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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성적 압박에 자살한 외고생의 네 글자 유서

욕심 조회수 : 29,976
작성일 : 2023-06-08 02:21:44
 https://www.inven.co.kr/board/webzine/2097/2085830

부모의 성적 압박에 자살한 외고생의 네 글자 유서



이제 됐어?

IP : 76.169.xxx.82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6.8 2:36 AM (125.132.xxx.156)

    이거 정말인가요 아니면 도시괴담인가요
    수십년째 듣는 얘기긴한데

  • 2. 허허허
    '23.6.8 2:37 AM (116.40.xxx.176)

    저는 정말 그래요.. 우리 아이가 히키코모리의 삶을 살아도.. 본인이 그게 안정감 있고 행복하고 책임질 수 있다면 그러라고요..

  • 3. 아프다
    '23.6.8 2:37 AM (175.196.xxx.15) - 삭제된댓글

    아..슬프네요.
    아이가 어떤 맘이었을지...

  • 4. 아프네요
    '23.6.8 2:44 AM (175.196.xxx.15) - 삭제된댓글

    아..슬프네요.
    아이가 어떤 맘이었을지...

    https://m.hani.co.kr/arti/opinion/column/429409.html#cb

    2010년 기사네요.

  • 5. ㅇㅇ
    '23.6.8 2:56 AM (125.132.xxx.156) - 삭제된댓글

    기사라기보단 칼럼이고 진위여부는 명확히 밝히지 않았네요
    성적압박 문제를 공론화하려고 조미료를 많이 친거아닐까 생각합니다

  • 6. ㅇㅇ
    '23.6.8 2:58 AM (125.132.xxx.156) - 삭제된댓글

    기사라기보단 칼럼이고 진위여부는 명확히 밝히지 않았네요
    성적지상주의의 심각성을 공론화하려고 각색을 한거아닐까 생각합니다

  • 7. 저도
    '23.6.8 3:43 AM (175.196.xxx.15) - 삭제된댓글

    댓글쓰고 신문 기사를 찾아보려고 찾아보니 신문에 실린 칼럼형식 글이네요.
    저 칼럼이 실리고 2010년에 김규향씨가 저 얘기를 어디서 들었는지 논란이 일었는데 후배기자한테 들은 내용을 교육문제 문제점을 말하고자 썼다고 하네요.

  • 8.
    '23.6.8 6:16 AM (58.231.xxx.119)

    공부과 아닌 애들을 인정하지 않고 시키니 그렇죠.
    일찍 장사나 원하는거 개발 시키지
    공부과만 공부로

  • 9. ....
    '23.6.8 6:16 AM (110.13.xxx.200)

    너무 오래전부터 따돌던 얘기라 신빙성이...

  • 10. ...
    '23.6.8 6:47 AM (106.101.xxx.15)

    진짜 오래된 실제 사건인데 왜 아직도 이슈화되는지 모르겠네요
    게다가 이젠 신빙성없는 풍문 취급까지 당하네요

    저 네글자가 준 충격을 아직도 기억하는데 모르는 분도 많은가봐요

  • 11. 이거
    '23.6.8 7:58 AM (112.155.xxx.85)

    버젼이 여러가지던데요

  • 12. 이게
    '23.6.8 8:11 AM (110.70.xxx.237)

    진짜 사건이면 부모 조롱하듯 저렇게 웹툰으로 못그림
    저쪽 부모가 니가 뭐 안다고 소송할수도 있고

  • 13. 둥둥
    '23.6.8 8:34 AM (39.7.xxx.132)

    하... 무서운 말이네요.

  • 14. 우리쭈맘
    '23.6.8 8:40 AM (125.181.xxx.149) - 삭제된댓글

    내가 읽은건 아들이었는데.ㅋ

  • 15. 내가
    '23.6.8 10:56 AM (14.32.xxx.215)

    들은것도 30년은 됐네요

  • 16. ...
    '23.6.8 11:09 AM (118.221.xxx.25)

    사건 당시에 뉴스마다 신문마다 대서특필됏던 사건이라 모를 수가 없는 사건인데...
    이렇게 도시괴담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는 걸 보면 정말 오래된 사건인데 이걸 왜 지금 꺼내오는 거죠?

  • 17. ㅇㅇ
    '23.6.8 11:18 AM (125.132.xxx.156) - 삭제된댓글

    윗님, 그렇게 보도가 대대적으로 된 사건이면 저 칼럼쓴사람이 의혹의 문의를 그렇게 받지않았겠죠 링크가서 아래쪽 보세요

    죽은애들 많은건 사실이지만 저 유서얘긴 각색 맞을듯합니다

  • 18. ...
    '23.6.8 11:28 AM (118.221.xxx.25)

    대서특필된 사건이었던 이유가 저 네글자 때문이었어요
    지금 기억으로는 1등 닥달하던 부모한테 1등 성적표 주고 그 다음날 저렇게 써놓고 자살했던가 그랬거든요
    '이제 됐냐'라는 네글자가 무시무시한 게 그 이유여서 난리였던 사건이었고요

    근데 그게 얼마나 오래된 사건인데, 최소 20년 이상은 된 것 같은데, 아니 왜 이제 꺼내냐는 거죠

  • 19. ..
    '23.6.8 12:01 PM (124.53.xxx.243)

    공부 강압적으로 시켜서 자살 하는 사건 한번씩 뉴스
    나오잖아요 죽은 아이들이 불쌍하죠...

  • 20. ...
    '23.6.8 12:06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부모가 저렇게 공부로 몰아치면 원하는 정도의 성적도 안나오고
    원하는 대학 가더라도 부모와 절연하는 경우도 있던데
    왜 저렇게 아이의 상태도 모르고 무리하는지.
    미래는 공부로 먹고사는 세상이 아닐텐데.

  • 21. 그러고 보니
    '23.6.8 12:39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애는 안낳는게 정답 맞네요.

    자식은 그저
    엄마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도구에 불과하니 ..

  • 22. ...
    '23.6.8 1:08 PM (124.57.xxx.151)

    저희 애 외고다닐때도 한명 뛰어내려서 난리 난적있어요
    학교게시판 에 성적 순으로 이름 써놓던거 당장 떼고
    이건뭐 애들을 공부로 사육하는 나라란 생각밖에
    끝도없는 경쟁
    대학들어가도 취직 준비에 아둥바둥
    애 안낳는 방법 밖에 없는 현실이 슬퍼요
    제 아이에겐 결혼은 해도 자식은 낳지말라고 해요

  • 23.
    '23.6.8 1:31 PM (218.55.xxx.242)

    무식하고 미친 부모들이에요
    저게 학대지
    울 아이가 친구네 엄마 미쳤다고 만나지 말라고
    토요일 일요일에도 학원 보낸다고

  • 24. ..
    '23.6.8 1:44 PM (211.234.xxx.53) - 삭제된댓글

    인간의 정서를 이해하지 못하고 소통할 줄 모르고
    목표량을 채우라고 닥달하기만 하니...
    감수성 예민한 사람들은 충분히 스트레스로 질식할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봅니다.
    설득을 하려면 상대를 이해하고 상대의 상황을 이해하고 상대방의 의견도 들어주면서 자신의 의견 제시를 하고 제안을 통해 협상하는 과정이 기본적으로 필요한데
    자식이라는 이유로 아무 소통 없이 몰아붙이기만 하니... 설득도 안되고 이해도 안되고 힘들고 나는 사라진 것 같고 자아정체성과 자존감도 점점 흔들리고 쉽게 견디겠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25. ㅇㅇ
    '23.6.8 1:54 PM (125.132.xxx.156)

    근데 요즘도 저렇게 살인적으로 대놓고 성적압박 주는 부모들이 있나요? 자식들 무서워서 저렇게 못하고 저걸 고분고분 받아들일 애들도 아니고요
    성적압박을 안느낀다는 말은 아닙니다만

  • 26. 요즘은
    '23.6.8 1:59 PM (222.100.xxx.14)

    요즘도 마찬가지일 듯요
    요즘엔 의대 외엔 답이 없잖아요(물론 상위권 애들 경우)

  • 27. ㅇㅇ
    '23.6.8 2:00 PM (125.132.xxx.156) - 삭제된댓글

    쌍팔년도 얘기를 왜 새삼스레 들고나와 판 깔고 분노하는지 모르겠네요
    학교선생님도 학생인권 침해될까봐 열공야단도 못치는 세상인데요
    부모들 다 애 무셔무셔하지 대놓고 성적압박 못합니다
    공부좀 한다는애들 커뮤 가보세요 다 어쨌든 자기욕심으로 열심히하지 부모가 지나치게 푸쉬하는게 고민이라는 애들 거의 없어요

  • 28. ㅇㅇ
    '23.6.8 2:03 PM (125.132.xxx.156) - 삭제된댓글

    쌍팔년도 얘기를 왜 새삼스레 들고나와 판 깔고 분노하는지 모르겠네요
    학교선생님도 학생인권 침해될까봐 열공하라고 야단도 못치는 세상인데요
    부모들도 다 애 무셔무셔하지 대놓고 성적압박 못합니다
    공부좀 한다는애들 커뮤 가보세요 다 어쨌든 자기욕심으로 열심히하지 부모가 지나치게 푸쉬하는게 고민이라는 애들 거의 없고요
    지금 부모들 다 듣고배운건 있어서 애가 죽도록 힘들다는데 강압적으로 밀어붙이지 못합니다 그런거 두고볼 애들도 아니고요

  • 29.
    '23.6.8 2:09 PM (218.155.xxx.132)

    강압적으로 밀어붙이지 못한다니요.
    학군지에서 미술학원하는 친구말이 초고, 중등 애들이 엄마한테서 도망치려고 미술학원 보내달래서 온대요. 엄만 스트레스 풀라고 마지못해 보내주고. 애들 영혼이 없다네요. 너무 힘들어서.
    한 남자애는 초6에 공부 좀 잘하는 애라는데 엄마가 하도 닥달해서 너무 힘들다고 하면 엄마가 결과만 말하라고 한대요. 징징거리는 소린 듣기 싫다고. 학군지에서 자살하는 애들 종종 있다고 얼마전에도 여기 게시판 휩쓸고 갔는데 지나치게 푸쉬하는 부모 없이 애들 욕심만으로 그런 일이 생길까요.

  • 30. ...
    '23.6.8 3:02 PM (124.57.xxx.151)

    요즘은 5살부터 공부 경쟁시키느라 정신과 다니는애들
    허다합니다
    아무리 얘기해도 옆집애들 한테 뒤지는꼴은 못 보나봐요
    젊은 부모들이 무식한게아닌데도 그러는거 보고 더 놀라워요

  • 31. ..
    '23.6.8 3:50 PM (106.101.xxx.178) - 삭제된댓글

    자식 낳는 이유
    이기적인거 맞네요

  • 32. ㅇㅇㅇ
    '23.6.8 4:26 PM (203.251.xxx.119)

    몇년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들이 엄마를 살해한 사건이 있었죠
    아들을 공부지옥에 가둬놓고 조금이라고 성적이 떨어지면 몽둥이로 폭행하고 한 사건
    아들은 내가 살기위해 엄마를 죽였다고 했더랬죠

  • 33. ...........
    '23.6.8 4:42 PM (106.241.xxx.125)

    독서가 공부에 도움되냐 의대가는데 도움되냐 하는 82에서 이런 말을 하네

  • 34. ...
    '23.6.8 4:45 PM (110.9.xxx.29)

    윗님 그 사건의 아들이 남긴 명언이 공익광고로도 나왔었죠.
    "부모는 멀리 보라하고

    학부모는 앞만 보라 합니다.



    부모는 함께 가라하고

    학부모는 앞서 가라 합니다.



    부모는 꿈을 꾸라 하고

    학부모는 꿈 꿀 시간을 주지 않습니다."

  • 35. 중딩
    '23.6.8 5:53 PM (175.121.xxx.249)

    6년전 어느날 중딩 딸이 집에와서 하는 말,,
    엄마가 너무 좋아 하길래 ,, 왜 ? 그랬더니
    엄마는 성적표 보자고 안해서,,,,
    성적표 봐도 혼내지 않아서,,,
    친구는 성적표 나온 날 집에 들어가기 싫다고 이야기 했어,,, 라고 하더라구요
    그 친구가 불쌍하다고 했습니다
    이미 난 결론가지고 혼내면 뭐합니까????
    딸 성적이 개판쳐도 저는 다음에 잘하면 되지 라고 말하고 끝입니다
    성적표 받고 집에 무사히 집에 오는 딸을 반겨줍시다

  • 36. ,,
    '23.6.8 6:02 PM (223.38.xxx.22) - 삭제된댓글

    엄하게 통제하는게 먹히는 자녀 둔 분 복받으신 겁니다
    얘전에 고3 아들이 엄마 살해한 것도 있잖아요

  • 37. ,,
    '23.6.8 6:03 PM (223.38.xxx.22)

    엄하게 통제하는게 먹히는 자녀 둔 분 복받으신 겁니다

  • 38. ...
    '23.6.8 7:04 PM (221.151.xxx.109)

    이거 옛날에 있었던 사건이죠?

  • 39. ...
    '23.6.8 7:58 PM (218.51.xxx.95)

    30년 전쯤 읽은 일본소설에도 똑같은 유서가 나와요.
    빙점 작가가 쓴 '여자의 성'이라는 소설인데
    아들의 입시를 위해서 엄마가 애 성욕까지 풀어주거든요.
    명문대 합격한 날 아들이 저 한마디 남기고 자살해요.

  • 40. 십년도 넘게
    '23.6.8 9:34 PM (14.5.xxx.73)

    자주 올라오는 글이죠

  • 41. 윗님
    '23.6.9 1:01 AM (180.71.xxx.56)

    저도 대사 나오는 일본책 여자의성 가지고 있어요
    빙점 작가가저자이니 얼마나 오래된 책이겠어요
    엄마가 아들 도쿄의대 진학위해 따로 집얻고
    성욕까지 풀어주며 원래 나한테서 나왔으니까 그러죠
    의대 합격한 날 자살하면 저 유서가 나와요

    찾아보니 초판이 1983년 40년전 책이고
    유서 내용은
    약속대로 합격은 했읍(ㅋ)니다 이젠 속이 시원하겠죠?

    근친 부분은 끔찍하지만
    교육문제 ㆍ부부문제ㆍ가족문제 등
    생각할 것이 많은 책이라
    책이 누렇다 못해 갈색이 되었어도 가지고 있네요

  • 42. 윗님
    '23.6.9 1:03 AM (180.71.xxx.56) - 삭제된댓글

    근데 도시괴담도 아니고 유명 어린이잡지 편집자도 자기 주변에서 겪은 일인 것처럼 저 얘기를 해서 그 이후론 그 잡지 안봤던 기억도 있네요

  • 43. 윗님
    '23.6.9 1:05 AM (180.71.xxx.56) - 삭제된댓글

    전에 유명 어린이 잡지 발행인이도 자기 주변에서 겪은 일이라고 저 이야기를 해서 그 잡지 손절한 적도 있어요

  • 44. 윗님
    '23.6.9 1:06 AM (180.71.xxx.56)

    전에 유명 어린이 잡지 발행인도 자기 주변에서 겪은 일이라고 저 이야기를 해서 그 잡지 손절한 적도 있어요

  • 45. ...
    '23.6.9 1:22 AM (218.51.xxx.95)

    180.71님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자의 성에서 유서 표현은 좀 달랐군요^^

    제 기억엔 이제 됐어? 이렇게 유서 남기고 ㅈ살하는 장면을
    드라마인지 영화인지 무슨 영상물에서 본 것 같아요.
    드라마였던거 같은데 무슨 작품인지는 기억이 안 나고..

  • 46. ㅇㅇ
    '23.6.9 2:14 AM (221.150.xxx.98)

    ㄴ 독서가 도움이 많이 되죠

    그렇지만 강제로는 안됩니다

  • 47. ㅇㅇ
    '23.6.9 2:33 AM (221.150.xxx.98)

    부모가 자식을 왜 괴롭히는지 아세요?

    무식해서 그런 겁니다

    인간이 무엇인지
    세상살이가 뭔지 모르는거죠

    무면허가 비행기 조종을 하면
    비행기가 잘 날아갈가요?

    인간이 복잡할까요? 비행기가 복잡할까요?

    잘모르면서 잘안다고 생각하는 자들이
    망치는거죠

    반풍수 집안 망친다란 말이 왜 있을까요?

    잘 모르면서 나대니까 망치는 겁니다

    미필적 고의 살인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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