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부조림 더 안줬다고 삐진 아들

두부 조회수 : 8,200
작성일 : 2023-06-08 19:43:34
초등학생 고학년인데(뚱뚱과 통통 사이;;;)

골고루 먹으라고 나물, 고기, 두부조림 차려놨더니
두부조림만 쏙 다 먹고선 더 달래요(밥 먹의 안먹음)

야채랑 밥 먹으랬더니
삐졌는지 소고기를 제 밥에 다 갖다 주더니,,
제가 그릇에 다시 옮겨두니 결국 지가 다 먹네요??;;;;

하는행동이 삐진것 같아서 물어보니
‘두부조림’ 더 못먹게해서 ₩;83@-!;₩94@
입 오물거리며 우네요 ㅠㅠㅠㅠ;;;;;;

그렇게 먹고싶었냐고 하니
닭똥 눈물 두판 흘리면서 그랬다네요.. ㅠㅠ

하나라도 줄걸 그랬나요?
저랑 몸무게가 같아져서 애가 뭘 먹을때마다 걱정되고
헉소리가 나요..ㅠㅠ(52키로)
IP : 39.7.xxx.34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우..
    '23.6.8 7:46 PM (188.149.xxx.254)

    많이 먹이세요.
    두부조림이라니 얼마나 건강식 인가요.
    많이 먹고픈대로 위장에 채워넣어 주세요.
    키로 올라가는 애들이 그리 먹습디다.
    180넘게 크는 남아들 위장은 무한대 입디다.

  • 2. ...
    '23.6.8 7:47 PM (223.56.xxx.154)

    아~~~ 귀여워요
    남아들은 때 맞춰 고기만 잘 구워줘도
    화가 풀린다더니 정말 그럴것 같네요

  • 3. ㅜㅜ
    '23.6.8 7:48 PM (39.7.xxx.34)

    먹고싶은대로 줘도 되나요?
    500그람 두부감자조림 냄비잡고 다 먹을기세이고
    그럴것 같아요 ㅠㅜ

  • 4. ㅡㅡㅡㅡ
    '23.6.8 7:48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두부조림은 건강에 안좋은 것도 아닌데
    마음껏 먹으라 주세요.

  • 5. .....
    '23.6.8 7:49 PM (118.235.xxx.85)

    식탐이네요.
    특히 남자애들 식탐부리지 않게 가르쳐야 해요.
    같이 먹는 자리에서 어떻게 혼자서 다 먹을 생각을 하나요.

  • 6. ...
    '23.6.8 7:49 PM (210.183.xxx.26) - 삭제된댓글

    먹는 아이들 그만큼 크더라고요
    살이 쪄도 빠지면서 쓔욱 커요
    안 먹는 아들이라 부럽네요

  • 7. ㅇㅇ
    '23.6.8 7:50 PM (39.7.xxx.34)

    살이쪄서 남자애가 가슴도 나왔는데
    두부가 가슴을 크게한다는 미신이 있어서 조심스럽네요

  • 8. .....
    '23.6.8 7:51 PM (118.235.xxx.85) - 삭제된댓글

    남자애들 많이 먹는단 소리 좀 하지 마세요.
    뚱뚱으로 간다는데 뭘 자꾸 많이 먹이래요?
    남자애들 키우는게 아니라 돼지들을 키우나...

    가슴까지 나올 정도면 그만

  • 9. ..
    '23.6.8 7:52 PM (180.65.xxx.27) - 삭제된댓글

    그러다 쑤욱 커요.
    클때 냉장고를 씹어 먹을 기세로 먹더라고요.

  • 10.
    '23.6.8 7:52 PM (39.7.xxx.125)

    음식은 덜어주는데, 가끔 여동생이랑 먹고싶은만큼 먹으라 하면
    둘이서 냄비바닥 긁더라구요.

    오늘은 나물반찬이 많아서
    접시에 통통두부 두조각, 감자 한조각 줬어요

  • 11. ....
    '23.6.8 7:52 PM (118.235.xxx.85)

    남자애들 많이 먹는단 소리 좀 하지 마세요.
    뚱뚱으로 간다는데 뭘 자꾸 많이 먹이래요?
    남자애들 키우는게 아니라 돼지들을 키우나...

    그리고 원글도 아이가 가슴까지 나올 정도면
    식단 조절해 줘야죠.

  • 12. ..
    '23.6.8 7:53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벌써 여유증이면 뚱뚱과 통통 사이가 아닐텐데요.
    엄마 눈에는 그래도 남들이 보면 뚱뚱일겁니다.
    냉정하게 말해 소아비만은 100% 양육자 탓입니다.
    두부는 죄가 없는데 양이 문제입니다.
    식탐은 고쳐주셔야합니다.

  • 13. ㅠㅠ
    '23.6.8 7:55 PM (39.7.xxx.74)

    네 아까 애랑 배드민턴 치고 왔는데 저녁에 산책도 다녀오려구요.

  • 14. ..
    '23.6.8 7:55 PM (106.101.xxx.112)

    남자 애들은 키로 가잖아요
    조카 168에 60키로에요 여아 동갑네여
    다이어트 하려면 탄수를 줄이고
    두부를 먹지 않나요
    두부 두조각이면 반찬이 넘 작은데요

  • 15. 모텔은
    '23.6.8 7:56 PM (14.32.xxx.215)

    저 나이때 안가면 언제 가냐면서...
    저 나이에 많이 안먹음 언제 먹나요
    키 안커요

  • 16. ....
    '23.6.8 7:57 PM (211.221.xxx.167)

    대한민국 남자들 비만율이 50%에 육박해요.
    소아 비만도 문제인 상황이구요.

    그리고 남자 엄마들 착각하는게
    키랑 많이 먹는것과는 상관 없어요.
    키는 태어날 때 부터 정해져 있고
    많이 먹으면 그거 다 살로만 갈뿐이에요.

    제발 많이 먹어 살 찌면 그거 다 키로 간다는
    보릿고개적 얘기 잼 하지 말고
    님자애들 애들 식단 조절.식탐 조절 좀 시키세요.

  • 17. 가슴까지 나왔다니
    '23.6.8 7:58 PM (125.179.xxx.236) - 삭제된댓글

    식판 써서 주시고
    두부 요리는 아주 가끔만 하시고
    운동 시키세요

  • 18. ...
    '23.6.8 7:58 PM (106.101.xxx.15)

    밥 대신 두부를 주지 그랬어요

  • 19. ...
    '23.6.8 7:59 PM (180.70.xxx.60)


    여유증 증상 보이면
    안됩니다!!!!!!!!!
    잘하셨어요
    500g 이면 두부 두 모 인데
    차고 넘치게 먹은거예요

    관리 안해주면 안돼요
    식탐으로 넘어가면
    일생 아이가 환영 못받고 식사하게 됩니다

  • 20. ㅇㅇ
    '23.6.8 7:59 PM (125.179.xxx.236)

    식판 써서 주시고
    두부 요리는 아주 가끔만 하시고
    운동 시키세요
    엄마랑 나가야하는거 말고
    주2,3회 다니는 운동...
    복싱(줄넘기 주로 함) 태권도 같은

  • 21. 읏긴다
    '23.6.8 8:00 PM (223.62.xxx.249)

    키가 정해져있는지 아닌지 어떻게 알아요
    증명됐나요?
    그럼 잘먹어서 평균신장 올라간건 뭐래요??
    조선시대나 전후나 지금이나 다 거기서 거기여야지
    아무래도 잘먹고 운동하면 잘 크지...말이라고...

  • 22. ker
    '23.6.8 8:00 PM (180.69.xxx.74)

    배부르게 다 먹고 살 못빼요
    성장 홀몬도 줄어들어 키 안크고요
    어릴때 조심해야죠

  • 23. ..
    '23.6.8 8:01 PM (106.101.xxx.185)

    조선시대 단백질이 청국장 된장 콩 두부가
    다인데 성조숙증 없었어요

    우유에는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는 많은 양의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유를 계속 생산하기 위해 유전적으로 개량된 젖소들 그리고 반복되는 임신에 성호르몬 농도는 더욱 악화됩니다.

    심지어 "유기농"또는 "호르몬이 주입되지 않은 소의"우유 제품에도 젖소가 이미 자연적으로 생산하는 호르몬을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성인과 어린이 모두에서 우유 섭취후 혈액 및 소변에서 에스트라디올과 프로게스테론 수치가 현저하게 증가됐으며 유제품을 소비하면 에스트라디올 수치가 증가됩니다.자료에 따르면 우유를 마시면 우유에서 에스트로겐을 흡수하고 이는 테스토스테론 생성과 보유수치를 현저히 감소시키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소아과 의사들은 아동기의 우유 섭취로인한 외인성 에스트로겐 노출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지방 제거하지 않은 모든 유제품 위험
    매일 우유 3잔이나 치즈 3장을 넘게 먹는 젊은 남성은 불임이 될 위험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전지(지방을 전혀 제거하지 않은) 유제품을 조금만 먹어도 정자의 품질이 크게 떨어진다는 것이다. 정자에 해로운 분량은 하루 치즈 84g, 크림 3티스푼, 세 번 푹 떠내 담은 아이스크림, 전지우유 3잔에 해당한다.
    하바드대 보건대학원 연구팀은 19~25세의 건강한 남성 189명을 대상으로 식습관을 조사하고 정자를 검사했다. 대상자는 모두 날씬했으며 일주일에 1시간 30분 이상 운동을 하고 있었다. 연구팀은 1주일에 유제품, 과일, 고기 기타 식품을 얼마나 자주 먹는가를 묻고 정자의 운동 속도와 형태를 조사했다.
    그 결과 앞서와 같은 양의 유제품을 매일 섭취하는 남성은 정자의 형태 이상이 25%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우유에 들어있는 여성호르몬 에스트로젠이나 살충제, 중금속, 염소화합물 성분 등을 정자에 해를 미치는 원인물질로 추정했다.

  • 24. 아효
    '23.6.8 8:02 PM (114.124.xxx.108)

    소아비만 요즘 성 호르몬때문에도 위험한거 모르시나요?
    한창 클나이에 여유증 올 정도면 남성호르몬이 적은 거예요.. 남자로서 성장을 못한다는거죠
    그리고 요즘 고기류는 옛날이랑 달리 항생제 성장제 맞춰 키운 고기라 아이들이 요즘 성조숙증 많이 오니 또 주의해야해요
    두부 콩 두유등은 여성호르몬 있으니 여아한테는 성조숙증 남아에게도 안좋아요. 많이 먹이지 마시고 다른걸로 주세요.

  • 25. ..
    '23.6.8 8:03 PM (218.236.xxx.239)

    가슴나왔다니 성조숙증도 의심가네요. 병원가서 뼈나이 늦추는 주사라도 맞추세요 울애도 그랬는데 결국
    중2 성장주사맞춰요. 비슷한 친구는 그때쯤 늦추는 주사맞혔고 저는 자연성장 시켰는데 결국 뼈나이 훅 가서 잔여키 얼마없다고 성장주사들어갔어요. 남자애들 먹는대로 키크는거 절대아니예요. 빼빼마른애들 얘기고요. 통통 하면 정상식에 운동 필수로 시켜야해요.

  • 26. 나원
    '23.6.8 8:05 PM (203.243.xxx.247)

    이 때 많이 먹을 시기 아닌가요
    근데 원글님 지금 고되게 운동해야할 시기는 맞아요
    뚱뚱해지는거 걱정되면 주3회 좀 빡센 운동 보내세요
    엄마랑 살랑살랑 나가는거 운동 별로 안되요

  • 27. ..
    '23.6.8 8:06 PM (118.235.xxx.214) - 삭제된댓글

    먹는거 가지고 울고 식탐이네요. 식탐

  • 28. ......
    '23.6.8 8:06 PM (211.49.xxx.97)

    울애도 초고학년때 통통해서 뱃살도 나와 걱정했는데 중2되니까 키가 크면서 뱃살도 빠지고 예전 이미지가 아니에요.고등학생되니 그때처럼 먹지도 않네요.

  • 29. .....
    '23.6.8 8:07 PM (118.235.xxx.7)

    애가 통통과 뚱뚱 사이라는데
    더 먹이라는 아들맘들은 제정신이네요?
    뚱뚱하면 오히려 키 크는데 방해되는구만
    소.돼지 사육해서 무게 달아 팔껀가
    뭘 자꾸 먹이래?

    아들맘들 정신상태가 이모양이니
    남자애들 비만이 40%가 넘지 ㅉㅉ

  • 30. ..
    '23.6.8 8:07 PM (106.101.xxx.112)

    콩 다이어트 책도 있는데요
    지인 결혼전에 두부먹고 5키로뺐어요
    https://m.yes24.com/Goods/Detail/3302194

  • 31. ..
    '23.6.8 8:07 PM (112.150.xxx.163) - 삭제된댓글

    살찌면 성호르몬 나와서 키 안커요. 뚱퉁하면 소외됩니다. 조금 덜 먹고 운동 해야죠.

  • 32. 어째요
    '23.6.8 8:08 PM (1.237.xxx.181)

    여유증 생기면 놀릴텐데
    제 주변에 남자애 수술했어요

    잘 조절해 주세요

  • 33. ..
    '23.6.8 8:10 PM (106.101.xxx.112)

    성조숙이 두부 두조각먹고 걸리게요

    요거트는 예외고
    성조숙 흰우유 고기 지방 원인에요
    8년간 1,057명의 유방암 환자가 발생했고 매일 하루에 우유를 1/4~1/3 컵씩 마시면 유방암 위험이 30% 증가하고 하루에 우유를 한 컵씩 마시면 유방암 위험이 50% 증가하고 하루에 우유를 두세 잔씩 마시면 유방암 위험이 70%~80% 증가했다.

    중국에서는 유방암을 ‘부자 사모님병’이라고 부른다. 부유한 사람만이 이른바 홍콩 스타일의 음식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상류층 사람들의 생활방식과 암 발생이 높은 관련성이 있다면 결국 유방암은 유전자가 모든 것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환경 요인이 더 중요할 수도 있다는 것이고, 따라서 예방도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된다. 동서양의 생활방식, 특히 식습관에서 가장 큰 차이는 무엇일까?

    중국인 과학자 친구들이 “우유는 아기나 먹는 거야”라며 웃던 일이 떠올랐다. ‘맞아, 중국인은 우유를 먹지 않아.’ 제인의 머릿속에서 종이 울렸다. 일순간에 퍼즐이 맞춰진 것 같았다. 어떤 동물의 젖샘에서 나오는 생화학물질이 우리 인간의 젖샘에 이상한 신호를 보내는 게 아닐까? 치즈, 버터, 우유, 요구르트… 냉장고에 있는 모든 유제품을 쓰레기통에 버렸다. 종양이 줄어들기 시작하더니 6주 만에 완전히 사라졌다. 항암주사만의 효과라고는 볼 수 없었다, 여명 3개월이라고 알려준 담당 의사는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으니.

    과연 우유가 유방암의 주범일까? 과학적으로 볼 때 젖을 뗀 뒤에 다시 젖을 먹어야 할 이유는 없다. 우유 속 단백질은 모유의 3배이고 칼슘도 훨씬 많이 들어 있다. 우유는 빠르게 성장하는(매일 1kg씩 체중이 느는) 송아지를 위한 먹이다. 또한 사람이나 다른 포유동물의 어미젖은 새끼의 성장 발달을 위한 수백 가지의 화학성분을 나르는 수단이다. 화학성분의 구성은 종에 따라, 모체에 따라, 어미가 먹는 먹이 등에 따라서 변화한다.
    요컨대 사람이나 소 등 모든 포유동물의 젖은 매우 복잡하고 그 종의 어린 새끼에게 딱 맞게 만들어진 강력한 생화학물질인 것이다. 우유는 한 마디로 좋은 정도가 아니라 아주 훌륭하다, 단 어린 송아지들에게. 그리고 바로 여기에 문제의 원인이 있다.

    제인은 파고든다. ‘우유에 들어 있는 어떤 호르몬 때문에 부적절한 세포분열이나 증식이 일어나고 암에 걸리는 게 아닐까?’ 흔히들 건강을 생각한다며 저지방 우유를 찾지만, 문제는 지방이나 단백질이 아닌 호르몬이었다. 인슐린유사 성장인자-1(IGF-1) 등의 우유 속 호르몬이 유방암 세포를 증식한다는 많은 연구가 제인의 추론을 뒷받침한다. 인간의 호르몬과 똑같은 우유 속 인슐린유사 성장인자-1이 사람의 유방 세포에 끊임없이 증식하라는 신호를 보내고, 잘못된 신호를 받은 세포가 돌연변이를 일으킨다는 것이다.

    특히나 우유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젖소에 투여하는 재조합 소 성장호르몬은 우유의 인슐린유사 성장인자-1의 농도를 더 높인다(2~5배). 하루 3~4리터를 착유하던 100년 전의 우유와 현재의 우유는 매우 다르다. 에스트로겐이 최고치에 달하는 임신 후반기의 소에서도 하루 20리터를 착유한다. 우유는 유방암 외에도 전립선암이나 난소암 같은 성 호르몬 관련 암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연구되었다.
    제인은 유방암과 전립선암이라는 서구식 생활방식으로 초래한 재앙을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은 그 생활방식을 바꾸는 것이라며, 10가지 식습관과 10가지 생활방식을 권고한다. 그 첫째는 모든 유제품을 끊는 것, 우유 대신 두유, 치즈 대신 두부를 먹으라는 것이다. 우리 몸과 음식, 그리고 암의 발생기전을 이해하고 나서 보면 하나하나가 마땅하고 따라 하기도 어렵지 않다.

  • 34. 다른건 모르겠고
    '23.6.8 8:18 PM (121.165.xxx.112)

    다른 반찬이 없다면 모를까
    좋아하는 반찬이라고 굳이 더 줘야 하나요?
    골고루 먹어야죠

  • 35. 저도
    '23.6.8 8:24 PM (14.32.xxx.215)

    뭐 애들 어릴때 식습관 잡느라 별별짓 다 핬는데요
    고3지나면 지들 맘이에요
    결국 지 압맛대로 갑니다
    냅두세요
    두부 잘 먹으면 나름 좋은 식습관인데

  • 36. 에고
    '23.6.8 8:27 PM (218.37.xxx.225) - 삭제된댓글

    남자아이 콩 먹으면 안좋은데..ㅠㅠ

  • 37. ...
    '23.6.8 8:27 PM (211.51.xxx.77)

    키가 정해져있는지 아닌지 어떻게 알아요
    증명됐나요?
    그럼 잘먹어서 평균신장 올라간건 뭐래요??
    조선시대나 전후나 지금이나 다 거기서 거기여야지
    아무래도 잘먹고 운동하면 잘 크지...말이라고...
    ...
    키는 유전이고 충분한 영양공급을 했다는 전제하에 후천적노력으로 가능한건 3센티정도라고 들었어요. 우리나라 전국민이 배안고프게 먹고산지 100년도 안됐어요. 그전엔 말그대로 못먹어서 영양절대부족으로 원래클수 있는키보다 못큰거죠. 소고기 돼지고기들 육식을 마음껏 하게된지도 얼마 안됐잖아요

  • 38. .....
    '23.6.8 8:28 PM (118.235.xxx.21)

    좋아하는거 안줬다고 삐지고 울고....
    더 주는게문제가 아니라
    식탐이 문제구만
    밖에 나가선 맛있는거 혼자 다 먹고 식탐 티내지 못하게
    혼 좀 내야할듯

  • 39. ㅇㅇ
    '23.6.8 8:36 PM (39.7.xxx.191)

    성조숙증은 검사해봤는데 아니라고 하셨어요.
    절제시키겠습니다

  • 40. ker
    '23.6.8 8:38 PM (180.69.xxx.74)

    그런 운동 말고 센터보내서 빡세게 땀 흘리게 하세요
    남학생 운동하면 여러모로 좋아요

  • 41. 글쎄요
    '23.6.8 8:43 PM (80.6.xxx.74) - 삭제된댓글

    아무리 건강식이라도 다른 가족 몫까지 다 먹어치우는 건 식탐이죠. 내 입에 맛있으면 다른 사람 입에도 맛있는 건데..혼자 먹는 거라면 상관없지만요. 영유아기 지나면 그정도는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해요. 두부가 몸에 좋은지 아닌지는 좀 다른 문제인 듯.

  • 42. 잔인하게
    '23.6.8 8:44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키는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요인(영양)이 같이 좌우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이제 영양이 부족해서 못크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학대 받거나 입이 아주 짧은 아이 빼고)
    그러니 뚱뚱이 키로 가는 시대는 아닙니다.
    그 뚱뚱했는데 키가 쑥~~ 큰 아이는 원래도 키큰 유전자를 가지고 있었어요.
    뚱뚱하든 말랐든 키는 이제 99% 유전의 시대에요.
    여유증이 올 정도면 에스트로겐(여성호르몬) 분비량이 상당하다는 건데 이러면 남자 아이들은 상대적으로 테스토스테론(남성호르몬) 분비가 적어져 성기가 클 수가 없어요.
    뚱뚱한데 가슴 나오고 성기는 작죠.
    꼭 관리해주셔야 합니다.

  • 43. 원글님
    '23.6.8 8:50 PM (223.62.xxx.116)

    적당히 가려 읽으세요
    여기처럼 남자애들 먹는거 갖고 뭐라는 사이트 없어요 ㅎㅎ
    꼭 나오는 말이 거시기 작다고 ㅠ

  • 44. ..
    '23.6.8 9:39 PM (211.206.xxx.191)

    균형 있는 식사에 운동 더하면 되는 거죠.
    뚱뚱하다가 키로 가는 경우도 많이 봤어요.
    남자 애들은.
    그래도 비만 되지 않게 신경 써야 하니 어렵죠.

  • 45. ......
    '23.6.8 9:40 PM (211.49.xxx.97)

    아유......두부좀 더 먹었다고 이렇게 논문까지 들고나와 가르치네요. 남자라 콩먹으면 큰일나고..원글님 적당히 걸러 보세요

  • 46. ...
    '23.6.8 10:24 PM (211.51.xxx.77)

    적당히 가려 읽으세요
    여기처럼 남자애들 먹는거 갖고 뭐라는 사이트 없어요 ㅎㅎ
    꼭 나오는 말이 거시기 작다고 ㅠ
    ...
    아니 비만에 여유증까지 있는아이한테 식단조절하고 운동시키라는게 적당히 가려읽어야할 글인가요?
    두부콩류는 여자애들도 성호르몬때문에 자제시키는 음식이에요. 몰라서 먹인다면 모를까 알면 자제시키는게 맞죠.

  • 47. ..
    '23.6.9 1:24 AM (106.101.xxx.56)

    차라리 태권도 축구클럽 운동을 시켜요
    고기도 성호르몬 있어요.
    두부 두조각먹었는데 한조각 더먹는다고
    탈나면 조선시대 다성조숙이었게요
    고기먹기전 70년대 80년대 예전엔 생리 16살이었어요 그나이때 애들 라면 3개 먹는애도 있는데 엄마보다 더나갈수도 있죠
    조카들 초등 여아인데 50키로 넘어요 키168

  • 48. ..
    '23.6.9 1:31 AM (106.101.xxx.56)

    베스킨라빈스 사장아들이 쓴 몇백만부 팔린 책에 나오는 구절
    낙농업체들은 육류 및 난류, 유제품의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비정상적인 방법을 택해왔다.
    예: 좁아터진 축사에서 많은 가축을 기르기 위해 공장식으로 운영
    그로 인해 스트래스 받은 가축들을 약물로 치유, 암소와 암닭에게 끊임 없이 우유와 계란을 생산하기 위해 호르몬제 과다 투여, 좁은 공간에 비정상적인 수의 가축을 키우다 보니 생기는 위생 문제를 살충제 등의 화학약품으로 처리
    위와 같은 약품들이 가축의 몸에 축적 되어 결국은 인간의 몸에 기하급수적으로 축적됨
    여아의 성조숙증도 우유와 계란에 축적된 호르몬제와 관련이 깊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0125 포르쉐, 테슬라에 도전장 낸 샤오미 SU7… 최고 5600만원 1 가격전쟁 03:00:06 120
1580124 스피커폰으로 공공장소에서 통화하는 사람 핸드폰 02:43:08 124
1580123 권도형이 미국오면 6 오늘 02:18:33 536
1580122 지금 뭐하세요? 5 .. 02:17:33 315
1580121 청소년 소아정신과 상담 가려는데 약처방 무조건 해주는건 아니죠?.. ㅁㅁ 02:13:43 67
1580120 민주당쪽 초선으로 들어갈 사람들 전투력은 있는듯 11 .. 01:13:58 535
1580119 질 좋은 한우를 양껏 사려면 얼마나 드나요? 6 요새 01:04:50 686
1580118 약속시 예쁘게 차려입는건 어떤걸까요? 7 낮에 00:54:49 1,393
1580117 의대 배정심사에 충북 지자체 간부가 참석했대요. 3 ... 00:52:28 658
1580116 범죄도시4 에 이범수 또나오네요 3 싫다 00:34:10 1,233
1580115 직장 사수가 별로네요. 3 sayNo 00:29:06 836
1580114 네이버페이 줍줍 (총 26원) 4 zzz 00:28:01 738
1580113 너무 고민되네요.... 9 정말 00:26:31 1,133
1580112 양문석 딸은 대학생이 어떻게 11억 대출을 받았죠? 3 의문점 00:25:26 891
1580111 고용노동부에서 최저임금보다 낮은 차등업종 둘려고 하네요 8 .. 00:02:18 749
1580110 저 내일 비오면 버스타려구요 9 날이좋아서 2024/03/28 1,997
1580109 유튜브로 한동훈, 조국 둘다 보는데 16 2024/03/28 2,864
1580108 인천·양산 사전투표소서 몰카 발견 잇따라 미쳤나 2024/03/28 644
1580107 전철 앱 뭐 쓰시나요? 7 ... 2024/03/28 793
1580106 데이트 좀 해보고 싶네요 7 2024/03/28 827
1580105 신생아 Ct 촬영 5 ㅇㅇ 2024/03/28 1,221
1580104 나솔사계 그후 17기순자 보는순간 김빠지네요 5 짜증나 2024/03/28 3,083
1580103 근데 이런 기사도..."이범수 子, 아빠와 살기원해…母.. 7 ..... 2024/03/28 4,135
1580102 검찰은 스스로 개혁을 부르는거네요 4 sgh 2024/03/28 898
1580101 고현정이 간장계란밥 담았던 접시 8 2024/03/28 4,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