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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방 사건 본인이라면 어떻게 처리하셨을까요?

조회수 : 5,934
작성일 : 2023-07-01 09:18:45
사건은 교통사고 같이 우연하게 발생한 건데 사람 따라 처리하는 방법이 다를것 같아서요.

1. 식당주인에게 손해 배상 청구

2. 식당주인 배째라 하면 손해 배상 소송

3. 명품 세탁소에서 세탁하고 세탁비 청구(식당주인,알바생 일정비율)

4. 알바생에게 심정적 사과 받고 자비로 세탁 처리

5. 공론화 된 즉시 합의
IP : 223.38.xxx.69
8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통
    '23.7.1 9:22 AM (106.101.xxx.183) - 삭제된댓글

    4번...

  • 2. 이렇게
    '23.7.1 9:22 AM (39.7.xxx.12) - 삭제된댓글

    초기에 사장이 보험얘기만 확실하게 해줬어도 이렇게 확전은 안되었겠지요.
    화재보험만 들어서 안된다고 했으니
    방법을 강구하다 이리ㅈ된거고

  • 3. ㅇㅇ
    '23.7.1 9:22 AM (125.132.xxx.156) - 삭제된댓글

    알바와 주인에게 세탁비 청구할거같아요
    그럼 알바는 모른척 사라지고 주인은 대충 눙치고 넘어가려하겠죠
    그래도 몇번 더 시도하면 몇만원 줄테니 그거받고 끝낼듯요
    살면서 걍 생기는 일이니 그러려니 해야죠
    길가다 떨어지는 간판에 맞아 죽기도 하는데요

  • 4. ㅇㅇ
    '23.7.1 9:22 AM (39.7.xxx.57)

    걍 똑같은 컨디션 똑같은 연식 똑같은 모델의 “중고” 품 사서 맞교환해달라고 할거같은데요. 근데 사장한테 얘기해야겠죠.
    전적으로 관리감독의무는 사업주한테 있으니까요
    세탁처리는 안돼요
    고기품은 무조건 원상회복이 기준이예요

  • 5. ㅇㅇ
    '23.7.1 9:24 AM (125.132.xxx.156)

    알바와 주인에게 세탁비 청구할거같아요
    그럼 알바는 모른척 사라지고 주인은 대충 눙치고 넘어가려하겠죠
    그래도 몇번 더 시도하면 몇만원 줄테니 그거받고 끝낼듯요
    보험처리해주면 다행이고요
    살면서 걍 생기는 일이니 그러려니 해야죠
    길가다 떨어지는 간판에 맞아 죽기도 하는데요

  • 6. 선플
    '23.7.1 9:24 AM (182.226.xxx.161)

    세탁비청구 정도요..

  • 7. 원래는
    '23.7.1 9:25 AM (175.199.xxx.119)

    1번이죠. 가게에서 보험으로 처리

  • 8. 00
    '23.7.1 9:26 A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알바생도 업주도 진심으로 사과하면 전 4번이요

    가방주인은 상식적인 선에서 수선하고 수선비만 업주에게 받으면 끝날일을 키운거죠

  • 9. 저도
    '23.7.1 9:27 AM (175.199.xxx.119) - 삭제된댓글

    4번요. 대학생 아이 키우는 엄마라

  • 10. 영통
    '23.7.1 9:27 AM (106.101.xxx.183)

    4번..내가 .
    내가 700 디올 백 살 정도 여유라면.
    물론 지금도 사고자 한다면 살 수 있지만
    700 백 가격 구애없이 산다면
    내 성격상 아주 여유 있어야 700 을 가방에 지불할 거니까요
    대학생 알바에게 굳이 세탁비 달라고 안 해요.
    의도한 것도 아니니 사과는 받고 ..

  • 11. ..
    '23.7.1 9:27 AM (118.235.xxx.138)

    가방 주인은 할만큼 한것 같은데요
    먼저 가게 보험으로 알아보라고 알바에게 얘길했고
    오히려 알바가 겁먹고 사실과 다르게 축소해서 점주에게 얘길 했다고 하고
    후에 알바 엄마와 통화하고서 다시 점주에게 보험 특약 사항 꼼꼼히 살펴보시라 한거보면 전혀 돈 뜯어낼 목적 있던건 아닌데 오히려 중간에
    알바 엄마가 너무 섣불리 이르게 커뮤니티에 올린것 같네요..
    뭐 보험처리하는걸로 결론 났다고하니 더이상 마녀사냥 없으면 좋겠네

  • 12. ...
    '23.7.1 9:28 AM (211.251.xxx.199)

    사장이 알아서 나서준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알바한테도 피해갈테니
    (싸가지없이 대처한 알바나 사장이 아니라는 전재하에)

    그냥 세탁비 정도
    아니면 그날 하루 재수없었다 생각하고
    거기에 들고간 내 탓이려니하고하고 말겠지요

  • 13. 아하하
    '23.7.1 9:28 AM (118.220.xxx.35)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알바생도 업주도 진심으로 사과하면 전 4번이요

    가방주인은 상식적인 선에서 수선하고 수선비만 업주에게 받으면 끝날일을 키운거죠 22222222

    고가의 가방을 고깃집에 가지고 가서
    고이 모시지 않은 무신경한 본인 잘못도 있으니까.

  • 14. 제 신조가
    '23.7.1 9:29 AM (108.41.xxx.17) - 삭제된댓글

    누군가가 실수로 손상을 입혔을 때,
    혹은 내가 잃어 버렸을 때 그 손해가 막심할 물건은 소유하지 않는다... 입니다.
    그래서 명품 가방 같은 것에 지출을 안 해요.

  • 15. 제가
    '23.7.1 9:30 AM (180.68.xxx.158)

    피해자라면
    3

  • 16. 소리없이
    '23.7.1 9:31 AM (218.48.xxx.80) - 삭제된댓글

    명품가방이 애물단지네요.
    애물단지 몇 개 가진 자로서 미리미리 조심해야겠어요.

  • 17. 저는
    '23.7.1 9:32 A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

    3번으로 해요.
    제가 복잡한 대중음식점에 들고간 백은 훼손될 가능성이 높아지니까요. 당연히 오염물질이 묻을거라고 생각하니까요.

    아끼는 백이나 옷은 스스로 관리하면서 저런 대중음식점이 아닌 파인레스토랑이나 공간 확보되는 좋은 식당에서 들고 입고 해야겠죠

  • 18. ㅡㅡㅡ
    '23.7.1 9:34 AM (183.105.xxx.185)

    3 번요. 사실 여유있는 사람이면 4 번 합니다.

  • 19. ..
    '23.7.1 9:35 AM (218.236.xxx.239)

    전 3 or 4번이요. 오염상태를 직접눈으로 본게 아니니깐요. 아까 그사진 정도면 4번일꺼같구요. 좀 티난다 싶으면 3번이요.

  • 20. **
    '23.7.1 9:36 AM (223.62.xxx.2)

    적어도 가방 금액 700 을 부르진 않죠.

  • 21. 111
    '23.7.1 9:37 AM (106.101.xxx.175)

    저도 3이요 아님 4
    이런 곳에는 소중한 가방 들고오지 말자는 교훈을 얻은 값으로 볼듯요

  • 22. 대중음식점 이용
    '23.7.1 9:41 AM (220.122.xxx.137)

    4번으로 해요.
    제가 복잡한 대중음식점에 들고간 백은 훼손될 가능성이 높아지니까요. 당연히 오염물질이 묻을거라고 생각하니까요.

    아끼는 백이나 옷은 스스로 관리하면서 저런 대중음식점이 아닌 파인레스토랑이나 공간 확보되는 좋은 식당에서 들고 입고 해야겠죠

  • 23. 저라면
    '23.7.1 9:42 AM (211.117.xxx.149)

    그냥 괜찮아요 학생. 그랬을 거 같아요. 일부러 그런 것도 아니고.

  • 24. ..
    '23.7.1 9:44 AM (118.131.xxx.212)

    그정도에 바르르 할것 같진 않아요.
    제가 그런 가방을 들고 다닐정도된다면 그런일정도는 가볍게 넘길 수 있을 정도는 될겁니다.

  • 25. 우리나라
    '23.7.1 9:47 AM (117.111.xxx.110) - 삭제된댓글

    리폼 기술이 얼마나 대단한데
    그 자국 하나 못없앨까요?
    클리닝 맡기고 그 비용 받으면 되죠

  • 26. ㅁㅁ
    '23.7.1 9:50 AM (125.181.xxx.50)

    저는 3번..

    비용은 사장이랑 알바 둘이 알아서 하라 할거고요

    4번은 이론적으로는 좋으나 명품가방은 세탁비도 비싼데 그거까지 자비부담할 이유는 없죠

  • 27. 저라면
    '23.7.1 9:51 AM (39.7.xxx.133) - 삭제된댓글

    알아본결과 보험여부가 도움이 될수있을거라 생각했으면 가게사장님과 먼저 상의후 알바생에게 알바부모 연락처 받아서 상의를 먼저 해볼거같아요 본인도 아닌 남친에게 700만원 가격 얘기부터 했으니 학생이 겁부터 먹지 전해들은 부모도 화부터 나는거고 본인의 일은 본인이 해결해야지 남친이 왜 나서요? 조폭이 겁주는것도 아니고

  • 28. .....
    '23.7.1 9:52 AM (106.101.xxx.114)

    내 부주의라고 생각하고 속은 타지만 명품가방취급하는 곳에 수리 맡길듯요.

  • 29. ..
    '23.7.1 9:54 AM (210.179.xxx.245)

    4번이요.
    그럴 가능성이 있는 곳에 가지고 간 제자신을 탓할거
    같아요.
    성격상

  • 30.
    '23.7.1 9:55 AM (97.118.xxx.21) - 삭제된댓글

    뭐 물건은 어차피 쓰다보면 닳는다하는 주의라 그 가방주인처럼 새거와 똑같은 광택과 질감을 잃는다고 세탁 못하겠다. 원상복구해놔라하는 맘이 없어서...그냥 세탁.
    그리고 세탁비 받겠어요.
    솔직히 전액 배상 요구하는 사람은 드물어요.
    보상은 생각하세요? 하는데 전액보상이나 새가방원해요라고 얘기할 수 있는분들이 많은지 궁금해요.

  • 31. 나라면
    '23.7.1 9:55 AM (39.7.xxx.110) - 삭제된댓글

    너무 속상해서 안되겠다 싶으면 가게사장님께 사정을 말하고 보험여부를 물어본다 또는
    알바 부모 연락처를 직접 받아서 연락해서 같이 상의해본다 본인은 빠져있고 남친을 왜 해결사로 내세우나요? 조폭도 아니고

  • 32. 저라면
    '23.7.1 9:56 AM (114.108.xxx.128)

    우선 알바생의 업무 중 근로장에서 일어난 사고니 알바생과 주인분(고용주) 저 그리고 문제의 가방 딱 가지고 가서 그 자리에서 자초지종 설명하고 가방 상태 보여주고 사진찍고 녹음하고 서로 연락처 주고받고 일단 마무리. 알바생 본인 그리고 사장님께 연락해서 어떻게 할건지 물어보고 수선 및 세탁비 받고 싶고 제가 업체나 방법 알아보고 견적받아도 되냐고 동의구하고 디올이든 명품수선업체든 알아보고 견적서 받아서 수선비ㅇ받을 거같아요. 수선비에는 처리비용 다 포함해서요. 대신 알바생의 태도에 따라 다를 것 같긴해요. 사과하시고 이러이러해서 미안하다고 해주시면 새가방값은 아니고 수선세탁비 견적받아서 그거 해달라고 할ㅇ것 같습니다.

  • 33.
    '23.7.1 9:56 AM (97.118.xxx.21) - 삭제된댓글

    뭐 물건은 어차피 쓰다보면 닳는다하는 주의라 그 가방주인처럼 새거와 똑같은 광택과 질감을 잃는다고 세탁 못하겠다. 원상복구해놔라하는 맘이 없어서...그냥 세탁.
    명품백 수십개 한두해들면 유행지나 안들게돼요.
    어차피 광책이니 질감이니 어쩌니 저쩌니...이거 다 중고로 다시 팔거아니면 별 소용없는거.
    유행지나면 다른 새거사지 그걸 뭐 그렇게 들고 다닐거라고.
    그리고 세탁비 받겠어요.
    솔직히 전액 배상 요구하는 사람은 드물어요.
    보상은 얼마 생각하세요? 하는데 전액보상이나 새가방원해요라고 얘기할 수 있는분들이 많은지 궁금해요.

  • 34.
    '23.7.1 9:58 AM (97.118.xxx.21)

    뭐 물건은 어차피 쓰다보면 닳는다하는 주의라 그 가방주인처럼 새거와 똑같은 광택과 질감을 잃는다고 세탁 못하겠다. 원상복구해놔라하는 맘이 없어서...그냥 세탁. 대신 천연가죽 명품 가방 세탁 전문인 좋고 비싼곳 물색해서 거기서 가죽 수선및 세탁하겠어요.
    명품백 수십개 한두해들면 유행지나 안들게돼요.
    어차피 광책이니 질감이니 어쩌니 저쩌니...이거 다 중고로 다시 팔거아니면 별 소용없는거.
    유행지나면 다른 새거사지 그걸 뭐 그렇게 들고 다닐거라고.
    그리고 세탁비 받겠어요.
    솔직히 전액 배상 요구하는 사람은 드물어요.
    보상은 얼마 생각하세요? 하는데 전액보상이나 새가방원해요라고 얘기할 수 있는분들이 많은지 궁금해요.

  • 35. 알바엄마
    '23.7.1 10:02 AM (39.7.xxx.110) - 삭제된댓글

    탓하는분 남친시켜서 자식에게 가방값 700만원부터 얘기하는데 감정이 좋을리가 있나요?
    보험여부도 알아봤다니 가게 사장님이나 부모와 직접 상의하면 될걸 20살이라도 사회생활 경험 없으면 무섭고 핵심 못짚고 말 전달 못할수도 있어요 그나이에 똑 부러지게 영리한 자식이었으면 좋았겠지만요

  • 36. …….
    '23.7.1 10:03 AM (114.207.xxx.19)

    제조사나 판매사가 구입후 정해진 기한내 물건 하자가 발견되어 세제품으로 교환이나 환불해주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쓰던 물건을 100% 새제품가격으로 보상받을 수 있는 경우는 없어요. 몇만원 이하인 경우에나 가능하겠죠.
    제가 피해자였다면, 세탁비용, 복구방법 알아보고 연락주겠다.. 사장님 연락처도 알려달라고 했을 것 같은데.. 20대 초반 알바나 그 부모에게 가방 가격은 700만원이고 전액보상을 원한다 라고 하진 않을 것같네요. 제가 알바생 부모라도 출발부터가 최대한 뜯어내려고 작정했구나 하는 느낌 받았을 것 같아요.

  • 37. 저는
    '23.7.1 10:03 AM (223.38.xxx.222)

    물티슈로 바로 닦았을겁니다.그리고 끝!!!

  • 38.
    '23.7.1 10:05 AM (116.37.xxx.63)

    저도 마녀사냥은 옳지않으니
    그만 했으면 합니다.
    서비스 직종에 십년 못되게 있어보니
    온,오프 간극이 크다는 걸
    많이 느낍니다.
    여기서는 대부분 혼자 처리하실 것 같죠?
    현실서는 보험처리는 커녕
    현금 7백또는 새제품으로 달라는 사람들이
    대다수일겁니다.

    그 사람이 여유있던,없던 그건 문제가 아니에요.
    그사람 인성에 따른 겁니다.

    그렇다고 그 디올주인이 인성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보험처리를 원했을 정도면
    여기서 마녀사냥당해도 싼 진상은 아니라는 겁니다.

  • 39. ㅁㅇㅁㅁ
    '23.7.1 10:06 AM (182.215.xxx.32)

    저는 세탁비 청구 정도?
    하지만 알바 학생이 무슨 돈이 그리 많겠어요.
    그냥 사과받고 청구 안했을 것도 같아요.
    고깃집에 이런거 들고 온 내 불찰이지 하면서

  • 40. ..
    '23.7.1 10:09 AM (14.35.xxx.184)

    상대방 과실로 자동차 사고가 나도 차를 고쳐주지, 새차로 바꿔달라고 요구하지 않듯이, 가방 수리비(명품 가방 전문 세탁업체)만 요구할 것 같아요. 그 알바생도 돈 벌려고 나온거고, 내가 관리 소홀한 책임도 있고, 아무리 비싼 명품백도 사용하다 보면 광택도 줄고 생활 기스는 어쩔 수 없는거라서.

  • 41. ...
    '23.7.1 10:10 AM (180.69.xxx.236) - 삭제된댓글

    3 또는 4
    이유불문 가방주인 속상한거는 인정
    처음부터 700 전액 요구한건 잘못 =>누구누구의 잘잘못을 떠나서 이 부분이 사건을 키운 시초라고 생각됩니다.

  • 42. 일단
    '23.7.1 10:11 AM (118.235.xxx.6)

    1번.그리고 그 과정이 3이겠죠.그래도 자국이 남거나 하면 그건 또다른 문제고

  • 43.
    '23.7.1 10:12 AM (175.113.xxx.3)

    세탁비 위로비 정도 적정 금액 보상 받고 땡칠듯 요.

  • 44. 120
    '23.7.1 10:12 AM (118.235.xxx.28)

    적어도 700은 안불러요.

  • 45. ...
    '23.7.1 10:13 AM (121.190.xxx.14)

    전 3번
    불이 붙어 눌러진 것이면 몰라도
    저 정도 얼룩이면 세탁해야죠.

  • 46. 저도
    '23.7.1 10:16 AM (118.235.xxx.6)

    700은 안불러요

  • 47. 에이
    '23.7.1 10:20 AM (125.129.xxx.182) - 삭제된댓글

    700 을 부르진 않죠. 3333333

    뭘 할만큼 한건지...아마 보험처리도 700 절대 못받을걸요

  • 48. 같은
    '23.7.1 10:29 AM (223.38.xxx.163)

    컨디션의 가방으로 받아야죠.
    세탁이 완벽하게 된다면 그것도 괜찮구요.
    세탁이 안되거나 제품손상된건 받아들일수 없을것 같아요.

  • 49. 3번
    '23.7.1 10:30 AM (180.69.xxx.124)

    아끼는 가방이면 클리닝 정도할듯.

    근데 구입처 얘기 없는거면 자기도 당근 구매일수도..
    700은 에바쌈바

  • 50. 둘다
    '23.7.1 10:34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진상은아니고
    일단최대로부르고 과정을봐서 차차합의를할 생각이었던쪽과
    가격을못박았다고 생각한쪽의 입장차이..
    전화로 소통했다면 그나마 그 갭이줄었을텐데 문자로 소통하니
    더구나 이런민감한 사항은 상대의 제안이나 표현 하나에도 맘이변할수도있고
    답하나도 조심스러워질수밖에 없는데
    답변이 간략하고 함축적일수록
    상대는 또 이런의도로 말했나 이렇게하길원하는건가 추측해서 답하고 실행하게되니까
    서로 오해의갭이 더 커짐..

  • 51. ....
    '23.7.1 10:34 AM (1.245.xxx.167)

    물티슈로 닦고 끝.

  • 52. 둘다
    '23.7.1 10:35 AM (222.239.xxx.66)

    진상은아니고
    일단최대로부르고 과정을봐서 차차합의를할 생각이었던쪽과
    가격을못박았다고 생각한쪽의 입장차이..
    전화로 소통했다면 그나마 그 갭이줄었을텐데 문자로 소통하니
    더구나 이런민감한 사항은 상대의 제안이나 표현 하나에도 맘이변할수도있고
    답하나도 조심스러워질수밖에 없는데
    답변이 간략하고 함축적일수록
    상대는 또 이런의도로 말했나 이렇게하길원하는건가 추측해서 답하고 실행하게 되서
    서로 오해의갭이 커져버린 결과

  • 53. ..
    '23.7.1 10:36 AM (211.243.xxx.94)

    관리 소홀 책임도 있는데 같은 컨디션으로 받을 수가 있나요? 이참에 법을 공부해보고 싶네요. 저는 속상하지만 4번.

  • 54. ....
    '23.7.1 10:37 AM (223.62.xxx.8)

    무슨 신줏단지도 아니고 700을 요구해요 진상중에 진상...
    그냥 쓱닦던가 세탁비정도 받고 끝내요

  • 55. 저는
    '23.7.1 10:41 AM (115.41.xxx.112)

    같은 컨디션 가방으로 요구할거예요.
    70프로 보상받아도 만족 못 할듯요.
    어차피 가죽에 크리닝해봐야 원상복구 안되요.
    가죽 색상 변질됩니다

  • 56. 당근
    '23.7.1 10:42 AM (175.223.xxx.105)

    세탁비 받고 끝내지요

    마이바흐랑 쌍방 교통사고 나면 차 사줄 건가요?
    82에 저 여자 편드는 분들 많아서 쇼킹했어요.
    그 엄마가 여론전 한다고 난리치던데
    여론전 한다고 그 가방주인의 최초요구가 정당화 되는건 아니잖아요.
    첨에 세탁비만 요구했으면 여론전 했겠어요?
    한두명이 바람 잡으면 우우 끌려가는 모습이라니.

  • 57. 당근
    '23.7.1 10:44 AM (175.223.xxx.105)

    일단최대로부르고 과정을봐서 차차합의를할 생각이었던쪽?
    결국 상대가 만만하면 더 뜯어내려 한 거잖아요

  • 58. 아줌마
    '23.7.1 10:47 AM (118.220.xxx.35)

    알바생 엄마도 큰 금액이 당황스러워서
    어느정도 수준으로 배상해줘야 상식적인 수준인지
    조언을 구하려고 인터넷에 올렸을텐데
    이게 여론전이 될거라고 감히 짐작이나 했겠어요?
    82만 죽자사자 들여다보는 제가 다 알게 정도잖아요.

    여하튼 영업장내 사고는 사업주가 1차 책임자 아니겠어요?
    쌍방이 다 문제있다고 생각해서
    저라면 3, 4번 선택합니다.

  • 59. 저는
    '23.7.1 10:49 A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1 이고 근데 우선 양피 디올 들고 고깃집을 안 가요.
    양피들 땐 반지도 알반지 안껴요.
    그거 마분지급 약한 소재임.
    어지간하면 캐비어 사피아노 삼.

  • 60. 저는
    '23.7.1 10:51 AM (58.143.xxx.27)

    1 이고 근데 우선 양피 디올 들고 고깃집을 안 가요.
    양피들 땐 반지도 알반지 안껴요. 내반지에 긁혀서
    그거 마분지급 약한 소재임.
    명품을 꼭 들어야하고 오염이나 훼손 가능성 있음
    캐비어나 사피아노 들고 감.
    저거 진짜면 갖고 가는 사람이 특이

  • 61. 댓글중
    '23.7.1 10:52 AM (122.44.xxx.208)

    자꾸 수선맞겨라 우리나라가 그정도 못할까하는데

    원글 읽어보면
    명품점에 의뢰했는데 회복 안된다고 했대요

    일단 저라면 걱정 많은사람이라
    차에 두고 내리거나
    차가 없을시엔 저런 음식점은 요즘 의자밑에
    넣을수있는 공간이 있으니 그리 넣거나
    없으면 다시 나오거나 그런곳엔 안들어갈것같아요

    그래도 저런 상황이면 그냥 내 운이다하지
    배상같은건 생각도 못하고 살았어요 ㅠ

  • 62. ...
    '23.7.1 10:53 AM (118.235.xxx.148) - 삭제된댓글

    저라면 제 돈으로 세탁이요
    가방이든 옷이든 소모품이라 생각하고, 식당이나 가게에서 알바 실수는 종종 있는 일이잖아요
    사람이 다친 일도 아니고.

  • 63.
    '23.7.1 10:57 A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손해배상은 가게 보험 있을테니 세탁을 하던 수리를 하던 중고를 사던 가게 알아서 하는 거 맞아요. 알바생 개인 연락처 묻고 왜 저 학생네랑 따져요? 책임자가 책임을 져야죠.
    그리고 귀한 물건은 본인이 보험을 드는 게 맞아요.
    차처럼

  • 64.
    '23.7.1 10:59 AM (58.143.xxx.27)

    손해배상은 가게 보험 있을테니 세탁을 하던 수리를 하던 중고를 사던 가게 알아서 하는 거 맞아요. 알바생 개인 연락처 묻고 왜 저 학생네랑 따져요? 책임자가 책임을 져야죠.
    그리고 귀한 물건은 본인이 먼저 조심하는게 맞아요.
    주의의무가 있잖아요.

  • 65. 내 문제 ..내가..
    '23.7.1 11:05 AM (218.147.xxx.249) - 삭제된댓글

    제 문제는 일단 제가 나서요.. 하다하다 안 되면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지만 그래도 제가 전면에서 진행하고..

    협의금 700.. 전액 배상은 아무리 최고선에서 출발..협상한다고 생각 해도..700부터 시작하지 않아요.. 보상이란게 금전적 보상이 대부분의 해결책으로 제시되는데.. 전면전 예고 같이 느껴져요..

    저라면 먼저 가격제시 보다는..
    가해자 분에게 서로 처리 방법이나 가격 알아보고 다시 협상하자 해요..(3번 방법으로..)
    알아본 방법과 가격을 꺼내놓고 협상해요.. 그런 과정에서 가해자가 해결을 최대한 누구의 초점에 맞추냐에 따라 협상에 제 감정적 대응이 달라져요..

    감정적으로 그지 같으면 저도 눈 돌아가서 제 인성이고 나발이고.. 개싸움 날거 같아요.. ㅋㅋㅋ

    근데.. 제가 가해자가 아니라.. 피해자라도.. 82에 게시글로 처리 과정과 금액 주의점 물어볼거 같아요..
    (전 공론화 나쁘지 않다고 봐요.. 제 생각에서 놓친 부분들을 다시금 제게 물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기니까요..제가 욕을 먹는다면 왜 욕을 먹지 뭐지..?? 이런 기회를.. )

  • 66. 내 문제 ..내가..
    '23.7.1 11:14 AM (218.147.xxx.249)

    제 문제는 일단 제가 나서요.. 하다하다 안 되면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지만 그래도 제가 전면에서 진행하고..

    협의금 700.. 아무리 최고선에서 출발..협상한다고 생각 해도..700부터 시작하지 않아요.. 전면전 예고 같이 느껴져요..

    저라면 먼저 가격제시 보다는..
    가해자 분에게 서로 처리 방법이나 가격 알아보고 다시 협상하자 해요..(3번 방법으로..)
    그런 과정에서 가해자가 해결을 최대한 누구의 초점에 맞추냐에 따라 협상에 제 감정적 대응이 달라져요..

    감정적으로 그지 같으면 저도 눈 돌아가서 제 인성이고 나발이고.. 개싸움 날거 같아요.. ㅋㅋㅋ

    근데.. 제가 가해자가 아니라.. 피해자라도.. 82에 게시글로 처리 과정과 금액 주의점 물어볼거 같아요..
    (전 공론화 나쁘지 않다고 봐요.. 제 생각에서 놓친 부분들을 다시금 제게 물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기니까요..제가 욕을 먹는다면 왜 욕을 먹지 뭐지..?? 이런 기회를.. )

  • 67. 디올 본사에서
    '23.7.1 11:16 AM (180.68.xxx.158)

    클리닝 못해준다고 한거예요.
    명품수선소가 아니라…
    그정도는 감쪽같이 해결해줘요.
    금액이 좀 비싸서 그렇지.

  • 68. 속상하지만
    '23.7.1 11:21 AM (110.15.xxx.77) - 삭제된댓글

    3번을 택하겠네요.
    어짜피 소모품 아닙니까?

  • 69. 파티장도 아니고
    '23.7.1 11:29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애초에 기름튀는 고깃집 같은데는
    들고 가지 않아요

    현명하지 못해
    여러사람 고통받게 하는것도 가해

  • 70. 아이참
    '23.7.1 11:32 AM (119.149.xxx.228) - 삭제된댓글

    디올은 as가안되고 명품세탁소는 복구가 안된다고 했으니 저라면 5개월은 내가썼으니 감안하고 청구할듯요

  • 71. ...
    '23.7.1 11:38 AM (58.234.xxx.182) - 삭제된댓글

    6개월 됐어도 몇번 안 들었을 수도 있고 똑같은 컨디션이면 중고도 받아들일 듯

  • 72. ...
    '23.7.1 11:47 AM (114.203.xxx.229)

    700불렀을때 이미 속내가 뽀록 난거죠.
    상식적이라면 700 노래를 부르진 않았을테니까...

  • 73. 이뻐
    '23.7.1 11:52 AM (211.251.xxx.199)

    그 가방녀글보니 디올에도 AS에 관한 뭐 확인서 써달라하던데
    명품세탁소 당연히 100%복구 안된다하죠
    100%장담했다가 원상처럼 안되면
    그땐 왜 100%보장했는데 안됬냐구
    원래대로 돌려놔라 다른데서 할걸 그랬다
    난리치는 사람들이더라구요

    대부분 100%보장외치는 사람들이 그렇더라구요
    그리고 손상때문에 AS를 하는데 어찌 100%원상회복이 되겠습니까?
    최대한 복구시키는거지 그래도 수선소 실력들은 진짜 짱입니다요

  • 74. 전4번
    '23.7.1 12:00 PM (211.234.xxx.6)

    내가 그런곳에 가지고 갔으면
    내가 조심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냥 덕쌓았다 생각하고 쿨하게 잊습니다

  • 75. 전4번
    '23.7.1 12:05 PM (211.234.xxx.6)

    기름 튀는 곳에 가져간 사람은요?
    누구 하나 걸려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먼저 조심부터 하고 나서 청구를 해도 해야지요
    내탓이요!!!먼저 생각하시길

  • 76. ㄱㄱ
    '23.7.1 12:06 PM (221.163.xxx.20) - 삭제된댓글

    3번이 상식적인 차원인 것 같고요.
    저라면 4번이요.

    그까짓 명품이 뭐라고..ㅎ

  • 77. ㄱㄱ
    '23.7.1 12:07 PM (221.163.xxx.20) - 삭제된댓글

    3번이 상식적인 차원인 것 같고요.
    저라면 4번이요.

    그까짓 명품 핸드백이 뭐라고..ㅎ

  • 78. 별별
    '23.7.1 12:28 PM (106.102.xxx.124)

    3번이요 4번도 솔까 개진상같아요. 글케 귀한가방이면 모시고다니든지

  • 79. 별별
    '23.7.1 12:29 PM (106.102.xxx.124)

    3번안된다고하면 손해배상보험에서 연락하게하고 그거도안되면 민사로하든지 하라고 하지 새가방값청구하는건 봉잡은거도 아니고 진짜못되먹은듯

  • 80. 별별
    '23.7.1 12:30 PM (211.36.xxx.103)

    민사나 손해보험이나 멀해봐도 100받음다행인데 진상

  • 81. 3에서 4요
    '23.7.1 12:36 PM (68.61.xxx.32)

    사자마자 같으면 고깃집은 안 들고 갔을거 같은데
    작은 돈은 아니지만
    솔직히 형편에 맞지않게 얼마나 어렵게 장만했길래 새 걸로 보상받겠다고 저러나 싶음
    이래서 형편에 맞게 살아야 한다는 말들 하는 거임
    저게 무슨 민폐인지.

  • 82. ...
    '23.7.1 2:17 PM (124.5.xxx.230)

    원상복구면 될 듯 해요

  • 83. ㅡㅡ
    '23.7.2 12:03 PM (106.101.xxx.48)

    저는 대충 가죽 클린저로 닦을래요.
    그걸 뭘 피해보상을 요구하나요.
    어짜피 쓰다 보면 오물도 묻고
    기스도 나는걸.
    가방을 모시고 다닐 정도 밖에 안되는거면
    허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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