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바생이 테이블 닦다 기름 튀자 "명품백 구입비 700만원 달라"던 손님
테이블 닦던 20대 아르바이트생에
"1월 구입한 명품백, 구입비 달라"
온라인서 '진품 감정' 등 비판 커지자
사과 후 음식점 배상보험 수준 처리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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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욕으로 도배
1. ....
'23.7.2 2:59 PM (39.7.xxx.191)기레기들 기자가 직접 발로 뛰면서 취재해야지
넷상에 돌아다니는거 퍼서 기사 쓰려면
기자가 왜 필요해?2. 둘이
'23.7.2 3:08 PM (210.117.xxx.5)잘 해결했고한데
기레기들 암튼.3. ..
'23.7.2 4:02 PM (211.243.xxx.94)이 일로 같은 케이스 발생은 안할 거 같네요.
배상요구하는 순간 집단으로 묻매당할 수순이라.
서로 조심하기도 할테고.4. ..
'23.7.2 5:06 PM (125.141.xxx.100) - 삭제된댓글근데 큰맘 먹고산 명품백에 알바가 기름튀게하면 산값에 사가라고 할것같아요 전..근데 그엄마가 인터넷에 올리고..참 똥뒤집어 쓴것같을듯이요..
5. ......
'23.7.2 7:21 PM (39.125.xxx.77)그 엄마라는 사람도 참 어지간하네요.
서로 합의보도록 최선의 노력을 먼저 다했어야지
달랑 두번 확답받은 후
바로 보배드림 직행.
징그럽네요.
정작 잘못은 본인 아들이 했는데
엄한데서 마녀사냥 당한 피해자는 뭔죄래요
트라우마 상당할 듯6. 산 값에
'23.7.2 8:16 PM (68.61.xxx.32)사가라고 한게 문제니까 욕 먹죠
큰 맘 먹은 건 쥔 사정이고.
며칠 전 학생이 자전거 타다 넘어지며 내 차 긁었는데
산 값 내놓으라 할 걸
위 두 댓글로 배워가네요7. 기름이
'23.7.2 8:58 PM (211.250.xxx.112)안튈곳에 가방을 두거나 앞치마로 싸맸어야죠. 테이블 간격좁고 액체류 세팅이 되어있는 식당이라던데 묻을까봐 걱정되지 않은게 신기해요
8. 기름이
'23.7.2 8:58 PM (211.250.xxx.112)튀게 하지 않아도 벅벅 문질러댈텐데 안튈수 있을까요
9. 그 엄마가 쓴
'23.7.3 12:37 AM (108.41.xxx.17)내용,
가방 주인을 이해한다는 입장인데,
다만 1월에 산 제품을 샀던 가격 고대로 달라는 것에 대해서만 의문을 제시했는데 왜 알바생 엄마를 공격하는 댓글들을 쓰시는지 이해가 안 되거든요.
아직 알바 첫 달, 월급도 받아 보지 못 한 아이가 700만원 전액을 물게 생겼을 때 대부분의 부모라면 부당하다고 생각하고 그에 대한 도움을 청할 것 같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