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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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계절 너무 싫어요...
1. 00
'23.7.1 10:57 PM (211.209.xxx.130) - 삭제된댓글가을 날씨만 있음 좋겠어요.
겨울 지나면 패딩 코트 세탁
여름 끝나면 여름용품들 정리도 지겨워요2. ᆢ
'23.7.1 10:59 PM (211.219.xxx.193)그러게요 어릴땐 사계절이 뚜렷한 기후가 싫증잘 느끼는 내성격에 맞는다고 생각하고 설램으로 받아들였는데 50번이상 반복하고 나니 세상 성가시네요.
3. 게을러서
'23.7.1 10:59 PM (175.193.xxx.206)저는 게을러서 4계절이 안맞는 사람 같아요. 온수매트 꺼내고 접고 펴는것도 귀찮아요. 옷이야 그냥 걸어두면 된다지만 온수매트는 손이 가야하고 선풍기도 에어컨도 청소해야하고 덮어야 하고 귀찮아요.
4. 음
'23.7.1 11:03 PM (180.224.xxx.146)저두요. 어릴땐 4계절있는 살기좋은 대한민국이라고 배웠는데 그것도 아닌것같애요.
할일만 많아지는 4계절 별로요.5. ㅇㅇ
'23.7.1 11:03 PM (222.234.xxx.40)4계절 간절기까지!
옷이며 생활용품 너무너무 많고 번거로워 진짜 별로요6. 가을이
'23.7.1 11:05 PM (218.39.xxx.66)좋아 캘리포니아 갔더니
눈도 안오고 겨울도 애매하고
늘 비슷해서. 4 계절과 그에 걸맞는 음식들이 그립더라고요7. ,,,
'23.7.1 11:06 PM (221.138.xxx.96)맞아요!
옷과 살림이 너무많아 미니멀리즘 실천하기 넘 힘들어요.ㅠ8. 어려서도
'23.7.1 11:07 PM (70.106.xxx.253)어릴때도 알았는걸요
맨날 교과서에서 말하는 우리나라의 장점은 사계절 뚜렷한게 대체 뭐가좋나 맨날 생각했네요.
솔직히 여름엔 쪄죽겠고 겨울엔 얼어죽겠고 고달팠어요
사람들 다 생각은 같은지 외국도 마찬가지로
사계절 뚜렷한게 장점이면 한국기후같은 사계절 뚜렷한 동부나 중부 살지 왜 미국 부자들은 일년내내 같은 날씨인 미국 캘리포니아로 가나 싶고. ㅎㅎ9. ᆢ
'23.7.1 11:12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저는 사계절 좋아요
과일 종류도 정말 다양하고
계절별로 옷 몇가지로만 살면 되는데 모양 내고 기분 낸다고 해마다 옷 사고 코트 패딩만도 가짓주가 많으니까 그렇죠10. 알흠다운여자
'23.7.1 11:13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저는 사계절 좋아요
과일 종류도 정말 다양하고
계절별로 옷 몇가지로만 살면 되는데 모양 내고 기분 낸다고 해마다 옷 사고 코트 패딩만도 가짓주가 많으니까 그렇죠
남편 아이 저 모두 패딩은 두벌씩 뿐이네요11. ᆢ
'23.7.1 11:14 PM (218.55.xxx.242)저는 사계절 좋아요
과일 종류도 정말 다양하고
계절별로 옷 몇가지로만 살면 되는데 모양 내고 기분 낸다고 해마다 옷 사고 코트 패딩만도 가짓주가 많으니까 그렇죠
남편 아이 저 모두 패딩은 두벌씩 뿐이네요12. 음
'23.7.1 11:17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전 사계절 다 좋아요
돈이나 많았으면 좋겠어요
계절마다 먹을거 천지
입을거 천지
놀거 천지
다 못해서 속상해요13. 그래서
'23.7.2 12:02 AM (123.111.xxx.52)제조업 발달하지않았을까요?필요에 의해...
제습기도 요즘 수요가 늘어나니 대기업에서 접었던 사업인데...일찍부터 제조들어갔다더라고요 ㅎ
저는 카타르이런데만 아니면 감사하고 살려고요. 뜨거운 물이 나오는 나라...있는 사람들만 션한 물 쓰는나라(너무 덥고 습해 가공하지않은 물은 뜨거운 물이 나온대요 그래서 돈있는 사람들만 냉각시켜쓴다고...)14. ...
'23.7.2 12:28 AM (59.12.xxx.193)살림하기 전에는 사계절 좋았는데 내 손으로 살림하니 사계절 힘드네요.
한여름, 한겨울 극한의 날씨가 점점 길어져서 1년의 4분의 3은 되니까 더 힘들고
그렇다고 봄가을, 환절기가 없는것도 아니라서 진짜 사는게 복잡해요.
습기 없이 서늘한 날씨 너무 좋아하지만 그럼 벼가 안 자라니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해마다 여름이 좀 덜 덥기를 바라며.15. ᆢ
'23.7.2 12:44 AM (211.246.xxx.201)없는 사람들에게 더 혹독하죠
16. 이제
'23.7.2 1:12 AM (223.39.xxx.131)이상기후로 봄 가을은 짧아지고 있어서
그냥 봄에 가디건 입다 가디건 벗으면 여름
다시 가디건 입으면 가을 좀있다 바로 겨울이라
별로 상관없어요 여름과 겨울만 준비하는 느낌이네요17. 음식이그리울껄
'23.7.2 1:40 AM (213.89.xxx.75)사계절 다 있으니 음식이 다양하잖슴.
곡식 과일들. 특히 과일.
복받은 나라에요.18. 제나
'23.7.2 2:26 AM (49.166.xxx.109) - 삭제된댓글저같은 분이 또 계시네요.
어릴때 교육(교과서)에 세뇌?당해서 ㅎㅎ
정말 4계절에 사는 우리가 행복한줄 알았어요.
40평 4식구 사는데도 집이 터져 나갑니다.19. ㅇㅇ
'23.7.2 2:28 AM (49.166.xxx.109)저같은 분이 또 계시네요.
어릴때 교육(교과서)에 세뇌?당해서 ㅎㅎ
정말 4계절에 사는 우리가 행복한줄 알았어요.
40평 4식구 사는데도 집이 터져 나갑니다.
옷이며 가전이며 너무너무 살게 많아요.
살림하면서 4계절이 싫어졌어요20. ㅇㅇ
'23.7.2 7:53 AM (119.196.xxx.161)1년내내 더운 동남아 살아보니
그냥 지겨워요
사계절있는 우리나라 축복받은거 맞다 싶던데요
더웠다 시원해지고 추워졌다 다시 따뜻해지고…
좋아요21. 과일
'23.7.2 8:00 AM (175.201.xxx.163)이 뭐라고..수입해서 먹어도 되니
최저10 최고 25 이런곳에서 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