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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서울대학이 10%군요

.. 조회수 : 5,367
작성일 : 2022-05-28 11:55:57
작년 수험생 44만명인데 그중 10%만 인서울이라니..
그리고 나름 이름알려진 서성한 이런데는 5%수준이라니

중학교서50%는 다 A받는데
그럼 그들중 상당수가 3~5등급이네요..

이름모를 지방대들 많이 문닫았다하지만
요즘은 수험생보다 대학이 더많다더니
그럼 90%의 대학은 다 어디있는건가요?
인서울대학도 숫자가많은거같은데
겨우10%인데
90%가 다 지방대라니 지방대숫자가 그리 많나요?
아님 전문대포함인가
통계낼때
전문대는 빼고하면 더이해하기쉬울텐데
IP : 58.235.xxx.3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연고
    '22.5.28 11:57 AM (124.49.xxx.188)

    서성한 중경외시이 가 3만은 돼죠..건동홍숙 국숭세단 광명상가 서삼한 3여대 44천은 더돼지 않을까요?

  • 2. 22
    '22.5.28 11:58 AM (39.7.xxx.107)

    중학교때 All A였는데 고1중간 국수영과한국사 12334 네요
    기말앞두고 열심히하네요. 안쓰러워요

  • 3. 지방대
    '22.5.28 11:58 A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

    집가까운데로 보내도 돼요.
    인서울이라 프레임이지요.
    왜?
    인구가 서울+경기에 천만명이 넘으니 학생수 60% 가 이곳에 있으니
    지들 학교 미달날까봐 선동해서 인서울 거린걸수 있어요.

  • 4. 언제나
    '22.5.28 11:58 AM (122.32.xxx.116)

    인서울 대학 정원은 전체 수험생의 10% 컷이었던 것 같아요

  • 5. ...
    '22.5.28 12:07 PM (39.7.xxx.181)

    20년전에도 인서울은 10프로 정도였던거 같아요

  • 6. 중등에
    '22.5.28 12:07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중등에 성적 자랑하려면 올A가 아니라 올 만점이어야 해요.

  • 7. ...
    '22.5.28 12:07 PM (118.235.xxx.23)

    대입에서 중학교 성적 얘기하는 것만큼 무의미한 게 또 있을까 싶네요 항상 중학교 때 어쨌다 얘기하는 건 중학교 시험의 특성을 전혀 이해 못 하는 겁니다 애초에 절대평가에 심화문제 없이 기본 개념문제나 낼 뿐더러 무엇보다 평균이 80점대가 대부분이에요 이런 시험 올백 맞아도 소용 없어요
    고등학교 시험은 수학만 봐도 대치동 같이 공부 잘하는 학교 평균도 50 아래로 나오게 냅니다 공부 못 하는 학교는 교과서 프린트에서만 내도 평균이 50 아래로 나오는 경우도 많고요
    중학교 때 성적 믿지 말고 선행을 심화까지 잘 해놓으세요 특히 수학 영어요

  • 8. 중등에
    '22.5.28 12:08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중등에 성적 자랑하려면 올A가 아니라 올 만점이어야 해요.
    그래도 비학군지 애들은 전사, 영과고가면 4등급 아래 바글바글

  • 9. . .
    '22.5.28 12:20 PM (222.234.xxx.41)

    20년전도 비슷한거같은데요

  • 10. 어제
    '22.5.28 12:34 PM (210.178.xxx.44)

    20년 전에도 퍼센트는 비슷했고요.
    인구가 줄어든만큼 정원도 줄여왔어요.
    인구 줄어 대학 가기 쉽다 하니 대학 정원은 그대로인줄 아는 사람들 많더라고요.

    중학교 한 반 20명 정도인 동네 많죠? 그 중에 두 명 인서울 한다고 생각하면 되는 거죠. 그 두명이 스카이를 갈수도 있겠지만 비강남권이라면 광명상가일 확률도 높죠.

    같은 맥락에서 중학교때 올a였던 아이들이 3-40퍼센트 하죠? 그런데 내신 1등급은 상위 4프로, 2등급은 7프로로, 2등급까지 누적이 11프로예요. 수치상으로 10프로가 인서울이니 2등급 안에 들어도 인서울 힘든거 맞죠? 하지만 특목으로 우수한 아이들이 많이 빠졌으니 수많은 일반고에서는 1등급 숫자 정도가 겨우 인서울 한다는 결론이 나오는 거죠.

    그런데.. 인구가 줄어 대학 가기 쉽다는 얘기하는 사람들 보면 참 웃겨요. 그 사람들 생각으로 가기 쉬운 대학은 적어도 인서울 수도권엔 없어요.

  • 11. ..
    '22.5.28 12:34 PM (211.105.xxx.68)

    20년전에도 그랬고 그땐 인문계 안가고 수능 안치는 애들이 지금보다 훨씬 많았죠. 인터넷에서나 너도나도 인서울 스카이 그렇지..현실은 좀 다르죠

  • 12. ..
    '22.5.28 12:39 PM (223.38.xxx.220)

    학생수가 줄어서 10프로가 됐군요
    4년전에는 8프로였어요

  • 13. 중학교
    '22.5.28 12:46 PM (180.68.xxx.67)

    성적은 아름다운 쓰레기래요
    진짜 대입하는 고등이 중학교 성적 운운하는거 쓸모없어요
    고등은 등급을 가려서 줄을 세우는 시험이라서…
    경기도 서울대 1명 보낼까 말까하는 일반고에서 2점 중후반도 인서울해요 학교랑 과가 문제죠

  • 14. ㅡㅡㅡㅡ
    '22.5.28 12:55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학력고사 때도 그랬어요.
    인서울 상위 10프로.

  • 15. ..
    '22.5.28 12:57 PM (112.145.xxx.250)

    서성한 5프로 수준으로 못가요. 물론 과 차이는 크지만요.
    고대 경영 백분위 0.3프로로 갔어요. 서울대 경영은 점수 안되서 못갔구요.

  • 16. ..
    '22.5.28 1:10 PM (118.221.xxx.98)

    5프로로 서성한 못 갑니다.

  • 17. 저기
    '22.5.28 1:40 PM (210.100.xxx.239)

    중딩때 a 3~40프로 라는 글 아까도 있었고
    지금은 50프로라고 하시는데요
    그렇게 많지 않아요
    중학교도 수준차이가 많겠지밀
    수도권 어지간한 학군이라면요
    졸업때 all a는 한반에 한두명이었어요
    과목별 a가 30프로 이상이 나오는 경우는 있는데요
    2년간 네학기 전과목을 다 a받는 학생은 많지않아요
    저희애도 all a였고
    상받고 졸업했는데요.
    121111 나왔습니다.

  • 18. 서성한?
    '22.5.28 3:18 PM (116.15.xxx.206)

    5% 라니 대입 모르시는 분인듯.
    서성한 상위과 문과기준 1.5% 안쪽이었어요.
    20년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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