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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친구네가 돈을 빌려달라는데 잘 거절하고 싶어요~

전투력상승 조회수 : 16,830
작성일 : 2023-06-08 00:51:16
화가 많이 나는데.. 
남편 친구니까 완곡하게 거절하고 싶어요.

일단 저희는 임대주택에 살고 있고요. (제 이름으로 계약되어 있어요.)
친구네는 아파트 한 채 있는데.. 재작년 겨울 투자목적으로 강남에 집을 한 채 더 구입했대요.
그 과정에서 자금이 부족하다고 하며..
저희 남편에게 자신들이 살고 있는 아파트에 전세 들어온 것으로 하고 전세대출을 받아달라고 했고..
5억 전세로 친구네 집에 위장전입하여 4억 전세대출을 받아 친구에게 줬습니다. 
(이렇게 되면 임차인은 자산이 '5억보증금-4억대출금=1억'이 되는거죠~)
저한테는 금액을 얘기하지 않아서 억대일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었어요.
제 신분증도 필요하다고 해서.. 준 제 잘못도 있죠. ㅠㅠ
그 날 남편이 너한테 손해되는 거 하나도 없을 거라고.. 했었는데 왜인지 저는 그냥 몇 천 정도일 거라고 생각했었어요.
사실 몇천정도였어도 안되는 건데.. 나중에 대신 대출받아준 돈이 4억이라고 하니까 기가 막혔습니다.

전세대출을 위해 그렇게 위장전입 후 서류상으로는 남편이 그 집에 사는 것으로 되어 있어서 저희는 서류상으로만 자산이 '+1억'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이 되었는데요.

1. 청약당첨이 되었던 아파트 당첨취소 (공공분양이어서 자산기준있었음)
2. 살고 있는 임대주택은 자산기준이 초과되어 퇴거 위기
3. 이사간다고 해도 남편이름으로 전세대출이 있어 전세대출 또 받을 수 없음
4. 집근처에 괜찮은 장기전세가 있어서 점수가 높은 남편 이름으로 신청해도 남편은 지금 전세대출 받은 곳에 전입신고 되어 있어 당첨되어도 당장 이사할 수 없음

제가 빨리 다시 우리집쪽으로 전입신고하라고 하니, 그쪽에서 전세입자를 구해야 나올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남편 친구 와이프가 저한테 연락을 해서 미안하다고.. 자기네도 전세도 내놓고..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다고 하는데..
내놓은 전세가격을 보니, 그 동네 최고가로 내놓고는 안나간다고 했었던 거였어요.

그래서 다 내려놓고.. 남편에게 2년 전세만기 되면 나와서 주소 옮기라고 하고.. 은행 전세대출은 집주인이 은행에 바로 갚을 의무가 있는 거니까 그 때까지만 기다리려고 했습니다.

얼마전에 3억 2천에 전세를 내놓아 집이 나갔고 8월에 새로운 세입자가 들어오기로 했대요.
저희에게 더이상 피해줄 수 없어서 그랬다고 합니다.
그런데 4억대출을 갚으려면 8천만원이 모자란다고 그걸 또 저희한테 도와달라고 하네요.
정말 친구가 그럴수 있나요? 

임대주택에 사는 친구한테.. 집 두 채 있는 사람이 그런다는게.. 놀랍습니다.
진상은 호구가 만든다고.. 친구입장에서는 정말 좋은 친구 뒀죠..
IP : 175.125.xxx.70
1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er
    '23.6.8 12:54 AM (180.69.xxx.74) - 삭제된댓글

    어휴 큰일이네요
    솔직히 급한건 님이지 그쪽이ㅡ아니에요
    임대주택 사는 처지에 대출까지 받아서 빌려주다니
    이해가 안가요

  • 2. 솔직히
    '23.6.8 12:55 AM (223.38.xxx.132)

    남편 제정신 아니네요.

  • 3. ...
    '23.6.8 12:57 AM (180.69.xxx.74)

    임대살며 어찌 4억을 빌려줄 생각을 하나요
    지금 급한건 님이지 그쪽이 아니에요

  • 4. 오메
    '23.6.8 12:57 AM (211.186.xxx.216) - 삭제된댓글

    미안해하는척하며 하는짓이 사기꾼들이네요.

  • 5. 이런경우
    '23.6.8 12:58 AM (14.46.xxx.144) - 삭제된댓글

    빌린 사람을 왜 탓해요.
    빌려준 사람이 잘못이지.

  • 6. 이런경우
    '23.6.8 12:59 AM (14.46.xxx.144)

    빌린 사람을 왜 탓해요.
    빌려준 사람이 바보지.
    아님 무슨 약점이라도 ...

  • 7.
    '23.6.8 12:59 AM (211.36.xxx.130) - 삭제된댓글

    이거 전세대출사기에 가담된거 아닌가요?
    명의 빌려주고 위장전입에 대출?

  • 8. 호구
    '23.6.8 1:02 AM (223.39.xxx.93)

    사기네요. 응한이유가요?

  • 9. 저기요
    '23.6.8 1:02 AM (122.32.xxx.116)

    남편 이혼당해도 할말없는 사람이에요

  • 10. 뭔가
    '23.6.8 1:02 AM (182.227.xxx.251)

    이상 한데요??
    솔직히 말해서 말이 안되죠.
    그런 복잡한 일을 해가며 친구에게 돈을 그렇게나 많이 빌려줬다면
    뭔가 원글 남편에게도 이익이 있었다는 거죠.

    아무리 친한 친구라 해도 그렇지도 않은데 그런 걸 해가며 돈을 빌려줬다?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 하시나요?

    바보도 그런 짓은 절대 안합니다.

    뭔가 있어요

  • 11. 원글
    '23.6.8 1:04 AM (175.125.xxx.70)

    남편이 불법행위에 가담하여 은행에 전세보증금 대출을 받고, 은행에서는 집주인인 친구에게 '남편이 대출받은 전세보증금 4억'을 입금한 거에요. 이런 경우 계약기간이 끝나고 전입신고만 해서 빠져나오면, 전세대출금은 집주인이 갚아야 하는 거라 추가적으로 손해는 없을 것 같긴해요. 그런 뜻에서 저에게는 손해볼 게 없다고 했었던 거 같은데... 다방면으로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었어요~

  • 12.
    '23.6.8 1:04 AM (59.28.xxx.67)

    이건 사기입니다
    뻔뻔하네요 그친구
    남편은 친구한테 약점잡힌거라도 있나요

  • 13.
    '23.6.8 1:06 AM (175.193.xxx.50)

    청약당첨 아파트 취소에서 저같음 뒤집었어요…
    님네 자산 증가 기회가 날아간 거 잖아요.
    근데 자세히 말도 안했고요.

    친구 참 약았네요.
    미안하다는 말로 때우고 또 신세를 지다니.

  • 14. 친구맞아요
    '23.6.8 1:10 AM (123.199.xxx.114)

    진짜 욕 나오네요.
    친구의 권리를 팔아서 자신의 이익을채우다니

  • 15. ..
    '23.6.8 1:11 AM (110.15.xxx.133)

    두 남자, 그 쪽 여자는 말할것도 없고 원글님도 글렀어요.
    (죄송해요, 솔직한 마음이에요)
    이 마당에 잘 거절하고 싶다고요?
    뭘 잘 거절해요,
    모두 제정신들이 아닙니나

  • 16. 원글
    '23.6.8 1:11 AM (175.125.xxx.70)

    바보에요. 전에도 비슷하게 누구에게 명의같은 거 빌려줘서 큰 돈 날린 적이 있고.. 이게 진짜 말이 안되는 건데, 말이 안되는 걸 친구라는 사람이.. '너 손해볼 것 없다, 지금 우리 집이 5억 이상이니.. 나중에 최악에 상황에도 괜찮다.. 네 돈 빌려주는 거 아니고 네 이름으로 대출신청하고 우리집으로 전입신고만 하라.'고 했을 거고 잘 넘어 간거죠~

  • 17. 헐…
    '23.6.8 1:12 AM (175.193.xxx.50)

    남편 금치산자 신청하셔야하는 거 아닌가요.
    이만하면… 앞으로도 계속 남편 똥치우셔야할지도….

    '잘 거절'은 이미 물 건너 간 상황같습니다

  • 18. 와~
    '23.6.8 1:13 AM (220.118.xxx.96)

    남편 사회생활은 잘 해요?
    솔직히 지능이 의심스러워요
    멍청해도 이리 멍청할 수가…
    뭘 잘 거절해요?
    뒤집어 엎어도 시원찮을 판에

  • 19. ..
    '23.6.8 1:18 AM (223.62.xxx.146)

    사기꾼한테 당했는데도 아직도 모르는 이 부부..ㅠㅠ

  • 20. 세상에
    '23.6.8 1:20 AM (68.172.xxx.19)

    잘 거절이라는 게 좋게 거절하고 싶다는 뜻인가요? 그 뜻이면 남편만 문제가 있는 건 아닌 듯요

  • 21. 자기 이름으로
    '23.6.8 1:22 AM (1.238.xxx.39)

    대출 받고 대출 사기 연루되고
    청약 취소등 재산상의 손해에
    살고 있는 임대까지 쫒겨날 지경인데
    이렇게 천하태평일수가????

  • 22. ..
    '23.6.8 1:26 AM (104.28.xxx.72) - 삭제된댓글

    이미 친구가 아닌데 친구라고 착각하고 계시네요
    친구라며 붙어서 이용해먹고 피해주고 지기들 이익만 챙기는게 친구인가요?
    정신차리셔야겠어요.

  • 23. 원글
    '23.6.8 1:27 AM (175.125.xxx.70)

    여기에 에너지 쓸 기운도 없고.. 신경쓰기도 싫은데.. 오늘 문자메시지로 저희 남편이 8천을 갚을 수 있게 저한테 도와달라는 메시지가 와서 하소연 겸해서 썼어요. 남편 어릴 때부터 친구로 알고 있는데.. 애아빠가 친구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니.. 그게 아닌거죠? 친구 아닌 게 맞죠? 저한테 메시지를 보낸건.. 제가 저희 수중에 있지도 않은 1억 때문에 퇴거 위기에 놓여서 지금 임대주택 보증금을 최소로 감액처리해놓아서 8천정도의 돈을 현금화해서 가지고 있어서 인 것 같아요. 더 정신 바짝 차릴게요.. ㅠㅠ 맞아요~ 잘 거절이고 나발이고.. 이게 무슨 경운지~ 너무 황당해서요..

  • 24. 부부
    '23.6.8 1:28 AM (116.121.xxx.32)

    둘다 모지리
    어쩜 이렇게 멍청하고 세상 물정을 모를까요~?

  • 25. ...
    '23.6.8 1:31 AM (122.254.xxx.124)

    그게 아니라 왠지

    남편하고 친구하고 작당해서 전세대출사기로 땡긴 돈을

    남편도 얼마간 받아서 융통한거 같군요

    원글에겐 비밀로 한거고

    그러지 않고서야 이해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이실직고하라고 해보세요 남편에게

    안그럼 원글이 신고해서 깜빵갈 수도 있다고

    분명 말안한게 있어요

  • 26. 할말이...
    '23.6.8 1:31 AM (108.28.xxx.52)

    괜히 읽었다.

  • 27. 123
    '23.6.8 1:31 AM (123.248.xxx.30)

    정신없이 당하시니 무서울거.같아요ㅠ
    냉정하게 보시고
    법률자문 받으시기 바래요
    무료상담도 있을거예요

  • 28. 원글
    '23.6.8 1:32 AM (175.125.xxx.70)

    제 기준 친구라면 손해보고라도 어느 집이든 처분해서 처리해줬어야 하는 건데요~ 저도 욕먹어도 싸네요..

  • 29. ...
    '23.6.8 1:33 AM (218.51.xxx.95)

    잘 거절할 게 아니고
    연을 아주 끊어야 할 인간들인데요.
    부디 금전 손해 보는 것없이 잘 정리되길 바랍니다.
    남편분 가둬놔야겠어요.
    진심 욕 나옵니다.

  • 30. ㅇㅇ
    '23.6.8 1:37 A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우리가 지금 얼마나 힘든줄 아냐. 이게 무슨경우냐고 답변하셔야죠.
    원글님은 그사람들 친구 아니잖아요. 남편은 그말 차마 못해도.

  • 31. ㅇㅇ
    '23.6.8 1:44 AM (175.192.xxx.157)

    두번 읽었습니다. 완전 사기 당하신거 같은데 사기인줄 아직 모르시는 줄. 돈 8천 있는거 알고 딱 8천 말하는거며 사기 맞아요. 다시 알아보세요

  • 32. 원상복구
    '23.6.8 1:46 AM (223.39.xxx.93)

    손해책임지라해요.법적 조치

  • 33. ...
    '23.6.8 1:47 AM (223.39.xxx.185)

    처음에 전세 비싸게 내놓고 버티다가 3억2천으로 낮춰서 새 세입자 구한것도 님한테 8천 있는거 알고 그거 빌릴 요량으로 한 것 같네요 님한테 미안해서 낮춰서 내놨다 이건 헛소리고요 님 펄펄뛰며 화내셔도 할 말 없는 상황이에요 말 같지 않은 소리 하지 말라고 자르세요

  • 34.
    '23.6.8 1:50 AM (112.152.xxx.177)

    원글님 자녀가 있다면 자녀 입장에서 부모들이 호구 인증이네요.

    남편도 님도 아직 덜 당한듯요. 문제의식이 이렇게 없다니.
    본인 가정이 박살났는데 뭔 친구요. 원수를 아직도 친구라고 착각하는데.

    죄송하지만 막말할께요. 부부 둘 다 병신들 같아요.
    정신차리세요. 본인 가정을 지키세요

    너무 안타까운 마음에 막말했어요.
    현실 직시 제대로 하시고 본인들 손해본거 제대로 점검하시고 더이상 호구되지 마세요

  • 35. ...
    '23.6.8 1:59 AM (218.51.xxx.95)

    지금까지 통화 내용 녹음하셨나요?
    안 했다면 녹음앱 깔아서 이제라도 다 남겨두세요.
    나중에 돈 못 갚는다고 배째면 나만 힘들고 골치 아파요.

  • 36. 병신
    '23.6.8 2:02 AM (223.62.xxx.112)

    부모나 형제가 부탁해도 안해줄 일을 여러 번 해주네요.
    강남 아파트 2채 있는 사람이 호구를 곁에 두고 잘 이용해 먹네요.
    평생 호구로 이용 당하겠어요. 축하해요.

  • 37. 원글
    '23.6.8 2:10 AM (175.125.xxx.70) - 삭제된댓글

    계약서상으로는 이번 12월이 만기고 3억2천짜리 세입자 들어온다는 건 오는 8월이에요. 8월에 퇴거시 전세대출상환은 집주인인 친구가 해야할 거에요. 자신들을 믿을 수 없다면 새로 매매한 집 담보설정하고 공증도 해줄 수 있다고 하면서 8천 도와달라는 건 오늘 받은 메시지에요. 자기도 집값이 이렇게 떨어질 줄 몰랐다는데.. 그걸 왜 우리한테 그러나요? 강남에 집 한 채 더 사라고 등떠민적 없고.. 저희가 집값 떨어뜨린 것도 아닌데요.

  • 38. 원글
    '23.6.8 2:11 AM (175.125.xxx.70) - 삭제된댓글

    계약서상으로는 이번 12월이 만기고 3억2천짜리 세입자 들어온다는 건 오는 8월이에요. 8월에 퇴거시 전세대출상환은 집주인인 친구가 해야할 거에요. 자신들을 믿을 수 없다면 새로 산 집 담보설정하고 공증도 해줄 수 있다고 하면서 8천 도와달라는 건 오늘 받은 메시지에요. 자기도 집값이 이렇게 떨어질 줄 몰랐다는데.. 그걸 왜 우리한테 그러나요? 강남에 집 한 채 더 사라고 등떠민적 없고.. 저희가 집값 떨어뜨린 것도 아닌데요.

  • 39. 원글
    '23.6.8 2:12 AM (175.125.xxx.70)

    계약서상으로는 이번 12월이 만기고 3억2천짜리 세입자 들어온다는 건 오는 8월이에요. 8월에 퇴거시 전세대출상환은 집주인인 친구라는 사람이 해야할 거에요. 자신들을 믿을 수 없다면 새로 산 집 담보설정하고 공증도 해줄 수 있다고 하면서 8천 도와달라는 건 오늘 받은 메시지에요. 자기도 집값이 이렇게 떨어질 줄 몰랐다는데.. 그걸 왜 우리한테 그러나요? 강남에 집 한 채 더 사라고 등떠민적 없고.. 저희가 집값 떨어뜨린 것도 아닌데요.

  • 40. 원글
    '23.6.8 2:17 AM (175.125.xxx.70)

    결혼 전에 남편이 명의를 맡겨서 다 날린 그 돈도 재판까지 가서 돈 갚으라고 판결 받았었지만.. 못받았어요. 돈 떼먹은 사람이 재산 자기 이름에서 다른 곳으로 돌려놓고 안준다고 하면 더 진행이 안되는 것 같더라구요.. 남편이 호구 맞고.. 제가 입바른 소리하는 걸 못견뎌해요.

  • 41. 사기꾼
    '23.6.8 2:31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님도 이상해요
    빌린 금액이 얼만지 묻지도 않고 님 신분증을 줘요
    님 그러고 사는건 이유가 있네요
    부부가 똑같아요
    당첨된 부동산 날라갔고 8천 사기 맞은거라구요
    돈 받아내고 인연 끊어요

  • 42. ...
    '23.6.8 2:35 AM (223.62.xxx.112)

    전세대출 받아채간 친구가 진짜로 은행에 갚을거 같아요? 확실해요?
    전세대출은 두 가지예요. 전셋집을 담보로 받은 경우는 집주인이 갚아야 하고, 세입자의 신용으로 받은 경우는 세입자가 갚아야 해요.
    그런데 대부분 세입자의 신용으로 빌려요. 따라서 원글님 남편이 갚아야 해요.
    은행에 가서 어느 경우인지 확실하게 물어보고,
    전세대출 갚을 계좌번호 알아오고
    친구에게 그 계좌로 넣으라고 하세요.
    과연 넣을까요?

  • 43. 겁재
    '23.6.8 2:36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님도 이상해요
    빌린 금액이 얼만지 묻지도 않고 님 신분증을 줘요
    님 그러고 사는건 이유가 있네요
    부부가 똑같아요
    당첨된 부동산 날라갔고 8천 사기 맞은거라구요
    지들 부족한 돈을 왜 자꾸 님네보고 해결해달라고 해요?
    그건 지들이 해결해야될 지들 사정이지
    소송 불사 월급 압류하는 방법 써서라도 돈 받아내고 인연 끊어요
    도움은 커녕 님네 돈 잡아먹을 귀신들이에요

  • 44. 겁재
    '23.6.8 2:43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님도 이상해요
    빌린 금액이 얼만지 묻지도 않고 님 신분증을 줘요
    님 그러고 사는건 이유가 있네요
    부부가 똑같아요
    당첨된 부동산 날라갔고 8천 사기 맞은거라구요
    지들 부족한 돈을 왜 자꾸 님네보고 해결해달라고 해요?
    그건 지들이 해결해야될 지들 사정이지
    3억2천 받아 은행에 중도 상환금액 내서라도 다 갚아버리고
    소송 불사 월급 압류하는 방법 써서라도 8천 돈 받아내고 인연 끊어요
    이것만 해결하는데 님네 돈 엄청 깨지겠는게 그래도 그게 나아요
    님 남편 주변인들은 도움은 커녕 님네 돈 잡아먹을 귀신들이에요

  • 45.
    '23.6.8 2:45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님도 이상해요
    빌린 금액이 얼만지 묻지도 않고 님 신분증을 줘요
    님 그러고 사는건 이유가 있네요
    부부가 똑같아요
    당첨된 부동산 날라갔고 8천 사기 맞은거라구요
    지들 부족한 돈을 왜 자꾸 님네보고 해결해달라고 해요?
    그건 지들이 해결해야될 지들 사정이지
    소송 불사 월급 압류하는 방법 써서라도 8천 돈도 받아내고 인연 끊어요
    이것만 해결하는데 님네 돈 엄청 깨지겠는게 그래도 그게 나아요
    님 남편 주변인들은 도움은 커녕 님네 없는 돈도 만들어 잡아먹을 귀신들이에요

  • 46. 겁재
    '23.6.8 2:46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님도 이상해요
    빌린 금액이 얼만지 묻지도 않고 님 신분증을 줘요
    님 그러고 사는건 이유가 있네요
    부부가 똑같아요
    당첨된 부동산 날라갔고 8천 사기 맞은거라구요
    지들 부족한 돈을 왜 자꾸 님네보고 해결해달라고 해요?
    그건 지들이 해결해야될 지들 사정이지
    소송 불사 월급 압류하는 방법 써서라도 8천 돈도 받아내고 인연 끊어요
    이것만 해결하는데 님네 돈 엄청 깨지겠는게 그래도 그게 나아요
    님 남편 주변인들은 도움은 커녕 님네 없는 돈도 만들어 잡아먹을 귀신들이에요

  • 47. 겁재
    '23.6.8 2:49 AM (218.55.xxx.242)

    님도 이상해요
    빌린 금액이 얼만지 묻지도 않고 님 신분증을 줘요
    님 그러고 사는건 이유가 있네요
    부부가 똑같아요
    당첨된 부동산 날라갔고 8천 사기 맞은거라구요
    지들 부족한 돈을 왜 자꾸 님네보고 해결해달라고 해요?
    그건 지들이 해결해야될 지들 사정이지
    소송 불사 월급 압류하는 방법 써서라도 8천 돈도 받아내고 인연 끊어요
    이것만 해결하는데 님네 돈 엄청 깨지겠는게 그래도 그게 나아요
    8천 있는거 알고 그랬다니 악질이네요
    님 남편 주변인들은 도움은 커녕 님네 돈 잡아먹을 귀신들이에요

  • 48. ...
    '23.6.8 2:51 AM (223.62.xxx.112)

    원글님 남편은 깡통전세에 들어간거고,
    집주인은 전세금 전액을 돌려줄 의향이 없어요.
    이른바 전세사기를 당한 겁니다.
    임차권 등기를 먼저 하세요. 네이버에 검색하면 나와요.
    소송해야 될 거예요.
    지금 8천만원 꿔줄까 말까 이게 문제가 아니라 그 사기꾼 친구는 전액 안갚을 수도 있어요.

  • 49. ...
    '23.6.8 2:52 AM (223.62.xxx.112)

    어서 임차권 등기하세요. 그래야 전세금 온전히 돌려 받아요.

  • 50.
    '23.6.8 3:20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집주인이 자기 집 담보로 세입자 전세금을 대출받아주는 일은 없죠
    보통 세입자에 전세 보증금을 담보로 더 대출 받거나 신용 대출이거나 그렇죠
    님네는 예외로 사기꾼 집을 담보로 전세 보증금을 대출 받았을듯한데
    그럼 사기꾼이 갚을거라고 돈을 맡겨놓지 말고 갚는걸 님네도 옆에서 확인하고 관여해야돼요

  • 51.
    '23.6.8 3:23 AM (112.152.xxx.177)

    댓글보니 아직 문제파악 못 하시고 정신 못 차리셨네요.
    8월 퇴거하지 마시고 중요한거는 돈 다 받고 퇴거하는 거예요.

    설마 임차권 등기도 안한건가요?
    빨리 임차권 등기 하시고 새로운 사람 들일 때 퇴거조건으로 4억 계좌이체 해달라고 하시고 4억 안주면 퇴거하지 마세요. 절대로 퇴거하면 안되요. 퇴거하는 순간 지옥문 열린다 각오하시고 퇴거 안하는게 엄청 중요해요.

    8월 퇴거시 전세상환대출을 집주인이 한다고요?
    이게 뭔 말인지? 은행에서 전세대출 받은 명의자가 집주인인가요? 님네가 전세대출 받은거면 님네가 상환하는 거예요. 진짜 당할 수 밖에 없는 일처리에 정말 내동생 같았으면 등짝스매싱입니다.

    새로 들어올 사람은 전세금 계약금 3천2백 줬을거고 그거 넣어달라 하시고 8월 이사들어오는 날 나머지 금액을 부동산에서 집주인에게 줄거고. 바로 그 자리에서 그 돈을 님 계좌로 3억2천 바로 받으세요. 그리고 8천은 집주인이 그 집 담보로 해서 전세금 대출이나 생활자금 대출 받아서 님에게 줄 수 있어요. 어쨌건 8천은 그 사람들이 융통해서 님네에게 줄 수 있는데 왜 본인들이 덮어쓸려고 하는지.

    미친 짓거리 멈추세요. 거지 되고나서 후회마시고
    여기 분들 조언해주시는데 더 이상 호구되지 마세요

    임차권 등기하고 돈 4억 다 받고 퇴거할거라고 말하시고 무조건 8월에 새임차인 들어올때 4억 전부 달라 하세요.

  • 52.
    '23.6.8 3:25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집주인이 자기 집 담보로 세입자 전세금을 대출받아주는 일은 없죠
    보통 세입자에 전세 보증금을 담보로 더 대출 받거나 신용 대출이거나 그렇죠
    님네는 예외로 사기꾼 집을 담보로 전세 보증금을 대출 받았을듯한데
    8월에 세입자 들어온다면서요
    그럼 사기꾼이 갚을거라고 받은 돈을 맡겨놓지 말고 님네 앞으로 되어 있는 대출이니 함께 가서 갚고 확인해야죠
    그놈이 안갚으면 님네 큰일 나는거에요

  • 53.
    '23.6.8 3:26 AM (112.152.xxx.177)

    지금 6월이니 인터넷 검색하셔서 전세금 반환 절차 들어가세요. 주고 받은 문자 다 보관하시고ᆢ

  • 54.
    '23.6.8 3:27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원래 집주인이 자기 집 담보로 세입자 전세금을 대출받아주는 일은 없죠
    보통 세입자에 전세 보증금을 담보로 더 대출 받거나 신용 대출이거나 그렇죠
    님네는 예외로 사기꾼 집을 담보로 전세 보증금을 대출 받았을듯한데
    8월에 세입자 들어온다면서요
    그럼 사기꾼이 갚을거라고 받은 돈을 맡겨놓지 말고 님네 앞으로 되어 있는 대출이니 함께 가서 갚고 확인해야죠
    그놈이 안갚으면 님네 큰일 나는거에요

  • 55.
    '23.6.8 3:29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원래 집주인이 자기 집 담보로 세입자 전세금을 대출받아주는 일은 없죠
    보통 세입자에 전세 보증금을 담보로 더 대출 받거나 신용 대출이거나 그렇죠
    님네는 예외로 사기꾼 집을 담보로 4억을 대출 받았을듯한데
    8월에 세입자 들어온다면서요
    그럼 사기꾼이 갚을거라고 받은 돈을 맡겨놓지 말고 님네 앞으로 되어 있는 대출이니 함께 가서 갚고 확인해야죠
    그놈이 안갚으면 님네 진짜 큰일 나는거에요

  • 56.
    '23.6.8 3:31 AM (218.55.xxx.242)

    원래 집주인이 자기 집 담보로 세입자 전세금을 대출받아주는 일은 없죠
    보통 세입자에 전세 보증금을 담보로 더 대출 받거나 신용 대출이거나 그렇죠
    님네는 예외로 사기꾼 집을 담보로 4억을 대출 받았을듯한데
    8월에 세입자 들어온다면서요
    그럼 사기꾼이 갚을거라고 받은 돈을 맡겨놓지 말고 님네 앞으로 되어 있는 대출이니 함께 가서 갚고 확인해야죠
    그놈이 안갚으면 님네 진짜 큰일 나는거에요
    전세 설정도 지금 해놓구요

  • 57.
    '23.6.8 3:37 AM (112.152.xxx.177)

    퇴거 하지 말고 버티세요
    그럼 집주인이 똥줄 탑니다. 새세입자가 가만있겠어요?

    상황이 8천 돈을 님네에게 강제로 주도록 만들라 말입니다.
    새세입자 들어오는 날, 집주인과 새세입자, 님 부부 같이 은행가서 그 날 대출 상환 다 하세요

    그놈이 안갚아도 그놈은 아무 책임이 없다는 걸 명심하세요.
    담보설정.공증 이딴 말에 제발 넘어가지 말고, 돈을 받아요.

    바보인증 돈 거래 여기서 그만 해야 해요.

  • 58.
    '23.6.8 3:45 AM (112.152.xxx.177)

    결혼 전에 남편이 명의를 맡겨서 다 날린 그 돈도 재판까지 가서 돈 갚으라고 판결 받았었지만.. 못받았어요. 돈 떼먹은 사람이 재산 자기 이름에서 다른 곳으로 돌려놓고 안준다고 하면 더 진행이 안되는 것 같더라구요.. 남편이 호구 맞고.. 제가 입바른 소리하는 걸 못견뎌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님은 언제까지 얼만큼 더 당해야 입바른 소리 할건가요? 바보로 살면 하늘에서 복 준대요? 가만 있으면 거지되는 거예요. 누가 도와주나요? 지팔자 지가 꼬고 있는데ᆢ

    수렁에 빠져서 허우적대면서도 태평한 소리하는 님에게 열불나서 적었어요.

    심한 말,상처드려서 죄송해요. 이번에 꼭 돈 다 받고 더 이상 그렇게 당하며 살지 마시길 바래요.

  • 59. ....
    '23.6.8 3:47 AM (1.239.xxx.65)

    전세자금 대출 받은 건 질권 대출이 아닌 이상 임차인이 갚아야 합니다. 상환 못 하면 신용불량자 되는 거예요.
    친구가 8천 빌려달라는 건 단호하게 거부해서 이빨도 안 들어온다고 느끼게끔 하셔야 그쪽이 미련 버리고 돈 준비 할 거예요.
    님네가 만만하니 편하게 생각해서 이용하는 겁니다.
    남편 친구지 원글님 친구 아니잖아요. 병신 짓 하는 남편 처신 잘 하길 포기하시고 님이 총대 매야 가정
    지킬 수 있습니다.

  • 60. 원글님
    '23.6.8 4:08 AM (222.101.xxx.35)

    정말 엄청 심각한 상황이에요
    정신 차리세요

    아무리 세상 물정을 몰라도 그렇지
    그냥 내 돈 다 가져가라고 하고 있는 꼴입니다.

  • 61. ....
    '23.6.8 4:17 AM (14.32.xxx.78)

    친구 아니라 사기꾼이예요 돈다 안 갚으면 남편 감옥가더라도 고소한다하세요 남편도 정상은 아니네요 사천도 아니고 사억을 대출잗아 빌려주다니 제정신인가싶네요

  • 62. 아줌마
    '23.6.8 5:18 AM (223.39.xxx.211)

    그들은 호구가 있으니 마음 편하게
    원글님댁 돈으로 부동산 투기한거네요.
    원글님이 내돈으로 내집을 샀으면 나중에 차익이라도 있을텐데
    마음고생하고 대체 무슨 바보짓인지.

  • 63. 친구
    '23.6.8 5:46 AM (106.101.xxx.134)

    전세사기..만만한 호구부부네요

  • 64. ...
    '23.6.8 5:49 AM (182.231.xxx.6)

    이 글 다 읽고 제목읽으니 환장하겠네요.
    잘 거절해서 좋은 관계 유지하고 싶으셨쎄요?

  • 65. droplet
    '23.6.8 5:51 AM (119.149.xxx.18)

    남편분이 옆에서 우쭈쭈 좀 해주면 세상 제일 호탕하고 의리남이라고 착각하는 극히 드문 캐릭터 같은데 그거 병이고 못 고쳐요.

  • 66. 어어
    '23.6.8 5:59 AM (175.214.xxx.132)

    남편친구는 소시오패스
    정상적인간이 어찌 저럴 수가 있을까요
    님네 부부는 바보천치
    주변인들한테도 알리고 도움 요청하시고
    친구고 나발이고 이번 일 마무리하고 연 끊으세요
    사기치는 건데 무슨 친구요

  • 67. .....
    '23.6.8 6:05 AM (122.37.xxx.116) - 삭제된댓글

    두 남자, 그 쪽 여자는 말할것도 없고 원글님도 글렀어요.
    (죄송해요, 솔직한 마음이에요)
    이 마당에 잘 거절하고 싶다고요?
    뭘 잘 거절해요,
    모두 제정신들이 아닙니다.22222

  • 68. dd
    '23.6.8 6:06 AM (116.41.xxx.202)

    이상한 부분이 있네요?
    4억 전세 대출 받으셨으면 이자가 상당했을텐데
    남편 친구가 이자는 꼬박꼬박 내주던가요?
    남편 친구한테 4억이 공짜로 생긴 것처럼 쓰셨는데 전세 대출도 이자 내야 하잖아요?
    글고 전세대출금은 집주인이 아니라 세입자가 갚는 거예요.
    이자도 세입자가 냅니다.
    대출이 세입자 명의로 실행됐는데 당연하잖아요.
    전세 만기에 집주인이 전세금 안돌려주면 전세 대출금 갚아야 하는 세입자는 완전 망하는 거예요.

  • 69. 저는
    '23.6.8 6:23 AM (223.38.xxx.88) - 삭제된댓글

    저런 사람하고 안 살것 같아요...

  • 70. 친구가
    '23.6.8 6:27 AM (223.38.xxx.88) - 삭제된댓글

    아니고 사기꾼인데 남편이 호구네요

    저걸 믿는다고요?

    자세히 읽었는데 친구가 사기치려고 작정했네요

  • 71. 초니
    '23.6.8 6:28 AM (59.14.xxx.42)

    헐 부부가 쌍으로 바보예요! 남편. 아내 다요.
    제정신 맞나요? 내 재산인데!

    미치지않고서야!

    이건 사기입니다
    뻔뻔하네요 그친구
    남편은 친구한테 약점잡힌거라도 있나요?
    아내분도요?

  • 72.
    '23.6.8 6:37 AM (118.235.xxx.150)

    아침부터 진짜 갑갑한 글 읽었네요 이러니 사기꾼들이 사라지질 않는거군요..

  • 73. ...
    '23.6.8 6:42 AM (110.13.xxx.200)

    어이쿠.. 세상에..믿기지가 않네요.
    돈사고치는 남편 이혼감인데요. 한두번도 아니고..
    저렇게 맹한 남자랑 불안해서 어찌 사나요.
    거기에 원글님도 물러터져 세상물정 모르고.

    위에 나온대로 조치하시고 뻘리 행동하세요.
    잘 해결해서 돈받고 연끊어요. 완전 사기꾼이구만.

  • 74. 구글
    '23.6.8 6:46 AM (103.241.xxx.81)

    와우 웃으며 할수있는 거절은 없어요

    님과 이혼하던지 그친구와 연을 끊던지 각오로 임하셔야 합니다
    친구 민낯 나올거에요

  • 75. 아직도
    '23.6.8 7:12 AM (223.38.xxx.135) - 삭제된댓글

    친구라는 단어를 쓰고 싶을까
    학창시철 담배셔틀하던 서열 하위 멍청이가 나이 먹고 결혼하더니 지 마누라 신분증과 돈까지 갖다 바치는 건데

  • 76. 이건 뭐
    '23.6.8 7:12 AM (180.230.xxx.76)

    새벽에 괜히 읽었네.
    싶을정도로 부부가 참 한심하네요.
    임대아파트 모욕은 아니지만 그나이에 그렇게 살만할만큼 멍청하네요.

    원글은 아직도 우리는 큰손해는 아니고 그래도 좋게 잘거절했다 칭찬받을줄 알았겠지만 그친구라는 사람들과는 절연을 해야 잘한겁니다.

    어디까지 질질 끌려다니며 사기꾼.개호로 이기적인 작자들의 호구가 될런지 부부가 둘다 멍청합니다.

  • 77. 나는나
    '23.6.8 7:18 AM (39.118.xxx.220)

    저 사기꾼을 친구로 생각하는 님 부부 정말 바보네요. 님네 이름으로 된 빚은 님네 빚이예요.

  • 78. 빵셔틀
    '23.6.8 7:42 AM (117.111.xxx.43)

    원글님 남편은 학창 시절 괴롭힘 당하는 빵셔틀이었다 100%에요.
    남자애들 학교다닐 때 괴롭힘 당하는 애들요... 성인되서도 그 관계 고대로~~~~
    단지 학창시절엔 대놓고 빵셔틀이지만, 성인되서는 친한 친구마냥 하는데 권력구조는 같고... 괴롭힘의 연속이죠... 나보다 쎈애가 시키는거 절대 거부 거절 못함.
    님남편 친구는 친구아니고 가해자에요.
    님남편은 아직도 빵셔틀 중이고요...
    에휴... 남자애들 참 이상해...

  • 79. ㅠㅠ
    '23.6.8 7:42 AM (39.7.xxx.178)

    이러구 착해서 못산다
    약아야 잘산다 하지 맙시다
    내 신분증을 빌려준것, 불법전입.. 다 하나도 이해가 안가요

  • 80. 첨부터 사기
    '23.6.8 7:43 AM (119.71.xxx.160)

    칠 생각은 아니었던 것 같은데
    예상대로 집값이 오르지 않고 떨어졌으니
    상황이 심각해 보여요
    법적으로 4억을 갚아야하는 사람은
    남편분입니다
    친구쪽에서 나몰라라하면요
    친구쪽에서 경제적으로 힘들면 그렇게 나올수도
    있어요

  • 81. ...
    '23.6.8 7:48 AM (14.52.xxx.133)

    지금 좋게 거절이 문제가 아닙니다.
    양쪽 부부 다 제정신이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전세대출 받았으면 계약서 만든 거 있죠.
    전세계약서 있으니
    퇴거와 동시에 전세금 반환 제대로 안 하면 임차권등기하고
    집도 경매 넘겨버린다고 내용증명 보내세요.
    헛소리 계속하면 사기로 형사고소도 가능할 수 있어요.
    변호사 상담하고 내용증명 보내세요.
    100만원 정도 들겠지만 돈 날리는 것보다는 낫잖아요.

  • 82. 답답
    '23.6.8 7:53 AM (110.15.xxx.22)

    전 요즘 뭔가 상식에서 벗어나는 경우 보면
    경계선지능 의심되더라구요
    남편분은 빼박 경계선 일것 같구요
    도장줬다는 원글님도 비슷할것 같단 생각드네요
    경계선지능 시람들 주변인들한테 사기 많이 당해요
    차라리 지능장애면 법적보호라도 받는데
    경계선은 답도 없어요
    어디 동네 부동산이라도 가서 좀 물어보세요

  • 83. ...
    '23.6.8 8:01 AM (117.111.xxx.100)

    댓글까지 정성껏 쓴 주작글같네요.
    이 아침에 대동단결.

  • 84. 임차권등기
    '23.6.8 8:23 AM (119.71.xxx.160)

    부터 하시고요
    임차권 등기 하기전에
    다른데로 전입신고 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일단 5억전세입자로 되어 있으니 큰 문제는
    없어보이는데 그쪽에서 해달라는 데로
    하지마시고 전문가의 상담을 꼭 받으세요
    여기 댓글들도 거의다 정확하진 않아요

  • 85. 세상에
    '23.6.8 8:44 AM (223.38.xxx.131) - 삭제된댓글

    죄송하지만 막말할께요. 부부 둘 다 병신들 같아요.
    정신차리세요. 본인 가정을 지키세요 222222222

  • 86. 82
    '23.6.8 9:00 AM (1.243.xxx.96) - 삭제된댓글

    진짜 이상하네요.
    보통 세입자가 전세보증금 대출받고 은행에서는 잔금날짜에 집주인 계좌로 돈 송금합니다. 그리고 전세 만기날짜에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전세보증금 대출포함 전액 주고 세입자는 대출받은 전세보증금을 은행에 다시 상환해야 합니다.
    팔천이 문제가 아니라 대출받은 사억도 다 줄지 의문이네요.

  • 87. 82
    '23.6.8 9:05 AM (1.243.xxx.96) - 삭제된댓글

    원글답글에

    네 돈 빌려주는 거 아니고 네 이름으로 대출신청하고 우리집으로 전입신고만 하라.'고 했을 거고 잘 넘어 간거죠~
    8월에 퇴거시 전세대출상환은 집주인인 친구라는 사람이 해야할 거에요



    원글남편 이름으로 대출신청한거네요.
    전세상환대출은 집주인이 아닌 세입자 남편본인이 해야해요

  • 88. ....
    '23.6.8 9:32 AM (112.154.xxx.59)

    우어 실화임? 친구 집에 위장전입에 대출 4억을 내줘요?

    보통 세입자가 전세보증금 대출받고 은행에서는 잔금날짜에 집주인 계좌로 돈 송금합니다. 그리고 전세 만기날짜에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전세보증금 대출포함 전액 주고 세입자는 대출받은 전세보증금을 은행에 다시 상환해야 합니다.2222

    전세이사 많이 다녔는데 전세대출은 세입자가 내는 거에요. 4억 대출 이자는 누가 갚고 있나요? 임대주택에 청약까지 진행하는 분들이 어케 이럴 수 있죠? 내 이름으로 대출 받은 거는 내 빚이에요. 서류가 말해주는 겁니다. 가족도 안해주는 걸 친구가 해주다니요 거기다 8 천 있는 거 알고 또 빌려달라고요? 그걸 고민중이요? 왜 그 친구가족에게 돈있다 해요? 돈있다 알리니 돈빌려달라 하잖아요. 나 임대 살지만 강남 아파트 있는 친구에게 쫄리기 싫어서 허세부리시네요. 정신 차리세요. 영화 밀양 보세요 돈자랑하는 거 아닙니다.

  • 89. 딴세상에서
    '23.6.8 9:34 AM (61.105.xxx.165)

    친구부부는 '흔히' 볼 수 있는 사기꾼들.
    명의 맡겨 사고 친 전과가 있는 남편한테
    또 신분증을 맡긴 원글님은 보기 드문 경우.
    님 남편같은 사람은
    지금 그 친구부부 아니라
    누가 해먹어도 해먹어요.
    먼저 본 사람이 임자인 경우죠.
    사기는 보통
    낯선 사람보단
    친구 친인척 몇십년된 지인등
    아는 사람한테 당하는 거죠.
    옛날 뉴스가 떠오르네요.
    몇십년만에 제자가 인사차 찾아와서 부탁해서
    뭔가를 사줬다나? 그랬는데 그게 사기.
    그 선생님 말씀이
    그 정도 돈은 그냥 달래도 줬을텐데....

  • 90. 미쳤네요
    '23.6.8 9:44 AM (203.142.xxx.241)

    친구한테 그런 부탁하는 사람도 이해불가고, 그걸 해준 사람도 이해불가. 부모자식관계도 아니고 친구관계에 그렇게까지 민폐 끼쳐도 되는 건가요?? 진짜 이해불가네요. 남편분..
    그거 말리지 않은 원글도 이해불가

  • 91. ..
    '23.6.8 9:46 AM (222.236.xxx.135)

    돈있고 똑똑한 친구들은 상대도 안해줬을 겁니다.
    그 사람은 친구도 아닙니다.
    이용할 대상 물색하다 돈없고 모자란 남편이 걸린거죠.
    원글님 정신 바짝 차리고 남편 잡고 사세요.

  • 92. 미쳤네요
    '23.6.8 9:52 AM (203.142.xxx.241)

    그리고 이런 상황에 남편이 아무 댓가도 없이 저렇게 해줬다면 부부 둘다 아이큐 60이하인분들이고, 원글님 모르게 돈 빼돌렸을수도 있겠네요. 예를 들면 4억 받아서 친구한테 3억5천주고 5천만원은 님 남편이 챙겼거나.. 그것도 모르고 님은 가지고 있는돈 8천만원까지 뺏기게 된판이고.. 그리고 전세대출도 집주인이 갚아야할 의무가 있는게 아닙니다. 세입자가 갚아야 되요. 세입자가 대출받은걸 집주인이 알고 있는 수준인거지 집주인이 갚아야될 의무가 있는게 아니에요. 집주인이 무슨 죄로 세입자가 받은대출까지 떠안고 집까지 빌려줍니까? 그럴바엔 담보대출받고 집을 비워두지

  • 93. 원글
    '23.6.8 10:36 AM (175.125.xxx.70) - 삭제된댓글

    다들 답답하게 해드려 죄송하네요. 인터넷뱅킹 들어가서 대출계좌 조회해보니 그나마 주택보증도시공사 반환보증에 가입되어 있는 대출상품이고, 고객센터 대출상담 통화했는데.. 임대차종료일 2개월뒤에도 보증금 반환이 되지 않으면 주택도시보증공사측에 반환보증이행청구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출이자와 건강보험료는 친구라는 사람이 내고 있습니다.

  • 94. 원글
    '23.6.8 10:40 AM (175.125.xxx.70) - 삭제된댓글

    다들 답답하게 해드려 죄송하네요. 인터넷뱅킹 들어가서 대출계좌 조회해보니 주택도시보증공사 반환보증에 가입되어 있는 대출상품이고, 고객센터 대출상담 통화했는데.. 임대차종료일 1개월뒤에도 보증금 반환이 되지 않으면 주택도시보증공사측에 반환보증이행청구를 하면 공사측에서 은행으로 대출금을 지급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대출이자와 건강보험료는 친구라는 사람이 내고 있습니다.

  • 95. 원글
    '23.6.8 10:41 AM (175.125.xxx.70)

    다들 답답하게 해드려 죄송하네요. 인터넷뱅킹 들어가서 대출계좌 조회해보니 주택도시보증공사 반환보증에 가입되어 있는 대출상품이고, 고객센터 대출상담 통화했는데.. 임대차종료일 1개월뒤에도 보증금 반환이 되지 않았을 때 주택도시보증공사측에 반환보증이행청구를 하면 보증공사측에서 은행으로 대출금을 지급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대출이자와 건강보험료는 친구라는 사람이 내고 있습니다.

  • 96.
    '23.6.8 10:46 AM (112.152.xxx.177)

    퇴거 절대 하지 마시고
    새 세입자 들일때 4억 돈 다 받고 퇴거ㆍ이사진행한다고 엄포 놓으세요

    돈 안주면 새세입자 못들어오게 하세요
    돈 안주면 12월까지 기다렸다가 경매 넘기세요.

    그 이후부터는 4억과 은행이자는 집 판 돈에서 주는데 문제는 집값이 얼마인지가 중요해요.

    12월까지 대출이자는 이 부분 만만치 않을텐데 잘 확인하시구요. 은행 대출이자 밀린거 없는지 체크하세요.

  • 97. 미친거아님?
    '23.6.8 11:41 AM (119.198.xxx.10) - 삭제된댓글

    자기손해는 1도 안보러하고
    님남편 학창시절 그친구 호구봉노릇 했데요?

  • 98.
    '23.6.8 11:50 AM (112.152.xxx.177)

    친구는 손해없는데 님네 손해가 너무 큽니다.
    앞으로는 이렇게 눈뜨고 당하며 살지 마세요.
    그 놈은 친구 아닙니다.
    남편에게 여기 글 복사해서 보여주시고 이번일을 계기로 친구관계 담판지으세요.

  • 99.
    '23.6.8 11:53 AM (112.152.xxx.177)

    주택보증공사에 그것도 물어보세요ㆍ8월에 세입자 들어오면 어떻게 되는지도요ᆢ지금상황 다 말하시고 방안 강구하시길 바래요

  • 100. ...
    '23.6.8 12:02 PM (218.152.xxx.33)

    실화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말도 안되는 부탁인데 원글님 댓글 보면 주작은 아닌거 같네요,
    이번에 고생끝에 4억 대출받아 준거 받는다고 해도 남편분처럼 사리판단이 부족한 분을 어찌 믿고 사나요?
    세상에 자기는 임대 살면서 강남 투자목적으로 집사는 친구에게 4억 대출 받아주고, 위장전입까지 해주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아이가 있으시면 남편에게 향후 그 어떤 경제적 결정도 절대 혼자 하지 않는다는 약속 단단히 받아두시고,
    아이가 없다면 남편과의 관계를 다시 한 번 고민해보시길 바라요,

    사람 안 변하더라구요,

  • 101. ...
    '23.6.8 12:07 PM (112.154.xxx.59)

    님 남편은 지금도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 사람일거 같네요. 이번 한번으로 끝날 것 같지 않구요. 임대아파트든 다음에 집을 사든 명의는 꼭 공동명의나 님명의로 해두고 남편한테 여유자금 있다 그런 소리는 말도 꺼내지 마세요. 사기꾼한테 다 갖다바칠 사람입니다.

  • 102. 남편이
    '23.6.8 1:49 PM (211.36.xxx.199)

    그냥 상등신이에요-.-

  • 103. 바보인가?
    '23.6.8 2:18 PM (211.117.xxx.139)

    괜히 클릭했네...
    괜히 읽기 시작해서, 댓글까지 읽으니, 짜증나 미치겠네~

  • 104. 살다살다
    '23.6.8 5:01 PM (175.116.xxx.63)

    실화라는게 믿기지 않는 얘기네요. 제발 이제라도 내 살길 좀 챙기세요. 남 살길 챙겨주지말고요. 가족>>>>>>>>사기꾼친구 아니겠습니까.

  • 105. 완곡하게
    '23.6.8 5:02 PM (175.116.xxx.63)

    거절할 일이 아니라 머리채 잡아야 할 일인데...

  • 106. ...
    '23.6.8 5:41 PM (110.70.xxx.69)

    와 진짜 얼마나 호구로 보면 저런 부탁을 아무렇지 않게 하나요.

  • 107. 읽지도 않음
    '23.6.8 5:43 PM (211.234.xxx.161)

    남편 친구 미친넘이고
    남편도 그자리서 안된다고 해야하고
    이정도면 님이 전화해서 친구한테 욕을 한바가지 줘야됨

  • 108. 이븅딱아ㅉ
    '23.6.8 5:45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

    얼마나 그놈한테 등쉰으로 보였음 4억전세대출?? 에 8천?? 와 이거 실화맞나

    아니 임대사는 인간이 강남에 집 있다는 그새키를 걱정하나ㅉ 지금 누가 누굴 도와줘야 되는데 엉뚱한 인간이 지 보다 나은 형편에 잡놈을 도와줘

    어후 친구는 염병ㅉ 님네만 친구타령하메 등쉰짓을해요 작업 제대로 당했는데 님네는 정작 작업 당한걸 몰라

  • 109. 어이구...
    '23.6.8 5:51 PM (180.70.xxx.30)

    머리 복잡해...
    아직도 이렇게 이용 당하는 사람이 있네요.
    지금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친구라는 인간에게 이용 당하나. 참으로 안타깝네요.

  • 110.
    '23.6.8 5:52 PM (58.231.xxx.14)

    에휴, 남편도 참...
    자기 발등에 불이나 끄라고 해요.
    자기 앞가림도 못하면서 뭐 남 부동산 투기에 일조를 하는지..
    자기 식구들 명의까지 빌려서..

  • 111. ....
    '23.6.8 5:54 PM (218.55.xxx.242)

    주작 얘기 안하는 사람인데 이거 정말 실화인가요
    님 부부 행보가 정말 상식적이지 않아요

  • 112. ㅇㅇㅇ
    '23.6.8 5:58 PM (203.251.xxx.119)

    남편 지능이 좀 모자라나요
    가스라이팅 당하는것 같은데

  • 113. 그놈은
    '23.6.8 6:07 PM (211.185.xxx.26) - 삭제된댓글

    친구에게 사기 치고 있는데 뭐가 친구???
    당첨취소에
    온식구 길바닥에 나앉게 생겼는데 ㄷㅅ도 아니고
    부자친구 8천 빚을 또 떠안아요?
    그동안안 이자는 어떻게 했대요
    다 필요없고 싹다 신고해서 감방 보내기전에 정리하라고 하세요.

  • 114. 위장전입
    '23.6.8 6:07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

    님아 님네는 돈 뿐 아니라

    친구네 집에 위장전입했기에 3년 이하 징역이거나
    3천만원 벌금. 플러스 대출사기죄 공범인거 아세요?

  • 115. ㅇㅇㅇ
    '23.6.8 6:09 PM (59.8.xxx.216)

    ㅎㅎㅎㅎㅎ. 부부가 둘다 멍청하니 참으로 깝깝하네요. 남편이 어떤 인간인줄 모르지 않을텐데 남편 친구 돕는다고 신분증 내주고. 당해도 쌉니다. 평생 남의 꼬붕 노릇하다 죽겠네요.

  • 116. 위장전입대출
    '23.6.8 6:10 PM (222.106.xxx.251)

    님아 님네는 돈 뿐 아니라

    친구네 집에 위장전입했기에 3년 이하 징역이거나
    3천만원 벌금. 플러스 대출사기 공범인거 아세요?

    큰일났네요. 님네랑 그 친구랑 형사로 감빵도 같이살구요. 그 돈은 결국 민사로 가겠네요

  • 117.
    '23.6.8 6:12 PM (223.38.xxx.149)

    뭘 잘 거절하나요?
    집 담보로 빌리면 되지 남편이 제정신이 아니네요. 이런 식으로 하면 이혼한다 허세요 니친구랑 살라고

  • 118. 주작?
    '23.6.8 6:31 PM (223.62.xxx.210) - 삭제된댓글

    아니 남편은 그냥 모지리 고
    지능이 의심됩니다

    원글님은 병신인데 글은 또 또박또박
    잘 쓰거든요?

  • 119. ...
    '23.6.8 6:36 PM (219.255.xxx.153)

    원글님 남편은 대출사기 공범

  • 120. 봐봐 님
    '23.6.8 6:43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

    지금 3억2천에 임차인 구할거면 그때 구했으면 되지 왜 굳히 님네를 위장전입에 전세대출까지 뭐하러 하냐고? 바로 이상한거 감지가 안되냐고 님네는

    그놈은 지금 임차인도 유령이고 애초 없어 그핑계로서 님네에게 또 2차 8천사기를 치는거지

    그집 등기를 떼봐 주담대가 이빠히 있을거라 강남에 집도 유령인거지 그집을 사기질하고 나몰라 경매감이되고 선순위는 어떻게 되는거 깡통이 될수가 있다 강남에 집도 애초 없는거라 그놈에게 압류 가처분할 것도 없을거 같고

    이런 상황이 님은 아직도 못알아들어 세입자를 구했다는데 해준다는데 계속 중얼거릴듯

  • 121. 봐봐 님
    '23.6.8 6:52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

    나 4억 받았다 븅딱이라고 한 사람 욕을 해줘요 사람을 그래 못믿냐면서

    글을 올려줘요~~~ 그러면 다행인데

    그놈이 님네에게 접근한 과정들이 나 사기친다 외치고 있거든요 그럼 왜 님네를 타깃했나 한다면 만만하니까 쉽게 사기칠 대상이니까

  • 122.
    '23.6.8 7:15 PM (223.38.xxx.118)

    세입자 구했다는건 거짓이고 사억빚 안기고
    현금 팔천알고 그것도 뺏으려는 수작 아닌가요
    집두채 있다는것도 뻥뻥

  • 123.
    '23.6.8 7:17 PM (223.38.xxx.118)

    보통 이런경우는 사기꾼이 도박중독자
    사기친돈 다날림

  • 124. 헐~~~
    '23.6.8 7:24 PM (119.202.xxx.55) - 삭제된댓글

    살다 살다 이런 상병신같은 짓을 여전히 보게되다니...
    대출 4억 님이 갚아야해요. 법적으로 빼도박도 못해요.
    아이들이 있다면 아이들 인생까지 저당잡힌거죠.
    부모들이 빚에 허덕이면 2세가 제대로 살아갈수나 있을까요?

  • 125. ...
    '23.6.8 7:35 PM (106.102.xxx.107)

    어디서부터 뭐라말을 해야할지. 사기 당하시고 빚까지 안을 것 같은데 지금 너무 태평하시네요 ㅠㅠ

  • 126. ㅠㅠ
    '23.6.8 7:39 PM (61.85.xxx.94)

    눈뜨고 4억 털렸네요 에휴 ㅠㅠ

  • 127. 남편이
    '23.6.8 8:00 PM (211.114.xxx.139)

    남편이 그 돈 중에 얼마정도 받았을거예요.

  • 128. ...
    '23.6.8 8:28 PM (49.174.xxx.137)

    설마 이 글이 사실이겠어요? 말도 안되는 상황인데 무슨 잘 거절을 고민하시는지. 이게 사실이라면 남편분은 바보호구. 상대방은 전형적인 사기꾼

  • 129. 에혀 답답
    '23.6.8 8:36 PM (175.214.xxx.132) - 삭제된댓글

    암튼 이 글을 보배드림이던가 디씨갤러리던가 남초사이트에 올려보세요
    그리고 남편분 친구는 진실한 우정을 나누는 친구인가
    남자들 사이에서는 저런 사람이 친구가 맞는 건가 물어보세요
    뭐라고 하나 궁금하네요
    남자들은 저런 식으로 친구 먹어요?
    그리고 잘 이해가
    지금 임대 산다면서 전셋집으로 들어간 건가요?
    뭔가 좀 이상함

  • 130. 등신남편 호구부인
    '23.6.8 8:54 PM (115.138.xxx.127)

    남편은 이미 텄고 님이라도 정신 똑바로 차리세요!!

    최악부부네...얘들은 무슨 죄냐구요 화딱나네

  • 131. 등신남편 호구부인
    '23.6.8 8:56 PM (115.138.xxx.127)

    진짜 4억에다가 추가로 8천 덤탱이 쓰는 구조같은데.

  • 132. ㅇㅇ
    '23.6.8 8:57 PM (221.158.xxx.119)

    원글님
    당장 집주인에게 내용증명을 보내세요
    새로운 세입자가 들어오기로 한 8월 x일까지 전세금을 반환해라 이렇게요
    이미 집주인이 새로운 세입자와 계약서 쓰고 계약금 받은거면 집주인이 님에게 전세금을 내줘야 님이 주소를 빼고 새로운 세입자가 들어올 수 있으니까 집주인이 신용대출을 받든 어떻게 하든 돈 마련해서 줄거에요
    만약 그날까지 전세금 못돌려받으면 절대로 주소 옮기지 마시고요.
    그날까지 못주면 집주인이 새로운 세입자에게 받은 전세금 배액배상해야되는거라 아마 주인이 어떻게든 마련할거에요

  • 133.
    '23.6.8 8:57 PM (122.36.xxx.203)

    그 친구가 살고 있다는 강남 집 본인건지 확인했어요?.
    그리고 그 집 담보로 대출 받으면 될걸
    아니고라도 마통이나 신용대출 받아서 해결하면 될텐데
    8천을 빌려달라니

    말도 안되는 소리네요!!!

    나열하신 네가지 일들이 벌어졌는데도
    잘 거절하는 방법을 찾다니요??!!!!! 정신차려요~!!!

  • 134.
    '23.6.8 9:18 PM (221.139.xxx.77)

    원글님도 참.... 답답합니다
    남편은 호구 모지리구요

  • 135. 어우
    '23.6.8 9:37 PM (124.50.xxx.202)

    어우 진짜 말도안되는 이글을..
    내가 원글님의 마지막댓글이라도 제발 희망적이길 기도하며
    끝까지 다 읽었네요..
    아냐아냐 아..
    제발 해결되었다는 글을 꼭 보고싶은데..
    아 이 고구마 백개먹은느낌
    차가운 빙수먹어서 머리가 갑자기 깨질것같은 느낌
    제발 원글님
    정신차리고!
    나중에 싸워서 해결했다는 그런 글 꼭 올려주세요

  • 136.
    '23.6.8 9:37 PM (180.67.xxx.207)

    최근 본 글중 제일 고구마 백만개네요
    누가 돈을 갚아야 하는지도 모르는 원글님
    보증보험 가입되어 있다고 손놓고 있을일이 아닌거 같네요
    무슨 수를 써서라도 님네 돈 가져갈 인간들인듯
    그 친구라는 인간 머리하고 입담이 장난 아닐듯
    요즘도 이런일들을 저지르는 인간이 있고
    그런일에 아무 생각없이 신분증 도장 맡기는 사람이 있다는데 또한번 놀라고 갑니다

  • 137.
    '23.6.8 9:48 PM (180.67.xxx.207)

    지금 날린돈이 얼만지부터 계산하시고
    5억 전세로 계약서 썼으니 4억 은행갚고 님네한테 1억 돌려줘야하는 상황이네요 (서류상으로요)
    지금까지 이용해 먹은걸로도 모자라
    임대사는 친구한테 돈꿔달라는 뻔뻔함 엄지척입니다
    당장 5억 모월모일까지 보내라는 내용증명 보내세요
    지금 그 전세건때문에 손해본거나 토해내라고 하세요
    그놈은 친구도 뭣도 아닌 사기꾼인데
    남편은 아직도 본인만 어릴적 그 순수한 친구를 붙들고 있네요
    여기글 좀 보시고 정신 차리라고 하세요
    울 남편 나이 먹어가니 중고등 대학동창 어쩌다 일년에 한번 만나는거로 족하고 그 옛날 친구들은 흘러가는 인연이라 생각들게 하는 사건 사고들을 접하고 이젠 기억속으로 보내줘야 한다 생각하더군요
    자기집안 식구나 그렇게 믿고 챙겨보라 하세요
    형제간에도 하지못할 일을 친구라는 이름으로 ㅉㅉ

  • 138. 집에서
    '23.6.8 9:53 PM (211.36.xxx.36)

    누군가는 악역을 해야돼요.
    무서운 부인이라도 있어야 함부로 넘보지 못하죠.
    잘 거절이 아니라 난리쳐야 할 일입니다.

    청약당첨이 되었던 아파트 당첨취소 되고,
    살고 있는 임대주택은 자산기준이 초과되어
    퇴거 위기에 놓이고 이사간다고 해도
    남편이름으로 전세대출이 있어 전세대출
    또 받을 수 없는 등등 우리에게 끼친 손해가 얼마고
    집까지 쫓겨날 상황이 되게 해놓고서도
    돈을 빌려달라는 소리가 나오냐고 해야죠.
    화내도 시원치 않을 판에 무슨 완곡하게 거절인가요?

  • 139. 원글과 상관없이
    '23.6.8 10:28 PM (211.234.xxx.234)

    82. '23.6.8 9:00 AM (1.243.xxx.96)
    진짜 이상하네요.
    보통 세입자가 전세보증금 대출받고 은행에서는 잔금날짜에 집주인 계좌로 돈 송금합니다. 그리고 전세 만기날짜에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전세보증금 대출포함 전액 주고 세입자는 대출받은 전세보증금을 은행에 다시 상환해야 합니다.
    팔천이 문제가 아니라 대출받은 사억도 다 줄지 의문이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
    댓글이 좀 이상해서
    딴지는 아니고요
    전세보증금 5억에 전세대출금 4억이면
    (대출금액상 남편신용대출로 전세보증금대출은 불가능이라)
    틀림없이 대출해주는 은행에서 집주인동의하의 질권설정으로
    전세보증금 4억을 대출해줬을텐데
    (아마 집주인에게 질권통지서가 발송됐을겁니다)
    이경우 은행에서 집주인에게 직접 4억 입금하고
    전세만기시 집주인이 은행으로 직접 4억을 입금해야 하지않나요?
    만약 댓글대로 세입자에게 보증금 5억을 다줬는데 세입자가 그중 4억을 은행에 갚지않고 잠적하거나 파산한 경우
    은행이 집주인에게 4억 변제를 요구할수있어 집주인이 큰 피해를 볼수있다고 알고 있는데요

  • 140. 원글
    '23.6.8 10:51 PM (175.125.xxx.70) - 삭제된댓글

    윗님 (원글과 상관없이) 말씀대로 저도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댓글 달아주신 분들이 자꾸 아니라고 하셔서.. 다시한번.. 오늘 하루종일 은행이랑.. 주택도시보증공사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보증서 확인도 하면서.. 알아본 바로도 그렇거든요.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4억을 줘서 그걸로 세입자가 은행에 대출금을 상환하는 게 아니라 은행으로 4억을 입금하며 전세대출금을 상환해야 하고.. 불이행시ㅠㅠ 일단 남편에게는 어제 받았던 8천 빌려달라는 건 말이 안되고..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반환보증서가 있으니 집주인이 보증금 상환하지 않을 경우 보증공사에 '보증반환이행청구'하라고 말했어요. 애초에 잘못했지만 바로잡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ㅠㅠ

  • 141. 원글
    '23.6.8 10:54 PM (175.125.xxx.70)

    윗님 (원글과 상관없이) 말씀대로 저도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댓글 달아주신 분들이 자꾸 아니라고 하셔서.. 다시한번.. 오늘 하루종일 은행이랑.. 주택도시보증공사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보증서 확인도 하면서.. 알아본 바로도 그렇거든요.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4억을 줘서 그걸로 세입자가 은행에 대출금을 상환하는 게 아니라..
    집주인은 만료시 은행으로 4억을 입금하며 전세대출금을 상환해야 하는 거니..
    남편에게 집주인이 보증금 상환하지 않을 경우 보증공사에 '보증반환이행청구'하라고 말했어요.
    애초에 잘못했지만 바로잡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ㅠㅠ

  • 142. 원글과 상관없이
    '23.6.8 11:13 PM (211.234.xxx.140) - 삭제된댓글

    아이고 원글님 정말 에고...토닥토닥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제가 아주 예전에 세입자 들이면서 질권통지서 받은게 있는데계약 끝나서도 그걸 지금 보관하고 있거든요.참고하려고요.
    그 질권통지서 보면 집주인이 직접 반환하라고 되어있어요.여튼 질권설정은 집주인 입장에서는 조심해야하고...)

    원글님 경우는 정말 꼬이고 꼬인 요상한 상황이라...
    어찌됐던 전세기간 만료로
    은행으로 대출금이 일부라도 상환 안되면
    은행에서는 채권자로서 집주인과 세입자 둘다 채무자로 보고
    추심이 들어간다고 합니다.저는 이정도로만 알고 있고요

    근데 일단은
    세입자명의 대출금이니 님네에게 먼저 추심이 들어가겠네요
    은행들 대출금 추심은 무시무시 하니까ㅠㅠ

  • 143. ..
    '23.6.8 11:13 PM (211.112.xxx.78)

    세상에… 읽다가 답답해서 체할 뻔…

  • 144. 원글과 상관없이
    '23.6.8 11:20 PM (211.234.xxx.234)

    아이고 원글님 정말 에고...토닥토닥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제가 아주 예전에 세입자 들이면서 질권통지서 받은게 있는데계약 끝나서도 그걸 지금 보관하고 있거든요.참고하려고요.
    그 질권통지서 보면 집주인이 직접 반환하라고 되어있어요.여튼 질권설정은 집주인 입장에서는 조심해야하고...)

    원글님 경우는 정말 꼬이고 꼬인 요상한 상황이라...
    어찌됐던 전세기간 만료로
    은행으로 대출금이 일부라도 상환 안되면
    은행에서는 채권자로서 집주인과 세입자 둘다 채무자로 보고
    추심이 들어간다고 합니다.저는 이정도로만 알고 있고요

    근데 일단은 제 생각은(정확하지는 않아요)
    은행입장에서는
    명의가 세입자명의 대출금이니 원글님네에게 먼저 추심이 들어갈것같네요.은행들 대출금 추심은 무시무시 하니까ㅠㅠ
    만약 남편친구 집주인이 8천만원 은행입금 못하면
    은행서 원글님네로 뭔가 올것같습니다...
    울며겨자먹기로 8천 빌려주는 모양새로 갈듯해요
    정말 글 쓰다보니 남편친구 ㄱㅅㄲ입니다

  • 145. ..
    '23.6.8 11:57 PM (116.34.xxx.99)

    전세 보증금 5억으로 되어 있으니 5억 줘야 나간다고 해보세요

  • 146. ...
    '23.6.9 12:37 AM (223.62.xxx.144)

    전세 보증금 5억으로 되어 있으니 5억 줘야 나간다고 해보세요 222222

  • 147. 저...
    '23.6.9 12:50 AM (123.214.xxx.99)

    아그래서 든. 팔천을 내놔라..? 아파트두채가 그거빌릴돈도없대요?
    솔직히 전세금5억을 돌려줘야할거같은데요

    니들때문에 손해본게 이만저만하니
    돈 빌려달라는말은 한번더하면
    임차권등기치겠다고 하세요

    임차권등기좀알아보세요

    아마 바로 돈싸들고달려올겁니다
    그럼 5억 줘야합니다


    근데 4억에대한 이자는 어떻게하신거에요.?
    아무리적어도 100은 내야하는거같던데...

  • 148. 저...
    '23.6.9 12:54 AM (123.214.xxx.99)

    임차권등기치잖아요?
    전세입자가 계약파토낼거고요
    그거안풀면 아무도 전세안들어와요
    그럼걍 가서사세요
    돈줄때까지안나간다하세요
    불법이더라하더라도
    서류상 님이 살고있는 사람 아닙니까?
    퇴거하지마세요
    돈빌려주지마시고 못돌려받아요...
    그팔천 언제준데요.......다른세입자오면?
    아파트값이떨어지면요?
    친구..말이좋지...누가그런걸 친구라하죠?

  • 149. 여기요
    '23.6.9 12:56 AM (123.214.xxx.99)

    https://www.google.com/amp/s/m.sedaily.com/NewsViewAmp/22SRXG5O6U

  • 150. 그리고
    '23.6.9 1:00 AM (123.214.xxx.99)

    혹시나좀 변호사도움받아보는게 어떠세요
    눈뜨고 코베이게생겻는데요....
    어휴.....ㅜㅜ

  • 151. 원글
    '23.6.9 1:13 AM (175.125.xxx.70) - 삭제된댓글

    댓글에도 있지만 이자 월 160정도, 건강보험료 20만원 정도 그쪽에서 내요. 그리고 지금까지 친구라는 그 사람네 가족이 그 집에 살았고 지금도 그 사람들이 살고 있어요. ㅠㅠ 자기네가 거기 살면서 저희 애아빠가 서류상 주소만 거기로 되어 있는거죠. 임차권등기도 알아봤어요. 반환보증이행청구하려면 '계약기간만료'후에 임차권등기 신청할 수 있더라구요. 제가 빌려주는 8천없이는 은행에 지금 4억 전세대출 상환 못한다고 하면 진행해야죠..

  • 152. 원글
    '23.6.9 1:14 AM (175.125.xxx.70)

    댓글에도 있지만 이자 월 160정도, 건강보험료 20만원 정도 그쪽에서 내요. 그리고 지금까지 친구라는 그 사람네 가족이 그 집에 살았고 지금도 그 사람들이 살고 있어요. ㅠㅠ 자기네가 거기 살면서 저희 애아빠가 서류상 주소만 거기로 되어 있는거죠. 임차권등기도 알아봤어요. 반환보증이행청구하려면 '계약기간만료후'에 임차권등기 신청할 수 있더라구요. 제가 빌려주는 8천없이는 은행에 지금 4억 전세대출 상환 못한다고 하면 진행해야죠..

  • 153. ㅇㅇ
    '23.6.9 12:45 PM (223.39.xxx.194) - 삭제된댓글

    주작글

    이 글 대로라면 그 집에
    원글 님편이 서류상 전입신고되어있고
    집은 비운채로(어느 멍청이가 저 집엘 들어옴??)
    집주인이 4억에 대한 이자를 내고 있다는건데
    미쳤다고 집 비워놓고 4억 이자를 내나요

    12월 만기면 2년전이면 2021년 12월
    부동산 냉각되기 전임
    4억이 모자란 상황이었는데
    지금 3.2억에 전세 나갈 수 있는 집이면 당시는 4.2~5억 까지도 가능

    그냥 실제 거주할 세입자 들이면 이자 안내도 되는데
    미쳤다고 집 비워놓고 쌩돈을 이자로 내는 갭투자자가 어디있나요

  • 154. ㅇㅇ
    '23.6.9 1:02 PM (223.39.xxx.194)

    주작글

    이 글 대로라면 그 집에
    원글 님편이 서류상 전입신고되어있고
    집은 비운채로(어느 멍청이가 저 집엘 들어옴??)
    집주인이 4억에 대한 이자를 내고 있다는건데
    미쳤다고 집 비워놓고 4억 이자를 내나요

    12월 만기면 2년전이면 2021년 12월
    부동산 냉각되기 전임
    4억이 모자란 상황이었는데
    지금 3.2억에 전세 나갈 수 있는 집이면 당시는 4.2~5억 까지도 가능

    그냥 실제 거주할 세입자 들이면 이자 안내도 되는데
    미쳤다고 집 비워놓고 쌩돈을 이자로 내는 갭투자자가 어디있나요

  • 155. ㅇㅇ
    '23.6.9 1:03 PM (223.39.xxx.194)

    만약 이 글이 진짜고
    그 친구라는 사람이 그 집에 사는거면

    집은 그거 1채 뿐인거에요

  • 156. 원글
    '23.6.9 2:59 PM (175.125.xxx.70)

    위에 쓴대로 집 비워져있지 않아요. 그 사람들이 살고 있어요. 남편은 서류상으로만이고요.

    전세대출 당시에 집값이 많이 올랐던 때고.. 그래서 강남에 세입자 있는 집 무리해서 매매를 했겠죠. 지금남편이 전세대출 받은 집은 자기네가 거기 사니까.. 다른 실세입자를 들일 수는 없고, 돈이 필요하니 남편한테 말해서 이렇게 된거에요. 자기네가 이자랑 건강보험료 낼테니까 대출 받아달라고.. 그래서 지금 전세대출 받을 때 집주인이 확인이 필요한 전세금반환보증 신청 이런게 다 되어 있는 거에요. 본인들이 필요해서 남편이 전세대출 받는 거니.. 일반 전세입자에게는 잘 안해주는 질권설정 이런걸 다 한거죠.

    원글에도 있듯이.. 그 집 전세가는 한참 높을 때 5억정도였고.. 저희 실거주임대아파트 재계약 무렵 그 집때문에 자산문제가 걸려 그 때 남편에게 전세대출 상환하고 주소를 다시 저희 사는집으로 옮기라고 했었는데, 친구라는 사람 집에서는 그 집 전세가 나가야 가능하다며 지금까지 온거에요. 그래서 그 때 (작년말) 내놓은 전세가가 4.5억이었고.. 그 동네 최고 전세가였어요. (다른집들 다 내리고 있는 와중에) 그러니 나갈리가 없었겠죠~ 그러다가 결국 3.2억에 나갔는데, 은행에는 4억 상환해야 하니.. 8천 빌려달라고 연락온겁니다.

  • 157. 8천
    '23.6.9 9:15 PM (124.57.xxx.214)

    절대 빌려주지 마세요.
    자기 돈벌려고 순진한 친구를 이용하는
    아주 경우없는 친구네요.

  • 158. ...
    '23.6.10 11:56 AM (106.102.xxx.111)

    친구가 미친 놈이네요. 형제한테도 못할 부탁을. 청약 취소되고 손햐본 게 얼만데 8천을 더 얹어줘도 모자라겠고만 빌려달라구요??? 언제 준답니까. 딥 팔아서하도 내놓으라고 드러누워야죠. 답답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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