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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금 ㅡ대학생이랑 고등아들 있으니까

진짜 조회수 : 28,132
작성일 : 2022-08-12 09:33:23
고3짜리는 그래도 1시쯤 자는데 방문 콕 닫고 잠들면 안깨요
대신 좀 일찍 일어나 독서실갔다 12시쯤 오거든요
기숙사 생활하던 대학1학년 아들이 덥다고 거실에서 에어컨 켜고 자는데 새벽 2시넘어 자고 새벽 일찍 일어납니다
낮에는 집에 거의 없는데 8,9시면 들어오거나 어떤날은 집에 만 있기도 해요 알바하던것도 남은 방학 논다고 그만뒀거든요

금요일밤에는 남편이 일찍 들어와서 한잔 하거나 산책후에 집에서 ㅎㅎ 불금 뜨거운밤을 보냈어요
둘째는 금요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학원수업인지라
그시간이 진짜 꿀같은 시간이였는데..
대딩아들이 6월 하순 방학해서 오고부터는 불금이 없넉요
둘이 한잔하거나 첫째도 같이 마시고 들어오면 남편이 씻고
안방으로 가선 난리인데 대딩아들 거실서 에어컨 켜고 있고..

참다 남편이 이제 안되겠다면서 오늘 낮에 산책갔다 술한잔하고 호텔이나 모텔이라도 가자는데 호텔은 멀고 몇시간 있자니 비싸고 모텔은 몰카나 청결문제로 안가봐서 꺼려지내요
다들 모텔 잘가시나요? 동네 모텔이 좀 떨어진곳억 있긴한데
중년 부부 가기가 부끄러워요 ㅠㅠ

큰아들 있는집들 숙박업소 이용 많이 한다던데 모텔 ㅠㅠ
가야하나? 사실 연애 3년 하면서 호텔은 가보고 여행도 다녔지만 모텔은 안가봤어요
IP : 112.154.xxx.39
1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8.12 9:35 AM (112.220.xxx.98)

    방에 에어컨 없나요?
    왜 거실에서 자게 하나요...
    혼자사는집도 아닌데

  • 2. 자식이 있는데
    '22.8.12 9:36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안방에서 난리라니??

    아들이 방문밖에 있는데 성관계를 한다고요?

  • 3. ㅎㅎㅎ
    '22.8.12 9:36 AM (1.227.xxx.55)

    기운과 열정이 부럽네요 ㅎㅎㅎ

  • 4. 부럽부럽
    '22.8.12 9:37 AM (223.38.xxx.206)

    몰카땜 모텔 고민되시면 호텔도 대실가능한 곳 있어요
    그런곳 가시고 돈 뽑는다 생각하시고 파이팅넘치는 시간 보내시면되죠 부럽네요 저는 뿅가게 해줄 수 있는데 남편이 너무 못해서ㅠㅠ

  • 5. ㅇㅇ
    '22.8.12 9:37 AM (180.228.xxx.136) - 삭제된댓글

    참 주책이다 여러가지로

  • 6. ..
    '22.8.12 9:38 AM (223.33.xxx.206) - 삭제된댓글

    참 열정적이네요.

  • 7.
    '22.8.12 9:39 AM (124.49.xxx.188) - 삭제된댓글

    징그러워....

  • 8. 좋을때네
    '22.8.12 9:40 AM (211.206.xxx.54)

    부럽네다용

  • 9. ㅋㅋ
    '22.8.12 9:41 AM (223.38.xxx.230) - 삭제된댓글

    참 주책이다 여러가지로

  • 10. 기분
    '22.8.12 9:42 AM (219.249.xxx.53)

    부러우면 부러운 거지
    이게 왜 주책 인가요????
    주책 뜻도 모르나?

  • 11. ㅋㄱ
    '22.8.12 9:42 AM (223.38.xxx.224)

    참 주책이다 여러가지로222

  • 12. 애들
    '22.8.12 9:43 AM (121.133.xxx.137)

    초 고부터 집에서 조심스러워서 안해봤어요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관광호텔이 있는데
    대실도 가능하고 쾌적해서 단골이예요
    먼저 퇴근하는 사람이 욕조에 물도 받아놓고
    간단히 먹을것과 와인도 셋팅해놓고
    티비보며 기다려요
    습관되니 애들 없을때도 집에선
    도무지 기분이 안나더라구요

  • 13. 그생각이
    '22.8.12 9:44 AM (122.254.xxx.137)

    납디까? ᆢ 헉이네요
    다 큰성인 아들들이 집안에 있는데
    부부가 정말 대단하신것 같아요ㆍ
    저흰 애가 있음 그 생각이 쏙 들어가던데 ᆢ
    신기해서요

  • 14. ㅇㅇ
    '22.8.12 9:45 AM (121.189.xxx.114)

    부럽네요 ㅠㅠㅠ 그 열정이 ㅋㅋㅋ

  • 15. 한번
    '22.8.12 9:48 AM (183.99.xxx.127)

    여기저기 가보세요
    가다보면 원글님 마음에 드는 곳을 발견하실 수 있죠.^^
    너무 겁내지 마시고 시도해보세요.
    모텔들도 깔끔한 데들 있어요.
    그리고
    호텔도 몇시간만 있지 마시고, 그냥 하룻밤 자고 오세요. 애들 두고 못 나갈 어린애들도 아닌데요.
    그런 어플들 있잖아요.. 뭐 야놀자 였던가? 그런 거 깔아서 주위 한번 리뷰검색해보시고.
    색다르고 좋네요.

    부부사이 좋아서 좋으시겠어요 ^^

  • 16. ...
    '22.8.12 9:50 AM (119.69.xxx.167) - 삭제된댓글

    우와 아들이 대학생이면 나이도 있으실텐데...
    진짜 부럽네요ㅎㅎ

  • 17. 저희도
    '22.8.12 9:51 AM (61.82.xxx.146)

    그 고충 알죠
    두놈다 학원다닐때는
    보장받은 시간이 있었는데
    고딩아들은 아침형 인간이고
    대딩딸은 저녁형 인간이라
    틈새 찾기 힘들어요

    무인모텔 가세요

  • 18. ..
    '22.8.12 9:51 AM (119.69.xxx.167)

    우와 아들이 대학생이면 나이도 있으실텐데...
    열정이 ㅎㅎㅎ
    진짜 부럽네요ㅎㅎ

  • 19. ..
    '22.8.12 9:54 AM (118.35.xxx.17)

    부부가 성관계하는게 뭐가 주책이예요
    본문글보면 아들이 거실에 있어서 못하니까 남편이 난리란 소리같은데
    그래서 호텔가자는거잖아요
    맥락좀 파악하세요
    원글님이 좀 헷갈리게 썼지만 알아는보겠는데

  • 20. 으이
    '22.8.12 9:54 AM (118.235.xxx.195) - 삭제된댓글

    ㅠ 아내가 더 난린건가
    다 학교가면 하던가. 방문닫고 안나오고 자는거 같아도 이상기류 다 느끼거든요ㅠㅠ그딴거 하라도 싫던데 상황이 그럼 안하고 말지 요.
    마지막 줄 답은 그런 사람이나 그러지 나같은 경우는 모텔 갈일 없었고 앞으로도 없고 호텔은 가봤지만 가족끼리 한방에서 자는 여행이었지 그거 하려고 호시탐탐 엿보는 여행은 안해봤음요.

  • 21. ..
    '22.8.12 9:55 AM (223.38.xxx.82) - 삭제된댓글

    주책이라느니,
    그 생각이나냐는 분들이 안타깝네요.
    저런분들은 부부간 섹스의 쾌감을 모르는걸까요?
    대딩 아이면 50전후 부부 일텐데 아직 한참 즐길때죠

  • 22. 자식이
    '22.8.12 9:56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우리부모 열정넘친다, 건강하다.. 이러지 않을껄요.
    5,6살도 음침하지만 입밖에 꺼낼수 없는 거 본능으로 눈치챈다는데..

    요근래 19금중 제일 불쾌한 기분이 들어요.

  • 23. ....
    '22.8.12 9:56 AM (122.32.xxx.87)

    모텔가서 이불덮고 잘것도 아닌데 뭐 어때요
    가격대 있는데는 생각보다 괜찮아요
    오히려 집보다 더 재밌을수도 있어요.

  • 24.
    '22.8.12 9:57 AM (61.72.xxx.26)

    애가 밖에 있는데 어쩌고 하는 분들 이렇게나 많다니…
    그러니 남편들이 바람 피고 그러는거 아닌가 싶네요.
    그나저나 원글님…이런건 부부가 상의해서 알아서 할일이죠

  • 25.
    '22.8.12 9:57 AM (59.23.xxx.71)

    아니 그거하기싫으면 혼자살든가 여자랑결혼하지
    결혼해서 애낳고 할거다하면서 왠 내숭?
    싫은데 섹스하는 변태예요?

  • 26. 아니 댓글들
    '22.8.12 9:58 AM (222.102.xxx.75)

    댓글들 왜 이래요
    모쏠들이신가 리스들이신가
    부부간에 일어날 수 있는 당연한 고충 아닌가요
    이게 왜 주책이죠

  • 27. 부럽네요
    '22.8.12 9:58 AM (121.178.xxx.69) - 삭제된댓글

    30대 후반인데도 뜨밤 보낸지가 언젠지...ㅠㅠ

  • 28. ...
    '22.8.12 9:58 AM (123.99.xxx.77)

    원글님이 애들 있어서 못하고 있댔잖아요.
    상관없이 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방법 물었는데
    이상한 댓글 다시는 분들은 글 읽은거 맞아요?

  • 29. 말해뭐함
    '22.8.12 10:00 AM (121.133.xxx.137)

    여긴 완경되면 안하고 사는걸
    당연히 아는 할줌마들 투성이잖아요 ㅎㅎㅎ
    그러면서 남편 바람나는꼴은 또 못보고
    하여튼 희한

  • 30.
    '22.8.12 10:03 AM (119.71.xxx.60) - 삭제된댓글

    가끔 댓글 보면 문해력 떨어지는 사람 많아요

  • 31. 그러게요
    '22.8.12 10:05 AM (61.84.xxx.145) - 삭제된댓글

    대딩 고딩 애들 있으면 한창 나이일텐데 한국의 아파트 주거문화에서 이런 고민하는게 자연스러운 거지 뭐가 징그러워요?
    저런 댓글 다는 여자들은 모쏠이거나 부부간 소닭보듯 사는 불행한 부부거나 리스거나 그러겠지요
    뭐가 됐든 찌질이들일텐데 그와중에 19금에 관심은 있어서 꼭 클릭하나봐요 그리 싫으면 그냥 지나가지. ..어처구니~

  • 32. ..
    '22.8.12 10:06 AM (110.15.xxx.133)

    진짜 이런글에도 나무라는 분들 안타까워요.
    부부간의 즐거움을 모르고 사는거 같아요.

  • 33. 그냥
    '22.8.12 10:07 AM (124.54.xxx.37)

    그나마 가까운 비즈니스호텔 가세요 금욜저녁은 좀 비싸긴 하겠네요..ㅉ 그정도는 투자하세요 다큰 아들들 바로 방문앞에 있는데 난리치지마시고ㅠ

  • 34. 뭐가주책
    '22.8.12 10:07 AM (117.111.xxx.9)

    아니 사이좋고 좋구만 뭐가 주책이에요. 부부끼리 금슬도 좋아 부럽구만 ㅠㅠ

  • 35. ...
    '22.8.12 10:07 AM (180.69.xxx.74)

    모텔 가세요 그게 뭐 어렵다고요
    50초면 한창인데..
    집에 누구 있으면 불편해서 안되던데

  • 36. 내말이
    '22.8.12 10:10 AM (223.38.xxx.206)

    진짜 이런글에도 나무라는 분들 안타까워요.
    부부간의 즐거움을 모르고 사는거 같아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당연히 누리고 즐길일을 그분들은 전혀 모른다는게
    안타깝네요

  • 37. 여기에
    '22.8.12 10:14 AM (116.41.xxx.44)

    주책이니 비난하는 댓글 다시는 분들
    다들 부러워서 그러시는거죠? ㅋㅋ

    나이가 70넘은 부부도 아닌데
    그렇게까지 몰아갈 일은 아니잖아요.
    설령 70넘어도 그렇죠.
    다들 손만 잡고 자는 부부신가봐요.
    원글님 무안하시게 ㅋㅋ

    원글님~요즘 숙박어플도 잘 나와있으니
    후기 잘 보시고 집 근처 편안하게 갔다오세요.
    생각보다 좋을꺼에요.
    저도 최근 부부기념일 기념으로 첨으로 단둘이 가봤는데
    좋드라구요 ㅎㅎ

  • 38. 정말
    '22.8.12 10:14 AM (1.235.xxx.28)

    이런 글에
    주책이다! 불쾌하다! 뭐 그러고 싶어요? 이런 댓글은 정말 안타깝네요. . 쯧쯧

  • 39. ㅎㅎㅎ
    '22.8.12 10:14 AM (59.15.xxx.53)

    다들 부러워서 난리네

  • 40.
    '22.8.12 10:14 AM (223.38.xxx.241)

    모텔 자주 이용합니다
    4만원이면 쾌적하고 분위기 좋은 곳 널렸어요
    남편 50대후반인데 담주 화요일 벌써 기대에 차 있어요
    남편이 너스레 떨며 "각오해 죽여줄꺼야"ㅋㅋ
    걱정마시고 다녀오셔요
    부부금슬 날로날로 업됩니다
    드라이브겸 야외로 나가셔요 맛난것도 드시고

  • 41. ..
    '22.8.12 10:15 AM (125.186.xxx.181)

    조금 참으셨다 새벽시간 사용하세요.

  • 42. ㅎㅎㅎㅎ
    '22.8.12 10:16 AM (39.123.xxx.168) - 삭제된댓글

    불쌍한 리스들 총 출동ㅋㅋㅋㅋ
    질투 쩌는 댓글들 우짜노

  • 43. 뭐가
    '22.8.12 10:16 AM (125.178.xxx.135) - 삭제된댓글

    주책인가요.
    나이 먹어도 부부끼리 사랑하고 사는 것
    그것 보다 좋은 게 또 어딨다고요.
    이런 것도 있네요. 남편이랑 가까운 곳 찾아보세요.^^
    http://Athog.me/t6oe7hc5f6

  • 44. ㅠㅠㅠ
    '22.8.12 10:21 AM (211.36.xxx.47) - 삭제된댓글

    대형평수고 거실로 애들방과 딱 갈라져 있어도 신경쓰여요.
    에어컨 큰방에 있음에도...
    남편 몸무게가 있어서 침대도 삐그덕대는 느낌?
    가끔 내가 무슨 죄인도 아니고....왤케 부담스럽고 신경쓰이는지...
    대딩들도 한참 그런거에 관심 생길 나이라 더 예민해서 들릴까봐 ...진심 짜증나요.
    모텔간다는 소리 백만번 공감해요.ㅠㅠ

  • 45. @@
    '22.8.12 10:23 AM (223.38.xxx.182) - 삭제된댓글

    둘이 상의해서 정해야지 남의 말 들을 사항인가요
    애들이 크면 다 눈치채요

  • 46. 진짜
    '22.8.12 10:32 AM (163.116.xxx.118)

    본인들 생각 없으면 없는거지 생각이 있냐는둥 딴지거는 댓글은 왜 다는거에요?
    사람들 다 달라요.

  • 47. 정말로
    '22.8.12 10:35 AM (118.235.xxx.134)

    아니 댓글들 실망입니다.
    뭐가 주책입니까.
    불륜이예요? 부부입니다!!!
    섹스리스 문제라고 욕하면서 뭐가 문제예요?
    원글님 상처 안 받으시길..

  • 48. ㅇㅇㅇ
    '22.8.12 10:44 AM (118.235.xxx.68)

    여긴 완경되면 안하고 사는걸
    당연히 아는 할줌마들 투성이잖아요 ㅎㅎㅎ
    그러면서 남편 바람나는꼴은 또 못보고
    하여튼 희한 2222222222

    그리 순결하면 제목만 봐도 피해가면 될것을
    굳이 들어와서 주책이라고 댓글쓰는 사람들이 더 주책으로 보임
    욕구불만 히스테리 쩔어요

  • 49. 지난번
    '22.8.12 10:47 AM (58.120.xxx.107)

    모텔 남편과 가보니 좋더란 글에는 모텔찬양글 많이 달렸어요.
    2시간에 3만원이라 했나?
    멀쩡한 집 놓아두고도 기분 전환하러 간다는 분들 많던데요.

  • 50. 여러분
    '22.8.12 10:48 AM (211.46.xxx.113)

    나이들어서도 사이가 좋으려면 부부관계는 필수입니다
    아이들 다 컸으니 몸과 마음이 편해서 그런가
    더 밝히는 남자들 많아요
    그거 안해주면 남자들 맨날 화나있고 신경질적이고 에효....
    50넘어 사이좋은 부부들은 100프로 속궁합이 좋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51. 흠냐
    '22.8.12 10:51 AM (49.175.xxx.11) - 삭제된댓글

    저런 댓글 다는 여자들은 모쏠이거나 부부간 소닭보듯 사는 불행한 부부거나 리스거나 그러겠지요
    뭐가 됐든 찌질이들일텐데
    ----------------------------------------
    그냥 궁금한데, 섹스 안하고 살면 뭐가됐든 찌질이예요??
    뭐 섹스도 부심있는건가ㅋ

  • 52. 부럽네요
    '22.8.12 10:54 AM (175.209.xxx.48)

    16년치리스

  • 53. ㅇㅇ
    '22.8.12 11:08 AM (221.140.xxx.80) - 삭제된댓글

    부러워요
    좋은데 가셔서
    맘껏 즐기세요~~~~

  • 54. ...
    '22.8.12 11:14 AM (118.235.xxx.17) - 삭제된댓글

    다른거 다 필요없고,,부부간 사랑 다 필요없고,,그런거 없어도 잘재내는 사람 잘지내요.
    50대면 질도 건조해서 마찰에 의해 안좋아요.
    여긴 젤쓰라고 하겠지만 질염과 방광염와요.
    노화로 벽이 얇아지는건데 오이를 얇고 좁은 비닐에 우겨넣음 찢어지거나 상처가 비닐에 나는데 한달에몇번을 그래봐요. 좋을게 뭐가 있겠나요.

  • 55. 아들이 방밖에
    '22.8.12 11:24 AM (39.7.xxx.134) - 삭제된댓글

    있는데 남편이 발기된 고추 잡고 난리쳤을거 생각하니 좀 끔찍하다 싶은데 완경끝낸 할머니 취급을 하네.

    집에서 해요. 문열어놓고 에어컨 바람 느끼면서.

    이젠 한 십대로 봐주려나??

  • 56. 눼눼
    '22.8.12 11:26 AM (39.123.xxx.168) - 삭제된댓글

    다른거 다 필요없고,,부부간 사랑 다 필요없고,,그런거 없어도 잘재내는 사람 잘지내요.
    50대면 질도 건조해서 마찰에 의해 안좋아요.
    여긴 젤쓰라고 하겠지만 질염과 방광염와요.
    노화로 벽이 얇아지는건데 오이를 얇고 좁은 비닐에 우겨넣음 찢어지거나 상처가 비닐에 나는데 한달에몇번을 그래봐요. 좋을게 뭐가 있겠나요.
    ---------------------
    그건 아줌마 생각이고요.

  • 57. 여기는
    '22.8.12 11:30 AM (211.206.xxx.231)

    정말 정상적인 부부 이야기에
    왜 저런 댓글이 달리는 건지...

  • 58. ...
    '22.8.12 11:33 AM (39.117.xxx.195) - 삭제된댓글

    아들이 방문밖에 있는데 성관계를 한다고요?
    ------
    님도 그렇게 해서 태어났어요
    단칸방에 살아도 할거다하신 부모님 밑에서 님들 태어났는데
    여기 여자들 진짜 웃김

  • 59.
    '22.8.12 11:43 AM (223.38.xxx.241)

    제 경우는
    완경한지 3년차인데
    남편의 극진한 애무에 질은 촉촉해진답니다
    전혀 건조함 없어요
    호르몬제 투약 없이도

  • 60. 아고야
    '22.8.12 11:45 AM (223.38.xxx.241)

    사랑 못받는 여자들 드글드글하네요
    불쌍코 애잔하고ㅜ
    매사 풀만투성이들

  • 61.
    '22.8.12 11:48 AM (59.23.xxx.71)

    사랑안하는 남자랑 같이 부부로 살고 성관계도 싫어하는데 애도낳고 결혼도하고 변태네요

  • 62.
    '22.8.12 11:49 AM (1.238.xxx.15)

    세상 좋아졌네요

    침대 삐걱되면 돌침대로 바꾸고 아들 신경쓰이시면 뭐 여름에 몇번한다고 좋은 호텔 가세요 이럴때가보지 언제 가봅니까
    단칸방에서도 하고 다들 하는데 부부 사이좋으면 좋죠 매번 싸우는거보다

  • 63. 39.117.195
    '22.8.12 12:18 PM (39.7.xxx.70) - 삭제된댓글

    그걸 몰라서 알려주는거에요?

    본인은 부모섹스 바라보며 흐~~뭇~했나봐요?

  • 64. 세상에
    '22.8.12 12:25 PM (39.7.xxx.75) - 삭제된댓글

    좁아터진 방한칸에서 자식 5명이 부모섹스 쳐다보며 내가 저렇게 태어났구나.. 했으려나..
    어느집 집구석인지.


    호텔을 가던, 모텔을 가던 누가 뭐래요?
    다큰 아들 거실에 있는데 발기되서 난리치는 남편을 불쾌해하면 할머니다.. 이 지랄.
    부러워죽겠지.. 하는 인간이나..

  • 65. 윗님
    '22.8.12 12:47 PM (223.38.xxx.241)

    발기란 말도 없는데 발끈하시네
    고자 남편을뒀나

  • 66. ...
    '22.8.12 12:57 PM (223.62.xxx.20)

    음 ..이글이 사실 주책없는 느낌이 들긴해요.
    저도 아이들 없는틈을 이용해 하는 50대인데요.
    섹스며 모텔을 찾는다에 주책이 느껴지는게 아니라
    글 자체가 주는 느낌이 살짝 어우~~스러운데가 있어요.
    글쓴이의 호들갑스러움도 한몫 한 것 같구요.
    단지 부부관계하는걸로 댓글들이 날서진 않은 듯.

  • 67. ㅎㅎ
    '22.8.12 1:49 PM (1.225.xxx.212) - 삭제된댓글

    내 본능 즐거움보단 자식이 먼저라서...

  • 68. ㅓㅓ
    '22.8.12 1:51 PM (1.225.xxx.212) - 삭제된댓글

    내 본능즐거움보단 자식이 먼저 아닙니까

    자식들 눈치 빤한데 귀막고 도리도리할듯...

  • 69. 알아서
    '22.8.12 2:01 PM (14.32.xxx.215)

    하세요
    하고오면 또 후기올릴 태세라서...

  • 70. ㅠㅠ
    '22.8.12 2:08 PM (122.36.xxx.75)

    이 더운데 , 고3아들 대딩아들 이 한집에 있는데
    그 생각이 나다니 참
    보통은 남편이 졸라도 부인은 안 응해주던데
    숙박업소까지 찾아가며 하고 싶을까요?

  • 71. ㅇㅇ
    '22.8.12 2:24 PM (211.206.xxx.238)

    그냥 부부가 알아서 하세요
    요즘 좋은데 많아요

  • 72. 이건 뭐
    '22.8.12 2:36 PM (71.202.xxx.97)

    ㅅㅅ 얘기만 나오면 무조건 덮어놓고 파르르 떠는
    욕구불만 할머니들

    아 웃겨 ㅎㅎ

  • 73. 비즈니스호텔
    '22.8.12 2:42 PM (182.208.xxx.213)

    좋은생각이네요.
    대실도 왕성한 걸로 알아요

  • 74.
    '22.8.12 3:03 PM (223.62.xxx.195) - 삭제된댓글

    주책이라느니,
    그 생각이나냐는 분들이 안타깝네요.
    저런분들은 부부간 섹스의 쾌감을 모르는걸까요?
    대딩 아이면 50전후 부부 일텐데 아직 한참 즐길때죠

    22222

  • 75. ,,,,
    '22.8.12 3:09 PM (223.38.xxx.83) - 삭제된댓글

    애가 고3이면 뒷바라지며
    신경쓸 게 넘 많아서 소홀하게 되던데 시간도 많고
    에너지가 넘치나봐요

  • 76.
    '22.8.12 3:14 PM (223.62.xxx.195) - 삭제된댓글

    눼눼
    '22.8.12 11:26 AM (39.123.xxx.168)
    다른거 다 필요없고,,부부간 사랑 다 필요없고,,그런거 없어도 잘재내는 사람 잘지내요.
    50대면 질도 건조해서 마찰에 의해 안좋아요.
    여긴 젤쓰라고 하겠지만 질염과 방광염와요.
    노화로 벽이 얇아지는건데 오이를 얇고 좁은 비닐에 우겨넣음 찢어지거나 상처가 비닐에 나는데 한달에몇번을 그래봐요. 좋을게 뭐가 있겠나요.
    ---------------------
    그건 아줌마 생각이고요.

    2222222

    ㅋㅋㅋㅋㅋ 마치 나이들수록
    한우가 맛있어서 한우만 먹는다는 소리에

    나이들어 다 인플란트하고
    잇몸 흔들리고 소화력도 약해지고
    누가 우리나이에 소고기를 먹냐 ~~~ 라는식으로 밖에 안들려요
    ㅋㅋㅋㅋㅋ

  • 77. 본인이나그래
    '22.8.12 3:23 PM (223.62.xxx.195) - 삭제된댓글

    다른거 다 필요없고,,부부간 사랑 다 필요없고,,그런거 없어도 잘재내는 사람 잘지내요.
    50대면 질도 건조해서 마찰에 의해 안좋아요.
    여긴 젤쓰라고 하겠지만 질염과 방광염와요.
    노화로 벽이 얇아지는건데 오이를 얇고 좁은 비닐에 우겨넣음 찢어지거나 상처가 비닐에 나는데 한달에몇번을 그래봐요. 좋을게 뭐가 있겠나요.
    ---------------------
    그건 아줌마 생각이고요.

    2222222

    ㅋㅋㅋㅋㅋ 마치 나이들수록
    한우가 맛있어서 한우만 먹는다는 소리에

    나이들어 다 인플란트하고
    잇몸 흔들리고 소화력도 약해지고
    누가 우리나이에 소고기를 먹냐 ~~~ 라는식으로 밖에 안들려요
    ㅋㅋㅋㅋㅋ

  • 78. 본인이나그래
    '22.8.12 3:27 PM (223.62.xxx.195) - 삭제된댓글

    이 더운데 , 고3아들 대딩아들 이 한집에 있는데
    그 생각이 나다니 참
    보통은 남편이 졸라도 부인은 안 응해주던데
    숙박업소까지 찾아가며 하고 싶을까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러면서 남편 바람나는건 또 싫을거면서

  • 79. 솔직히
    '22.8.12 3:36 PM (182.219.xxx.35)

    부럽습니다아~~~

  • 80. 이상해요
    '22.8.12 3:39 PM (211.252.xxx.156)

    이런 말 쓰기 싫지만 82부심 리스부심 왜이리 많으신지...
    원글님이 원하는 대답보다 비난하는것 같은 뉘앙스의 답변이 더 많아서 놀랍습니다.
    불륜도 아니고 부부간의 성은 건강하고 행복한 것인데 많은 답변들이 왜 비아냥거리는것 같죠?

  • 81. .....
    '22.8.12 3:45 PM (14.32.xxx.3)

    둘째는 금요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학원수업인지라
    그시간이 진짜 꿀같은 시간이였는데..
    대딩아들이 6월 하순 방학해서 오고부터는 불금이 없넉요

    ..............................................................................
    아까 50넘으면 거의 안하는게 정상이라는 대문 글 읽고 오자마자
    밖에 아들 자고 있는데 안방에서 하기 힘들다는 또다른 대문글을 읽고 있으니 ㅋㅋㅋ

    세상은 넓고 인간은 다양

  • 82. 근데
    '22.8.12 3:52 PM (106.101.xxx.102)

    글 자체에 주책 느낌 동감22222222222222

  • 83. 개강하면
    '22.8.12 3:56 PM (182.216.xxx.172)

    아들 다시 기숙사로 돌아갈텐데
    그 열정을 방한동안 만이라도
    다른걸로 승화시켜 봐요
    세상 더 잼나게 놀것도 얼마나 많은데
    오로지 인생 낙이
    그것만 있는 것처럼...
    솔직히 자식입장에서
    부모가 그러는게
    당연히 해야하는 즐거운 놀이라기 보다
    동물같은 혐오감이 더 먼저 듭니다

  • 84. 위에
    '22.8.12 4:08 PM (58.224.xxx.149) - 삭제된댓글

    이 더운데 , 고3아들 대딩아들 이 한집에 있는데
    그 생각이 나다니 참
    보통은 남편이 졸라도 부인은 안 응해주던데
    숙박업소까지 찾아가며 하고 싶을까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러면서 남편 바람나는건 또 싫을거면서

  • 85. ....
    '22.8.12 4:13 PM (122.32.xxx.87)

    질투하는사람 비꼬는사람 되게 많네요ㅋㅋㅋㅋ
    투명하다 투명해

  • 86. 위에
    '22.8.12 4:21 PM (58.224.xxx.149) - 삭제된댓글

    개강하면 님은

    마치 님이 대단히 본능을 이긴 승화시킨 우위에 인생으로
    착각을 하시는거같은데

    저희 부부도 님 기준에서는 오로지 인생에 낙이
    이것만인거처럼 보여지는 부부인데요

    저희 남편 전문직이고 아이들 미국에서 유학중이고
    경제적 수준 자게 기준 50억인 집입니다
    저희 남편 소그룹 강연다닐만큼 재테크 지식인이구요

    대체 얼마나 소견 좁고 오만하면 저런 되도않는 판단을 하시는지

    세상에 제일 어리석고 우수운 사람이 책한권읽고 아는척 하는 사람이라고 대체 어떤 생각에
    저런 확신을 판단하게되는지.

  • 87. ....
    '22.8.12 5:10 PM (92.184.xxx.7)

    금술이 아주 좋은 부부인가봐요 부럽네요..흔하지 않은데...

  • 88. ,,,,
    '22.8.12 5:18 PM (203.175.xxx.169)

    할배 할줌마 주책이네요 ㅎㅎㅎㅎ

  • 89. ,,,,
    '22.8.12 5:19 PM (203.175.xxx.169)

    들키지나 마요 대학생 어플에 봄 지들 부모 관계 한거 봤다고 괴로워 하는 글 가끔 올라옴 ㅋㅋㅋ

  • 90. 제발
    '22.8.12 5:33 PM (222.106.xxx.125)

    부부관계는 쥐도새도 모르게 하세요. 집에서든 밖에서든..
    아이가 아주 어려도 그걸 보거나 소리로 들으면 그 기억이 평생 갑니다.
    커서는 부모 원망도 하게 되요. 대부분 남자들이 성욕을 주체못해서 그러는데 여자가 좀 말리거나 애들 없을때 하세요.

  • 91. ㅁㅁㅁㅁ
    '22.8.12 5:43 PM (39.7.xxx.253)

    진짜 너무 시러요 자식입장에서요
    오랜만에 자취하던 딸 본가 내려와서
    거실에서 자고 있는 거 뻔히 알면서
    부부관기 안방서 하시릴래
    너무 싫더라고요,

  • 92. ///
    '22.8.12 6:01 PM (119.196.xxx.129)

    지난 십 년간 82에서 수도 없이 봐온 전형적인 댓글들 패턴 ㅎ
    중년부부 섹스 얘기만 하면 어김 없이 올라오는 글들. "주책이다." "지금도 그게 하고 싶어요?" 등등
    세상의 기준을 자신으로 생각하는 편협한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섹스하는게 주책스럽고 하고 싶지 않은 것은 그냥 자신이 그런 겁니다.
    다른 사람들은 얼마든지 다를 수 있죠.
    그런데 자신만이 기준인양 자신과 다르면 다 이상한 취급.
    좀 다른 사람들에 대해 인정을 합시다.
    하여간 82의 속좁음은 너무 익숙해서 이젠 당연시되고 있을 정도네요.

  • 93. ..
    '22.8.12 6:13 PM (223.38.xxx.196)

    원글님네 애로 사항 이해해요
    대딩 둘인데 남편이 늘 애들 집에 없는시간 체크 해요. 특히 주말엔 아침부터 애들한테 언제 나가니 들어오니 물어봐요. 애들 있을땐 못하니까 없는 시간 맟추려고 애씁니다. 애들 있을땐 신경쓰여서 못해요.
    호텔은 여행갈때나 가지 부부용으론 안가봤어요

    비웃는 댓글들은 부러워서 인걸로 ~~

  • 94. 클로스
    '22.8.12 6:13 PM (211.234.xxx.84)

    모텔 적극 추천.
    분위기도 색다르고 조아요. ㅎ
    한번가보시면 빠져들듯. ㅋ ㅋ

  • 95. ㅎㅎ
    '22.8.12 6:25 PM (175.114.xxx.59)

    그래서 저희는 애들 놀러가서 집에 없을때만
    노려요. 한달에 한두번이라도 그나마 만족해요.
    호텔은 비싸고 멀고 모텔은 꼭 불륜으로 볼까봐
    좀 그렇구요 위생도 ㅜㅜ

  • 96. ……
    '22.8.12 6:36 PM (218.212.xxx.165)

    너무 사이도 좋으실것같아요~부러워요~~~

  • 97. 위에님
    '22.8.12 7:04 PM (182.216.xxx.172)

    ㅎㅎㅎㅎ
    부연 설명 길게 하지 마시고
    오로지 그게 낙인 님네는
    자식들 거실에서 나와 있을때도 맘대로 하세요
    낙이 그거라고
    본인들만 즐거우면 된다는 마인드
    참 훌륭하시네요
    자식들이 어떤 마음일지 전혀 고려조차 되지 않는
    님 마인드가 전 더 이해가 안됩니다
    서로 이해 안되는데
    그냥 지나가시지
    인생에 낙이 그것만인것처럼 사는 님을
    내가 이해해야 할 필요가 없는것처럼
    님은
    자식에게 부모의 은밀한 생활은
    보이지 않는게 자식 정신건강을 위해서 좋다라는
    타인의 마인드를 가지고 승화니 뭐니
    자격지심 대단 하십니다
    ㅎㅎㅎ
    줄줄이 내남편이 어떤사람이다 내세워야
    자신의 생각을 말할수 있는 자격지심요???

  • 98. ..
    '22.8.12 7:50 PM (175.119.xxx.68)

    곧 2학기인데 그때까지 참으면 되잖아요

  • 99.
    '22.8.12 7:52 PM (58.238.xxx.22)

    부부끼리 사이좋아서 그러는데
    무슨 주책에 애 있음 부부는 리스로살아야 하나요
    진짜 자기가 못하고 살면 입닫고 있던가
    남이 하든말든 뭔 상관이에요
    안하고 사는게 더 이상한거지
    잘 하고 사는부부가 정상이에요

  • 100. 그래서
    '22.8.12 8:19 PM (61.105.xxx.11)

    저희는 새벽에 ㅎ
    새벽타임 이용 하세요
    댓글들 넘 웃겨요

  • 101. 참나
    '22.8.12 8:56 P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부모집에 와놓고서는 부부관계소리 듣기 싫다고 하는 주둥이.
    그럼 너네가 따로 살던지. 나가서 자던지.
    언제까지 부모가 어화둥둥 오냐받자 해줘야 하는지.
    나도 쉰이 넘고 원글님과 비슷한 나이이지만

    원글에 태클거는 글들에 조소합니다.

  • 102. 참나
    '22.8.12 9:01 P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글고,,,,모텔가도 괜찮아요. 집 주변에 무인텔이니 모텔들 정말 많아서 깜짝 놀라기도해요.
    언니네는 형부 지방 학회갈때나 둘이서 어디 놀러가서는 밤늦게까지 불켜진 모텔앞에서 전화해서 남는방 5만원에 쓸수있냐고 물어본대요. ㅋㅋㅋㅋ 새벽6시에 나갈거라고 잠만자고 나올거라해서 싸게 들어간다나.

  • 103. 정말
    '22.8.12 9:05 PM (112.154.xxx.39)

    아이들 있을때 하는것도 아니고 새벽에도 거실서 자는 아이때문에 못해서 모텔이란곳은 가야하나 호텔을 가야 하냐 묻는 글에 무슨 우리부부가 아이들 있는데 눈치없이 하는줄 아나봐요

    우리부부가 부부관계에만 열을 올리는것도 아니고 ㅠㅠ
    아이 방학 6월중순이라 지금 까지 거의 두달가까이 못했어요
    아이들 집에 있을때는 새벽에도 못해요
    우리부부도 각자 취미생활 있고 직장 좋은곳 다니고 사회생활 열심히 하고 책도 많이 읽고 합니다
    무슨 그런쪽으로만 밝히는 사람 취급까지하고 진짜 어이없네요

  • 104. 에고
    '22.8.12 9:16 PM (61.105.xxx.11)

    그러게요
    지극히 정상적인 고민인데
    댓글들 참
    새벽에도 안되심
    한번씩 모텔 이용이 나을듯

  • 105. 00
    '22.8.12 11:02 PM (218.155.xxx.44)

    코로나시절 아이들 다 집에 있으니 한강변 모텔들 하나씩 남편이랑 탐방했어요.
    저는 아이둘 다 대학생인데 학교도 학원도 안가니 둘이 3만원이면 대실해서 기분전환 하고 와요.
    집 침실과 틀려서 조금 색달라서 좋아요.
    전 남편이 해본 유일한 남자이지만 지금도 만족해요.

  • 106. 모모
    '22.8.13 12:31 AM (223.62.xxx.137)

    두사람은 부부입니다
    주책이라니 ᆢ
    주책이라는 말뜻을
    잘모르나?

  • 107. 모텔강강추
    '22.8.13 12:34 AM (223.38.xxx.241)

    모텔 적극 이용하셔요
    대담해지기도 하고 소리도 맘껏 지르고요
    그 재미가 얼마나 쏠쏠한데
    남편이랑 쇠궁합이 찰떡인게 모텔덕분이 아닌가 싶어요
    키스 전희 본게임 스킬이 놀랍게도 늘었
    남편도 그 재미에 푹 빠져서 모텔 강추합니다

  • 108. 이상한댓글
    '22.8.13 12:52 AM (175.208.xxx.235)

    세상엔 이상한 사람들 참 많다는걸 항상 82댓글보며 느낍니다.
    검색해보시면 저렴한 호텔도 많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남편이 밀접접촉자가 되어 도심 호텔에 자주 지냈는데 생각보다 저렴했습니다.
    잘 찾아보세요!
    저흰 다행이 아이들이 둘다 집에 없는 시간이 많아서 모텔까지 갈일은 없네요
    오히려 애들 어릴때 조심스러워서 잘 못했는데, 아이들 크고 부부만 달랑 남으니 제2의 신혼이네요.

  • 109. . .
    '22.8.13 1:10 AM (175.119.xxx.68)

    아니 그까이거 두달을 못 참나요

  • 110. 참나
    '22.8.13 2:46 AM (76.22.xxx.166)

    몇달씩 부부관계 안하는게 정상이고 리스로 사는게 정상이라고 하는 분들은 남편이 나가서 바람 피거나 업소 가도 상관 없으신 건가요? 부부간에 당연 해야 할걸 안하면서 그게 정상이라고 믿고 부부관계 하는 부부들을 주책이라고 그래서 한국 부부들 문제가 많아요 한국 비정상적으로 오피스텔 성매매 룸살롱 업소 여성들 가는 기혼남성들이나 부부관계 안하고 사는게 정상이고 자랑인 부인들이나

  • 111. ㅎㅎ
    '22.8.13 8:12 AM (211.206.xxx.170)

    두 달 그까이거 못 참냐고 하는 댓글 웃프네요.
    부부간의 성 건강한 것이지 반응이 왜이러나요?

  • 112. 다들
    '22.8.13 8:19 AM (121.174.xxx.176)

    중,고등 아이들 있는 경우는 늦게 자니 부부 관계 제대로 못해서 모텔 많이 들 갑니다
    각자 방에 있어도 뭔가 불안하기는 하죠
    더군다나 대학생이면 완전 성인인데 거실에 안 자도 하기 쉽지 않거든요
    부모들이 이 더운 여름에 안방에서 문 잠그고 있어봐요
    뭐 하는지 다 압니다
    알아도 뭐 어떠냐?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건 하는 사람들 생각이고 자녀들은 다르죠

  • 113. 가세요
    '22.8.13 9:07 AM (203.81.xxx.64)

    부부끼리 가는데 뭐가 어때요
    가서 실컷 누리고 오세요
    모텔이 죽어도 못갈곳이던가요
    대중탕이나 찜질방에서는 홀라탕벗고 목욕들도 하는데
    온탕냉탕은 여럿이 들어가 앉아있죠 아마~~

  • 114. 58.224.xxx
    '22.8.13 9:14 AM (118.221.xxx.212)

    여기서 남편 전문직..재산50억은
    왜나오는지.. 하여튼 ㅋㅋㅋㅋㅋㅋㅋ

  • 115. ...
    '22.8.13 9:19 AM (1.242.xxx.61)

    사랑은 좋은거죠 그 감정선이 그 열정이 대단하네요

  • 116. YJS
    '22.8.13 9:40 AM (211.209.xxx.136)

    저희도 대딩.고딩아이 있어 호텔.모텔가서 해요ㅋㅋ
    호텔도 요샌 데이유즈라고 대실있거든요.
    가성비 좋은데가 롯데시티호텔이에요.
    제일 자주 가는 곳입니다.
    그리고 교외로 나가면 무인텔 잘되있어요.
    김포에 초지대교 건너기전 무인텔 여러집있구요.
    저는 동네서 호텔이라고 이름붙여진 모텔있는데 거기도 자주가요. 일반 모텔보다 훨 나아요.
    지하에 가라오케있고 13층 건물 전체가 룸 인데요.
    전망도 좋고 맥주랑 안주싸가서 호캉스처럼 지내다와요.
    잘 뚫어보세요 ㅎㅎ
    저희집도 저는 안하고도 살수있는데 50남편이 졸라대서 하는수없이 가긴하는데 솔직히 저는 돈이 아깝긴해요ㅋㅋ. 근데 남편이 지극정성으로 잘해주고 한번하면 홍콩을 거의 보내줘서 가도 손해는 안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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