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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살한 간호사 남자친구의 증언

ㅠㅠ 조회수 : 16,373
작성일 : 2021-11-27 09:18:41
퇴근하겠다고 하니
너 같은건 필요없다. 꺼져라.
공개적으로 망신줌.
볼펜 던져 머리에 맞은 적도 있다.

이게 옛날일 아니고 현재도 이런가요?
현직 간호사분들 계신가요?
직장내갑질 형사처벌 되는데 아직도 무법 천지네요.
간호협회는 고발 안하고 뭐해요?
노조는 뭐하나요?

YTN이랑 남자친구 인터뷰 영상이에요.
https://youtu.be/A2bKKZx1Mw4




IP : 223.39.xxx.241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1.27 9:21 AM (39.7.xxx.85)

    간호계는 태움도 교육이라 보는 인간들이 아직도 있더라구요

  • 2. 줌마
    '21.11.27 9:22 AM (1.225.xxx.38)

    간호사면 공부도잘했을테고
    남친도잇고

    죽고싶단 생각 이해도 되지만......
    트리거가 되기엔 너무나 하찮은 남때문에
    아까운 생명이... 너무 아까워요.

  • 3. ...
    '21.11.27 9:22 AM (117.111.xxx.53)

    에휴
    간호계도 많이 변해야겠네요.
    언제쩍 태움인지.
    웃대가리들은 뭐하고 있데요?

  • 4. ㆍㆍ
    '21.11.27 9:28 AM (223.39.xxx.241)

    막말한 인간 누구 하나 잡혀가고 구속 시키는거 뉴스 화면에 한번 나와야 변화가 있을듯요

  • 5.
    '21.11.27 9:36 AM (223.33.xxx.186)

    서울대힉병원에도 정말 못뙨 간호사있다던뎁
    뭘 물어보면 그것도 모르냐고 지랄
    겁이나서 안물어보면 질문 안한다고 지랄
    무조건 생트집 잡아서 그 이름만 떠올려도
    가슴이 벌렁벌렁 늘 울면서 다니는 지인 딸
    그 간호사땜에 바로 아래 기수는 다 관둬서 없고
    싸이코 간호사가 윗사람한테는 굽신굽신
    가천대 출신이라는데

  • 6. ::
    '21.11.27 9:40 AM (113.92.xxx.15)

    윗분 혹시 췌담도과인가요?
    그렇게 태워서 제 지인의 딸은 서울대졸업한 간호사였는데 응급실 두 번가고 그만뒀어요 똑같은 방법 애가 막 치를 떨어요

  • 7. ... .
    '21.11.27 9:49 AM (125.132.xxx.105)

    죽기 살기로 녹취하고 한번 제대로 붙었어야 하는데
    여린 약자는 늘 가여운 선택을 하네요 ㅠ

  • 8. 근데
    '21.11.27 10:07 AM (222.101.xxx.249)

    간호사 한사람이 돌봐야 하는 환자수가 너무 많아요.
    간호가사 환자에게 성추행 당하는 경우도 너무 많고요.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니 약자에게 화풀이를 하는 경우가 있는가봐요.
    전체적인 시스템을 바꿔야합니다.

  • 9. 솔직히
    '21.11.27 10:18 AM (223.38.xxx.133) - 삭제된댓글

    여자들 군대 보내면 볼 만하겠어요.

  • 10. 아무리
    '21.11.27 10:18 AM (124.53.xxx.208) - 삭제된댓글

    스트레스가 심하고
    일이 힘들다고
    그걸 같이 일하는 간호사한테
    푸나요?
    못된것들이지

  • 11. ㄱㄱㄱㄱ
    '21.11.27 10:20 AM (125.178.xxx.53)

    못된건 맞지만 상황이 사람을 만드는경우도 많지요
    간호사 업무환경 개선해야합니다

  • 12. 상황
    '21.11.27 10:28 AM (121.174.xxx.172) - 삭제된댓글

    한사람이 갈굼당하면 주위사람들도 다 외면하고 같이
    그짓꺼리 해요
    저도 당해봐서 압니다
    그 스트레스로 며칠간 병가도 냈지만 끝까지 살아남았는데
    저랑 비슷한시기에 입사한 동료들 3명이나 그만뒀어요
    못된것들은 어딜가나 있어요
    그것들은 내가 실력을 키워서 이겨내는 수밖에 없지만
    상황이 너무 극악이면 못버티기는 하죠
    그만두면 되지 라고 생각할 틈도 없이 당하니 ㅠ

  • 13. 여자도
    '21.11.27 10:28 AM (210.183.xxx.125) - 삭제된댓글

    군대보내야해요.
    얼차려하고 부삽으로 터지고.

    입돌아가게 줘 터져야 사적 괴로움을 집단문제로 돌리며 괴롭히는거 고칠 수 있어요.

    못된것들.

  • 14. ...
    '21.11.27 10:31 AM (39.7.xxx.117)

    그럼에도 불구하고 취업 잘된다고 딸내미 간호대 가라고 하는 거 보면 ..

  • 15. ..
    '21.11.27 10:37 AM (118.235.xxx.161)

    솔직히
    '21.11.27 10:18 AM (223.38.xxx.133)
    여자들 군대 보내면 볼 만하겠어요
    ㅡㅡ
    Dp보니까 동성끼리 폭력쓰는거 남자들이 더 심하던데요.
    때려 죽이기까지 하던데.
    태움은 없어져야할 문화인건 맞지만요.

  • 16. ㅡㅡ
    '21.11.27 10:42 AM (115.139.xxx.139) - 삭제된댓글

    작은 군대라고 보심되요. 더 심한경우도 많이 듣고봤어요.
    저 상황에 놓이면 아~ 내가 할수 있는게 없는 인간인간 인가 보다 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그냥 사회자체가 다르고 인간관계 문화 자체가 달라요!
    일단 내가 하는 일에 크게 책임을 져야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작은 실수조차 넘어갈수 없고, 환자의 작을 변화 조차도 그냥
    허투로 넘길수 없는 상황이 눈앞에 있다보니 개인적인
    스트레스도 어마어마 하기도 하고 담당환자도 많아 지게되면
    거기에서 오는 업무과중 태움도 엄청나죠.
    그리고 나이트 근무 마치고 교육도 어마어마하구요.
    전 나름 공부도 잘했고 대학원까지 이쪽에서 공부했어요.
    하지만 저희 딸은 절대 이쪽 계열은 절대 안시키고 싶어요.
    비단 간호사뿐 아니라 의사도 마찬가지에요.ㅜㅜ
    그냥 한인간을 가치없게 만드는 그런 특유의 분위기란게 있어요.
    그래서 간호사도 이직율이 높을수 밖에 없구요.
    동기중에 아직 간호사 하는 사람 거의 없어요.
    거의 다른 계열에서 일해요~

  • 17.
    '21.11.27 10:43 AM (14.138.xxx.75)

    저는 간호사 말고 은행이었는데요. 여자들만 있는
    여기도 장난 아니에요. .. 특히 못된 애들이 많은 지점이었는데..

  • 18. ㅡㅡ
    '21.11.27 10:44 AM (115.139.xxx.139)

    작은 군대라고 보심되요. 더 심한경우도 많이 듣고봤어요.
    저 상황에 놓이면 아~ 내가 할수 있는게 없는 무능한 인간인가 보다 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그냥 사회자체가 다르고 인간관계 문화 자체가 달라요!
    일단 내가 하는 일에 크게 책임을 져야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작은 실수조차 넘어갈수 없고, 환자의 작을 변화 조차도 그냥
    허투로 넘길수 없는 상황이 눈앞에 있다보니 개인적인
    스트레스도 어마어마 하기도 하고 담당환자도 많아 지게되면
    거기에서 오는 업무과중 태움도 엄청나죠.
    그리고 나이트 근무 마치고 교육도 어마어마하구요.
    전 나름 공부도 잘했고 대학원까지 이쪽에서 공부했어요.
    하지만 저희 딸은 절대 이쪽 계열은 절대 안시키고 싶어요.
    비단 간호사뿐 아니라 의사도 마찬가지에요.ㅜㅜ
    그냥 한인간을 가치없게 만드는 그런 특유의 분위기란게 있어요.
    그래서 간호사도 이직율이 높을수 밖에 없구요.
    동기중에 아직 간호사 하는 사람 거의 없어요.
    거의 다른 계열에서 일해요~

  • 19. 그러게요
    '21.11.27 10:44 AM (223.38.xxx.133) - 삭제된댓글

    ../ 남자 여자 모두 군대 보내서 누가 더 자살 많이 하는지 배틀해봤으면 좋겠어요.

  • 20. 글게요
    '21.11.27 10:50 AM (211.107.xxx.20)

    미친것들이 있더라구요.
    전 오래 쉬다가 간 간호사인데
    어찌나 태우던지
    속으로 그래 태워 봐.활활 타줄게. 했어요
    제가 능력이 안돼 6개월 견디고
    일 파악한뒤 개무시 해 줬어요.
    신입들 엄마처럼 챙겨주고
    다 절 따르니 지 설 자리가 없더라구요.
    40대인 저는 그나마 내공이나 있지..
    정말 인성 글러먹은거 편까지 있음
    쓰레기 같더라구요.
    저처럼 죽자고 판 바꾸자고 덤비는 선배라도 있음 다행인데
    모른척 해버리면 넘 힘들죠.
    어디나 그런 인간은 있을수 있구요.
    넘 순진해서..ㅠㅜ
    저렇게 죽을정도면 병원을 그냥 결근해버리지.
    책임 감이 있으니
    신입들 수 틀리면 안 오는 애들도 있거든요.
    공부도 고등 처럼 했을텐데...
    넘 맘이 아파요

  • 21.
    '21.11.27 10:55 AM (218.156.xxx.161)

    위에 유트브 안열어봤는데 며칠전 삶을 포기한 간호사
    우리딸 친구의 친구입니다
    안타깝고 속상해서 ‥
    우리아이도 충격이고 그 아이는 더 안됐고
    우리아이도 간호사라 내용을 잘 알고 있던데
    정말로 속상해요

  • 22. 아니
    '21.11.27 11:09 AM (58.120.xxx.107)

    직장내 인사부처럼 병원에는 인사부 없나요?
    아무리 위에 잘한다 해도 아랫기수 다 나갈 정도로 문제ㅜ있는 사람을 왜 계속 데라고 일할까요?

  • 23. 여기에
    '21.11.27 11:17 AM (175.120.xxx.8)

    여자도 군대보냐야 한다는 댓글이 왜 딜리는지…

  • 24.
    '21.11.27 11:23 AM (223.62.xxx.119)

    계속 다니면서 투서 넣기는 곤란해서
    아랫 기수들 관두면서 투서 넣었다는데
    싸이코 간호사 그 성질 그대로 그자리 지키며 잘 다니고 있

  • 25. 간호사
    '21.11.27 12:00 PM (39.119.xxx.183)

    우리 딸도 간호산데 병동에 태움심하게 하는 뇬이 있는데
    참다참다 누군가가 병원에 찔렀어요.
    파트장이랑 면담하고 당일 자진 퇴사했대요.
    그와중에도 누가 투서했는지 찾는다고 지랄떨었다네요.
    다음날 오프까지 다 나와서 간호사들끼리 자축했대요.

  • 26. Tgg
    '21.11.27 12:00 PM (211.63.xxx.250)

    가해간호사에게 말해주고싶어요
    넌 살인자야 라고

  • 27. 간호사
    '21.11.27 12:05 PM (125.184.xxx.238)

    세계는 문제가 끊임없이 일어나는데도
    전혀 개선의지가 없네요
    노동강도는 쎄고 업무는 초긴장 상태로 쉼없이 해야하는데
    업무환경은 딱 주먹구구식 구멍가게 수준이예요
    인당 환자수가 너무 많으면 왜 방치하는걸까요
    동료를(아래사람이라는 미명하에) 갈구고 힘들게하는
    그런 쓰레기문화가 버젓히 용납되는곳에
    죽어라 4년공부하고 자격증 취득해서
    가야하는 현실이 씁쓸하네요
    인사고과에 반영을 하던지
    평가제를 도입하던지
    사람생명 다루는 근무지에서
    동료관계까지 스트레스로 자살할 정도면
    다 갈아엎어야죠

  • 28. ..
    '21.11.27 3:29 PM (49.168.xxx.187)

    심각하네요.
    저 정도면 저 병원 조직문화가 심각한거죠.

  • 29. 댓글처럼
    '21.11.27 4:03 PM (211.206.xxx.180)

    투서 넣든, 녹음, 녹화를 하든 해서 개혁해야 하지 않을까요.
    죽을 만큼 힘든데.

  • 30. 자격증
    '21.11.27 6:55 PM (39.119.xxx.183)

    간호사는 자격증이 아니라 면허에요.
    조무사가 자격증입니다.

  • 31. ㅇㅇㅇ
    '21.11.27 9:58 PM (218.39.xxx.62)

    유아교육학과 서열 잡는 거 유출 카톡도 봤는데
    아니 왜 20년 전에도 없던 서열잡기가 생겨나지?
    윗 세대에서 안 물려줘도 지들이 악습 잘 만들고 씹고 즐기네요.
    우리 때는 체육학과, 의대 같이 서열잡기 하면 생각나는 과가 정해져 있었는데요.

  • 32. ..
    '21.11.27 10:40 PM (109.159.xxx.110)

    저도 여초직장에 저런 이상한 선배있었는데 그런 사람은 자식이 잘 안풀리더군요. 진짜 간호사분들있으면 저러지 마세요. 나중에 고대로 어디에서건 다 돌려받습니다. 억울하게 죽은 간호사임의 명복을 빕니다…

  • 33. 간호사
    '21.11.27 10:44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본인들이 개선의지가 없으니 저리 참으며 계속 악순환이겠죠
    간호협횐가 거기도 정말 문제의식도 없는자들이 포진해있나보더라구요

  • 34. 군대가왜
    '21.11.27 10:56 PM (112.153.xxx.107) - 삭제된댓글

    저 위에 여자도 군대가야 한다는 분은 핵심이 뭔지 모르는것 같네요.. 군대도 지금 그런 문화 없애려고 노력하고 있는 마당에 뭐가 잘못이고 뭐가 제대로 된건지 구분이 안되는 사람인듯.

  • 35. 군대가왜
    '21.11.27 11:01 PM (112.153.xxx.107) - 삭제된댓글

    여자도
    '21.11.27 10:28 AM (210.183.xxx.125)
    군대보내야해요.
    얼차려하고 부삽으로 터지고.

    입돌아가게 줘 터져야 사적 괴로움을 집단문제로 돌리며 괴롭히는거 고칠 수 있어요.

    못된것들.
    -----------------------------------------------------
    이거 무슨 뜻인가요?

    도대체 무슨 말을 하려는지 모르겠어요.

    부삽으로 사람 패는게 제대로된 집단인가요? 왜 그래야 하는건지?

    누가 줘 터져야하고 누가 집단문제로 돌리는거고

    누가 못된것인지..

  • 36. 솔직히
    '21.11.27 11:28 PM (112.214.xxx.10)

    여자들 승질이 더 드러움.
    남자비율이라도 있으면 그나마 관심사가 분산되서
    덜한데
    여초집단은 유치.지랄등등.

  • 37. 인권위원회
    '21.11.27 11:40 PM (27.113.xxx.110)

    타직종이지만
    자료수집( 음성녹음등 )을 해서 인권위원회에 신고하면
    바로 해결이 되던데요
    간호사도 자료를 차곡차곡 정리를 해서 신고하세요
    그럼 국가기관에서 바로 조사가 나오고 징계처리가 되더라구요

  • 38. 정말
    '21.11.28 12:33 AM (223.39.xxx.239)

    괴물같은 간호사 봤어요.
    제가 다쳐서 어떤병원 중환자실 며칠 있었는데
    몸 은 많이 다쳤어도 정신은 멀쩡했었거든요.
    고참 간호사인지 하나가
    밑에 간호사를 얼마나 힘들게하든지
    햐 정말 신고하고 싶었어요.
    그런데 신고해서 개선이 되는게 아니라
    오히려 더 괴롭힘 당하고 그 간호사가 더 왕따당해
    몰릴까 염려돼서 신고는 안했는데,
    속으로 아하 저래 갈굼을 당하면,
    대부분은 강하게 견뎌내는 사람도 있지만
    여리고 약한 사람들은 목숨까지 끊는구나
    싶더라구요.ㅠㅠ
    사사건건 꼬투리 잡고 트집잡고
    우기면서 궁지 몰아대는데
    속으로 너 길게 그러다가 꼭 천벌받는다 싶더라구요.
    어딜가나 악마의 피가 흐르는 인간들은 도대체
    어떻게 키우면 그리 되는지 기함을 하겠더라구요.

  • 39. 몇 년전 미국
    '21.11.28 7:53 AM (211.193.xxx.148) - 삭제된댓글

    에서 응급실 갔다 며칠 입원했었는데 ,,
    간호사들이 몸 닦아 줄까 하더니 뜨거운 수건 열어다오 갔고 와서 온 몸 전산을 다 닦아 주고 드라이 샴푸
    로 머리 구석구석 감겨 주고 새 환의 입혀 주고 침대 시트 다 새로 깔아 주고 웃으면서 빨리 나아라 하더군요

    정말 눈물이 나려고 해서 혼났어요. 잊고 있던 백의의 천사라는 말이 저절로 떠오르더군요
    간호사 될 분들은 본인의 인성을 먼저 고려해서 그걸로 가셨으면 합니다
    교사들도 마찬가지 ,,

  • 40. 몇 년전 미국
    '21.11.28 8:00 AM (211.193.xxx.148)

    에서 응급실을 갔는데 그 후 또 입원며칠 하게 되었어요
    미국은 거의 일인실인데,,, 볼일 보라고 이동식 변기{ 의장실} 를 침대 옆에 좋아 주길래 제가 화장실 옆에 있는데 이걸 왜 쓰냐고 하니. 혼자 화장실 들어 가는 걸 원치 않는다고 여기서 보라고,,,
    한 번 볼일 봤는데. 인상 한 번 찌푸리지 않고 와서 변기 치우고 씻어서 갖다 주고
    몸 닦아 줄까 하더니,, 따뜻한 젖은수건 여러 장 갖고 와서 몸 구석구석 다 닦아 주고 드라이 샴푸로 머리 감겨 주고 새 환의로 입혀 주고 침대 시트 갈아 주고 뭐 더 필요한 것 없어? 하더니 식사 주문( 메뉴판 보고 먹고 싶은 것 주문하는 형태) 까지 해서 식사 운반까지 해 주고 가더군요
    눈물 나서 혼 났어요 왠지 빨리 나아서 나가야 겠다는 의지가 생기더군요

    간호사 되실 분들은 본인의 성정, 인성 고려 해서 그 길로 가시길
    더불어 교사도 ,,

  • 41. ..
    '21.11.28 8:53 AM (124.50.xxx.134)

    저병원에 수술예약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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