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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 순금 액세서리 하는거 조폭같아요

.. 조회수 : 2,846
작성일 : 2023-06-30 22:40:57
누런색 순금 목걸이에
누런색 팔찌등등
너무 조폭스럽고.
오히려 없어보여요
남편들이 그런거 하고 다닌다면 말려주세요
IP : 175.223.xxx.65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자들
    '23.6.30 10:47 PM (14.100.xxx.224)

    여자들 명품에 성형하면 머리 텅텅비어 보여요 라고 말하면 뭐라 하실 건가요?

    그냥 그려려니가 안 되시나요?

  • 2. ...
    '23.6.30 10:48 PM (118.235.xxx.23)

    본인 하고 싶으면 하는 거죠
    레깅스, 호피 무늬 입으면 천박해 보여요 하면 안 입어야 하는 건가요?

  • 3. 아니
    '23.6.30 10:50 PM (1.225.xxx.136)

    본인 하고 싶으면 하는 거죠
    레깅스, 호피 무늬 입으면 천박해 보여요 하면 안 입어야 하는 건가요? 22

  • 4.
    '23.6.30 10:53 PM (122.35.xxx.2) - 삭제된댓글

    초딩도 이런 말 안할텐데

  • 5. 무슨
    '23.6.30 10:54 PM (117.111.xxx.226)

    본인하고 싶은대로 하는거죠

    여자들은 하는 족족 다 어울리고 멋지고 이쁘나요 ㅎㅎ

  • 6. ......
    '23.6.30 10:54 PM (118.235.xxx.238)

    남자들대 여자들 호피무늬 가지고 뭐라 하잖아요?
    근데 여자들은 왜 래라 저래라 하면 안되요?
    남자들 목걸이 하고 싶으면 하라구하세요.누가 말려요?
    그걸 조폭이 하는 것 처럼 느끼는건 여자들 자유죠.

  • 7. 아유
    '23.6.30 11:05 PM (124.5.xxx.61)

    사실이죠. 저렴이 패션
    수도권 서울은 순금 말고 타투
    지방은 타투 말고 순금
    둘 다 으으으

  • 8. 여자들
    '23.6.30 11:09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귀에 목에 손가락에 팔에 주렁주렁 하고 있으면 조선족인가 생각돼요. 학교에 아이들 마중나온 조선족 할머니들 대부분 그래서 편견이 생겼어요.

  • 9. 저도
    '23.6.30 11:10 PM (1.243.xxx.162)

    싫어해요 목걸이 팔찌 반지로 부를 티내고 싶어하는 달건이들 ㅋ
    +문신+헬창+클러치백.. 극혐

  • 10. 관심도 없어요
    '23.6.30 11:29 PM (14.100.xxx.224)

    그런 사람에 관심도 없어서 거슬리지도 않아요.

    정우성이 10돈짜리 목걸이 하고 나온다면 왜 했나 관심이 가긴 할 것 같아요

  • 11. ***
    '23.6.30 11:33 PM (14.55.xxx.141)

    원글과 같은 생각


    가난한 사람의 몸부림 같아요

  • 12. 실제
    '23.6.30 11:35 PM (112.152.xxx.158)

    조폭들이 순금 악세서리 주렁주렁 하고 다닌건 갑자기 도망갔을때 현금화 해서 돈을 융통하려던 거라고. 즉 비상금 주렁주렁 차고 다닌거죠. 죄짓는 놈들이니 언제 잡힐지 몰라서...

  • 13. .....
    '23.6.30 11:41 PM (39.7.xxx.150)

    머리에 뇌가 아니라 근육이 있을꺼 같은 느낌
    아니면 갑자기 돈 생긴 졸부 느낌

  • 14. 00
    '23.6.30 11:47 PM (1.232.xxx.65)

    여자들 명품에 성형하면 머리 텅텅비어 보여요 라고 말하면 뭐라 하실 건가요?

    그냥 그려려니가 안 되시나요?
    ㅡㅡㅡㅡㅡㅡㅡ
    명품 얘기가 아닌데 명품이 여기서 왜 나옴?
    로로피아나 입는 남자는 상관없어요.
    지돈벌어 지가 쓰겠다는데 누가 뭐라나요?
    금목걸이가 구리다는것.

  • 15. 읏ㅇ
    '23.6.30 11:53 PM (122.42.xxx.82)

    개취이죠 님은 조폭처럼 느끼는거고 다른사람은 아닌거고 서로 자기생각 강하게만 안말하면 될듯요

  • 16. 순금, 문신
    '23.6.30 11:54 PM (115.21.xxx.164)

    둘다 머리 텅텅 비어보이고 싫어요 둘중 그나마 순금이 더 나아요

  • 17.
    '23.6.30 11:55 PM (223.62.xxx.229)

    ㅋㅋㅋㅋㅋㅋㅋㅋ띵호와 왕서방 같아요

  • 18. 구름
    '23.6.30 11:56 P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맨날 돈 없다고 으르릉대고
    쌈박질해서 합의금으로 집안 돈 다 없앤
    시동생이 어느날 굵은 목걸이에 팔찌끼고
    나타났어요
    하다하다 못해서 조폭 시늉내냐고 시어머니가
    욕을 바가지..
    저번 설에 만났는데 그 사이 팔아 먹었는지 팔찌는
    없더라구요
    신용불량자라 카드도 없고 다들 피하는 사람이라
    그거하고 다니는 사람 안 좋아 보여요

  • 19. 구름
    '23.6.30 11:59 PM (14.55.xxx.141)

    맨날 돈 없다고 으르릉대고
    쌈박질해서 합의금으로 집안 돈 다 없앤
    시동생이 어느날 굵은 목걸이에 팔찌끼고
    나타났어요
    하다하다 못해서 조폭 시늉내냐고 시어머니가
    욕을 바가지..
    저번 설에 만났는데 그 사이 팔아 먹었는지 팔찌는
    없더라구요
    신용불량자라 카드도 없으니 아마 술값으로 나간듯해요

  • 20. 아마
    '23.7.1 12:00 AM (122.42.xxx.82) - 삭제된댓글

    딱봐서 몇돈인지 견적안나오니 조폭같은 느낌일꺼에요
    몇돈인지 18인지 24인지 모르죠?

  • 21. ㅇㅇㅇㅇ
    '23.7.1 12:20 AM (124.50.xxx.40)

    구리다, 너의 자유
    말려라, 강요

  • 22. 진짜
    '23.7.1 12:22 AM (124.5.xxx.61)

    순금은 빼는 기회가 있지만
    문신은 지우지도 못함.
    여자도 있어요.
    성괴, 문신, 노출증, 과다한 피어싱
    양아치 커플이 많죠.

  • 23.
    '23.7.1 12:24 AM (112.145.xxx.49)

    제 남동생 서른 중반인데 누런 금목걸이 하고 다녀요
    장모님이 결혼할 때 사주셨거든요
    처가에 잘하는 편이라 그런지 결혼한 서른살때부터도 열심히 하고 다니던데요
    저는 별 생각 없어요. 명품을 두르던 헤어진 옷쪼가리를 두르던 자유잖아요?

  • 24.
    '23.7.1 12:40 AM (118.235.xxx.237)

    자유죠. 문신도...하지만 선입견은...
    대기업 다니거나 전문직이 누렇고 두꺼운 목걸이 하는 남자 드물죠.장사컨설팅 하는데 사장한테 문신 숨기라고
    사람들이 거부감이 있어서 매출 확 떨어진대요. 금목걸이 마찬가지

  • 25. 개인적인
    '23.7.1 12:59 AM (105.112.xxx.171)

    선입견린거죠
    세상이 바뀌었는걸요
    그런 조언하면 오히려 이상한 사람 취급 받을 수도 …

  • 26. 하하
    '23.7.1 1:19 AM (118.235.xxx.49) - 삭제된댓글

    ㄴ아뇨. 가리고 타투 장사하는 거랑 타투 내놓고 하는 거랑 매출 숫자적 차이 크답니다. 유튜브에 나와요. 조언해주는 사람 후참창업자가인데 이상한 사람이라니 ㅎㅎㅎ

  • 27. 하하
    '23.7.1 1:19 AM (118.235.xxx.49)

    ㄴ아뇨. 타투 가리고 장사하는 거랑 타투 내놓고 하는 거랑 매출 숫자적 차이 크답니다. 유튜브에 나와요. 조언해주는 사람 후참 체인점 창업자가인데 이상한 사람이라니 ㅎㅎㅎ

  • 28. ..
    '23.7.1 1:26 AM (223.62.xxx.182)

    옷쪼가리가 이별을 했네요

  • 29. ..
    '23.7.1 1:34 AM (116.39.xxx.162)

    양아치들이
    많이 하긴 해요.

  • 30. 그건맞음.
    '23.7.1 1:38 AM (124.5.xxx.61)

    저런 거 한 사람이 다 양아치인건 아니다. 근데 자신이 양아치가 아닌걸 증명하며 살아야한다.

  • 31. . .
    '23.7.1 1:51 AM (175.119.xxx.68)

    쪼매난 가방 옆구리에 끼고
    카라티 깃 세우고 바지 길이는 반반지

  • 32. ㅇㅇ
    '23.7.1 5:36 AM (183.96.xxx.237)

    건강에 좋다고 하고 다니는 사람도 있어요
    자기맘이죠 머

  • 33. 유행
    '23.7.1 9:47 AM (223.131.xxx.109)

    다수가 그렇게 생각하는데
    생각 공유하는게 욕 먹을 일인가요
    시선 감수하고 입고 싶음 입음 되죠

  • 34. 맞아요
    '23.7.1 10:17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양아치가 아님을 증명하며 살아야하는데
    사람들 선입견 대응하며 살기 어려워 보여요
    주변에도 그런 사람 하나 있는데 어떤 갈등이나 트러블 생기면
    거봐 조폭목걸이 하고 다닐 때부터 알아봤어..란 반응이 대부분

  • 35. ㅎㅎㅎ
    '23.7.1 4:59 PM (68.61.xxx.32)

    여자들이 래쉬가드 없이 수영복 입으면 보기 싫다지만
    내 맘이야 할 수도요
    남자 순금 내 맘이야 할 수도 있고
    보기 싫을 수도 있죠
    저도 일상의 남성 패션 망치는 지름길로 보이지만
    그 사람 취향인가 보죠
    저 래쉬가드 안 입어요—;수영장 말고 물놀이 안 가서요

  • 36. 촌스럽고
    '23.7.1 5:31 PM (219.249.xxx.136)

    심미안 의심되죠;;; ㅋㅋ
    그렇게 돈많으면 좋은집 좋은차 연봉 재산 이런걸로 승부보든가
    롤렉스 예거 이런 시계를 차던가 촌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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