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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나간 그릇

0000 조회수 : 5,777
작성일 : 2023-06-08 12:41:15

이 나간 그릇은 손님한테는 쓰지 맙시다
IP : 116.45.xxx.74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6.8 12:43 PM (116.42.xxx.47)

    외국은 이나가도 다 쓴다면서요
    그 언니분이 알뜰한거 아시면 그냥 존중해주세요
    굳이 나랑 비교하지 마시고요

  • 2. ㅇㅇ
    '23.6.8 12:44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이래서 집으로 사람을 부르는게 아니에요.
    남의 집도 함부로 가는거 아니구요.
    전 안부르고 안가요.
    내부에 온갖 음식물이 붙어있던 전자렌지, 걸레 냄새나던 수건 진짜 트라우마 생겼어요.

  • 3. 0000
    '23.6.8 12:46 PM (116.45.xxx.74)

    전자렌지 더러운건 저두 그래요
    수건냄새도 상황에 따라 저희집도 그럴수 있을거예요

  • 4. ker
    '23.6.8 12:46 PM (180.69.xxx.74)

    이래저래 집엔 사람 안불러요
    나는 모르는게 남 눈엔 확 들어오거든요

  • 5. 빠리
    '23.6.8 12:48 PM (223.62.xxx.162)

    가서 밥먹고 왔다 쳐요

  • 6. ...
    '23.6.8 12:49 PM (115.138.xxx.73)

    이 나간 그릇은 비위를 상하게 하는군요.
    배우고갑니다.

  • 7. 예민도
    '23.6.8 12:51 PM (211.36.xxx.199)

    하시네요~~~이 나간게 비위 상할 일인가요-.-

  • 8. 잘 깨먹어
    '23.6.8 12:53 PM (112.167.xxx.92)

    접시며 그릇,컵이며 이가 다 나갔는데 그냥 써요 님처럼 이 나갔다고 울렁거림 남에 집을 아에 가덜말아야

    거진 나가서 외식하는데 어쩌다 한번 부를때는 편한 사람들만 불러요 이가 깨지거나 드럽거나 말거나 신경안쓰는 사람들만 모여 먹어요

  • 9. 아..
    '23.6.8 12:54 PM (211.245.xxx.178)

    저도 이 나간거 그냥 써요.
    그렇게 더러운건가요?
    손이 험해서 이가 잘 나가서...

  • 10. ㅇㅇ
    '23.6.8 12:54 PM (222.100.xxx.212)

    제가 이래서 사람 부르는거 안좋아하고 혹시 누구 온다고 하면 집안 대청소 다 하고 불러요

  • 11. 0000
    '23.6.8 12:55 PM (116.45.xxx.74)

    한번입은옷 빨고
    매일 머리감고
    아침 저녁으로 샤워하고
    이불도 일주일에 한번빠는
    82님들이랑 여기 댓글 님들이랑 다른 님들이죠?

  • 12. 0000
    '23.6.8 12:56 PM (116.45.xxx.74) - 삭제된댓글

    이 나간거 그냥 쓴다구요
    저 82기준 엄청 더러운 여자인데
    이 나간거는 버리죠
    이 나간거 어떻게 써요?
    접시 컵 그게 얼마라구

  • 13. 0000
    '23.6.8 12:57 PM (116.45.xxx.74)

    이 나간거 그냥 쓴다구요?
    저 82기준 엄청 더러운 여자인데
    이 나간거는 버리죠
    이 나간거 어떻게 써요?
    접시 컵 그게 얼마라구

  • 14. ...
    '23.6.8 12:57 PM (115.138.xxx.73) - 삭제된댓글

    아침 저녁으로 샤워하고 이불은 일주일에 한번, 베겟잇이랑 침대 시트는 2~3일에 한번 교체해요.
    이 나간 그릇이 모양은 빠질 수 있겠지만 불결해요?

  • 15. 이래서
    '23.6.8 12:58 PM (211.36.xxx.6) - 삭제된댓글

    사람 집에 들이는거 아님
    친구네서 맨날 쳐묵하던 친구
    그집에 밥솥이 더러워 비위상한다 동네방네 주절
    앞에선 한마디도 못하고
    쳐먹지나 말던가

  • 16. ...
    '23.6.8 12:58 PM (115.138.xxx.73) - 삭제된댓글

    이가 나가면 더럽냐구요.

  • 17. 0000
    '23.6.8 12:59 PM (116.45.xxx.74)

    거기에서 미세하게 가루 떨어지겠죠
    ㅜㅜ

  • 18. 오타같기는하지만
    '23.6.8 12:59 PM (211.245.xxx.178)

    로가 아니라 러..
    요즘 젊은이들도 죄다 로로 쓰기는 합디다만..

  • 19.
    '23.6.8 12:59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한번입은옷 빨고
    매일 머리감고
    아침 저녁으로 샤워하고
    이불도 일주일에 한번빠는

    이걸 82회원이 다 한다고 생각하세요????

  • 20. ㅇㅇ
    '23.6.8 1:00 PM (116.42.xxx.47)

    원글님 좀 병적인 면이 있는 듯

  • 21. ..
    '23.6.8 1:00 PM (118.235.xxx.7) - 삭제된댓글

    그릇 이 나간거 쓰면 뭔가 일이 안풀린다는 미신 같은거 있어서 버리긴 하는데 그게 더럽다고 느껴지진 않아요

  • 22. ....
    '23.6.8 1:01 PM (221.151.xxx.171)

    컵은 무조건 버리고 바로 입으로 먹는거니까

    접시 같은건 그냥 써요 흠이 더 많아지면 그땐 버려요, 근데 비위는 안 상해요..위험해 보일 뿐이지

  • 23. 선플
    '23.6.8 1:01 PM (182.226.xxx.161)

    뭔..친한언니 흉을..이렇게 공개적으로 하나요..떱..무서우신분..

  • 24. 이 나간 그릇은
    '23.6.8 1:02 PM (1.238.xxx.39)

    더럽다기보다 위험하죠.
    더구나 입 대는 컵은요.
    전 주작이나 씹자고 판 깐 글로 보이는데요.
    중국인도 아니고 더구나 남편 직업 좋고 연봉 높다면서
    저런 집은 못 봤어요.
    살림 저런 집은 누구 오라고 안하죠.
    밥주걱이 더러울 정도인데 밥하고 손님 초대하는걸
    즐기겠나요?ㅋ

  • 25. ...
    '23.6.8 1:02 PM (1.177.xxx.111)

    사람이 다시 봐지긴 하겠네요.
    이 나간 그릇에 꼬질꼬질 때가 낀 주걱이라....

  • 26. 아마
    '23.6.8 1:03 PM (223.38.xxx.240) - 삭제된댓글

    아마 원글님은 뭔가 정형화되지 않은 물체에 거부감을 느끼는 듯 합니다.
    동그란 원에 한 꼭지 핀트나간 부분이 심리적으로 거슬리는 거 아닐까요?
    설거지할 때 손 다칠까봐 금 간거 이나간 거 버리기는 하지만
    더러워서 버린다는 생각은 안해봤거든요.

  • 27. 123
    '23.6.8 1:03 PM (222.106.xxx.136)

    이래서 사람 집으로 부르면 안됨.
    잘했네 못했네 뒷말 무성은 기본
    각종 품평회 못해 안달난 사람들

  • 28. .....
    '23.6.8 1:04 PM (121.141.xxx.9)

    대접해준사람한테 고마워하지는 못할망정...뒷담화라니..
    님같은사람은 남의집에 가지마세요..그룻 이나간게 무슨 큰 험이라고..ㅉ

  • 29.
    '23.6.8 1:04 PM (106.102.xxx.48)

    중국은 이 나간 그릇이 복을 불러온다 하던데 역시 풍습은 동네마다 다르군

  • 30. 재활용차원에서
    '23.6.8 1:04 PM (112.167.xxx.92)

    이 나간거 그냥 써요 이가 나갔을뿐 사용에는 전혀 지장이 없자나요 왜 버리나

    손이 험해 설겆이할때 잘 깨니까 깬거 버리고 다시 사고 다시 깨지고 이게 무한반복이라 재활용 할수있음 하자고 재사용하고 있어요 물론 모양은 그렇긴한데 모양 보다 기능에 지장이 없음 된거ㅋ

  • 31. 원글님이랑
    '23.6.8 1:09 PM (211.206.xxx.191)

    안 맞는 거니까
    다음부터 초대하면 거절하세요.
    외식만 한다고.

  • 32. 아휴
    '23.6.8 1:10 PM (222.107.xxx.157)

    쌈닭 원글이 같으니라구
    이럴거면 뭐하러 글을 쓰나요??????????

  • 33.
    '23.6.8 1:12 PM (121.137.xxx.231)

    음식이 주로 담기는 부분이 아닌
    접시 테두리쪽에 살짝 이가 나가거나 떨어진 거 그냥 씁니다.
    음식이 직접적으로 닿지도 않는 부분이라서요.
    그냥 더 쓸 수 있고 써도 되는 걸 버리는 것은 금전적인 면에서도, 환경적인 면에서도
    낭비라고 생각해서요.

    다만 나와 내식구가 쓸때 그렇고
    손님을 초대하면 그 그릇은 쓰지 않겠지만
    초대되어 간 집에서 그런 그릇을 내어줬다고 해도
    원글님처럼 생각하진 않을 겁니다.

    접시는 괜찮은데
    주걱이 좀 눈에 띄이긴 했겠어요
    아마 오래 사용해서 색이 든 거 같은데..

  • 34. 이나간건
    '23.6.8 1:15 PM (122.32.xxx.116)

    버려야죠
    그럴 땐 얘기하세요
    언니 이거 이나갔어 위험하니 버려요
    왜 말을 못해요

  • 35. ㅇㅇ
    '23.6.8 1:18 PM (211.114.xxx.68)

    이래서 머리검은 짐승은 거두는게 아니라고.
    실컷 불러다 멕였더니 더럽네 어쩌네
    공개적인 뒷담화나 하고
    정 그러면 언니 이나간 그릇 괜찮냐고 물어나 보든지.

  • 36. 0000
    '23.6.8 1:18 PM (116.45.xxx.74)

    제가 글에도 썼지만 대접해준 언니를 미워한다거나
    험담하려고 쓴 글이 아니예요

    그냥 어제 에피소드를 쓴거예요

    이 나간게 왜 더럽냐고 댓글 쓰신분 계신데
    저는 더럽다고 쓰지 않았어요.
    비위상했다고 썼지요.

    제 접시에 크게 두군데
    제 컵에 작게 한군데 였어요.
    총 세군데라 좀 크게 느껴졌나봐요.


    그리고 표현을 비위상했다고 썼는데
    표현할 말이 마땅치 않아서 그런건데
    약간 입맛이 떨어졌다고 해야 하나 그랬어요.

    그 전에 또 작은일이 있었는데

    맑은 육수였는데 거기 멸치 조각이 떠다녀서
    그거때문에 약간 비위가 상한 상태에서

    접시까지 그래서 그랬나봐요.
    그리고 주걱이 바로 식탁앞에 있어서요.


    화난분들은 대접받고서 뒷담화하냐는 것에 포인트가 되어서 그러신거 잘 알아요.


    그냥 어제의 에피소르를 썼다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저 엄청 위생관념 없는데
    이 나간거는 그냥 버려요.
    재활용 하신다는 분은 그게 명품이나 비싼식기라서 그러나요?
    저는 그냥 싼거 쓰니까 이나가면 버리거든요.

  • 37. ..
    '23.6.8 1:20 PM (116.39.xxx.162)

    이 나간 건 우리 가족들 있을 때만 쓸 것 같긴해요.
    주걱에 시커먼 때는 더러운 거 맞아요. ㅎㅎㅎ
    식당 주방에 가 보면 주걱 더러운 곳 더러 있어요.

  • 38. 행복
    '23.6.8 1:22 PM (211.227.xxx.46) - 삭제된댓글

    그릇이 고가이다보니 이가 나가면
    며칠은 속이 쓰림쓰림, 잠결에도 쓰림쓰림.
    몇 년을 사용하다 '형체가 있는 것은 스러지기 마련'
    이라는 말을 떠올리며 화분받침을 하고 있다.
    아낌성이 좋은 딸아이를 위로했던 대학후배의 최고
    명언을 떠올리면서 큰 결단을 했다.

  • 39. ㅎㅎ
    '23.6.8 1:24 PM (161.142.xxx.44) - 삭제된댓글

    이게 뒷담화예요

  • 40. ㅎㅎ
    '23.6.8 1:25 PM (161.142.xxx.44)

    이게 험담이에요

  • 41. ..
    '23.6.8 1:25 PM (221.162.xxx.205)

    모든 그릇에 이가 나가진 않았을거잖아요
    자기 가족만 쓰지 남한텐 내놓지 않죠

  • 42.
    '23.6.8 1:27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제발 이 글을 알뜰하고 남편 직업빵빵한 이웃집 언니가 읽어서 시덥잖은데 나르시시스틱하기까지 한 인간 잘해주는거 아니라는 걸 깨닫기를

  • 43. ㅎㅁ
    '23.6.8 1:30 PM (210.217.xxx.103)

    내 기준 원글이 더 더러움.
    냄새나는 수건이 있을 수 있고 전자렌지 안에 튄 음식이 그대로 붙어 있는
    으.....
    이건 진짜 비위가 상하는 거고.

    이 나간 건 정말 좋아하는 그릇이라면 나는 쓰지만 남들에겐 내 놓지 않긴 함.
    그럴 용도로 제일 싸구려 이케아 절대 이 안 나가는 접시 세트를 갖추고 있지

    컵에 이 나간건 좀 그렇지만 아래 뒷면 이런데 접시 이 나가간 건 그냥 쓰지
    유난히 이 잘나가고 무늬 떨어지는 비싼 접시브랜드도 있는데

    남 흉보고 뒷담화 하지말고

    본인 전자렌지나 팍팍 좀 닦는건 어떨지

  • 44. 0000
    '23.6.8 1:31 PM (116.45.xxx.74)

    댓글 보니 제가 남의 밥 공짜로 얻어먹고 뒷담화하는 것처럼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 어제 먹은것보다 훨씬 더 많이 사갔습니다.
    그거는 중요한 부분이 아니라 안썼어요.

    나는 많이 사갔는데 너는 이런거 주냐 이런글이 아니예요.
    그냥 이 나간 그릇에 대한 에피소드를 쓴거예요

  • 45. ..
    '23.6.8 1:31 PM (221.162.xxx.205)

    원글까고 싶어서 그래요
    난 이나가는거 막쓴다 손님한테도 내놓았는데 손님이 안좋아하더라라고 쓰면 그것도 욕먹을걸요
    이나간거 손님한테 내놨다고

  • 46. 제기준엔
    '23.6.8 1:32 PM (218.234.xxx.95)

    이나간 접시가 더럽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신경 안썼나보다~혹은 이나간 접시도 걍 쓰는가보다 정도
    근데 전자렌지 더러운건 토 쏠리네요.

  • 47. 닉네임안됨
    '23.6.8 1:34 PM (125.184.xxx.174)

    이 나간 그릇은 아까워도 버리거나 식탁외 받침용으로 써요.
    운이 안 좋다는 미신 때문이 아니고 뜨거운 음식이 많은데 더 깨질 것 같은 위험성 때문에요.

    지인 중에 본인이 깨끗하다고 생각해서 다른사람들 눈 생각 안 하고 설거지 하는 분이 있는데
    저도 그 분 집에 가면 최소한 으로 먹고 와요.

    접시 뒷 굽 쪽에 기름때가 찌들다 못 해 방울방울 굳어 있는데 도 그냥 물로만 씻고 제가 뜨거운 물로 설거지 뽀득뽀득 하면 가스비 아깝다고 뒷다마 하더라구요.

    전 낭비 엄청 하는 사람 됐어요.

    안 볼수 없는 사이라 최소 시간만 머물려고 노력합니다.

  • 48. ...
    '23.6.8 1:34 PM (123.214.xxx.164) - 삭제된댓글

    편하고 마음 좋은 분이니 사람 초대해서 점심도 주죠.
    물론 손님 입장에서는 눈에 띄는 헛점 없을 리 없어요.
    제 경험상 살림 기준이 그닥 높지 않은 털털한 분들이(더럽고 지저분이란 말 아님)
    부담없이 사람들 잘 부르고 거둬 먹이는 거 같아요.
    완벽주의자들은 사람 초대 잘 안해요.

  • 49. 이런글을
    '23.6.8 1:36 PM (161.142.xxx.44)

    이런 험담글을 게시판에 쓰시는것도 용감하시네요.
    에피소드가 아주 명확해서 그 언니가 읽을수도 있겠는데.

  • 50. 0000
    '23.6.8 1:37 PM (116.45.xxx.74) - 삭제된댓글


    어구 그럴리가요.
    어제 아닙니다.
    언니 아닙니다
    살짝꿍 바꿨죠 그런거는

  • 51. ㅎㅎㅎㅎ
    '23.6.8 1:40 PM (61.83.xxx.223)

    맞아요 그냥 편하게 사는 분이라서 원글 초대해서 밥 차려 주는 거죠
    저랑 친구는 서로 깔끔떠는데 둘의 포인트가 달라요 ㅋ
    저는 상추는 너댓번 이상 깨끗한 물로 씻어서 물기 탈탈 털어 먹어야 하지만 청소 상태는 그닥...
    친구는 집은 깨끗 반듯. 하지만 상추는 물에 한번 담갔다 꺼내면 깨끗해진다고 믿음.
    이게 엄마랑 저랑도 차이나더라구요. 엄마랑은 서로 더럽다고 난리침 -_-
    사람마다 중요하게 여기는 포인트가 다르더라구요

    이 나간 그릇에서 가루가 떨어질 거 같다는 생각은 해 본 적이 없지만;;; 원글님이 그렇게 느끼셨다면 어쩔 수 지요. 아주 편한 사이는 아니신가봐요. 친하다면 이 나간 그릇 왜 쓰냐고 구박했을텐데... ^^

  • 52. 언니분
    '23.6.8 1:41 PM (37.140.xxx.76)

    이 글 읽고 잘 먹고 뒷담화하는 사람은 그만 대접하시길…
    원글에는 맘편하게 해주는 언니라고 쓰셨는데 원글님은 맘이 편하지 못해서 글까지 쓰고 뒷담화를 하는군요
    말과 행동이 다른…

    언니네 살림이 더럽다고 한게 아니라 비위가 상한거라고요?
    깨끗하고 이쁜데 비위 상하는 사람도 있나요?
    더럽고 밥맛 떨어질 정도라고 여기니 비위가 상하고 밥맛이 떨어졌겠죠
    아니면 정신병적 강박이 있든가
    언니의 마음을 정말 안다면 이빠진 그릇이 아니라 한쪽이 불에 눌어붙은 프라스틱 떡볶이 그릇에 비닐을 씌워서 음식을 담아줘도 고맙게 여기고 맛있게 먹었겠죠
    원글님은 무슨 변명을 하셔도 앞뒤가 안 맞아요

  • 53. ㅋㅋㅋㅋ
    '23.6.8 1:42 PM (125.177.xxx.100)

    먹으로 -- 먹으러
    에서 걸려버림

    수건냄새가 더 더러워요

  • 54. 살짝
    '23.6.8 1:43 PM (161.142.xxx.44)

    바뀠다고 모를수가 없는 에피인데ㅎㅎ

  • 55. ....
    '23.6.8 1:47 PM (39.7.xxx.156)

    좋은 사람이 불러서 맛있는 밥해줬는데
    이나간 그릇 써서 입맛 떨어졌다고 뒷담까는 수준이라니
    그 언니가 원글이 어떤 사람인지 확실히 알게
    이 글 꼭 읽었으면 좋겠네요.

  • 56. ..
    '23.6.8 1:50 PM (223.62.xxx.146)

    여기서 젤 미친ㄴ이 자기집에 불러서 밥해준 저 사람이네요
    밖에서 칼국수나 한그릇 사주고 보내면 될일을,
    뭐하러 집으로 불러들여서 밥해준답시고 애쓰고
    아무리 익명이래도 이런데 미주알 고주알 다 까발리고
    뒷담화나 하는 사람을,
    그걸 인연이랍시고 이어가는 저 양반이 젤 멍청한 사람…

  • 57. ㅇㅇ
    '23.6.8 1:51 PM (119.194.xxx.243)

    굳이 손님에게 이 나간 그릇을 쓸 이유가 있을까요?
    그릇이 그거 하나면 모를까
    그리고 이 나간 그릇 미세하게 가루 떨어져서 음식용으로는 쓰지 않는 게 좋아요

  • 58. . .
    '23.6.8 1:52 PM (218.51.xxx.193) - 삭제된댓글

    어휴 누가 원글같은 여자
    가려내는 법 좀 알려주세요.
    진심 저런 여자 옆에 두고 싶지 않네요

  • 59. TR
    '23.6.8 2:00 PM (124.56.xxx.26)

    초대해 음식 차려준 언니 지못미.

    원글님아 남에게 이러쿵저러쿵 말고
    본인이 언니 초대해요.
    아껴 둔 가장 좋은 식기에 정성 가득 만든 음식 내놓고요.
    뒤에서 험하지 말고
    받고 싶은대로 먼저 대접하길 바랍니다.

  • 60. TR
    '23.6.8 2:02 PM (124.56.xxx.26)

    접시 몇 장 선물해도 좋고요.

  • 61.
    '23.6.8 2:11 PM (223.38.xxx.116)

    제목이랑 글 수정한 것 좀 봐
    진짜 못 됐다
    그 전까진 뭐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니 했는데
    딱 욕 안 ㅊ 먹을 내용으로만 저렇게 쓰고 빠짐


    진짜 그 언니 (바꿨다 했으니 동생? 친구?) 싫어하면 만나지 마

    걸레 같은 수건 빨고
    전자렌지 청소하고

    그 밥해준 사람 만나지 마 제발

  • 62.
    '23.6.8 2:21 PM (49.163.xxx.104)

    담아야하는데 한식접시 줬다고 양식기 내오라는 친구보고나서 집에 사람 안들입니다.
    코로나로 갈곳 마땅치않아 나름 배려한다고 집치우고 불렀더니 결국 저런취급
    누구든 밖에서 만납시다

  • 63.
    '23.6.8 2:40 PM (117.110.xxx.203)

    정말

    댓글들 눈쌀찌푸려 지네요

    아우 진짜

    이나간그릇 나도싫어요

    난그런그릇 당장버린다구요

    재수없어서

  • 64. --
    '23.6.8 3:19 PM (164.124.xxx.136)

    근데 상식적으로 아무리 친하고 편한 사람이라도 이나간 그릇에 밥을 주진 않을거 같은데....
    82의 청결기준은 매우 높은 사람들인데
    이나간 그릇에 대한 기준은 매우 관대하네요

  • 65.
    '23.6.8 3:40 PM (113.199.xxx.130)

    이나간 그릇 쓰는 분들이 이리 많은줄 몰랐어요
    설거지 하다 다칠수도 있고 컵종류 입에 댈수도 있는데
    그냥들 쓰시는군요 ㅠㅠ

    위생의 문제이기보다 안전상의 문제인데
    왜들 드럽고 안드럽고 하시는지....

  • 66.
    '23.6.8 3:46 PM (119.69.xxx.233) - 삭제된댓글

    이나간 그릇 옹호하는 사람이이렇게 많았군요.
    아니면 일단 원글 까다 보니 이나간 그릇도 괜찮다는 마법의 논리가 된건가요?
    세상에나

    이나간 그릇은 쓰지 맙시다.

  • 67.
    '23.6.8 4:22 PM (39.123.xxx.236) - 삭제된댓글

    집에서 밥먹을 정도의 사이면 이 나간 그릇 다칠수도 있고 그러니까 버리라고 말을 하지 그러셨어요
    앞에서 얘기하면 될걸 뒷담화하면 원글이가 나쁜거 맞아요

  • 68. 누가
    '23.6.8 5:07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이나간 그릇을 옹호해요
    대접받고 뒤에서 아닌척 씹는 심보가 고약하다는건데
    1등부터 꼴등까지 있다더니 글좀 제대로 읽읍시다

  • 69. 0000
    '23.6.8 5:59 PM (116.45.xxx.74)

    그릇이 한개가 아니구 두개에 세군데나 찍혔는데 그걸 어떻게 앞에다 대고
    다른그릇으로 바꿔라. 이나간 그릇 쓰지 말라고 하나요?
    진짜 댓글 이상한 아줌마들 많네요

  • 70.
    '23.6.8 8:29 PM (39.123.xxx.236) - 삭제된댓글

    이나간 그릇 저도 당장 버리지만 그럼 같이 비난해줘요?
    졸지에 이상한 사람됐어요 ㅠ

  • 71. 멸치육수조각
    '23.6.8 9:04 PM (112.152.xxx.66)

    다른건 이해가지만
    멸치육수에서 멸치조각 떠있다고
    비위상하셨다면 원글님이 까탈스럽고 예민하신거
    맞는듯 해요

    그언니는 원글님을 손님으로 생각했다기보단
    편하고 좋은동생 집에서 밥한끼 같이
    먹고싶었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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