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비싼 가방 샀어요

11122 조회수 : 18,106
작성일 : 2022-01-21 18:03:38
저 비싼 가방 샀어요 근데 아무도 몰라요
제가 말을 안했고 검정색 로고 잘 안보이는 무난한거라 그냥 보면 비싼건지 모르고요
싱글맘이지만 돈은 나름 잘 버는데 사춘기 심한 아들 키우며 너무 지치고 낙이 없고 일상이 질려서 사봤네요
명품백 거의 없어요
있는것도 1개는 너무 들어서 너덜너덜한 느낌이고 얼마전 끈도 끊어져서 버리긴 아깝고 제가 티안나게 바느질해볼까 싶어요
그래서 이번에 2백만원대 사버렸네요 공홈에서 구입한건데
오늘 집에 아무도 없을때 배송이 와서 혼자 조용히 언박싱하고 즐겼어요
그냥 익명이라 여기에라도 말해봤어요
IP : 106.101.xxx.197
8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1 6:04 PM (218.155.xxx.202)

    잘하셨어요
    남이 모르면 어때요
    내가 즐겁고 기분 좋으면 되죠

  • 2. 샐리
    '22.1.21 6:05 PM (175.121.xxx.179)

    잘하셨어요
    칭찬합니다
    사춘기아들 힘드시죠
    시간은 가고 아이는 성장할 거예요
    힘내세요

  • 3. ..
    '22.1.21 6:05 PM (42.24.xxx.194) - 삭제된댓글

    뭔데뭔데?? 궁금해요~~

  • 4. 음..
    '22.1.21 6:05 PM (121.141.xxx.68)

    열심히 일하고 아들 ㅣ우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가방 들때마다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5. ..
    '22.1.21 6:07 PM (223.38.xxx.55)

    축하드려요
    백만원대 로고 없는 가방 사고싶은데 3년째 못 찾았어요
    싱글인데 맘 하나 붙이니 더 있어보이네요
    기분 좋은 날 되기길요

  • 6. 그럼요
    '22.1.21 6:08 PM (180.68.xxx.158)

    그정도 소비로
    위로가 되면 충분히 하실만하죠.^^

  • 7. ...
    '22.1.21 6:11 PM (58.234.xxx.222)

    알 사람들은 다 알아봐요..굳이 티를 안내는거죠.
    명품 못 알아보는 사람들에겐 굳이 자랑할 필요믄 없는거 같구요.

  • 8. 모서리
    '22.1.21 6:11 PM (106.101.xxx.47)

    잘하셨어요!!!
    아이들 사춘기는 곧 지나갈거에요~~
    힘내세요!!!

  • 9. 칭찬해요
    '22.1.21 6:12 PM (122.36.xxx.198)

    여기저기 잘 들고 다니세요, 뽕뽑게!
    너무 튀지 않아야 여러모로 잘 쓰더라구요, 잘 하셨어요!!

  • 10. 11122
    '22.1.21 6:13 PM (106.101.xxx.237)

    아무도 모르는게 더 좋아요
    가까운 가족들도 싱글맘인데 그런데 돈쓰냐 앞으로 돈들어갈데 많은데 혼자 버니 아껴라 하시거든요
    맞는 말씀인데 제가 사는게 숨이 막혀서요
    사춘기 아들 혼자 키우니 버겁네요
    그래도 헛짓 아니다 해주시니 더 기분이 좋습니다^^

  • 11. happ
    '22.1.21 6:14 PM (117.111.xxx.251)

    잘 했슈
    토닥토닥 ~
    내돈내산인데 누가 뭐래여
    한껏 누리세요 ㅎ

  • 12. 와우
    '22.1.21 6:17 PM (223.39.xxx.220)

    잘하셨어요!!! 예쁘게 드시고 기분 업업 하세요!

  • 13.
    '22.1.21 6:18 PM (180.224.xxx.210)

    싱글인데 맘 하나 붙이니 더 있어보이네요


    ㅡㅡㅡㅡ
    이 댓글 너무 따뜻해요.

    원글님, 행복하세요.

  • 14. ㄱㄴㄷㅈㅂ
    '22.1.21 6:18 PM (220.94.xxx.57)

    사춘기 아들 스트레스
    저도 진짜 장난아닙니다
    말도 안하고 입꾹다물고
    밥만먹고 물어보면 지 알아서 다한다
    하고


    저는 사춘기인건지 그냥 성격이 저런건지

    모르겠어요.

    님 저는 로고 보이는거 너무 로고 쓰여진거
    오히려 안예뻐요.

    가방 예쁜데 저 가방이 뭔지?
    싶은게 더 나아요

    애가 몇학년일까요?
    저는 사춘기 아니라 기질이 진정 저런거라 힘들
    예비 고1키워요

    님을 위해서 사세요
    입시끝나면 다들 엄청 마음고생해서 늙어요
    아들의 사춘기가 빨리 수그러들길 바랍니다.

  • 15. ..
    '22.1.21 6:21 PM (121.145.xxx.208)

    잘하셨어요.
    나에게 주는 선물 큰금액은 아니더라도 저도 가끔 한답니다.

  • 16. 짝짝짝
    '22.1.21 6:23 PM (61.255.xxx.18)

    혼자만의 설레는 언박싱 넘 좋죠^^~~~새가방 들고 좋은 곳 많이 다니시구요 !!!

  • 17. ㅇㅇ
    '22.1.21 6:25 PM (175.112.xxx.78)

    잘하셨어요!!

  • 18. 11122
    '22.1.21 6:28 PM (106.101.xxx.237) - 삭제된댓글

    지난주 이번주 계속 아픈데
    큰병은 아니어도 혼자 돈벌고 일하고 살림하고 아이 챙기며 아프기까지 하니 자꾸 약해져서 못살겠다 싶었는데
    내돈으로 산거라도 받으니 기분이 많이 달라지네요
    검정색 무난한거라 안아끼고 줄창 들고 다니려고요

  • 19. ...
    '22.1.21 6:38 PM (123.213.xxx.7)

    어떤 맘이였을지 너무나도 잘 알것 같아요.
    저도 싱글맘에 사춘기 아이때문에 하루하루가 힘겹고 고달프거든뇨.
    여유는 있다지만,그여유라는것도 사람 나름이고 주변인들 반응까지두요.
    잘 하셨어요. 힘냅시다요

  • 20. 그정도는
    '22.1.21 6:44 PM (223.38.xxx.133)

    해줘야 늙어서 눈감을때 덜 억울해요.
    잘하셨슈.

  • 21. 굿굿
    '22.1.21 6:47 PM (218.150.xxx.249)

    구경좀 시켜주세요 링크로~~

  • 22. 나가서
    '22.1.21 6:55 PM (211.245.xxx.178)

    나쁜짓하고 댕기는거 아니고
    어렸을때 순하고 착했던 애들은 사춘기 지나면 돌아와요.
    엄마면 알잖아요.
    내 아이가 어떤 성격인지..
    지금은 너무 맘쓰지말고 기운차리는데 신경쓰시고..
    가방 이쁘게 매셔유.ㅎ

  • 23. 짝짝짝
    '22.1.21 7:05 PM (211.184.xxx.190)

    잘 하셨어요!!
    나한테 선물 안하면 그런 물건 생길 기회 없어요.
    거금인데 결단?있게.ㅋㅋ잘 지르셨습니다

    전 돈 못버는 전업이라 큰돈은 못 지르지만
    엊그제 저를 위한 꽃다발 샀어요.
    식탁에 화병 두고 3만원의 행복, 누리고 있답니다^^

  • 24. ㅇㅇ
    '22.1.21 7:10 PM (211.209.xxx.22) - 삭제된댓글

    가방 좋아하는데..
    누가 샀다는 소리만 들어도 눈이 번쩍 뜨이고 나도 신남^^
    기분좋게 들고 다니세요

  • 25. 11122
    '22.1.21 7:14 PM (106.101.xxx.237)

    뭐 샀는지 보여드리긴 부끄러워서리
    그런거 보는 안목이 좋은 분들이 보시기엔 별로일듯 해요
    네모지고 까맣고 열고닫기 편하고 그정도에요ㅋ
    아들에 대해선 맘에서 많이 내려놓고 나쁘지않게 유지만 하고 있어요
    그냥 저는 저대로 즐겁게 지내보려고요
    여기라도 샀다고 자랑해보니 기분 좋습니다^^

  • 26. 그럴자격있음
    '22.1.21 7:22 PM (210.179.xxx.73)

    아주 아주 잘했슈!!
    다음엔 400짜리로 골라봐유~

  • 27. 11122
    '22.1.21 7:25 PM (106.101.xxx.237) - 삭제된댓글

    돈 더 열심히 벌어서 담엔 더 비싼거 도전해볼께요ㅋ
    일 할 의지가 생기는 느낌이네요^^

  • 28. ..
    '22.1.21 8:26 PM (114.207.xxx.109)

    잘하셨어용
    ^^
    부러워용~

  • 29. 아흥흥
    '22.1.21 9:14 PM (180.64.xxx.41) - 삭제된댓글

    우리 다 모여 앉아 원글님 언박싱 같이 하는 기분이지요?
    가죽질은 어때요?

    아들 엄마는 좀 대범하고 강단 있으면 족해요.
    중심만 잘 갖고 지내세요. 아이는 금방 괜찮아져요. 얼마 안 걸려요. 그리고 다 잘 돼요
    요참만 지나면 금새 알아져요. 잘 될거라는 걸.
    어른 되는 시동 부릉부릉 거느라 그럴 뿐이예요. 많이도 혼란스럽고 아프고 그렇잖아요.
    우리도 조금씩 그랬던 것처럼요.

  • 30. 궁금해요
    '22.1.21 9:25 PM (124.53.xxx.33)

    티 안나는 좋은 가방 저도 사고싶어요
    자랑하신김에 살짝 알려주세요

  • 31. 11122
    '22.1.21 9:39 PM (106.101.xxx.197) - 삭제된댓글

    이거에요 브랜드 티가 팍팍 나는 작은 지갑은 놓고 다니려고요ㅋ
    검정색 열고닫기 편한 넘 크지도 작지도 않은 무난한 가방으로 고른건데 명품 잘 아시는 분이 보시기엔 가격대비 별로일수도 있을듯요

    https://kr.louisvuitton.com/kor-kr/products/marelle-epi-nvprod2900160v#M80689

  • 32. ㅁㅁ
    '22.1.21 9:55 PM (121.101.xxx.178)

    가대안하고 봤는데 너무 예쁘네요.

  • 33.
    '22.1.21 10:47 PM (211.209.xxx.22) - 삭제된댓글

    예쁜데요? 잘 고르셨네요
    흰지갑도 귀여우니 회사아닌곳(브랜드 신경쓰이면) 에서는 꼭 하세요

    저의 팁/ 가방끈 탈부착 가능하면 패셔너블한걸로(검색하면 여기저기 많아요)
    스트랩만 따로 구입해서 바꿔 해보세요, 가방 여러개 생긴 기분^^

  • 34. 아...
    '22.1.21 11:03 PM (125.180.xxx.243)

    가방 너무 이뻐요~
    명품이니 뭐니 한번도 이쁘다 생각 안했는데
    이건 딱 맘에 쏙 들어요!!
    덕분에 저도 일단 마음에 가방 하나 저장했어요
    괜히 가슴이 두근하네요~~~ 감사해요. 행복하세요~~

  • 35. 11122
    '22.1.21 11:39 PM (106.101.xxx.197) - 삭제된댓글

    유행하는 스타일이 뭔지 요즘 인기있는게 뭔지 알아보지도 않고
    그냥 최대한 티 안나고 무난한거 고른건데 저만 이쁘다 느낀건 아니군요^^
    가방 이쁘게 꾸미는 법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36.
    '22.1.22 2:43 AM (122.37.xxx.12)

    이쁜데요!!!저 따라 사도 되요? 적금 다음달에 타는데..안 그래도 그건 오롯이 저 위해 쓰려고 요즘 루이비통이랑 구치 보테가 이런거 구경하고 있었는데 ..

  • 37. ...
    '22.1.22 2:50 AM (221.151.xxx.109)

    한쪽만 보이면 진짜 티 안나겠네요 ㅎㅎ
    항상 좋은 일 가득하시길 ^^

  • 38. 11122
    '22.1.22 2:52 AM (106.101.xxx.141)

    따라 사시는건 괜찮은데 제가 이런거 보는 안목이 정말 없는데
    명품 사본적이 없어서 누구에게 추천할 입장이 되나 모르겠어요
    제눈엔 실물 많이 이뻐요 그냥 단정해서 좋아요^^

  • 39. 경험자
    '22.1.22 7:12 AM (122.36.xxx.223)

    가방은 잘 들고 다니시고
    아들은 마음에서 놔주세요.

    사춘기아이
    내가 움켜쥔 부분 놔주면 한~참 후 돌아오더라구요.

  • 40.
    '22.1.22 7:30 AM (124.153.xxx.177)

    잘사셨어요ᆢ 고생하는 나에게 주는선물이죠ᆢ 인생뭐있나요
    사고싶은거 먹고싶은거 하고싶은거 하면서 사는거죠ㆍ
    사춘기 아드님은 조금 방황하고 제자리찾아올꺼에요ㆍ

  • 41. ...
    '22.1.22 7:37 AM (82.6.xxx.21)

    가방 이뻐요!!!

  • 42. 11122
    '22.1.22 7:54 AM (106.101.xxx.141)

    민망스럽게 베스트까지 올라갔군요ㅠㅠ
    나쁘게 봐주지 않아 감사합니다
    혹시 모르니 링크는 삭제하겠습니다

  • 43.
    '22.1.22 8:13 AM (219.249.xxx.146)

    앗..가방 뭘까요
    더 궁금하네요
    저도 사춘기 아이키우는 엄마인데 요즘 힘드네요
    우리 애는 어릴때부터 힘들었는데 사춘기 되니 더 힘들어요 ㅜ
    자기애가 강해서 뭐든 자기 위주더니
    사춘기되니 폭발하네요
    저도 가방보며 위로 받고 싶...ㅡㅡ
    원글님 이쁜가방 사셨다니 축하드리고요
    힘내세요~
    링크는 한번더 안되겠쥬?ㅎㅎ

  • 44. ㄴㄴㄴ
    '22.1.22 8:32 AM (218.48.xxx.197)

    뭔데뭔데 나도 궁금~
    안따라 살테니 브랜드만이라도 ㅎㅎ

  • 45.
    '22.1.22 8:47 AM (175.125.xxx.10)

    잘하셨어요
    돈은 이럴때 쓰는거죠
    박수 짝짝짝
    실은 저도 하나 질렀거든요 ㅎ

  • 46. ..
    '22.1.22 8:55 AM (118.235.xxx.136)

    잘하셨어요!! 내돈내산에다 이쁜거 사셨을거에요
    한번씩 나한테 주는 선물 필요 합니다
    사춘기 아들이라… 담번에 여유되심 더 이뿐거 사실겁니다
    응원해여!!^^

  • 47. ..
    '22.1.22 8:56 AM (118.235.xxx.136)

    저도 사실 사춘기 딸에다 대화소통불가 남편에다 일도하고
    며칠전에 하나 질렀어요
    전 아직 차안에 박스째 있다는게 문제~ 내돈내산인데 저도 눈치는 왜 보는지~ 우얗든 우리 이뿌게 들어요

  • 48. 앗,
    '22.1.22 9:01 AM (1.227.xxx.55)

    원글님 저도 딱 그 정도 금액으로 가방 생각하고 있는데 알려주세요.
    아주 무난한 거 로고 잘 안 보이는 거 찾아요.
    댓글 보니 이미 아시는 분들도 있네요. 가르쳐 주시와요.

  • 49. 11122
    '22.1.22 9:07 AM (106.101.xxx.141)

    이런거 고르는 안목이 없다는거 감안하고 봐주세요^^

    https://kr.louisvuitton.com/kor-kr/products/marelle-epi-nvprod2900160v#M80689

  • 50. 좋아요
    '22.1.22 9:13 AM (211.244.xxx.70) - 삭제된댓글

    댓글이 훈훈하네요
    예전 82로 돌아온것같은 느낌^^
    원글님 힘내세요
    저희 아이도 남자아이 예비고1이고 저도 아이 사춘기로 마음고생중이라 뭔지 너무 잘 알아요.
    220.94.xxx 님 댓글은 제가 쓴 글인줄 착각할 정도로ㅎㅎㅎ
    댓글보고 저도 마음정리 많이 했어요
    가방사신거 저도 응원드립니다^^

  • 51. ㅎㅎ
    '22.1.22 9:21 AM (119.71.xxx.223) - 삭제된댓글

    가방 이뻐요~~~ 저는 귀차니즘이 심해 뭐 고르는 자체를 싫어해 쇼핑을 못 하는데
    덕분에 예쁜 가방 알았어요 감사감사

  • 52. 짝짝
    '22.1.22 9:26 AM (220.81.xxx.26)

    잘하셨어요~
    사춘기아들은 옆집 아들인겁니다
    나중에 여친만 생겨도 남이에요 ㅎ

  • 53. 오호
    '22.1.22 9:28 AM (1.227.xxx.55)

    가방 괜찮네요. 저기 체인에 달려 있는 지갑 같은 건 빼고 써도 되겠죠?
    저도 따라 살래요. 크기도 괜찮네요. 감사해요 원글님. ㅎㅎ

  • 54.
    '22.1.22 9:43 AM (124.49.xxx.188)

    280 ㄷㄷㄷㄷㄷ 좋은거사셨내요..엄지척

  • 55. 행복하고싶다
    '22.1.22 9:43 AM (116.39.xxx.131)

    가방 예뻐요 잘 고르심!!♥

  • 56. 11122
    '22.1.22 9:50 AM (106.101.xxx.141)

    충분히 좋지않은 시선으로 보실수 있는 글을 좋게 봐주시고 같이 기뻐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57. ...
    '22.1.22 9:57 AM (211.186.xxx.27)

    어머 예뻐요. 저도 사고 싶어요. 하나를 사도 이렇게 사야 하는 것 같아요. 잘 사셨어요!

  • 58. ..
    '22.1.22 10:09 AM (58.143.xxx.54)

    예뻐요.너무 잘 사셨어요. 여름에는 지갑 넣어서 쓰시면 더워보이지 않고 포인트되고 좋겠어요^^

  • 59. 안질리고
    '22.1.22 10:17 AM (112.149.xxx.254)

    고급지고 쓸모있고 잘 고르셨네요!
    외부포켓도 야무지고 파우치도 좋아요.
    원글님 실속있고 야무지고 센스도 좋은 분일듯요.
    아이도 엄마보고 잘 클거예요.
    가방 진짜 이뻐요!

  • 60. 요 브랜드는
    '22.1.22 10:18 AM (125.131.xxx.232)

    어디껀지 티 안 날 수가 없어요 ㅎ
    근데 넘 요란하지 않고 단정하니 이뻐요.

  • 61. ........
    '22.1.22 10:34 AM (112.157.xxx.209)

    오~가방 너무 예쁘네요~
    저도 5월에 성과금 받으면 사야겠어요~

  • 62. ^^
    '22.1.22 12:04 PM (219.248.xxx.211)

    가방 진짜 잘 사셨네요..ㅎㅎ 다용도로 아주 잘 쓰일것 같아요..
    앞으로 자랑은 여기서 하세요 ㅎㅎ
    아들은 끝나지 않은 숙제예요..저도 아들 키우는 맘이지만..^^;

  • 63. 좋아요
    '22.1.22 12:06 PM (36.38.xxx.51)

    잘 하셨어요
    저도 티 안나는 가방 찾고 있는중입니다 ㅎ

  • 64. ...
    '22.1.22 12:19 PM (121.133.xxx.182)

    저도 검정색 가방 찾고 있었는데 크로스도 되고 데일리로 잘 들고 다닐 것 같아서 손민수하고 싶네요 ㅎ

  • 65. 이쁜데요~
    '22.1.22 12:20 PM (219.249.xxx.181)

    프** 사셨나 했는데 제 생각이 빗나갔네요.ㅋ
    내가 사고팠던 가방 들고 다닐때의 기분은 정말 하늘을 날지요^^

  • 66. 오오
    '22.1.22 12:36 PM (211.204.xxx.54)

    이쁜데요?

  • 67. 에구 글을 늦게봐서
    '22.1.22 12:53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링크좀
    저도 질 좋고 로고 안보이는 가방 구입하고
    싶었는데 가방 궁금해요

  • 68. 음...
    '22.1.22 1:00 PM (14.6.xxx.135) - 삭제된댓글

    아주아주 잘하셨어요!!!

    가방 말고도 삶의 원할유를 주는 것은 많아요.
    그거 찾아보는 재미 가지고 열심히 일하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 69. 장숙연
    '22.1.22 1:01 PM (14.6.xxx.135) - 삭제된댓글

    아주아주 잘하셨어요!!!

    가방 말고도 삶의 윤할유를 주는 것은 많아요.
    그거 찾아보는 재미 가지고 열심히 일하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 70.
    '22.1.22 1:33 P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가방 이뻐요. 잘 하셨고, 잘 사셨어요. 기분전환 하시고 화이팅이요!!

  • 71. 와우
    '22.1.22 2:14 PM (223.62.xxx.175)

    이거 인기상품이예요 ㅎㅎ 잘 구하셨네요^^

  • 72.
    '22.1.22 2:22 PM (61.80.xxx.232)

    가방 이쁘네요~

  • 73. 잘 사셨어요^^
    '22.1.22 2:28 PM (219.254.xxx.51)

    어머 제가 딱 사고싶던 디자인과 비슷하네요^^ 저도 마침 매일 들 수 있는 가방하나 고르는중 인데 제 예산보단 초과지만 고르인거 저도 사고싶네요 ㅎㅎ

    대놓고 명품느낌이라 저는 선호하지 않는 브랜드였는데 이거보니 편견?을 깨고 나도 여기서 하나 장만할까 싶어지는게 좋은 가방 사셔서 좋으시겠어요^^

  • 74. ㅎㅎㅎ
    '22.1.22 3:00 PM (223.39.xxx.103)

    잘하셨어요 담번에는 매장가서 대접받으면서 사보세요
    그것도좋아요

  • 75. 와 이쁘다
    '22.1.22 3:15 PM (121.134.xxx.149)

    가방 진짜 이뻐요
    너무 잘 고르셨어요

  • 76. ..
    '22.1.22 3:29 PM (39.7.xxx.81)

    가방 예쁘네요 로고가 과하지도 않고

  • 77. 일부러
    '22.1.22 4:04 PM (1.234.xxx.78)

    로그인했어요 같이 자식키우는 엄마라
    잘사셨어요 저도 요즘 괨찮다 하는 가방이에요
    네모지고 검정색 여닫기 편한 가방이 뭘까 한참 고민했는데 루이비통이어서 웃었어요 ㅋㅋㅋㅋ
    인생 응원합니다

  • 78. 11122
    '22.1.22 4:24 PM (106.101.xxx.141) - 삭제된댓글

    유튜브 언박싱 영상 이제야 이해가 되네요
    언박싱을 같이 한 느낌입니다ㅋ
    아들이 툴툴거려도 오늘 게임만 찾아도 그런가부다 하게 되네요
    오늘도 아침부터 일해서 피곤하지만 제가 기분이 좀 좋으니 다 받아들여 지네요
    저도 숨통이 틔일 뭔가가 필요한 때인가봐요

  • 79. 11122
    '22.1.22 4:26 PM (106.101.xxx.141) - 삭제된댓글

    유튜브 언박싱 영상 이제야 이해가 되네요
    언박싱을 같이 한 느낌입니다ㅋ
    아들이 툴툴거려도 오늘 게임만 찾아도 그런가부다 하게 되네요
    오늘도 아침부터 일해서 피곤하지만 제가 기분이 좀 좋으니 다 받아들여 지네요
    저도 숨통이 틔일 뭔가가 필요한 때인가봐요

  • 80. 11122
    '22.1.22 4:27 PM (106.101.xxx.141) - 삭제된댓글

    유튜브 언박싱 영상 이제야 이해가 되네요
    언박싱을 같이 한 느낌입니다
    이것도 같이 하니 더 기분이 좋은거였네요ㅋ
    아들이 툴툴거려도 오늘 게임만 찾아도 그런가부다 하게 되네요
    오늘도 아침부터 일해서 피곤하지만 제가 기분이 좀 좋으니 다 받아주는게 되네요
    저도 숨통이 틔일 뭔가가 필요한 때인가봐요

  • 81. Ilillj
    '22.1.22 4:57 PM (119.64.xxx.75)

    글도 댓글도 가방도 정말 이뻐요.

  • 82. 오오
    '22.1.22 5:13 PM (223.38.xxx.214) - 삭제된댓글

    정말 기대 안하고 봤는데 예쁘네요.
    잘 하셨어요 ~~~~
    저도 요새 여기저기 까이느라 정신없이 내 월급 내다 못쓰고 사는데 하나 지르고 싶네요.
    힘내세요.

  • 83. ......
    '22.1.22 6:23 PM (222.234.xxx.41)

    예쁘네요
    지갑빼더라도
    티는 팍 나니 걱정안하셔도될듯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7108 백화점구입 다이슨 환불될까요? 1 ........ 23:23:15 61
1587107 현실적인 우울증 극복법 우울증 23:21:15 130
1587106 당근마켓에 물건 올려서 계약금 받았는데 돌려달라는데요 2 ... 23:20:30 116
1587105 펌) 고양이 사료 파동의 원인 ㅇㅇ 23:16:37 237
1587104 나쏠사계 영식 6 나쏠 23:11:17 471
1587103 도서관 봉사직 경험해보신분요 2 질문 23:09:37 257
1587102 치아미백 효과있을까요 5 50세 23:07:31 314
1587101 야식 시켰어요 4 23:05:17 400
1587100 코스트코라텍스토퍼사용해보신분. 3 푸른바다 23:05:16 97
1587099 수사반장을 전원일기처럼 종영하고 방송에서 종종 방송화면으로라도.. 6 .... 23:04:58 763
1587098 사는게 왜이리 지겹죠 8 22:58:49 1,070
1587097 제주도 여행 왔는데 2 ㅠㅠ 22:56:57 698
1587096 생야채 먹기가 겁나네요 6 111 22:55:08 1,552
1587095 맞춤법 열공하지만 이건 좀 2 ........ 22:52:53 315
1587094 우리집 고양이가 이상해요. 1 .. 22:52:13 596
1587093 40 중반인데 부부궁합 최상일 수 있나요? 18 궁금 22:47:57 1,581
1587092 해로 하는 부부들 7 .. 22:46:59 986
1587091 자라가방 온라인공홈에서 구매해도 상품은 같나요? 2 22:44:43 192
1587090 학교 수학쌤이 이번 시험은 쉽게 낸다고 했는데 4 중딩 22:41:34 535
1587089 무릎에 염증나서 3주째 조금 아파요 5 커피 22:37:43 524
1587088 초등학교 4학년인데 빠질 치아가 있나요? 6 .. 22:33:29 387
1587087 멸균종이팩에 든 생수는 괜챦나요? 3 생수 22:31:55 430
1587086 선배의 어머님이 돌아가시고 난 후 12 ..... 22:27:29 1,659
1587085 저 갱년긴가봐요. 수사반장 보다 울컥;;;; 5 ..... 22:25:44 1,789
1587084 작은화분들 뒷처리 어떻게 하나요 22:24:49 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