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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떤 머리 좋은 여자

... 조회수 : 16,726
작성일 : 2021-01-16 19:00:58
여자가 한 참 어린 명문대 다니는 남자를 만났어요. 만나자마자 잠자리,
여자가 동거제의, 결혼 생각 없다 동거만 하자 해 놓고 동거 후에는
아이가 갖고 싶다 노래를 불려요. 결혼하자는 말은 절대 안하고,
자기 임신가능 연령 따지며 아이 갖고 싶다고 그때 여자 나이 30대 중반,

학업중이던 가난한 명문대생,
무슨 사건이 있었는데 여자가 도와줬고, 고마움과 죄책감에 헤어지자
못하고, 혼인 신고 후 아이를 가져요.
여기서 여자의 머리 좋음을 알 수 있는 부분.
단지 잠자리 상대, 가벼운 연애 상대로만 자기를 대하던 남자를
아이를 가짐으로써 남편으로 만듬. 여자가 동거하자고 짐싸들고 올때
남자가 확실히 결혼 생각 없다 했는데 여자가 괜찮다고 결혼 안해도 된다고
동거만 하자고 했다함

그리고 둘 사이는 부부 관계 할 수 없는 상태가 됨. 여자 고도비만.
여자가 제안함. 다른 여자와 자도 된다
하지만 나만 사랑해야하고, 잠은 무조건 집에 와서 자고, 나 모르게 하라고.

이렇게 해서 남자한테 자유를 주므로써 가정을 유지...

지금 남자는 고소득 전문직이 됨

머리 좋은 여자에요
IP : 24.118.xxx.7
7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16 7:01 PM (122.38.xxx.110)

    진짜 머리가 좋다고 생각하세요? 진심?

  • 2. ...
    '21.1.16 7:02 PM (58.143.xxx.223)

    머리 안 좋아보이는데요
    행복할 것 같지 않아요
    남편이 atm기에요?

  • 3. .::
    '21.1.16 7:02 PM (24.118.xxx.7) - 삭제된댓글

    한남자 인생 확실히 잡았죠... 머리 좋은 듯

  • 4. 그여자도
    '21.1.16 7:04 PM (223.33.xxx.78)

    행복하지는 않을꺼에요.
    씨받이도 이니고 그아이들은 무슨 죄에요.

  • 5. ..
    '21.1.16 7:06 PM (24.118.xxx.7)

    여자 외모가 객관적으로 중하네요. 하지만 아빠 유전자 받은 아이 .머리좋고 외모가 아주 좋아요.

  • 6. 사람은
    '21.1.16 7:07 PM (1.245.xxx.138)

    머리로만 사는게 아니잖아요,
    가슴으로 마음으로 사는거잖아요,
    행복이 그런 계산으로 성립될수있는건지는
    더 살아봐야아는 걸수도 모르겠지만
    전공허할것같아요

  • 7. ...
    '21.1.16 7:09 PM (24.118.xxx.7)

    여자는 남자를 아주 사랑해요. 결국 자기가 사랑하는 남자와 결혼해서 똑똑한 아이를 얻었잖아요. 보통의 사람은 중간에 버림받을 수도 있었는데 결혼까지 가게 만들었으니 머리 좋은 거죠

  • 8. ㅇㅇ
    '21.1.16 7:09 PM (223.62.xxx.131)

    기대하고 들어온 내가 ㅂㅅ이지

  • 9. ㅇㅇ
    '21.1.16 7:09 PM (211.36.xxx.51)

    님 딸한테 그렇게 하라고 가르치시면 되잖아요

  • 10.
    '21.1.16 7:13 PM (211.36.xxx.88)

    그런스타일도 있을수 있지요.
    근데 님은 무슨관계이신데 속사정 다아시며,
    이렇게 노출시켜도 되나요?
    고도비만으로 부부관계못하는것까지

  • 11. ...
    '21.1.16 7:13 PM (24.118.xxx.7)

    여기서 공부 아주 열심히 했던 사람들이 대부분 그렇듯 남자 책임감이
    아주... 아이를 무척 사랑해서 절대 가정을 안 깰거예요.

    남자인생만 ..로 갔지만 여자는 성공했죠

  • 12.
    '21.1.16 7:14 PM (211.36.xxx.88)

    님이 곱게키운 아들이
    그런 나이든 능수능란한 여자에게 발목잡혔다
    생각해보세요.

  • 13. ...
    '21.1.16 7:15 PM (112.161.xxx.234)

    목표지향적 + 실리적. 매사 장사꾼마인드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짝을 만날 때도 그런 식으로 하더라구요. 그분은 나름 실적 없지만 장래성이 기대되는 명문대학생에게 몰빵하는 모험을 감행한 실리콘밸리형 투자자네요. 인간관계에 감성으로 접근하는 사람들은 상대의 목적을 꿈에도 모르고 상대 페이스에 말리더라구요. 인간군상 다양해요.

  • 14. ...
    '21.1.16 7:15 PM (211.36.xxx.182) - 삭제된댓글

    다 좋은데 고도비만은 뭐에요
    그 부분만 아니면 그래도 그럭저럭 보통의 부부같을텐데

  • 15. ...
    '21.1.16 7:17 PM (61.77.xxx.96) - 삭제된댓글

    기생충입니다.

  • 16. 본인
    '21.1.16 7:23 PM (112.145.xxx.133)

    이신가봐요 축하드려요

  • 17. ...
    '21.1.16 7:34 PM (112.154.xxx.185)

    본인얘기22
    머리좋른여자가 아니고 살찌고 무서운 뇨자

  • 18. ..
    '21.1.16 7:35 PM (24.118.xxx.7)

    당근 저 아니에요 전 머리 그렇게 좋지 않아요

  • 19. Dd
    '21.1.16 7:39 PM (223.39.xxx.208)

    여자 머리 좋은게 아니구 남자가 호구인거죠....
    여잔 기생충 맞고요

  • 20. ...
    '21.1.16 7:45 PM (24.118.xxx.7)

    기생충은 좀 심하네요. 사람한테... 영악하게 머리 좋아서 원하는 남자
    남편 만들어 평생 같이 살게 만든 ...

    남자가 한없이 불쌍하지만
    공부만 한 어린 남자라 여자의 고단수의 알아 볼 수 없었겠죠
    여자가 자기를 높이는 거짓말도 많이 했더라는

  • 21. 왜그랴
    '21.1.16 7:45 PM (211.189.xxx.36)

    원글님은 돌려까는거 같은데.

  • 22. 집착
    '21.1.16 7:45 PM (175.223.xxx.249)

    한마디로 집착녀에다가
    머리가 섹스로만 발달되었네요
    고도비만이라니 뺄생각도 안하고
    남자를 사육하네요
    고도비만이니 수명도 남자보다
    빠를거고 남자가 할일은 더더더
    안좋은식품갖다먹이는거
    너무너무사랑이 아니라
    너무너무집착 만약 바람피우면
    죽이려고 칼들고 제일먼저갈 타입
    이런걸 머리좋다고 하다니

  • 23. 남자가
    '21.1.16 7:59 PM (112.150.xxx.190) - 삭제된댓글

    띨띨이....여자는 한번의 기회를 노리다 잘살린 영악녀~~

    저러고 살다 남자가 중년의 위기오는 시기에 발목잡힌 결혼 깰려고 그럴수도 있죠.

    그럼 여자는 애처롭고 불쌍한 가정을 지키려는 애엄마 코스프레 엄청 하겠죠.

    원래 공부잘한 남자가 성격이 순한 편이니까~~또 또 넘어가기 쉽상이겠고...

    불쌍한

  • 24. ㅇㅇ
    '21.1.16 8:04 PM (14.49.xxx.199)

    전에 읽었던 글 같음요 남동생인가요??

  • 25. ..
    '21.1.16 8:10 PM (110.70.xxx.179)

    한참 연상 고도비만녀와 만나는
    남자도 있구나..

  • 26. ㅇoo
    '21.1.16 8:11 PM (223.62.xxx.91)

    원글님 얘긴가요?

  • 27. ㅎㅎㅎㅎ
    '21.1.16 8:14 PM (121.162.xxx.174)

    바보인가?
    머리는 좋은데 제 밥벌이는 못하나 ㅎㅎ
    사랑은 나만 해라
    아이구 ㅎㅎ
    가정은 안 깰거다

  • 28. 에구..
    '21.1.16 8:22 PM (125.189.xxx.41)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모르는 바보같은데
    뭐가 머리 좋다는건지...
    서로 배려해주고 눈높이가 같고
    이해하며 백년해로하는게 행복한 삶 아닌가요?

  • 29. . .
    '21.1.16 8:22 PM (203.170.xxx.178)

    정신승리라도 해야 사는 사람들이 있어요
    남들은 다 파악하고 비웃어도

  • 30. ....
    '21.1.16 8:23 PM (112.214.xxx.223)

    여자가 한 참 어린 명문대 다니는 남자를 만났어요. 만나자마자 잠자리,
    여자가 동거제의, 결혼 생각 없다 동거만 하자 해 놓고 동거 후에는
    아이가 갖고 싶다 노래를 불려요. 결혼하자는 말은 절대 안하고,
    자기 임신가능 연령 따지며 아이 갖고 싶다고 그때 여자 나이 30대 중반,

    ㅡㅡㅡㅡㅡㅡㅡㅡㅡ
    ㄴ이거만 봐도 열살은 차이나겠구만

  • 31. ㅠㅠ
    '21.1.16 8:37 PM (125.178.xxx.133)

    남자도 사랑하니 결혼했겠죠. 바본가요. 슬픈내용

  • 32. ㅇㅇㅇ
    '21.1.16 8:44 PM (110.70.xxx.234) - 삭제된댓글

    이런 글 쓰는 사람은
    그 남자 노리는 여자이거나
    전문직 와이프된 친구 질투하는 일그러진 영혼이죠

    대부분 가까운 친구가 이런 글 올림

  • 33. ...
    '21.1.16 8:54 PM (221.151.xxx.109)

    별게 다 머리가 좋네요

  • 34. ㅁㅁㅁㅁ
    '21.1.16 9:12 PM (119.70.xxx.213)

    여자가 머리쓴거면 남자는 호구죠

    아님 원글님은 그남자의 상간녀에요?
    남자가 자기 와이프가 저맇다던가요?

  • 35. ㅁㅁㅁㅁ
    '21.1.16 9:13 PM (119.70.xxx.213)

    저런 남자가 하는 먈은 반만 믿어요

  • 36. ...
    '21.1.16 9:19 PM (218.237.xxx.60)

    저런 여자 꽤 있잖아요
    남자 하나 잘 잡아 먹고사는게 해결되면 머리 잘 쓴거지
    여기도 누가 결혼한다 그러면
    인성이어떻냐고 물어보나요
    남자 직업이 뭐냐
    돈 질 버는지만 궁금하면서
    댓글들 어디 찔리는데가 있나?

  • 37. 12
    '21.1.16 9:53 PM (125.178.xxx.150)

    본인 이야기인가

  • 38. ...
    '21.1.16 11:43 PM (110.70.xxx.234) - 삭제된댓글

    여자의 오랜 절친이 쓰는 거죠 200%

    아는 사람이 제일 무서운 법임

  • 39. ㅇㅇㅇ
    '21.1.17 1:20 AM (120.142.xxx.207)

    원글님이 흘리는 정보로 보건대 그 남자의 상간녀 같음요.

  • 40. ㅁㅁ
    '21.1.17 3:15 AM (61.85.xxx.153)

    이런 참신한 글 좋네요
    머리도 좋고 약간 싸이코패스같이 그런 능력있네요
    감정 감성보다 실리만을 철저히 우선시해서 단계적으로 하는 게
    좋게 말하면 협상력?;있네요
    상대가 받아들일 만한 것만 우선 통과시켜 실리를 얻는 게
    상황에 따라서는 배울 점이긴 하네요

  • 41. 윗님
    '21.1.17 7:53 AM (121.162.xxx.174)

    빠진게 있죠
    그렇게 갖출 거 다 갖춘 남자가
    왜 다른 여자는 눈에 안 들어왔을까요
    이 여자가 여우라?
    에이 그럼 몸파는 여자들은 다 해피엔딩 신데렐라 되게요
    결핍의 거래죠
    저 여잔 미래와 아이를 건 도박중이고요

  • 42. ㅁㅁㅁㅁ
    '21.1.17 10:02 AM (119.70.xxx.213)

    상간녀가 상간남이 여자 꼬시느라 지 마누라 비하해대는 이야기듣고 홀랑속아 올린글인듯...

  • 43. ㅇㅇ
    '21.1.17 3:10 P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가난한 명문대생한테 베팅한거 보면
    뭐 그리 노리고 그런거 같진 않네요
    요즘 명문대졸이라고 다 고소득 되는거 아니에요
    좋아했나부죠
    남자도 아무리 어리기로 끌리니까
    사겼겠죠
    /결핍의 거래 2222222

  • 44. 머리가 나쁜데
    '21.1.17 3:11 PM (223.62.xxx.171)

    명문대를 갈 수 있나요?
    여자의 농간에 빠져서 평생을 저당잡혀 사는 삶을 택할 사람이 있겠냐구요
    인간은 누구나 행복해질 권리가 있고 그 행복권은 법으로도 보장이 돼 있어요
    머리 나쁜 사람은 명문대 진학 자체가 어렵고
    명문대 씩이나 간 사람이 사악한 꾐에 빠져서 자신의 인생을 그런 식으로 소비하며 살 사람은 없다고 봅니다
    막장극 그만 보세요. 현실에선 있을 수 없는 얘기예요.

  • 45. 열폭
    '21.1.17 3:13 PM (58.234.xxx.21)

    가난한 명문대생한테 베팅한거 보면
    뭐 그리 노리고 그런거 같진 않네요
    요즘 명문대졸이라고 다 고소득 되는거 아니에요
    좋아했나부죠
    남자도 아무리 어리다해도 여자가 끌리니까 사겼겠죠
    아무 연상의 여자가 동거제의 하면 ok하나요?
    /결핍의 거래 2222222

    그냥 원글 시선에서 배아프니 깎아내리는거 같네요

  • 46.
    '21.1.17 3:19 PM (106.102.xxx.225)

    머리가 좋은게 아니라 자존심이 없는거 같네요

  • 47. ....
    '21.1.17 3:27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가난한 명문대생이 뭐가 좋다고 고소득이 된다해도 저런 베팅은 싫네요
    일부 다처제도 아니고 왜 저러고 살아요
    여자가 돈은 다 지앞으로 돌릴듯한데 돈과 애만 보고 사는 삶이네
    남자도 결국 나가리 될듯하고

  • 48. ....
    '21.1.17 3:27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가난한 명문대생이 뭐가 좋다고 고소득이 된다해도 저런 베팅은 싫네요
    일부 다처제도 아니고 왜 저러고 살아요
    여자가 돈은 다 지앞으로 돌릴듯한데 돈과 애만 보고 사는 삶이네
    남자도 결국 나가리 될듯하고
    저러고 사는 남자는 뭔죄

  • 49. 저기서
    '21.1.17 3:28 PM (59.10.xxx.178)

    행복한 사람은 누군가요?
    저게 뭔가요

  • 50. ....
    '21.1.17 3:28 PM (1.237.xxx.189)

    가난한 명문대생이 뭐가 좋다고 고소득이 된다해도 저런 베팅은 싫네요
    일부 다처제도 아니고 왜 저러고 살아요
    여자가 돈은 다 지앞으로 돌릴듯한데 돈과 애만 보고 사는 삶이네
    남자도 결국 나가리 될듯하고
    저러고 액기스는 빨리고 사는 남자는 뭔죄

  • 51. 제가
    '21.1.17 3:40 PM (222.102.xxx.237)

    남자라면 고도비만녀 더 먹이고 먹여서 운신도 못하게하고 수명 더 단축시킬듯

  • 52. ..
    '21.1.17 3:46 PM (218.155.xxx.115)

    저런 인연을 만드는걸 머리 좋다고 칭한다면요...
    진짜 머리 좋은 여자면 이젠 남자가 여자없인 못산다로 끝나야하지 않을까요?

  • 53. .fcvv
    '21.1.17 3:49 PM (125.132.xxx.58)

    님 사고 방식이 더 저질 스럽습니다. 그 여자야 자기 인생걸고 알아서 할 일이고, 그걸 뭘 여기서 이렇게 주절거리고 있나요. 그리고 저게 사람 사는겁니까.

  • 54. ...
    '21.1.17 3:55 PM (180.230.xxx.69)

    신기하긴하네요 나쁜남자였다면.. 그냥헤어질텐데..
    아마 그여자사랑했나부죠

  • 55. ...
    '21.1.17 4:07 PM (73.140.xxx.179)

    저렇게 사는 사람도 있고
    저렇게 사는 사람보고 머리 좋다는 사람도 있고
    신신애가 부릅니다. 세상은 요지경.

  • 56. ...
    '21.1.17 4:07 PM (175.125.xxx.61)

    님 생각처럼 세상 모든 일이 결혼으로... 결론지어지고 끝나는거면 얼마나 좋을까요.
    마치.... 그리하여 공주는(혹은 신데렐라는) 왕자와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그 이후는.. 당연이 그대로...

    그런데 우리의 인생은 너무나도 길고, 또 넓어서
    결혼 후 남자 닮아 머리좋은 자식을 얻음으로 끝나는게 아니거든요.

    그 순진하고 책임감 강한 남자가 변할 수도 있고
    자식들이 머리든 신체든 여자 닮을 수도 있고..
    설령 남자를 닮았다해도 잘 안풀릴수도 있고..
    원하는걸 가진 여자가 ... 딱 그것 만으로 만족하며 평생을 못살 수도 있고...
    사람의 욕심을 끝이 없거든요.. 그리고..
    결국..자기가 뿌린대로 거둬들이더라고요.

  • 57. ..
    '21.1.17 4:11 PM (211.207.xxx.173) - 삭제된댓글

    정말 똑똑한 여자라면 알겠죠
    본인이 얼마나 불행한지..
    그 남자의 껍데기만 붙들고 있다는게
    아이가 없다면 남자가 자기를 떠날거 라는걸 아니까

    차라리 그여자 사랑하지 않고 돈만 목표라면
    행복하겠죠 그여자의 행복은 돈일테니까

    여기도 글 올라오잖아요
    껍데기만 붙들고 사는데 불행하다고..

  • 58. ㅇㅇ
    '21.1.17 4:12 PM (58.122.xxx.117)

    상간녀가 상간남이 여자 꼬시느라 지 마누라 비하해대는 이야기듣고 홀랑속아 올린글
    222222

  • 59.
    '21.1.17 4:16 PM (121.159.xxx.158)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
    낮에 어디 내놓고 소개하고 같이 다니긴 그래도
    속궁합 떡감이 끝내주니까
    다른여자한테 가지를못하는것임
    갔다가도 밤느낌 못잊고
    에라모르겠다 하며 남자도 즐기는것.
    비만녀는 산도에 살쪄서 자연분만도힘듬
    다 단점만있을순없죠 그만큼 성감은좋을수밖에없음
    눈감고불끄면성감최고
    서로 윈윈인듯

  • 60. 애가
    '21.1.17 4:23 PM (73.229.xxx.212)

    젤 불쌍해요.
    부모가 서로 존중하고 아끼면서사는 훈훈한 가정에서 자라야지 저런 결혼에 남자가 다른곳에 님돌리고 부인한테 애정도없이 그저 가끔 밥먹으러 오는 밥집도 아니고..

  • 61. hoinhoy
    '21.1.17 4:48 PM (220.73.xxx.136) - 삭제된댓글

    드응신 아닌가요? 스스로 비참하게 사네요.

  • 62. ㅇㅇ
    '21.1.17 4:54 PM (103.111.xxx.219) - 삭제된댓글

    고도비만이 되서 섹스리스 되는 것도 머리가 좋아서 계산한 건가요? 글만 봐서는 임신공격해서 껍데기 잡고 사는 고도비만녀가 인생계획이란 건데... 상대한테 부담 안주고 잘 달래는 여유가 있거나 뭔가 성격에 매력이 있는 거 같아 보여요. 남자가 그래도 따라갈만한..

  • 63. ..
    '21.1.17 5:11 PM (106.102.xxx.11)

    님 딸한테 그렇게 하라고 가르치시면 되잖아요
    222222

    뭐가 머리가 좋다는 건지 이해가 안 되고
    그 남자 속마음을 아세요?
    혹시 그 남자의 여자세요?

  • 64.
    '21.1.17 5:18 PM (112.154.xxx.225) - 삭제된댓글

    이글 뻥이다.뻥.
    그렇게 머리좋게 약아빠지게 사람 조종하는 여자가
    고도비만됐다구?
    앞뒤가 안맞음...;;;;;;

  • 65. sugwwe
    '21.1.17 5:20 PM (218.152.xxx.237)

    그래서 어쩌라구요?

    그렇게 부러워요? 그럼 그냥 부럽다고 해요 좀!

  • 66. 일본년.
    '21.1.17 5:28 PM (188.149.xxx.254)

    일본여자들이 주로 쓰는 수법.
    몸으로 던지고 낚는거 잘 함. 몸은 그냥 수단이고 정절? 그런거 없음.
    역사적으로 일본년들은 길가다가 길가는 남자가 꼴리면 그 자리에서 뒤에 두르고있던 담요 바닥에 펴고 ㅅㅅ를 해야했음. 그게 법 이었음. (이명박의 낙태금지법이 여기서 나온거 같음. 애만 낳아라. 전국시대 사람 많이 죽어나가니 사람 수 늘리기 위해서 이렇게 했다 함. 길가다가 모르는 남자 씨 받아야함. ㅋㅋㅋ. 일본여자 키모노 보세요. 허리띠 뒤에 왜 담요가 두툼하니 있나요. 머리에는 빗을 꽂고 있고요. 헝클어진 머리 단정히 해야했으므로.)

  • 67. 진절머리
    '21.1.17 5:33 PM (220.76.xxx.193)

    소름끼치는 사람이네요

    파리 끈끈이주걱같은....

  • 68.
    '21.1.17 5:39 PM (118.223.xxx.105) - 삭제된댓글

    이런걸 머리 좋다고 표현하나요 ??
    머리가 좋으면 매력을 어필해서 사람을 얻어야지
    사기쳐서 아이갖고 결혼하고 바람펴도 되니 이혼은 하지 말아라.. 아이가 이런 엄마 스토리 알면 ‘와 우리엄마 머리좋다’ 하겠나요.

  • 69. jkk
    '21.1.17 5:43 PM (86.220.xxx.129)

    남자는 그냥 인생이 한방에 ...안타깝네요..머리가 좋다기보단 그냥 거머리같아요

  • 70. 뭐니?
    '21.1.17 5:54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본인 자랑이신가바요

  • 71. ㅡㅡ
    '21.1.17 5:56 PM (115.161.xxx.185)

    뭐 아주 틀린 말은 아닌듯
    정 떨어졌음 남자가 이혼하자 했겠죠.
    근데 어쨌든 가정 유지하고 사니까

    여기서 남편 바람나서 이혼하자는데
    못해주고 애들 핑계니 뭐니 악착같이
    이혼 안해주고 사는 게 더 안됐죠.

  • 72. 너무
    '21.1.17 6:43 PM (112.214.xxx.197) - 삭제된댓글

    좀 그렇네요
    안봐도 여자 자존감 바닥인거 빤히 보여요
    애가 남편이 자기자신이 무슨 의미인가 싶지 않겠어요
    대체 뭘위해 저렇게 산건데요?
    오로지 돈?
    저게 머리가 좋다고요?

  • 73. O1O
    '21.1.17 6:49 PM (121.174.xxx.114)

    여기서 머리 좋나는게 공부머리말하는게 아니잖아요.
    이재에 밝은 머리 좋다는 의미겠죠.
    속내는 몰라도
    여하튼 그녀 똑똑하고 존잘버는 젊은 남자 만나
    아이낳고 산다니 거기까지는 성공인생이네요.

  • 74. 너무
    '21.1.17 6:54 PM (112.214.xxx.197)

    좀 그렇네요
    안봐도 여자 자존감 바닥인거 빤히 보여요
    애가 남편이 자기자신이 무슨 의미인가 싶지 않겠어요
    대체 뭘위해 저렇게 산건데요?
    오로지 돈?
    저게 머리가 좋다고요?
    배우자나 여자로써 남편을 대하는 맘은 하나도 없고 남자를 오로지 수단으로만 보니 딴여자랑 자도된단 소리까지 나오죠
    믿음도 지긋지긋한 정도 없고 하다못해 그 질긴 전후애나 연대의식도 없는데 뭘위해서 저럴까
    머리가 좋다 못해 썩어빠졌구나
    차라리 양육비나 일시불로 청구하고 내 자존감이나 회복해서 살겠다

  • 75. 최소
    '21.1.17 7:16 PM (180.68.xxx.158) - 삭제된댓글

    그남자의 섹파여자보다는
    실속 있네....
    자기가 사랑하는 남자랑 가정 일궈,
    똑똑하고 외모 좋은 아이 낳아...
    고도비만도 본인의 선택이니 알아서 할거고,
    아내랑 이혼할 생각 없는 남자도
    뭔가 가정이 주는 안락함에 나름 만족하는게 있을터....
    남자가 불쌍한거 1도 없고,
    제일 불쌍한건 미래보장 안되는 일용직 섹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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