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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질문 이상할까요? 남편 소변 어떻게 하시나요

이런질문 조회수 : 5,858
작성일 : 2020-10-26 07:45:11
소변이요..
상남자 최민수씨도 앉아서 한다는데
우리집 남자 절대로 자기 고집 고수하네요
다른 일에는 이런 일 없어요
무슨 말이든지 다 들어주고 착한 남자인데
앉아서는 안되겠나봐요ㅠㅠ
너무 무리한 부탁인건지
다른 댁은 어떠신건지 정말 궁금합니다
아침부터 이런 질문 죄송합니다.
IP : 116.127.xxx.16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10.26 7:45 AM (218.153.xxx.125) - 삭제된댓글

    서서보고 앉아서 보라고 요청 안해요.

    화장실 청소는 본인이 합니다.

  • 2. 앉아서...
    '20.10.26 7:46 A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한 10년 됐어요.

  • 3. 앉아서...
    '20.10.26 7:47 A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그러고보니 10년 넘었네요.

  • 4.
    '20.10.26 7:47 AM (121.167.xxx.120)

    화장실 따로 쓰거나 내가 화장실 들어 갈때마다 온수로 휙 뿌려서 씻어 내려요

  • 5. 0o0
    '20.10.26 7:50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신혼초부터 물 청소하고 나왔고
    40후반되니 고혈압약 먹은 후로 소변 힘이 약해졌다나.. 스스로 앉아서 볼일봐요

  • 6. ㅁㅁㅁㅁ
    '20.10.26 7:51 AM (119.70.xxx.213)

    저희집남자도 말 안들어요..
    물내릴때 뚜껑도 안내림 ㅜㅜ

  • 7. 원글
    '20.10.26 7:56 AM (116.127.xxx.16)

    서서보고 화장실 청소하면 누가 뭐라겠어요
    절대 안합니다
    제가 들어갈 때마다 샤워기로 씻어내기는 하는데 하면서도 부아가 나네요
    물 내릴 때도 뚜껑닫고 내리라고 해도 그것도 안해요
    한번은 변기 올린 채로 소변보고 그냥 나왔는데 제가 잠결에 그 위에 철푸덕!
    빠질 뻔 했어요
    교양 진 제 입에서 쌍욕이 자동시전..ㅠㅠ

  • 8. 딸둘
    '20.10.26 7:56 AM (116.125.xxx.199)

    큰애가 어릴때 아빠 흉내내니
    그때부터 앉아서 봤어요

  • 9.
    '20.10.26 8:03 AM (223.62.xxx.54)

    제안해봤는데 안하길래 더이상 요구 안하구요.
    그냥 서서 볼 일 보고
    청소는 매일 제가 합니다.
    거의 매일인데 변기 전체 그리고 주변도 같이 세척하고 씻어냅니다.
    전 크게 불만은 없네요.

  • 10. 이 이슈
    '20.10.26 8:03 AM (223.38.xxx.234)

    나올때마다
    앉아서 소변보면 전립선건강에 안좋다고
    기사 끌고 오는분 있는데요.
    믿지도 않지만 사실이라고 해도
    집에서는 앉아서,밖에서는 서서가 맞아요.
    그럼 반반정도 되려나요?

    나가면 남성용 소변기가 있잖아요.
    그건 서서해도 튀지도 않고 (자기옷엔 튀겠지만)
    서서 소변보기에 적합하게 나온거고
    가정용 양변기는 서서 하기에 부적합하죠.
    같이 살면서 그정도 배려 안하는 남자는
    남편 자격도 없어요.

  • 11. ㅇㅇ
    '20.10.26 8:08 AM (211.219.xxx.63)

    223.38.xxx.234님

    님이 얼마나 무식한지
    노인정이나 그정도 노인이 아닌 사람들에게 물어보세요

    앞으로 이런 것에 댓글 달지 마세요
    달려면 제대로 알아보시던가

  • 12. ㅅㅇ
    '20.10.26 8:15 AM (118.43.xxx.176)

    211.219.xxx.63 윗님.

    223.38.xxx.234 님 틀린말 한건 아닌것 같은데요...???

  • 13. 남자
    '20.10.26 8:17 AM (221.145.xxx.213) - 삭제된댓글

    남자가 지나가다 씁니다... 여자랑 살다보면 앉아서 소변보라는 지적 많이 듣습니다. 본인도 그렇게 해야겠다고 생각해도 수십년 몸에 배인 버릇이고, 밖에선 늘 서서 보니까 잘 안고쳐지는 것입니다.
    즉, 평소엔 아내나 연인을 위해 고쳐야겠다고 생각은 해도, 막상 변기 앞에 서면 무심히 서서 보게 되고, 일 보기 직전에 깨달아도 그땐 귀찮아서 계속 서서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앉아서 보려면 화장실 들어가기 전에 인지를 하고 들어가야 가능하다는 것이죠.

  • 14. ...
    '20.10.26 8:17 AM (61.253.xxx.240)

    남편이 변기 앉는 부분 올려놔서 다들 잠결에 변기에 빠질뻔한 경험 있지 않나요?

    저도 몇번 그런데다 소변 튀는 문제랑 냄새로 싸우고
    애들이 몇번 빠질뻔 해서 남편이 앉아서 봐요.

  • 15. ㅁㅁ
    '20.10.26 8:18 A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말 잘듣는 아들인데 그건 심각하게 말하더라구요
    앉아서보면 힘이들어가 아프고 시원하게 볼일이 안된다구요
    그래서 합의본게 볼일보고 물 뿌리기

  • 16. ...
    '20.10.26 8:18 AM (220.75.xxx.108)

    생각해보니 우리집은 변기가 한번도 들어올려져 있는 적이 없어요. 앉아서 보나봐요.

  • 17. 10년 넘었어요
    '20.10.26 8:20 AM (117.111.xxx.150) - 삭제된댓글

    울 남편은 바로 오케이하고 앉아서 일 봐요
    근데 그즈음 이 문제로 남동생과도 얘기했는데 절대 그렇게 못한다고 자존심?어쩌구? 헛소리해서 황당

  • 18. ebs
    '20.10.26 8:22 AM (210.179.xxx.193)

    예전에 ebs에서 짧은 영상으로 메세지를 전달하는 것이 있었어요.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때 남자들이 서서 소변볼때 초고속카메라로 찍어서 소변이 변기물에 닿으면서 튀는 물방울을 보여줬는대 제법 멀리까지 그리고 미세한 많은양의 소변이랑 섞인 물방울이 튀고 중요한건 주로 세면대가 옆에 있잖아요. 세변대에 있는 칫솔에도 소변방울이 다 튀어서 묻는다는거 ㅜㅜ 우리가 그 칫솔로 매일 양치를 하고 있었던거죠..
    저는 남편이랑 그때 4살이었던 아들에게 영상을 보여주고 이러니까 앉아서 소변봐야 한다고 하니까 알았다고 했고 지금까지 앉아서 해요.
    그 영상을 찾아서 꼭 보여주세요. 그럼 효과 있을꺼예요.

  • 19. 211.219뭔데?
    '20.10.26 8:24 AM (223.38.xxx.247)

    댓글 달라 마라인지?
    마침 앉아서 볼일보면 남자한테 안좋다고 쓰려다가
    타이밍이 늦어서 열받았나보네요.ㅎ

    배려없이 오줌 싸갈기고 굳을때까지 놔두는 사람이 정상인가?
    매번 물뿌린다? 절대 못그러죠.매번 그렇게 해주는 남자 없구요.
    비데 많이 쓰는 지금 실정에 안 맞죠.
    바닥은 뿌린다해도 변좌는 일일이 물티슈로 닦아줘야하는데..
    밖에선 서서 집에선 앉아서.괜찮은데 왜 그러시나?

  • 20. ㅇㅇ
    '20.10.26 8:24 AM (211.219.xxx.63)

    젊은 아들이 앉아서 시원하게 볼일을 못본다면

    병원 가봐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성인병 걸리는 나이가 되면 문제 생기는 사람 많아지지만
    그런 이야기는 자존심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해서
    의사와 이야기 할 때 외에는 사실을 이야기 안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 21. ㅇㅇ
    '20.10.26 8:24 AM (211.36.xxx.217)

    울 남편 50 넘어가니 앉아서 보네요 제가 그 튀는 소변 당신 칫솔에도 튄다고..잔소리 늘 했었는데 예전에는 안듣던 협박이 나이 좀 드니 먹히나봐요 ㅎㅎ

  • 22. 남자
    '20.10.26 8:26 AM (221.145.xxx.213)

    남자가 지나가다 씁니다... 여자랑 살다보면 앉아서 소변보라는 지적 많이 듣습니다. 본인도 그렇게 해야겠다고 생각해도 수십년 몸에 배인 버릇이고, 밖에선 늘 서서 보니까 잘 안고쳐지는 것입니다. 남자 몸 자체가 서서 보게 만들어져 있어요. 수컷 강아지에게 암컷처럼 앉아서 훈련시키면 얼마나 고쳐지겠나요 ㅎ
    물론 고칠 수도 있어요. 아내분이 무서우면 고쳐지기는 할 겁니다. 즉, 권력을 가진 자가 위압적으로 명령하면 따르게 됩니다. 남자들 단체생활할 때 냄새나니 앉아서 보라고 방장이 큰소리치면 다들 앉아서 보게 되요.

  • 23. ebs
    '20.10.26 8:29 AM (210.179.xxx.193)

    찾아보니 ebs 2011 지식채널e 변기전쟁 입니다. 한번 보시면 도움이 될것 같아요

  • 24. 플럼스카페
    '20.10.26 8:29 AM (220.79.xxx.41)

    위 남자님...
    저는 엄처 아니고 싫은 거 강요하는 사람도 아니며 저희 남편도 고집 센 사람이라 남의 말 잘 안 듣는 사람이에요.
    그런데 스.스.로. 본인이 앉았고 아들들에게도 그렇게 말했어요. 참...안방 화장실은 남편이 청소합니다.
    자기 몸에 안 좋으면 그거 안할 사람인데 20년간 별말 없었어요.

  • 25. 위 여자님...
    '20.10.26 8:33 AM (221.145.xxx.213)

    본인이 가족에게 미안하게 생각하면 고칠 수도 있죠. 일반적인 남자들 얘기를 한 것입니다.

  • 26. 저는
    '20.10.26 8:37 AM (149.248.xxx.66)

    몇번 말해봤는데 앉으면 잘 안온다해서 그냥 포기했어요. 안나온다는데 어쩌겠어요.
    본인이 청소한다는데 맘에 안들어서 제가 다시할때 많구요. 어린아들도 있어서 뭐 자주 제가 합니다.

  • 27. ㅇㅇ
    '20.10.26 8:38 AM (211.219.xxx.63)

    청소나 습관 그런건 각 가정의 부부 사이의 문제고
    지금 이야기하는 주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남자들 중에 여자들만의 문제를 모르는 사람도 많고
    반대로 여자들 중에 남자들 만의 문제를 모르는 사람도 많죠

    따로 공부 안하면 모릅니다

    몇 사람의 경우를 안다고 해도 자신의 배우자는 좀 다를 수도 있습니다

    남자들도 다 모르는 문제입니다
    서로 이야기 하기를 꺼리는 부분이라 그런겁니다
    본인만 압니다
    한마디로
    나이가 많아질수록 앉아서 일을 못보는 사람도 좀되고
    시간차이가 아주 많이 나는 사람도 있습니다

  • 28. ..
    '20.10.26 8:42 AM (49.161.xxx.180)


    남의 글에 감히 댓글을 달라말라 요구하는 사람이 있나요???
    본인이 뭔데??

    아들을 다섯쯤 두고있고
    내아들은 절대로 앉아서 소변따위는 못봐 하는 시어머니신가요??
    요새 82는 진짜 진귀한 사람이 많아서 댓글볼맛이 납니다그려

    친정집 남자 다섯 모두 앉아서 쓰시구요
    시댁 아들 넷 모두 앉아서 쓰십니다
    저희 양쪽집 남자들은 아무생각없는 바보들만 있나봅니다

    남의 귀한글에 댓글 써라 쓰지말라는 건..방..진 생각부터 좀 고쳐보시구려

  • 29. ㅜㅜ
    '20.10.26 8:50 AM (175.223.xxx.136)

    전 결혼하면서부터 앉아보라고해서 10년 넘었네요
    요즘 남자들 다 앉아서 볼텐데..제주위는 다 그래요~

  • 30. 겨울이
    '20.10.26 8:50 AM (124.56.xxx.147) - 삭제된댓글

    여자들은 서서 볼 수 있나요?

  • 31. 아무리
    '20.10.26 8:51 AM (211.218.xxx.241)

    무슨소변보는것까지 간섭하나요
    화장실청소는 이틀에 한번 청소
    하루는 뜨건물로 뿌려줘요

  • 32. ㅇㅇ
    '20.10.26 8:55 AM (211.219.xxx.63)

    남자로 태어 났으면
    집에서 애 하나 보고 살림만 하는데 니가 왜 우울하냐고

    아내에게 이야기 할 것 사람 좀 있군요

  • 33. 원글
    '20.10.26 8:55 AM (116.127.xxx.16)

    다양한 생각을 말씀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34. ..
    '20.10.26 8:57 AM (49.161.xxx.180)

    소변보는것도 간섭말라는 아들맘들이라 남한테 함부로 댓글달지말라는 훈계???ㅠ

    저희 시어머님도 친정엄마도 남편및 아들들에게 화장실청소 본인이 할거아니면 다들 앉아서 쓰라고 하셨었어요
    80대의 노인이 그옛날에도 아들들한테 그렇게 교육시켰는데
    요즘 젊은댁들이 내아들한테 그 교육 왜못시키고 남한테 댓글달라말라 훈계입니까??ㅠ

  • 35. 사실
    '20.10.26 8:57 AM (222.106.xxx.155)

    남편과 아들이 어떻게 소변 보는지 모름. 짐작으로 서서 보겠거니 함. 현재는 전업이라 내가 하지만 아이가 대학생된 후 아들 시킴.

  • 36.
    '20.10.26 9:02 AM (220.116.xxx.125)

    집에서 소변을 서서 보는 사람이 아직도 있어요?
    미개인 같이 느껴지네요.

  • 37. ㅇㅇ
    '20.10.26 9:03 AM (211.219.xxx.63)

    https://atoa00.tistory.com/187

    뭐가 문제인지
    궁금하신 분들 보세요

  • 38. --
    '20.10.26 9:03 AM (175.223.xxx.171)

    서서 소변누면 그 오줌이 칫솔에 다 튑니다.
    나중에 닦는게 문제가 아님

  • 39. ㅇㅇ
    '20.10.26 9:04 AM (211.219.xxx.63)

    누가 미개인인지 읽어보세요

  • 40. ..
    '20.10.26 9:08 AM (49.161.xxx.180)

    윗분
    아직도 저러시네ㅠ

    당신의 생각은 잘알겠는데요
    이론을 설명하기전에 남의글에 댓글을 달라말라 라고 하는 댁의 매너는 어떻게 설명하실거냐구요?ㅜㅜ

    저희시댁 친정 남자들 넘쳐나는집인데요
    윗님설명하신 지병 아무도 없구요 두분 할아버님들 구순이세요
    남동생들 시동생들 건강이 넘치고 넘칩니다
    앉아서 소변을 봐서 그런가??

  • 41. ..
    '20.10.26 9:09 AM (49.161.xxx.180)

    여보세요ㅠ211.219.63님
    소변이 문제가 아닙니다ㅜㅜ

    댁의 매너문제라구요
    아이고 머리야

  • 42. ㅁㅁㅁㅁ
    '20.10.26 9:12 AM (119.70.xxx.213)

    변기전쟁 감사합니다

    소변누는 자세까지 뭐라한다 할일이 아니고
    타인의 건강에 대한 배려입니다
    오줌튄 변기 깔고앉고
    오줌튄 수건과 칫솔 사용하고 싶나요?

  • 43. ㅡㅡ
    '20.10.26 9:26 AM (211.244.xxx.207)

    저희집 남자 셋도 앉아서 봐요
    몇번 부탁하고 읍소했는데도 협조가 잘 안되었는데
    아니 뭐 아침에 학교 학원 회사 등등 나가서 내내 있을 때도
    그러라는 것이 아니잖아요 집에 있을 때만인데...

    제가 몇해전 아파서 수술을 했는데 퇴원후 집에서 요양중
    그 즈음 간만에 핼쓱해진 얼굴로 다시 부탁했더니만 ㅎㅎ


    둘째가 초딩이라 가끔 지린내가 올라올 때가 있지만
    대개 쾌적하고 깨끗합니다 뚜껑도 항상 닫고 물내리구요

    어쩌다 애들 친구 오거나 하면 서서 보지만
    그런건 어쩔 수 없으니... 그날은 세제청소 당첨.

    며칠전 건강검진 했는데
    남편 전립선 아주아주 건강하다네요

  • 44. 아들들
    '20.10.26 9:32 AM (222.103.xxx.217) - 삭제된댓글

    중딩 아들 둘인데요, 건식 욕실이 아니라 그냥 편하게 소변보게 해요. 강제하지 않아요.

    학교나 공공기관, 쇼핑몰 등 모든 건물에서 남성은 소변기만 있어서 거기에 익숙해서요.

    대변보는 변기는 몇 개밖에 없고 실제로 큰 볼일 보는 사람들만 사용하고 있다고 하네요.

  • 45. 아들들
    '20.10.26 9:33 AM (222.103.xxx.217) - 삭제된댓글

    중딩 아들 둘인데요, 건식 욕실이 아니라 그냥 편하게 소변보게 해요. 강제하지 않아요.

    학교나 학원, 쇼핑몰, 공공기관 모든 건물에서 남성은 소변기만 있어서 거기에 익숙해서요.

    대변보는 변기는 몇 개밖에 없고 실제로 큰 볼일 보는 사람들만 사용하고 있다고 하네요

  • 46. 아들들
    '20.10.26 9:34 AM (222.103.xxx.217) - 삭제된댓글

    중딩 아들 둘인데요, 건식 욕실이 아니라 그냥 편하게 소변보게 해요. 강제하지 않아요.

    오히려 꼭 손씻기나 알콜 손세정제로 손소독하기를 교육시켜요.

    학교나 학원, 병원 의원, 쇼핑몰, 공공기관 모든 건물에서 남성은 소변기만 있어서 거기에 익숙해서요.

    대변보는 변기는 몇 개밖에 없고 실제로 큰 볼일 보는 사람들만 사용하고 있다고 하네요

  • 47. 아들들
    '20.10.26 9:35 AM (222.103.xxx.217)

    중딩 아들 둘인데요, 건식 욕실이 아니라 그냥 편하게 소변보게 해요. 강제하지 않아요.

    오히려 꼭 손씻기나 알콜 손소독제(항상 휴대하게함)로 손소독하기를 교육시켜요.

    학교나 학원, 병원 의원, 쇼핑몰, 공공기관 모든 건물에서 남성은 소변기만 있어서 거기에 익숙해서요.

    대변보는 변기는 몇 개밖에 없고 실제로 큰 볼일 보는 사람들만 사용하고 있다고 하네요

  • 48. ㅇㅇ
    '20.10.26 10:06 AM (211.219.xxx.63)

    이건 이 위에서는 이야기가 한 번도 안나온 다른 문제인데

    남자들이 외부에서 앉아서 해결하면

    님들은 상상도 해본적이 없는 일도 한 번씩 생깁니다

    엄청 불결한 일이죠

  • 49.
    '20.10.26 10:41 AM (119.149.xxx.2) - 삭제된댓글

    저 여자고 아들 엄마이기도 한데 이건 좀 너무 신경쓰고 사실 별일 아닌데 스트레스 서로 주고받는거 아닌거 싶어요. 남자들 자연히 서서 볼일 보는 구조 아닌가요? 그게 편하게 되어있고...남자들 사이에서 당연히 여겨지고...좀 튈수 있지만 샤워 할때 그냥 한번씩 물 뿌리고 어차피 청소 하지 않나요?? 좀 너무 이런것 까지 사람 잡으며 피곤하게 안 살아도 신경 쓸거 많을것 같아요.....

    그냥 잘 안고쳐 지는 것들 신경 쓰는게 설로 좋으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양말, 옷 뒤집어 벗는거...전 그냥 있는 그대로 빨래해서 있는 그대로 개어놓고...본인도 아무 불편없이 입을 때 바로 뒤집어 입고...그냥 서로 작은 거 가지고 흡집 낼 필요 없을 것 같아서요...

  • 50. ........
    '20.10.26 11:41 AM (210.205.xxx.7) - 삭제된댓글

    저도 딸, 아들 다 있는데..이게 그렇게 스트레스 받을 일인가요?
    저는 한번도 아들한테 앉아서 소변 보라고 한 적 없는데....
    아들이 조심해서 그런가?

  • 51. ㅁㅁㅁㅁ
    '20.10.26 8:07 PM (119.70.xxx.213)

    아니 수건과 칫솔에도 다 튄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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