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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층간소음

살루 조회수 : 2,513
작성일 : 2021-01-16 19:09:20

밑에 집에서 밤늦은 시간 11시 이후에 공격적인 소리 쿵 쾅 소리

깜짝 놀랄만한 소리가 자꾸 들린다고

올라왔어요. 저희는 그 시간에 대체로 자는 시간이고 애는 하나고 중학생이라서

그 시간에 움직일 만한 아이는 우리 양이 하나라서요. ㅜㅜ
IP : 211.209.xxx.17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uliana7
    '21.1.16 7:12 PM (121.165.xxx.46)

    대각선으로도 들리니 다른 집 가보라 하셔요
    고양이도 자는 시간인데요.

  • 2. ...
    '21.1.16 7:13 PM (58.143.xxx.223)

    아래층 소음 대각선 소음이겠죠

  • 3. 의외로 우다다
    '21.1.16 7:13 PM (125.132.xxx.178)

    의외로 고양이가 뛰어내리는 소리나 우다다 하는 소리도 밤이나 새벽엔 크게 들리기도 한다더군요....

  • 4. 저도
    '21.1.16 7:37 PM (1.244.xxx.21)

    남 얘기가 아니네요.
    저희 집엔 냥이가 둘. 새벽녁에 화장대 올라가 뭐 하나씩 꼭 떨궈 저 깨우네요. 안약 화장품쌤플~등등.
    냥이 두놈중 하나가 축구선수거든요 ㅜㅜ

  • 5. ...
    '21.1.16 7:41 PM (112.214.xxx.36)

    저희 윗집 몇달 전부터 밤 12시부터 새벽 2시까지 뭔가 굴러가는 소리가 지속적으로 나서 알고 보니 고양이가 뛰어다니며 공 굴리며 노는 거였어요.
    다다다다할 때 가끔 들릴 때도 있어요.

  • 6. 헉..
    '21.1.16 7:57 PM (125.139.xxx.241)

    우리 냥이도 우다다할때 아랫집에 들리겠군요
    아주 우람한 뚱냥이 아가씨라 뛸 때 더 크게 드릴수도 있겠네요
    나름 잘 지은 아파트라 그런 생각은 안하고 살았는데..
    어쩌냐 루야

  • 7. 제가
    '21.1.16 8:09 PM (86.161.xxx.63) - 삭제된댓글

    해외살아서 2층집이거든요.
    울집 냥이가 대형종이라 6키로 넘는것 같은데..
    그 아이가 창문 밖에 보다가 한 1미터쯤 되는곳을 뒤어내리면요..
    그방 바로 아래도 아닌데 쿵 소리가 들려요.
    한국 아파트에서라면 뛰어내리는 소리가 들릴것 같아요..
    우다다는 1층에서 주로 해서 잘 모르겠지만..
    저녁때 우다다 후에 자곤 하는데...
    그래도 가끔 잠이 안오는 새벽에 혼자 놀때도 있잖아요..

  • 8.
    '21.1.16 8:09 PM (211.206.xxx.160)

    제가 윗집 고양이 소음때문에 귀마개를 새로 장만했어요.
    우리 윗층은 남편이 고양이털 알러지인게 뒤늦게 발현이 되서
    남편이 퇴근하면 고양이를 방에 가둬둔대요.
    그 고양이가 방에서 탈출하려고 계속 문에 뛰어오르면서 문을 쿵쿵 치는 소리가 엄청납니다. ㅜㅜ
    고양이 때문인걸 알고는 그냥 제가 참고 있는데 힘들긴 해요.

  • 9. ...
    '21.1.16 9:12 PM (112.146.xxx.207)

    윗님네 윗집 고양이 불쌍하네요...
    방에 가둬 두다니.
    저라면 알러지약을 먹거나(독하지 않음) 할 텐데. 고양이에게 자유의 제한이란 곧 사형선고 같은 건데...ㅠ

  • 10. 윗님
    '21.1.16 10:50 PM (58.120.xxx.107)

    알러지약은 대부분 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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