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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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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미인 소리 듣던 자연 미인들은 노화를 어떻게 받아들이나요

.. 조회수 : 6,195
작성일 : 2023-07-01 12:18:26
고쳐서 이쁜거 아니고 원래 미인이라는소리 평생 듣던 분들 나이 먹어 노화 즉빵으로 먹음
충격 받지 않으시나요/
못생겼거나 평범한 사람들이 노화보다 더 타격감 있지 않나요
IP : 118.41.xxx.137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7.1 12:21 PM (112.147.xxx.62)

    美에 기대서 살았다면 모를까

    그게 아니면
    그렇게까지 타격감 없을거 같아요

    예전에 이랬는데 정도?

  • 2. 노화 돼도
    '23.7.1 12:25 PM (119.71.xxx.22)

    그 또래 사이엔 군계일학이라 큰 타격은 없더군요.
    그러나 노화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온갖 시술로
    평범한 외모 보다 더 못해지는 경우도 간혹 있지만요.

  • 3. ...:
    '23.7.1 12:32 PM (90.114.xxx.176)

    얼굴에 주름 생기는거 보면 슬퍼지긴 합니다 ㅜㅜ

  • 4. 타격
    '23.7.1 12:33 PM (58.228.xxx.28) - 삭제된댓글

    저는 그러려니 하는데
    오히려 주변 사람들이 난리예요
    너도ㅈ늙는구나
    하면서 입꼬리 올라가길래
    그래 커피사라 했어요 ^^

  • 5. 미인이
    '23.7.1 12:38 PM (125.142.xxx.27)

    두 부류인데 이목구비 크고 화려하게 생긴 사람들은 눈가주름도 많이 지고 엄청 늙더라고요. 또 하나는 소위 예쁘장하다고 하는 부류인데 (현실에서 이정도 생긴 사람들도 별로 없음) 예쁘게 잘 늙는거 같아요. 또래 무리중에서도 확실히 예쁘고요.
    적당히 예쁜게 길게 봐서 제일 낫겠더라구요.

  • 6. ...
    '23.7.1 12:40 PM (118.41.xxx.137)

    그럼 강수지처럼 오종종?하게 생긴게 늙어도 이쁘단 말인가요

  • 7. ㅎㅎㅎ
    '23.7.1 12:47 PM (123.212.xxx.254)

    이목구비 화려하진 않고 고현정 닮았다는 소리 많이 들었는데요.
    오십 넘은 지금까지 피부과 성형외과 한번도 안가서 잡티, 주름 많아요. 근데 그런 쪽으로 너무너무 귀찮아하는 사람이라 이제 미인 소리 안들어도 관리하고 싶은 생각 전혀 없어요. 살도 많이 쪘는데 그러려니 하고 살아요. 젊을 때 미인 소리 들어도 별로 좋지도 않았고 피곤한 일도 많아서 아무도 안쳐다보는 지금이 편해요.

  • 8. 제 동생
    '23.7.1 12:51 PM (220.122.xxx.137)

    엄청나게 미인이라서 ...나이들어도 엄청 예뻐요.
    시술× 안경끼고 화장 안 하고 기미 좀 있고 눈가 주름 있어도
    그냥 평범한 옷 입어도
    다들 쳐다봐요. 얼굴형 목 길고 타고 났어요
    그런데 여동생 딸은 좀 안 생겼네요.

  • 9. ..
    '23.7.1 12:53 PM (210.179.xxx.245)

    타격감이 상대적으로 크다고 봅니다.
    평생 예쁜 덕을 보고 살았고 누구보다 그걸 본인이 가장 잘
    알잖아요.
    그런데 본인보다 더 예뻤던 수많은 동서고금의
    절세미인들은 어땠었겠나 생각해보면 마음을 다스리고
    자연의 법칙에 순응해야지 별수 있나요
    노화는 쥭음으로 가는 길목인데..
    생로병사를 피할수 없는 게 태어났기 때문에 겪는것이니

  • 10. ㅡㅡ
    '23.7.1 12:57 PM (1.236.xxx.203) - 삭제된댓글

    저만 늙는거 아니고
    같이 늙어가니까 그러려니해요
    이것저것 많이 해서
    되려 성형인이 되버린 언니가 있어요
    전 그냥 미간 보톡스 정도만
    일년에 한번쯤 앚아요
    눈썹문신도 안했어요
    잡티도 냅둬요
    다이어트도 딱히 안해요
    원래 소식가인데
    소화력이 줄면서 기력없어서요
    아직 제또래 10명중에 9은 제낀대요 ㅋ
    ㅡ 남편이랑 딸이 한 말

  • 11. ...
    '23.7.1 1:00 PM (218.48.xxx.188)

    지인이 미인이고 50 넘었는데 철저한 관리와 피부과 성형외과에 돈 퍼부어서 그래도 아직은 나이보다 훨씬 어려보이고 날씬하고 나름 이쁘더라구요. 아무도 그 나이로 안보는...
    근데 그 관리에 시간과 돈을 너무너무 뺏기더라구요. 그럴 여유가 있으니 그러겠지만...
    일반인들은 그 유지 힘들겠더군요.
    그 에너지를 다른 데다 쓰면 더 생산적일텐데 본인이 그걸로 만족스럽다면 뭐 좋은 거겠죠.

  • 12.
    '23.7.1 1:03 PM (61.74.xxx.175)

    젊어서는 사람들이 거리감 느끼고 어려워 했는데 나이 드니 훨씬 더 편하게 대하는 거 같아서
    좋다는 미인 친구도 봤어요
    시선에서 자유로워져서 덜 피곤하다고 하구요
    다른 미인 친구는 머리숱이 줄어서 펌이랑 헤어 손질에 공을 많이 들이더라구요
    나이 들어도 미인 친구들은 우아해지는 거 같던데요

  • 13. 여기는
    '23.7.1 1:04 PM (211.58.xxx.161)

    자기가 옛날에 미인인데 어쩌고저쩌고하는데 착각들이고요

    힘겹게 받아들이는사람
    성형으로 메꾸려는사람
    좌절하는사람 그렇겠죠?

    평범했던 나도 노화받아들이는게 힘든데 미인들은 얼마나 심할까싶기도해요

  • 14. ......
    '23.7.1 1:07 PM (106.101.xxx.114)

    얼굴 이쁘고 몸매 비율까지 함께라면 늙어도 시선고정이죠
    또래들 사이에선 아직도 워너비더라구요.
    육십이 가까운데 뭘입어도 멋져서 역시 얼굴작고 팔다리긴게 최고구나 하네요.

  • 15. 진심일듯
    '23.7.1 1:13 PM (116.32.xxx.155) - 삭제된댓글

    젊어서는 사람들이 거리감 느끼고 어려워 했는데
    나이 드니 훨씬 더 편하게 대하는 거 같아서
    좋다는 미인 친구도 봤어요
    시선에서 자유로워져서 덜 피곤하다고 하구요22

  • 16. 굿
    '23.7.1 1:13 PM (223.62.xxx.165)

    예쁘다는 소리보다는 미인이라는 소리를 많이 듣는데 성형은 안했고 40초반까진 보톡스나 약간의 시술(피부과)했는데 이젠 안해요 그냥 마사지만 가끔받고 그냥 나이드는 것을 받아들이고 자연스럽게 늙는게 더 아름답다고 생각해요

  • 17. 강수지가
    '23.7.1 1:15 PM (220.75.xxx.191)

    오종종해요??
    마르고 왜소해그렇지?이목구비 엄청 뚜렷합니다
    질문에 대한 답을 하자면
    예뻐도 그게 자존감의 전부인 사람과
    아닌 사람의 차이는 하늘과 땅차이구요

  • 18.
    '23.7.1 1:21 PM (42.23.xxx.185)

    예쁘게 늙어요

  • 19. ..
    '23.7.1 1:35 PM (118.235.xxx.203)

    예쁘게 안늙으면 젊었을 때도 안예뻤다는 거예요.
    주름이나 탄력은 미모와 별개
    저희 부모님 아파트에 고상한 부인들(?) 이사안가고 사니 10년만에 다시 봤는데 미인상은 어디로 안가더만요.

  • 20. 친구가
    '23.7.1 1:41 PM (223.62.xxx.153) - 삭제된댓글

    한명은 미스코리아진
    한명은 동네에서 항상 예쁘다 소리 듣고 결국엔 탤런트
    하다가 결혼했는데 애둘을 안고 다녀도 남자들이
    도와주고 쫓아올 정도였는데...
    미스코리아는 시술 천지 유명인들과 아예 연릭을 끊고
    재야에 살고^^

    탈렌트 하던 친구는 이제는 이쁘다 소리 들어본적이 없다네요
    의외로 시술,수술은 안해서 제눈엔 둘다 예뻐요

  • 21. 고현정과
    '23.7.1 1:57 P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저 고현정 과 외모에요.
    키크고 긴머리 흰피부..나이도 비슷해요.

    윤곽 뚜렷한 화려한 외모가 아니고
    이런 얼굴자체가 호불호 있는 외모인데

    이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부류는
    평생 첨봤다라는 말을 왕왕 합니다.

    50대 들어서서는
    웃으면 잔주름 생기고 눈이 꺼지며
    머리 숱이 줄더군요.
    그리고 허리가 26인치를 넘어가려고 합니다.
    먹는 것을 줄여도요.ㅜㅜ
    또 피부톤이 미세하게 달라져요.
    잠을 푹 못자면 하루만에 딴 사람 됌.
    노화가 직빵 오는 나이가 된 것이죠.

    일단 갱년기라 생각하고
    모든 것을 내 위주로 정하려고 노력했어요.
    나는 어때야 즐거운가...
    마음이 편해야 그게 외모로 투영되기에
    내가 즐거운 일을 하려고 한거죠.

    난 지적호기심이 왕성하고
    성취욕이 있는 사람인데
    50대라는 나이는 그렇게 봐주지 않기에
    자격증을 취득하기 시작했어요.
    아주 간단한 기능사 자격증 필기 5개 붙고
    이중 3개는 실기까지 합격했고
    지금 2개 실기 접수 전입니다.

    이것이 나름 제 갱년기를 이기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헛생각 안들고
    무언가에 정신이 빠지게하는 용도)

    그리고 외모...
    전 화장을 안해요.
    잡티없는 흰 피부라 화장 안하는 것이
    더 플러스 이거든요.
    (보는 사람마다 어찌 맨 피부냐고 한마디함)

    물론 예전 같진 않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놀랠때 마다
    속으로 아직은 동급 최강~~이러면서
    자존감을 다독거려줍니다.

    근데 진짜는 화장한 내 모습이
    자신없어서 그러고 있는 것이
    진실이겠죠...그래도 그냥 그렇게 견딥니다.

    이젠 체중에 신경 안쓰고
    체형에 더 비중을 두는데
    그 이유는 두루뭉실 해지면
    진짜 제가 못견딜 것 같아서 입니다.

    머리카락도 손상되고
    푸시시 해서 안어울리면
    당장 말해주라고 지인&미용실원장에게
    말하고 다닌지 3년 됐습니다.

    남들이 보기엔
    화장 안하고 바른 자세로 밝게 다니는
    긴 머리 키 큰 아줌마이겠지만

    저 이렇게 노력해서 이만큼이나마
    유지하는 겁니다.
    자연스럽게 곱게 나이먹기가 목표에요.
    근데 이것도 내면이 단단해야 합니다.

    못 견디고
    얼굴에 뭐 넣고 하는 순간

    그 이쁘던 황신혜,선우은숙의
    변해버린 얼굴처럼 될 거라고 생각해요.


    전 최대 시술이
    이마, 미간 보톡스와 초음파 레이져 입니다.
    몇년 전에 두번 했는데
    효과가 직빵이라...놀랬어요.

    자연스런 외모에 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해결되어서 만족했습니다.

    올해는 직장다니며 자격증 준비 하느라
    암껏도 못했는데
    외모가 확 축나지않고 그리그리 유지되는 거보면
    역시 나는 공부하고
    뭔가 일을 하며 성취하는 것에
    만족하는 인간유형인갑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것도 촉 떨어지면
    또 깊은 우울에 빠질 수도 있겠지만
    갱년기 직빵 맞은 이 50대 아줌마는
    이러고 있습니다.

  • 22. 가만보면
    '23.7.1 2:35 PM (161.142.xxx.129)

    본인이 꽤 괜찮은 외모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엄청 많은 것 같아요. 온라인에는 본인이 괜찬다는 사람 천지인데 저는 오십평생 눈에 띄는 미인은 길거리 광고 촬영에서 본 고소영이 유일한데요ㅎㅎ
    왜 티브이 비만이나 질병 프로그램 사례자들 젊은시절 사진 보여주며 젊은시절엔 탈렌트같다고 했다는 둥 지나가는 사람들이 쳐다보는 외모였다는 둥 뮈 이따위 소리 해대도 솔직히보면 예나 지금이나 그저그런 외모들이거든요.

    각설하고 노화에 대한 민감도는 외모보다는 그냥 개인성향 아닐까 싶어요. 못생긴 사람들도 나이드는 것에 엄청 민감해서 시술 주구장창 받기도하고, 원미경 같은 탤런트도 시술없이 늙어가듯이요.
    둘다 당연히 유쾌하진 않겠죠.

  • 23. ...
    '23.7.1 4:58 PM (81.129.xxx.205)

    저는 40먹을때 우울증까지 왔어요...
    어째요 뭐. 가는 세월을 어케 막아요.
    대신, 몸매관리하고 피부관리하고,
    셀프로 할 수 있는건 다 합니다.
    그거로 위안을 삼아요.

  • 24. 자신을모르나
    '23.7.1 5:54 PM (116.32.xxx.155) - 삭제된댓글

    본인이 꽤 괜찮은 외모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엄청 많은 것 같아요.

    맞습니다. 꽤 괜찮다,보다는 이만하면 괜찮다고 생각한다는 건
    심리학 연구에서도 나온 결과고요.
    아마 가만보니님도 실제 본인 얼굴보다는
    스스로를 높게 평가할 겁니다.

    서열 세우기 미안하지만,
    서울대 출신 많다많다 해도 서울대 출신 흔치 않고
    스카이라고 해도 서울대, 연대 고대 다르고,
    스타도 탑스타와 스타가 있고, 그 안에서도 등급이 있듯이
    미모도 마찬가지인데, 일반인 중에도 서울대 미모 있고
    서울대 미모만 있을 것 같은 스타급 배우 중에도 아닌 사람도 있죠.
    원미경이라고 하시는 것 보니 연령대가 꽤 높은데,
    대부분은 자기 자신을 잘 압니다.
    82라고 예쁜 사람이 없으려고요.

  • 25. 자신을모르나
    '23.7.1 5:56 PM (39.7.xxx.172)

    본인이 꽤 괜찮은 외모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엄청 많은 것 같아요.

    맞습니다. 꽤 괜찮다,보다는 이만하면 괜찮다고 생각한다는 건
    심리학 연구에서도 나온 결과고요.
    가만보니님도 실제 본인 얼굴보다는
    스스로를 높게 평가할 겁니다.
    즉 본인이 못생겼다 생각하신다면
    실제로는 더 못생겼을 거라는 거죠.

    서열 세우기 미안하지만,
    서울대 출신 많다많다 해도 서울대 출신 흔치 않고
    스카이라고 해도 서울대, 연대 고대 다르고,
    스타도 탑스타와 스타가 있고, 그 안에서도 등급이 있듯이
    미모도 마찬가지인데, 일반인 중에도 서울대 미모 있고
    서울대 미모만 있을 것 같은 스타급 배우 중에도 아닌 사람도 있죠.
    대부분은 자기 자신을 잘 압니다.
    82라고 예쁜 사람이 없으려고요.

  • 26. 미나리
    '23.7.1 6:06 PM (175.126.xxx.83)

    아는 언니 50 넘어도 운동 꾸준히 하고 남들보다 열심히 피부 관리하고 여전히 군계일학 이라 놀랬어요.

  • 27. 가만보면
    '23.7.1 6:29 PM (161.142.xxx.129) - 삭제된댓글

    지산을 모르나님 ㅎㅎ 누가 82에 예쁜 사람이 없다고 그랬나요.
    드물다는 이야기죠. 타인의 시선에서 말이예요.
    남들은 그렇게 생각안하는데 본인이 꽤 괜찮다고 생각하는게 좀 우스워보일때가 있어서요ㅎ정말 벌로인 남자가 멋진척하면 진짜 웃긴거랑 비슷해서 하는 소리예요.

  • 28. 가만보면
    '23.7.1 6:32 PM (161.142.xxx.129) - 삭제된댓글

    자신을 모르나님 ㅎㅎ 누가 82에 예쁜 사람이 없다고 그랬나요.
    드물다는 이야기죠. 타인의 시선에서 말이예요.
    남들은 그렇게 생각안하는데 본인이 꽤 괜찮다고 생각하는게 좀 우스워보일때가 있어서요ㅎ. 정말 벌로인 남자가 멋진척하면 진짜 웃긴거랑 비슷해서 하는 소리예요.

  • 29. 가만보면
    '23.7.1 6:37 PM (161.142.xxx.129) - 삭제된댓글

    자신을 모르나님 ㅎㅎ 그람요 인간은 본인에게는 관대하죠.
    누가 82에 예쁜 사람이 없다고 그랬나요.
    드물다는 이야기죠. 타인의 시선에서 말이예요.
    82뿐 아니라 온라인상에서 그런글 꽤 많이 보이잖아요. 82분들 외모야 제가 볼 수 없으니 차치하고, 가끔 오프에서 남들은 그렇게 생각안하는데 본인이 꽤 괜찮다고 생각하는게 좀 우스워보일때가 있어서요ㅎ. 정말 벌로인 남자가 멋진척하면 진짜 웃긴거랑 비슷해서 하는 소리예요.

  • 30. 가만보면
    '23.7.1 6:40 PM (161.142.xxx.129) - 삭제된댓글

    자신을 모르나님 ㅎㅎ 누가 82에 예쁜 사람이 없다고 그랬나요.
    드물다는 이야기죠. 타인의 시선에서 말이예요.
    남들은 그렇게 생각안하는데 본인이 꽤 괜찮다고 생각하는걸 생각에 그치지 앓고 스스럼없이 표현마는 것이 좀 우스워보일때가 있어서요ㅎㅎ. 정말 벌로인 남자가 멋진척하면 진짜 웃긴거랑 비슷해서 하는 소리예요.

  • 31. 가만보면
    '23.7.1 6:51 PM (161.142.xxx.129) - 삭제된댓글

    자신을 모르나님 ㅎㅎ 누가 82에 예쁜 사람이 없다고 그랬나요.
    드물다는 이야기죠. 타인의 시선에서 말이예요.
    남들은 그렇게 생각안하는데 본인이 꽤 괜찮다고 생각하는 걸 생각에 그치지 앓고 스스럼없이 표현하는 것이 좀 우스워보일때가 있어서요.ㅎㅎ. 정말 벌로인 남자가 멋진 척하면 진짜 웃긴거랑 비슷해서 하는 소리예요

  • 32. 가만보면
    '23.7.1 6:52 PM (161.142.xxx.129) - 삭제된댓글

    자신을 모르나님 ㅎㅎ 누가 82에 예쁜 사람이 없다고 그랬나요.
    드물다는 이야기죠. 타인의 시선에서 말이예요.
    남들은 그렇게 생각안하는데 본인이 꽤 괜찮다고 생각하는 걸, 생각에 그치지 않고 스스럼없이 표현하는 것이 좀 우스워보일 때가 있어서요ㅎㅎ. 정말 벌로인 남자가 멋진 척하면 진짜 웃긴거랑 비슷해서 하는 소리예요.

  • 33. 가만보면
    '23.7.1 6:53 PM (161.142.xxx.129) - 삭제된댓글

    자신을 모르나님 ㅎㅎ 누가 82에 예쁜 사람이 없다고 그랬나요.
    드물다는 이야기죠. 타인의 시선에서 말이예요.
    남들은 그렇게 생각안하는데 본인이 꽤 괜찮다고 생각하는 걸, 생각에 그치지 않고 스스럼없이 표현하는 것이 좀 우스워보일 때가 있어서요ㅎㅎ. 정말 별로인 남자가 멋진 척하면 진짜 웃긴거랑 비슷해서 하는 소리예요

  • 34. 가만보면
    '23.7.1 6:55 PM (161.142.xxx.129) - 삭제된댓글

    자신을 모르나님 ㅎㅎ 누가 82에 예쁜 사람이 없다고 그랬나요.
    드물다는 이야기죠. 타인의 시선에서 말이예요.
    남들은 그렇게 생각 안하는데 본인이 꽤 괜찮다고 생각하는 걸, 생각에 그치지 않고 스스럼없이 표현하는 것이 좀 우스워보일 때가 있어서요ㅎㅎ. 본인은멋지다고 생가하지만 그냥그런 남자가 멋진 척하면 진짜 웃긴거랑 비슷해서 하는 소리예요

  • 35. 가만보면
    '23.7.1 6:56 PM (161.142.xxx.129)

    자신을 모르나님 ㅎㅎ 누가 82에 예쁜 사람이 없다고 그랬나요.
    드물다는 이야기죠. 타인의 시선에서 말이예요.
    남들은 그렇게 생각 안하는데 본인이 꽤 괜찮다고 생각하는 걸, 생각에 그치지 않고 스스럼없이 표현하는 것이 좀 우스워보일 때가 있어서요ㅎㅎ. 본인은 멋지다고 생각하지만 그냥그런 남자가 멋진 척하면 진짜 웃긴거랑 비슷해서 하는 소리예요.

  • 36. 고현정
    '23.7.1 9:45 PM (1.236.xxx.139) - 삭제된댓글

    닮았다는 사람치고 진짜 닮은 사람 하나도 없음
    자뻑들.......

  • 37. ...
    '23.7.1 10:19 PM (211.51.xxx.77)

    막내시숙모님이 미인이에요. 명절때 항상 큰집인 시댁에 오셨다가 코로나로 몇년간 안오고 결혼식때문에 오랜만에 뵈었는데 22세 우리딸이 보더니 저 숙모님은(사실 딸에겐 할머니죠) 대체 언제까지 예쁜거냐고.,..
    현재 나이 62세정도? 미인은 60이넘어도 20대눈에도 이쁜가봐요

  • 38. 새언니
    '23.7.2 2:22 AM (124.56.xxx.174)

    새언니(친정오빠 아내)가 엄청 미인이예요
    치아교정한거만 빼고 몸매 얼굴 다 타고났어요
    나래이터모델도 했어요
    처음에 오빠가 데리고 왔을때 와~ 아 했어요
    암튼 지금은 오십이 넘었는데
    제가 나이들어가서 슬프지 않나고 했더니
    직접 이야기하더라고요
    젊은 시절에는 길지나다니면 지나가는 남자들이 전화번호 물어보는 일이 매일 있는 일이였는데 나이들고 그런게 없어서 격세지감이라고 하더군요
    지금도 뒷모습만 보면 눈에 확 띄어요
    자꾸 보톡스 맞는거 같아서 안쓰럽긴 하네요

  • 39. ..
    '23.7.2 10:49 AM (125.141.xxx.100) - 삭제된댓글

    예쁜사람 거의 못봤는데...자칭 미인 많네요
    50대는 그냥 아줌마 할머니죠..
    미모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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