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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북대 도서관에는 조현병 환자가 있어요.

ㅇㅇ 조회수 : 22,643
작성일 : 2022-11-06 01:04:38
아저씨구요, 패션도 맨날 비슷합니다. 베레모에 검정니트 청바지. 스티브잡스 패션요.

도서관 앞에 gs 편의점이 있는데요,
거기서 계속 전화받는 척을 합니다. 점심부터 저녁까지요.

전화도 되게 크게 해서 다 들리는데요
한참 영어로 말하기도 하고(대략 단어 나열하는 정도) 
여자라는 단어를 되게 많이 씁니다. 

특정 여자를 지칭하는 것 같지는 않고,
그냥 정신나간 여자, 여자가 뭐 하면, 여자들이 길가다 뭐 하더라
아니면 여자 허벅지, 여자 엉덩이 등등

그리고 여자에게 사랑받는 거 이런 말을 많이 합니다.

도서관 내에서도 왔다갔다 하는데, 도서관 내에서 에티켓은 멀쩡합니다.

아직까지는 실질적으로 피해받은 사람은 없습니다. 
gs 사장님 정도..일까요.

경북대는 국립대고 일반인들을 도서관에 출입시키는 구조이다 보니
별의 별 사람이 많습니다.

뭔가 사고가 나진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IP : 27.35.xxx.147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ㅇ
    '22.11.6 1:06 AM (182.216.xxx.245)

    피해주는거 없는데 결론은요?

  • 2. 흔한 스타일
    '22.11.6 1:07 AM (116.41.xxx.141)

    같아요
    동네마다 자주 보이는 ..
    특정패턴만 반복하는 ..걍 겁많고 무한반복 도돌이형 ..

  • 3. ㅇㅇ
    '22.11.6 1:08 AM (73.86.xxx.42)

    몇살쯤 되었나요? 내가 본 사람인가 해서

  • 4. ㅇㅇ
    '22.11.6 1:14 AM (27.35.xxx.147) - 삭제된댓글

    45 플러스마이너스 5정도 입니다.

  • 5. ...
    '22.11.6 1:15 AM (118.235.xxx.178)

    원하는 게 뭔가요 그 아재가 도서관 내에서 무슨 일을 하지 않는 이상 뭘로 제지하나요

  • 6. ㅇㅇ
    '22.11.6 1:15 AM (27.35.xxx.147)

    45 정도요.

  • 7. ㅇㅇ
    '22.11.6 1:16 AM (27.35.xxx.147) - 삭제된댓글

    다들 무섭지요. 학교 매점, 그것도 가장 사람 많은 도서관 매점에서 아저씨가 거칠게 전화통화 하는데요.

  • 8. ㅇㅇ
    '22.11.6 1:17 AM (27.35.xxx.147)

    다들 무섭지요. 학교 매점, 그것도 가장 사람 많은 도서관 매점에서 아저씨가 거칠게 전화통화 하는데요. 그것도 하루 종일.

  • 9. ㅇㅇ
    '22.11.6 1:18 AM (89.187.xxx.165)

    좀 무섭긴하죠... 근데 에티켓을 잘 지킨다니 뭐라할수는 없고

  • 10. ...
    '22.11.6 1:28 AM (106.101.xxx.119) - 삭제된댓글

    혹시 여기오는 모쏠아재 아닌가...

  • 11. ㅇㅇ
    '22.11.6 1:35 AM (89.187.xxx.178)

    ㅋㅋㅋㅋㅋㅋㅋㅋㅋ119)님 너무하심

  • 12. 만희만희
    '22.11.6 1:44 AM (182.216.xxx.245)

    대구엔 신천지가 코로나시작을 알리던니 전반적으로다가.거시기하네요.

  • 13.
    '22.11.6 1:48 AM (99.9.xxx.70)

    윗댓글.
    대구 관련 글만 올라오면 지역혐오 분위기로 싸잡아 빈정대는 인간들이 나타남.

  • 14. ㅇㅇㅇ
    '22.11.6 1:56 AM (182.216.xxx.245)

    이분이 대구조현병으로 욕해주길 바라는 분위기로 글써서 적었는데요? 제가 대구에서 신천지가 그러했던 이야기를 팩트로 이야기한게 왜 지역혐오인지 설명하기 바람..님이 신천지가 아니라면.딱 분위기가 싸우는 분위기 만들겠다느건 알겠는데..신천지가 대구에서 퍼트린건 사실인데 왜요? 그게 무슨 지역감정조장이죠? 설명하세욧

  • 15. ㅇㅇㅇ
    '22.11.6 1:57 AM (182.216.xxx.245)

    이런글 딱 올라오며 분란유도느낌이 슬슬 나와서 슬쩍 적어보니 아니나 다를까 덥썩 뭄..아무튼 느낌오니깐.

  • 16. ???
    '22.11.6 2:00 AM (218.159.xxx.228)

    윗님은 무슨 소리세요?

    원글님은 경북대 도서관의 사람을 얘기한거지 대구가 왜 나와요?

    님댓글은 대구 지역 혐오하려고 쓴 거잖아요.

    뭐가 전반적으로 거시기해요?

    본인이 쓴 댓에 대해서 재고해보지는 못 할 망정 지적하는 사람한테 너 신천지?하는 것도 진짜 편협해요.

    설명은 님이 해야죠. 왜 지역 감정 분란 일으키려 하시죠?

  • 17. 다시한번
    '22.11.6 2:22 AM (118.45.xxx.230)

    원글님은 경북대 도서관의 사람을 얘기한거지 대구가 왜 나와요?

    님댓글은 대구 지역 혐오하려고 쓴 거잖아요.

    뭐가 전반적으로 거시기해요?

    본인이 쓴 댓에 대해서 재고해보지는 못 할 망정 지적하는 사람한테 너 신천지?하는 것도 진짜 편협해요.

    설명은 님이 해야죠. 왜 지역 감정 분란 일으키려 하시죠?
    222222222

  • 18. 국립
    '22.11.6 2:38 AM (119.196.xxx.94)

    서울대도 그래요.
    개방되어있다 보니 도서관이며 학생회관 곳곳에 상주하시는 분들 많아요.
    4년 내내 보고 지내다 보면 정도 든다는...;;

  • 19. ….
    '22.11.6 2:51 AM (99.9.xxx.70) - 삭제된댓글

    본인 듣기 싫은 소리하면 신천지로 느낌이 오나봐요?
    어쩌죠? 그 느낌 틀렸는데… 나무 관세음보살입니다. ㅎㅎㅎ
    한 치도 안 될 듯한 시각으로 혐오발언 일삼는 폭력에 대해서 자성이나 하세요.

  • 20.
    '22.11.6 2:57 AM (99.9.xxx.70)

    본인 듣기 싫은 소리하면 신천지로 느낌이 오나봐요?
    어쩌죠? 그 느낌 제대로 틀렸는데… ㅎㅎㅎ
    한 치도 안 될 듯한 시각으로 혐오발언 일삼는 폭력에 대해서 자성이나 하세요. 저런 중생도 긍휼히 여기시어 나무관세음보살….

  • 21. 그런데
    '22.11.6 7:24 AM (125.142.xxx.18)

    그분이 병이 있는분인지 특이한 성격인지
    님이 어떻게 아나요? 그리고 조현병있다고
    다 사람 해치는것 아니예요
    전체적 퍼센티지로 보면 조현병 환자가 일반사람들보다
    사고칠 확률이 훨씬 낮아요
    특정병을 짐작으로 이런글을 쓰는 님은
    정상인가요?

  • 22.
    '22.11.6 7:36 AM (221.140.xxx.65)

    아니 딱 봐도 이상한 사람이구만...글쓴이한테 왜 뭐라고 하는거지???? 그냥 읽으면 아 조심해야겠다 이상한 사람이네 생각드는데. .. 왜 따지는지. 대구 욕한것도 아닌데 발작 버튼 눌린거 마냥 지역감정 분란 일으킨다 난리고..

  • 23. ...
    '22.11.6 7:38 AM (219.255.xxx.153)

    ㅇㅇㅇㅇ
    '22.11.6 1:06 AM (182.216.xxx.245)
    피해주는거 없는데 결론은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피해가 있어야만 출동하는 경찰의 시각

  • 24. ㅎ&(
    '22.11.6 8:15 AM (218.153.xxx.134)

    저희 가게에도 종종 오는 몇 명이 있는데 비슷해요. 계
    속 통화하는 척 하는데 목소리 엄청 크고 내용이 말도 안되는 중구난방이에요. 피해라면 너무 시끄럽고 산만해서 업무에 방해된다는 거...

  • 25. ...
    '22.11.6 8:50 AM (180.69.xxx.74)

    언제 돌발 행동할비 몰라 겁나죠

  • 26.
    '22.11.6 9:12 AM (125.160.xxx.109)

    저희 학교에도 그런분 있었는데.. 꼭 도서관 근처에서 마주쳤던 기억이.. 약을 잘 먹으면 일상생활도 가능하다는데 안타깝네요

  • 27. ....
    '22.11.6 9:40 AM (122.32.xxx.176)

    원글님 느낌이 백퍼 맞다에 오백원겁니다
    항상 조심하세요

  • 28. 이건
    '22.11.6 10:02 AM (110.35.xxx.95)

    한두번 보고 쓴글이 아닐텐데
    조심해야죠..
    저희동네에 하루 종일 거지행세로 걷는사람 있었어요.
    일년 내내 새벽부터 밤까지 걷습니다
    머리는 안감고 얼굴은 안씻고 햇빛에 타서 탄감자색이예요.
    매일 중얼거리며 걷는데요. 아직 무슨일이 있는건 아니지만 겁나고 피하게 되죠.

  • 29. ㅇㅇ
    '22.11.6 10:06 AM (220.71.xxx.148)

    도서관에서 일했는데 정신병자 많이 와요

    정신이상자를 받아주는데 별로 없으니 도서관으로 모이나 싶다니깐요

  • 30. ㅇㅇㅇ
    '22.11.6 10:38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각 도서관에 ㅣ명씩은 있는듯요
    이대 중앙도서관도
    얼굴하얀 중년여자가 있어요
    중도 에 출입되는거 보니 졸업생인듯
    가부끼 처럼 하얗게 칠하고 있어요
    저도 소문만 듣다
    얼마전동기랑 오랜만에 갔다가 실제로보고 깜놀

  • 31.
    '22.11.6 11:46 AM (121.159.xxx.222)

    고대 백원만아저씨 중광할머니...
    전슬퍼요

  • 32.
    '22.11.6 11:47 AM (121.159.xxx.222)

    방송사제보해서 심리치료지원 손길내미는게 낫지않을까요

  • 33. 조심
    '22.11.6 12:03 PM (211.219.xxx.121) - 삭제된댓글

    개인적으로 조심하는 수 밖에 없는 거죠
    그 사람이 남에게 피해주는 행동을 직접적으로 하지도 않았는데 경찰이 무슨 조치를 해 주길 바란단 거는 법의 테두리를 넘어서서 예방적 조치를 하라는 거니까 이루어지기 어렵죠

  • 34. ㅇㅇ
    '22.11.6 12:07 PM (122.39.xxx.223)

    그런분들 멀쩡하게 살다가 정신적 큰 충격으로 그렇게 되신분들 많아요 피해 안주면 어쩔수 없죠 동네 도서관에도 있지 않나요 그런 분 한두명.. 특히 틱장애 같은 행동 반복... 소음 틱이면 고통이죠

  • 35. 도서관인데 ..
    '22.11.6 12:26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불안해서 집중이 안될거 같네요.

    지금은 증상이 가벼운거 같은데
    잠재적 가해자가 될 가능성이 농후..

  • 36. ..
    '22.11.6 12:59 PM (59.14.xxx.159)

    조심하세요.
    조현병 환자 약 끊으면 괴물로 변해요.
    무조건 피하세요.

  • 37. ..,
    '22.11.6 12:59 PM (59.14.xxx.159)

    애기 던져서 죽인 정신병자 생각나네요.

  • 38. 환청
    '22.11.6 1:25 PM (223.38.xxx.102)

    환청 환시에 시달리니
    근처에 절대 가시면 안되요.
    그때 강북삼성병원 정신과 의사쌤
    칼에 찔려 돌아가셨어요 ㅠ
    그냥 두지 마시고 관에서 관리 격리 해야해요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거에요. ㅠㅠ
    무서워요
    전철에 늦게 타면 소리지르는 사람들 다 그거에요.
    절대로 옆에 가지 마시고 조심하셔야해요.

  • 39. 슬프다
    '22.11.6 1:29 PM (188.149.xxx.254)

    원글과 댓글 다 읽고 드는느낌은 어쩌다 그렇게 되었을까 불쌍하다.
    망상속에 사는거고 정말로 그렇게 느끼니까 그런행동을 하는거겠지요.

    국립대 도서관은 진짜 아무나 들어가나요.
    그럼 거기서 수학하는 학생보호가 되나요.
    학생들이 얼마나 속으로 당황스러울까. 특히나 여학생들 보호가 시급합니다.
    이래서 옛어른들이 여자는 무조건 이대 보내려고...
    위에도 써 있네요.
    이대도서관 지박령은 중년여자. 중년남자보다는 낫네요.

  • 40.
    '22.11.6 1:34 PM (116.84.xxx.48)

    도서관
    하루종일 있어도 돈 안드는 곳
    깨끗 쾌적
    은퇴자 백수 나같은 할일 없는 그러나 평생 책상물림
    으로 살아 온 아줌마
    구내식당 다 있고
    학생만 오는거 아니예요.
    백수 하루 보내긴 도서관만한 곳 없어요.
    잘만 활용하면
    책도 실컷 보고요.

  • 41.
    '22.11.6 1:34 PM (61.254.xxx.115)

    학교에 건의하세요 일반인들 말고 학생증 있는 사람만 이용하게 해달라구요 무슨일 날까 무섭다고 일단 야기는 해보세요 소잃고 외양간 고치지 말라고.

  • 42. ..
    '22.11.6 1:38 PM (112.151.xxx.53)

    혹시 여기오는 모쏠아재 아닌가...222

  • 43. 질량보존의 법칙
    '22.11.6 2:10 PM (223.38.xxx.68)

    어느 대학에나 있어요. 연세대에도 있답니다.
    특정지역을 혐오하는 것도 정신병의 일종이죠.

  • 44. 129
    '22.11.6 2:17 PM (125.180.xxx.23)

    20년전 도서관에서 본 사람 생각나네요...
    어느 도서관에나 있군요...
    신기하네..............

  • 45. 전남대에도
    '22.11.6 2:23 PM (222.102.xxx.75)

    전대 공대 7호관에도
    공대바보라는 별명까지 붙은
    아저씨 있어요

    제가 95학번인데 그때도 요즘도 있어요
    이제 한 50대 초반 됐으려나
    딱히 해를 끼치거나 사람을 위협하진 않는데
    아무래도 가까이 가거나 오는건 피해지죠..

  • 46. .....
    '22.11.6 2:49 PM (58.121.xxx.7)

    서울대에도 베토벤아저씨 있었어요. 온통 새까맣고 혼잣말을 중얼거렸어요. 일설에 의하면 고시 장수생이었다고 하는데 알수는 없구요. 그런데 그 아저씨가 이대앞에서도 보이더라고 해서 뭐지? 했었네요.
    또 양갈래 아주머니도 기억나요. 누구나 봐도 마음이 아파보이던 분... 그런데 이 분들은 남들에게 피해를 줄 것 처럼 보이진 않았어요.

  • 47. 동네에도
    '22.11.6 3:12 PM (49.168.xxx.70)

    저희 동네에도 낮시간에 돌아다니는 중년 아저씨있는데 커피숍에서 맨날 영어로 통화를 하길래.. 처음엔... 은퇴하시고 동남아랑 뭔 사업을 허시나보다 했어요. 근데.. 어느날 옆자리 잘 들리게 앉았는데... 영어가 뭔말인지.. 앞뒤 문맥도 없고 오케이 오케이 세븐 어클락 어쩌고 저쩌고.. 그런말만 반복해요. 커피숍에 사람 없을땐 가만히 계시고,, 사람들 많아지면 영어로 통화를 해요. 그런데 제가 물떠오다.. 폰화면을 어쩌다 봤는데 키패드가 보임요. 통화중 아니였던... 소오름.. 왜그러시는지 아직도 이해는 불가... 조현병 보다는 뭔가 다른 문제가 있으신거 같았어요.

  • 48. ...
    '22.11.6 3:13 PM (116.36.xxx.74)

    동네도서관에도 그런 분들 몇씩 있어요. 조용히 맘 아픈 사람들 출근하는 것 같아요. 별난 사람들도 좀 있고. 그런데.대개 그런 사람들 자기 규칙이 있어서 그 안에서 움직이는 것 같아요

  • 49. 댓글보니
    '22.11.6 3:28 PM (116.39.xxx.162)

    그런 분들 아마도 그 학교 졸업했을 것 같아요.
    아는 분도 도중에 정신이 온전치 못하게 됐는데
    가끔씩 서울 모대학에 가 있는대요.
    자기가 졸업한 학교에....

  • 50. 그러네요
    '22.11.6 5:01 PM (217.149.xxx.202)

    82 모쏠아재 아닌가요?

    지디역병걸린 정신나간 아재도 있고.

    도서관이 제일 만만하겠죠.
    냉난방 다 되고 돈 없어도 괜찮고 젊은 여성들 많고.

  • 51.
    '22.11.6 6:48 PM (106.242.xxx.156)

    어느도서관이든 이상한 사람 다 있는 거 같아요.
    갈 데는 없고, 스벅도 커피한잔이라도 시켜야되니, 만만한 게 도서관이죠

  • 52. franlb
    '22.11.6 11:50 PM (110.47.xxx.89) - 삭제된댓글


    도서관에서 체류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깨달은 사실이 하나있다. 세상엔 완전히 미친놈도 있고 덜 미친놈도 있는데 그중 몇 할은 반드시 구립도서관을 이용한다는 것이다.

  • 53. franlb
    '22.11.6 11:51 PM (110.47.xxx.89)


    도서관에서 체류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깨달은 사실이 하나있다. 세상엔 완전히 미친놈도 있고 덜 미친놈도 있는데 그중 몇 할은 반드시 구립도서관을 이용한다는 것이다.

    - 내 의자를 돌려주세요, 김성중 -

  • 54. 예전에
    '22.11.7 12:17 AM (112.211.xxx.149)

    고대에는 도서관은 아니지만 원만이 아저씨라고 있었어요
    항상 백원만 달라고 했었는데..
    생각해보면 어딜가나 그런 이상한 사람들 하나씩 있었죠
    예전엔 그저 그런 사람들 불쌍한 사람이라고 여겼는데
    이제는 조현병이라고 취급되면서 험악한 사건들과 연관되어 경계의 대상이 됐네요
    세상이 험해지긴 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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