본 사람이 댓글 달지 마세요.
    수술한지 18년되었는데,
    부작용 뒤늦게 와서 보형물 넣은 주변이 늘 얼음처럼 차갑고
    가렵고 얼마나 힘든데.....

    그리고 수술한 가슴보고 흥분하는 미친놈은 없습니다
    몰라서 좋아할순 있어도
    보형물 들어간거 계속 거슬려서 절대 안만지는 남자들도
    많아요.

  • 70. 제생각도
    '23.7.3 6:53 PM (112.166.xxx.103) - 삭제된댓글

    수술한 가슴보고 흥분할까요?????

    보형물이 봉긋하게 바로 보이는데,,????

  • 71. .....
    '23.7.3 7:02 PM (211.227.xxx.46) - 삭제된댓글

    대한민국 남자는 큰가슴에 반하고
    서양남자는 큰엉덩이 반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 72. ..
    '23.7.3 7:18 PM (182.220.xxx.5)

    남편도 좋다는데 왜 자신에게 만족을 못하실까요?

  • 73. sou
    '23.7.3 9:02 PM (222.238.xxx.125)

    전 94년 1월에 가슴수술했어요. 당시 보형물은 실리콘이 아니라 증류수라 들었어요.
    가슴밑 절개했고요. 수술자국 흉터는 첨부터 거의 없었어요
    (가슴이 납짝해 젖꼭지만 있는 수준이라 평소 넘 부끄러웠어요
    외출시 뽕부라를 꼭 해야 하는것두 힘들고요)

    전 보통 크기보다 약간 작게 해 달라 했어요.
    지금까지 만족하며 잘 지내고 있어요,
    그런데 이제 나이가 드니 문득 보형물 제거해 버리고 싶을때도 있지만
    그럼 가슴이 완벽 절벽이라 보기 흉해 외출시
    뽕브라라도 꼭 해야 해 엄두가 안 나네요

  • 74. 이어서씁니다
    '23.7.3 10:37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보형물 가슴살은 항상 차가워요
    한겨울엔 늘 시렵답니다
    그리고 팩트는 언젠간 터져요
    나이들수록 보형물 중력과 부피가 버겁고
    숨도 깊게 쉬지못해요 뭔가 걸리고 찌뿌둥해요.
    젊으면 몰라요.
    강남 젤 유명한데서 했었고
    드러내고 막 자랑하고 싶어져요
    없던게 생겨서 옷태나고 모양도 좋고
    남들은 감쪽같이 모를거란 착각뿐.
    결국 성형티 다 납니다
    10년 지나면 조금씩 새거나 터지거나
    문제발생합니다. 전 17년만에 뺐는데 터진쪽과
    안터진 쪽에서도(피막 조직검사) 세포 염증반응
    양쪽 다 나왔고 그것때문인지
    나이먹고 면역약해지니 나쁜 모든게 죄다
    가속도가 붙었어요
    위장 소화 탈모 체력 피로감 염증반응 모든게
    두배로 덮치는기분.
    빼고나니 날아갈것 같아요.
    언젠가 친척분 장례식갔을때
    돌아가신분 붕대감은 벗은몸 보여주는데.
    제 보형물의 나체가 상상되면서
    나는 죽기전에 반드시 빼야겠다고 결심했어요
    그후로도 쭈글쭈글 모습이 두려워 버티고버티다가.결국
    한쪽 터져서 제거했고 진작 제거할걸 왜그리
    겁냈나싶어요
    요즘 뽕브라 많고 다양하니 연구하시면 자기몸에
    맞는거 찾을수있어요
    이것때문에 전신마취 두번 추가되니
    치매걸릴까 걱정되요

  • 75. 또넘어진다
    '23.9.13 4:51 AM (165.225.xxx.224)

    남자들 하체를 더 좋아 하는데요.... 가슴은 너무 크면 오히려.. 안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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