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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결혼식에 안갔다고 왕따 당한 일

그게 조회수 : 5,885
작성일 : 2021-08-04 09:18:40
남편의 시외가 사촌인지 5촌 결혼식이 있었는데



그때 남편과 냉전으로 남편이 아이둘만 데리고 다녀왔어요.
그후 2주뒤엔가



큰시누 남편 잔치가 있어서 모였는데



제가 입구에 서있는데도 저를 못본체하며 시어머니는 빠르게 지나치고



시아버지는 얼핏 머뭇하다가 지나치더라구요.



시누들 반응도 달가워하지않는거 같고



그렇게 불편한 식사를 마치고



큰시누집에 모였어요.



뭔가 불편한게.계속 느껴지고



나중에 나오려는데



시어머니가 문앞에서 그때 결혼식에 안오고 그러면 남편 입장이 뭐가 되냐면서;; 담부터는 조심하라고 하는데

75세 시어머니 사주로 단체로 저 왕따 분위기 맞는거죠?

그후로도 지금도 제가.좀만 희생을? 안하는듯 맘에.안들면 저래요..(희생이란게 명절에도 계속 있어야하고, 늘 모이면 당연 새벽에 제일먼저 일어나야하고 등등)



단체로..

저는 이젠 불편한건 없고 더 편해지려하네요..



안보면 되니까.

근데 문제는 남편한테 제가 변했다고 이간질을..



잘살게 두지도 않고 남편이 제 편 들까봐 늘 좌불안석이 보이고,


진짜 천하에 못된것들 이죠?






IP : 114.222.xxx.74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이웨이
    '21.8.4 9:22 AM (61.98.xxx.235)

    저러거나 말거나 원글님 마이웨이 하시면 될 거 같아요. 시어머니 이간질에 흔들리실 남편이면 흔들리거나 말거나 냅두시고요. 시누들도 인격자라면 올케가 결혼식 하나 안왔다고 쌩 하지 않을텐데 쌩 한 거 보면 시누들 성품도 짐작이 가네요.

  • 2. 나야나
    '21.8.4 9:26 AM (182.226.xxx.161)

    웃기네요..하지만 이혼할거 아니면 경조사는 참여하시면서 싸우세요.

  • 3. ㅇㅇ
    '21.8.4 9:27 AM (125.180.xxx.185)

    원글님도 잘한건 없어보여요.

  • 4. 가려야
    '21.8.4 9:30 AM (222.106.xxx.155)

    사촌 결혼식 참석 안한 이유 말씀하셨나요? 아무 것도 것도 모르는 사람이면 무시 당했다고 느꼈을 듯. 친정 경조사에 시댁이 이유없이 생까면 기분 나쁘잖아요

  • 5. 그게
    '21.8.4 9:30 AM (114.222.xxx.74)

    저런 집구석에서 10년넘게 살았는데
    다 꼴보기 싫어요.
    머느리는 죄지었나요?
    늘 먼저 새벽에.일어나야하고 명절에도 친정가지 말아야하고 그런게.쌓이고 쌓였는데 뭘 잘하래요...

  • 6. ㅋㅋㅋ
    '21.8.4 9:30 AM (223.38.xxx.245)

    저 왕따인데 완전 좋아요
    그러거나 말거나 안모이고 하니
    세상편해요.
    신경쓰지말고 왕따를 즐기세요
    그런 구박 당할 이유 없어요

  • 7. 그게
    '21.8.4 9:32 AM (114.222.xxx.74)

    사촌이 아니고 5~6천이었나봐요.
    시가 직계는 아니고 시외가쪽 결혼식이었어요.
    그런거 한번에 단체로 왕따는 맞는건지요?
    집안이 똘똘 뭉쳐서 이해가 안되고
    며느리는 평생 볼모로 써먹으려나봐요

  • 8. 경조사
    '21.8.4 9:32 AM (61.101.xxx.213) - 삭제된댓글

    부부싸움 했다고 남편이 우리집 경조사에
    안간다면 그것도 보기 안좋죠
    싸운거 밖에 티낼일 있나요
    싸움은 싸움이고 경조사는 경조사고

  • 9. 그게
    '21.8.4 9:34 AM (114.222.xxx.74)

    님들은 시가.시외가 5~6촌 경조사도 다 참석해요?

  • 10. .....
    '21.8.4 9:34 AM (118.235.xxx.44)

    경조사는 가셨어야 합니다.
    시댁이 잘못한 것만 가지고 싸우시면 당당할 텐데
    왜 굳이 내가 먼저 내 잘못을 저쪽에 무기로 쥐어주시나요..

    며느리만 일찍 일어나라거나
    명절에 친정도 못 가게 하는 건 당연히 싸우시고요.

    경조사만 가셨어도 다들 원글님 편 들었을 텐데..

  • 11. ..
    '21.8.4 9:35 AM (58.79.xxx.33)

    제가 살아보니 집안대소사는 이혼할거 아닌이상 얼굴은 들이밀어야 욕은 안먹어요. 그리고 며느리는 지은죄없는 죄인이에요. 에효 ㅜ

  • 12. 경조사
    '21.8.4 9:36 AM (61.98.xxx.235) - 삭제된댓글

    경조사도 나름이지 부모상 못가본 것도 아니고 친척 결혼식 한 번쯤 못가는 거, 사정이 있나보다 정도 생각하고 넘어가 줄 수 있는 거 아닐까요? 사람이 살다보면 사정도 있고 그런 건데 뭘 원글님이 그리 잘못을 했다고 하시는지..친정 친척 결혼식이 남편이 한 번 못갔다고 친정엄마랑 형제들이 남편 왕따하는 거 이상하듯 원글님 상황도 원글님이 막 너무 잘못한 건 아니고 시가가 이상한거죠 ㅠㅠ

  • 13. 그게
    '21.8.4 9:36 AM (114.222.xxx.74)

    저는 직계나 4촌까지는 참석하는게 맞고
    5촌이상은 집안 대표가 가는거 아닐까요?
    왜 며느리가 요즘세상에도 죄인가요

  • 14. 이해
    '21.8.4 9:37 AM (61.98.xxx.235)

    경조사도 나름이지 부모상 못가본 것도 아니고 친척 결혼식 한 번쯤 못가는 거, 사정이 있나보다 정도 생각하고 넘어가 줄 수 있는 거 아닐까요? 사람이 살다보면 사정도 있고 그런 건데 뭘 원글님이 그리 잘못을 했다고 하시는지..친정 친척 결혼식에 남편이 한 번 못갔다고 친정엄마랑 형제들이 남편 왕따하는 거 이상하듯 원글님 상황도 원글님이 막 너무 잘못한 건 아니고 시가가 이상한거죠 ㅠㅠ

  • 15. 요즘
    '21.8.4 9:37 AM (223.38.xxx.52)

    세상에 사촌 6촌이 뭐 그리 가깝다고
    일있음 못갈수도 있죠
    어차피 미션임파써블...
    별난 시댁식구 다 맞추긴 힘들어요
    욕이 배뚫고 들어오는거도 아니고
    그냥 기본만하시고 신경안쓰는게
    님 건강을 위해서 좋아요

  • 16. ..
    '21.8.4 9:38 AM (58.79.xxx.33)

    이왕 결혼식 안간거 가지고 한소리할때 그냥 맞받아치지 그러셨어요. 속이라도 풀리게 . 어짜피 눈치주고 따시키면 앞으로 얼굴볼일없다하고. 남편한테도 이혼불사하는 거죠. 그만한 멘탈안되면 그냥 만만한 며느리노릇하셔야하는 거구요

  • 17. 무슨..
    '21.8.4 9:38 AM (211.36.xxx.163)

    시가 5,6촌 경조사까지..
    남편과 애들이 갔으면 됐지..
    걍 내비두세요.그게 더 편하지
    어른이 주도해서 왕따 조성이라니.기막혀라

  • 18. ...
    '21.8.4 9:40 AM (58.79.xxx.33)

    요즘 세상에도 늙은이들이 그대로 살아있으니 그세상 그대로ㅔ요. 세상 안바뀌었어요. 특히 결혼 후 여자 지위는요

  • 19. ...
    '21.8.4 9:40 AM (211.212.xxx.185)

    천하의 못된 것들에 남편도 포함이란거죠.
    그렇다면 원글편이요.
    결혼한지 몇년째인지 모르겠는데 여태 명절에도 친정 못가게할때 남편은 뭐했대요.
    시집살이 제일 원인은 남편이예요.
    그 남편을 컨트롤할 수 있는건 아내인 원글 능력이고요.

  • 20. .....
    '21.8.4 9:41 AM (61.102.xxx.76)

    그동안 당하신게 많아서 속에 많이 쌓이셨겠네요.
    게다가 시어머니가 차라리 좋은 말로 어디 몸이 불편해서 못 왔냐는 식으로
    알면서도 가볍게 언급을 했으면 원글님도 좀 누그러지셔서
    다른 생각도 했을 것 같은데, 저렇게 대하면 좋은 맘 먹었던 것도 사라지겠네요.

    그래도 원글님, 조금 더 유연하게 대처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할 도리는 하고, 내 권리도 주장을 하는 것이죠.

    이혼을 하지 않는 한 남편쪽 경조사에는 되도록이면 참석을 하고,
    명절같은 경우에는 시가에 먼저 참석을 했으면 당일 저녁에는 친정에
    가봐야한다고 일어나세요. 처음에야 안 그래왔던 며느리가 그러니
    좀 부딪히기야 하겠지만 내 자리는 내가 만드는 겁니다.

    시가랑 부딪히고 남편이랑 부딪히면서 시가 욕 해봤자, 결국 내 손해입니다.
    내 사랑스러운 애들이 그 불편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답습하잖아요.
    아이들에게도 인간관계에서 생기는 갈등을 수동적으로 당하고만 살지말고
    좀 더 능동적이고 유연하게 대처하는 교육을 시킨다고 생각하시고
    원글님이 한 번 부딪혀보세요.

    그래도 인간인이상 생기는 속상함의 하소연은 여기 익명방에 와서 푸시구요.

  • 21. 나참
    '21.8.4 9:43 AM (221.142.xxx.108)

    애들이 같이 갔다는게 걸림 ㅡㅡ
    부부싸움하고 그렇게 안가면 친척들이 애들한테 엄마는 왜 안왔냐 물어볼텐데
    애들 그거 참 힘들죠 에효
    근데 왕따시키는 시가식구보니 그동안 어땠을지 뻔히 보이네요
    제가 며느리도리는 하라는 말을 참 싫어하는데요...
    저런 외부행사는 가는게 맞고요.. 차라리 시댁을 가질마세요 저렇게 왕따시키는데 뭐하러 가요~

  • 22. 그게
    '21.8.4 9:45 AM (114.222.xxx.74)

    네.저도 할도리는 해야지 싶다가도
    진짜 한번 못한걸로 늘 저런식 왕따분위기이니 속상해요.
    명절도 년 2회늘 반복이에요.
    가지말라고 하는데 가야죠.
    그러면 말안들었다고 늘 저런식.

    이젠 어차피 욕먹는거 잘하고 싶지도 않은데
    정말 안끝날거 같아요.
    거기다 이젠 제가 시가 거리두기하고 남편도 중심못잡아서 냉전도 잦으니 그 기회에.이간질을 부추기네요..
    그래서 더 무서운거 같아요.
    없는말에 더 첨가해서 저를 욕보니요.

  • 23. 흠.
    '21.8.4 9:55 AM (1.237.xxx.97)

    웃긴게 시가가 친정보다 우선이라고 하면 좋든 싫든 남자쪽이 우선이다고 인정하는 건데 그러면 거기서 끝나야지 무슨 시외가 라는 말이 나오나요. 아니 자기 편한 쪽만 갖는 거에요? 시외가 5촌인지 6촌인지..아이고 참.. 촌수 멀기도 합니다. 평소에 보고 사는 사람들도 아닌데 뭐 그리 대단한 친척이라고

    그리고 왕따 시키면 그냥 왕따 당하세요. 굳이 님이 님 시가 사람들하고 친하게 지내야 할 이유도 없잖아요.

  • 24. 그게
    '21.8.4 10:03 AM (114.222.xxx.74)

    그러니 모든게 시어머니 사주로 저런거 같아요,
    아들 뺏길까봐 전전긍긍에, 없는것도 만들어서 저를 욕하고 이간질하고..

  • 25. 도리는 무슨
    '21.8.4 10:06 AM (106.101.xxx.166) - 삭제된댓글

    안가도 되는 촌수네요뭘

  • 26. ㅎㅎㅎㅎ
    '21.8.4 10:07 AM (121.162.xxx.174)

    죄송하지만
    님 남편은 내가 이래저래 잘못해서 집사람 안왔다
    는 안 한 거 맞죠?
    님이 냉전이라 안 온건지 그냥 친하게 지내기 싫어 안 온건지 그쪽 생각은 제각각일테고,
    님은 보기 싫으면 안 보는데 상대는 님만 보면 반겨야 할까요
    이러면 너 시어머니지 할 거 아는데요
    저도 며느리고
    뭔 도리? ㅋ 그런 건 알기도 싫은 사람인데요.
    팩트 정면으로 안 보면 못 풀죠

    시집살이는 남편 외도 같아요
    저런 상대 죽일년
    이러면 모두 너님 남편은?
    하지만
    시집살이에서 남편은 착해서, 원래 그래서(원래 그러면 가중처벌해야지 ㅎㅎ), 몰라서
    로 넘어가죠

    제가 보기엔
    님 남편이 제일 많은 곤장
    그 자리에선 봉사라 못본 것도 아니고 자기 때문인데 뭐라던가요?
    그런 가족인줄 알면서 이간질하는 소린 듣던가요?
    게다가 님 기분 상관없다는 건지, 전했으니 아는 거잖아요

  • 27. 앞으로안가면되요
    '21.8.4 10:11 AM (121.190.xxx.146)

    그냥 앞으로 님이 주욱 안가면 되요. 남편이 뭐라그러면 지난번 시누행사때 나 왕따시키는 거 못봤냐? 가서 그런 꼴 당하느니 안가는게 낫다. 라고 하세요

    그 넘의 이간질타령 ㅋㅋㅋㅋㅋ 그 말에 솔깃해서 넘어가는 남편이 병신인거죠

  • 28. 엄마
    '21.8.4 10:13 AM (112.164.xxx.99) - 삭제된댓글

    엄마 안가면 애들도 보내지 마세요
    그 애들 누가 챙기라고 보내는건가요
    남편 바보되는거 맞지요
    차라리 혼자 왔으면 남자들하고 같이 어울릴건대
    애들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잖아요
    시집 ㅡ행사에 애들은 보낸다는거 전 이거보면 웃겨요
    애들 누가 좋아한다고요

  • 29. 앞으로안가면되요
    '21.8.4 10:21 AM (121.190.xxx.146)

    엄마 안가면 애들도 보내지 마세요
    그 애들 누가 챙기라고 보내는건가요
    ㅡㅡㅡㅡ
    자기새끼 남자는 못챙겨요? 자기 집 행사에 자기새끼 데려가면서 누가 애들 챙기냐니? 그럼 아내는 아이돌보미로 데려간다는 말인가.

  • 30. ...
    '21.8.4 10:23 AM (152.99.xxx.167)

    결국 모든 시집살이는 남편이 시키는 거예요
    남편 잘 구슬러서 님편으로 완전 기울면 저런일 아무것도 아닌게 됩니다.

  • 31. 그게
    '21.8.4 10:35 AM (114.222.xxx.74)

    남편이 내편 될까봐
    시어머니 사주로 시누가 이간질 시킨다고요..
    그것도 ㅇ하지도 않은거 덧붙여서..
    75세 먹은 시어머니 말듣는 55세 시누들도 다 똑같은 인간이고..
    진짜 그냥 남편 데려가라 하고싶어요

  • 32. ㅇㅇ
    '21.8.4 10:39 AM (110.9.xxx.132)

    4촌까지만 가면 되지 무슨. 이상한 사람들이네요
    남편한테 이간질하는거 신경 딱 끄고 당당히 생까세요
    이간질 신경쓰는거 다 티나요 그럼 그들의 왕따가 먹히는 거예요
    생까면 그들도 비집고 들어올 틈이 없죠
    이번 왕따 사건을 계기로 조목조목 말하거나 화내서 아예 발길 끊어버리는 것도 좋은 전략 같아요

  • 33. 안가신거
    '21.8.4 10:46 AM (106.101.xxx.106)

    잘하셨고 왕따도 좋네요
    남편만 잘 타이르세요

    저희는 결국 남편까지 돌아서어 안보고 연락안한지 4년됐어요 돈문제로 돈돈 보내라고 닥달;;;;

  • 34. ...
    '21.8.4 10:46 AM (152.99.xxx.167)

    이간질이 먹힌다는게 남편이 아직 님편이 아닌거잖아요
    부부사이 좋은 집은 시댁에서 어떤 이간질을 해도 남편이 안믿습니다. 부인 그런사람 아니라고.
    무슨수를 쓰든 남편을 님편으로 만들고 신뢰를 얻어야 시가에서 오는 모든 스트레스에서 해방됩니다.

    남편이 님편이면 시어머니가 뭐라하면 우리 마누라가 그렇게 반응하는데는 다른 이유가 있겠지. 뭔가 엄마가 잘못했겠지. 이렇게 됩니다.

  • 35. ..
    '21.8.4 10:47 AM (218.52.xxx.71)

    5촌결혼식에 가보면 부모님만 온집
    그 자녀가 배우자 없이 혼자 온집
    다양하던데
    시부모님이 혼주에게 면이 안서서 그런가요?
    다~오고 며느리 한명 안와서?ㅠ
    막상 혼주 집에서는 원글님 시댁 경조사때 모두 대동 안하고 올수도 있는데요

  • 36. 그게
    '21.8.4 11:02 AM (114.222.xxx.74)

    제가 15년.지켜보니요..
    시어머니가 저한테 정면에 나선건 저번 사오촌결혼식때랑 신혼초 설거지 안하고 시누가했다고 난리친거 두번이고, 그외는 건건이 시부나 시누들이 나서는거죠.
    거의 아마 남편한테도 시누들이 돌아가며 저희상황 떠보고 전달하고.
    얼마전 시누의 문자를 봤어요.여기도 썻지만요;;
    제가 변했다고.남편이 저를 너무 신뢰하는거 아니냐고??
    저런말까지 하는데 ..

    늘 그 속담이 생각나요.똥뭍은 개가 겨뭍은 개 욕하고.
    뭐 눈엔 뭐가 보인다고
    참고 사는 저를 헐뜯고.
    이제는 변했다고.

    정말 뒤집어업는 변한 모습을 보여줘야하는지...

  • 37. 편하게
    '21.8.4 11:07 AM (59.9.xxx.161) - 삭제된댓글

    앞으로 왕따 당하시고 그식구들 안봐도 될거 같으네요.
    촌수 멀은 시외가 5촌 결혼식까지
    시어머니가 자기 친정이니 낯 세우려고 저러는건데 앞으로
    안보고 살아도 별로 아쉬울거 없습니다.
    계속 이간질 하면 이간질 하라 하세요. 거기에 넘어가는 남편이라면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미래도 생각하면서
    원글님 맞벌이 하시거나 자기 살 방도도 같이 실속 차리시고요.

  • 38.
    '21.8.4 12:35 PM (211.205.xxx.62)

    전화도 녹음하시고요 무슨 거짓말을 하나 잘살피세요
    이간질하다 망신한번 당해야 조심합니다
    일단 걸리면 님은 그쪽 안본다고 선언하면 그만이에요

  • 39. ----
    '21.8.4 2:15 PM (219.254.xxx.52)

    안보면 됩니다. 이 기회에 자발적 왕따 되셔서 홀로 유유자적 지내세요.

  • 40. 그냥
    '21.8.4 8:19 PM (125.191.xxx.148)

    이혼하세요. 이렇게까지 맺힌 분이 계속 그 집구석에
    소속되어 있는게 웃기네요.

  • 41. 그냥
    '21.8.4 8:19 PM (125.191.xxx.148)

    그리고 진짜 엎을거 아니면 그냥 일기장에 쓰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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