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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살 이후엔 어떤 동네에서 살고 싶으세요?

조회수 : 20,450
작성일 : 2020-10-26 22:34:47
어떤 환경에서 살면 행복할거 같으세요?
IP : 223.38.xxx.133
1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평창동요
    '20.10.26 10:35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근데 돈이 없네요

  • 2.
    '20.10.26 10:37 PM (124.49.xxx.61)

    공덕역?
    ㅎㅎㅎ 전 시내에 살고싶어요.교통좋고 번화한데..

  • 3. ㅇㅇ
    '20.10.26 10:38 PM (119.70.xxx.143)

    광장동이요 근데 저도 돈이 없네요.

  • 4. 저는
    '20.10.26 10:40 PM (58.123.xxx.4)

    순천이요
    20여년 국내여행을 틈만나면 다니는데
    아무리 다녀봐도 순천이 최고인거 같아요
    쇼핑시설이 조금 이쉬웠는데 광양순천경계에 멋진쇼핑몰도 생기고...
    순천에 터잡고 살다가 심심하면
    여수 보성 벌교 구례 담양 화순 이런데로 휭하니 놀라다니면서 살고싶어요

  • 5. ...
    '20.10.26 10:40 PM (220.75.xxx.108)

    지금 사는 반포에서 쭉 살고 싶은데 아마 이사가야 할 거 같아요.

  • 6. ....
    '20.10.26 10:41 PM (175.223.xxx.65)

    저는 판교 살고싶은데
    돈이 없어요 ㅋ

  • 7. ㅇㅇ
    '20.10.26 10:41 PM (49.142.xxx.36)

    저는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살고 싶은데 아마 지금 사는곳에서 계속 살겠죠. 직장이나 여러가지 여건상....

  • 8. ...
    '20.10.26 10:41 PM (122.35.xxx.53)

    경복궁 근처에 살고싶어요 인사동쪽이나요

  • 9.
    '20.10.26 10:45 PM (182.216.xxx.215)

    강원도 공기좋은곳이요

  • 10. 저도 시내
    '20.10.26 10:46 PM (183.98.xxx.141)

    쟈철 가깝고 산, 천 있는곳요
    분당/용인 서초 ...

  • 11. 시내
    '20.10.26 10:47 PM (125.182.xxx.27)

    에서 산이나바다근교

  • 12. ....
    '20.10.26 10:54 PM (220.85.xxx.163)

    서초에 20년째 살고 있는데 나중에 제주도에서 살고 싶어요
    제주 서귀포 말고 제주시나 제주도 동쪽이요...

  • 13.
    '20.10.26 10:54 PM (112.154.xxx.66) - 삭제된댓글

    50 넘는데 애가 고딩이네요.
    사는곳을 못 벗어나겠지요;;;;

  • 14. ....
    '20.10.26 10:55 PM (211.178.xxx.33)

    평창동222

  • 15. 성북동
    '20.10.26 10:55 PM (122.36.xxx.161)

    근데 돈이 없어요 ㅋㅋㅋㅋㅋ
    지금 사는 잠실이라도 쭉 살았으면ㅌㅌㅌㅋㅋㅋ

  • 16. ..
    '20.10.26 10:57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수도권 공기 좋은곳이요
    제가 폐기능이 안좋아서 공기찾아가야해요
    적당한곳 사놨어요

  • 17. ..
    '20.10.26 10:57 PM (49.161.xxx.180)

    오랫동안 지방.외국을 떠돌아다니며 살았어요
    강원도.미주.캐나다.유럽.베트남이요 지긋지긋하네요ㅜ
    숲세권.역세권.물?세권 다 살아봤구요

    저는 대형병원이 가까운 대도시가 최고입니다!!
    그중에서도 서울!!이요

  • 18. 가족근처
    '20.10.26 10:59 PM (118.46.xxx.158)

    형제 자매 친지 친구들 옆에서 살고싶어요

  • 19. 일원동
    '20.10.26 11:02 PM (1.229.xxx.169)

    대모산,삼성병원,3호선,srt 은퇴하면 가고싶어요.

  • 20. ㅋㅋ
    '20.10.26 11:06 PM (116.34.xxx.209)

    대형병원중 신촌세브란스 가게되더라고요.
    근처에 대형한방병원 있고 옆에 산책하기 좋은 안산 있고...
    연희동에 집 짓고 살고 싶어요.

  • 21. 도심
    '20.10.26 11:09 PM (223.62.xxx.109) - 삭제된댓글

    서울 시내, 대형병원 옆이요.

  • 22. ......
    '20.10.26 11:11 PM (211.178.xxx.33)

    성북동!!

  • 23. 민유정
    '20.10.26 11:12 PM (211.178.xxx.212)

    과천요


    도심속의 전원

  • 24. ...
    '20.10.26 11:13 PM (68.69.xxx.94)

    숲세권으로요. 공기가 저에겐 너무 중요해요 ㅠㅡㅠ

  • 25. ..
    '20.10.26 11:16 PM (121.153.xxx.202) - 삭제된댓글

    자녀 학교 통학 문제 제외하면
    서울가서 일 이 년 살며 구석구석 걷고 싶어요
    전라도 가서 맛있는 음식 다 맛볼때까지 살고 싶어요
    정착하며 살 베이스캠프는 산 근처 공기맑은 광역시급 도시에
    살꺼에요
    겨울엔 남쪽가서 따뜻하게 살고 여름엔 강원도 산과 바다 실컷
    보고 느끼고 싶어요

  • 26. 평창동
    '20.10.26 11:18 PM (124.49.xxx.61)

    언덕길 많아서 안좋아요.. 그 주민센터 앞도 복잡하고..막상 가서보니 별로..

  • 27. ㅇㅇ
    '20.10.26 11:19 PM (119.70.xxx.143)

    한남동 유엔빌리지.
    지드래곤이랑 이웃먹고싶어요.
    하지만 돈이 없네

  • 28. 우리동네
    '20.10.26 11:22 PM (121.134.xxx.245) - 삭제된댓글

    과천요...
    근디 십년 후 과천이 내가 좋아하는 이 과천일지는 확신이 없어요

  • 29. ..
    '20.10.26 11:34 PM (115.140.xxx.145)

    부산이요. 동생 있는 곳으로 가고 싶어요

  • 30. 수도권
    '20.10.26 11:44 PM (112.157.xxx.2)

    판교,분당 전원주택에서 살고 싶어요.
    그냥..꿈만 꾸다 죽겠죠.

  • 31.
    '20.10.26 11:47 PM (120.142.xxx.201)

    압구정
    한강 보아는 새 아파트에서 좀 ㅠ

  • 32. 교통편하고
    '20.10.26 11:47 PM (125.134.xxx.134)

    병원이랑 시장 가까운곳이요. 나이들면 무릎시린데 평지가 좋고 주택보다는 아파트가 따뜻하니 좋아요

  • 33. 저도
    '20.10.26 11:50 PM (223.62.xxx.182) - 삭제된댓글

    교통 편하고 대형병원, 시장 가깝고
    평지이면서 새 아파트.
    강북에선 경희궁자이가 제일 이 조건에 맞아떨어져요.

  • 34. ..
    '20.10.26 11:54 PM (220.71.xxx.96) - 삭제된댓글

    동부이촌동. 좀 낡고 작은 가게들이 늘어서 있고... 옛날 신촌 같이 소박한 분위기가 있어요.
    그런데 집값은 전혀 안 소박하네요 ㅎㅎ

  • 35. ...
    '20.10.27 12:04 AM (116.121.xxx.143)

    부산 해운대

  • 36. 50대
    '20.10.27 12:07 AM (211.244.xxx.88) - 삭제된댓글

    아산병원 가깝고
    재래시장도 가깝고
    트레이더스 아님 코스트코 가까운 아파트에 살고싶어요

  • 37. ..
    '20.10.27 12:20 AM (175.223.xxx.71)

    개포요
    양재천 대모산 삼성병원 srt

  • 38. 염창동
    '20.10.27 12:20 AM (124.54.xxx.74)

    아파트 가격 싸고 주민 수준 높고, 바로 한강이라
    라이딩랑 렁 최적화.

  • 39. 염창동
    '20.10.27 12:20 AM (124.54.xxx.74)

    라이딩이랑 러닝

  • 40. 저는요
    '20.10.27 12:33 AM (222.109.xxx.13)

    도곡동
    대학병원 백화점 가깝고
    전철 바로있고
    손주들 학군좋고
    자식들 가까이...

  • 41. ..
    '20.10.27 12:34 AM (223.62.xxx.79)

    과천이 젤 좋음

  • 42. ㅇㅇ
    '20.10.27 12:38 AM (218.48.xxx.98)

    한강이랑 가까운 반포요!!!

  • 43.
    '20.10.27 12:39 AM (1.235.xxx.28)

    돈있으면 한남동 한강 내려다 보이는 곳
    혹은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편하게 백화점에서 장보고 밥먹고 다 할 수 있게요]
    혹은 판교에 땅사서 집짓고 살고 싶어요.
    아마 이 생애에는 못하지 싶어요.

    다음 세상에 태어나면 스위스 아름다운 산골짜기에서 치즈만들면서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 ㅎ.

  • 44. 일원동
    '20.10.27 1:10 AM (114.201.xxx.111)

    시골살이낭만도 하루이틀이지 체력약하면 힘들죠.. 병원가깝고 숲가까운 도시가좋네요. 도시인프라도 누리면서 공기는 좋아야해요.

  • 45. ...
    '20.10.27 1:13 AM (106.101.xxx.171)

    서울대병원 뒷동네요;;

  • 46. ...
    '20.10.27 1:15 AM (1.53.xxx.158)

    해운대!
    산, 바다...그림되는 산책할 곳 가득!
    날씨 좋고 먹방 제대로...,
    문화시설, 백화점, 교통,
    뭐 빠지는 게 없어 다른 곳 가기 힘들어요

  • 47. 저도
    '20.10.27 1:19 AM (117.111.xxx.123)

    판교에 살고 싶어요!
    현대백화점 가까이

  • 48. 동부이촌동
    '20.10.27 1:57 AM (220.196.xxx.4)

    한강공원, 용산가족공원 가까워서 산책도 하고, 국립박물관에서 하는 미술사수업 같은 것도 듣고 전시도 보고 은퇴후 여가시간 보내기 좋을것 같아요.
    남편은 전원생활 얘기하는데 전 도심 역세권 병원 가깝고 편의시설들 가까이 있는 평지에서 살고 싶어요.

  • 49. 동부이촌동
    '20.10.27 2:06 AM (220.196.xxx.4)

    하나 더하면 전 걸어나와서 카페나 빵집들, 그리고 작은 숨은 맛집들이 많아서 끼니 한번씩 떼울수 있는 동네면 좋겠어요.

  • 50.
    '20.10.27 3:15 AM (118.221.xxx.222)

    지금 살고 있는 분당요..
    반포 과천 부산 용인 거쳐서 현재 살고있는데
    집값 이런거 떠나서
    살기는 진짜 최고로 좋네요..분당이

  • 51. ......
    '20.10.27 5:23 AM (180.224.xxx.137)

    나이 들수록 시골보단 도시

  • 52. 사과나무
    '20.10.27 7:05 AM (1.229.xxx.156)

    꿈만 꾸는 거니까 멀리 나가볼게요ㅋㅋ
    하와이 카할라 고급주택가요~~~
    진정 노후를 보내고 싶은곳인데 꿈에서라도 불가능이죠~;;

  • 53. 숲세권
    '20.10.27 7:18 AM (182.226.xxx.242) - 삭제된댓글

    주말마다 정원카페 호수뷰카페 이런곳 찾아다녀요.
    진짜 숲속에 있는건 별로지만 숲이나 공원이 보이는 지하철 가까운 동네 살고 싶어요.
    지금은 동판교 현백 근처 역세권 아파트에요. 힙하고 편하고 집값도 높아서 노후에? 도움은 될거같아요 ㅎㅎ 하지만 나이들면 이런 자연 친화적인 동네 , 단출하게 소형아파트에서 살고싶어요

  • 54. ㅎㅎ
    '20.10.27 7:18 AM (221.151.xxx.39) - 삭제된댓글

    서울근교 신도시요.
    적당히 여유롭고 새로지어 깨끗하고
    상가도 새로 이국적인듯하고 큰 공원이나 호수끼고있고
    평의시설도 좋고
    서울하고도 엄청가까워서 살기편할듯.

  • 55. ㅎㅎ
    '20.10.27 7:20 AM (221.151.xxx.39) - 삭제된댓글

    서울 근교 경기 신도시요.
    적당히 여유롭고 깨끗하고
    상가도 이국적인듯 하고 큰 공원이나 호수 끼고 있고
    편의시설도 좋고
    서울 하고도 엄청 가까워서 살기 편할듯.

  • 56. ..
    '20.10.27 7:27 AM (223.38.xxx.78)

    예전엔 나이들면 시골가야지 생각했는데 올해 엄마가 아프신거 보고 ..나이들면 오히려 대학병원 가깝고 편의시설 가까워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 57. 개포
    '20.10.27 8:42 AM (211.187.xxx.221)

    병원 재래시장 작은평수라도 좋은데 돈이없네요

  • 58. ......
    '20.10.27 8:48 AM (211.36.xxx.224)

    휴대폰 말고 집전화 놓고 평창동요.
    네 평창동입니다~ 전화 받으면서요 ㅎㅎ

    농담이고...
    조용하면서도 이것저것 생활 편의시설 많고 나름 사람 구경도 할 수 있는 신도시요.

  • 59. 대학병원
    '20.10.27 8:57 AM (222.103.xxx.217)

    대학병원이 가까운 아파트, 산책로나 작은 공원, 숲이 있으면 더 좋을것 같고,
    주5일 가사도우미 오실만큼 부유하게요.

  • 60. 저는
    '20.10.27 9:00 AM (210.112.xxx.40)

    동부이촌동이나 한남동..동네는 동부이촌동이 좋을것 같고 (소소한 까페나 식당 많고 동네 분위기 점잖고..) 한남동 한강보이는 1층 마당 낀 빌라나 테라스 있는 집 살고싶네요.

  • 61. 양재천
    '20.10.27 9:07 AM (175.208.xxx.235)

    현재 개포동에 살고 있는데, 거주 만족도가 높습니다.
    나이들어서도 이 양재천을 벗어나고 싶지 않네요.
    여기 사시는분들 대부분 그렇게 말씀하세요.

  • 62. 새옹
    '20.10.27 9:11 AM (117.111.xxx.65)

    면목동
    시장 산 중랑천 낮은 물가
    생각보다 안전한 동네

  • 63.
    '20.10.27 9:27 AM (218.51.xxx.50)

    서울숲이나 남산쪽에서 살고싶네요

  • 64. 좋은
    '20.10.27 9:28 AM (69.239.xxx.35)

    동네 많이 추천해 주세요~

  • 65. ghdkgl
    '20.10.27 9:30 AM (211.114.xxx.72)

    저는 분당입니다

  • 66.
    '20.10.27 9:33 AM (221.168.xxx.142)

    좋은 동네 많네요. 저도 공기 맑은 곳에서 살고 싶은데 의료와 문화적 혜택도 포기안하고 싶네요

  • 67. 59살
    '20.10.27 9:38 AM (183.97.xxx.179)

    2주 전에 가평 새 집으로 이사왔어요..
    아파트가 안 보이는 동네.. 좋아요..

  • 68. 제주도
    '20.10.27 10:11 AM (112.164.xxx.222) - 삭제된댓글

    구 도심이요,
    원도심이라고 원래 제주도 역사가 어루러진 곳이예요
    50넘어서 이리로 이사왔어요
    관덕정 5 분거리, 동문시장 5분거리, 탑동 바닷가 10분거리, 영화관 2분거리, 성당2분, 버스정거장 2분
    택시비 5천원에서 8천원 정도에 대학병원 , 대형병원 다 갈수있고, 버스 1번에 다 갈수 있고
    그리고 주변 집들은 대체로 단독이라 한산하고, 사람들 여유있고,
    관광지라 밖에 나가면 카페 많고, 먹을거리 많고,
    원래 제주도 살아요
    도심 한복판에 살다가 남편 퇴직후 생각해서 단독으로 이사왔어요
    주말에 마당평상에 엎드려 커피마시며 책보는거 얼마나 좋은대요^^

  • 69. 달이
    '20.10.27 10:21 AM (125.132.xxx.207)

    저도 분당 이네요.
    오래 살았어요.
    돈은 있는데, 딱히 다른 곳 가고 싶은 곳이 없네요.

  • 70. ..
    '20.10.27 10:42 AM (180.230.xxx.233)

    한강변 용산이나 반포
    양재천 부근 개포

  • 71. ......
    '20.10.27 10:49 AM (118.235.xxx.139)

    저 반포에 8년째 살고 있는데, 높은 건물 너무 지켜워요. 그 차 소음과 먼지.
    물론 한강 가깝고, 산책길 정말 많고, 맛집 많고 다 좋아요~
    애들 학교 종류별로 걸어서 다닐 수 있고~ 극장 있고, 학원 있고, 운동할 수 있는 곳 다양하고~
    지방 가기 좋고~~성모병원 응급실도 걸어서 다닐 정도이고.

    그러나,
    높은 건물 안 보이고, 나무 많이 보이고, 하늘 많이 보이는 데에서 살고 싶어요.
    70대부터는 북촌이나 서촌에서 살까 해요.
    서울대병원 가깝고~ 산책할 곳 많고, 맛집 많고, 인왕산과 북악산 공기 좋고~
    물론 예전이 더 좋았지만요~

  • 72. ..
    '20.10.27 10:53 AM (115.140.xxx.17)

    평청동 좋네요

  • 73. ...
    '20.10.27 10:54 AM (125.177.xxx.19) - 삭제된댓글

    저도 평생 외국 돌면서 살았고 자연환경 좋고 유명한
    도시에서 실컷 즐겼는데 나이드니까 그냥 서울
    교통 좋은 곳 살려고요. 후보지는 광화문, 공덕, 여의도
    셋중 하나요.

  • 74. 친 자연적인 곳
    '20.10.27 10:58 A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의도한건 아니었는데
    무의식속에 그런생각이 있었던것도 같고 ..
    자연과 접해있는 수도권 한 귀퉁이에 살아온지 12년째에요.

    삶의많은 변화가 있었던 시기였는데도
    환경의 영향인지 용하게 버텼네요.
    살다보니 나름 탈세속화 되어가는거 같애요.

    .

  • 75. ㅁㅁ
    '20.10.27 10:59 AM (211.229.xxx.164)

    시골도 시골같지 않아요.
    그냥 전철 닿는곳 자그만 아파트요.

  • 76. .....
    '20.10.27 11:05 AM (180.65.xxx.60) - 삭제된댓글

    부암동이요

  • 77. .....
    '20.10.27 11:07 AM (180.65.xxx.60)

    부암동 마당있는집 아니면
    동부이촌동 한강뷰 아파트요~

  • 78. kimoon
    '20.10.27 11:18 AM (110.10.xxx.213)

    저도 개포~
    평창동은 한번 살아보고는 싶네요

  • 79. 아이
    '20.10.27 11:20 AM (114.206.xxx.33)

    물 맑고 공기좋은 양평! 아님.. 목동..

  • 80. ㅇㅇ
    '20.10.27 11:35 AM (203.170.xxx.208)

    반포동이나 한남동... ㅎㅎ

  • 81. 남산
    '20.10.27 11:40 AM (60.50.xxx.187)

    남산쪽 이태원동이요...돈을 마니.모아야겟어요

  • 82. 나이들면 도시
    '20.10.27 12:02 PM (182.222.xxx.182)

    어려서부터 자연친화적으로 살고 싶었어요. 강원도 면소재지에 작은아파트 얻어서 1년 동안 세컨하우스로 썼어요. 해마다 제주도 가서 20일씩 살았고 뻑하면 강릉 갔구요. 근데 친정 아버지 위암 투병하면서 아 나이 먹으면 대형병원 근처 살아야겠다 싶더라구요. 수원 살면서 친정아버지 강남 병원에서 수술시키고 통원 치료 받았는데 안막히면 30분이면 가는 길이 1시간반씩 걸렸어요. 응급실에 갈일이 생겼는데 수술한 병원으로 보내라고 하더라구요. 요샌 수술하고 나면 금새 퇴원시키고 간호원을 집으로 보내주는데 서울을 벗어나면 그런 서비스도 못받더라구요. 병원에 있다보니 지방에서 온 보호자들이 정말 거렁뱅이들처럼 보호자 대기실에 있고 주변에 원룸을 얻기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대부분 대형병원 시스템이 비슷한걸로 알아요.
    이래서 사람들이 서울서울 하나보다 싶더라구요. 아프면 심각한 병이면 누구나 좋은 의사 만나고 싶어하잖아요. 물론 생과사는 인간의 힘으로 되지 않긴해요.
    원래 남편 은퇴하면 강원도 가서 살까 했는데 노후도 그렇고 해서 서울에 공기좋은 소형 아파트 찾아다니려고 합니다. 저도 평창동 가봤는데 거기 비탈 심해서 힘들거 같긴 한데 공기는 정말 좋더라구요. ^^

  • 83. 호호
    '20.10.27 12:08 PM (106.101.xxx.186)

    판교,공덕,해운대 살아봤는데
    셋다 살기는 좋았고 다 장단점이 있어서 떠나도 한번씩 동네 생각나네요.

  • 84. ....
    '20.10.27 12:17 PM (222.113.xxx.220)

    공원.상점.큰병원....이 정도면 대만족이요.

  • 85. ,,,
    '20.10.27 12:24 PM (121.167.xxx.120)

    마트 재래시장. 역세권이고 대형병원 30분 이내
    공기는 아주 나쁘지만 않아도 되고요.
    10분 이내에 공원이나 산책길 있으면 좋겠어요.

  • 86.
    '20.10.27 12:31 PM (116.121.xxx.144)

    분당 서울대 병원 근처요.
    탄천,백화점, 전철 ,숲세권,율동공원 다 이용할 수 있는 곳이요

  • 87.
    '20.10.27 12:32 PM (223.38.xxx.157)

    분당에서 평생살고픈데 애들 결혼시키려면 팔고 시골로 가야겟죠..

  • 88. 윗님
    '20.10.27 12:33 PM (211.36.xxx.168) - 삭제된댓글

    딱 지금 제가 사는 곳이네요. 전세인데 진작 여기 집사지 않은게 후회되요. 아파트 뒤로는 바로 성곽길 있고 걸어서 경복궁, 서촌, 정동 다 갈 수 있구요. 길 건너 바로 큰 공원도 있고. 재래시장, 큰 병원도 지척이에요. 대형마트가 먼게 흠인데 전 다 배송시켜서 불편없네요.

  • 89. 성북동제비
    '20.10.27 12:57 PM (121.131.xxx.183)

    성북동에서 10년 정도 살고 있습니다. 부자 동네 아니고 그 건너편 북정마을.

    가끔 멧돼지, 고라니, 너구리 심지어 이번 가을에는 뱀까지 내려오는 동네입니다
    곧 재개발로 사라질 동네이지만.... 나가라고 할 때까지는 여기 살 예정이고 여기 동네 없어져도
    근처에 터를 잡고 계속 살고 싶습니다

  • 90. 지금사는곳이요
    '20.10.27 1:11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앞은 호수고 뒤는 숲이라서 공기도 좋고 너무너무 쾌적해요.
    매일 이곳저곳 산책다니는 재미가 엄청나요.
    집밖으로 나가면 바로 앞에 힙한 카페 식당 즐비하고요. 도서관도 가깝고 지하철도 가깝고 대학병원도 10분 거리고..
    경기남부지역이라서 지방 어디 놀러다니기도 진짜 좋아요.
    다만 관리비가 비싸서 노후에 부담이 안될지가 관건이네요.

  • 91. ...
    '20.10.27 1:25 PM (112.168.xxx.97) - 삭제된댓글

    저도 지금 사는 곳이요.
    역세권, 앞은 공원, 내천, 다리 하나 건너면 야트막한 산, 대학 병원, 도서관 가깝고 대형 마트 종류별로 있고 운전하기도 좋아요.

  • 92. 윗분
    '20.10.27 1:45 PM (106.101.xxx.109) - 삭제된댓글

    호수뷰에 숲이있다니..혹시 동백인가요? 저도 동백이 좋아보여서요. 위에 지금은 판교 산다고 글쓴이인데 얼마전 가본 동백안쪽 주택가가 좋았거든요

  • 93. 지나가다
    '20.10.27 1:55 PM (49.169.xxx.133)

    저는 공덕에 살려고 집을 사놓았는데 남편 때문에 지방만 돌게 생겼네요.
    저위는 광교 아닐까요?
    사시는 분들은 만족도 높던걸요.

  • 94.
    '20.10.27 2:00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광교요
    갤러리아도 코앞에..
    진짜 부족한게 없어요.
    삶의 질이 확 올라갔네요.

  • 95. ..
    '20.10.27 2:19 PM (112.169.xxx.99)

    일원본동이요. 교통. 산. 병원. 조용한 분위기 다 저희 부부 취향이예요.

  • 96. 핫한동네
    '20.10.27 2:30 PM (125.184.xxx.67)

    정원 딸린 집

  • 97. ..
    '20.10.27 2:31 PM (112.76.xxx.163)

    - 탄천/안양천/양재천/불광천 등 도보 10분이내
    - 지하철 2호선 혹은 지하철 노선2개 환승역 도보 10분이내면서 평지
    - 마트, 백화점 도보 10분이내
    - 대학병원 차로 10분이내


    요 정도가 살기좋은데

    서울에선
    잠실, 반포, 도곡, 여의도, 목동 등 강남3구랑 넘사인 동네 빼면
    신촌, 당산, 신도림, 마곡(백화점/병원 짓는중이니) 정도 나오네요.
    근데 이쪽들도 만만찮게 비싸요. ㅠㅠ

    광교 등 경기남부권이 접근성 좋고 다른 조건들도 얼추 충족해서 은퇴후에 인기가 많은거 같아요.

    가격빼고 골라도 되면 도곡, 반포, 잠실중에 고를래요.

  • 98. 전 못 찾았어요.
    '20.10.27 2:49 PM (223.39.xxx.121)

    대형병원 숲세권 역세권..
    그리고 테라스 있는 아파트..

    딱 맞는데는 못찾았네요.

  • 99. ㅇㅇ
    '20.10.27 3:07 PM (61.85.xxx.95)

    삼성동이나 일원동. 혹은 잠실이요
    병원 가깝고 대형쇼핑몰 백회점 양재천 대모산
    대중교통이 너무 좋아 자차 필요없으니 좋더라구요.

  • 100. 잠실
    '20.10.27 3:16 PM (119.71.xxx.177)

    지금 살고있는곳
    평수넓혀서 계속 살고싶고
    아이들도 이쪽에 집사주고싶어요
    올림픽공원 걸어서 바로이고 성내천 한강
    모두 걸어다니기 좋고
    바로앞은 제2롯데 걸어서 십분
    아산병원 걸어서 5분이고
    시골과 도시가 공존하는 느낌이예요
    몽촌토성 올라가서 도시뷰보면 정말 좋아요
    그냥 한적한 서울

  • 101. ..
    '20.10.27 3:38 PM (221.167.xxx.150)

    지금 사는 곳이요. 공원 앞이고 차타고 10분내로 백화점, 병원있고 ic근처라 지방가기도 좋아요.

  • 102. 한결나은세상
    '20.10.27 4:07 PM (1.236.xxx.13)

    저는 일산이요.
    지금까지 살아본곳 중에서 최고입니다.
    쾌적성. 비교가 안돼요.

  • 103. 일산은
    '20.10.27 4:25 PM (175.209.xxx.73)

    1도 관계없는 사람입니다만
    일산 집값이 이해가 안됩니다
    곧 gtx 생기면 강남까지 30분이라는데 빨랑 사세요
    특히 구축 넓은 평수는 왜 싼지 이해불가
    교통도 좋고 강남처럼 지상주차장도 아니고
    편의시설 넘치고 왜 싼가요?
    직주근접이 없어서라는데 그러니까 싼거 아닌가요?
    이해불가한 1인입니다
    리모델링하셔서 살아보세요

  • 104. 릴리
    '20.10.27 4:28 PM (211.244.xxx.11)

    방배중학교 뒷편 방배동요
    반포아파트에서 살다가 얼마전에 이사왔는데 아침엔 새소리 들리고 하루종일 조용해요 여기와서 마음도 편해졌고 노후엔 여기 살고싶단 생각 들었어요

  • 105. ////
    '20.10.27 4:51 PM (221.149.xxx.23)

    나이들어서까지 살려고 이번에 개포 신축으로 이사왔어요.

  • 106. ㅎㅎ
    '20.10.27 5:01 PM (112.219.xxx.182)

    노후에는 해운대서 보내고파요

  • 107. ..
    '20.10.27 5:10 PM (61.254.xxx.115)

    애들 어릴때부터 양재천에 벚꽃흐드러지게 피는거 다 보이는 대치 도곡 양재천변에 살았어요 교육여건 좋고 안전하고 산책로 깨끗하게 잘되있고 사는동안 넘 좋았어요 일원동 대모산 자락도 조용하고 주거지로 좋아보였고 경복궁쪽도 봤는데 둘러보다 교육끝나고 한강변으로 왔는데 너무 만족스러워요 강남에서 보이는 한강은 삼성.잠원. 반포에서 보이는거 뷰가 그닥 별로거든요 .강북에서 바라보는 한강이 너무 이쁘고좋더라구요 연예인들이 왜 한남동 동부이촌동에 많이사는지 이해가 너무됨.일단 살아보고결정하려고 전세왔는데 너무만족스러워서 동부이촌동서 여생 보내고싶어요 용산가족공원있고 한강뷰고 강남 저리가라에요 이쪽이 저는 낫더라고요 재산가치로 따지면야 강남에 사는게 맞는데 한강뷰 살아보니 이제 다른데 못살겠음. 오뚜기 함연지가 사는 서울숲보이는 트리마제는 안가봐서 모르겠고요 하여간 강남살땐 강남이 제일 좋은줄 알고 살았는데 살아보니 다르네요

  • 108. ///
    '20.10.27 5:14 PM (121.138.xxx.191)

    한강낀 반포, 한남, 옥수요

  • 109. 무빙워크
    '20.10.27 5:25 PM (119.64.xxx.91)

    30년 전 신혼여행 갔을 때부터 제주도나 바닷가 마을에 살고싶어요.

  • 110. 한적한
    '20.10.27 5:38 PM (39.7.xxx.148)

    강원도 시골 살아요.
    좋아요.
    제가 시골살이를 이리 좋아하게
    될줄 몰랐네요.

  • 111. 지금 외국사는데
    '20.10.27 5:59 PM (60.242.xxx.5)

    나이들면 다시 한국와서 살게되면, 동부이촌동 살고 싶어요. 해외에서 살던 사람들도 많아 정서적으로 편하구요.

  • 112. 지금 외국사는데
    '20.10.27 6:00 PM (60.242.xxx.5)

    나이들어 한국살게 되면 , 동부이촌동 가서 살고싶어요. 해외에서 살다온 사람들이 많이 살아서 정서적으로 편하고, 앞에 한강에 뒤에 공원에 입지가 좋은듯해서요

  • 113. 저는
    '20.10.27 6:22 PM (123.214.xxx.172)

    뭐..허구헌날 아플것도 아닌데 굳이 대형병원 근처에 살 필요있나요?
    오히려 바이러스 많고 안좋지 안을까 싶어서
    저는 .. 지하철 끝자락 동네요.
    대형병원은 지하철 타고가면되고요.
    쇼핑몰은 요즘 외각도 잘 되어있고 장보기는 어차피 나이들면 인터넷 쇼핑해야죠.
    죽을날 가까워지면 굳이 집에 돈 깔고 살 필요 없는데 외각을 조금만 빠지면
    집사고도 남는돈으로 여유있게 살 수 있으니까요.
    저랑 비슷한 생각으로 하남쪽에 땅샀던 친구는 요번에 개발붐에 대박났어요.
    그거 팔고 더 외각으로 가겠다고...

  • 114.
    '20.10.27 6:25 PM (116.126.xxx.29)

    지금 광교 사는데..
    천국이네요.. 단 병원이 조금 아쉬워서~~
    나이들면 올림픽공원 근처 아파트나 잠실쪽 가고파요~

  • 115. ...
    '20.10.27 7:22 PM (125.176.xxx.120)

    잠실 살다 반포 왔구요..
    저는 애 크면.. 한남동 가고 싶어요.. 진심 그쪽은 가보니 좋더라구요.

  • 116.
    '20.10.27 7:27 PM (39.7.xxx.57)

    동부이촌동은 노노 그냥 그래요.
    제가 초등부터 대학까지 살아서 제2의 고향이나 다름없는데 저때나 소박하고 좋얐죠. 좁은? 동네 5층짜리아파트들을 다 재건축해놔서 인구밀도ㅠ넘 높고 한강변 아파트 넘 시끄러워요. 제가 신혼집을 한강맨션으로 하려고 일요일 새벽 그 조용한 때 가서 강변북로 차다니는 거 소음과 먼지보고 그냥 강남으로 틀었어요. 병원 백화점도 멀구요.
    비슷한 분위기면 서래마을이 더 나은 거 걑아요. 여기도 초창기 논밭?이 보일때부터 살았었는데 동네 걸어서 맛집 카페 와인바 다 있고 반포처럼 한강변 아니라 조용하고 녹지 많고 (서리풀공원) 근처 고속터미널 국립도서관 예술의전당 신세계백화점( 좀 걸어서도 가능) 성모병원 다 있고 등등. 여기 아니면 일원동 대모산근처, 아니면 평창동에 살고 싶네요.
    바닷가 가까이에도 살고 싶은데 지인이 차가 금방 부식되었다고 말리더라구요

  • 117.
    '20.10.27 7:36 PM (74.75.xxx.126)

    잠실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라 익숙한 이 동네를 뜨고 싶진 않지만 일 그만두면 죽기 전에 바다가 보이는 집에 살아보고 싶어요. 특히 남해 바다요. 잠실 집을 최소 규모로 줄이고 남해 어디에 집 하나 사서 왔다갔다 하고 싶어요. 너무 욕심이 큰가요.

  • 118. ..
    '20.10.27 7:45 PM (119.67.xxx.170)

    일원동 대모산에 데크길도 해놓고 병원 가깝고 3호선 초역세권에 srt도 좋은데 좋은데 세금 때문에 버틸 수 있을지 무섭네요. 재건축해봐야 좋을 것도 없을듯.

  • 119. 우리집
    '20.10.27 8:18 PM (219.248.xxx.211)

    와~~위의 댓글을 읽어보니 우리집에 해당하는 조건이 많네요...ㅎㅎㅎㅎ
    분당이며 서울대병원과 버스로 3정거장이고 그래서 넘 편해요..진료보는 날도 다른 볼일 다보고 병원가요.
    산밑이라 청정지역이며 매일 새들이 놀러와서 재잘거려요...숲세권...
    단풍구경은 갈 필요가 없어요..ㅎㅎ
    뒤 베란다는 탄천이 흘러서 한바퀴돌고 오면 운동되요....물세권
    신세계백화점 걸어서도 가요...차로는 머 5분거리..ㅎㅎㅎ
    역세권이 문제인데 걸어서는 15분 걸려요..그래도 전 위의 모든것을 만족하기에 이 정도로 충분히 만족해요.
    게다가....가장 중요한 집값이 싸요...ㅎㅎㅎㅎ
    하나로마트도 걸어서 가는데 제발 그 자리에 srt 들어오면 완벽할것 같아요 ㅎㅎㅎ
    마트도 엄청 많아서 쇼핑은 문제없어요..주변에...이마트, 홈플러스,노브랜드, 트레이더스 등등
    주변에 으리으리한 주택단지도 있구요..
    결론은 전 이 집에서 끝까지 살려구요..

  • 120. 0000
    '20.10.27 9:28 PM (116.33.xxx.68)

    동네사는곳자랑만 말고 동네이름이라도 알려줘야죠

  • 121. 이이ㅣ
    '20.10.27 10:03 PM (183.106.xxx.99)

    50살 이후엔 어떤 동네에서 살고 싶으세요?참고요^^

  • 122. ...
    '20.10.27 10:17 PM (14.35.xxx.21)

    남산자락. 노송과 가파른 절벽이 빽빽히 들어찬 도심속 고요.

  • 123. 한강뷰
    '20.10.27 10:30 PM (124.49.xxx.61)

    50대이후 살고싶은동네

  • 124. 지금
    '20.10.27 10:49 PM (218.234.xxx.188)

    반포 한강변 사는대 애들 크면 서래마을 서초동쪽 큰 평수 빌라 살다가 늙으면 서래마을 카페거리쪽 작은 평수 빌라에 살고 싶어요. 점점 심플하게요. 도심에서 떠나고 싶지는 않고 공원이랑 백화점 문화시설 병원 다 근처 였으면 좋겠어요.

  • 125. 무조건
    '20.10.27 11:06 PM (14.46.xxx.240)

    서울... 아무데나 좋아요

  • 126. ....
    '20.10.27 11:23 PM (39.123.xxx.94)

    50대이후 살고싶은동네... 한강보이는곳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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