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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로나라는게 진짜 이상해요 손준호는 확진인데 그 처는

후정 조회수 : 31,455
작성일 : 2021-04-25 16:13:56
포털에 보니 뮤지컬 가수 손준호가 코로나 확진이라는데
손준호 접촉한 박세리는 확진이고
손준호 처는 음성이라니
아무렴 같이 사는 사람이 박세리보다야 더 접촉이 많았을 건 너무나 자명한데도
결과가 저리 나오니 
많이 듣던 얘기로 면역력 면역력 하지만
김소현 못지않게 박세리가 더 면역력은 좋을 것 같은데 
만약 김소현이 무증상이라면 박세리도 무증상이라도 되어야지 오히려 박세리가 확진이라니
진짜 코로나는 알다가도 모르겠다 싶어요.
 
IP : 121.177.xxx.95
6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4.25 4:15 PM (106.101.xxx.147)

    검사지가 그닥 정확하지 않은 듯 싶어요.

  • 2. 그러게요
    '21.4.25 4:15 PM (203.226.xxx.27)

    무증상자많고 애들은 99프로가 무증상이라니까
    별거 아닌거같다가도 미국유럽이나 인도에
    사람 어마어마하게 죽어나가는거보면
    무서운거같고 그래요

  • 3. ㅇㅇ
    '21.4.25 4:16 PM (223.38.xxx.82)

    진짜 이상하네요. 혹시 코로나에 절대걸리지않는 체질의 사람도
    있는거 아닐까요?

  • 4. 박세리도
    '21.4.25 4:16 PM (61.102.xxx.167)

    무증상 일지 몰라요.
    증상 있다는 이야긴 아직 못들었는데요??
    확진 받는다고 다 증상자가 아니고요.
    무증상 확진자도 많아요.

    그러다 좀 지나면 아프기도 하고요.

    그리고 손준호 아내도 좀 더 지켜봐야 알죠.
    첨엔 음성 나오다가 나중에 양성으로 바뀌는 경우도 허다 해요.

  • 5. ....
    '21.4.25 4:17 PM (119.149.xxx.248)

    개인 위생과도 관련이 깊죠

  • 6. 박세리확진
    '21.4.25 4:17 PM (121.177.xxx.95)

    박세리 확진이라고 기사 났어요.

  • 7. ...
    '21.4.25 4:17 PM (39.7.xxx.220)

    같이 살아도 그 기간 동안 가족하고 별 접촉이 없었던 거 아닐까요?
    집이 넓고 방이 따로거나 각자 바쁘면 가능하다고 생각하거든요

  • 8. 몰라서
    '21.4.25 4:18 PM (211.248.xxx.245)

    룰도 규칙도 없어 더 무서운거 같아요.

  • 9. 그게왜
    '21.4.25 4:19 PM (218.101.xxx.154)

    이상하죠?
    똑같이 바이러스에 노출되도 면역력 강한 사람이 안걸리는건 코로나뿐 아니라 독감이든 감기든 마찬가진대요
    똑같은 상한 음식 먹어도 식중독에 걸리는 사람있고 멀쩡한 사람도 있고 그렇잖아요

  • 10. ..
    '21.4.25 4:20 PM (222.237.xxx.88)

    저 아는 집에 아들이 코로나 양성이 나왔는데요.
    그 아들은 어디서 걸렸는지는 모르겠어요.
    아무튼 날마다 아내와 아기 데리고 옆동의
    아버지집에 저녁 먹으러 오는데
    아버지는 옮아 무증상 양성 확진 받았고
    아내와 아기,그 집 어머니와 동생은 음성으로
    2주 격리만 했어요.

  • 11. ㅇㅇ
    '21.4.25 4:21 PM (119.194.xxx.243)

    저도 이거 궁금했어요.가족이 노출된 시간도 많고 식사나 손에 닿은 물건들 접촉도 상당할텐데 말이죠.박세리 선수도 체력이나 건강상태가 양호해 보이던데 그것도 의외고요.

  • 12. ...
    '21.4.25 4:21 PM (211.248.xxx.41)

    사촌동생 확진됐는데
    한집에 사는 부인 아기 어머니 다 음성이고
    서로 마스크 쓴 상태에서 30분정도? 얘기한 아는 형 확진이라던데요

  • 13. ....
    '21.4.25 4:22 PM (221.157.xxx.127)

    박세리가 먼저 코로나걸렸을수도 있죠ㅎ

  • 14. ..
    '21.4.25 4:23 PM (211.110.xxx.9)

    박세리가 먼저 걸렸었을수도 있는거 아닌지

  • 15. ㅇㅇ
    '21.4.25 4:23 PM (5.149.xxx.222)

    하루종일 붙어 일하고 붙어 자는 부부도
    전염이 안되는 경우도 많다더라구요.
    건강상의 문제인건 아닌듯해요

  • 16. ...
    '21.4.25 4:23 PM (14.42.xxx.137)

    부부가 그닥 대화가 필요하던가요ㅋㅋ 저희집같은 경우 집에오면 그냥 씻고 티비보다 자는 패턴이라

  • 17. ....
    '21.4.25 4:24 PM (118.222.xxx.18)

    좀 확실히 예방법이나옴 얼마나좋을가요

  • 18. ㅇㅇ
    '21.4.25 4:24 PM (223.38.xxx.82)

    둘다 마스크 쓰고 얘기했는데도 걸린거는 심각한거 아닌가요?
    마스크 뭐하러 써요;;

  • 19. ......
    '21.4.25 4:25 PM (114.207.xxx.19)

    마스크 안 쓰던 시절 독감이나 감기도 누구 하나 걸렸다고 가족들이 다 걸리진 않죠. 운동선수라고 다 면역력이 완벽한 것도 아니고..

  • 20. ㅇㅇ
    '21.4.25 4:25 PM (119.194.xxx.243)

    가족이 음성인 경우는 무증상으로 모르게 지나갔을수도 있겠다싶어요.

  • 21. 그니까요.
    '21.4.25 4:25 PM (1.225.xxx.204) - 삭제된댓글

    저도 먼저 검사해서 먼저확진된 사람이 옮겼다고 보는 시각이 진짜 웃기더라고요.
    거꾸로 박세리->손준호->그 개그맨..이런 식었을 수도 있고
    아님 각각 다른 경로에서 걸린 세 사람이 그냥 프로그램으로 연결되었을 뿐이었을 수도 있고요.
    다들 증상이 없는거 같던데요..누가 먼저인지는정확하지 않은거같아요.

  • 22. ㅇㅇ
    '21.4.25 4:26 PM (123.254.xxx.48)

    예방법 알면 전세계가 지금 이러고 지내진 않을듯요

  • 23. 얼마전
    '21.4.25 4:26 PM (1.253.xxx.55)

    자게에 코로나 경험담 올려주신 분 글 읽으니 쉽게 이해가 되더라구요. 무증상이 그리 많다는 거 놀랍고 혹시 나도?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희 지역에 갑자기 엄청 쏟아지는 데 선제 검사해서 그런가 무증상도 엄청 많아요. 넘 놀랬어요.감염경로도 모르고 답답해요

  • 24. 개인
    '21.4.25 4:27 PM (175.125.xxx.10)

    체력, 건강상황에 따라 걸릴수도 안걸릴수도..
    옛날 에이즈때도 성접촉후 걸릴수도 안걸릴수도.

  • 25. 노로바이러스
    '21.4.25 4:32 PM (218.101.xxx.154)

    여럿이 똑같이 굴요리먹고 몇명은 설사병나서 죽다살아났고 몇명은 멀쩡했었다는.....

  • 26. 근데
    '21.4.25 4:32 PM (223.33.xxx.194)

    백신을 맞으면
    혈기왕성 건강한 사람은 열나거나 감기증상을 겪는데
    오히려 노인들은 아무증상이 없다고하고...
    참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 27.
    '21.4.25 4:44 PM (14.138.xxx.75)

    각방 썻을수도 있구요. 울 집의 경우 사람 많이 만나는 남편은
    집에서 마스크 쓰고 있어요

  • 28. ..
    '21.4.25 5:36 PM (223.62.xxx.238) - 삭제된댓글

    이번에 난리난 초등샘..그 반 애들은 10명 넘게 확진인데 그 선생님 자녀3명은 모두 음성이었어요
    다 고만고만한 초등학생 또래던데요
    학교에서 마스크 벗고 있다가 집에가서 쓰고 있었을거 같지도 않구요
    그냥 누가 걸리느냐는 알수 없는거같아요

  • 29. 위에
    '21.4.25 5:48 PM (218.55.xxx.252)

    코로나샘.. 웬지 얄밉네요

  • 30. 그니까
    '21.4.25 5:55 PM (1.231.xxx.128)

    누구때문이라고 확정할수없어요 무증상자도 있고 증상이 늦게 나타날수도 있고. 초등샘도 학생한테서 옮은걸수도 있잖아요

  • 31. ..
    '21.4.25 6:11 PM (180.71.xxx.240)

    확진자랑 확진자가족이랑 있는집에서
    같이 밥먹은 둘 중 한명은 걸리고 다른한명은 안걸렸어요.
    이것도 면역력따라 다른건가 싶더라고요

  • 32.
    '21.4.25 6:18 PM (119.70.xxx.90)

    손호준 확진이라 읽고 어제부터 걱정했는데....,

  • 33. 겁나
    '21.4.25 6:34 PM (125.134.xxx.134)

    큰집에 살던데 같은집 살아도 접촉이 없었을수도 있죠. 남편이 밖에서 밥 사먹고 다니고 부부가 50평 넘는 집에서 안붙어다니고 화장실도 따로쓰면 전염될리가요

  • 34. kim
    '21.4.25 6:40 PM (121.134.xxx.77)

    인간의 몸은 자판기가 아닙니다 1000원 넣었다고 음료캔이 항상 나와야하는게 아니죠
    먹어도 안찌는 사람이 있고 같은음식을 먹어도 방구냄새도 다릅니다 ㅎ

    사람마다 겪어온 생활환경이 달라 체내 대장균도 다르고 항체의 종류도 다양하고 똑같을순 없죠
    같은 공간 같은 거리에 있었더라도 사람에게 옮겨가는 능력은 바이러스 마다 다르다고 하고 그 수치를 매번 발 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통계라는 학문이 있는거구요

  • 35. 잘난척은 지겨워
    '21.4.25 7:28 PM (39.7.xxx.20) - 삭제된댓글

    인간의 몸은 자판기가 아닙니다 1000원 넣었다고 음료캔이 항상 나와야하는게 아니죠 라니
    누가 사람 몸을 기계적인 자판기 구조로
    생각한다고 통계까지 들먹이면서 저리 훈시를 참.

  • 36. ...
    '21.4.25 9:11 PM (122.35.xxx.188)

    원글님, 저 위에 글 쓴 사람은...
    박세리가 확진이 아니라는게 아니라, 확진이지만 증상이 없는 무증상일 수 있다는 말입니다.

  • 37. 88
    '21.4.25 9:16 PM (211.211.xxx.9)

    그집에 애도 있는데..
    손주호는 그렇다치고 김소현이나 아들은 특히 조심해야겠어요. 가족도 모두 옮는건 아니지만 잠복기가 꽤 긴편이라 조심만이 살길이예요.

    바이러스가 전염력 강할때 박세리 선수와 마스크 벗고 촬영했을 수도 있으니 이래저래 확진자1명으로 파급이 너무 크네요.

  • 38. ㅇㅇ
    '21.4.25 9:40 PM (103.212.xxx.228)

    아마 일로 바쁜 시기라 집에는 들어와 잠만 자고 나갔다거나 했으면 가능하죠.
    코로나 걸리고 증상 발현 2일전부터 급격하게 남을 감염시킨다는데
    그 시기 집보다는 일적으로 접촉한 사람이 더 많다보면요.
    그리고 지금 음성이라고 해도 아직은 몰라요. 자가격리하다 검사해보면 양성일 수도 있어요.

  • 39. ㄱㅌㄱ
    '21.4.25 10:06 PM (58.230.xxx.177)

    회사에서 잠깐 얘기한사람들 양성
    그사람들 집에가서 생활했는데 온가족 다걸린집
    일부식구만 걸린집
    회사 회식했는데 양성 음성 섞여서 회식
    회식 이후에는 또 안퍼졌음

    그냥 모르는거에요
    마스크는 무조건 껴야 하는거고 그냥 무조건 조심
    사람들 만나는거 조심
    밥먹는거 조심

  • 40. 밥먹으며
    '21.4.25 10:11 PM (175.193.xxx.206)

    밥먹을때 말해도 걸리고 말안하면 안옮고 음료수 마실때도 말하면 걸리고 말안하고 한모금씩 마시면 안걸리더라구요. 신기해요.

  • 41. 맑은샘
    '21.4.25 10:22 PM (223.62.xxx.250)

    각방쓰고 식사를 같이안했겠죠
    이 부부사정은 모르겠지만
    엄마가 확진되면 얘들은거의100퍼확진이고
    남편이 아닌집들이 있는대
    남편이랑 각방쓰고
    대화도별로없고
    집에서 식사를안하면 음성인집이 많더군요

  • 42. 바보사랑
    '21.4.25 10:49 PM (125.176.xxx.131)

    첨엔 음성 나오다가 나중에 양성으로 바뀌는 경우도 허다 해요.
    2222222

  • 43. 원래
    '21.4.25 10:58 PM (98.229.xxx.137)

    가족이란...특히 부부란...’마주보며 대화 할일 없는’ 관계임.
    일터에서 직장에서 마주보며 대화해야 하는 상황이 코로나 전파의 최적환경. 백신이고 나발이고 무조건 몇년간은 재택 집콕 거리두기 해야함. 마스크는 평생 써야 하고,..

  • 44.
    '21.4.25 10:59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이런 답답한글 꼭 주기적으로 올라오네
    코로나뿐 아니라 감기도 독감도 당뇨도 고혈압도 가족이 걸리다고 다걸리는것도 아니고. 암도 몸에좋은음식만먹고 운동하고 관리잘하며 산사람도 걸리고. 운동이라곤 안하고 매일 인스턴트에 담배에 술에 쩔어살아도 지병하나없이 장수하기도 하고. 어떤병도 왜걸리는지 안걸리는지 인간으로서는 알수가없어요

  • 45.
    '21.4.25 11:03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이런 답답한글 꼭 주기적으로 올라오네
    코로나뿐 아니라 감기도 독감도 당뇨도 고혈압도 가족이 걸린다고 다걸리는것도 아니고. 암도 부모가 걸려도 자식이 걸리기도. 안걸리기도하고. 몸에좋은음식만먹고 운동하고 관리잘하며 산사람은 걸렸는데. 운동이라곤 안하고 매일 인스턴트에 담배에 술에 쩔어살아도 병없이 장수하기도 하고. 코로나뿐 아니라 어떤병도 왜걸리는지. 왜안걸리는지 인간으로서는 알수가없어요

  • 46. 예전
    '21.4.25 11:03 PM (113.10.xxx.49)

    신종플루 때 영어유치원에서 빙 둘러 앉았는데
    @를 걸린애로 표시하면 자리에 앉았을때
    @ @ 울애 @ @ @ ..이래서 깜놀했어요.
    울애만 안 걸리고 양옆 건너 다 걸린거죠.
    지금처럼 마르고 비리비리한데 제가 초유를 매일 먹었거든요. 면역력 키워준다 해서요. 혹시 그 초유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 47.
    '21.4.25 11:04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이런 답답한글 꼭 주기적으로 올라오네
    코로나뿐 아니라 감기도 독감도 당뇨도 고혈압도 가족이 걸린다고 다걸리는것도 아니고. 암도 부모가 걸려도 유전으로 자식이 걸리기도. 안걸리기도하고. 몸에좋은음식만먹고 운동하고 관리잘하며 산사람은 걸렸는데. 운동이라곤 안하고 매일 인스턴트에 담배에 술에 쩔어살아도 병없이 장수하기도 하고. 코로나뿐 아니라 어떤병도 왜걸리는지. 왜안걸리는지 누가 아나요

  • 48. ㅣㄴㅅ디
    '21.4.25 11:09 PM (58.230.xxx.177)

    밥을 같이 먹었네 마네 이런 상상은 그냥 머리속에 두고 글쓰지마세요

  • 49. dd
    '21.4.25 11:23 PM (220.72.xxx.248)

    남사친 와이프가 걸렸는데요. 와이프랑 대화 나눴던 따로 사는 시아버지 감염->시어머님 감염->시어머님 회사 사람들 감염
    하지만 한 집에 사는 제 친구와 자녀2명은 안 걸렸어요.

  • 50. 음..
    '21.4.26 12:05 AM (123.214.xxx.172)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7801

    개인 면역력이 있었던 것 아닐까요?
    알게 모르게 조금씩 접촉이 되면서 백신을 맞지않았음에도
    면역력이 생긴 사람들이 분명이 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 51. 그니까요
    '21.4.26 12:45 AM (122.35.xxx.41)

    울 아랫집 할머니도 걸리셨는데 늘 붙어다니는 할아버지는 안걸리시고... 체질적으로 잘 안걸리는 사람도 있나봐요.

  • 52. 정말 특이해요
    '21.4.26 2:13 AM (87.200.xxx.37)

    여기 해외인데
    거의가 무증상 확진이고 가족은 안 옮았는데 잠깐 마스크 쓰고 만난 거래처 사람이 걸린다든지 별 상황이 다 있어서
    코로나 잘 걸리는 체질이나 유전이 있나보다 그런말들 해요.
    한국 사람들끼리...
    다 걸려도 무증상이거나 독감정도로 앓다 말아서 코로나가 뭔가 싶기도 하고요.

  • 53. 무증상도
    '21.4.26 2:24 AM (182.209.xxx.176)

    확진판정 받아요.
    코로나가 무서운건 무증상 확진자가 많고. 변이가 많아서예요.
    무증상자들은 직접접촉자나 밀접 접촉자가 아니면 사실 검사를 받지 않을테니까요. 박세리 선수도 접촉자라서 검사 받고 양성 확인 한걸거예요.
    모쪼록 모두 무탈하길 바라고요. 코로나. 원글에 쓰여진 말처럼 알다가도 모를 것이기에. 위험하고 무서운거 맞습니다.
    힘들어도 방역수칙 지켜야합니다.
    무증상이 어느날 바이러스의 알지 못할 침투로 사망하기도 하니까요.

  • 54. ㅇㅇ
    '21.4.26 3:39 AM (58.234.xxx.21)

    신기해요
    꼭 면역력 문제는 아닌거 같아요

  • 55. ㅇㅇ
    '21.4.26 3:58 AM (61.68.xxx.16)

    저희 아버지 팔순 넘은분이신데 코로나 양성 나오셨어요
    근데 무증상이셨구..엄마는 한집에 사시는데 음성 판정 나왔어요 두분다 기저질환자구요 ...
    암튼 무탈하게 퇴원하셔서 다행이지만
    저도 참 이해가 안가드라구요...
    엄마는 아스피린 쭉 복용한 당뇨환자시구 아버지는 심장질환 있으셨지만 평소 운동 마니아...

  • 56. 마르샤
    '21.4.26 4:57 AM (218.155.xxx.6)

    박세리 무증상이래요
    손준호 확진후 밀접접촉자라 무증상상태에서 검사 받은거에요

  • 57. 무증상이
    '21.4.26 7:29 AM (105.112.xxx.226)

    이유가 뭔지 조사 안하나요 세계적으로 ?
    무슨 공통점이 있을련지
    유전자 ?

  • 58. 박세리씨도
    '21.4.26 8:15 AM (203.142.xxx.241)

    딴사람한테 옮겼는지 알수 없죠. 솔직히..

  • 59. 손준호
    '21.4.26 8:29 AM (211.248.xxx.147)

    손준호씨가 컨디션이 안좋아 먼저검사받은거지 누가 시작인지는 모르는거죠. 세리씨가 먼저일수도 있구요

  • 60. 면역력이
    '21.4.26 8:30 AM (175.208.xxx.235)

    면역력과 바이러스양 이게 가장 클거 같아요. 그리고 밀접접촉도도 중요하고요.
    부부가 한집에 살아도 울부부만 해도 남편 퇴근시간 늦고, 남편은 퇴근하면 20분 이내에 잠들어 버리고 각방 씁니다.
    그리고 아침이면 아침밥 먹고 바로 출근하고요. 남편 아침식사시간에 잠깐 대화하는게 다예요.
    울부부도 남편은 양성이어도 전 음성 나올 확률 높은 부부네요.
    집안일 하는 주부들은 집에서도 하루에도 손을 몇번씩 씻고, 물일을 많이 하니 손에 바이러스가 남아 있을 확률이 작네요.
    조카가 남친이 확진 받아서 검사 받았는데, 음성 나왔습니다.
    코로나검사 이틀전에 만나 같이 밥도 먹고, 피끓는 청춘이 당연히 키스도 하고 그랬는데.
    남친은 양성인데, 조카는 음성이더라구요.
    정말 체질, 면역력, 바이러스양등등 다양하게 작용하는거 같아요.

  • 61. 주변에
    '21.4.26 8:35 AM (203.142.xxx.241)

    직원중에 확진받은 경우에 가족전체 다 받은 경우 없더라구요. 부부인데 한쪽만 걸리사람들이 더 많았어요. 제주변엔.. 사람에 따라 건강상태에 따라 다른것 같아요. 그리고 저희 부부만해도, 주말부부라 남편이 금요일에 왔다 월요일에 가고요.

  • 62. ...
    '21.4.26 9:13 AM (218.155.xxx.115)

    애들 독감 걸리면 제가 안고 자는데도 전 독감 안걸려서
    면역력 문제나 유전적으로 안걸리는 사람도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제가 무증상으로 넘어간걸 수도 있구요.

  • 63. 123.214 링크
    '21.4.26 9:16 AM (211.178.xxx.251) - 삭제된댓글

    이와중에 정부 욕보이는데 가가막혀서 댓글 동감해서 펌

    ㅡ검사자 수는 계속 공개하고 확진율도 나오는데
    뭔 질본이나 정부가 임으로 확진자를 조절한다는
    가짜뉴스를 냅니까? 의료계 의사들 많이 썩었네.22222222

  • 64. ...
    '21.4.26 10:18 AM (125.142.xxx.124)

    코로나 걸리고안걸리는게 면역력이 좋으면 안걸린다? 그건 아니랬어요.
    물론 면역력이 높으면 힘들지않게 지나갈수있겠지요.

    그거보다는 개인의 체딜이라고 그랬어요.
    내거 독감에 강하다고 코로나에 강하다 그런것도 아니구 바이러스마다 내몸이 반응하는게 다르니깐요 누구도 알수없는겁니다. 그러니 면역력 높아서 코로나 안걸리거나 무증상? 이런건 아니라는 거요

  • 65. 매스컴에선
    '21.4.26 1:35 PM (117.111.xxx.73) - 삭제된댓글

    잉꼬부부처럼
    실생활은 접근금지로 살았겠죠

  • 66. 음음음
    '21.4.26 3:43 PM (220.118.xxx.206)

    제가 아는 소규모 사무실 사람들 거의 다 확진되었는데 딱 두 사람만 확진이 안 되었어요.그 두사람은 마스크도 안 끼고 위생상태도 제일 안 좋았고요.두사람은 일이 많아서 몇 시간 안 자고 일만 했는데 이상하게 두사람만 확진이 안 되었어요.제가 보기엔 운...그냥 유전자의 힘 같아요.

  • 67. 우리애
    '21.4.26 4:03 PM (211.114.xxx.154)

    수두 독감 다 걸리는 우리애는
    손을 항상 입에 가져가는 애예요
    이런 습관차이도 있을듯해여

  • 68. 박세리
    '21.4.26 4:32 PM (211.177.xxx.12)

    먼저 걸렸다고 나오던데요. 근데 분당 초등교사도 그러지 않았나요?애셋 포함 가족은 다 음성이고 교실 학생들만 확진. 개인 면역력과 관련있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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