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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인이 중국남자랑 결혼했는데 만족도가 높다고 하네요

움, 조회수 : 25,224
작성일 : 2020-11-10 10:32:54
지인이 30대 중반까지 한국에서 결혼을 하려고 무척이나 애쓰며 노력했는데 인연이 안되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중국 여행가서 중국남자 만나 행복하게 사는 모습보니 참 보기가 좋아요~
중국문화가 집,혼수,차,신부지참금 주는거 까지 다 남자가 하는 문화라 중국남편이 다 했고, 아침도 남편이 차려주고 왠만한 집안일도 남자가 다 한다고합니다. 시부모님은 일년에 한번 만나 식사하는데 일절 터치 없으시다고 해요~
근데 이것도 케바케, 사바사라 남방이냐 북방지역 이냐에 따라 틀리고, 중국남자 여자에게 잘한다 하는쪽은 보통 남방지역이고, 식구들 친인척간에 끈끈하고 서로 돕는분위기가 우리나라보다 강해서 이것도 사람마다 틀리다고 합니다.
암튼 지금은 코로나로 다른 나라가기 힘들지만 인연은 굳이 한국에만 있는게 아니고, 다른곳에도 있을수 있으니 눈을 넓혀 다른쪽도 한번 바라보는것도 괜찮은거 같아요
IP : 175.112.xxx.108
1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1.10 10:35 AM (218.237.xxx.40) - 삭제된댓글

    조선족들 참 애쓴다

  • 2. 한국드라마
    '20.11.10 10:36 AM (121.190.xxx.146)

    한국드라마보고 한국며느리한테는 한국식으로 요구하는 중국부모들많고,
    중국남자들 개나소나 얼나이라는 첩두고 그걸 딱히 부도덕하게 생각하지도 않는다하더군요

    어디서 되도안하게 중국남자를 끌어오고 있는지...

  • 3. 우리나라
    '20.11.10 10:36 AM (124.5.xxx.132) - 삭제된댓글

    중국남자가 우리나라 80년대 남자인데
    비꼰대에 집안일 스스로 하고 시댁부담 없다더라고요.
    모이기는 많이 모이는데 집안일을 안시켜서 사위입장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단점은 비로맨틱, 눈치없음, 직설적이래요.

  • 4. ㅎㅎ
    '20.11.10 10:38 AM (121.152.xxx.127)

    그럼 본인이 하세요

  • 5. ㅇㅇ
    '20.11.10 10:38 AM (211.36.xxx.214)

    중국남자들이 여자한테 잘한다고 하대요.
    추자현이 남편 밥차려주는거보고 인기가 오를 정도니
    벗드
    중국사람 싫어요.
    한국말 잘하는 중국인은 더싫음
    너희 나라로 가

  • 6.
    '20.11.10 10:38 AM (118.220.xxx.153)

    중국남자 이래저래 좋다해도 왜이렇게 싫은지...

  • 7.
    '20.11.10 10:39 AM (220.116.xxx.125)

    긍정적인 부분은 원글님이 쓰신대로이고
    남자가 재산이 조금만 많아도 애인이나 후처를 두는 문화가 아직 남아 있습니다.
    유명 기업인의 경우는 해외 현지처 수두룩...
    부자라고 하면 여자들이 엄청 달려 든답니다.
    워낙 최근까지 부자들은 후처를 공공연히 두던 곳이라 그렇다고 하네요.

  • 8. 소득
    '20.11.10 10:39 AM (124.5.xxx.132) - 삭제된댓글

    중국남자가 우리나라 80년대 남자인데 비꼰대에 집안일 스스로 하고 시댁부담 없다더라고요.
    모이기는 많이 모이는데 집안일을 안시켜서 사위입장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단점은 비로맨틱, 눈치없음, 직설적이래요.
    조선족 아니고 저희는 미국 주재원으로 살았는데요.
    미국 교포들이 사위는 한국 사위보다는 중국 사위 괜찮다고 다들 그래요. 여자 위해주는 문화라서요.
    조선족은 중국스타일 아니라고 하던데요. 그래서 한족여자랑 살면 이혼이 잦대요.

  • 9. 원글
    '20.11.10 10:39 AM (121.150.xxx.34)

    저는 이미 결혼했구요 ㅎㅎ 안했더라면 저도 시도해봤을겁니다^^ 상해쪽은 남자들은 외모신경많이쓰고 로맨틱하다고 합니다

  • 10. 소득
    '20.11.10 10:40 AM (124.5.xxx.132) - 삭제된댓글

    중국남자가 우리나라 80년대 남자인데 비꼰대에 집안일 스스로 하고 시댁부담 없다더라고요.
    모이기는 많이 모이는데 집안일을 안시켜서 사위입장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단점은 비로맨틱, 눈치없음, 직설적이래요.
    조선족 아니고 저희는 미국 주재원으로 살았는데요.
    미국 교포들이 사위는 한국 사위보다는 중국 사위 괜찮다고 다들 그래요. 여자 위해주는 문화라서요. 여자 문제는 아...미국 소도시에도 한국식 룸싸롱이...우리가 지적하기에는...
    조선족은 중국스타일 아니라고 하던데요. 그래서 한족여자랑 살면 이혼이 잦대요.

  • 11. 소득
    '20.11.10 10:41 AM (124.5.xxx.132)

    중국남자가 우리나라 80년대 남자인데 비꼰대에 집안일 스스로 하고 시댁부담 없다더라고요.
    모이기는 많이 모이는데 집안일을 안시켜서 사위입장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단점은 비로맨틱, 눈치없음, 직설적이래요.
    조선족 아니고 저희는 미국 주재원으로 살았는데요.
    미국 교포들이 사위는 한국 사위보다는 중국 사위 괜찮다고 다들 그래요. 여자 위해주는 문화라서요. 여자 문제는 아...미국 소도시에도 한국식 룸싸롱이...우리가 지적하기에는...우리는 재벌들이 뭐 일편단심이던가요. 첩문화는 정말...
    조선족은 중국스타일 아니라고 하던데요. 그래서 한족여자랑 살면 이혼이 잦대요.

  • 12. .....
    '20.11.10 10:42 AM (1.237.xxx.189)

    그니까 조선족이 한국 남자랑 결혼하려고 애썼는데 안됐다논거네
    제발 여기서 뿌리내리지 말고 초토화 시키지 좀 마

  • 13. 이런
    '20.11.10 10:43 AM (223.62.xxx.106) - 삭제된댓글

    중국 남성과 일본 여성이 결혼하면 서로 행복하다는 말도 있어요.

  • 14. .....
    '20.11.10 10:46 AM (1.233.xxx.68)

    그렇게 중국 남자가 좋은데
    중국에 거주하고 있는 조선족들은
    업무상 중국에 파견나간 한국 남자와 만나서 결혼하고
    한국에 와서 사나요?????

  • 15. ...
    '20.11.10 10:46 AM (175.112.xxx.108)

    윗님 호주도 교포사회에서 중국사위 선호한다고 들었는데 미국도 그러네요^^
    다른나라 재벌들도 그런문제?들은 다 비슷한거 같아요

  • 16. 우리나라
    '20.11.10 10:48 AM (223.39.xxx.248)

    멀었어요. 평등하게 살 생각해야지 집.차 혼수 .남자가 요리 청소. 시부모 안만나고 당연 만족되죠. 남자도 여자가 집해오고 돈벌고 혼수해오고 처부모 안만나면 만족도 높아요

  • 17. ..
    '20.11.10 10:49 AM (222.234.xxx.222)

    이런 건 사람마다 케바케인 거지, 한국 남자, 중국 남자, 한국 어느 지역 남자, 중국 어느 지역 남자 이렇게 규정이 가능한가요??
    혈액형별 성격처럼 뜬금없어 보이네요.

  • 18. 그야
    '20.11.10 10:49 AM (124.5.xxx.132)

    조선족 여자들이 인물, 학벌, 능력 괜찮으면 중국재벌남자랑 하겠죠.그도저도 어렵고 일단 한국이 일당벌이가 좋다네요.
    저희 간병인 어쩔 수 없이 조선족 쓰는데
    연변 이런데서 노동으로 한달 몇 백 직장을 잡기 어렵대요.
    저희 하루 십만원 줘요.

  • 19. 원글
    '20.11.10 10:51 AM (175.112.xxx.108)

    일본여자는 어느나라 남자를 만나든 행복할꺼 같아요 한,중,일중 일본남자가 최악이라 생각이 들어서 (죄송ㅠ)

  • 20. ㅁㅁ
    '20.11.10 10:51 AM (58.230.xxx.204)

    저도 중국 남자와 결혼한 한국여자인데요. 물론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여자 위할 줄 아는 건 맞는 거 같아요. 로맨틱하진 않지만 우직한 멋이 있구요. 집안일, 육아 못 하지만 많이 도와주려는 마인드가 있어서, 몇년 시키니 저보다 더 잘해요. 중국남자들, 기본적으로 기질이 순해요ㅎ 중국에선 여자들이 남자한테 소리지르고, 명령하는 거 많이 봐요. 근데 제가 그러지않으니 남편은 너무 좋아해요ㅎㅎ

  • 21. 원글이 이상하네
    '20.11.10 10:51 AM (118.220.xxx.153) - 삭제된댓글

    한국남자랑 결혼한 중국여자힌가 조선족인가?

  • 22. ..
    '20.11.10 10:52 AM (14.51.xxx.74)

    원글 조선족인 모양
    중국놈들 싫어

  • 23. 한국드라마
    '20.11.10 10:53 AM (121.190.xxx.146)

    중국은 첩문제가 일부 재벌이나 부유층만의 문제가 아니어서 문제인거에요. 일반인들 얼나이 문제가 아주 심각해서 공안이 얼나이들 사이트랑 까페들 폐쇄까지 하고 있습니다~
    일부아니에요.

  • 24. ㅋㅋ
    '20.11.10 10:53 AM (61.83.xxx.94)

    아니, 지역으로 일반화하지 말라더니요!?
    사람마다 케바케인데 뭘 또 중국남자 다 그래~ 이러나요 ㅋ

    제 남편 오리지날 한국인이라도 비로맨틱 눈치없고 직설적인데다
    집안일도 안하고 시댁도 있네요 ㅋ

    중국남자가 낫것습니다 ㅋㅋ

  • 25. 보면요.
    '20.11.10 10:54 AM (175.223.xxx.181) - 삭제된댓글

    이해하세요. 여기 할모니들 많아서 그래요.
    유학만 좀 갔다와도 다 아는 걸요.
    이웃에 놀이터 한번 애랑 같이 안 나오는 일본 아빠
    가끔 애랑 나와 노는 한국 아빠
    엄마는 뭐하는지 계속 애랑 나오는 중국 아빠
    마켓도 가면 뭐 그런 분위기

  • 26. 중국남자들
    '20.11.10 10:54 AM (223.62.xxx.156)

    런닝바람에 배 내고 다니는거 보면...대만 남자들은 매너 좋던데 그네들도 바람을 많이피워서 첩들도 많고

  • 27. .....
    '20.11.10 10:55 AM (1.237.xxx.189)

    한국말 잘하니 조선족이죠
    중국 준재벌이나 되면 모를까 한국 여자가 중국 남자랑 얼마나 결혼 할까요
    개들 억지 쓰고 미개한거보면 결혼 생각 못하겠던데

  • 28. 보면요.
    '20.11.10 10:55 AM (175.223.xxx.181)

    이해하세요. 여기 할모니들 많아서 그래요.
    유학만 좀 갔다와도 다 아는 걸요. 아시안들 보면
    이웃에 놀이터 한번 애랑 같이 안 나오는 일본 아빠
    가끔 애랑 나와 노는 한국 아빠
    엄마는 뭐하는지 계속 애랑 나오는 중국 아빠
    마켓도 가면 뭐 그런 분위기
    추수감사절 터키 만드는 거 가르쳐준다고 무료강습있어서
    갔더니 일본여자 3명 한국여자 2명 중국남자 1명 있더라는...

  • 29. ..
    '20.11.10 11:00 AM (222.112.xxx.44)

    바퀴벌레종족하곤 못살아요,

  • 30. 원글
    '20.11.10 11:03 AM (121.150.xxx.34)

    원글이 조선족요? 저 대만여행 한번 갔다온게 전부인 뇨자입니다 ㅜㅜ
    물론 람마다 다르겠지만ㅁ님도 그렇고 주위에서 행복하게 잘사시는분들 좀 봐왔을뿐입니다요

  • 31. ...
    '20.11.10 11:03 AM (14.1.xxx.26)

    결혼생활에 남편만족도라니???
    만족도 낮으면 반품, 교환, 수선도 되나?
    애쓴다

  • 32. .....
    '20.11.10 11:03 AM (1.237.xxx.189)

    네네 한국 남자들 별로니 좋다는 중국남자랑 결혼해요
    제발 한국 오지 말고 쭝국에서 뿌리내리고 살아요

  • 33. 응 그래
    '20.11.10 11:04 AM (223.62.xxx.83)

    부인에게도 잘하고
    첩들에게도 잘하겠지

    할모니 운운하는 조선족은 어디서 줏어들은 소리
    떠들지 말고 꺼지고

  • 34. ㅇㅇ
    '20.11.10 11:04 AM (172.105.xxx.139)

    위에 중국인아빠들이 늘 놀이터에 나온다는 분 의견에 동의 못합니다. 저 지금 중국있는데요. 같이 외식 나와도 아내는 애 먹이느라 정신없는데 지 게임만 처하느라 바쁜 아빠들 천지에요. 육아시설 택도 없이 부족해서 맞벌이들은 부인쪽 엄마가 애봐주는 경우가 많아요. 어느 나라든 좋은 사람 나쁜 사람 있는거지 싸잡아 일반화시키는거 이상하네요.

  • 35. 그게
    '20.11.10 11:07 AM (175.194.xxx.34) - 삭제된댓글

    일단 언어가 되어야 하지 않나요?

  • 36.
    '20.11.10 11:08 AM (124.49.xxx.217) - 삭제된댓글

    반중 분위기는 이해하지만 저도 본문글엔 동감
    중국은 여자들이 자기주장이 강하다고 할까... 좀 그런 게 있더군요 남자들이 여자 귀하게 여기는 게 당연한 분위기고
    근데 그러면서도 딴여자 만나는거? 이것도 당연하고
    중드나 중국소설 읽어보면 그런 분위기가 느껴지던데요
    뭐... 우열을 가릴 순 없죠 다들 문화마다 장단이 있겠지만 단순히 드러나는 것만 봤을 때는 중국남자들이 여자들을 높이 여겨주는 건 맞아요 ㅎㅎ
    기사도 정신이나 져준다기보다는 정말 좀 순한 느낌? 잘 안해주면 한 대 맞을 꺼 같아 ㅎㅎㅎ 뭐 이런 마인드랄까요? 정말 맞는다기보단 중국여자들이 그만큼 강인하다는 뜻인 거 같아요

  • 37. ...
    '20.11.10 11:09 AM (1.229.xxx.107)

    중국이 홍콩 대만 티벳 위구르 다 먹고나면
    북한이랑 우리나라 먹으려고 밑밥 까는 거 경계해야 해요.
    한복, 갓, 아리랑, 농악, 부채춤, 도라지 타령같은
    한국 문화뿐만 아니라
    심지어 '반달'같은 우리나라 창작동요까지
    작기네 거라고 날조해서 버젓이 방송에 내보내는
    뻔뻔한 나라에요.

    우리나라한테 동북공정이랑 항미원조로
    역사 왜곡하고 날조해서 난리치는 거 보면
    치가 떨리던데 한국여자가 중국남자랑 결혼해서 애낳아서
    중국인구 늘려주는 거야말로 중국이 바라는 일이겠네요.

    안그래도 티벳 위구르쪽 여자들을
    강제로 중국 남자랑 결혼시켜서
    민족 말살 정책 펼치고 있다던데..ㅉㅉ

  • 38. 틀리다
    '20.11.10 11:09 AM (223.38.xxx.109)

    틀리다는 틀려요^^
    다르다 라고 해주세요~^^

  • 39. 원글
    '20.11.10 11:10 AM (175.112.xxx.108)

    케바케, 사바사라고 원글에 언급했구요~
    그래도 보편적으로 특히 남방지역은 남자가 집안일이며 요리등 남자가 좀 더 적극적인거 같다는 글입니다

  • 40. ㅇㅇ
    '20.11.10 11:12 A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그렇게 중국남자가 집 해오고 애도 보고 살림도 다하고 여자를 모시고 산다면서
    왜 중국은 아들만 좋아하죠? 딸 낳으면 출생신고도 안 한다던데... 앞뒤가 안 맞네요

  • 41. .....
    '20.11.10 11:12 AM (1.237.xxx.189)

    강제 결혼은 양반이죠
    잡아가 고문하고 약 투여해서 임신 못하게 만든다네요
    저런 놈들과 한국 여자가 좋다고 결혼을?
    조선족들 글은 어쩜 저리 하나같이 티가 나는지

  • 42. ㅇㅇ
    '20.11.10 11:14 AM (39.7.xxx.254)

    눈 넓혀서 국제결혼하는데 굳이 아시안을... 북유럽똑 만나서 유전자 계량합시다. 우리도 평균키 180 가야죠 ㅎㅎㅎ

  • 43. 그래봤자
    '20.11.10 11:14 AM (1.225.xxx.20)

    공산당 국가.
    자녀들 미래를 생각하면 공산국가로 시집가는건 바보짓.

  • 44. ㅇㅇ
    '20.11.10 11:16 AM (172.105.xxx.139) - 삭제된댓글

    ㅎㅎ 음님 중드와 중국소설로 중국남자를 배우시면 안됩니다. 한드와 소설과 아이돌들로 한국남자 배운 중국여자들 실제 한국남자 접하고 대실망...ㅎㅎ
    아마 찐 공산주의이던 시절 중국여성들도 인민봉기 투쟁 전선에서 남자들과 동일한 동지였던 분위기가 남아있어 센 느낌이 남아있는진 모르겠으나 중국도 기본적으론 따난즈주의, 즉 남성우월주의 입니다.

  • 45. 원글
    '20.11.10 11:18 AM (175.112.xxx.108)

    아들을 선호해서 지금 성비균형이 안맞아 더 여자에게 잘하는것도 있는거 같아요^^
    중국남자와 더불어 호주남자도 이야기 하려다가 ㅎㅎ
    호주또한 케바케 사바사지만 호주남자들도 남편감으로 괜찮다고 들었어요
    그러고 보니 중국,호주 두나라다 여자파워가 쎄다는 ^^

  • 46. ㅇㅇ
    '20.11.10 11:22 AM (172.105.xxx.139)

    중국은 낙태자유에요. 성비불균형으로 여자한데 더 잘한다니..ㅋㅋㅋ 성비불균형의 이유가 여아낙태인데요?? 말이야 방구야.

  • 47. 대를
    '20.11.10 11:24 AM (182.216.xxx.172)

    윗님 대를 이어야 한다는
    동양문화 때문이죠
    며느리는 내집식구
    딸은 사돈네 식구
    우리나라도 몇십년전까진 그러지 않았나요?
    아들 못낳으면 칠거지악에 걸려
    쫓겨났었던 나라였었는데요

  • 48. 원글
    '20.11.10 11:25 AM (175.112.xxx.108)

    남아 선호로 여아낙태로 인한 성비불균형 남자가 훨씬 많다는 이야기인데요

  • 49. 대를
    '20.11.10 11:25 AM (182.216.xxx.172)

    모택동이 남여평등을 찾아줘서
    중국인들이 모태동을 존경한다 더라구요
    분서갱유도 했던 무식한놈을 왜저리 떠받들까?
    궁금했었거든요
    그럼에도 뿌리 깊은 유교적 관습은 못버리고
    남아있었던거죠
    중국도 세계 흐름에 맞춰가겠죠

  • 50. ㅇㅇ
    '20.11.10 11:28 AM (172.105.xxx.139)

    대를님, 네 당연히 동양문화 그것도 유교때문이죠.ㅎㅎ
    제 말은 원글님의 성비불균형땜에 여자에게 더 잘해준다는 것에 대한 글입니다. 우리가 안그렇다는게 아니라요.

  • 51. ..
    '20.11.10 11:28 AM (70.88.xxx.186)

    개발도상국 상대 배우자는 맞는거 아니에요.
    기본적인 위생관념, 가치관 등등 한국 중산층이랑 차이 많이 납니다.
    남자가 집안일하는게 더 좋으면 저기 어디 아프리카 움파루돠족인가 거기도 남자가 일 다한다네요. 거기 알아보셔요.

  • 52. . .
    '20.11.10 11:29 AM (223.62.xxx.6)

    딴것도 아니고 첩 두는 걸로 한국인들이 까는 건 솔직히 웃기네요. 바람이나 유흥 즐기는거 보면 한국인들이 남말할 수 있나요? 그것도 대체로 성매매로 즐기면서. 공산국가에 나라가 다르니 솔직히 좋다고 결혼하긴 어려운건 맞죠.

  • 53. ㅇㅇ
    '20.11.10 11:32 AM (172.105.xxx.139)

    완글님 ㅎㅎ 왜그러시나요.
    위에 떡하니 "아들을 선호해서 지금 성비균형이 안맞아 더 여자에게 잘하는것도 있는거 같아요^^" 라고 적어놓고는 "남아 선호로 여아낙태로 인한 성비불균형 남자가 훨씬 많다는 이야기인데요" 라 말하시면...ㅋㅋㅋ
    저는 뭐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ㅎㅎ

  • 54. 이 얘긴
    '20.11.10 11:32 AM (1.234.xxx.165)

    조선족 제외, 한족 얘기예요. 저희집에 오셨던 조선족 아주머니들도 인정하는 얘기. 조선족은 그래도 조선족끼리 결혼해야 한다는 생각들을 아직 많이 하긴 하지만, 젊은 사람들은 여자는 한족과 결혼해도 괜찮다는 얘기를 많이 한답니다. 근데, 한족 며느리는 싫대요. 문화적으로 한족 남자들과 결혼이 여자한테 여러모로 좋은 점은 있는 것 같아요

  • 55. .....
    '20.11.10 11:34 AM (110.70.xxx.24)

    중국이 홍콩 대만 티벳 위구르 다 먹고나면
    북한이랑 우리나라 먹으려고 밑밥 까는 거 경계해야 해요.
    한복, 갓, 아리랑, 농악, 부채춤, 도라지 타령같은
    한국 문화뿐만 아니라
    심지어 '반달'같은 우리나라 창작동요까지
    작기네 거라고 날조해서 버젓이 방송에 내보내는
    뻔뻔한 나라에요.

    우리나라한테 동북공정이랑 항미원조로
    역사 왜곡하고 날조해서 난리치는 거 보면
    치가 떨리던데 한국여자가 중국남자랑 결혼해서 애낳아서
    중국인구 늘려주는 거야말로 중국이 바라는 일이겠네요.

    안그래도 티벳 위구르쪽 여자들을
    강제로 중국 남자랑 결혼시켜서
    민족 말살 정책 펼치고 있다던데..ㅉㅉ222222222
    인터넷에서도 활발히 작업하고 있죠

  • 56. ...
    '20.11.10 11:38 AM (175.112.xxx.108)

    아들을 선호하니 당연 가려서 낳은거죠 당연한거라 낙태라는 말을 생략했을뿐입니다

  • 57. . .
    '20.11.10 11:42 AM (211.252.xxx.22) - 삭제된댓글

    위구르 여자들 중국 한족 남자랑 강제 결혼 시키고 있대요. 지난달 이코노미스트에 관련 기사 있다군요.
    2020년에 과연 일어날 수 있는 일인가 믿어지지 않을정도로 위구르 민족 말살정책을 펴는데 진짜 죽일 놈들이에요.
    조선족 받아들이고 중국 남자랑 결혼하고 친중 정책까지..한국인 말살정책은 의외로 쉬울 거 같아요.
    중국놈들이 제일 무서운 애들이고 조선족들도 있겠다 작업 들어 간 듯..

  • 58. 남자나름
    '20.11.10 11:46 AM (125.134.xxx.134)

    이긴한데 바람을 대놓고 피운다고 손찌검도 다른나라 남자에 비해 세구요
    물론 돈 많은 남자에 한해서 그렇겠지요
    겨우 밥벌이하는 남자가 바람피울수있나요
    한국남자도 딴짓하지만 몰래하고 들키면 손가락질 받지만 중국은 대놓고 떳떳하게 어린여자들이랑 그런다구요
    그리고 부부싸움할때 남자들 엄청 손 올린다고
    한국이나 미국은 손찌검 하면 매장감 아닌가요?
    그리고 중국은 맞벌이가 많죠. 여자들이 생활력이 다른나라에 비해 엄청 세고
    여자가 돈버는것도 남편이나 시댁이 잘하는 이유죠. 남자보다 더 생활력있고 능력있음
    감히 함부로 못하죠
    오히려 모셔야지 ㅡㅡ

  • 59. 이젠
    '20.11.10 11:48 AM (125.191.xxx.148)

    조선족이 한국인인것처러 온라인 활동을 하네.
    한국 남자들 단점 있지만, 그래도 중국 남자들 트럭으로 갖다줘도 싫어요.

  • 60. ....
    '20.11.10 12:11 PM (1.237.xxx.189)

    문제는 조선족 가리지 않고 결혼하는 하위 밑바닥 중년 이상 한국남자들이에요
    그래도 듣고 본게 있어 젊은 남자들은 이제 가릴려나요
    한국여자야 강제로 하지 않는 이상 중국남과 결혼할 일 없는데

  • 61. 원글님
    '20.11.10 12:15 PM (111.99.xxx.246)

    이런 글 필요없어요
    고국으로 돌아가세요

  • 62.
    '20.11.10 12:17 PM (222.109.xxx.155)

    중국남자가 로맨틱하다구요
    기가막혀서
    그래서 그리 첩들을 두나요

  • 63. 뭣보다
    '20.11.10 12:41 PM (1.225.xxx.20)

    인물들이 못 생겨서 인기 없어요

  • 64. 여기
    '20.11.10 12:51 PM (223.39.xxx.184)

    일베들이 많이 들어와서

    좀~ 제대로 된 댓글이 없어요.

    한국 남자들 중 꼰대들이 모여

    조선족이라며 발끈, 열등감 표출...

  • 65. 지인
    '20.11.10 12:55 PM (124.51.xxx.14) - 삭제된댓글

    하도지극정성으로 구애해서 크게 돈은없는 중국남자와
    결혼했는데 후에
    사업잘되서 남자가 아무것도 없던자기랑결혼해준거 많이 고마워한다는^^
    몇년전에 한국들어올때
    집이나 한채 사두라고 카드줬다구ㅎㅎ
    정말 케이스바이케이스

  • 66. ㅇㅇㅇㅇ
    '20.11.10 1:52 PM (218.235.xxx.219)

    자국 이성 혐오하는 것들 수준이 자기 같은 것들만 만나와서 그런 거에요.

  • 67. 중국남자
    '20.11.10 1:59 PM (36.39.xxx.65)

    경제적인 요소만 맞는다면 한국여자에게는
    최상의 선택이라고 알고 있어요 중국남자. 밥차려주는 중국남자

  • 68. 중국여자가
    '20.11.10 2:26 PM (112.161.xxx.166)

    보통 드세야죠ㅡㅡ
    그러니 중국 남자들이야
    깨끗하고 우아?한 한국 여자 좋아하죠.
    중국 비즈니스 10년 넘었지만,
    남방쪽 남자들이 다정하고,
    여자 위주로 잘해주는건 있지만,
    남자다움이 덜하고,
    축첩을 당연시하는건 도저히 못 봐주겠어요.
    뭐...
    한국 남자들 머리 큰거만 빼면
    동아시아쪽에서는 제일 나은 피지컬,두뇌,남성스러움이 있죠.

  • 69. ㅡㅡ
    '20.11.10 3:00 PM (14.0.xxx.130)

    저 홍콩사는데 중국남자들 진짜 다정한데
    문제는 다른여자들한테도 다정하고 선이 없어요;;
    그냥 자연스럽게 주변 여자 애인만들 성격들임
    한두명 본게 아님...

  • 70. ...
    '20.11.10 3:14 PM (119.195.xxx.215)

    윽..조선족 인거 다 티납니다.

  • 71. ,,
    '20.11.10 7:39 PM (180.66.xxx.202)

    중국 부자는 상상을 초월한다고 해요
    울나라 여자들이 중국 부자들하고 결혼 많이
    한다고 하더라고요
    중국 남자들이 여자한테 잘한데요
    추자현 남편보고 중국 남자에 대한
    로망도 많아진거같더라고요

  • 72. 그게
    '20.11.10 7:44 PM (218.153.xxx.132)

    물로 어느 나라나 바람피는 사람들은 여자고 남자고 다 펴요. 그런데 중국에선 그걸 잘못이라고 생각 안 해요. 옛날 축첩 풍습이 그대로 이어져서 한국처럼 그래도 그게 문제라는 생각을 못해요. 그리고 여자 수가 적으니 그렇게 더 해오기도 하지만, 여전히 여아낙태 심해요. 여자가 적다고 우위에 놓는 게 아니라 여자가 적으니 더 해오지만 그런들 여자는 남자 밑이라는 생각을 절대 바꾸지 않아요. 그리고 중국 여자들이 모 재벌 부인 웬디처럼 기가 세고 목청이 크지만, 그런다고 남자들이 그 말 듣지 않아요. 그러고 싸워봤자 첩이건 뭐건 자기 하고픈대로 다 합니다. 지금에야 한국 여자고 하니까 별 간섭 없죠. 처음에는 잘 살다가 나중에 가서 본색 드러났는데, 하도 당연시해서 우리랑은 아예 생각이 다르다는 걸 알고 충격받은 부인들이야말로 어디에나 있어요. 아직은 중국과의 국제 결혼 초창기다 보니까 약삭 빠르게 눈치를 봐서, 사람들이 모르는 거죠. 그나저나 교포사회에서 중국사위가 인기가 좋다ㅋㅋㅋ 이거 개웃기네요ㅋㅋㅋ 네, 좋으면 들이세요ㅋㅋ 뭐든 중국이 낫죠, 한국이 별로고, 그럼요, 중국동포님이 최고 전문가시죠ㅋㅋㅋㅋ

  • 73. 그렇게
    '20.11.10 7:45 PM (218.153.xxx.132)

    중국이 낫다면서 중국 절대 안 돌아가는 사람들ㅋㅋㅋㅋ

  • 74. ..
    '20.11.10 7:53 PM (183.101.xxx.122)

    조선족이라며 한국에 있지말고 니들 나라로돌아가세요.
    중국 너무 싫어요.
    중국인도.

  • 75. 교포 친척
    '20.11.10 8:01 PM (116.122.xxx.249)

    미국에서 대학 다니던 여자 교포 친척이
    아시아 남자 중에선 중국남자가
    제일 인기 많고
    한국 남자가 제일 인기가 없다고 했어요.

  • 76. 교포 친척
    '20.11.10 8:02 PM (116.122.xxx.249)

    중국사는 중국남자 말고
    미국 사는 중국남자요.

  • 77. ㅡㅡ
    '20.11.10 8:05 PM (118.235.xxx.31)

    겨우 내세우는 게 밥 차려주고 집안일 거의 한다 도우미 구하세요
    젤 문제가 부자일수록 3첩 4첩.. 10첩ㅡ무슨 반상기도 아니고ㅡ까지 거느리는 건 어쩌고요
    무슨 추자현 남편보고 환상을 가지며,중국남과 결혼을 많이 해요 아무말 대잔치 시전중.

  • 78. ..
    '20.11.10 8:17 PM (223.62.xxx.146)

    한국드라마보고 한국며느리한테는 한국식으로 요구하는 중국부모들많고,
    중국남자들 개나소나 얼나이라는 첩두고 그걸 딱히 부도덕하게 생각하지도 않는다하더군요

    어디서 되도안하게 중국남자를 끌어오고 있는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중국에 10년 가까이 살았어요
    중국남자들 잘하는 거 본 산 증인이에요
    괜히 심술부리지 마세요
    개나 소나 첩두다녀
    그런 사람들은 어디가도 있는데 비율상 우리나라 보다 적어요

  • 79.
    '20.11.10 8:34 PM (115.23.xxx.156)

    중국남자들 별로

  • 80.
    '20.11.10 8:51 PM (223.38.xxx.190)

    괜히 짱깨가 아님

  • 81. 아ㅠ
    '20.11.10 9:18 PM (175.223.xxx.40)

    찌질한 일베 많네요.

  • 82. 미친..
    '20.11.10 9:44 PM (115.136.xxx.77)

    짱깨남 안사요~ 돈이 수조원 있어도 안사요~ 조선족 느그들이나 많이 결혼하새오~

  • 83. 예전에
    '20.11.10 9:46 PM (112.169.xxx.40)

    옆집 아줌마가 화교랑 결혼했는데 남자가 너무너무 잘해주던데요.
    여자를 아주 떠받들고 살더라구요.
    아침도 남자가 다 해주고
    가족들한테는 잘하나봐요. 중국남자들이
    너무 색안경끼고 볼게 아니고 좋은 문화는 좀 인정해주자구요.

  • 84. 중국계
    '20.11.10 9:57 PM (49.168.xxx.38)

    제 주변엔 중국계 남퍈과 결혼한 사람들 큰 스트레스 없이 잘 살더라구요. 말레이시아나 싱가포르에 사는 중국계 남자들.. 가정적이고. 아침밥해주고 알아서 가사 육아 다 같이하고.. 돈도 잘벌고.. 번 만큼 잘 쓰고.. 애들 영어 중국어 다하고.. 결혼 만족도 좋더라구요. 중국에 사는 중국인은 잘 모르겠지만.. 기본적으로 여성을 대우해준대요. 결혼할때도 남편이 결혼비용, 집, 혼수 다 마련한다고 들었어요.

  • 85. 6eleven
    '20.11.10 9:59 PM (121.164.xxx.159)

    아니 남자들이 디 해주는 것도 문제 아니예요? 이중잣대 대지 맙시다!
    그리고 중국 싫어하면 일베? 이런 이분법적 논리도요.

  • 86. 악ㅋㅋ
    '20.11.10 10:02 PM (125.182.xxx.58)

    추수감사절 터키 만드는 거 가르쳐준다고 무료강습있어서
    갔더니 일본여자 3명 한국여자 2명 중국남자 1명 있더라는...
    ----
    웃겨요 ㅋㅋ

  • 87. 흐음
    '20.11.10 10:05 PM (1.239.xxx.123)

    서울 가본 사람과 가보지 않은 사람이 싸우면, 안 가본 사람이 이긴다더니.. 중국조선족 꺼져로 정리하는 댓글들 많네요. 원글님말 어느 정도 사실요. 보면 중국남자랑 결혼한 한국여자들은 잘 사는데 한국남자와 중국여자는 잘 못 사는 경우 많이 봤어요

  • 88. ㅇㅇ
    '20.11.10 10:09 PM (49.174.xxx.251)

    맞춤법 틀린 게 너무 많지만 다 지적해드리기도 귀찮...
    틀리다 다르다
    이 정도라도 똑바로 쓰세요 ㅠㅠ

  • 89. 조선족
    '20.11.10 10:27 PM (223.38.xxx.27)

    맞춤법 띄어쓰기 특징적으로 틀림. 케바케 어쩌고 애는 많이 썼다만 글에서 보이스피싱 냄새가 나네 ㅋㅋ 여러 개의 중국 프리 홍콩 대만 만세!

  • 90. ㅡㅡ
    '20.11.10 10:43 PM (175.223.xxx.197)

    땐 얘긴데
    대만도 독립 원하나요?
    화교들 보면 안 그런 것 같아서요 중국에 묻어가는 거 좋아하던데요

  • 91. 샤라라
    '20.11.10 10:51 PM (188.149.xxx.254)

    요즘 한국 남자들이 얼마나 잘하느데??
    갱상도나 저~쪽 전라도 끝지방 빼고는 주말에 놀이터 가 보세요. 아빠들이 다 나와앉아있어요. 엄마는 나 혼자 였음. 와 진짜 쪾팔려 죽~는줄. 이것도 십년도 더 된 얘기에요.

    한국남자 꼰대?? 그게 대체 언제적 이야기 인데요.
    요즘 젊은 아빠들 다들 공동육아에요.
    이것도 십년 정도 된 이야기구요.

    나 혼자 동동거리다가 바깥에서 온갖 창피 혼자 당하고 집에와서 남편더러 바깥에 나가보라고 주말에 어느 엄마가 애 데리고 나가있냐고 창피해서 못하겠다고 다음주부터 당신이 애 데리고 나가라고 한 지가 벌써 15년전 입니다.

    하여튼 원글씨. 한국 세상이 이렇게 변했어요. 변한지 꽤 오래되었다구요. ㅉㅉㅉㅉ

  • 92. 화교는
    '20.11.10 11:12 PM (1.234.xxx.165)

    원래 중국본토 사람들인데 그동안 우리가 공산국가라고 중국과 수교를 안해서 대만국적 가지고 살던 사람들이 많습니다. 화교들 중 중국본토와 사업하는 사람들과 대만에 친척들이 있는 화교들은 입장이 다를 것 같아요.

  • 93. 어휴
    '20.11.10 11:15 PM (222.106.xxx.125)

    중국때문에 지금 전세계가 다 고통인데 무슨 중국남자요?
    중국여행도 죽어도 안갈렵니다. 없었던 혐오도 생겼어요.

  • 94. 짱깨남이라니..
    '20.11.10 11:35 PM (73.182.xxx.146)

    전세계 온라인을 중국이 장악하고 있는게 분명...ㅉㅉ

  • 95. 코코코코
    '20.11.10 11:44 PM (121.132.xxx.39)

    ㅋㅋ 여기 한남들이 열폭해서 깎아 내리는것좀 봐 ㅋㅋ 한국 아저씨들아 열폭하지 마세요
    본인들이 잘하면 다른 국가 남자들에게 열등감에 열폭할 이유 있어요? ㅋㅋ

    원래 글은 다른국가 남성이랑 결혼해서 잘 살고 있다는 미담인데

  • 96. ㅎㅎ
    '20.11.10 11:59 PM (223.38.xxx.80)

    일치단결 댓글에 어리둥절
    얼마 전에 아랍(?)여자가 드라마보고 우리나라 남자랑 결혼하고 싶어한다는류의 글에 남자들 찬양하는 일치단결 댓글에 놀랐는데

  • 97.
    '20.11.11 12:00 AM (175.223.xxx.219)

    윗 분 너무 티나잖아요 한글 공부 더 하시고요
    남자들이 댓글 쓴 거 같지는 않고
    원글은 중국남하고 잘 산다는 글인데요

  • 98. -,,-
    '20.11.11 12:09 AM (123.214.xxx.172)

    이해하세요. 여기 할모니들 많아서 그래요.
    '20.11.10 10:55 AM (175.223.xxx.181
    -----------------
    20,11님 ...죄송한데 여기가 원래 할머니 놀이터예요.
    사이트 주인장님도 이제 할머니시고
    여기 10년넘게 들날날락한 회원들도 이제 할머니예요.

    여기 왜오셨어요?
    젊은 분들 많이 계신 곳으로 좀 가십시요.
    우리 할머니들 불편합니다요.
    양로원 와서 늙은이 많다고 타박하지 마시고..
    요리 사이트에 요리배우러 오셨으면 오신분답게 말씀 좀 조심해 주십시요.

  • 99. 중국남자
    '20.11.11 12:21 AM (219.251.xxx.213)

    바람 많이 핀다던데

  • 100. .......
    '20.11.11 12:40 AM (211.178.xxx.33)

    이거 진짠데.
    한족 좋은 학교 출신 남자들
    유학생들사이에서도 인기좋고.

  • 101. ..
    '20.11.11 12:41 AM (175.119.xxx.68)

    중국 공안 안 무섭나요

  • 102. 중국
    '20.11.11 1:11 AM (61.102.xxx.167)

    남자랑 결혼 했다 이혼한 지인은 아주 지긋지긋 하다더데요?

    세상에 시댁식구들 전부 다 근처에 살고 한국보다 더 똘똘 뭉쳐서 맨날 모여서 밥 먹고
    맨날 오라고 부르고 시아버지 남편 전부 집안일에 손도 안대고

    결혼전엔 공주 모시듯 하더니 막상 같이 사니 그렇지도 않더래요.

    그리고 남자들이 요리를 잘한다구요?
    아들 하나 낳아 키운거라고 완전 왕자로 키워서 커피도 지가 안타마신다던데요??

    그렇다고 남자가 중국에서만 살아온 남자도 아니고 미국에서 유학까지 한 남자인데 그 모양이랍니다.

    결혼전엔 옆에서 봐도 정말 잘했거든요.
    그런데 정말 도망치듯 이혼 했어요.

    제 또래 아니고 이제 30대 된 젊은 지인 이에요.

  • 103. 십몇년전에
    '20.11.11 1:42 AM (116.39.xxx.162)

    티비에서 보니까
    남자가 주방에서 음식하고 다 하더군요.
    그때 요리가 계란 토마토 볶음..ㅋㅋㅋ
    저도 그때 토마토볶음 처음 해먹어 봤네요.
    요즘 맞벌이도 많은데
    부엌일이라도 남편이 한다면 좋긴 할 것 같아요.

  • 104. 비타민
    '20.11.11 1:53 AM (121.88.xxx.22)

    https://youtu.be/x5aPYy8eGno
    한국 사람들 더 이상 안 속아요.
    중국 남자 바이럴.
    옛날에나 당했지.

  • 105. 샤라라
    '20.11.11 2:29 AM (188.149.xxx.254)

    역시 비타민님.

    허허허....오나전 중국남자 꼰대오브꼰대에 마초오브마초. 역시나 중국남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6. ㅇㅇ
    '20.11.11 2:33 AM (82.66.xxx.27)

    무슨 헛소릴... 조선족사이트에서 82쿡에서 중남 칭찬하라고 지령내렸나봐요? 요새는 동북공정때문에 이런 알바도 있나...? 제발 쪽수로 몰려와서 비비지 마세요

  • 107. ...
    '20.11.11 4:37 AM (211.36.xxx.2)

    글쓴분 천안문, 홍콩민주화, 위구르 티벳 탄압, 파룬궁탄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조선족이 아니면 답변좀 해보시죠

  • 108. 평균적으로
    '20.11.11 5:10 AM (175.120.xxx.8) - 삭제된댓글

    중국이 소득수준이 한국보다 훨씬 낮아요
    기본적인 예의 청결수준이 한국에 못 미치고요
    목소리 크고 무례한 사람 많아요. 에티켓 없는 사람 많고요
    호텔인데. 로비에서 핸드폰 이어폰 없이 듣고
    엘베에서 큰소리로 말하고.
    소득 수준 높은 사람들인데도. 기본적인 에티켓이 없어요
    잘 교육된 문화수준도 높고 경제력도 갖추고 에티켓도 장착된 한족 남자 흔하지 않더군요

  • 109. 중국인의
    '20.11.11 5:56 AM (175.120.xxx.8)

    평균 소득 수준이 한국에 훨씬 못 미치고요
    평균적인 에티켓교양들이 없어요.
    차이나 머니 등등의 영향으로 엔터쪽에도 스윗한 중국인 만들기 운동 한다고 하는데.
    대부분 중국 남녀는 소황제로 자라서 배려심이ㅜ없고 이기적인 편이에요
    공통점이 중화사상이 쩔어요.
    한국문화는 다 중국에서 왔다고 생각하는 류.. 답답하고 무례하고요.

  • 110. 일베나 수준낮은
    '20.11.11 6:13 AM (172.107.xxx.164) - 삭제된댓글

    알바들이 많이 들어왔는지 댓글들이 산으로 가네요.
    무시하시고 제대로 된 댓글들만 상대하시길.

    그러고보니 중국남자나 중국계와 결혼한 아는 사람만 셋인데 남자들이 다 잘하네요.
    그리고 지인 통해 아는 두 사람도 남자들이 잘 하고.
    미국, 캐나다에서 사는 사람들이라 바람이나 첩 문화와는 상관 없을 듯 해요.

  • 111. 중국남자에 대한
    '20.11.11 6:22 AM (222.153.xxx.93) - 삭제된댓글

    열폭이 심하네요. 댓글들이.
    무슨 좋은 소리를 못하겠는 분위기군요.
    한국 남자 좋다고 하는 외국 사이트에서 그 나라 사람들도 이런 식으로 한국 남자들 내려까고 있겠죠? ㅎ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다 있는데 보통 중국 남자 괜찮다더라...
    뭐 이런 얘기 아닌가?
    열폭하는 사람들은 열폭하라고 내버려 둬야죠 뭐. ㅎㅎ

  • 112. 전족
    '20.11.11 8:06 AM (128.12.xxx.115)

    전족문화가 어디서나왔는데 ㅋㅋㅋ
    조선족 커뮤에 많다더니 ㅎㅎ
    외국나와 중국이민일세대랑 한번만이래도 대화해보면
    아마 다 깰꺼에요

  • 113. 맞음
    '20.11.11 8:46 AM (1.225.xxx.20)

    맞춤법 띄어쓰기 특징적으로 틀림 22222

    아무리 한국인인척 위장해도
    교육을 중국에서 받았기 때문에
    말은 그럭저럭 해도 쓰기가 안 됨.

  • 114. 음식이고 뭐고
    '20.11.11 9:18 AM (75.156.xxx.152)

    중화사상에 쩔어 근거없는 자신감 갖는게 제일 싫어요.
    머리도 제대로 안감는 위생의식은 어쩌구요.

    여기는 해외인데 멀쩡한 중국애들이 아파트 로비나 주차장에 잠옷 입고 내려오는
    거 보면 아직 멀었어요. 잠옷은 입었어도 마스크는 쓰고 다니니 다행인가요?

  • 115. Aa
    '20.11.11 9:31 AM (58.230.xxx.204)

    잘 산다하면 그렇게 배가 아픈가봐요ㅎㅎ

  • 116.
    '20.11.11 9:56 AM (175.120.xxx.8)

    여행가서 중국남자 만나서 결혼했더니 집이랑 차랑 다 해오고. 집안일 다 해주는 중국남자. 환타지가 너무 심하네요 ..

  • 117. 비타민
    '20.11.11 10:37 AM (39.7.xxx.220)

    조선족 여자가 중국 남자 만나서 잘 사는 데
    한국 여자 배가 왜 아프나여 ?
    갸우뚱.

    그러한 사고 방식이 이해 안 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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