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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디올 사건 엄마가 진짜 고수네요

ㅇㅇ 조회수 : 31,972
작성일 : 2023-07-01 15:05:21
다른 자잘한 수싸움에 전혀 말려들지 않고
사건의 핵심(700만원 요구하는거 맞지?)을 딱 집는 판단력

가야할 곳을 정확히 알고
그 곳에서 보여준 호소력있고 논리적인 글빨

불리한 요소를 절대로 만들지 않는 깔끔한 대처

상대방이 위기에 처하자 드러내는 약점을 집어내는 날카로움

여기 엄마가 맘에 드는분도 계시고 맘에 안드는 분도 계시지만
진짜 고수라는 건 다들 인정하실듯
IP : 211.36.xxx.232
18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7.1 3:06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고수어쩌네 하는거보니 마음에 안드나봐요?

  • 2. 그까짓게
    '23.7.1 3:07 PM (112.147.xxx.62)

    무슨 고수인가요?

  • 3. 제가
    '23.7.1 3:07 PM (97.118.xxx.21)

    만일 그 엄마 입장이라도 난 새거나 700만원만 원한다하는 말을 듣는다면 이런 사례가 있는지 사람들 의견이 어떤지 여러 커뮤니티에 물어볼거 같아요.

  • 4. ㅇㅇ
    '23.7.1 3:07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문자보낸거 보니
    일단 사과먼저 확실히하고
    원하는거 물어보고 대처하는게 감정안섞고
    저는 저런대처가 부럽더라구요.

  • 5. ㅇㅇ
    '23.7.1 3:07 PM (211.36.xxx.232)

    아뇨 다른데 쳐다도 안보고 무조건 보배에 씁니다.

  • 6. ..
    '23.7.1 3:08 PM (39.7.xxx.118) - 삭제된댓글

    저도 앞으로 억울한 일이나 조언 구할 일 있으면
    보배드림에 글 올려야겠어요
    회원가입 가능한가요?

    전 그엄마 현명해보여요

  • 7. 도리도리
    '23.7.1 3:08 PM (118.220.xxx.35)

    저는 고수라는거 모르겠어요.
    700만원이면 부모 2달월급인데 얼마나 당황스러울지.
    변호사에게 일임해서 소송해봤자 더 큰 돈이고.
    주위에 물어보는 것보다 인터넷에 물어보는게 빠르고 정확하죠.
    이왕이면 이용자 많고 전문가 많을 법한 곳에서.
    여론전 목적이였으면 차라리 판에 올렸을 거라고 생각해요.

  • 8. 이성적이네요
    '23.7.1 3:08 PM (59.6.xxx.211)

    저렇게 대처 하는 거 잘하는 거에요

  • 9. 도리도리
    '23.7.1 3:10 PM (118.220.xxx.35)

    고수는 아니지만
    차분하게 대처는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아르바이트하고 있는 20살 자식이 있는
    저라면 어떻게 했을까 생각도 해보구요.

  • 10. 현명함
    '23.7.1 3:10 PM (220.122.xxx.137)

    이성적이고 핵심을 잘 잡고 논리적이던데요.

  • 11.
    '23.7.1 3:10 PM (122.36.xxx.203)

    새 가격으로 보상해달라면
    저라도 어떻게 하는게 맞는지 여기저기 알아볼것 같은데요~
    82에 글도 쓰고..

    그 엄마는 보배드림에 글 썼을 뿐이라는 생각 드네요..

  • 12. 저도
    '23.7.1 3:10 PM (116.125.xxx.12) - 삭제된댓글

    보배 가입할까봐요
    대딩딸 알바 하는데
    무슨일 생기면 도움 받아야 할거 같아요
    엄마로써 전 이해가요

  • 13. ㆍ니
    '23.7.1 3:10 PM (59.14.xxx.42)

    보배드림 화력이 대단하죠. 고수죠.

  • 14. ...
    '23.7.1 3:11 PM (211.179.xxx.191)

    원글님 좀 비꼬는 뉘앙스 같아요.

    같은 말이라도 현명하다 침착하다 여러말이 있는데요.

  • 15. ...
    '23.7.1 3:12 PM (119.71.xxx.84)

    고수고뭐고 현명한 대처였어요

  • 16. 한화
    '23.7.1 3:12 PM (118.235.xxx.26) - 삭제된댓글

    ‘고수’ 라며 비꼬는 마음이 보이는데요?

    보통 이럴 땐 ‘이성적이다’ 라고 하죠 ~

  • 17. ㅡㅡ
    '23.7.1 3:12 PM (116.37.xxx.94)

    이번일..보배에 글쓴거 뿐이지 보배가 뭘해줬나요?
    (보배 화력은 알고있습니다만)

  • 18. 아줌마
    '23.7.1 3:13 PM (223.62.xxx.200) - 삭제된댓글

    진짜 고수였으면 여기저기 다 올렸을듯.
    그래야 여론전이 되죠.

  • 19. . .
    '23.7.1 3:13 PM (1.235.xxx.28)

    저 처음 올라왔을 때부터 글 읽었는데요
    그런 의도로 안 읽혔어요.
    700만원 요구라는게 너무 부당하다 생각하니 그냥 글 올린게 이렇게 커진거예요.
    영악하다니 고수라니 이런 글 나오며 피해자 비난하는 글은 유독 82에서 많네요. 명품백 가진 사람들이 자기 일같아서 가방 주인 마인드로 사건을 보는 사람이 많은 가봐요.

  • 20. ㅇㅇ
    '23.7.1 3:14 PM (210.178.xxx.233)

    전믄 변호사있는 재벌들 아닌 이상
    저런상황 여기 82나 보배같은 커뮤니티에 글올려 조언받는게 일반인의 형태아닌가요?
    침착함 인정 고수는 글쎄

  • 21. ㅇㅇ
    '23.7.1 3:16 PM (222.100.xxx.212)

    고수고 뭐고 엄마가 똑똑하더라구요

  • 22. 원래
    '23.7.1 3:17 PM (223.38.xxx.196)

    원래 안 좋은일이 생길수록
    여기저기 소문내고 다니라잖아요
    말안하면 도와줄 사람도 없고 아무도 몰라요.

  • 23. @@
    '23.7.1 3:18 PM (175.205.xxx.142)

    맞아요 카톡내용이 보니 똑떨어지게 대응이 깔끔하고 똑부러져요.

  • 24. ㅇㅇ
    '23.7.1 3:21 PM (223.39.xxx.42)

    보배 유저였나보죠

  • 25. ㅇㅇ
    '23.7.1 3:21 PM (223.62.xxx.149) - 삭제된댓글

    그 엄마는 일관되게 진실만 말하더라구요

    인생을 정직하고 성실하게 잘 살아온 사람 같아요

  • 26. ㅇㅇ
    '23.7.1 3:23 PM (211.36.xxx.232)

    223.39 // 가입일 보면 사건터지고 가입

  • 27. ...
    '23.7.1 3:25 PM (112.147.xxx.62)

    ㅇㅇ
    '23.7.1 3:23 PM (211.36.xxx.232)
    223.39 // 가입일 보면 사건터지고 가입

    ----------------
    대체 뭘 어쩌라는건데요?

    가입일까지 찾을수 있는거 보니
    보배드림 이용하는건
    원글이 더 고수인데 말이죠

    그냥 욕먹이고 싶은거죠?

  • 28. 그 엄마분
    '23.7.1 3:26 PM (217.149.xxx.210)

    정말 배우신 분.
    똑부러지고 예의 갖추어서 확실하게 대응.
    정말 배우고 싶은 분.

    저런 엄마 있으면 세상이 안무서워요.
    부럽다.

  • 29. 이런
    '23.7.1 3:27 PM (175.117.xxx.137)

    상황에 고수라는 표현은 비꼼이 느껴지네요.
    그냥 똑똑하게 현명하게 잘 처신하는건데요 뭘

  • 30. 남의 백
    '23.7.1 3:29 PM (211.49.xxx.103)

    오염시켰으면 어떻게든 사과가 주가 돼야하는데
    사과도 일단은 미안해정도.?
    아마 100만원판결 나온다고 해도 안 내려고했을것 같아요.
    억울한일 안당해야 맞지만, 과하게 뻔뻔해도 안될듯.
    해외여행 다닐정도면 가방값 적당하게 물어주죠 쫌.
    이러저리 글올리고 사건반장에 제보할 여력있으면요.

  • 31.
    '23.7.1 3:31 PM (203.160.xxx.201)

    보배드림의 화력을 이용한거죠.
    협상을 해보려고 하지도 않고 바로.
    저 같으면 하는데까지 해보고 터무니 없는 금액을 요구하면 그때서야 어찌해야 할지 공론화 시켜볼거 같은데…
    700만원 딱 잡고 된장녀 만드는거 보고 고수라는 생각보다 보통 아니라는 생각은 들더라고요.
    사람들이 700짜리 가방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니 알바쪽 편드는데 비싼 물건 소유자가 가만 있다 봉변 당한 억울함도 생각들 해보시죠.

  • 32. 히루종일
    '23.7.1 3:32 PM (223.62.xxx.200)

    원글님이야말로 고수.
    다시 판까셨음.

  • 33. 지금
    '23.7.1 3:32 PM (97.118.xxx.21) - 삭제된댓글

    그 가방이 가짜라서 진품인증하라니 글 내렸다는 말이 있던데 정말 가짜였다면 공론화해서 사기당할일 막은거네요.

  • 34. 텍 떼
    '23.7.1 3:34 PM (68.61.xxx.32)

    헌 거인데 새로 사는 가격 부르는 배짱만 하겠어요?
    댓글 중 극공감
    차사고 나면 차값 받죠?
    1억에 상대과실 80이면 팔천?

  • 35. 지금
    '23.7.1 3:34 PM (97.118.xxx.21)

    그 가방이 가짜라서 진품인증하라니 글 내렸다는 말이 있던데 정말 가짜였다면 공론화해서 사기당할일 막은거네요.
    아니면 여자는 정말 정품 사준줄알고 내 의미있는 소중이라고 했던거고...그 동거한다는 남친이 가짜사준거일지도.

  • 36. ㄴㄴㄴ
    '23.7.1 3:34 PM (118.235.xxx.170) - 삭제된댓글

    볼 또 고수에요?
    가방주인 지인이세요? ㅋㅋ

    샤넬 클래식이나 엘메 일정 모델들 빼고는

    미사용 신품이라도 백회점에서 구입 가능한 제품은 구입후 즉시 15프로 이상 가격 빠져요 신품 컨디션이라도요.

    일반 소비자가 백화점에서 구입하면 우선 백화점 vip 적립되고 연말에 명품구입 가격별로 상품권으로 다 돌려주고 백화점 포린트도 따로 현금화 가능한 포인트 적립되고 카드사 포인트와 실적이나 항공사 포인트도 다 적립되죠. 카드사에서 소비금액별 상품권 등 혜택 주고요. 백회점 vip는 상품권 호텔이용권 피부관리 명절선물 각종다과 등… 우선 백회점에서 물건을 사는게 50-100만원 가량 이익이고 백회점 가격에 서비스비용, 상품구입시 다과, 브랜드 vip, 포장비, 교횐환불 as 등 비용이 다 들어가 있어요.

    중고거래시는 저 가격이 신품컨디션이라해도 다 제해져야해서 당연히 15프로 이상은 빼고 들어갑니다.

    게다가 보니까 짭 같던데, 하드웨어부분 다 까져있었고 얼룩도 그 음식점에서 다 묻었을지도 의문이에요. 처음에 클레임도 자세히 없었고 다음날 촬영해 올린거잖아요. 짭 아니더라도 상태가 좋지 않아 700 가격은 아니었을텐데.

    먼저 700 다 내놓으라 카촉 보내놓고
    오리발내밀며 그런적 없다하고
    여론이 정품인증하라니
    글삭튀한 싸한 사람 상대로

    왜 알바 엄마를 비난하죠? 관계자 아니시면?

  • 37. 의도한걸꺼에요
    '23.7.1 3:35 PM (223.38.xxx.27) - 삭제된댓글

    그 수가 읽히던데요
    정확히 어느부문을 건드려야 여론이 들끓을지 아는거죠

    저나 원글님 같은 사람은 그 속마음을 읽을수 있으니 싸하고
    대다수 사람들은 이성적이다 배운분 같다 뭐가 문제냐 하면서 가해자 옹호하고요
    그걸 노린거죠. 20대 알바 초년생, 700이라는 가방가격, 여자 동거남 등등...사람들 반응 예상대로 난리났죠

    피해자가 잘했다는건 아니에요 다만 과도하게 마녀사냥 당한다고 생각해요

  • 38. ㅎㅎㅎ
    '23.7.1 3:35 PM (124.53.xxx.23)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의도대로 댓글이 안흘러가나보네요 ㅎㅎㅎ

    저는 저분대처가 부럽습니다 잘한거로 보여요

  • 39. ㅁㅁㅁ
    '23.7.1 3:36 PM (118.235.xxx.170) - 삭제된댓글

    볼 또 고수에요?
    가방주인 지인이세요? ㅋㅋ

    샤넬 클래식이나 엘메 일정 모델들 빼고는

    미사용 신품이라도 백회점에서 구입 가능한 제품은 구입후 즉시 15프로 이상 가격 빠져요 신품 컨디션이라도요.

    일반 소비자가 백화점에서 구입하면 우선 백화점 vip 적립되고 연말에 명품구입 가격별로 상품권으로 다 돌려주고 백화점 포린트도 따로 현금화 가능한 포인트 적립되고 카드사 포인트와 실적이나 항공사 포인트도 다 적립되죠. 카드사에서 소비금액별 상품권 등 혜택 주고요. 백회점 vip는 상품권 호텔이용권 피부관리 명절선물 각종다과 등… 우선 백회점에서 물건을 사는게 50-100만원 가량 이익이고 백회점 가격에 서비스비용, 상품구입시 다과, 브랜드 vip, 포장비, 교횐환불 as 등 비용이 다 들어가 있어요.

    중고거래시는 저 가격이 신품컨디션이라해도 다 제해져야해서 당연히 15프로 이상은 빼고 들어갑니다.

    게다가 보니까 짭 같던데, 하드웨어부분 다 까져있었고 얼룩도 그 음식점에서 다 묻었을지도 의문이에요. 처음에 클레임도 자세히 없었고 다음날 촬영해 올린거잖아요. 짭 아니더라도 상태가 좋지 않아 700 가격은 아니었을텐데.

    먼저 700 다 내놓으라 카촉 보내놓고
    오리발내밀며 그런적 없다하고
    여론이 정품인증하라니
    글삭튀한 싸한 사람 상대로

    왜 알바 엄마를 비난하죠? 관계자 아니시면?

  • 40. 원래
    '23.7.1 3:36 PM (180.70.xxx.181)

    억울한 일 당한 사람이 그날 가입하고 첫글로 저런 일 많이들 올려요. 보배드림 아주 유명합니다. 가입 첫날에 저 글 썼다고 깔건 아니예요.

  • 41. ㅁㅁㅁ
    '23.7.1 3:37 PM (118.235.xxx.170) - 삭제된댓글

    정품이건 아니건
    700 내놓으란건 양아치죠.
    그리고 95프로 짭이던데요
    뭘 또 마녀사냥?
    가방꾼 옹호하는 사람들이 수상하네요

  • 42. ㅁㅁㅁㅁ
    '23.7.1 3:40 PM (118.235.xxx.170) - 삭제된댓글

    백화점에서 정가에 산 사람들은 구입가에 혜택이 묻어있는걸 아니 오히려 감가상각을 잘 알고있고 700 내놓으라 못해욬

    가방가격을 과대평가하고 짭을 샀으니 700 내놓으라 했던거지.
    진품 구입했으면 변상 요구시에 바로 어느백화점에서 언제 얼마에 구잊했다고 번저 이야기합니다. 명품관련 거래나 변상의 기본이에요. 그리고 디올에서 가죽 클리닝 서비스 해줍니다.

  • 43. ..
    '23.7.1 3:44 PM (125.181.xxx.201)

    맨날 여기서 순둥한건지 세상물정 모르는건지 남은 자기 등처먹고 뼈까지 발라먹는데 맨날 그것도 모르고 지 자식 못 지키는 분들 보다가 저 분 보니까 속이 시원해요.
    그리고 윗분 말대로 백화점에서 진짜로 정가주고 사면 저 돈 달라 말 못합니다.

  • 44. 700만원이
    '23.7.1 3:44 PM (39.7.xxx.150) - 삭제된댓글

    적은돈임? 나부터도 그 금액이 중요하지 고수타령

  • 45. 짝퉁디올녀
    '23.7.1 3:47 PM (217.149.xxx.210)

    댓글다나?

    저런 식으로 동거남이랑 짝퉁디올로 알바생들 등쳐먹으려는
    사기협박범들을 옹호해요?

  • 46. ㅁㅁㅁㅁ
    '23.7.1 3:49 PM (118.235.xxx.60) - 삭제된댓글

    그리고 레이디디올은 구매후 램스킨이라 스크레치 많고 디올은
    원래 아웃렛에도 있던 브랜드라 에루샤에 못 끼는거임 감가상각이 커서. 코로나 시기에 에르 샤넬 오픈런이 심해지고 디올 포지셔닝이 젊어져서 애들이 대체재로 에르샤넬 오픈런 실패해서 디올을 많이 사기 시작했음. 레이디디올은 전통적으로 중국산 짭이 많은 품목이었는데 요샌 더 심해요.

    암튼 딱 사진 봐도 짭같던데 정말 백화점 구입이나 중고 진품 구입이라면 인보이스 있을것이고 먼저 언제 어디서 구입한 모델명 무슨 제품이고 가격이 얼마였다고 협상 전에 말했을거라 생각함. 구입처와 정품인증 요구하니 말 못해 어버버하다 인증
    중요하지 않다더니 사람들이 짭 인증 글
    올리니 글삭튀했음.

    딱 뵈도 700 요구면 싸한 진상삘인데, 뭘 또 알바 엄마를 비난함?

  • 47. ...
    '23.7.1 3:51 PM (211.227.xxx.118) - 삭제된댓글

    700만원 달라 소리 들어봐여.
    어디든 알아보고 조언구하죠.
    대처 잘했어요

  • 48. ㅇㅇ
    '23.7.1 3:52 PM (125.132.xxx.156)

    그 엄마가 만만한 사람 아닌건 맞아요
    하지만 애초에 칠백 전액보상 얘기만 안했으면
    저런 모습 안드러냈겠죠

    카톡으로 알바엄마가 사과할때
    귀국후 만나 보상 의논하시죠 정도로만 답했으면 될텐데
    칠백 전액보상 지른게 발단이에요

  • 49. 만약
    '23.7.1 3:54 PM (223.38.xxx.57)

    만약 디올가방주인이 검사부인이나 자식이었다면
    저렇게 공개적으로 방어했을까 싶어요.
    계란으로 바위치기게임이면 나라면 어찌했을까?

  • 50. 현명한 엄마
    '23.7.1 3:54 PM (61.85.xxx.153)

    좋은 엄마같아요
    저도 제 자식 그런 일 있으면 그렇게 훌륭하게 대처할 수 있을지
    너무나 든든한 엄마인거같아 감탄입니다

  • 51. 저거
    '23.7.1 3:59 PM (58.143.xxx.27)

    지금 그거 700에 산다고 팔라고 난리예요.
    그거 가품이면 은팔찌 차서 못 팔거고
    그거 진품이면 팔겠다고 나올거래요.

  • 52.
    '23.7.1 4:00 PM (223.38.xxx.29) - 삭제된댓글

    그 수가 읽히던데요
    정확히 어느부문을 건드려야 여론이 들끓을지 아는거죠

    저나 원글님 같은 사람은 그 속마음을 읽을수 있으니 싸하고
    대다수 사람들은 이성적이다 배운분 같다 뭐가 문제냐 하면서 가해자 옹호하고요
    그걸 노린거죠. 20대 알바 초년생, 700이라는 가방가격, 여자 동거남 등등...사람들 반응 예상대로 난리났죠2222

    하지만 무엇보다도 새가방값 700을 통째로 알바생에게 요구한것부터가 이해가 안가요.

    결국 선수끼리 싸우는중

  • 53. 저라도
    '23.7.1 4:01 PM (211.206.xxx.191)

    혼자 해결하지 않고
    82쿡에 글 올려 어찌하면 좋으리까 의견 구했을거예요.

  • 54. 가방주인
    '23.7.1 4:02 PM (58.143.xxx.27)

    가방주인은 선수가 아니죠.

  • 55. ㅇㅇㅇㅇ
    '23.7.1 4:02 PM (118.235.xxx.60) - 삭제된댓글

    뭐가 선수에요 ㅋㅋㅋ
    이야기한 내용이 사실이 아닌것도 아니고
    진짜 선수면 저런 양아치짓 못하죠.

  • 56. ㅇㅇㅇㅇ
    '23.7.1 4:03 PM (118.235.xxx.60) - 삭제된댓글

    원글 엄마 비난하는 사람들은 왜 저러는거에요?
    본인들이 양아치에 감정이입하는 이유을 도무지 모르겠네 ㅋㅋ

  • 57.
    '23.7.1 4:03 PM (223.38.xxx.95)

    오해받기 싫음 한글 좀 제대로 쓰세요

    현명한 대처를
    술수의 수를 여기다 붙이니 비꼼이 되잖아요.

    말이 아~다르고 어~다른데 무식한 인간들이
    쌈판 평가질 한심해요

  • 58. ㅡㅡ
    '23.7.1 4:04 PM (223.62.xxx.104)

    그분이 고수라면
    이렇게 글 써서 그 어머니 욕해달라고 판을 깐 원글이는 하수.
    의도가 너무 투명하게 다 보여서요

  • 59. ////
    '23.7.1 4:04 PM (118.235.xxx.60) - 삭제된댓글

    같이 보배에 쌈박질한 위인인데
    본인 등판이거나 지인들
    풀었겠죠 방송에도 이제 나오고 사기죄로 고소 갈거같으니

  • 60. 짝퉁인생
    '23.7.1 4:05 P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짭 인생들이라 저 엄마가 그리 싫은가봐요?
    그냥 짭도 명품으로 봐주면 좋은데 따지고 드니깐
    아닥하라 그러는거죠 ㅋㅋ
    짝퉁백녀들이 ㅂㄷㅂㄷ

  • 61. ////
    '23.7.1 4:06 PM (118.235.xxx.60) - 삭제된댓글

    시크 스사사 등등 이런 사건들 넘 많이 봤어요
    각종 사기꾼에 사기치고 여론 만들고 맨날 호텔에 음식점에 별거 아닌걸로 돈내와라 배상해놔라 명품 배상해내라 지인들이랑 같이 작업하고… 케페들 보면 진짜 젊은 진상들 넘 많아요

  • 62. /////
    '23.7.1 4:07 PM (118.235.xxx.60) - 삭제된댓글

    시크 보면 맨날 짭 팔려다 걸린 사기꾼들부터 시작해서 자기가 짭 하고 이거 정품이냐거 맨날 확인하고 ㅋㅋ 암튼 진상 옹호하는 마음은 대강 알겠네요

  • 63.
    '23.7.1 4:10 PM (223.38.xxx.6) - 삭제된댓글

    본인들이 술수나 쓰는 양아치 인생이라

    남들도 술수를 쓴다고 보는거죠.
    자기보다 현명하면 고수 아니면 하수

    제대로 배우고 정상적인 생활하는 인간들은
    함부로 아무대나 술수라 표현 안합니다. 저급이 일상인거죠

  • 64.
    '23.7.1 4:12 PM (223.38.xxx.6) - 삭제된댓글

    본인들이 술수나 쓰는 양아치 인생이라

    남들도 술수를 쓴다고 보는거죠.
    자기보다 현명하면 고수 아니면 하수

    제대로 배우고 정상적인 생활하는 인간들은
    함부로 아무대나 술수라 표현 안합니다.

    저급이 일상인자들의 표현 한계

  • 65. ㅣㅣㅣ
    '23.7.1 4:17 PM (112.187.xxx.144)

    그엄마 고수인거 맞아요..700 은 에러고
    여튼 서로 만만한 사람은 아닌듯

  • 66. 저같아도
    '23.7.1 4:18 PM (58.79.xxx.16)

    그리했을꺼에요. 고수가 아니라 똑똑한거죠~

  • 67. 지나다
    '23.7.1 4:23 PM (223.38.xxx.168)

    개인적인 느낌은
    찐따와 교활 간의 대결로 보여요
    찐따가 찐따짓하다 대차게 당했죠 ㅉㅉ

  • 68. ㅣㅣㅣㅣ
    '23.7.1 4:27 PM (118.235.xxx.60) - 삭제된댓글

    교활은 무슨 ㅋㅋㅋ

  • 69. 지능낮네
    '23.7.1 4:34 PM (223.38.xxx.49) - 삭제된댓글

    상등신 호구들은 남이 야무지게 대처 잘하니
    어지간히 배 아픈듯. 본인들처럼 호구등신이 되야하는데

    현명이 교활이면
    호구등신은 지능장애

  • 70. ㅇㅇ
    '23.7.1 4:39 PM (122.35.xxx.2) - 삭제된댓글

    디올주인입장에서나 교활이지 ㅎㅎ
    일반인들은 잘 대처했다고 하잖아요.
    아이 자존감도 높혀주고
    세상 만만치 않다는거 아는 계기가 됐겠죠.
    호구들이야 돈 합의해서 주고 눈물 질질 짜며
    애한테 화풀이하겠지만...

  • 71. ㅇㅇ
    '23.7.1 4:43 PM (180.69.xxx.83)

    보통은 가방 주인이라면 어린 알바에게 사과받은 후 즉시 업주와 협의하지않을까요?

  • 72. 여론전
    '23.7.1 4:51 PM (114.190.xxx.83)

    700만원 딱 잡고 된장녀 만드는거 보고 고수라는 생각보다 보통 아니라는 생각은 들더라고요.
    사람들이 700짜리 가방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니 알바쪽 편드는데 비싼 물건 소유자가 가만 있다
    봉변 당한 억울함도 생각들 해보시죠. 2222

    가방측 알바라는 댓글 올라올 거예요.
    전 알바 엄마가 지나쳤다 여깁니다

  • 73. 글쎄요
    '23.7.1 4:54 PM (114.190.xxx.83)

    아이 자존감 높여주었을지 아니면 트러블 대응은 엄마에게 맡기면 된다는
    의존적 성향이 더 커졌을지. 알수 없죠.

  • 74. 도조리도리
    '23.7.1 4:55 PM (118.220.xxx.35)

    둘 다 보통은 아니죠.
    한쪽은 현명하고.
    한쪽은 양아치고.

  • 75. 팩트는
    '23.7.1 4:56 PM (163.209.xxx.183)

    둘 다 보통은 아니죠.2222

    한쪽은 영악하고
    한쪽은 양아치고.

  • 76. 가방이
    '23.7.1 4:58 PM (47.136.xxx.41)

    가짜라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 77. ...
    '23.7.1 5:18 PM (124.53.xxx.243) - 삭제된댓글

    어이없다ㅋㅋ

  • 78.
    '23.7.1 5:23 PM (42.21.xxx.14)

    백번 양보해도 700 얘기는 못할듯요

  • 79. ...
    '23.7.1 5:24 PM (211.246.xxx.139) - 삭제된댓글

    어머니가 고수라굽쇼?
    교활하다고 쓴 사람도 있더구만 일맥상통인건 알겠는데요.
    이보세요.원글님.
    20살 먹은 내 자식이 무방비 상태에서 저런일이 발생했으면 어떻게 처신 했을거 같나요?
    가슴에 손을 얹고 솤직하게 생각해보세요.
    이런 말도 안되는 소리를 쓰는거보니 그 학생 엄마처럼 경우있게 처신하기는 글러보이네요.
    아니면 내 자식이 잘못한게 분명하니 700만원 받으세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호구 처럼 갖다 받치든지.

    내자식이라고 생각해보면 함부로 말못한다는것만 알아두세요

  • 80. 어이없네
    '23.7.1 5:46 PM (223.38.xxx.237)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700짜리 가방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니 알바쪽 편드는데 비싼 물건 소유자가 가만 있다
    봉변 당한 억울함도 생각들 해보시죠
    ㅡㅡㅡㅡㅡㅡㅡ
    1년도 안된 1억짜리 내차 긁혀 블박보니
    이웃집이 차가 주차하다 박고 감. 심지어 차상태 확인까지 하던데 그냥 좋은게 좋다고 뺑소니 고발 안하고
    보험처리도 그냥 보수로 끝. 사람봐가면서 보상운운
    하세요. 저라면 알바학생에게 새거 값 물리란 소리
    양심상 안함

    그깟 700가방에 비싼소유자가 워딩 운운이
    그지 꼴값 제대로 떠네요

  • 81. 어이없는
    '23.7.1 5:47 PM (223.38.xxx.237)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700짜리 가방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니 알바쪽 편드는데 비싼 물건 소유자가 가만 있다
    봉변 당한 억울함도 생각들 해보시죠
    ㅡㅡㅡㅡㅡㅡㅡ
    1년도 안된 1억짜리 내차 긁혀 블박보니
    이웃집이 차가 주차하다 박고 감. 심지어 차상태 확인까지 하던데 그냥 좋은게 좋다고 뺑소니 고발 안하고
    보험처리도 그냥 보수로 끝. 사람봐가면서 보상운운
    하세요. 저라면 알바학생에게 새거 값 물리란 소리
    양심상 안함

    그깟 700가방에 비싼소유자가 라는게
    그지들 워딩이지. 꼴값 제대로 떠네요

  • 82. 거지꼴값떠나
    '23.7.1 5:49 PM (223.38.xxx.237)

    사람들이 700짜리 가방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니 알바쪽 편드는데 비싼 물건 소유자가 가만 있다
    봉변 당한 억울함도 생각들 해보시죠
    ㅡㅡㅡㅡㅡㅡㅡ
    1년도 안된 1억짜리 내차 긁혀 블박보니
    이웃집이 차가 주차하다 박고 감. 심지어 차상태 확인까지 하던데 그냥 좋은게 좋다고 뺑소니 고발 안하고
    보험처리도 그냥 보수로 끝. 사람봐가면서 보상운운
    하세요. 저라면 알바학생에게 새거 값 물리란 소리
    양심상 안함. 억울이 뭔지 알지도 못하나?

    그깟 700 가방에 비싼 소유자 라는 워딩이
    그지들 사고이거늘. 꼴값 제대로 떠네요

  • 83. ..고
    '23.7.1 5:57 PM (61.254.xxx.115)

    고수맞음.보면 쓸데없는 말을 구구절절 안함.쓰던가방을 무조건 700 원하는데 as비용만 얘기할수가 없죠 대화가 안되니 물어볼수밖에

  • 84. ...
    '23.7.1 5:59 PM (116.37.xxx.13)

    보배드림이 대단한곳이라는거 이번에알고갑니다.
    저도 궁지에 처하면 도움 청할곳이 82와 보배드림 ..
    참고합니다.
    그나저나 저도 가방에 기름얼룩 튄거 억울해도 700 보상은 심한것 같던데요.
    그 어머니 대단쓰..
    침착함과 일대처능력 리스펙~~~

  • 85. 봉변이라...
    '23.7.1 6:14 PM (211.250.xxx.112)

    북적이는 고깃집 가서 국물 튀어 가방에 묻으면 봉변일까요. 귀한 가방이라면 앞치마 달라해서 싸매서 테이블 깊숙히 넣어두지 않을까요?

  • 86. 서비스료를
    '23.7.1 6:15 PM (211.250.xxx.112)

    따로 받지 않는 대중음식점이면 귀중품 관리는 본인 책임이라고 생각해요.

  • 87. ...
    '23.7.1 6:21 PM (218.51.xxx.95)

    이 글이 알바생 엄마를 까려는 글로는 안 보이는데요.
    중간에 보배드림 가입 날짜 얘기한 건
    다른 분이 그 엄마가 원래부터 거기 유저였나보죠 하니
    거기에 답한 것 뿐이고요.

  • 88. 엄마가
    '23.7.1 6:38 PM (112.186.xxx.84) - 삭제된댓글

    강단있는 사람같아요.
    글에 흥분과 편들어달라는 호소 내용없이 딱 펙트만 써서 사람들 공감을 끌어내는 재주!
    배운사람이라는 느낌이 팍 옵니다.

  • 89. ㅇㅇ
    '23.7.1 6:42 PM (223.62.xxx.234) - 삭제된댓글

    아까는 원글님 의견에 반대했는데 오늘 만나서 합의했다는 글
    보니 원글님 말씀도 틀리진 않은듯
    가방주인장 옹호하는 건 아닙니다. 다만 원글님 말씀대로 고수긴 하네요

  • 90. 오~
    '23.7.1 6:46 PM (104.28.xxx.53)

    저도 보배드림 가입해야겠네요

  • 91. 고수인게
    '23.7.1 6:50 PM (211.250.xxx.112)

    나쁜건가요? 그렇게 귀한 가방이면 자기가 알아서 관리해야지 700만원을 요구하는 상식밖 손님이 등장하는 세상이라면... 알바의 엄마는 고수가 되어야죠. 만약 엄마가 안나섰으면 스무살짜리 알바가 어떻게 했을까요

  • 92.
    '23.7.1 7:32 PM (211.246.xxx.201)

    고수가 되야 할땐 되야죠.
    저는 물러터져서 내 아이가 그랬다면 어찌 했을 지
    아마도 우왕좌왕 했을 듯요.
    70도 아니고 700이면 갓 입학한 신입생이 해결하기
    어려워요.

  • 93. ..
    '23.7.1 7:39 PM (92.238.xxx.227)

    고수라 하니 나쁜 의도이용한 것처럼 들려요. 아니잖아요? 저는 현명하신 분 같아요. 700만원이 알바가 쉽게 보상할 돈도 아니고 .. 그런 고가품 가방을 왜 함부로 관리한건지 . 그정도면 비닐 안주면 내가 비닐가지고 다니면서 넣어다녀야 하는게 아닌지?

  • 94.
    '23.7.1 7:51 PM (59.28.xxx.67) - 삭제된댓글

    원글은
    그런상황이면 돈 700 다 줄사람일까요?
    노노노
    쌍심지켜고 한푼도 안내놓을 사람같아요
    진짜 웃긴다

  • 95. 저도
    '23.7.1 9:04 PM (125.244.xxx.62)

    고수가 나쁜의미가 아닌..
    뭐랄까요?
    많이 배운분이 상황판단 확실하고 감정에 치우쳐지 않게
    글을 잘 쓴다는 생각이 들어요.
    배우고싶은 부분이라
    저도 참 대처 잘하고 있다는 생각을 했네요.

  • 96. 디오르쪽대처가
    '23.7.1 10:51 PM (108.41.xxx.17)

    젤 한심하죠 ^^

  • 97. ...
    '23.7.1 11:12 PM (211.108.xxx.12)

    이 사건 제일 악질은 그 엄마예요.
    등장인물중에 적절한 처신을 한 사람은 하나도 없지만 공공에 해를 끼친 사람은 그 엄마말고 없어요.
    700 전액 요구한 가방주인.. 욕심이죠.
    그런데 욕심 많은 게 큰 죄는 아니고 요구는 해볼 수 있는 거잖아요.
    칼 들고 협박한 것도 아니고 교통사고 나이롱 환자처럼 드러누운 것도 아니고 조폭을 동원한 것도 아닌데 뭐가 문젠가요?
    결국은 가방 주인이나 알바생이나 법이 허용하는 한도내에서 권리와 책임이 지워지는 거예요.
    사실 민사에서 오히려 갑갑한 건 피해자죠.
    형사처럼 불법 행위자를 감방에 처넣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배상 책임자의 적극적인 의지가 없으면 속수무책인 경우가 훨씬 많거든요.(합의가 안 되면 소송 걸어야 하고 소송 이겨도 압류 걸만한 재산이나 월급이 있을 리 없는 스무살짜리 알바생이니까요.)
    그럼에도 인민재판, 여론전으로 자기 이익을 취하려는 인간.. 특히 우리나라처럼 떼법이 통하는 나라에서 법의 안정성을 해치는 기생충같은 인간이에요.
    누가 선빵을 때리냐에 따라 여론을 선점할 수 있고 사이트 분위기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진다는 거 너무 잘 아는 엄마가 정확하게 보배드림으로 타겟 조준한 것까지.. 그 교활함이 언빌리버블입니다.
    아들에게 참 좋은 거 가르쳐 줬어요.
    칼로 일어선 자는 칼로 망한다고 자신의 교활함에 뒤통수 맞는 날이 언젠가 오리라고 생각합니다.
    여튼 이런 식의 성공담은 다시 안 보고 싶습니다.
    저런 기생충이 숙주에 기대어 피 빨아 먹을수록 그 숙주는 병들 수 밖에요.
    법과 규칙보다는 대중의 감정을 동원해서 해결하려고 한다면 법의 안정성은 무너지고 대한민국은 선동의 쓰레기장이 될테니까요.

  • 98. ...
    '23.7.1 11:22 P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이 사건에서 제일 추한 것이 가품이나 진품 이냐 논쟁까지 갔잖아요.
    사법 연수원 사건 때 자살한 고인의 유품을 남편과 상대녀가 중고나라에 팔았다는 의혹제기가 생각나더군요.
    이런 인민재판의 특징이 바로 그거예요.
    정의를 빙자한 마녀사냥..
    약자를 돕는다는 핑계로 자신들의 저열한 상상력을 만끽하며 즐기는 인간들이 있는데 백신이 불가능한 인간 바이러스라고 볼 수 있죠.
    그 바이러스들이 활개칠 수 있게 판 벌린 가해자 엄마 너무 더럽고 추악해요.

  • 99. ...
    '23.7.1 11:23 PM (211.108.xxx.12)

    이 사건에서 제일 추한 것이 가품이나 진품이냐 논쟁까지 갔다는 거예요.
    사법 연수원 사건 때 자살한 고인의 유품을 남편과 상대녀가 중고나라에 팔았다는 의혹제기가 생각나더군요.
    이런 인민재판의 특징이 바로 그거예요.
    정의를 빙자한 마녀사냥..
    약자를 돕는다는 핑계로 자신들의 저열한 상상력을 만끽하며 즐기는 인간들이 있는데 백신이 불가능한 인간 바이러스라고 볼 수 있죠.
    그 바이러스들이 활개칠 수 있게 판 벌린 가해자 엄마 너무 더럽고 추악해요.

  • 100. 211.108.12
    '23.7.1 11:27 PM (39.7.xxx.181)

    이 사람 왜 이렇게 흥분해서 악담을 퍼붓죠?
    민사소송 가면 그 엄마가 호소한 것보다
    변호사들이 덜 할 것 같나요?

    저 같아도 익명게시판에 물어볼 것같아요
    가품 진품 알아보늠 것, 보상기준 등
    비싼 변호사를 살 순없잖아요?
    상대나 본인이나 가게나 다 익명으로 물어봤는데
    뭐가 문제죠?
    님 이유없는 악담 이해할 수가 없네요

  • 101. ...
    '23.7.1 11:34 P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39.7.xxx.181

    이유없는 악담?
    악담도 아니지만 이유를 저렇게 자세히 써놨는데도 못 알아 들으면 본인의 문해력을 돌아보세요.

    민사소송 가면 그 엄마가 호소한 것보다
    변호사들이 덜 할 것 같나요?
    =>소송이 오늘 뭔지나 알고 하는 소린지..
    저 가방주인 소송 진행할 깜냥도 안되지만 소송 진행하면 유리할 것도 없어요.
    피해 입증하는게 그리 쉬운 것도 아니고 입증해도 700 전액 못 받고 소송 이겨도 재산없는 백수한테 받아낼 방법이 쉽지 않아요.
    헛소리는 자제하시길요.

  • 102. ...
    '23.7.1 11:36 PM (211.108.xxx.12)

    39.7.xxx.181

    이유없는 악담?
    악담도 아니지만 이유를 저렇게 자세히 써놨는데도 못 알아 들으면 본인의 문해력을 돌아보세요.

    민사소송 가면 그 엄마가 호소한 것보다
    변호사들이 덜 할 것 같나요?
    =>민사소송이 뭔지나 알고 하는 소린지..
    저 가방주인 소송 진행할 깜냥도 안되지만 소송 진행하면 유리할 것도 없어요.
    피해 입증하는게 그리 쉬운 것도 아니고 입증해도 700 전액 못 받고 소송 이겨도 재산없는 백수한테 받아낼 방법이 쉽지 않아요.
    헛소리는 자제하시길요.

  • 103. ...
    '23.7.1 11:38 PM (211.108.xxx.12)

    상대나 본인이나 가게나 다 익명으로 물어봤는데
    뭐가 문제죠?
    =>인터넷 인민재판중에 실명 까고 하는 거 봤어요?
    그거 실정법 위반, 콩밥 먹는 지름길입니다.
    익명이면 다 된다니.. 에휴, 사회적 감수성이 많이 떨어지시는군요.

  • 104. 아니
    '23.7.2 1:45 AM (116.47.xxx.61)

    욕심 부리다 개망신 당한 거죠
    딱 우리 사촌동생 커플같던데 젊은 치기에 세상 만만하고 자기가 제일 머리 잘 굴리고 한치 앞만 보고 사는 사람이 이번에 제대로 걸렸어요
    생각 짧고 자기 중심적 양아치
    사회생활 만랩 만나서 쓴 맛 좀 봤을 거 같네요

  • 105. ...
    '23.7.2 1:58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이제 기초시급 버는 20살 알바에게 헌가방에 원가격 7백 배상하라는건 잘도 이해되구요?
    크림으로 잘 닦아 중고로 팔아도 얼마는 건질건데 그 금액은 빼고 요구했어야지
    그랬으면 가방 주인이 이해라도 받았고 설득력이라도 있어서 합의 봤을지도

  • 106. ...
    '23.7.2 1:59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이제 기초시급 버는 20살 알바에게 헌가방에 원가격 7백 배상하라는건 잘도 이해되구요?
    크림으로 잘 닦아 중고로 팔아도 얼마는 건질건데 그 금액은 빼고 요구했어야지
    그랬으면 가방 주인이 이해라도 받았고 설득력이라도 있어서 합의 봤을지도

  • 107. ...
    '23.7.2 2:00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이제 기초시급 버는 20살 알바에게 헌가방에 원가격 7백 배상하라는건 잘도 이해되구요?
    최소 크림으로 잘 닦아 중고로 팔아도 얼마는 건질건데 그 금액은 빼고 요구했어야지
    그랬으면 가방 주인이 이해라도 받았고 설득력이라도 있어 욕이라도 덜 먹었죠

  • 108. ...
    '23.7.2 2:01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이제 기초시급 버는 20살 알바에게 헌가방에 원가격 7백 배상하라는건 잘도 이해되구요?
    크림으로 잘 닦아 중고로 팔아도 얼마는 건질건데 그 금액은 빼고 요구했어야지
    그랬으면 가방 주인이 이해라도 받았고 설득력이라도 있어 욕이라도 덜 먹었죠

  • 109. ...
    '23.7.2 2:06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이제 기초시급 버는 20살 알바에게 헌가방에 원가격 7백 배상하라는건 잘도 이해되구요?
    크림으로 잘 닦아 중고로 팔아도 얼마는 건질건데 그 금액은 빼고 요구했어야지
    그랬으면 가방 주인이 이해라도 받았고 설득력이라도 있어 욕이라도 덜 먹었고 저 엄마가 저렇게까지
    안나왔을지도

  • 110. ...
    '23.7.2 2:07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이제 기초시급 버는 20살 알바에게 헌가방에 원가격 7백 배상하라는건 잘도 이해되구요?
    크림으로 잘 닦아 중고로 팔아도 얼마는 건질건데 그 금액은 빼고 요구했어야지
    그랬으면 가방 주인이 이해라도 받았고 설득력이라도 있어 욕이라도 덜 먹었고 저 엄마가 저렇게까지
    안나왔을지도
    가방 주인이 상대측이 저렇게 나오게끔 원인 제공했네요

  • 111. ...
    '23.7.2 2:08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이제 기초시급 버는 20살 알바에게 헌가방에 원가격 7백 배상하라는건 잘도 이해되구요?
    크림으로 잘 닦아 중고로 팔아도 얼마는 건질건데 그 금액은 빼고 요구했어야지
    그랬으면 가방 주인이 이해라도 받았고 설득력이라도 있어 욕이라도 덜 먹었고 저 엄마가 저렇게까지
    안나왔을지도
    가방 주인이 상대측이 저렇게 나오게끔 원인 제공했네요

  • 112. ...
    '23.7.2 2:10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이제 기초시급 버는 20살 알바에게 헌가방에 원가격 7백 배상하라는건 잘도 이해되구요?
    크림으로 잘 닦아 중고로 팔아도 얼마는 건질건데 그 금액은 빼고 요구했어야지
    그랬으면 가방 주인이 이해라도 받았고 설득력이라도 있어 욕이라도 덜 먹었고 저 엄마가 저렇게까지
    안나왔을지도
    가방 주인이 상대측이 저렇게 나오게끔 원인 제공했네요

  • 113. ...
    '23.7.2 2:11 AM (218.55.xxx.242)

    이제 기초시급 벌기 시작한 20살 알바에게 헌가방에 원가격 7백 배상하라는건 잘도 이해되구요?
    크림으로 잘 닦아 중고로 팔아도 얼마는 건질건데 그 금액은 빼고 요구했어야지
    그랬으면 가방 주인이 이해라도 받았고 설득력이라도 있어 욕이라도 덜 먹었고 저 엄마가 저렇게까지
    안나왔을지도
    가방 주인이 상대측이 저렇게 나오게끔 원인 제공했네요

  • 114. 211.108 신기
    '23.7.2 5:47 AM (108.41.xxx.17)

    정말 화를 내도 너무 내시니 신기합니다.
    아직 어린 알바하는 아이,
    번 돈보다 더 많은 돈을 손해배상해야 한다고 괴로워하니 엄마가 큰 사이트에 익명으로 이러이러한 상황이면 이게 가능한 겁니까? 하고 물어 본 그 자체가 뭐가 그렇게 나쁘다고 '악질'이란 단어까지 사용해서 욕을 하나요?

  • 115. ...
    '23.7.2 6:19 AM (211.108.xxx.12)

    욕심 부리는 건 범죄가 아니에요.
    훌륭한 인격은 아니지만 우리가 약속한 법이라는 완충장치내에서 충분히 소화가능한 일입니다.
    가방주인의 주장이 받아들여질 가능성은 1도 없으니까요.
    그런데 여기 댓글만 봐도 짝퉁 디올녀소리까지 나오잖아요.
    알바쪽을 피해자라고 지칭한 글도 있어요.
    어떤 게 더 범죄에 가깝다고 생각하세요?
    자식 가진 부모면 사리판단 제대로 하자구요.
    내 감정에 어긋나는 짓을 하니까 넌 당해도 싸.. 바로 이 마인드에서 왕따가 나오는 거예요.
    왕따가 국민스포츠가 되는 나라.. 아름답고 자랑스러우세요?
    내 아이가 왕따에 무감각한 아이로 자라길 바라세요?
    올바름을 강요하지만 마녀사냥으로 병들어가는 사회..
    올바름을 가르치지만 올바르지 않은 부모..
    이 아이러니 속에서 아이들은 뭘 배울까요?

  • 116. ...
    '23.7.2 6:40 A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저 가방주인이 전액배상 받으려고 했다는 언플 자체가 마녀사냥이에요.
    가방 주인 측에서는 처음부터 음식점 보험 알아보라고 했죠?
    보험 손해사정이 그렇게 만만한 줄 알아요?
    가방 주인이 정말 전액배상 받을 생각이었다면 보험으로 가면 안돼요.
    우선 지르고 협상을 해볼 생각이었겠죠.
    그런데 가방주인은 찬찬히 살펴볼 생각조차 없는 대중들에 의해 여론재판 당하고 짝퉁녀 소리까지 듣고 진품인지 인증까지 해야 했어요.
    그리고 정말 황망해서 의논을 구하는 사람은 자신이 평소에 이용하던 커뮤니티를 이용하죠.
    보배드림 유저 아니잖아요.
    보배드림 된장녀 혐오정서에 기대려는 빤한 속셈에 넘어가는 자신의 순진함을 돌아보셔야 할 것 같군요.

  • 117. 윗님
    '23.7.2 6:42 AM (211.234.xxx.49)

    전 생각이 좀 달라요
    남에게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는게 왜 정상이라고 생각하세요?
    전 그게 오히려 사회를 피로하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적 이슈로 만든 것이 나쁜 점도 있지만 순기능도 많아요
    솔직이 고기집에서 기름 튀었다고 가방값 전부 알바생에게 달라고 한 건 지극히 양심불량의 행동입니다
    그걸 사회가 지적한거구요

  • 118. ...
    '23.7.2 6:45 AM (211.108.xxx.12)

    저 가방주인이 전액배상 받으려고 했다는 언플 자체가 마녀사냥이에요.
    가방 주인 측에서는 처음부터 음식점 보험 알아보라고 했죠?
    보험 손해사정이 그렇게 만만한 줄 알아요?
    자동차 대물 사고에서 범퍼 기스 났다고 갈아 달라면 보험사에서 네..하고 갈아 주는 줄 아세요?
    가방 주인이 정말 전액배상 받을 생각이었다면 보험으로 가면 안돼요.
    우선 지르고 협상을 해볼 생각이었겠죠.
    그런데 알바엄마는 협상 한 번 제대로 해보지 않고 보배드림으로 달려갔고 가방주인은 찬찬히 살펴볼 생각조차 없는 대중들에 의해 여론재판 당하고 짝퉁녀 소리까지 듣고 진품인지 인증까지 해야 했어요.
    그리고 정말 황망해서 의논을 구하는 사람은 자신이 평소에 이용하던 커뮤니티를 이용하죠.
    보배드림 유저 아니잖아요.
    보배드림 된장녀 혐오정서에 기대려는 빤한 속셈에 넘어가는 자신의 순진함을 돌아보셔야 할 것 같군요.

  • 119. 심리학자들이
    '23.7.2 6:48 AM (211.234.xxx.49)

    인간은 자기와 닮은 사람 편을 든대요
    댓글들을 보니 맞네요
    진상들은 진상편을 들고 ㅋㅋㅋ
    여보세요들 엄마를 야비하다고 쓴 댓글
    자기 가슴위에 손을 얹어보세요
    양심의 소리 좀 듣고 사시면 좋겠습니다
    당신들이라면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할까요
    전 엄마가 상식적인 사람이며 양심 불량 핸드백녀가
    여론때문에 선한 마음을 유도했다고 생각합니다

  • 120. ...
    '23.7.2 6:57 AM (211.108.xxx.12)

    화가 났다기보다 한심하고 끔찍하게 생각하는게 이런 여론 재판은 대상포진 바이러스 같다는 거예요.
    대상포진이 한번 걸리면 평생 그 바이러스가 우리 몸에 숨어 있다가 면역이 약해지면 그 틈을 놓치지 않고 기승을 부리죠.
    저 엄마에게 낚여서 펄럭거리는 분들.. 이번 일이 처음도 아니고 끝도 아닐 거예요.
    김보름 선수 보세요.
    정신병원에 입원할 정도로 마녀사냥 당하고 제대로 보상 받았나요?
    가방주인처럼 전액보상 지르는 사람은 법으로 충분히 상대가능한데 저런 인민재판은 웬만한 멘탈로는 감당하기 힘들어요.
    사회가 병들수록 불확정성이 높아지고 그 피해자가 내가 될 수도 있다는 것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 121. ...
    '23.7.2 7:00 A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남에게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는게 왜 정상이라고 생각하세요?
    전 그게 오히려 사회를 피로하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슬람 사회가 제일 건강한 사회인가요?
    법으로 예측할 수 없는 사적 제재가 강할수록 미개한 사회취급 받습니다만..

  • 122. ...
    '23.7.2 7:05 A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남에게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는게 왜 정상이라고 생각하세요?
    전 그게 오히려 사회를 피로하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슬람 사회가 제일 건강한 사회인가요?
    법으로 예측할 수 없는 사적 제재가 강할수록 미개한 사회취급 받습니다만..
    감정과 이성이 분리할 줄 모르면 성숙한 시민이 아니죠.

    인간은 자기와 닮은 사람 편을 든대요
    =>자기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를 닮아가죠.
    진상소리 말고는 제대로 반박조차 못하는 수준이면 이성적 판단이 불가능한 인생이니 이해합니다.

  • 123. ...
    '23.7.2 7:05 AM (211.108.xxx.12)

    남에게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는게 왜 정상이라고 생각하세요?
    전 그게 오히려 사회를 피로하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슬람 사회가 제일 건강한 사회인가요?
    법으로 예측할 수 없는 사적 제재가 강할수록 미개한 사회취급 받습니다만..
    감정과 이성을 분리할 줄 모르면 성숙한 시민이 아니죠.

    인간은 자기와 닮은 사람 편을 든대요
    =>자기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를 닮아가죠.
    진상소리 말고는 제대로 반박조차 못하는 수준이면 이성적 판단이 불가능한 인생이니 이해합니다.

  • 124. 211.108님과
    '23.7.2 8:09 AM (110.12.xxx.155)

    저도 같은 의견입니다.
    그 알바 엄마는 (아니 그 알바 학생은)
    피해자와 더 협상을 진행했어야 해요.
    여론재판으로 끌고 갈 게 아니라요.

  • 125. ...
    '23.7.2 8:10 AM (211.108.xxx.12)

    저 가방 주인이 진상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가방 주인 카톡 제대로 좀 읽어 보세요.
    '저희가 합의 볼 생각이 아니었다면 먼저 사장님한테 이야기해 봐라 보험 가입 되어 있으실거고 보험 처리하면 될거다 라고 말씀드렸을까요'
    이 구절이 논리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까?
    가방 주인은 처음부터 원한게 보험 처리고 결과도 보험 처리예요.
    그럼에도 글이 페이스북에 돌아다니고 신상 위협까지 느끼고 친구들에게 너 아니냐는 전화까지 온다는데 글을 안 내리는 엄마가 악질이 아니면 뭔가요?

  • 126.
    '23.7.2 8:18 AM (124.50.xxx.72)

    가방주인은 보상받고싶으면
    처음부터 학생이 돈이없고
    가게사장과 얘기해서 보험처리 부탁했어야함

    본인도 가방간수못한 책임있음
    식당에 음식조리하다보면
    튈수있고 쏟을수있는데
    뭘로 덮어두던지 의자에놓고 안으로 밀어뒀어야지

  • 127. 저도
    '23.7.2 8:20 AM (112.166.xxx.207)

    211.108님과 같은 생각이에요.
    글을 잘 쓰시네요.
    디올 가방 소유자는 진상도 아닌데 크게 당하네요.

  • 128. ...
    '23.7.2 8:27 AM (211.108.xxx.12)

    124.50.xxx.72

    이러니 우리나라가 바람 피고 폭력행사해도 위자료 오천도 쉽지 않은 세상이 되는 거죠.
    자식 잘 키울 분이시네요.
    자기가 사고치고 수습은 손님에게 미루는 자식으로요.
    사장은 정확한 상황도 몰랐다는데 옆테이블까지 기름 튀는 건 둘째 치고 실수도 제대로 보고 못하는..
    어려서 실수할 수는 있어요.
    그런데 부모가 가방 간수 못한 탓, 직접 사장에게 연락 안 한 탓 하는 사람이면.. 그렇게 커서 사회에서 사람구실 제대로 하겠어요?

  • 129.
    '23.7.2 8:37 AM (182.228.xxx.101)

    가방주인이 피해자인데 ~~그 엄마 진짜로 보통아닙니다 점잖게 글 쓰는척하면서 엄청난 여론몰이작전 성공!

  • 130. ㅇㅇ
    '23.7.2 8:42 AM (223.38.xxx.142)

    처음 댓글 써요
    그렇게 소중하고 비싼 물건은 1차적으로 본인 관리책임으로 판결나요

    그 손님이 진상입니다

    일생에 딱 하나 유일한 고가품이어서 알바생 붇잡고 진상 짓 한 모양인데

    비싼 한우식당 가보세요
    사람들이 가방 어디다 두나

  • 131. ㅇㅇ
    '23.7.2 8:50 AM (223.38.xxx.142)

    수천만원 짜리 목걸이 착용하면
    러시아워에 전철 안 타죠

    목걸이 잃어버리면 경찰 부르고
    승객들 도둑 취급하면서 못 내리게 만들고
    하나하나 소지품 검사하게 만들면
    목걸이 잃어버린 사람이 피해자니 이해해줄 건가요?

  • 132. ...
    '23.7.2 8:51 AM (110.12.xxx.155)

    무슨 일이든 당사자 쌍방이 최선을 다해
    합의를 보는 게 순리입니다
    당사자 한쪽인 학생은 엄마 뒤로 숨었고(이건 이해가능)
    엄마는 피해자와 합의과정을 거쳐가면 되는데
    그 과정을 건너뛰고 여론에 먼저 호소했죠.
    합의과정 상에서 해보다 도저히 안될 때
    여론에 호소하는 건 괜찮지만
    그 과정을 건너뛰는 건
    선빵을 날리는 야비한 짓입니다.

  • 133. 엉?
    '23.7.2 8:53 AM (223.38.xxx.188)

    윗님 틀렸어요
    가방 주인이 합의 보고 싶었으면 합의 상대는 주인입니다

  • 134. 엉?
    '23.7.2 9:00 AM (223.38.xxx.188)

    20살 알바생 붙잡고 700만원 물어내라고 하는ㅈ것부터가 진상이예요
    저런 진상한테 물려서 수개월치 알바비 날려요?

    이거 방송에서 공론화했으면 좋겠어요
    너도나도 고가품 들고 다니다 보니
    진상 많네요

    가방 관리할 자신 없는 분들은
    앞으로
    가방금액 적어서 들고 다니세요

  • 135. ㅇㅇ
    '23.7.2 9:43 A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다른 사람 피해 주지 말고,
    그냥
    이런 스티커 붙여서 다니면 좋을 듯. ㅋ

  • 136. ㅋㅋㅋㅋ
    '23.7.2 9:44 AM (116.121.xxx.18)

    다른 사람 피해 주지 말고
    그냥
    7백만원 짜리 가방이니 비켜주세요!
    이런 스티커 붙여서 다니면 좋을 듯 ㅋㅋ

  • 137. 그 엄마는
    '23.7.2 9:44 AM (116.34.xxx.234) - 삭제된댓글

    대한민국 사회가 어떤 부분에
    유독 정의감을 발휘하고
    분노하는지 잘 알아서 그걸 자극하고
    여론을 만들어내는 기술이 있더군요.

    이성적인 사람 눈에는 그 엄마의 ‘교활함’
    너무 잘 보여요

  • 138. 그 엄마는
    '23.7.2 9:46 AM (116.34.xxx.234)

    대한민국 사회가 어떤 부분에
    유독 정의감을 발휘하고
    분노하는지 잘 알아서 그걸 자극하고
    여론을 만들어내는 기술이 있더군요.

    이성적인 사람 눈에는 그 엄마의 ‘교활함’
    역시 너무 잘 보여요.

    욕심 많고, 어리석은 자가 교활한
    익명의 상대에게 역으로 당한 케이스.

  • 139. ㅇㅇ
    '23.7.2 9:53 A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그 엄마가 잘못이라는 건가요?
    진짜 이상하네.

    만일 나라면
    내 자식이 알바 하다가 저런 일을 겪으면,

    1. 변호사 고용부터(제가 보기에 소송으로 가면 저 가방 주인 배상 얼마 못 받아요.)
    --그리고 합의 당사자는 가게 주인과 가방 주인 그리고 알바생이 될 겁니다.

    2. 커뮤니티와 방송사에 투고,

    둘 다 진행할 거 같아요.

  • 140. 211.108
    '23.7.2 10:44 AM (118.235.xxx.175) - 삭제된댓글

    700 못받은 본인 등판인가요?

  • 141.
    '23.7.2 10:49 AM (118.235.xxx.175) - 삭제된댓글

    위 알바생 엄마에게 교활하다고 댓글 쓰는116.34님은 어떤 식으로든 알바생 입장되서 700 아니라 더한금액 뺏기고 징징 거릴 사람이네 그렇게 살 사람이면 그리 살아야죠

  • 142. ㅇㅇ
    '23.7.2 10:58 AM (116.121.xxx.18)

    이성적이고 법에 관심 많은데,
    그 알바 엄마가 냉정하게 대처 잘한 거 같아요.
    저라면 변호사부터 고용하고 방송사에 제보할 거 같아요.
    그토록 소중한 가방을 고깃집에 무방비 상태로 둔 본인 책임은 없는 건가요?

  • 143. ㅇㅇ
    '23.7.2 11:03 A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제가 가방 주인이라면
    그냥 제 선에서 처리했을 거 같아요.
    본인 과실이 크다고 봅니다.
    식당에 왜 앞치마 있고, 귀중품 보관하는 락커룸 있겠어요?

  • 144. ...
    '23.7.2 11:33 AM (175.223.xxx.133)

    이성적이고 법에 관심 많은데
    =>법에 관심 많은 분이 그렇게 무식한 소리를 해요?
    업주책임이 우선인데 사장과 의논도 없이 언플부터 나서면 변호사가 비웃어요.
    이 기회에 법에 관심 좀 가지시길..

    그렇게 소중하고 비싼 물건은 1차적으로 본인 관리책임으로 판결나요
    =>이 분도 법에 관심 좀 가지셔야 할 듯..
    어디서 저런 무식한 소리를 하는지..
    그런 판례 있으면 가져와 보세요.

    전 물건이 내 인생의 주인공이 되는 게 싫어서 비싼 가방, 비싼 차 모시고 사는 사람 이해하기 어러운 사람입니다.
    그런 고가 물건을 대중장소에 끌고 오는 사람은 자기책임 일정 부분 인정하게 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구요.
    그런데 여기 비싼 외제차 타시는 분들 보험처리할때 국산차만큼의 비용만 책임 묻는 분들 계신가요?
    법적 권리 챙기는 걸 심기불편죄로 마녀사낭하는 거 엄청 흉하고 추한 겁니다.
    저 가방주인은 처음부터 보험처리 원했고 프라다 가방 300짜리 3년 사용하던 걸 230 보험처리한 경우도 있고 갈수록 가격이 올라가는 샤넬은 산 금액 그대로 인정된 판례도 있다는 걸 알게 되니 지금 천만원 하는 6개월 사용한 디올백 주인이 더 안됐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 145. ...
    '23.7.2 11:42 AM (118.235.xxx.254)

    211.108.xxx.12 님 의견 너무 좋네요.
    저도 이 사건보면서
    저 엄마 너무 교활해보이고.
    여론에 놀아나는 사람들 답답했는데
    딱 정곡을 찌르시네요.

  • 146.
    '23.7.2 11:49 AM (116.121.xxx.18)

    175. 223
    저보고 무식하다고 하셔서 ㅎㅎㅎ

    상법 제153조(고가물에 대한 책임) 화폐, 유가증권, 그 밖의 고가물(高價物)에 대하여는
    고객이 그 종류와 가액(價額)을 명시하여 임치하지 아니하면 공중접객업자는 그 물건의 멸실 또는 훼손으로 인한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없다.

  • 147.
    '23.7.2 11:50 AM (116.121.xxx.18)

    가방 값을 물어줘야 되는 경우

    제152조(공중접객업자의 책임) ① 공중접객업자는 자기 또는 그 사용인이 고객으로부터 임치(任置)받은 물건의 보관에 관하여 주의를 게을리하지 아니하였음을 증명하지 아니하면 그 물건의 멸실 또는 훼손으로 인한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

    가방 값을 물어줘야 되는 이유는 152조에 의해,

  • 148. ㅇㅇ
    '23.7.2 11:53 AM (116.121.xxx.18)

    이건 알바생이 일하다가 손해를 입힌 경우니 법정으로 가면 다툼이 있기는 할 거예요.
    하지만,
    700만원 전액 보상 받는 건 어림 없고요.
    한 번 가보자고 하세요.
    그래서 방송에서 전문가들이 이 문제를 다뤄줬으면 하는 겁니다.

  • 149. ...
    '23.7.2 11:53 AM (115.138.xxx.178)

    116.121
    ㅎㅎㅎ 임치가 무슨 뜻인지부터 찾아보고 와요.ㅎㅎㅎ

  • 150. ...
    '23.7.2 11:54 AM (115.138.xxx.178)

    지금 와이파이가 잡히다 말다 해서 아이피는 바뀌고 있습니다.

  • 151. ㅇㅇ
    '23.7.2 11:55 A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115.138.
    상법 153조도 읽고 오세요.^^

  • 152. ㅇㅇ
    '23.7.2 11:58 A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175. 223
    115.138
    아이피 자꾸 바뀌시는 님

    임치 뜻 알고요.
    법 조항을 자세히 읽어보세요.^^
    임치하지 않으면 배상할 의무가 없다는 말입니다.

  • 153. ㅇㅇ
    '23.7.2 12:01 PM (116.121.xxx.18)

    175. 223
    115.138
    아이피 자꾸 바뀌시는 님

    임치 뜻 알고요.
    법 조항을 자세히 읽어보세요. ㅎㅎㅎㅎㅎ
    임치하지 않으면 배상할 의무가 없다는 말입니다.

  • 154. ...
    '23.7.2 12:23 PM (115.138.xxx.178) - 삭제된댓글

    임치 뜻 아는 분이 그런 망발을 해요?
    예를 들어 코트를 맡겼는데 코트 주머니에 천만원이 있다는 걸 고지하지 않은 경우 천만원을 갚을 필요 없다는 말이에요.
    ㅉㅉㅉ 남에게 물건 간수 잘하라고 훈수두기 전에 본인이 간수나 잘 하세요.

  • 155. ...
    '23.7.2 12:24 PM (115.138.xxx.178)

    임치 뜻 아는 분이 그런 망발을 해요?
    예를 들어 코트를 맡겼는데 코트 주머니에 천만원이 있다는 걸 고지하지 않은 경우 천만원을 갚을 필요 없다는 말이에요.
    ㅉㅉㅉ 남에게 물건 간수 잘하라고 훈수두기 전에 본인 입 간수나 잘 하세요.ㅎㅎㅎ

  • 156. ㅇㅇ
    '23.7.2 12:28 PM (116.121.xxx.18)

    115.138.님
    오마나!
    제가 무슨 망발을 했다는 거예요?????
    본인 간수 잘하라는 훈계까지? ㅋㅋㅋㅋ

    어쨌든
    법조항 다시 한 번 자세히 읽어보세요.
    님이 말한 천 만원은 화폐에 해당되는 조항이고요.
    그 외 유가증권, 그 밖의 고가물(高價物)도 해당됩니다.

  • 157. ...
    '23.7.2 12:39 PM (110.12.xxx.155) - 삭제된댓글

    누군가로 인해 내 소유물의 가치가 떨어진 피해를 입었다면
    그게 디올 아니고 아무도 모르는 수제품이라도
    피해자는 일차적으로 자기가 배상받고 싶은 가격을
    제시해볼 수 있는 거 아닌가요?
    그게 사회의 상식선에서 받아질 수 없는 선인지 아닌지
    그걸 서로 당사자끼리 협의해가면 된다구요.
    이 금액은 말도 안된다, 과하다
    이렇게 반론하고 협상의 자세를 취했던가요?
    저 엄마란 사람은 그걸 하기도 전에 허를 찌르면서
    여론을 등에 엎었죠. 그게 치사한 거라구요.
    고수라고 평가해주기도 싫고 현실에서 만나고 싶지 않은 부류예요.

  • 158. ...
    '23.7.2 12:41 PM (110.12.xxx.155)

    누군가로 인해 내 소유물의 가치가 떨어진 피해를 입었다면
    그게 디올 아니고 아무도 모르는 수제품이라도
    피해자는 일차적으로 자기가 배상받고 싶은 가격을
    제시해볼 수 있는 거 아닌가요?
    그게 사회의 상식선에서 받아질 수 없는 선인지 아닌지
    그걸 서로 당사자끼리 협의해가면 된다구요.
    이 금액은 말도 안된다, 과하다
    이렇게 반론하고 협상의 자세를 취했던가요?
    저 엄마란 사람은 그걸 하기도 전에 허를 찌르면서
    여론을 등에 업었죠. 그게 교활하다는 겁니다.
    현실에서 만나고 싶지 않은 부류예요.

  • 159. ㅇㅇ
    '23.7.2 12:42 PM (116.121.xxx.18)

    오늘 처음 이 사건을 접해서 자세히는 모르지만,
    피해자가 알바생한테 가방 가격이 7백만원이니 배상하라고 하지 않았나요?
    너무 터무니 없으니 엄마가 나선 거겠죠.
    전액 배상하라는 것부터가 상식에서 한참 벗어났으니
    저 엄마가 커뮤니티에 글 올린 거겠죠.

  • 160. ㅇㅇ
    '23.7.2 12:49 PM (116.121.xxx.18)

    나한테 이렇게 비싸고 귀한 물건을 훼손시켰으니 전액 배상해야 된다! 고 주장하는 댓글 많은 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이거 방송에서 제대로 한 번 다루었으면 좋겠네요.

  • 161.
    '23.7.2 12:54 PM (211.246.xxx.201)

    엄마가 노련한 거죠.
    선빵 동의 하는데
    남친이 스피커가 되서 짤없이 700 요구 하니 선빵 날렸겠죠.
    저는 보배드림 어떤 덴지 모르고
    저라면 82에 속상하다 올리고 말았을 껀데

    이젠 별 의미가 없어 졌네요.

    학생과 학생엄마까지 이렇게나 익명으로 욕먹는데요.

  • 162. ...
    '23.7.2 12:56 PM (110.12.xxx.155)

    제가 저 엄마 지적한 글 두 개 쓴 사람인데요.
    내 소중한 거니까
    너가 돈없는 사람이라도 무조건 원래 가격대로
    물어내야해 라는 입장 가진 이들을 옹호하는 게 아닙니다.
    저는 당사자끼리 협상 가능한 일들까지
    여론재판으로 가져가서 상대를 궁지에 모는 걸
    혐오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거예요.

  • 163. ㅇㅇ
    '23.7.2 12:56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이 비슷한 사례를 어디선가 봤는데, 못 찾겠네요.
    그거는
    수선비 20만 원 정도? 지불하라고 에서 판결난 거 같아요.

  • 164. ㅇㅇ
    '23.7.2 12:58 PM (116.121.xxx.18)

    이 비슷한 사례를 어디선가 봤는데, 못 찾겠네요.
    그거는
    수선비 20만 원 정도?를 지불하라고 판결났을 거예요.

  • 165. ...
    '23.7.2 1:29 PM (115.138.xxx.178)

    116.121
    머리가 나쁘면 경청이라도 하세요.
    임치된 물건이 아니라구요!!!
    이건 종업원의 불법행위에 대한 배상문제입니다.
    입 간수가 문제가ㅈ아니라 머리간수부터 하셔야겠어요.ㅎㅎㅎ

    알바엄마 글이라도 제대로 읽었으면 수선비 20만원같은 개소리는 안할텐데..
    '함께 백화점 디올매장에 가서 정품인증과 함께 구매시기, 장소, 금액을 확인 하였습니다.
    또한, AS가 불가하다는 피해자의 말도 매장직원으로부터 동일하게 확인하였습니다.'
    20만원요? 본사에서 AS 불가하다 하는데 원상복구를 무슨 재주로 해요?
    진짜 욕심이 드글드글 한 사람은 바로 이런 인간이죠.

  • 166. ㅇㅇ
    '23.7.2 1:33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115.138님

    저더러 머리가 나쁘다고 몰아붙이고 싶으신가 봐요.

    어쨌든
    상법 제153조(고가물에 대한 책임) 조항설명해 드릴까요??
    --잘 읽어보세요. 왜 읽지도 않고 머리가 나쁘네 어쩌네 화부터 내실까요?

    임치하지 아니하면
    이라니까요!!!!!

    이걸 설명드리자면
    즉! 이건 얼마짜리니 잘 간수해달라고 부탁하지 않으면 혹은 보관해달라고 말하지 않았으면
    배상할 의무가 없다는 말입니다.
    에휴,



    화폐, 유가증권, 그 밖의 고가물(高價物)에 대하여는
    고객이 그 종류와 가액(價額)을 명시하여 임치하지 아니하면 공중접객업자는 그 물건의 멸실 또는 훼손으로 인한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없다.

  • 167. ㅇㅇ
    '23.7.2 1:34 PM (116.121.xxx.18)

    115.138님

    저더러 머리가 나쁘다고 몰아붙이고 싶으신가 봐요.

    어쨌든
    상법 제153조(고가물에 대한 책임) 조항설명해 드릴까요??
    --잘 읽어보세요. 왜 읽지도 않고 머리가 나쁘네 어쩌네 화부터 내실까요?

    임치하지 아니하면
    이라니까요!!!!!

    이걸 설명드리자면
    즉! 이건 얼마짜리니 잘 간수해달라고 부탁하지 않으면 혹은 보관해달라고 말하지 않았으면
    배상할 의무가 없다는 말입니다.
    에휴,

    ----
    알바 엄마가 어떻게 처신했든간에
    저라면 변호사부터 불렀을 거라니까요.

    뭐하러 정품 인증하러 다녀요?
    수선비 정도로 끝날 텐데요.

    암튼
    상법 제153조(고가물에 대한 책임)
    화폐, 유가증권, 그 밖의 고가물(高價物)에 대하여는
    고객이 그 종류와 가액(價額)을 명시하여 임치하지 아니하면 공중접객업자는 그 물건의 멸실 또는 훼손으로 인한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없다.

  • 168. ㅇㅇ
    '23.7.2 1:39 PM (116.121.xxx.18)

    20만원 수선비로 끝난 그 판례도
    본사가 아니라
    고가명품 수선을 맡겼을 경우 받을 수 있는 수선비였을 거예요.

    저한테 화내지 마시고,
    저런 대중 접객업소에서
    비싼 가방 비싼 옷 훼손해도 별 보상을 못 받으니 주의하시는 게 좋죠.
    알바만 닦달한다고 원래의 가치로 가방을 보상받기는 어려울 거라는 거예요.

  • 169. ...
    '23.7.2 1:45 PM (1.242.xxx.61)

    고수는 무슨 이제 갓20살된 자식이 사회에 적응하고 알기도전에 알바하다 실수로 일어난 일인데 부모라면 당연히 나서서 해결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상대가 보상금액으로 터무니없이 요구하는데 누가봐도 이건 아니다 싶은거고 가장 합리적이고 정당한 방법과 적정선이 얼마인지 궁금하죠

  • 170. ㅇㅇ
    '23.7.2 1:55 PM (116.121.xxx.18)

    115.138
    그리고 저 알바생은 불법을 저지른 게 아닙니다.
    과실이죠.
    법정으로 가면 과실에 대한 책임 만큼만 보상하라고 할 거라고요.

  • 171. ...
    '23.7.2 1:57 PM (115.138.xxx.178)

    116.121

    이렇게 이해력 떨어지는 사람은 보다보다 처음 보네.
    관련판례 가져왔으니 뇌간수 잘 하고 사시길..

    https://casenote.kr/%EB%B6%80%EC%82%B0%EC%A7%80%EB%B0%A9%EB%B2%95%EC%9B%90/200...
    https://casenote.kr/%EC%84%9C%EC%9A%B8%EB%AF%BC%EC%82%AC%EC%A7%80%EB%B0%A9%EB%...
    https://casenote.kr/%EA%B4%91%EC%A3%BC%EA%B3%A0%EB%93%B1%EB%B2%95%EC%9B%90/88%...

  • 172. ㅇㅇ
    '23.7.2 1:59 PM (116.121.xxx.18)

    커피를 들고 걷다가 옆사람이랑 부딪혔어요.
    그 사람 한정판 에르메스 가방에 쏟았어요.
    그럼 수천만원 변상해줘야 할까요?

    다른 예
    삼겹살 집에서 고기 뒤적이다가 옆 사람 에르메스 가방에 튀었어요.
    그럼 수천 만원 똑같은 가방 사줘야 하나요?

  • 173. ㅇㅇ
    '23.7.2 2:03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115.138
    에휴,
    1심 2심 판결문 읽어보고 글 쓰신 거죠?
    금액을 고지하지 않았어도 지갑을 맡겼으면 보상할 책임이 있다는 거잖아요.
    아니
    이걸 왜 들고오시는지???????

    저는 교양있는 사람이라 뇌간수 잘하라 마라 이런 말은 하지 않습니다만.

  • 174. ㅇㅇ
    '23.7.2 2:04 PM (116.121.xxx.18)

    115.138
    에휴,
    판결문 읽어보고 글 쓰신 거죠?
    금액을 고지하지 않았어도 지갑을 맡겼으면 보상할 책임이 있다는 거잖아요.
    아니
    이걸 왜 들고오시는지???????

    저는 교양있는 사람이라 타인에게 뇌간수 잘하라 마라 이런 말은 하지 않습니다만.

  • 175. ...
    '23.7.2 2:07 PM (115.138.xxx.178)

    116.121
    갈수록 가관이군요.
    민사상 불법행위와 형사상 불법행위 구분도 못하죠?
    좋아하는 조문 가져올게요.
    제750조(불법행위의 내용)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위법행위로 타인에게 손해를 가한 자는 그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

  • 176. ㅇㅇ
    '23.7.2 2:07 PM (116.121.xxx.18)

    115.138
    저 판결문에 대해서도 설명해드리고 싶지만,
    말씀드려봤자 화만 내실 거 같네요.
    세번째 사례 전용주차장 도난 건도 업주 책임 맞지요.

  • 177. ㅇㅇ
    '23.7.2 2:08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115.138
    알바생이 실수로 손님 가방에 기름을 튄 게 형사라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죠?

  • 178. 에휴
    '23.7.2 2:10 PM (116.121.xxx.18)

    제750조(불법행위의 내용)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위법행위
    --
    고의든 과실이든 간에 알바생이 손님 가방에 기름 튀게 한 게 위법이나고요!

  • 179. ...
    '23.7.2 2:11 PM (115.138.xxx.178)

    민법상 불법행위 구성요건

    1. 가해행위가 존재할 것
    2, 피해자에게 손해가 발생할 것
    3. 가해행위와 손해 발생 간에 인과관계가 있을 것
    4. 가해행위가 가해자의 고의 또는 과실(실수)에 의한 것일 것

    이 네가지에 디올사건이 어긋나는 부분이 있어요?

  • 180. ㅇㅇ
    '23.7.2 2:12 PM (116.121.xxx.18)

    115.138
    계속 저한테 무식하다, 뇌 간수 잘해라 막말 하시네요.
    이런 막말은 불법인가요?

    사이버 경찰에 신고할 만한 사안인가요?

  • 181. ...
    '23.7.2 2:13 PM (115.138.xxx.178) - 삭제된댓글

    변호사 입장에선 당신같은 인간이 진상이에요. 진상..
    아무리 설명해줘도 못 알아듣고 나중엔 상대편에서 돈 먹었나 의심하고도 남을 인간..

  • 182. ...
    '23.7.2 2:15 PM (115.138.xxx.178)

    민사상 위법과 형사상 위법도 구분 못해요?
    변호사 입장에선 당신같은 인간이 진상이에요. 진상..
    아무리 설명해줘도 못 알아듣고 나중엔 상대편에서 돈 먹었나 의심하고도 남을 인간..

  • 183. ...
    '23.7.2 2:16 PM (115.138.xxx.178)

    그 좋아하는 변호사 선임해서 고발이든 고소든 실컷 해보세요.
    변호사 지못미..

  • 184. ...
    '23.7.2 2:26 PM (115.138.xxx.178)

    110.12님 말에 동의합니다.
    돈없는 사람이라도 무조건 원래 가격대로 물어내야해 라는 입장 가진 이들을 옹호하는 게 아닙니다.
    이건 정말 제도적인 장치가 있어야 한다고 평소에 생각하고있었습니다.
    하지만 누구도 상대방에게 법이상을 요구할 권리는 없죠.
    제도적 장치를 고민하는 것과 특정인을 여론을 동원해 밟아버리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니까요.
    법 없이도 산다는 표현은 동전의 양면 같은 겁니다.
    초법적인 폭력과 초법적인 관대함이 공존할 수 있으니까요.
    전자를 동원해서 후자를 강요하는 사회라면 깍쟁이 같아도 법대로 하는 게 그나마 공정한 사회라는 걸 말하고 싶었습니다,

  • 185. ..
    '23.7.2 3:37 PM (118.235.xxx.113)

    꽤 이성적 사고와 논리를 갖고 계신 분들의 댓글 좋네요.
    본 건의 중심이 여론 몰이로 희석되고 필요이상 피해자가 마녀사냥 몰이를 당하고 있다 봅니다.

    애시당초 보험처리 하면 간단한 일이었어요.
    7백 보상여부는 법에 따라 산정 되면 되는것이구요.

    영업장소에서 발생한 사고에 대해 사장에게 솔직히 보고 하지도 않고 여론몰이하는 센스는 어디서 나오는건지..
    이런일에 대비해 영업장도 보험이라는걸 드는겁니다.
    보험없으면 가방 물어주는게 당연한겁니다

    알바하는 아이와 명품이라는 프레임으로 명풍에 감정이입 ㅎㅎ

    친구랑 놀다가 고가 장난감 망가뜨리면 당연히 새거 사주는게 상식이고, 고가 자동차와 사고 나도 원상복귀 시켜주는게 당연한거죠.
    원상복귀가 힘들때 또한 법에따라 적절한 협의가 이루어집니다.

    7백은 무리고 원칙대로 얼룩 이전 감정평가 에 따라 보상해주는게 당연한것인데 6개월전 백화점 구매라면 구매자야 말로 지금 열지대로 받을듯요. 왜? 법대로라면 7 백 보상 못받을 확율이 높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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