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출생아 수 전년4월대비 -12%
1. 더
'23.7.1 2:52 PM (175.223.xxx.163)내려가다 보면 이민 받겠죠 어쩔수 없이 받아야 한다 봐요
2. ….
'23.7.1 2:52 PM (203.160.xxx.201)코로나 때라 줄어 그렇다더니 코로나 끝나도 더 주네요
3. 그래서
'23.7.1 2:56 PM (121.152.xxx.181) - 삭제된댓글통일해야 해요
4. 그냥
'23.7.1 3:01 PM (27.117.xxx.173)적은 인구로 살면 되요. 뭐 그렇게 인구수에 집착을 하는지.
인구 1000만명도 안 되는데 잘 사는 북유럽도 있는데요.
어차피 우리는 수출해서 먹고 사는 나라고...
국민연금 걱정되면 퇴직연령을 법적 60세에서 더 올리고
노년층 일자리를 더 만드는 걸로 바꿔야죠
낳지도 않는 저출산 대책에 한해에 몇 조씩 쏟아주는 헛발질은 그만 하구요.
인구가 국력이라는 프레임에서 좀 벗어날 필요가 있어요.5. ..
'23.7.1 3:06 PM (211.36.xxx.108) - 삭제된댓글여태까지 임금 싸게 굴리다가 이제 더 이상 그게 안 되니까
저출산 공포 마케팅 하는 거 같아요. 2천년 초반에 년도 앞자리 2로
바뀌면 컴퓨터가 인식 못해서 정보 마비 될 거라 떠들던 y2k 생각나네요.6. ᆢ
'23.7.1 3:07 PM (125.176.xxx.8)이민으로 가겠죠.
그래도 기본은 인구수를 채워야 하니.
지금은 그래도 젊은노년인구가 바쳐주지만 30년뒤에는
대부분 없어질거고 또 30년이 흐르면 그때는 진짜 ᆢ7. 지금
'23.7.1 3:13 PM (116.125.xxx.12)지금 인구도 많아요
다닥다닥 사는것
인구적으면 적은대로 살먼 됩니다
요즘 60대도 젊어요8. 요즘 같아선
'23.7.1 3:13 PM (59.6.xxx.211)나도 젊다면 애 안 낳겠어요.
검사 부모 친척 없는데 겁나서 어떻게 애 낳아서 학교 보내요?
희망이 없는 현실9. ㅇㅇㅇ
'23.7.1 3:58 PM (120.142.xxx.18)문통일땐 이것도 못한다고 난리치던 사람들 요즘 뭐하나요?
10. ..
'23.7.1 4:29 PM (223.38.xxx.163)큰일이네요
11. 82에서도
'23.7.1 4:50 PM (118.235.xxx.22)아이가 둘이면 어쩌고 셋이면 미개하니 어쩌니 헛소리 ㅘ는데
누가 아리 많이 나을까요.
이민 골라서 무슬림, 중국 피해서 받아들여야죠.12. 아직도
'23.7.1 4:52 PM (14.100.xxx.224)아직도 인구 너무 많아요. 제조업도 밧데리 전기차 공장 지으면 지금 공장 인력의 10프로밖에 필요 없어요.
필요한 인력들은 요양원 이나 청소인력(넓고 환경좋은곳은 기계로 어느정도 대체) 들 저임금 고강도 노동시장밖에 안 남았는데 그쪽은 노인 인구 활용도 하고, 임금도 높이고 3교대 4교대씩 하면서 일자리도 더 만들고 유지해 나가야 하구요
나라가 필요한 세금은 각자 더 내는 식으로 유지해 나가야죠. 사람 많이 낳아서 사람 값이 똥값이 되고 국가 GDP는 부동산이 올려주는 현 시스템으로는 누구도 행복하지 못하는 나라가 되는 거예요13. ...
'23.7.1 5:22 PM (223.33.xxx.130)집값 보세요
젊은이들 그냥 이민 가라고 하고 싶어요14. 12
'23.7.1 6:48 PM (175.223.xxx.147)적은 인구로 살면 되요. 뭐 그렇게 인구수에 집착을 하는지.
인구 1000만명도 안 되는데 잘 사는 북유럽도 있는데요.
낳지도 않는 저출산 대책에 한해에 몇 조씩 쏟아주는 헛발질은 그만 하구요.
인구가 국력이라는 프레임에서 좀 벗어날 필요가 있어요 22222215. 음
'23.7.1 8:21 PM (123.212.xxx.254)장기적으로 인구가 줄어드는 건 괜찮아요. 어차피 좁은 땅에 너무 복작복작 살쟎아요. 근데 고령화사회가 문제지요. 젊은이 한 명이 부담해야할 노령 인구가 늘어나면 그건 재앙이에요. 늦게까지 일할 수 있도록 제도 바꾸어야죠.
16. 세상에
'23.7.1 8:40 PM (14.100.xxx.224)세상에 완벽한 건 없어요. 갑자기 젊은 층이 줄어 들어도 세상 안 망해요.
100년 전만 해도 전염병, 전쟁으로 인구가 반이 줄어들던 시대였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