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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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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에서 원하는 스타일 설명할 때

.. 조회수 : 3,198
작성일 : 2023-07-02 11:58:02
미용실에 원하는 스타일을 얘기할 때
사진을 보여주시나요 아님 그냥 말로 설명하시나요
IP : 223.38.xxx.4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캡쳐
    '23.7.2 11:59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사진이 편해서 사진.

  • 2. ..
    '23.7.2 12:01 PM (110.15.xxx.133) - 삭제된댓글

    미용사들도 사진이 좋대요.
    그러면 뭐해요, 한 번도 사진대로 나온적이 없어요.

  • 3. ...
    '23.7.2 12:01 PM (223.39.xxx.244)

    사진 가져가고 덧붙여 설명도 하는데
    사진이 최고죠.

  • 4.
    '23.7.2 12:12 PM (221.143.xxx.13)

    사진 보여 줘도 결국 미용실 스타일

  • 5. ker
    '23.7.2 12:21 PM (180.69.xxx.74)

    사진 줘도 미용사 맘대로에요

  • 6. 저도
    '23.7.2 12:22 PM (75.155.xxx.104)

    사진을 보여주고 (앞 옆 뒤 다나온 사진으로)
    원하는 포인트를 딱 찝어 말해요.

  • 7. 사진이죠
    '23.7.2 12:27 PM (220.75.xxx.191)

    그래야 잘못나왔을때도
    할말이 있죠

  • 8. ..
    '23.7.2 12:36 PM (122.44.xxx.188) - 삭제된댓글

    미용사 고집은 못꺾어요

  • 9. 고집이아니고
    '23.7.2 12:47 PM (220.75.xxx.191)

    실력이 부족한걸
    인정하기 싫으니
    온갖 변명

  • 10. 그게
    '23.7.2 12:49 PM (110.12.xxx.155)

    사진을 줘도 두상대로 나오니깐요
    송혜교 사진 보여줘도
    글로리의 단발머리 남선생 머리 나올 수도 있어요 ㅜ

  • 11.
    '23.7.2 12:58 PM (175.197.xxx.81)

    미용사들은 죄다 사진을 독창적으로 해석하는 특이한 버릇이 있는듯

  • 12.
    '23.7.2 1:01 PM (121.134.xxx.168) - 삭제된댓글

    단발싫고 커트스타일 해달라고 그리 얘기해도
    결국 살짝 단발스타일로 만들어요
    금액권다쓰는동안 내내 단발로 다니다가 미용실 옮기고 겨우 커트머리 했어요

  • 13. 저는
    '23.7.2 1:04 PM (123.199.xxx.114)

    사진
    머리 잘나온날 사진 찍어서 늘 다른미용실을 가도 보여주면 똑같이 나와요.

  • 14. ...
    '23.7.2 1:34 PM (1.242.xxx.61)

    사진보여줘도 실력이 안되는건지 반정도밖에 접근 못함
    비슷하게 알아서 어울리게 해달라함

  • 15.
    '23.7.2 2:01 PM (116.37.xxx.236)

    사진 보여주고 원하는 바를 말해요. 뒤통수 윗통수 없어서 그거 커버되게 해달라고요. 13년째 다니는 곳이라 사실 설명도 필요없고 사진만 보여줘도 똑같이 해줘요. 근데 사진 속 머리가 내 맘에 딱 떨어지지 않을때가 많아서 부연설명이 필요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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