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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1살에 전문대 간호학과에 붙었는데 고민됩니다. 현직 간호사분 봐주세요

.. 조회수 : 10,727
작성일 : 2020-12-12 15:11:06
전적대점수로 전문대는 다 똑같다지만
그래도 네임이 있는 지역 최고의 전문대와
부실대 경험이 있는 근교의 듣보잡? 전문대 붙었어요.
처음엔  당연히 네임있는데 가야지 했는데
자세히알아보니 공부 잘하는 애들만 있어서 학점 따기 힘들고
조별 과제 엄청 많고 수업을 발표하는 식으로 바꿔서 말이 많더군요
원래 간호학과가 공부양 많고 힘든건 아는데
아웃풋이 좋다보니 특히 더힘든 젊은 학생들도 힘들어 자퇴랑 휴학 많다 하더군요
근데 저는 나이가 있어서 대학병원 관심 없고 면허만 따자는 생각이었어요
부실대 전력있는 학교는 지금은 역량강화?라서 국장 다 되구요
거긴 만학도들도 많고 주로 조무사 하다가 온 분들이더라구요
암튼 과제도 없고 공부 조금만 하도 점수 잘 받는
간호학과 치고는 널널하게 공부 할수 있는곳입니다
근교 산골인데 자차로 40분이면 도착이라
오히려 네임있는 학교보다 더 가까워요
아웃풋은  성적만 좋음 대학병원 들어가서 네임 있는곳보단 조금 떨어지지만 못가진 않아요
다만 워낙 듣보잡이고 산골이라
학교 말하기 좀 부끄럽다 정도
이럴경우 님들 같음 어딜 선택하겠나요
요즘 잠을 못 이루네요
간호학과가 진짜 붐이긴 하더군요 올해 경쟁률도 엄청 치열하고
나이드신 분들도 많이 면접 보러 오더라구요


IP : 125.143.xxx.175
9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12 3:12 PM (118.235.xxx.154)

    빡센데가서 학점 대충받고 면허만 따는걸로

  • 2. ..
    '20.12.12 3:13 PM (125.143.xxx.175)

    빡신곳에 가면 학점 받기가 힘들어요 다들 열심히 해서 공부 엄청 해도 어지간해도 점수 안나온다 하더군요 아 고민이네요

  • 3. .....
    '20.12.12 3:13 PM (211.178.xxx.33) - 삭제된댓글

    .인생모르는겁니다.
    일 좋은데로가세여.
    빡센데가서 학점 대충받고 면허만 따는걸로22

  • 4. .......
    '20.12.12 3:14 PM (211.178.xxx.33)

    인생모르는겁니다.
    일단 좋은데로가세요
    빡센데가서 학점 대충받고 면허만 따는걸로22

  • 5. 나무안녕
    '20.12.12 3:14 PM (211.243.xxx.27)

    기왕하는거 스펙 내놓을만한대로

  • 6. ..
    '20.12.12 3:14 PM (125.143.xxx.175)

    간호사인분들 궁금합니다. 학교가 후지면 직장 구할때 어려움 있나요 그냥 종병이나 요양 갈때요

  • 7.
    '20.12.12 3:14 PM (121.136.xxx.14) - 삭제된댓글

    공부 량이야 다 같은데 같은 시간에 널널해봤자 얼마나 널널하겠어요.
    어쨋든 면허 써먹으려면 실력이 있어야 하고
    쉽게쉽게 따려는 건 환자 보기엔 별로인데요.

    그리고 내가 노는 물이 곧 내 수준이 됩니다.
    말하기도 부끄러운 곳에서의 공부를 일부러 시간 들여서 왜 하나요
    저라면 치열한 곳으로 가겠어요.

  • 8. ...
    '20.12.12 3:16 PM (106.102.xxx.185) - 삭제된댓글

    저는 조별과제 발표과제 가뜩이나 부담스럽고 나이 차이 많은 사람들이랑 잘 어울리지도 못해서 동년배들도 꽤 있을 후자로 갈 거 같아요.

  • 9. ㅇㅇ
    '20.12.12 3:17 PM (116.41.xxx.202)

    저라면, 산골 학교가 더 좋을 거 같습니다. 어차피 면허는 학교 상관없이 시험 통과해야 면허 나오는 거고..
    연세 있으시니 취업할 때 학교 네임 별 상관 없을 거예요.
    나이 들고 자식뻘에 가까운 어린 애들이랑 경쟁하면서 공부하는 거 너무 힘들 거 같아요.ㅜ
    나중에 취업하는 것도 어차피 본인 역량일 거 같구요.
    이왕 하시는 거 꼭 졸업하시고, 면허 따셔서, 취업 성공하시길 빕니다.

  • 10. ..
    '20.12.12 3:18 PM (125.143.xxx.175)

    106님생각이 저랑 비슷해요 어린학생들도 못 견디고 자퇴랑 휴학하는데 면허는 둘째치고 과연 그 경쟁에서 살아남을수 있을지 다만 취업할때 아무 상관 없음 될거 같은데 그걸 잘 모르겠네요

  • 11. ㅎㅁ
    '20.12.12 3:18 PM (66.74.xxx.238) - 삭제된댓글

    시간 들어가는 건 똑같은데
    해봤자 어차피 듣보인 델 가는건 좀 그렇져.

    합격도 하셨다니
    그냥 네임있는데 가서 꼴찌 할 생각으로 다니세여.
    어차피 꼴찌해도 면허야 나중에 시험 붙으면 나오는 거잖아여.

    하다보면 열심히 하고 싶어질 수도 있으므로... 네임있는 곳으로.
    걍 내가 꼴찌할 거란 마음으로 가볍게 다니세요.

  • 12. .......
    '20.12.12 3:21 PM (211.178.xxx.33)

    아마 그 두학교에서
    국시합격률 차이날겁니다
    산골학교가서 재수없으면 국시 두번
    보는거보다야
    전 좋은학교 갈래요

  • 13. ..
    '20.12.12 3:23 PM (125.143.xxx.175)

    제가 물어봤는데 국시율은 둘다 백프로더라구요 국시는 어자피 거의 백프로더라구요 어느학교던지 그전에 힘들어서 자퇴랑 휴학할 사람은 다 떨어져나가고 국시 치는분들만 남아서요

  • 14. . . .
    '20.12.12 3:24 PM (211.178.xxx.33)

    근데 왜 물어보시는거예요??
    이미 마음은 2번이신데.

  • 15. ..
    '20.12.12 3:25 PM (125.143.xxx.175)

    네임 없는곳은 58살 되는분도 국시쳐서 지역 대학병원에 입사하셨다 더라구요 그 이야길 카페 통해서 들으니 더 솔깃하더군요 어자피 진짜 다 똑같나 싶고

  • 16. ..
    '20.12.12 3:26 PM (125.143.xxx.175)

    간호사분들 있음 이야기 듣고 싶어서요 현직에 계신분들이요 취업에 영향이 있나없나요

  • 17.
    '20.12.12 3:28 PM (121.168.xxx.142)

    왜 물어보는지 모르겠네요
    이미 마음은 정하신 건데.
    취업률을 현직에 계신 분들에게 물어보시는 걸로 제목과 내용을 바꾸셔야겠네요

  • 18. ..
    '20.12.12 3:29 PM (125.143.xxx.175)

    수정했네요 댓글에 적었는데 다들 못 보시는거 같아서요

  • 19. 주워들음
    '20.12.12 3:31 PM (175.192.xxx.170)

    아는집 여동생이 간호사인데 상워권 제외하고는 여기나저기나 똑같다고.
    면허증만있으면되는건데 성적안되니 서울은 안된다고
    딸을 지방 간호대 보낸 엄마한테 들었습니다.
    서울집 떠나니 방값.교통비.밥값이 더 드니 부담스럽지만
    면허증값이라 생각한대요.

  • 20. ......
    '20.12.12 3:31 PM (14.6.xxx.48) - 삭제된댓글

    국시 100프로가 중요한게 아니라

    말이 100프로 합격이지
    국시 떨어질 것 같은 학생은 학교차원에서 시험 못보게 해서 ... 100프로라는데 ....

  • 21. ㅡㅡ
    '20.12.12 3:33 PM (116.37.xxx.94)

    국시가목적이면 2번?이요

  • 22. ..
    '20.12.12 3:34 PM (125.143.xxx.175)

    저도 그 소리들어서 지금 고민하는거에요 인서울 4년제나 지방 국립대 아닌이상 전문대 간호는 다 똑같다고 생각했는데 전문대 간호도 재단병원이나 전통에 따라 그학교 다니는 분들은 또 가르시더라구요 이거 진짜 많이 고민되네요 제 2의 인생이 달렸다보니

  • 23. 인생무념
    '20.12.12 3:34 PM (112.169.xxx.90)

    겁내지 마시고 좋은 곳으로 가세요.
    해보는 겁니다..그리고 젊은 학생들과 경쟁해서 불리할것 같지만.
    해보면 나이 든 분들 다른데 신경쓸데 없고 놀 일도 없고..
    젊은 사람들보다 2배로 하면 되지요..예복습 깔끔하게 하시고..

  • 24. .....
    '20.12.12 3:36 PM (14.6.xxx.48) - 삭제된댓글

    편입 전 학교가 괜찮으면 후자 고려도 상관없으나
    저라면 전자학교 갈래요.

  • 25. ....
    '20.12.12 3:37 PM (211.201.xxx.105)

    저희아이가 지거국 간호대 재학중입니다
    학교 옮기시면 진짜 힘드실거에요 팀플은 거의 애들한데 민폐수준으로 가서야 할거고요 전액장학금으로
    졸업을해야 빅5갈수있을정도고요 나이가 어린수록 유리하다하더라구요 학교가 맘에 드시면 고생할거라 생각하고 독하게 맘먹고 옮기세요 국가고시 쉽지않아요 합격율이 높은건 안될만한 애들은 아예 못보게 한다는 말도있어요

  • 26. ..
    '20.12.12 3:38 PM (125.143.xxx.175)

    제 지인이 좋은 전문대 갔는데 어린애들 사이에서치이고 해서 공부는 장학금 받으며 다니는데 학생들 사이에 트러블이 많아서 지금 우울증 치료 받으며 다니거든요 그거 보고 저도 좀 현타 와서 이래요

  • 27. ..
    '20.12.12 3:40 PM (125.143.xxx.175)

    211님 말씀이뭔지 알거 같네요 저도 들은게 있어서요 그래서 면허증만 있음 취업이나 연봉에 전혀 문제 될게 없다면 듣보잡 가려고 하는거에요 근데 이걸 확실히 몰라서 간호사신분들 이야기 들어보고 싶네요

  • 28. 음,.,.
    '20.12.12 3:43 PM (211.246.xxx.217)

    작년 어찌어찌 하다 수시를 안쓰고 정시 폭망으로 전문대
    붙었고 1학기 다니고 반수 했어요..말하는것과 같이 취업률 100이고 조금 시골에 학교있었어요..그러나 나름 네임있었
    는데도 아이는 위치가 시골이니 기숙사 싫다와 실습을 그쪽 위주로 가야하니 싫다했어요..저도 공감도 가고 실습 그까이것 하는데 좋은곳에서 실습 해보는것도 중요하거든요
    취업 말고도..아인 1학기 공부도 최선을 다하긴 했어요
    팀별 과제에서 말씀하신 아주머니들 계셨어요..힘들어 하더군요ㅠ 거의 업혀간다고..난 나이 먹어 몰것다 뻣는다며
    속터진다고ㅠ ㅠ 이것 저것 하며 반수 해서 4년제로 집근처로 가겠다더라고요..공부를 했던 애라 아쉬운것도 있어서
    그러라 했어요..아무리 면허증만 있으면 같다 해도 교직이수등도 글고 제가 봐도 차이가 좀 나서 수시도 준비한것에
    넣어보지도 못했던지라 그래보라 했지요..담주 1차 합격후
    결과 3곳 기다리는중임다..정시도 봤고요...
    취업에 상관없으시다면 맘가는곳으로 가시길..

  • 29. ..
    '20.12.12 3:44 PM (125.143.xxx.175)

    제가 얼마전까지 은행에 근무했다가 명퇴하고 올해 지원해서 간호에 대해선 아무것도 몰라서 지인한테도 묻고 이것저것 좀 찾아봤는데 좀 두렵기도 하네요 ㅎ

  • 30. 88
    '20.12.12 3:46 PM (211.245.xxx.15)

    원글님 현직 간호사분들은 여기 들어와서 댓글 달아줄 시간적 여유 없을구요.

    자기가 그렇다고 다 그런건 아니니까 듣보전문대 나온 분들이 대답을 해줄리 없죠.

    그냥 원하는데로 가세요.

    고민은 혼자 하시는걸로~!

    새출발 축하드려요.

  • 31. ......
    '20.12.12 3:46 PM (211.178.xxx.33) - 삭제된댓글

    너무 겁내시는거같아요
    님도 1번 붙으신거잖아요
    다 실력은 고만거만이고
    만학도들이 대부분 성적 최상 나와요
    미팅할것도 놀것도 아니라서 그냥 공부해서요ㅎ
    학교가면 한두명 만학도 있을거고
    그사람들이랑 다니며 공부하면됩니다.

  • 32. ,,,
    '20.12.12 3:47 PM (121.167.xxx.120)

    1번 학교에 합격 하신걸 보니 원글님 기본 실력이 있고 공부 머리도 있으신것 같은데
    1번 가셔서 불살라 보세요. 용기를 내세요.
    노력하고 고생 하는걸 미래에 대한 투자라 생각 하세요.
    아무래도 취직도 더 잘될것 같은데요.

  • 33. ......
    '20.12.12 3:48 PM (211.178.xxx.33)

    너무 겁내시는거같아요
    님도 1번 붙으신거잖아요
    다 실력은 고만거만이고
    만학도들이 대부분 성적 최상 나와요
    미팅할것도 놀것도 아니라서 그냥 공부해서요ㅎ
    학교가면 한두명 만학도 있을거고
    그사람들이랑 다니며 공부하면됩니다.
    계속 일하다 퇴직하신분이면
    팀플해도 더 잘하실걸요

  • 34. ..
    '20.12.12 3:49 PM (125.143.xxx.175)

    그렇네요 제가 넘 새로운 길이라 겁낸거 같기도 하고 저도 엑셀 토익 다 되거든요 자신감을 가져야겠어요 답변 주신 분들 모두 고마워요

  • 35. ...
    '20.12.12 3:49 PM (106.102.xxx.190) - 삭제된댓글

    제가 그 세계를 잘 몰라서 그런지 네임밸류 좀 있어봤자 같은 전문대인데 뭐 그리 차이 날까 싶네요. 또 사람들한테 쪽팔린것도 첫 대학도 아니고 나중에 그 전공에 뜻이 있어 간 건데 별로 쪽팔리지도 않을 거 같아요.

  • 36. ......
    '20.12.12 3:50 PM (211.178.xxx.33)

    아무리 취업하면 그만인.직종이라지만
    그렇지가 않아요
    더 나은데 취업하는데서 벌써 다른걸요.
    일단 좋은데가서 좋은환경에서 배우세요.
    그래야 그다음도 더 나은데서 근무해요.
    기회가 없으면 모를까 가능한데 왜 포기해요.

  • 37. evecalm
    '20.12.12 3:51 PM (39.123.xxx.94) - 삭제된댓글

    아줌마들끼리 있는곳 분위기 모르니는구나
    질투에 시셈에

    1. 저 30대에 서울 모여대 다녔는데
    젊은 학생들과 한조 되서 졸작 1등 했어요
    나이 많다고 얼마나 챵겨주는지.,
    학점은 본인 공부 나름이고
    팀 과제등은 연장자라고 잘 해줍니다

    2 학교후지면 취업할수있는 병원도 작고.
    조카가 지방대 간호학과졸
    서울 척추전문벙원에 취업해서 다녀요

  • 38.
    '20.12.12 3:55 PM (211.246.xxx.217)

    짐 물어보니 토익이나 엑셀 이런게 문제가 아니라 연세들이 많으시니 자료 좀 찾아주네요 하면 다시 찾아서 해야하게
    하신다고요ㅠㅠ 세대차이도 많이 나서 공감형성도 안되고
    애들은 불편해 한다데요ㅠㅠ 센스들도 없으시다고ㅠㅠ

  • 39. ..
    '20.12.12 3:55 PM (125.143.xxx.175)

    아줌마들 있는곳도 만만치 않군요 2번째 학교에 면접 보러 갔을때 저 빼고 다 아주머니들 다 조무사 시더라구요 말하는게 좀 기세다는 느낌은 받았는데 진짜 다 장단점이 있긴 한듯요

  • 40. ㅁㅁㅁ
    '20.12.12 3:56 PM (39.121.xxx.127)

    근데 원글님 어떻게 간호대 가셨어요?

    수능을 다시보신건지 혹시 여유 되심 간호대 가신 방법도 좀 풀어 주심 안 될까요~~^^

  • 41. ..
    '20.12.12 3:56 PM (125.143.xxx.175)

    저는 일적으론 적극적이라서 제가 나서서 하는 스탈인데 그래도 아이들하고 공감형성은 절대 안되죠 그건 진짜 어쩔수 없는듯

  • 42. ㅡㅡㅡㅡ
    '20.12.12 3:57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졸업하면 45살.
    어차피 대학병원 종합병원 취직은 힘들고
    취업하는 곳은 두 학교 차이 없을거에요.

    둘 중 마음 가는대로 가서 면허증 따면 됩니다.

  • 43. ..
    '20.12.12 3:59 PM (125.143.xxx.175)

    저는 국립대 나왔는데 대졸자전형으로 전적대 점수에 토익 가산점 받아서요 재단 병원 끼고 있는곳은 전문대라도 경쟁률 치열해서 4년제에 토익 점수 있는 분들이 지원 하면 합격 잘 되실거에요 네임 없는곳은 전문대에 점수 안 좋아도 충분히 합격 하실수 있을듯요

  • 44. 연장자라서
    '20.12.12 3:59 PM (211.246.xxx.217)

    잘해주고 그런게 아니라는데요ㅠ 잘해주고 못해주고가 아니라 요즘 트렌드는 조별과제등에 센스 없슴 꺼리는거지요..
    어차피 어울리는건 아닌데 어르신이니 요즘 트렌드를 못 따라가서 못 알아듣는데요ㅠㅠ 열심과는 별개라고..ㅠㅠ

  • 45. ..
    '20.12.12 4:00 PM (125.143.xxx.175)

    면접 가서 봤는데 두번째 학교는 고졸이라도 성인재직자?나 그런 전형 통해서도 오신분들 있더라구요

  • 46. ......
    '20.12.12 4:00 PM (211.178.xxx.33)

    음님 본인 아이에게만 물어서 어른 샘플 1명인데
    무슨 소용일까요.
    놀다온 사람아니고 회사일하다 온 사람이면
    애들보다 자료 찾기 이런거 다 껌이예요..
    여튼 최하 난이도 아무나간다는
    요양병원도 제대로된데 가야지
    거지같은 동료 안만나요.
    아시잖아요 진입장벽 낮을수록
    수준도 떨어지는거.
    마찬가지입니다. 어딜가나 사이코는 있지만
    모두가 싸이코들인데도 있어요.

  • 47. ..
    '20.12.12 4:04 PM (125.143.xxx.175)

    종합적으로 댓글 보니 1번에 마음이 가네요. ㅜㅜ

  • 48. 211.178님
    '20.12.12 4:04 PM (211.246.xxx.217)

    과에서 조별 과제 하며 다 그리 얘기들을 하고 자신만 그리 느끼는게 아니래요..교수님도 직접적으로 얘기한건 아니나
    연세있는분 어려우니 잘 따라가봐라 하고 하고 난후 팀들
    연세있는분들 많은데 문제들 많으니 지들끼리들도 다 그리 말을한데요ㅠㅠ

  • 49. 원글님
    '20.12.12 4:06 PM (211.246.xxx.217)

    지인분이 그랬다는게 그럴만한 이유가 있긴했던거지요 ㅠ

  • 50. ..
    '20.12.12 4:06 PM (125.143.xxx.175)

    제 지인은 과탑에 조별과제도 정말 잘하는데도 넘 잘해서 그런가 왕따 당하더라구요 필요할때만 애들이 찾는데요 같은 또래가 없어서요 그거 듣고 1번 꺼렸는데 댓글 보니 다시 1번 가야겠어요

  • 51. .....
    '20.12.12 4:07 PM (211.178.xxx.33)

    토익 몇점 나와야 가산받나요??

  • 52. /..
    '20.12.12 4:08 PM (125.143.xxx.175)

    그게 웃긴게 왕따 시킬거면 아에왕따 시키던가 시험칠때만 붙는데요 정리한거 보여달라 한다거나 장학금까지 타니 뒤에서 씹고 앞에선 보여달라고 아부 하고 그것땜에 스트레스 받아서 우울증 치료 받아요

  • 53. ..
    '20.12.12 4:09 PM (125.143.xxx.175)

    학교마다 다른데 보통 700점 넘어가면 주는거 같아요 높으면 높을수록 면접 보거나 할때 유리해요 sky나오면 면접 볼때부터 그냥 합격이더군요

  • 54. 겁내서
    '20.12.12 4:10 PM (118.235.xxx.227) - 삭제된댓글

    1번 가시겠다니 할 말이 없네요.

  • 55. 그런게 아니시면...
    '20.12.12 4:11 PM (211.246.xxx.217)

    마음가시는곳 가셔서 열심하심 되실듯요~

  • 56. 40살 간호사
    '20.12.12 4:11 PM (49.174.xxx.190)

    축하드립니다 먼저^^
    학교는 선배때문에 중요한건데요
    어디서든 학점관리 잘하시고 국시 통과하시면
    대병도 가고 그거말고도 하실일 많습니다
    앞으로가 힘드셔요 고3이 4년내내지속된다 보심되요
    건강잘챙기시고어디가든열심히하심되요
    전후자를추천드려요

  • 57. 겁나서
    '20.12.12 4:11 PM (118.235.xxx.227) - 삭제된댓글

    레벨 낮춰 가신다니 할 말이 없네요.
    성격이 팔자라는 말, 맞는거 같아요.

  • 58. ..
    '20.12.12 4:13 PM (125.143.xxx.175)

    제가 대입 직장 고를때도 결혼도 이정도로 고민 안했는데 진짜 나이 먹어서 다시 새로운 길을 도전한다는게 녹록치가 않나요 제 인생에 제일 고민한듯요

  • 59. 윗분
    '20.12.12 4:13 PM (118.235.xxx.227)

    그 이유도 말씀해주셔야지요.

  • 60. 만학도
    '20.12.12 4:14 PM (211.197.xxx.12)

    자금 간호학과 3학년다니고 있는 간호대 학생이예요..(저두..30대중반입니당)
    집이 지방이라 집 근처에 있는 전문대 다니구 있구요
    요즘 병원실습나가고 있는데, 그래두 자리잡은 학교는 실습처두 어떻게든 넣구, 3차라고 말하는 큰 병원에도 가고 그렇게 하는데 신생학교나 모르는 학교는 실습을 못 보내서 난리더라구요...
    심지어 요양병원 이런데 보내고 하는걸 보니 학교네임밸류는 무시할 수 없겠구나 싶었습니다.
    조별과제 시험 다 많기는 한데 우리학교를 봐도, 만학도 언니분들이 얼마나 잘 하시는지 모릅니당.
    아직 간호사는 아니지만 저 같으면 1번 추천드려요

  • 61. ..
    '20.12.12 4:14 PM (125.143.xxx.175)

    40살 간호사님 저도 이유가 궁금해요

  • 62. 간호사
    '20.12.12 4:14 PM (49.174.xxx.190) - 삭제된댓글

    간호사는 60대도 현역이 많으니
    나이 고민은 안하셔도^^

  • 63. 간호사
    '20.12.12 4:16 PM (49.174.xxx.190)

    같이으쌰으쌰 4년고생한친구들과
    평생갑니다
    어린친구들보다 동년배많은게 큰이윱니다

  • 64. 어우
    '20.12.12 4:17 PM (39.7.xxx.197)

    나라면 편하게 공부 할 수 있는 곳요.
    간호대 애들 거의 90 여자애들이라
    성적 차이 내는데 얼마나 힘든지
    죽자사자 공부 하는데다 다 출석이 100라서
    이건 어디서 성적 차이를 내야할지 힘들 수준이라
    님이 20대 애들 있는 힘든 곳에서는 배겨내기 힘들어서

  • 65. ..
    '20.12.12 4:19 PM (125.143.xxx.175)

    아 또 고민되는군요 진짜 딜레마네요 차라리 한곳만 붙었음 이런 고민도 안할건데 댓글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는군요

  • 66. 하자
    '20.12.12 4:20 PM (211.201.xxx.160) - 삭제된댓글

    예를 든 원글님 댓글보고 저도 추가하자면..
    비슷한 경우를 아는데요, 분명 성실하고 착한 친구들이
    있어요. 그런 친구들과 열심히 공부하시면 돼요.
    그냥 실력(공부)으로 치고 나가세요.
    어린 학생들의 시기, 질투 개의치 마시구요.

  • 67. ...
    '20.12.12 4:25 PM (106.102.xxx.250)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마흔이면 자기 성격 성향 아시잖아요. 나한테 유리한 거 취하기 위해 견디는 독함이 있는지..주변 분위기에 위축되기 쉬운지..요즘 세태는 예전보다 더 관용도 없고 나이 많은 사람들에 대한 무조건적 혐오도 커요. 82만 봐도 그렇게 어리지도 않은 30대 초반 유저들이 할줌마 아줌마 해가며 비하 잘 하잖아요. 속마음이 그런 젊은 사람이 진짜 많아요. 두 학교가 취업에 조금 차이 있다 해도 원글님한테는 나이가 있어서 그게 그렇게 차이 있을 거 같지도 않아요.

  • 68. 간호사
    '20.12.12 4:25 PM (49.174.xxx.190) - 삭제된댓글

    어딜가든 사년 나죽었소 입니다 화이팅^^

  • 69. ...
    '20.12.12 4:26 PM (106.102.xxx.228)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마흔이면 자기 성격 성향 아시잖아요. 나한테 유리한 거 취하기 위해 견디는 독함이 있는지..주변 분위기에 위축되기 쉬운지..요즘 세태는 예전보다 더 관용도 없고 나이 많은 사람들에 대한 무조건적 혐오도 커요. 82만 봐도 그렇게 어리지도 않은 30대 초반 유저들이 할줌마 아줌마 해가며 비하 잘 하잖아요. 속마음이 그런 젊은 사람이 진짜 많아요. 두 학교가 취업에 조금 차이 있다 해도 원글님은 나이가 아무래도 패널티가 돼서 그게 그렇게 차이 있을 거 같지도 않아요.

  • 70. ..
    '20.12.12 4:33 PM (59.31.xxx.34)

    41살이라면 아직 제2 인생 시작하기엔 충분히 어린 나이죠.
    원글님 2 번 학교 가면 이런 곳도 학교인가 하고 현타 옵니다.
    당연히 학과 내용 부실하고 동급생 수준이나 교수님들 한심하기 이를데 없어요.
    내내 자습한다 생각하면 됩니다.
    원글님 1번 학교 붙었잖아요.
    관두는 학생들은 수업 못 따라가서라기 보다 본인의 개인적인 문제가 있어 관두는거예요.
    수석입학한 학생이 낙제하고 학사경고 받고 이런건 강의를 따라갈 머리가 모자른거 아니죠.

    두 학교의 학과 교습, 병원 실습, 동급생, 취업.. 모두 차이 납니다.
    한가지만 추가할께요.
    원글님 졸업하면 나이가 40대 중반.. 이러면 대학병원에는 취업 못해요.
    대신 종합병원.. 이런데는 취업 잘 하고요.
    1번 학교 졸업하고선 중환자실, 응급실.. 이런데에서 대체불가 인력으로 오래오래 살아남을 수 있어요.
    당연히 나이들면 팀장, 간호감독 가능해요.
    2번 학교 졸업하고선 어디를 가든 땜방으로 살아야 해요.

  • 71. ,,,,,,,
    '20.12.12 4:35 PM (121.168.xxx.246)

    지방대 학점 2,몇 나와도 국시 합격하고 대학병원도 들어가구 간호공무원도 붙던데요

  • 72. ,,,,,,,
    '20.12.12 4:36 PM (121.168.xxx.246)

    대학병원 취업하지말고 바로 간호공뭔 셤 보세요 제한경쟁이라 컷 낮아요

  • 73. 저는
    '20.12.12 4:44 PM (49.174.xxx.190) - 삭제된댓글

    지방 전문대 나와서 대학병원 내과병동에서 근무하다 고향 내려와서 근무하며 결혼하고 육아하다 비정규직 보건교사로 일해요 영어 잘하신다니 큰장점이고요 울학교는 세자매라는 전통이 있어 신입생때 학번끝자리같은 2.3.4학년 선배가 알려주구 끌어주구 했네요 친구1 보건소 공무직 친구2 인공신장실 간호사 친구3 회사 보건관리자입니다 40대여도 다 쉬었다 또 일해요

  • 74. 저는
    '20.12.12 4:46 PM (49.174.xxx.190) - 삭제된댓글

    지방 전문대 나와 서울 모 대학병원 근무
    현재 친정 근처에서 근무
    친구 동기 모두가 쉬었다 일하고 쉬었다 일해요

  • 75. 학교
    '20.12.12 4:48 PM (49.174.xxx.190) - 삭제된댓글

    저희 학교는 네자매 라는 전통이 있어서 학번 끝자리 같은 1.2.3.4학년이 자매처럼 알려주구 끌어주구 잘 지냈어요 학교에 충실히 계시면 학점 장학금 인맥 따라옵니다 어디가나 같아요

  • 76. 바로
    '20.12.12 4:49 PM (223.39.xxx.193)

    공무원 시험 못봐요 임상경력 있어야합니다

  • 77. 큰병원 경력3년
    '20.12.12 4:51 PM (211.246.xxx.217)

    정도 없이도 간호공무원 가능한가요? 어딜가든 무얼하든
    경럭3년정돈 있어야 좋다 들었는데...

  • 78. ..
    '20.12.12 4:54 PM (125.177.xxx.201)

    공무원 셤바로 못봐요. 임상경력 3년이상 있어야 할걸요

  • 79. 동년배 많은게
    '20.12.12 5:10 PM (118.235.xxx.227)

    득이 될지 실이 될지 모릅니다.
    그냥 좋은 대학으로 가세요.
    힘든게 겁나서 피하는 그런 인생 안사셨음 좋겠네요.

    지금 우리나이는 왕따 정도는 이겨낼 수 있지않나요?
    친구분 멘탈이 약하신겁니다.

  • 80. ..
    '20.12.12 5:21 PM (121.179.xxx.235)

    125.177님 무슨소리 하세요
    간호직 보건직렬 둘 다
    경력이 아니고 면허소지입니다
    좀 제대로 알고 댓 하세요

    원글님 딸둘이 간호에요
    1은 대병
    2는 대병 그만두고 간호직 시험 공부중이에요

    더 빡세고 치열한곳 으로 사세요.

  • 81. ....
    '20.12.12 5:25 PM (211.178.xxx.171)

    간호대 나온 딸과 조무사 학원 다녀 자격증만 있는 저를 보자면

    간호대 조별과제 할 때 동년배끼리도 갈등 있어요.
    잘하는 애랑 묻어가는 애랑..
    나이 많으면 서로 어울리기 힘든 건 당연하게 여기고 마음 접고 지내면 될 듯 해요.

    조무사 학원 다닐 때
    나이 많아서 자격증이라도 따려고 온 아줌마들과 학교 졸업하고 할게 없으니 다니는 애들의 수업 태도가 너무 달라요
    아줌마들은 열심히 하는데 젊은 조무사 애들은 사회 부적응자 같은 애들이 너무 많았어요.
    조무사 하다가 학교 왔다고 하는 사람들 평범한 아줌마 마인드로 생각하시면 안 될 거에요.
    기가 쎄다고나 할까... 물론 안 그런 사람도 많고 케바케지만
    성격상 사람들하고 어울리기 좋아하면 그런 트러블이 없겠지만
    간호학과라면 좀 덜 그렇겠지만 기안84의 만화가 연상되네요

    1번 하시고 죽었다.. 하세요.

  • 82. 마른여자
    '20.12.12 5:32 PM (112.156.xxx.235)

    축하드려요

    대단하시네요~^

    부럽습니다

    다시한번 축하해요

  • 83. 간호사선배입니다.
    '20.12.12 5:50 PM (210.100.xxx.28)

    늦은 나이에 간호과 합격했다니 축하해요. 일단 나이가 많아서 종병 취업은 힘들것같아요. 제 개인 생각은 국시는 공부 좀 하면 패스할 것 같구요. 늦은 나이에 간호과 나와서 진로를 어디로 정할지인데요 ...대학 들어가서 교직이수를 해서 졸업후 양호교사나 공무원 7급 시험을 도전해 보는 것이 어떨까 싶어요. 요즘은 치매전문간호사,요양병원쪽으로 취업이 확장되어가고 있어요. 학교를 다니면서도 남들보다 먼저 진로를 다양하게 알아본 다음 본인에게 맞는 쪽으로 선택 잘하셔서 취업하시길 바랍니다. 간호과 수업이 컴퍼런스도 많고 실습도 만만치 않죠~ 요즘 20대아이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그 속에서도 잘 할 수 있을거에요~ 학교는 본인이 맘 가는 쪽으로 해야 후회하지 않을듯합니다.

  • 84. 저기요
    '20.12.12 5:58 PM (211.248.xxx.231)

    딸이 대병있는 간호학과 3학년 돼요
    보건교사위한 교직이수는 전문댄 해당 없는거 아닌가요?
    교직이순 탑 몇안에 들정도로 학점좋아야 신청가능할거에요.
    실습이 문젠데 인지도 낮은 학굔 실습처 구하기도 힘들어서 학생이 스스로 알아본다하고 실습나가서도 좀 그렇구요
    당연 더 좋은 학교가세요
    제대로 배워야 환잘 돌보죠
    글고 토익은 880 그정도 이상 높을수록 좋대요

  • 85. 순이엄마
    '20.12.12 5:59 PM (125.183.xxx.167)

    1번. 1번인 이유
    1. 어딜가나 막돼먹은 사람은 있기마련
    2. 어차피 직장 들어가면 젊은 사람과 어울려야함.
    3. 나이먹고 막돼먹은것보다는 그래도 젊고 막돼먹은게낫다는 생각

    원글님 대학네임벨류는 영원함. 절대 진리

  • 86. 근데
    '20.12.12 5:59 PM (1.253.xxx.55)

    원글님 저랑 또래네요. 정말 축하해요!
    어디를 추천하진 못하겠지만 나이가 들어 다시 간 학교는 사이버대나 방송대와 달리 오프라인 학교는 은근히 힘든 차별이 있어요. 갓 들어온 새내기랑 다르죠.
    지인이 50넘어 편입했는데 위에 댓글처럼 모든 상황 그대로더라구요. 국가시험 칠 수 있는 과였거든요.
    전 서른 중반에 사이버대 편입해서 다녔는데 전국에 과가 거의 없어 편입하는 사람이 많고 재입학자가 많아 편하게 다녔어요.
    온라인은 그런 장점이 있죠. 대학원도 나이 들어가는 분 많으니..

    어쨌든 합격 축하하고 제2인생 좋은 일만 있길..^^

  • 87. ㄴㄴ
    '20.12.12 6:20 PM (122.35.xxx.109)

    딸이 간호사라 오늘 쉬어서 물어봤더니
    간호대는 어딜가나 공부가 빡세다고
    기왕이면 이름있는 학교를 가는게 낫다네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동기들에게 과제나 팀플에서 도움이 못되면
    돈을 쓰세요
    밥사주고 간식사주고 하면 왕따는 안당합니다

  • 88. 필드
    '20.12.12 9:10 PM (49.174.xxx.190)

    임상에서 살아남을 체력 지력 스킬 인내 등등
    그런게 중요합니다
    간호대에서 왕따안당해본 사람들은 말하지맙시다
    장학금 타고 가장 큰 병원 입사했어요
    삼학년때왕따당했어요 참어이없는이유였어요
    자살충동듭디다

  • 89.
    '20.12.12 9:20 PM (121.167.xxx.120)

    원글님이 여기서 걱정할게 아니라 두 전문대 찾아가서 학교내 기웃 거리다가 거기 계신분한테 질문해 보세요
    간호학과는 아니고 실제로 그렇게 한 학생이 있어요

  • 90. ,,,,,
    '20.12.12 9:32 PM (121.168.xxx.246)

    경력경쟁말고 간호직8급은 볼수있지 않나요 사촌대학병원1년도 안다니고 보건직인가 간호직인가 들어갔든대

  • 91. ㅇㅇ
    '20.12.13 4:52 PM (14.56.xxx.63)

    뭔 환갑이 고민하시는 줄.. 쓸데없는 생각 말고 1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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