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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직원들에게 차한잔 사줄 때 비싼거 시키는거 얄미워요.

.. 조회수 : 7,238
작성일 : 2022-01-21 07:08:51
밑에 회식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저희회사도 따로 회식이나 법카 이런게 없어서
걍 팀장인 제가 밥은 못사도
음료는 사가든요?

강남이라 그런건지
요즘은 밥값이 기본 백반류도 8천원에
만두국이나 돈까스도 만원이 훌쩍 넘으니까요ㅠ

근데 이십대 초반애들이라 그런지
커피숍가서 뭐마실래? 하면 하나같이 모두
커피는 안마신다면서 비싼걸 시키는데
(참고로 저나 나이든 직원들은 대부분 아메리카노로 선택)
무슨 이름도 길고 비싼 스트로베리 어쩌구 하는
오천원 넘는걸 시켜요ㅎ
저렴이 브랜드 커피숍도 아메나 라떼나 이천원대지
애들이 좋아하는 휘핑올라가고 토핑 잔뜩있는 음료는
오륙천원 하거든요. 그럼 차값으로만 몇만원이 훅 나감.

아놔 이게 상사의 비애인건가요?
아님 제가 호구인건가요?

옆팀 팀장은 자기도 그래서 짜증난다고
요즘애들 다 그렇다며 걍 사주는 횟수를 줄이라고 하는데
줄여도 어떻게 매번 때마다 저러니 진짜 한대 콩 쥐어밖고 싶어요.
물론 애들은 한번을 자기들이 안쏘구요.

제가 팀원이였을땐(불과 이년전)
팀장이 음료 두번정도 사면 저도 사고 그랬는데ㅠ

IP : 116.38.xxx.203
8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1 7:19 AM (114.207.xxx.199)

    ㅎㅎㅎ 남이 사준다면 무조건 제일 비싼거 먹는거는 기본이고
    하다못해 저는 편의점가서 몇개 사고 다른 팀원애들꺼 같이 그냥 결제해줬는데 아무것도 안 산 팀원이 저 오늘 안산거 세이브해주세요. 라고 하는 소리도 들었네요.

  • 2. 안사줘도
    '22.1.21 7:25 AM (223.62.xxx.44) - 삭제된댓글

    섭섭해 안해요.
    그것도 쿨의 영향인가?

  • 3. ..
    '22.1.21 7:26 AM (180.68.xxx.143)

    저도 그래서 늘 기분이 그래요
    간단한 점심 회식하고 들어갈때 음료사준다고 고르라면 육칠천원하는 걸 고르더라구요
    에고 이게 팀장의 비애인거지요

  • 4. 왠지
    '22.1.21 7:34 AM (211.206.xxx.180)

    그런 애들이 상사되면 안 쏠 듯.

  • 5.
    '22.1.21 7:35 AM (124.54.xxx.37)

    우리팀에도 젊은 친구들이 그래요.자기들은 한번도 안사면서 남이 사준다 하면 그 이름도 길고 휘핑잔뜩올라간 비싼거 시킵니다.얌체같아요

  • 6. ...
    '22.1.21 7:35 AM (61.252.xxx.83)

    나이가 있으니 팀장으로도 일해보고 지금 직장에서도 꽤 높은 위치에 있습니다만,저는 그냥 평소에 잘해주지 밥이니 커피니 잘 안사줘요. 물론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는 잘 쏩니다만, 아래 직원들이라고 해서 막 사주진 않아요. 내가 팀장이라서 상사라서 직원들 뭐 사먹이는 돈이 세상에서 가장 아까운 돈이에요. 고마운거 하나도 모르구요. 물론 아래 세대들이 돈 막쓰는 경향 특히 음료쪽에서는 그게 더 심한 경향이 있기는 하지만 진짜 생각있는 사람들은 사주는 사람 생각해서 무작정 비싼거 안고릅니다. 같은 돈이라도 값어치 있게 쓰시길.

  • 7. 그냥
    '22.1.21 7:36 AM (217.149.xxx.229)

    사주지 마세요.

  • 8. ...
    '22.1.21 7:36 AM (125.176.xxx.76) - 삭제된댓글

    남의 돈은 귀한 줄 모르나?
    상사도 가족이 있고 가정경제를 책임져야 하는데.

  • 9. 저흰
    '22.1.21 7:36 AM (124.54.xxx.37)

    심지어 40대초반 미혼 남자팀원도 그래요.@@

  • 10. ㅠㅠ
    '22.1.21 7:37 AM (27.165.xxx.100)

    남이 사 줄때 저렴이 먹는 사람이 드물어요

  • 11. ㅇㅇ
    '22.1.21 7:39 AM (39.7.xxx.215)

    음료를 사주지 마세요
    밥 먹은 후엔 각자 뿔뿔이 헤어져서 산책 등 하고 들어가는걸 원칙으로 하시면 젊은이들이 더 좋아합니다.

  • 12.
    '22.1.21 7:41 AM (121.167.xxx.7)

    눈치 안보고
    자기 취향이 중요하고
    계산적인 경향이 있는 세대인 듯.
    어쩌다 한 번 사주실 때 먹고 싶은 거 사주세요. 아주 드물게 사세요

  • 13.
    '22.1.21 7:46 AM (61.85.xxx.106)

    자주 안 사고 사줄 일 있을 땐 사는데
    비싼 거 마시라 하면서 삽니다.

  • 14. ...
    '22.1.21 7:47 AM (112.133.xxx.134)

    사주지 마세요

  • 15. 그걸
    '22.1.21 7:51 AM (223.39.xxx.123)

    mz세대 특성이니 어쩌느니 하는것도 웃겨요.
    그냥 예의없고 천박한건데..
    지들 돈으로 먹을땐 아아정도 먹을거면서..
    한사람이 여러잔 쏠때는 아아가격도 부담되겠다는
    생각을 할줄 알아야 어른스러운거죠.
    이러면서 또 뭐라고 하면 꼰대라고 후려치려고 하고,.

    지들끼리먹을땐 이디야,메가커피가면서
    상사가 쏠땐 당연히 스벅같은데 가는것도 어이없다고.
    걔네는 하루만 사는 애들인가?앞으로의 인간관계는
    생각을 안하나봐요.

  • 16. ㅉㅉ
    '22.1.21 7:54 AM (223.38.xxx.44)

    사주면서 금액 한도를 정하세요.

  • 17. 저런
    '22.1.21 7:56 AM (222.234.xxx.222)

    사람이 많다구요? 저런 건 젊은 사람들의 특징이 아니라 그 사람들인성이 그 정도인 거에요.
    직장에 강약약강으로, 상사한테 아부하고 신입한테 갑질하는 인성 개차반 여자(나이도 많음, 50)가 있었는데 그 여자가 딱 저렇게 행동하더군요. 자기 돈은 귀해서 벌벌 떨며 안 쓰고, 남한테 쓸 일이 있으면 최소한으로 쓰면서 누가 사준다 하면 젤 비싼 걸루..
    정말 혐오스러울 정도던데요.

  • 18. 멍멍이2
    '22.1.21 7:58 AM (210.178.xxx.73)

    유독 그런 애가 있어요 엄청 기어르오르면서 돈 낼 때만 자기가 후배라서 좋다고ㅎㅎ
    잘 사는 편이었는데 카페 직원이 오죽하면 그러지 말라고, 매번 저만 돈 낸다고 그 후배 자기 혼자 올 때에는 비싼 거 안 먹는다고
    결론, 팀장이지만 이제는 그렇게 돈 안 씁니다 챙길 후배들 기프티콘 보내줘요

  • 19. 공짜면
    '22.1.21 8:02 AM (223.38.xxx.122)

    비싼거 시키더라구요. 사정 안봐줘요.
    그냥 얼마 이하로 시켜라 하고 솔직하게 얘기 하세요.

  • 20. ㅇㅇ
    '22.1.21 8:03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ㅣ0년전부터 그랬어요
    그래서 안삽니다
    사도 편의점 음료정도
    그러나 후배가 사줄때는 배로 배풀어요

  • 21. 그냥
    '22.1.21 8:05 AM (223.38.xxx.30)

    사주지마세요.

    돈쓰려고 맘먹었으면 받는사람이 즐거워하면 좋아하는거 사주세요.

  • 22. 그래서
    '22.1.21 8:06 AM (222.234.xxx.222)

    사주고 싶은 사람한테만 기프티콘 보내줘요.
    아무한테나 사주지 않구요.

  • 23. 저는
    '22.1.21 8:07 AM (121.190.xxx.146)

    자주 안 사고 사줄 일 있을 땐 사는데
    비싼 거 마시라 하면서 삽니다222222

    부담되면 상한선을 정해주세요. 저는 그렇게 합니다.

  • 24.
    '22.1.21 8:16 AM (210.217.xxx.103)

    사지 마세요.
    자기가 사준다 하곤 콩 쥐어박고 싶을만큼 싫으면 사지 마세요.
    어이없어.
    걔들도 팀장이랑 음료수 마시러 가기 싫은데 가주는 거고 그러니 먹고 싶은 거 고르는건데.
    그거 몇천원 아까우면 제발 사지 마요.

  • 25. ...
    '22.1.21 8:16 AM (118.35.xxx.17)

    같이 월급받는 처지에 사주지 마세요
    전혀 고마워도 안해요

  • 26. ...
    '22.1.21 8:27 AM (125.178.xxx.184)

    절대 사주지 마세요
    걔들 고마워도 안해요 ㅠ
    혹시나 사줘야할일이 있다면 선택권이 없는 아이템으로 돌리세요.

  • 27. 여기에도
    '22.1.21 8:28 AM (223.39.xxx.161)

    있네요.
    그 싹퉁바가지 얻어먹는 부류요.
    뭘 싫으면 사지 말래.
    사주는 사람도 상황, 분위기상 사는거지 뭐 대단히 예뻐서
    사주는거 아니에요.
    개인적으로 마시자 했으면 당연히 비싼거 시키라고 권하죠.
    근데 일대 다수면 솔직히 비싼거 시키라고 말해도
    일반적인거 시키는게 성숙한 사람이라구요.
    어쩔티비 저쩔티비 니네들끼리나 그런말 쓰든지 말든지
    회사에서는 좀 사람답게 굴었으면 좋겠어요.

  • 28. 한결나은세상
    '22.1.21 8:29 AM (1.236.xxx.13)

    자주 사지 마세요.
    어려도 밉고 얄미워요.
    두세번 살꺼 한번만.

  • 29. ㅇㅇ
    '22.1.21 8:30 AM (1.237.xxx.191)

    남편한테 물어보니 안그렇다던데..그특정 사람 몇몇이 4가지가 없는거겠죠.
    전에 아메리카노 얻어먹는데도 사이즈 큰거먹는다고 욕하던분 생각나네요
    사줄땐 그런거 감안하고 사세요.아님 사주지말고

  • 30.
    '22.1.21 8:34 AM (121.165.xxx.112)

    대학다닐때 부모님 용돈 받는 같은 처지임에도
    선배가 사줄땐 비싼거 먹었잖아요.
    요즘애들이라고 별다르겠어요?
    후한 선배로 남고 싶으면 계속 사는거고
    짠돌이 선배로 남고 싶으면 안사면 되죠.
    까짓 평판따위야...

  • 31. 흠...
    '22.1.21 8:34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근데요. 그냥 사주지 말아요.
    대체 사줘놓고 왜 뒤에서 욕해요?

    뭘 싫으면 사지말래가 아니라. 그 돈 생각나서 기분 나쁠거면 그냥 아예 사지마세요.
    돈쓰고 기분 나쁜거보다 차라리 안사고 욕먹는게 낫구요.-솔직히 요샌 안사도 욕안해요.

  • 32. 여자상사
    '22.1.21 8:37 AM (175.223.xxx.29)

    문제는 안사주던가 사주고 뒷말함

  • 33. 흠..
    '22.1.21 8:41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남자상사들도 똑같아요. 사주고 뒷말은 덜하지만 요샌 아예 안사는 사람들 많습니다.
    그리고 저도 딱히 그 음료 얻어먹기 싫어요. 걍 내가 사먹고 말지. ㅎㅎㅎ

  • 34. 사주고
    '22.1.21 8:42 AM (223.39.xxx.134)

    욕하는 걸로 보인다면 이분도 인간관계에서
    성숙함,이해심 등이 없는거에요.
    상사라고 해봤자 같은 월급쟁이지, 그래 돈이라는건 누구나
    아까운거지.
    그런데도 자기 위치때문에 큰마음 먹고 사는거겠지.
    고맙네.

    이런생각 못하는 사회인은 아직 그냥 애 인거에요.
    대학교때도 선배 벗겨먹으려는 애는 별로 아니던가요?
    하늘같은 선배도 부모한테 용돈받는 그냥 학생이잖아요.

    누가 쏜다는데
    메뉴판 보면서 고민하고 평소에 못먹던거 시키는거
    윽..생각만해도 얼굴이 화끈거리는데, 그게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정말싫다.

  • 35. 얻어먹기싫으면
    '22.1.21 8:44 AM (223.39.xxx.134)

    그냥저는 됐다고 뒤로 빠져요.
    신나서 스페셜 메뉴 고르지말구요.

  • 36. 댓글
    '22.1.21 8:45 AM (222.234.xxx.222)

    보니 비슷한 인성들 많네요. 남 벗겨먹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자기 돈은 10원 한 장도 벌벌 떨면서.. 정말 싫다!

  • 37. 그런
    '22.1.21 8:47 AM (223.39.xxx.89) - 삭제된댓글

    인성이면 사주지 마세요
    살 줄도 모르고 남 살때 비싼거 먹는 인성은 사줘도 고마운줄도 몰라요.

    사주지 말거나 횟수 팍 줄이거나 아님 댓글 어떤 분처럼 고마운 후배에게만 따로 기프티콘 보내세요.

  • 38. ..
    '22.1.21 8:49 AM (114.200.xxx.117)

    댓글보니 비슷한 인성들 많네요.
    남 벗겨먹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자기 돈은 10원 한 장도 벌벌 떨면서.. 정말 싫다!
    22222222222222222
    추접스런 인간들 여럿 있네요. ㅎ

  • 39. 흠..
    '22.1.21 8:50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어우 뭘 성숙함. 이해심이 없어요.

    사회생활 안해봤어요? 어디가나 얌체같은 부류들 한둘씩 꼭 껴있구요.
    그런걸로 속상할거면 그냥 사지 말라구요.

    이전에도 그러고 또 그러면 사지말아요. 왜 계속 사면서 스트레스 받아요?
    아님 말을 하세요. 오천원 이내로 시켜 이런식으로요.

    그리고 얻어먹기 싫어서, 음료 비싸니까 그냥 마시지 말자고 하니 걱정마세요. ㅎㅎ

  • 40. 흠..
    '22.1.21 8:56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왜 사놓고 욕해를 이상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네요?

    사회생활 안해봤어요? 어디가나 얌체같은 부류들 한둘씩 꼭 껴있구요.
    그런걸로 속상할거면 그냥 사지 말라구요.

    이전에도 그러고 또 그러면 안사는게 맞죠. 왜 계속 사주면서 열 받아해요?
    상사가 안사줘도 된다구요. 그냥 돈쓰지 마세요.

    제 경우는 제가 사줄땐 먹고싶은거 골라 하고 남이 사면 음료 비싸니 그냥 마시지 말자고 해요.

  • 41. 흠..
    '22.1.21 8:58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왜 사놓고 욕해를 이상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네요?

    사회생활 안해봤어요? 어디가나 얌체같은 부류들 한둘씩 꼭 껴있구요.
    그런걸로 속상할거면 그냥 사지 말라구요.

    이전에도 그러고 또 그러면 안사는게 맞죠. 원글도 한번 사줄때 그러면 그 이후엔 그냥 안사면 되잖아요.
    왜 계속 사주면서 열 받아해요? 상사가 안사줘도 된다구요. 그냥 사주지 마세요.
    후식 어쩌고 하면 각자 사먹자. 해도 전혀 문제 없다구요. ㅎ

  • 42. ㅇㅇㅇ
    '22.1.21 8:59 AM (39.7.xxx.132)

    딱히 상사 부하직원 사이 아니래도
    어느 관계에서든
    남이 사준다면 평소에 먹지도 않던
    지 돈으로는 평소에 사먹지도 않는 비싼거 고르는 거
    진짜 추접스럽죠
    그게 거지근성이지 뭘까 싶네요

  • 43. 헝..
    '22.1.21 9:03 AM (218.234.xxx.35)

    적당히 눈치 봐가면서 라떼 정도 먹어야지 그냥 오늘만 사는 후배들이네요.

    혹시 회사에서 돈나와서 그런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니
    지나가는 소리로 크게 얘기하세요. 회사에서는 판공비도 안나와서 내주머니에서 돈나간다 이건 사비로 사는거다 이런걸 주지시켜주세요.

    아니면 후배들도 눈치 안보니 원글님도 눈치보지 말고 당당하게 4500원 이하로만 골라! 이렇게 얘기하세요.
    팀장인데 그정도도 말 못하나요?

  • 44. 웃긴건
    '22.1.21 9:09 AM (211.178.xxx.140)

    저 평소에 혼자서 마실땐 스벅같은데 안가고
    바로 회사 앞 메가커피나 이디야 애용하는데요,
    제가 커피사며서 직원들꺼도 같이 사주려고
    메가커피나 이디야에서 주문하라고 이야기하면
    애들이 뒤에서 비웃어요. 사주려면 저도 안먹는 곳에 가서 사줘야하는데
    그러고도 뭐 고마워하지도 않는다는거 알고나서 저도 안사게 됐어요.
    10명이 팀원인데 커피 한번 살때마다 최소 5만원 이상, 깾지는데
    한달에 두어번씩 하면 십만원-13만원....일년이면 얼마냐 싶네요.
    최소한 염치도 없는거 보고 이제 안삽니다.
    MZ세대요? 프레임이 참 거창하네요. 그냥 이기적이고 사회매너 없이 잘난척 하는거에요

  • 45. 흠..
    '22.1.21 9:10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요. 그냥 메가커피가서 아메리카노 마시자 하고 콕 찝어서 사주세요.

    아메리카노 안마셔요 하면. 어 그럼 편의점가서 이천원내로 음료 하나 사와 해도 전혀 문제 없음..
    얌체들한테 사주고 뒤에서 열받아봐야 나만 손해잖아요.

    뒤에서 얌체야 하고 욕해봐야 그 얌체들이 바뀌는것도 아니고.
    솔직히 전 그런 얌체들도 거의 못봤지만 - 그냥 당당하게 얼마 이내로 사먹자 하고 얘기하세요.

  • 46. 저도
    '22.1.21 9:21 AM (121.137.xxx.231)

    직장생활 오래 했지만요
    회사에서 정해진 회식외에 저녁 자리나 모임 안하는 편이에요
    직장에선 그냥 일하고 쉬는 시간에 알아서 쉬고 이랬으면 좋겠어요
    상사들은 밥 사줄께, 음료 사줄께 하면 아래 직원들이 다 좋아하는 줄 알지만
    그게 또 아니거든요
    그냥 점심 먹고 알아서들 쉬게 하세요
    음료 같은 거 사줄 생각 하지 마시고요

    괜히 사주고 기분 찝찝해 하고 하지 마시고..

    그리고 요즘 친구들은 그런거 잘 모르더라고요. 게중에는 야무지게 예의바른
    친구들도 있지만 흔한게 아니고요.

  • 47. 12
    '22.1.21 9:24 AM (211.189.xxx.250)

    그런 마음 들 거면 안 사는게 답입니다.
    팔천원짜리 시킨다고 부담스러울거면 왜 사요

  • 48. ..
    '22.1.21 9:29 AM (223.62.xxx.202)

    요즘 mz세대 특징이라기보다 그 세대가 그런 예의 배려를 모르는거.
    염치가 없는거죠..우쭈쭈세대라 그러나 ㅎ

  • 49.
    '22.1.21 9:33 AM (118.235.xxx.222)

    팀장이랑 가기싫은데 같이 가주는거고 먹으라니 먹고싶은거 고른다는 사람은 진짜.넘싫다..같이 먹기싫음 같이 가지말아요.뭐 저런 인간이 다 있는지..

  • 50. 그런
    '22.1.21 9:34 AM (118.235.xxx.222)

    마음이 자존감이라는 착각에 빠져사는듯

  • 51. 지금
    '22.1.21 9:37 AM (223.39.xxx.250)

    포커스가 사라,사주지마라가 아니라
    그렇게 누군가가 나에게 사주는 순간이 되었을때
    어떤 선택을 하느냐가 포인트에요.
    아까워할거면 사지마라, 이게 논점이 아니라구요.
    꼭 치사한 사람들이 안사주면 되지 않냐고 어거지부리죠.
    내가 원했든 원하지 않았든 천원짜리라도 얻어먹게 되었을때
    사회적인 사고를 하라는 말입니다.
    얼굴은 서른인데 그럴때만 중딩같은 마인드 발휘하지말라구요.

    그 어떤사람이 친구가,직원이 사랑스러워서 밥사고 차사나요?
    내 순서가 되어서, 아니면 위치나 상황이 그리돼서 그런경우가
    대부분이에요.
    해맑지도 않으면서 해맑게 스페셜메뉴 고르는건
    아빠 손잡고 가서나 하라구요.

  • 52. ..
    '22.1.21 9:40 AM (125.178.xxx.184)

    누가 사주는게 달갑진 않지만 거절하면 분위기 싸해질것같아서 억지로 먹으면 젤 싼 아아나 시키는게 맞는거지 그 와중에 제일 비싼거 고르는게 말이 되나요?
    개념자체가 ㅋㅋ

  • 53. ㅡㅡ
    '22.1.21 9:42 AM (121.139.xxx.90) - 삭제된댓글

    아이고..
    저도 어디가면 미안해서 가격보고 고르지만
    요즘 오천원 안넘는거 찾기가 더 힘든데..

    생색은 내고싶고 돈은 쓰기싫고.,
    그냥 사질마세요 대놓고 꾸사리주던가.

  • 54. oo
    '22.1.21 9:43 AM (222.106.xxx.1)

    원글님 마음 충분히 공감되네요.
    한번씩 사주면 비싸거 고르는건 그렇다쳐도 면전에 두고 우리 돈으로 사먹을수없는 평소에 먹고싶었던거 한번 먹어볼래요..그러면서 너무 달다 입이 텁텁하다 자기들끼리 이야기하는거들으면 뒷목잡고싶어집니다.

  • 55. ㅡㅡ
    '22.1.21 9:43 AM (121.139.xxx.90) - 삭제된댓글

    아이고..
    저도 어디가면 미안해서 가격보고 고르지만
    요즘 오천원 안넘는거 찾기가 더 힘든데..

    생색은 내고싶고 돈은 쓰기싫고.,
    오천원이라고 대놓고 쓰니 사주는 맘도 찌질해보여요.
    그냥 사질마세요 대놓고 꾸사리주던가.

  • 56. ㅡㅡ
    '22.1.21 9:46 AM (121.139.xxx.90) - 삭제된댓글

    아이고..
    저도 어디가면 미안해서 가격보고 고르지만
    요즘 오천원 안넘는거 찾기가 더 힘든데..

    생색은 내고싶고 돈은 쓰기싫고.,
    오천원이라고 대놓고 쓰니 사주는 맘도 찌질해보여요.
    자주사니까 그러신듯한데 그런 맘들면 그냥 사질마세요 대놓고 꾸사리주던가. 즐거워서 사시는거 아니잖아요 받는애들도 고마운거 모르고.

  • 57.
    '22.1.21 9:47 AM (49.175.xxx.12)

    적은 돈으로 상사 행세를 하고 싶은데 눈치껏 알아서 협력해주지 않는 직원들이 미운 마음…그냥 사지 마세요. 그게 모두가 행복해요.

  • 58. ..
    '22.1.21 9:48 AM (121.139.xxx.90) - 삭제된댓글

    상사티는 내야겠고.. 도대체 왜 사주는거예요?
    고마운줄도 모르고 개념도 없는데.
    진짜 이해가 안되서 묻습니다~~

  • 59. ㅇㅇㅇㅇ
    '22.1.21 9:50 AM (211.192.xxx.145)

    기본이 오천원인데 거기에 휘핑, 토핑 추가해서 먹으면 팔구천이고
    절친도 아니고 직원 서넛이면 신사임당 나가신다고요. 말귀못 알아들으시네

    10여년 전에 연속으로 4번 당한 뒤 그 뒤론 안 삽니다.
    나도 그 앞에서 사주는데 싼 거 먹어 소리 못하지만
    걔들도 내 앞에서 상사인데 왜 안 쏴요 소리 못하잖아요.

  • 60.
    '22.1.21 9:54 AM (106.101.xxx.196)

    한사람이면 몇천원짜리 가끔 사줄수도 있죠~
    그런데 너댓명 뭉쳐서 다 그런걸로 사주니 부담되는건 사실이고
    딱히 고마워도 안하고 당연한듯 마시는게 얄밉더라구요.
    제딴엔 밥같이먹고 들어가는길에 테이크아웃 해가는거구
    먼저들 들어가~하고 내껏만 사서 들어오는것보다
    애들껏도 사주고 그런건데ㅋ(저도 매장에서 자리잡고 뻘쭘하게 얘기하고 싶지 않아요)
    일부 댓글들보니 앞으로 사줄필요 없을꺼 같네요ㅎ

    오늘은 저희가 살께요~해도
    난 아메리카노 2500원이니 지들이 오백원씩만 내도 되겠구만ㅋ
    그정도 염치도 없다는거잖아요?
    그렇게 사주는거 먹기싫었으면 됐다고 하던지
    꼬박꼬박 비싼거 골라먹고는 누가 사달랬냐고 할판

    참 그리고 맞아요.
    지들돈으로 마실땐 저렴이 브랜드에서 비교적 싼
    주스류나 편의점꺼 사서 마시더라구요ㅋ

  • 61. livebook
    '22.1.21 9:55 AM (39.7.xxx.9)

    애들이 문제가 아니라 글쓴님이 체면 차리려고 저렇게 하시는게 근본적인 원인이죠.
    물론 보통의 한국 사람들이 다 그렇죠 ㅎㅎ 저도 체면 때문에 그냥 제가 내고..

    애들이 쿨하다니 앞으로는 그냥 쿨하게 더치하자~ 라고 한마디 하고
    자기 것만 계산해서 드셔보세요 ㅎㅎ 아님 식후 커피 끊으시던지요
    밥 먹고서까지 우르르 몰려다녀야 하나요

  • 62.
    '22.1.21 9:55 AM (49.175.xxx.12)

    직원이 가게에서 제일 비싼 거 고른다고 쥐어박고 싶고 십 년 전에 있었던 일을 아직도 당했다고 기억할 정도면 님이 분수에 안 맞는 행동을 한 거라니까요…사준다고 하는 거 자체가 깜냥이 안 되는 일이라구요. 돈도 나보다 덜 받는 직원들한테 평소에 못 먹는 비싼 음료 사 줘서 내 기분이 좋아지는 정도는 될 때 사겠다고 하고 상사 티내고 그러세요 제발. 속으로 싼 거 시키라고 안절부절하다가 뒤에서 욕하지 말구요.

  • 63. ...
    '22.1.21 9:57 AM (14.52.xxx.1)

    사주지 마세요.
    요즘 애들 그런 거 고마운 줄도 모르고...
    전 남이 사주면 무조건 제일 싼 거로 고릅니다. -_- (물론 아메리카노 제일 좋아하니까 그렇기도 하고요.)
    요즘 세대 자체가 상대 입장을 고려하지 않아요. 그냥 나 위주로 생각하거든요. 이게 꼭 나쁜 건 아니지만 돈으로 연결을 하면 내 돈만 나가는 거지 상대는 전혀 사주는 입장을 고려하지 않아요.

    전 우선 애건 저보다 윗분이건 커피 같이 잘 안 마십니다. 점심시간에도 좀 쉬고 싶어요. 그냥 지금부터라도 밥 먹으면 각자 찢어지도록 분위기를 만드세요.

  • 64. 대학다닐때
    '22.1.21 10:00 AM (118.235.xxx.222)

    선배가 사주면 비싼거 먹었다구요?아니거든요? 그때부터 개념이 없었구만요.

  • 65. 적은돈
    '22.1.21 10:01 AM (223.39.xxx.70)

    운운하면서 상사 짠돌이짠순이로 폄하려는 저위위위
    댓글러같은 사람은 비양심의 극치일듯.
    남의돈은 우습고 자기돈은 아깝겠죠.
    사는 사람도 저런 직원은 좀 빼고 사주고 싶을듯.
    안사주는게 낫다는 사람들은
    그냥 좀 자진해서 빠져주면 되겠네요.
    못이기는척 고르지 말구요.

  • 66. 우리
    '22.1.21 10:05 AM (211.186.xxx.158)

    중딩딸도 엄마친구가 바깥에서 밥사주거나
    음료사준다고 하면 불편해하지만 사주는 마음 생각해서
    감사하게 먹구요,
    제일 일반적인 메뉴 시키던데요.
    어떻게 중학생보다 더 철이 없나요?

  • 67. 대체
    '22.1.21 10:06 AM (118.235.xxx.222)

    왜 사주냐구요? 그야말로 식후 커피한잔인건데 그거 꼭 내가 먹고싶은걸로 비싼걸로 먹어야하는 사람들은 누가 사준다해도 그냥 자기돈 내고 먹어요.

  • 68. ㅎㅎㅎㅎ
    '22.1.21 10:10 AM (211.192.xxx.145)

    내가 걔들보다 돈 많이 벌어도 내 만원이 걔들 천원은 아니라고요.
    부자한테 백만원이 뭐 돈이야? 이런 말 하는 사람은 절대 넉넉해지지 않아요.
    자꾸 액수로 회피하는데, 이건 배려와 공감의 문제이고
    그거 못하는 건 지능이 낮은 거라고 하던데요.

  • 69. ㅎㅎ
    '22.1.21 10:12 AM (222.234.xxx.222)

    끝까지 말귀 못알아듣는 사람들은 그냥 그러고 살아야 할 듯요.
    예의도 없고 지능도 낮은 듯.. 남의 돈은 아무리 적은 돈이어도 종잇장이 아니거든요.

  • 70. 사지마세요
    '22.1.21 10:36 AM (112.149.xxx.254)

    나이든 사람의.매너 지킬필요없어요.
    먹기싫은데 사줘서 들고오느라 손 저린다고하는게 요즘 세대들입니다.
    소갈비 사줘도 다이어트하는데 방해된다고하고 누가요즘 야만스럽게 고기를 먹냐 비건이대세ㅡ 이런애들이예요.

  • 71. cinta11
    '22.1.21 10:43 AM (1.241.xxx.157)

    오 나이든 사람이 사야한다는 그런 관념 가지실 필요 전혀 없어요 사회분위기 많이 바뀌어서요
    사주면 고맙지만 안 사준다고 서운해하는 세대들도 아니라서오. 더치로 하세요 제발요
    나이든 사람이 사주는 문화 사라져야해요 돌아가면서 사는 문화도 사라져야하구요.

  • 72. 하지마세요
    '22.1.21 11:00 AM (14.55.xxx.237) - 삭제된댓글

    건조한 관계가 되어도 할 수없죠 판공비있는 것도 아니고 상급자라도 몇푼차이나는 급여받는 곳에서도 그런 사람있어요 다들 적당히 고르는 분위기에서도 꼭 그가게에서 최고비싼것만 고르는 인성도있어요 본인은 절대 안사고요 여럿이 있을때 얻어먹는것은 개인부담없이 너가 나 예뻐서 사주는게 아니라 상사라서 체면으로 사주는 거쟗아 하는 맘씨에요 어느 가게를 가든 그 직원의 선택은 그가게의 최고가 음료. 인성 바닥이고 제할것은 또 다하는 짠순이 기억납니다

  • 73. ....
    '22.1.21 11:43 AM (211.234.xxx.53) - 삭제된댓글

    배려와 공감의 문제이고
    그거 못하는 건 지능이 낮은 거라고 하던데요. 2222

    지능 떨어지는 애들이 상대 배려보다는
    상대가 돈쓰는데 의미부여, 본인이 체면으로 쓰니
    남들도 그러하다 보는거죠.
    이전에 알아서 배려하던지
    얻어먹고는 사라마라건방떠는게 웃기네요.

    차라리 면전에 대놓고 말하세요
    난 커피사는거고 커피 안마실 사람은 각자 알아서

  • 74. ....
    '22.1.21 11:44 AM (211.234.xxx.53)

    배려와 공감의 문제이고
    그거 못하는 건 지능이 낮은 거라고 하던데요. 2222

    지능 떨어지는 애들이 상대 배려보다는
    상대가 돈쓰는데 의미부여, 본인이 체면으로 쓰니
    남들도 그러하다 보는거죠.
    이전에 알아서 배려하던지
    얻어먹고는 사라마라건방떠는게 웃기네요.

    차라리 면전에 대놓고 말하세요
    난 커피사는거고 커피 안마실 사람은 각자 알아서

    왜 자기만 빼냐 따지면 넌 커피안마시잖아 이러세요

  • 75. ..
    '22.1.21 11:45 AM (223.39.xxx.58) - 삭제된댓글

     나이든 사람이 사야한다는 그런 관념 가지실 필요 전혀 없어요 사회분위기 많이 바뀌어서요
    사주면 고맙지만 안 사준다고 서운해하는 세대들도 아니라서오. 더치로 하세요 제발요
    나이든 사람이 사주는 문화 사라져야해요 돌아가면서 사는 문화도 사라져야하구요

    -> 이 말이 맞아요. 상사나 선배가 식사나 음료 산다고 하면 젊은세대는 하나같이 신나서 자기 좋아하는 커스텀음료 시키지 눈치보면서 아메리카노, 짜장면 시키지 않아요. 대신 안사줘도 아무렇지 않고요. 특히 커피는 위염 때문에 못 마셔서 늘 다른 음료 시켰는데 (가장 싼 것도 아메리카노보다는 비쌈) 눈치받기도 싫고 그렇다고 속에 맞지도 않는 아메리카노 눈치보면서 시켜서 마시는 척하다 버리기도 싫어요.
    다만 늘 얻어먹기만 하고 필요할 때는 선물이나 도움도 없는 사람은 관계의 관념이 왜곡되거나 없는 사람이니 손절해야죠.

  • 76. 안사줘도
    '22.1.21 12:13 PM (118.235.xxx.222)

    아무렇지않은건 아니더이다.어차피 짠돌이 짠순이라 욕해요.지들이 월급주는것도 아님서

  • 77. 그니까
    '22.1.21 12:55 PM (223.39.xxx.71)

    우연치않게 얻어먹는 그 날 일반적인 거 고르라구요.
    그렇게나 비싼거 아님 안먹고싶으면
    속 안좋다고 빠지시든가.

  • 78. 안사줘도
    '22.1.21 1:06 PM (223.62.xxx.246)

    아무렇지않은건 아니더이다.어차피 짠돌이 짠순이라 욕해요.지들이 월급주는것도 아님서
    2222222222222222
    욕합니다. 옆 팀장과 비교질까지 하지요

  • 79.
    '22.1.21 4:34 PM (114.200.xxx.117)

    끝까지 말귀 못알아듣는 사람들은 그냥 그러고 살아야 할 듯요.
    예의도 없고 지능도 낮은 듯..
    남의 돈은 아무리 적은 돈이어도 종잇장이 아니거든요.
    2222222222222222222

  • 80. ...
    '22.1.21 4:51 PM (211.234.xxx.81) - 삭제된댓글

    상사티래? 아이쿠
    그래서 아랫인간 티를 내고 다니시나요?
    스스로 격 낮추는것도 가지가지

  • 81. ..
    '22.1.21 7:40 PM (110.14.xxx.92)

    평소에 스벅에서 프라푸치노 자기돈으로 사마시면 인정
    보통 저런 사람들 지돈은 아까워서 회사 커피 마시면서 누가 산다면 꼭 스벅 가자고 하는 부류지요.
    그리고 MZ세대랑 아무 상관없어요. 저 스타트업 다녀서 많이 겪어봤는데 그냥 얌체들이 저러는거에요. 어려도 자기가 한번은 사겠다고 하거나 맨날 얻어 먹어서 불편하다고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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