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호사로 가늘고 길게 가는 경우
그런거 피해서 좀 가늘고 길게 사는 길을 택할경우
어딴 길이 있나요??
그럴경우 보통 급여는 어느정도인가요..
좀 유명한 간호대..연대나 서울대 이대 고대 등 나오면
좀 편한 일자리 갈수있고 태움문화 비껴갈수있니요...
1. 간접
'23.7.2 1:43 PM (122.42.xxx.81)요양병원에서 오더만 내리는거요
근데 거기까지 올라갈려면 태움은 거쳐가는듯요2. ..
'23.7.2 1:48 PM (118.235.xxx.150)간호조무사 월급이 올라서 개인병원에도 있데요.
3. 대학은오케이
'23.7.2 1:57 PM (1.238.xxx.158)대학 졸업하자마자 양호교사쪽으루 빠짐 돼죠.
저 아는 나이 많으신분 부모님 강요로 대합졸업 후 양호교사 하다 그만두구 지금 그 나이에도 기간제로 학교나가세요.
그 학교 양호교사는 애 셋낳고 오년째 육아휴직중이라고 하더라구요.4. 요양병원요
'23.7.2 2:02 PM (175.223.xxx.98)요즘 20대 간호사 임상 없이 오더만 내리거나
나이트만 근무하며 잠만 자는거 선호한다데요
일이야 조무사가 다 하곰5. ㅎ
'23.7.2 2:04 PM (122.36.xxx.75)적성에 맞으면 괜찮은 직업 같아요
초반 몇년정도만 고생하고 경력 쌓이면 외래로 빠져 출퇴근도 좋구요
저아는분 대학병원 정년 다돼가는데 본인에게 투자를 많이하더군요
나이든 간호사 안좋아할거라고 외모투자 후덜덜,, 그래서인지 엄청 젊어보여요
젤 부러운건 사학연금을 받는다네요,,,6. 참고로
'23.7.2 2:05 PM (183.103.xxx.191)양호교사 아니고 보건교사로 바뀐지 오래.
7. ...
'23.7.2 2:06 PM (175.223.xxx.12)재활병원에서 근무하면 편하다 하대요
생명의 위급이 없고 재활이라 기본적인 업무
약같은거랑 그런거 챙기면 되니 수월하다고 강남쪽에서
그렇게 하는 지인딸 있네요8. .....
'23.7.2 2:14 PM (221.157.xxx.127)보건소요~~~~
9. 동그라미
'23.7.2 2:23 PM (124.55.xxx.20)상위권대 간호학과 나왔어요
친구들보면.. 건강보험공단, 심평원, 제약회사, 일반기업, 보건교사, 공무원 등등 있구요
병원에서 3교대 없는 편한곳으로도 많이 옮겼어요(경력직 채용이라 최소 1년의 경력은 필요함)
솔직히 간호사는 학벌 좋으면 이직 쉬워요..
제 주위에는 아직 요양병원, 재활병원에서 일하는 친구는 없어요 가끔 파트타임으로 일하는거면 모를까..10. ..
'23.7.2 2:26 PM (112.152.xxx.221)보건교사는 간호학과 나온다고 다할수있는게 아니고 교직이수자격있는 애들만 시험볼수있어요
대부분 1학년 성적으로만 결정되는걸로 알아요
10%인가?안에 드는 애들한테만 교원이수자격나와요
2.3학년때 성적높아도 안됨
1학년 성적으로만 되기에 1학년때 성적관리잘해야되는데 다들 열심히 하기에 쉽지않죠11. ㅇㅇ
'23.7.2 2:41 P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대기업 의무실
진짜 편하다던데12. 회사
'23.7.2 2:51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건강관리실 괜찮을듯요.
보건교사는 교직이수 해야 하죠
1학년때 성적좋아야함13. 의무실
'23.7.2 3:29 PM (39.7.xxx.142)갈수있다면 기업 의무실이 최고에요
업무강도 낮고 복지 좋고요
저같은 경우 지방사립대 졸-빅5 1년- 대기업 의무팀 6년 - 결혼출산 퇴직
4년 쉬고 30대 중반에 계약직으로 건설사 본사 의무실, 금융권 의무실 근무했는데 계약직이긴 하지만
2년 근무 후 실업급여도 탈 수 있고 전 오히려 좋았네요^^14. ....
'23.7.2 4:39 PM (211.206.xxx.204)보건교사
이제 몇명 안뽑습니다.
올해 모집인원 찾아보세요.
놀라실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