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가 애들이 공부를 열심히 한다고

[ㅇㅇ]

공부안해도 인생이 보장되서 안할거 같은데
예전에 모재벌가 자녀들 살벌하게 공부시키드라는
목격담을 봤어요.

실제로 집안에서도 공부 열심히 시키는게
나중에 난다긴다 똑똑한 사람들과 일하려면
그정도는 해야한다고..안그럼 주눅든다고...

또 재발들입장에서는 집에 망나니 나올까봐
걱정한다고...그래서 공부를 더시키면 시켰지
절대 대충은 안시킨다고 하드라구요...

[..]

공부 안 시킨다는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그들만의 리그에서 비교되니 더 시키지요

[아마]

똑똑한 애를 같이 유학보내잖아요. 숙제 해주라고...
돌아오면 회사에 자리 주고...

[ㅡㅡㅡ]

아무리 시켜도 못하는 재벌집 애들 수두룩해요 ㅎㅎ

그래도 다들 한자리 주죠 밑에는 명문대 서연고 출신들 거느리게 하고

[상식적으로]

빈부격차에 따라 교육격차 나잖아요
부자들의 리그에서 최고봉이 재벌이죠
재벌들은 목숨걸고 교육합니다

[ㅇㅇ]

첩의 애들도 열심히 하더라구요 인정 받으려고

[..]

관리해주는 사람들 있어요

[ㅠ]

오뚜기딸도 그얘기 엄마 8번 연습하라면 50번이상 인가했다고

[사학재벌]

장씨 아들처럼 개차반도 많죠

[흠]

한달에 과외만 3천만원 들여서 공부시키는 준재벌집 아들 봤어요.
미국 사립고 다녔으니 더 들었겠죠.
여하튼 방학때는 어마어마하게 전문 선생들 붙이고 운동도 개인 코치둬서 하고 .
결국 미국 명문대 가기는 하더라고요.

[ㅇㅇ]

뭐든지 자기와의 싸움이죠..
그러고 보면 인생은 수양 수련의 연속인 듯..

[ㅠ]

아무리 돈쳐들여도 안되는애들도 있어요

[ㅇㅇㄹ]

공부야 가난한집도 열심히.하라고 하니 당연하겠죠. 안해도 된다는 집은.첨부터 그러겠어요. 아이.머리나쁜거 아니 그러는거지

[흠]

당연히 최고로 좋은교육많이 시키겠죠
하다하다안됨 뭐 쉽게 예체능을시켜서라도 간판은 최고로 만들수있으니 아님 유학보내버리거나

[엠마]

서민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이재에 밝아 부모가 재산을 모아놔도 자식이 별로면 재산 말아먹는건 한순간이에요
자식교육이 제대로 되어야 재산을 지킵니다

[예전]

부자들은 재산 많아 먹고 살만하니 자식교육에 그다지 관심없어 돈만 믿고 나태하게 살다보니 부자 삼대를 못간다는 말이 있을 정도죠.
근데 요즘 부자들은 더 똑똑해져서 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식교육을 제대로 안시키면 망한다는 걸 아니 더 철저히 시키는거죠. 물론 그렇게 해도 말 안듣는 망나니들이 있기는 하지만...

[자식이]

똑똑해야 재산을 지키죠 2222
재벌이라면 돈 구애도 안받는데...
최고 선생들 불러 각과목 과외 시킬듯요
죽으면 자식과 자손밖에 더 남나요.....

[금융]

유태인들이 교육을 열심히 해서 금융 학계 등에서 날고기죠.

[부자애들]

공부 열심히하죠
걔들중 막나가는애들도 있는거고
다만 재산지키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해요

[....]

재벌 재산 ..

[예나]

예전부터 서울대에 정 재계 쟁쟁한 집안의 첩 자식들이 많습니다. 인정받기 위한 몸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