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다가오니 가슴이 답답하네요.
이 말했다가 저 말했다 본인 편할대로 말하는 시어머니로 인해 정신과 마음이 피폐해져만가고...
언제 어떻게 거짓말할지몰라 제가 거기있는 내내 녹음을 해야해서 녹음기를 검색하고있는데 ...ㅜㅜ 좀 슬프네요
정말 남편아니면 상종도 안할 사람을.... 진짜 그런엄마밑에서 어떻게 컸지?(시가 친척어른이 하셨던말) 싶은게ㅜㅜ
안가고싶죠. 그런데 아이들 눈도있고해서 일년에 명절만참여합니다.
그런데 그것조차 힘드네요. 참을성이 부족한걸로 ㅡㅡ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부터 녹음기 사려고 검색하는 저...
답답 조회수 : 3,280
작성일 : 2022-09-05 07:21:12
IP : 1.252.xxx.10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9.5 7:22 AM (175.223.xxx.244)지연수도 녹음 좀 해놓지
원글님 똑똑하세요2. 애플워치
'22.9.5 7:24 AM (220.90.xxx.12) - 삭제된댓글있으면 티 안나게 녹음하고 좋아요..
3. como
'22.9.5 7:24 AM (182.230.xxx.93)한쪽귀로 듣고 흘려버린다. 무시하고 말면 안되나요??
4. 원글
'22.9.5 7:25 AM (1.252.xxx.104)윗님 애플워치 반나절 연속녹음 되나요?
5. 원글
'22.9.5 7:27 AM (1.252.xxx.104)아...그쵸 한쪽귀로 흘러버리고 무시...
여태는 많이 억울하고 사람미치게 만들려고 일부러저러나싶었는데
원그래그런사람인데 제가 뭔녹음을 또 ㅠㅠ 그렇네요. 다시또 마음을 다잡아보도록할께요6. 녹음앱
'22.9.5 7:48 AM (114.129.xxx.32)녹음앱도 있어요.핸폰에 깔아놓으세요.
아니면 동영상 모드로 해놓고 있어도 되죠.7. 녹음해서
'22.9.5 7:49 AM (180.68.xxx.158)한번 들어보세요.
제 3자의 입장에서 들어볼만해요.8. 해요
'22.9.5 8:06 AM (211.234.xxx.221)노금하고 있으면 님 덜 힘들것같아요.
적어도 억울할 일은 없다고 안심하게 되니까요.
녹음까지 해야하는 상황을 만든건 님이 아니라 시모니까
자괴감 느낄필요 없어요.9. 음
'22.9.5 8:28 AM (180.65.xxx.224)핸드폰으로 녹음하는것보다 녹음기가 나아요 비싼걸루 사세요
10. 나이들면
'22.9.5 8:42 AM (175.199.xxx.119)다 그래요. 님 시어머님만 그런게 아니라요
첫댓글님 지연수는 시모가 녹음했어야죠
입꾹 하고 있는 시어머니 대단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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