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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로나 양성인가봐요....

ㅜㅜ 조회수 : 79,740
작성일 : 2020-12-22 19:29:42
어제 3시즈음에 검사했는데 오늘 아직 결과가 안나오고 있어요.
어떤분 블로그 보니 결과가 늦으면 어느정도 맘의 준비를 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음성은 보통 익일 오전 10시 전후에 나온다고...
맞아요. 제가 올해 세번정도 검사했는데 늘 오전 10시즈음에 문자 왔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너무 늦네요.
어제 비슷한 시간에 검사받은분도 일찍 결과 받았다는데...
너무 무서워요.
결과가 늦어진다는 문자를 두번이나 받았어요.
이러기도 하나요...
전 집콕의 끝판왕 아줌마인데...
며칠전 보건증때문에 병원 다녀온게 다인데...
다녀오고 3일후부터 약간 감기기운이 있길래 병원안가고 검사 받은거거든요.
지금 약도 못먹고 버티고 있는데 결과가 늦으니 머리가 하얘집니다.
저와 초등 아이만 거주하는데...
하아...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오만 생각에...
너무 무섭습니다. 제가 양성이면 우리 아이 돌봐줄 사람도 없는데...ㅜㅜ
IP : 59.10.xxx.133
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12.22 7:30 PM (58.140.xxx.116) - 삭제된댓글

    음성이길 바래요

  • 2. 근데
    '20.12.22 7:31 PM (111.118.xxx.150)

    집콕을 그렇게 하시는데 무슨 코로나 검사를 세번씩이나.

  • 3. 음성
    '20.12.22 7:31 PM (14.138.xxx.241)

    일거에요 기다려보세요

  • 4. ..
    '20.12.22 7:32 PM (49.169.xxx.133)

    병원에서 전염됐다구요?
    설마요.
    좀 기다려보세요.

  • 5. 우선은
    '20.12.22 7:32 P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

    속단 하지 마시고 조금 더 기다려 보세요. 요즘 사람이 많아서 밀릴 수도 있어요.

  • 6. 아니
    '20.12.22 7:32 PM (211.243.xxx.3)

    아니에요 아닐거에요.. 보건증때매 병원가신게 다라면.. 병원은 특히 방역잘하고 마스크쓰고 다녀오셨을거고 오래 누구랑 대화든 접촉이든 안하셨을거 아니에요. 너무 걱정마세요. 요새 검사받는분등 많이 늘어나서 오래 걸리는걸거에요

  • 7.
    '20.12.22 7:34 PM (223.38.xxx.2)

    아닐것 같은데요.

  • 8. ..
    '20.12.22 7:34 PM (221.139.xxx.30) - 삭제된댓글

    이달에 강남구 보건소에서 검사받았어요. 저녁8시까지 접슨인데 8시 정각에 검사마쳤구요.

    양성이면 6~8시간내에 우선 연락이 가니 그 시간(저는 새벽2~4시였죠)까지 연락이 없으면 일단 안심해도 된다고 했어요. 물론 100%는 아니고 대개 그렇다고.

    그리고 익일 오전 9시 좀 넘어서 문자로 음성이라고 오더라고요. 한꺼번에 보내는 것 같았어요.

  • 9. 아니에요
    '20.12.22 7:34 PM (114.204.xxx.229)

    저희 직원들 모두 같은 시간대에 검사받았는데 결과는 하루, 이틀씩 차이났어요.
    모두 음성이었답니다. 걱정하지마시고 좀 기다려보세요.

  • 10. ....
    '20.12.22 7:35 PM (222.103.xxx.217) - 삭제된댓글

    아마 음성일겁니다.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게 아니니까요. 요즘 검사 수가 많으니 결과가 지체된거겠지요.
    그래도 십만분의 일로 혹시 ... 초등아이 혼자 둘수 없으니 냉정하게 대책을 세워야 할것 같아요.

  • 11. 걱정 뚝!
    '20.12.22 7:35 PM (218.236.xxx.190)

    요즘 임시검사소 생기고 검사량이 예전보다
    많아 보통 결과통보는 이틀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저도 오늘 검사했는데 모레쯤 문자로 넣어준다고
    하더군요. 너무 염려치 않아도 될듯.

  • 12. ...
    '20.12.22 7:35 PM (114.205.xxx.69)

    가족 4명 검사했는데 한명만 오후에 나왔어요. 나머진 오전에 나오고.
    오후에 나온 한명이 음성이긴 한데 능동감시자로 자가 격리 대상으로 나왔어요. 항의하니 나중에 보건소끼리 사무처리가 잘못돼서 그런거라 바로 해제되긴 했어요.

  • 13. 음성일겁니다.
    '20.12.22 7:36 PM (2.220.xxx.147)

    어제는 11만명 검사했다잖아요. 고정도로 많으니 결과가 조금 늦을수도 있어요.
    음성 !

  • 14. ㅁㅁㅁㅁ
    '20.12.22 7:39 PM (119.70.xxx.213)

    검사량이 많아서 그럴거에요

  • 15. ...
    '20.12.22 7:40 PM (122.38.xxx.110)

    집에만 계신다면서 검사를 왜 세번이나

  • 16. 어데
    '20.12.22 7:40 PM (219.250.xxx.4)

    어제 11시 검사
    오늘 오후 6시 음성 문자
    서울 강북 임시진요소에서 체취

  • 17. 그러게
    '20.12.22 7:42 PM (112.166.xxx.65)

    집콕하시는 분이 3번이나 검사를 ???왜요?

  • 18. ..
    '20.12.22 7:42 PM (175.123.xxx.39) - 삭제된댓글

    감기기운있다고 코로나검사를 받나요?

  • 19. 요즘
    '20.12.22 7:43 PM (211.205.xxx.82)

    남편도 회사건물확진자때문에 검사받았는데
    오전 11시검사, 다음날 저녁 7시반 음성 문자받았어요
    서초 고속 터미널임시진료소에서요
    검사건수가 많아서...

  • 20. 결과가 늦다고
    '20.12.22 7:44 PM (211.227.xxx.165)

    결과가 늦어 양성이라는건가요?

    너무 예민하신듯 해요

  • 21. 원글
    '20.12.22 7:45 PM (59.10.xxx.133)

    답글 감사해요...ㅜㅜ 감기 증상만 있어도 검사했어요. 한번은 가슴 혹 제거술때문에 했구요. 한번은 같은 동에서 확진자가 나와서 하기도 했구요. 그냥 워낙에 조심하고 살자 스타일이라서 검사를 해요. 부디 아무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와 저뿐이라 제가 아프면 안되거든요... 부디....

  • 22. ㅇㅇ
    '20.12.22 7:46 PM (39.118.xxx.107)

    양성이면 벌써연락왔음.......;

  • 23. ...
    '20.12.22 7:48 PM (182.209.xxx.39)

    하아.. 앞에 두번은 사비로 검사 하신거죠?
    그러리라 믿어요

  • 24. . .
    '20.12.22 7:48 PM (218.149.xxx.188)

    괜찮으실 거예요.
    마스크 벗지 않았잖아요.
    결과 꼭 알려주세요.

  • 25. 원글
    '20.12.22 7:51 PM (59.10.xxx.133)

    늘 사비로 했어요. 무료도 있나요? 어제만 무료래서 무료로 검사받았구요.

  • 26. ..
    '20.12.22 7:53 PM (218.50.xxx.177) - 삭제된댓글

    양성은 격리해야하니 오히려 빨리 알려준다던데 아니예요?

  • 27. 닉네임
    '20.12.22 7:53 PM (49.173.xxx.36)

    저 코로나 검사 받은 적 있었는데 코로나 양성이면 위급한 상황이라 연락 빨리 간다고 들었어요. 새벽에도 가고 한 밤 중에도 연락 온대요. 음성이면 하루, 이틀 사이에 오전 중에 문자와요.
    저희 동네는 그랬는데 다른 덴 모르겠네요.
    음성일 거예요. 저도 벌벌 떨면서 불멸의 밤을 보낸 적이 있어서 남 일 같지가 않네요ㅜㅜ

  • 28. **
    '20.12.22 7:54 PM (218.238.xxx.85)

    검사비용도 다 세금일텐데

  • 29. 별별님...
    '20.12.22 7:58 PM (59.10.xxx.133)

    그동안은 자비로 검사했고 어제는 지금 모두 무료라 해서 돈을 안냈어요.
    세금 잘 내고 있습니다.

  • 30. ...
    '20.12.22 8:00 PM (118.235.xxx.74)

    우리동네는 초등학교에서 확진자 나왔다고 검사하던데
    아이는 검사 안 받았나요.
    학교와 상관없고 집콕만 하고 있었다면 상관없을 거예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31. ...
    '20.12.22 8:00 PM (115.40.xxx.241)

    윗분들 댓글처럼 검사량이 많아서라고 예측해봅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개인방역 힘써주세요~~~

  • 32. ...
    '20.12.22 8:09 PM (222.106.xxx.129)

    별일 없으실 거예요. 요즘 검사가 밀려서 인력도 부족할 거라 늦는 거겠지요.
    저희 아파트 같은 동에서도 확진자들이 나왔는데 검사해야 할까요?ㅠ
    넘 찜찜한데 검사 받으러 가는 것도 찜찜해서 그냥 집에 있어요.

  • 33. 음성
    '20.12.22 8:10 PM (125.252.xxx.28)

    음성이시길 바랍니다!!!

  • 34. 원글
    '20.12.22 8:10 PM (59.10.xxx.133)

    아이는 증상이 없어서 고민하다 저만 받기는 했는데 일절 외출은 안하고 있어요.
    결과받고 나가든지 하려고 수업준비물도 사러 못나가고 있네요.
    여러분들 말씀처럼 아무일없길 바래봅니다.
    댓글들 감사합니다.
    결과 나오면 말씀드릴께요.

  • 35. ㅇㅇ
    '20.12.22 8:15 PM (221.138.xxx.180)

    아니.집에만 계시는분이 코로나검사를 세번이나??? 너무 걱정이.믾으신거 아닌가요? 마스크쓰고 단순 외출했다고 걸리지 않을텐데요

  • 36. ..
    '20.12.22 8:34 PM (118.38.xxx.132)

    걱정마셔요
    그렇게 쉽게 걸리는 코로나가 아입니다

  • 37. 심한
    '20.12.22 8:38 PM (211.187.xxx.172)

    건강염려증상 같은데요.

    집에서 두문불출 하신분이 코로나검사 세번에, 지레 겁먹고 양성이라 우기시니..........

  • 38. ba
    '20.12.22 8:53 PM (223.62.xxx.154)

    힘들게 사신다..

  • 39. 원글님께서
    '20.12.22 8:56 PM (1.231.xxx.128)

    그냥 해본거 아니고 한번은 가슴 혹 제거술때문에 했구 한번은 같은 동에서 확진자가 나와서 하기도 했구요. 라고합니다. 혼자키우는 아이때문에 신경많이 쓰시는거 같은데 이상한 답글들 신경쓰지마시고 마스크잘하시고 손소독제 갖고다니시면서 자주 손닦으세요

  • 40.
    '20.12.22 8:57 PM (222.236.xxx.171)

    집에만 있는데 보건증은 왜 하는거에요
    그리고 너무 불안해 보이네요
    아이가 다 느껴요

  • 41. 그럼에도
    '20.12.22 8:57 PM (218.50.xxx.102) - 삭제된댓글

    면접 보고 출근하게된 직장에서 를 발급 받아 오라고 해서 2번이나 갔다가
    헛걸음만 하고 왔어요. 일찍 간다고 가도 마감이라네요.
    취업만 아니면 검진 받으러 가지도 않았을거예요.
    이번에 요양원에 취업한 사회복지사 딸도 두 번이나 갔다가 못하고 왔어요.
    무료라서 정말 너도 나도 검사 받나봐요. 건강검진도, 아파도 병원가는 거 왠만하면 참는
    저는 추운 날 건물을 몇 바퀴나 돌아서 줄 서서 검진을 하는 분들이 대단하시다 싶어요.
    -물론 꼭 필요하니까 하셔야 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 42. 그럼에도
    '20.12.22 8:59 PM (218.50.xxx.102) - 삭제된댓글

    -

  • 43. 그럼에도
    '20.12.22 9:00 PM (218.50.xxx.102) - 삭제된댓글

    면접 보고 출근하게된 직장에서 를 발급 받아 오라고 해서
    2번이나 갔다가 헛걸음만 하고 왔어요. 일찍 간다고 가도 마감이라네요.
    취업만 아니면 검진 받으러 가지도 않았을거예요.
    이번에 요양원에 취업한 사회복지사 딸도 두 번이나 갔다가 못하고 왔어요.
    무료라서 정말 너도 나도 검사 받나봐요. 건강검진도, 아파도 병원가는 거 왠만하면 참는
    저는 추운 날 건물을 몇 바퀴나 돌아서 줄 서서 검진을 하는 분들이 대단하시다 싶어요.
    -물론 꼭 필요하니까 하셔야 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 44. 그럼에도
    '20.12.22 9:02 PM (218.50.xxx.102)

    면접 보고 출근하게된 직장에서 코로나 음성확인서를
    발급 받아 오라고 해서 2번이나 갔다가 헛걸음만 하고 왔어요.
    일찍 간다고 가도 마감이라네요.
    취업만 아니면 검진 받으러 가지도 않았을거예요.
    이번에 요양원에 취업한 사회복지사 딸도 두 번이나 갔다가 못하고 왔어요.
    무료라서 정말 너도 나도 검사 받나봐요. 건강검진도, 아파도 병원가는 거 왠만하면 참는
    저는 추운 날 건물을 몇 바퀴나 돌아서 줄 서서 검진을 하는 분들이 대단하시다 싶어요.
    -물론 꼭 필요하니까 하셔야 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어디에 언제가야 좋은지 노하우 좀 알려 주세요.!!

  • 45. ㅇㅇ
    '20.12.22 9:10 PM (49.142.xxx.33)

    음... 전 매일 병원 출근하는데, 마스크 잘쓰고 방역지침 잘 지켜서인지
    아무 문제가 없어요.

  • 46. 결과
    '20.12.22 9:26 PM (118.235.xxx.210)

    나오면 꼭 알려주세요 집콕만 하는데 잠깐 나갔다고 이겨울에 검사를 하시다니..걱정이 많은 분이신듯 ㅠ

  • 47. 결과
    '20.12.22 10:56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다행이네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135006&page=4

  • 48. zz
    '20.12.22 11:09 PM (39.7.xxx.191)

    양성은 오히려 빨리 전화와서 데려가요

  • 49. ..
    '20.12.22 11:19 PM (118.217.xxx.190)

    제목도 그렇고 글을 봐도 그렇고 좀 과민증 같으시네요. 코로나 확진자와 동일공간 있어도 같이 밥을 먹거나 침이 튀지 않으면 대부분 음성이에요. 위에 병원 매일 출근한다는 사람도 있잖아요. 그리고 검사 결과는 솔직히 선별진료소마다 다른 것 같았고(시간대 비교는 의미없고 동일진료소 같은 날 시간대도 순서 뒤바뀌어 연락받기도 해요) 양성이면 연락 빨리 갑니다.

  • 50. ...
    '20.12.22 11:33 PM (211.108.xxx.109)

    솔직히 건강염려증이신것 같습니다...

  • 51. 아녀요
    '20.12.23 12:35 AM (112.187.xxx.3) - 삭제된댓글

    저 금요일 3시쯤 받았는데 일요일 통보받았어요. (우리 직원들 맣이)
    요즘 검사가 많아서 오래 걸리더라고요
    검사소에 따라 다르기도 하고요

  • 52. 과하네요.
    '20.12.23 1:09 AM (203.254.xxx.226)

    먼 코로나 검사를 세번씩이나요!

    검사키트도 검사인력도 남아도는 게 아닙니다.
    원글처럼 세번이나 하는 사람 첨 봤고
    원글같은 사람때문에 정작 검사받고 양성나오면 빠른 처치를 해야되는 사람들이 뒤로 밀린다고요.

    공동체 의식 좀 탑재하세요.
    다들 조심하고, 서로 배려해야되는 때입니다.
    아프지도 않는 내 몸뚱아리 뭔 세번씩이나요!!

    짜증나네요.
    이기심의 극치를 보네요!

  • 53. 제발요
    '20.12.23 6:27 AM (125.186.xxx.23) - 삭제된댓글

    이틀마다 밤 9시까지 선별진료소 야간 당직 근무하는 보건소 직원입니다.
    12월 25일, 27일, 1월 1일, 1월 3일 연휴에도 빠짐없이 당직이구요.
    실제로 3일에 한번씩 검사하러 오신다는 분도 있었어요.
    이유는 공짜니까!!! 무조건 검사하시겠답니다.
    국가 예산 낭비이고, 보건 행정 인력은 지쳐 쓰러집니다. ㅠㅠ

  • 54.
    '20.12.23 8:06 AM (115.23.xxx.156)

    음성이시길 바랍니다

  • 55. 누락
    '20.12.23 8:15 AM (180.68.xxx.100)

    되는 경우도 있어서 저도 문자가 안 와서 전화로 확인하니 음성이라고. 검사량이 많아 간혹 누락되기도 한대요.
    그런데 콧구멍 무자비하게 후벼서 다시는 하고 싶지 않은데...

  • 56.
    '20.12.23 8:51 AM (220.76.xxx.146) - 삭제된댓글

    닥터심 유투브찾아보세요 ㆍ코로나는 정치나 경제로 해결하면안되고 과학으로 해결해야해요 ㆍ도움되실겁니다 ㆍ많이요 ㆍ

  • 57. 걱정이 지나치
    '20.12.23 9:39 AM (119.71.xxx.160)

    시네요
    매사에 그런식이면 아이가 힘들겠어요
    없는 걱정 만들어가면서 하지 마시고 좀 맘 편하게 사세요

  • 58. ddd
    '20.12.23 9:41 AM (175.114.xxx.77)

    건강염려증으로 보이고요 조금 늦어진다고 양성인것 같다고 글도 올리시고
    이 바쁜 시기에 꼭 필요할 때만 검사받으시길..ㅠㅠㅠ
    의료진도 생각해 주셔야죠

  • 59. oo
    '20.12.23 9:56 AM (121.130.xxx.239)

    저는 밀착 접촉자라서 바로 결과가 담날 오전에 나왔구요, 아닌 사람들은 오후에 나오더라고요. 그 결과 기다리는 마음은 제가 잘 알지요.. 별일 없기를 기원합니다.

    친정엄마는 양성이라서 지금 병원에 계시고, 저는 음성 나와서 자가 격리 줒이에요...

  • 60. ㅇㅇㅇㅇ
    '20.12.23 10:56 AM (125.140.xxx.253)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안내하던데요.
    검사받고나서 한시간후에 연락이 가는데 음성은 문자 안보낸다면서 무소식이 희소식인줄 아시라고 하더군요.
    검사결과 나오는 시간이 지역마다 다른가봐요.
    콧속 끝까지 면봉같은걸 집어넣는데 너무 아파서 머리까지 찡하여 바로 일어나지도 못했어요.
    아무리 공짜라도 몇번씩 받는 사람은 코가 헐수도 있을것같아요.

  • 61. ...
    '20.12.23 11:55 AM (175.223.xxx.61) - 삭제된댓글

    투머치에요 투머치

  • 62. ...
    '20.12.23 12:05 PM (223.33.xxx.231)

    저 요즘 갑상선암 진단받고 병원자주 다니는데 집콕 끝판왕 원글님 글 읽고 오싹하네요.

  • 63. .....
    '20.12.23 1:06 PM (1.237.xxx.189)

    검사받으러 다나다 감염되겠네요
    한 방에 있던 사람이 확진자인것도 아니고 한동...
    오히려 확진자 수없이 다녀갔을 검진소가 더 위험하겠네요
    약국에서 감기약 사놓고 약 드세요

  • 64. 행복
    '20.12.23 2:55 PM (114.203.xxx.159)

    참. 조심 하는거는 좋지만.
    건강염려증이 싱하시네요.
    그리 자주 검사하는것도 나라에 폐입니다.
    집콕에 무슨 검사를 세번씩이나.,.
    그리고 결과 늦게 나온다고 양성 이라는, 참
    아이러니하네요

  • 65. ....
    '20.12.23 4:08 PM (221.151.xxx.8)

    과민증에 민폐네요. 특히 지금처럼 확진자 수 늘어나는 시기에는 더더욱이요.
    감기도 걸려요. 독감도 걸립니다. 그게 다 코로나는 아니에요.
    밀착접촉자도 아니고 감기기운에 무슨 코로나 검사를 받는지...진정한 민폐에요.

  • 66. 정말
    '20.12.23 5:09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정신병자들이 많네요.
    증상도 없고 밀첩접족자도 아닌데 뭐하러 검사를 받나요.

  • 67. 이정도면
    '20.12.23 5:10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정신병자죠.
    증상도 없고 밀착접촉자도 아닌데 뭐하러 검사를 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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