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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본문은 삭제할게요. 답글 모두 감사합니다

...... 조회수 : 7,375
작성일 : 2021-01-24 20:00:52
아이를 양육해 본 경험이 없는 이모 입장에서 쓴 글인데
제가 생각했던 범위보다 심각하게 보시는 거 같네요
부정적인 내용인 본문은 삭제할게요
답글은 잘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P : 112.140.xxx.54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24 8:01 PM (211.179.xxx.191)

    이상하긴 하네요

  • 2.
    '21.1.24 8:01 PM (115.140.xxx.213)

    아주 많이 이상합니다
    제 조카라면 혼냈을듯~

  • 3. ....
    '21.1.24 8:02 PM (182.211.xxx.105)

    남자애들이죠?
    남자애들이 공감능력이 심~~~~하게 없어요.

  • 4. ???
    '21.1.24 8:02 PM (121.152.xxx.127)

    하나도 아니고 둘다 똑같은 반응이라니
    솔직히 정상은 아니네요

  • 5. 아주 많이
    '21.1.24 8:02 PM (112.154.xxx.91)

    이상합니다.

  • 6. ..
    '21.1.24 8:03 PM (222.237.xxx.88)

    집에서 하던 버릇을 그대로 하네요.
    엄마가 다칠까바 그냥 저~기 가서 놀아라 했으니
    엄마 형제인 이모도 똑같은줄 아나봅니다.
    이모를 헐렁하게 보는거죠.

  • 7. ...
    '21.1.24 8:03 PM (222.236.xxx.104)

    이상하죠.ㅠㅠㅠ 학교에서도 놀다가 자기 친구들 학용품을 망가트려도 그렇게 행동할거 아니예요 .. 어른이 혼내야 되는 부분인것 같아요 . 중2정도면 그정도는 알나이 아닌가요 ..

  • 8. 여기서왜
    '21.1.24 8:03 PM (106.101.xxx.84) - 삭제된댓글

    남자애들 얘기가 나오죠?
    남자애들이라도 잘못한 순간 당황하고 사과하고 하는건 공감능력 없는거랑은 완전 별개로
    인간으로서의 기본적 자세예요.
    남자애들이 왜 나와 진짜.

  • 9. 많이.
    '21.1.24 8:03 PM (122.36.xxx.85)

    아주 많이 이상해요.

  • 10. ㅐㅐ
    '21.1.24 8:03 PM (1.237.xxx.83)

    남자애 여자애 구분할 일이 아니죠
    놀라서 어쩔줄 몰라야 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이모(고모)가 다치지 않았냐 안다쳤으면 괜찮다 하고
    다독여야 하고요

  • 11. 콩콩팥팥
    '21.1.24 8:05 PM (217.149.xxx.194)

    님 언니부터 아주 이상해요.
    부모한테 잘못 교육받은거죠.

  • 12. ...
    '21.1.24 8:05 PM (222.236.xxx.104)

    도대체 남자애들이 여기에서 왜나와요.??? 남자들이 그렇게 공감능력이 없는것도 아니고 .보통은 당황하겠죠 ... 미안하다고 같이 치우겠죠 ...

  • 13.
    '21.1.24 8:05 PM (175.120.xxx.219)

    아주 많이 많이 매너가 없네요.....

  • 14. 보통은
    '21.1.24 8:06 PM (211.206.xxx.180)

    눈치 보죠. 잘못한 줄 알고.
    애들 휴대폰 한번 떨어뜨려야 역지사지 하려나...

  • 15. ...
    '21.1.24 8:06 PM (112.140.xxx.54) - 삭제된댓글

    여자에요. 더 문제는
    유리를 직접 깨뜨린 초4 조카에게 좀 이상한 버릇이 있어요.

    뭔가를 혼내거나 제지를 시키면 반드시 보복을 하는 습관이 있더군요.
    예를 들면 제가 아끼는 화분이나 선인장 잎파리를 손상시킨다거나
    조카가 왔다간 후 제가 필수로 쓰는 it 기기 하나가 없어졌어요.
    조카가 보기에도 그 기기가 탐나보였을 수도 있는 기기 종류였어요.

    이거.. 지금 잡아주지 않으면 나중에 어쩌려나 걱정입니다

  • 16. ..
    '21.1.24 8:06 PM (58.123.xxx.199)

    언니도 아무말 없었다면서요.
    양육자 태도 따라가는거 아닐지..
    언니도 집에서의 경우여도 아이들에게 아무말
    안하는지는 궁금하네요.

  • 17. ...
    '21.1.24 8:06 PM (124.54.xxx.2)

    제 친구가 딩크인데 학원 선생을 하다 보니 애들의 행동을 보면 집안 교육이 훤히 보인다는 말을 하곤 했는데 막상 여동생 애들이 저렇게 크는 과정(미안한 상황인데 사과도 전혀 안하고 뻔뻔한 태도?)을 보면서 '정상적이지 않다'고 하더니 결국 동생들과도 사이가 안좋아지더군요.

  • 18. ...
    '21.1.24 8:08 PM (182.222.xxx.179)

    헐... 자식교육 대박으로 시켰네요
    애들한테 한번 혼쭐을 내보세요
    그럼 언니가 파르르해서 다신 안볼 스타일 같은데..

  • 19.
    '21.1.24 8:08 PM (118.235.xxx.192)

    엄마가 교육을 안시켜서 그래요
    잘못했다 인정하기 싫은 애들이 합리화하면서 회피함..
    난 일부러 한거 아니다 그러니 내 잘못 아니다 하고 쏙 빠져나가는거죠
    진짜 어이털림 근데 엄마가 전혀 안가르침. 사과시킬 생각은 안하고 오히려 일부러 그런거 아니야 그게 원래 좀 약했던 것 같아 하고 변명하고 앉아있음...

  • 20. ..
    '21.1.24 8:09 PM (180.69.xxx.35)

    애들엄마가 이상한거에요

  • 21. 댓글보니
    '21.1.24 8:10 PM (217.149.xxx.194)

    애가 싸패기질이 있는데요?
    손버릇도 나쁘고.

    저라면 이모가 아끼는 물건 깼으니까
    사과하고 배상하라고 할거에요.
    니들 용돈으로 새거 사오라고.

    님이라도 교육시키세요.

    근데 님 전에도 글 쓰지 않으셨나요?
    님 조카들 싸패같아요 ㅠㅠ.

  • 22. 음..
    '21.1.24 8:11 PM (115.40.xxx.191)

    보통은 이모가 다친데는 없니? 물어보고나서 조심해라 주의주지 않나요? 원글님도 그냥 계신건가요? 뭐라도 한마디 하셨어야죠. 나쁜 버릇 의심되는 조카는 좀 더 유심히 지켜보시고.. 손탈 물건들은 미리미리 치워두세요. 증거가 없으니 심증으로만 괜히 미워마시구요.

  • 23. ....
    '21.1.24 8:14 PM (112.140.xxx.54)

    115. 40님
    당연히 처음부터 물었죠.
    안 다쳤는냐 앞으론 조심해야지 즉각 얘기했지만 둘이서 유유히 무반응인 채 소파로 가더군요.
    손탄 물건은 심증이 아니라 제가 노트북에 늘상 사용하는 기기라 책상 같은 자리에 항상 비치되어있습니다.

  • 24. ......
    '21.1.24 8:15 PM (182.229.xxx.26)

    집에서 어떻게 하든.. 저라면 일이 벌어졌을 때 직접 조카들한테 훈계하고 같이 치우자고 했을거에요.
    언니한테도 이럴 때 사과조차 안하는 건 아이들이 잘못하는 것 같다 직접 얘기하고 변화가 없으면 그 집 아이들이랑은 거리를 둘 거에요.

  • 25. .....
    '21.1.24 8:16 PM (112.140.xxx.54)

    남의 아이들이면 외면하면 그만하고 신경쓸 일도 아니지만
    머리 커가는 친조카가 저러니 이모로서 안타까워서 글 써봅니다.
    평소 용돈도 자주 보내주고 원하는 물건도 잘 사주는데
    이런 일 있은 후론 마음이 예전보단 덜 가더라구요.
    다시 용돈 보내줄 시기도 되어가는데.....

    전 아이를 키워보지 않은 입장이라 내가 넘 얘들에게 아량 부족하게
    이해를 못해주는 건가해서 올려본 글입니다.

  • 26. .....
    '21.1.24 8:17 PM (112.140.xxx.54)

    그만하고---그만이고

  • 27. ...
    '21.1.24 8:18 PM (125.183.xxx.91)

    말해 봐야 고칠 사람이 아니면 아예 말 안하고 마주칠 일이 없게 만드는 게 방법입니다.
    부모도 터치 안 하는 거 이모가 말했다가는 더 원수가 됩니다.
    집에 오는 일이 없게 하세요.

  • 28.
    '21.1.24 8:20 PM (112.148.xxx.5)

    정상아닙니다. 정떨어져요

  • 29.
    '21.1.24 8:21 PM (114.204.xxx.68)

    중2, 초4요?
    4,5살짜리도 괜찮냐고 하는데 세상에..

  • 30. .....
    '21.1.24 8:22 PM (112.140.xxx.54)

    217님 it기기 글은 쓴 거 같아요.

  • 31. 남도 아니고
    '21.1.24 8:22 PM (217.149.xxx.194)

    외조카인데 이걸 터치안하면 나중에 뒷감당 어찌하려구요?
    원수가 되어서 다신 안봐도
    훈육은 시켜야죠.
    이렇게 그냥 냅두니까 애도 간뎅이 부어서
    나중엔 밖에서도 훔치다 절도범으로 구속되는 거죠.

    절도는 그냥 안 없어져요. 더 대범하고 손이 크게 절도하는거죠.

  • 32. 엄마
    '21.1.24 8:22 PM (121.133.xxx.137)

    닮은거죠 뭐

  • 33. 제발
    '21.1.24 8:24 PM (58.231.xxx.170)

    이번에는 용돈 주지마세요
    잘 못한일이 있으면 눈치도 좀 볼 줄알도록요
    돈준다고 대접 받는거 아니예요
    아이 사람 만든다 생각하고 용돈 주지 마세요
    경우 없는 태도에도 관대하다면 그건
    그아이들이 나중에 건강한 사회인으로
    크는걸 방해하는거 같아요

    제발 조카 진정 사랑한다면
    화낼땐 내고. 버릇없으면 용돈 주지 마세요
    고모 자기 만족으로 용돈 주고 그러면
    아이 망쳐요

  • 34. ㅁㅁㅁㅁ
    '21.1.24 8:24 PM (61.82.xxx.133)

    부모가 저렇게 키우는 거에요
    그러니 언니도 아무 대응을 안하고 애들한테 사과도 안시키죠
    요즘 저리 키우는 무개념 엄마들이 있어요
    그러면서 한다는말이 '우리 애들은 안혼내고 키웠어요' 이지랄해요. 그게 공주처럼 귀하게 키웠다는말인줄 알더라구요. 현실은 싸패 왕따로 기르는거면서.

  • 35. ㅇㅇㅇ
    '21.1.24 8:24 PM (1.127.xxx.76)

    오지 말라고 하세요

  • 36. .....
    '21.1.24 8:28 PM (112.140.xxx.54)

    58.231님
    네. 명심할 게요.
    아이를 키워본 적이 없어서 저도 얘들 교육엔 서투른 거 같아요.
    친언니 딸들이니까 막연히 애정 베풀자 마인드였는데
    정상적인 선과는 어긋나는 행동을 하는데도
    내가 일방적인 애정을 베풀어야하는게 맞는건지...
    외려 나 스스로의 자기만족으로
    용돈주는 행동을 하는 반복하는 건 아닌지싶었습니다.
    아이들 행동이 바르게 변화되면 다행이겠지만
    그렇지 않는 상태에서 밑빠진 독에 물붓기라면
    저도 자중해야지 싶습니다.

  • 37. 음..
    '21.1.24 8:28 PM (162.222.xxx.78)

    글로만 봐서는 조카들과 언니 행동이 비정상인게 맞아요.
    저 같은면 언니한테 솔직한 심정 얘기힐것 같아요.아직 초4면 부모가 같이 신경써주면 어느정도는 아이태도 달라질 수 있는 나이긴 하고요(정말 심한 병이 아니라는 가정하에)
    듣고 언니가 잘 받아들이고 변화가 일어나면 참 좋겠지만,
    언니부터 거부반응 일어날 수 있어요. 그러면 전 조카들 집에 들이거나 조카들과만 따로 있는 일은 안만들 것 같아요.

  • 38. 버릇없는것들
    '21.1.24 8:35 PM (222.96.xxx.44)

    언니가 그모양이니 조카가그렇죠
    짜증나네요ㆍ어린애들도 아니고
    저는 제가 야단칠듯합니다

  • 39. 음..
    '21.1.24 8:36 PM (162.222.xxx.78)

    저는 초등 애둘맘이면서, 미혼일때 조카를 먼저 봤던 입장이라
    조카에게 무한애정 쏟았다가. 조카들과 내 자식들이 뒤섞인 상태에서 초등 입학후 안좋은 행동(언행)을 하는.조카를 보고 훈육을 하려 했는데.. 결국 역효과 나서 조카 훈육의 대상은 내가 아니라 그 부모구나.. 하고 뼈저리게 깨달은 적이 있어요.
    그래서 언니와의.소통 외에는 다른 방법은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아요

  • 40. ...
    '21.1.24 8:37 PM (183.100.xxx.209)

    전혀 평범하지 않네요.
    만약 제가 원글님 언니였으면, 그 즉시 사과시키고 똑같은 걸로 새로 사줬을 거예요.

  • 41. 중2?
    '21.1.24 8:39 PM (221.139.xxx.111)

    중2라면 저런게 십년을 넘는데 저런 행동하는 조카와 조카교육 엉망인 언니를 모르지 않은데 되도록 집에도 오지못하게 하시고 무슨 정기적인 용돈입니까? 부모도 아닌 이모라면 어쩌다 한번씩 주세요. 버릇도 없는 조카들에게 주지않는게 최선이지만요
    저같으면 조카 어릴때부터 벌써 훈육합니다.
    언니왈 너도 아이 키워봐라 그러던데 내자식도 조카때처럼 훈육하고요.

  • 42. ....
    '21.1.24 8:44 PM (182.224.xxx.119)

    정말 이상하네요. 그러면 바로 어쩔 줄 몰라 하는 반응이죠. 죄송해하거나 중2면 당연히 같이 치우려는 시늉이라도 하거나 해야죠. 언니 이후 반응도 놀랍네요. 언니가 그리 키운 건지 원래 애들이 그런 걸 알고 포기하고 키우는 건지 모르겠네요. 언니와 싸우더라도 심각하게 얘기해 보세요. 저번 물건 가져간 의심도 까놓고요.
    님 착하시네요. 애들한테 정떨어지기보다 애들 걱정을 먼저 하시네요.

  • 43. 새옹
    '21.1.24 8:47 PM (112.152.xxx.4)

    님이라도 호내야죠
    아무도 저가들을 안 혼내닌 애들이.잘못했단 생각도 안 하고 사과도 안 하죠

  • 44. ...
    '21.1.24 8:48 PM (117.111.xxx.146)

    윗분 글 보니 그러네요. 중2면 못해도 열네살 정돈데 그 동안에도 그런 행동을 계속 봤을텐데 지금까지도 애들이 안바뀌면 답이 없어요.

  • 45. 00
    '21.1.24 8:50 PM (58.122.xxx.94)

    애없는 이모니까
    조카들한테 퍼주는게 당연하다고
    언니는 생각할거예요
    조카들은 사패니까 피하세요.
    용돈도 주는데 잔소리하면 보복에 도둑질이라니.
    무섭네요.
    지금부터 서서히 거리두고 용돈은 바로 끊으시고.
    애들한테 주던 용돈은 기부하세요.
    이 애들과의 인연은
    악연같네요.
    용돈끊고
    사후 유산 조카들한테 가는거 아시죠?
    유언장 확실히 써두세요. 조카들한테 안가게요.
    어린사패가 큰 사패가 되는거예요.
    나중에 험한꼴 당하기 전에 거리두세요.
    남의거 훔쳐도 문제인데 이모걸 훔치다니.
    언니는 훔쳐간거 아나요?

  • 46. 그런 언니
    '21.1.24 8:54 PM (222.237.xxx.226)

    제게도 있어요 자기거만 소중. 듣기좋은 소리만 좋아라하는 유치유치한 ㅜ

  • 47. ..
    '21.1.24 8:59 PM (210.178.xxx.230)

    글을 읽으면서 딱 또오른 이미지가 있는데 여자아이들일거 같았고 소시오느낌이 나네요. 4%라는데 엄마인 언니도 많이 이상해요

  • 48. 근데
    '21.1.24 9:18 PM (182.224.xxx.119)

    님 쓰신 거 보면, 조카들 평소에도 이런 비슷한 징후가 있었을 법한데요. 님 전혀 못 느끼셨어요? 언니는 평소 어떤 사람이에요? 자식일에만 저렇게 뻔뻔무심한 건지 원래도 저런 기질이 있는 건지요. 전 반드시 보복하는 습관 있다는 부분 보고 솔직히 소름끼쳐서 조카들과 왕래 안 할 거 같아요.

  • 49. ...
    '21.1.24 9:22 PM (1.234.xxx.30) - 삭제된댓글

    에휴

    자주 만나지마세요.

  • 50. ..
    '21.1.24 9:48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개념없는 가족

  • 51. ㄹㄹㄹㄹ
    '21.1.24 10:00 PM (218.39.xxx.62)

    얼마 전 초등학교 교사가 쓴 글이 있어요.
    이전 세대와 요즘 아이들의 차이
    문제해결 능력이 없다
    문제해결 의지가 없다.
    책상에 물을 엎으면 걸레를 찾던가 걸레가 없으면 공책이라도 찢어서 닦는 행동이 있어야 하는데
    아무 것도 안 하고 바라만 본다, 그대로 자리만 옮긴다.
    선생님을 찾는다, 이건 선생이 치우라는 거죠.
    본문 조카들이 사패라고요? 전반적인 문제 같아요.
    이건 요즘 아이들은 버릇이 없다고 말한 2천년 전 이야기가 아니에요.

  • 52. ...
    '21.1.24 10:20 PM (223.38.xxx.250)

    아휴 윗님 아이들이 치우지 않는다고 뭐라는게
    아니잖아요 유리는 당연히 어른이 치워야죠

    깨뜨린 조카는 미안하다고 하는게 당연하고
    중2 조카도 청소기 가져 올까요?라는 액션이라도
    취해야죠 그 엄마도 들았으면 아이에게
    사과를 시켜야 하구요

    사패라는건 야단 맞으면 이모 아끼는거 조금씩
    망가뜨린다잖아요 그거 약간 쏘패 기질이예요

    젤로 문제는 애들 엄마가 어릴 때부터 야단도
    치지 않고 사과도 하는 법도 안 가르친거 같네요

  • 53. 댓글까지 보니
    '21.1.24 10:21 PM (58.236.xxx.195) - 삭제된댓글

    소름돋네요.
    언니란 사람 뭐한대요.
    저런 기질 어릴때 잡아야지 안그럼 소패되겠어요.

  • 54. 12
    '21.1.24 10:41 PM (203.243.xxx.32)

    원글님
    58.231님과 58.122님 글 잘 읽으세요.

    언니 비정상이에요. 두 아이들 무서운 아이들이고요. 심각해요.

  • 55. ...
    '21.1.24 11:42 PM (119.64.xxx.182)

    우리애는 남고생인데요. 너댓살때도 자기가 어지른건 자기가 치우는 시늉이라도 했어요. 초1때인가는 제가 아플때 그릇 깬걸 혼자 치워놓은 적도 있고요. 다른 사람이 어지른것까지 솔선해서 치울 정도는 아니지만 당연히 민폐는 안 끼치는거라고 알고 행동해요.
    언니는 물론이고 조카들 다 가정교육이 필요해요. 따로 안가르쳐도 알 나이인데 사회에 나가면 어찌 지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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