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사는 엄마
1. 헬로키티
'23.7.2 8:42 PM (39.7.xxx.195)너무 화가 나고 걱정되시겠어요.
가족, 친척들 며칠씩 돌아가면서 당분간 혼자 계시지 않게 조치는 어려울까요?2. ..
'23.7.2 8:46 PM (121.163.xxx.14)지나가는 말로 단지 경비가 주머니에 손을 넣는다는지 불쾌한 농담을 한다던지 해서
기분이 몹시 나쁘다는 말은 했었고,
—-
이거랑 오늘 들여다 본 거랑
일단 관리소장 잡고 얘기하세요
불쾌하다하시고, 강력 경고하세요!
cctv 를 현관과 실내에 설치한다고 하시고
실제로 엄마 안전을 위해 설치하세요
증거 없는 상황이니
말 안하고 있으면 더 위험할 수 있어요3. 지나가다
'23.7.2 8:55 PM (58.140.xxx.234) - 삭제된댓글아이고 너무 화가나네요! 저희엄마도 혼자 사시는데ㅜ 지금 이 상황에선 경고가 우선 아닐까요 아…아님 개라도 키우게하셔서 ( 똥처리나 이런게 걱정이지만 그것보다 이놈띠는게 먼저) 적어도 다른 눈을 둬야지 원… 죄송해요 열받아서 뭐라도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암튼 경찰서던 관리사무소던 사전경고!!! 꼭 해주세요. 당장은 시큰둥하겠지만 이거 무슨 차이라도 있거든요…
4. 음
'23.7.2 9:00 PM (218.150.xxx.232)말하지않고 cctv를 달고
증거잡아서 경찰서가야죠..홈카메라도
설치하시구요5. 오늘이라도 당장
'23.7.2 9:02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금처 원룸이라도 얻어서 이사하시는 거 추천이오.
저런 개저씨는 도처에있고 관리소장이 뭐라고 증거도 없는데 경비 족치겠어요.6. ...
'23.7.2 9:06 PM (211.227.xxx.118)남동생이 내일이라도 내려가야죠
저 경비 언젠가 일 저지를듯.
당장 씨씨티비 달고 증거 잡아야죠.7. 음
'23.7.2 9:16 PM (125.186.xxx.140)잡아떼고치매로 몰 수도 있으니 cctv부터 달고 홈카메라 설치.
8. ..
'23.7.2 9:40 PM (125.179.xxx.214) - 삭제된댓글경찰에 신고해야하는 상황 아닌가요?
9. 미친
'23.7.2 10:02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일단 동생이랑 내려가셔서 사실관계확인하고 사실로밝혀질경우 관리소장한테도 얘기해서 자식들 건재하다는거 보여주세요.
아 이 노인한테 잘못했다간 큰일날수있겠구나하구요.10. Cctv
'23.7.2 10:27 PM (58.231.xxx.12)부터 증거확보한후 따져야겠네요 멱살도잡고 관리실에 얰해 그만두게해야할듯
11. 엄마를믿으시면
'23.7.2 10:51 PM (108.41.xxx.17)동생이 빨리 내려가서 상황을 정리해야 하고요.
혹시라도 어머님이 조기치매 가능성이 있으니까 그것 검사도 아울러 하셨으면 합니다.
만에 하나라도 경비가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조기치매로 엄한 소리 할 가능성도 열어 놔야 합니다.12. ……
'23.7.2 11:13 PM (210.223.xxx.229)관리소장한테 일단 언급하시고
집안에 홈캠같은것도 달아두세요 얼마안합니다
앱으로 수시로 볼수 있구요..들여다보는모습도 찍히게 ..
징그럽고 역겹네요13. 이사
'23.7.3 7:35 AM (219.249.xxx.78)이사가시라고하세요.
가족들과 같이 사는게 어려우면 근처라도...14. 엄마가
'23.7.3 9:01 AM (220.124.xxx.250) - 삭제된댓글아프시고 잘 움직이지 못하시면 원글님 근처로 옮겨드리세요
굳이 퇴직하실것도 없이요
막 돌아다니시는분은 사시던곳 떠나면 힘들지만 어차피 집에서 계시는 분들은 괜찮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