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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본이 한국보다 더 좋은 점..

국뽕.. 조회수 : 17,963
작성일 : 2020-10-17 16:04:27
유투브나 인터넷에서 한국이 해외 다른나라보다 더 좋다는 정보는 넘쳐납니다. 

물론 더 편리한 점들도 많은데

우선 일본에 대해 생각나는대로 조금 말해보려고해요.

일본사람들의 가식이든 어쨌든 과한 친절을 들수있고

특히 제품의 다양성과 우수성 그리고 섬세함이에요.

전자쪽도 우리나라가 많이 따라잡기는했지만 아직 섬세함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요..

예를들면 화장실 욕조를 예를 들자면 욕조의샤워물온도를 직접 선택할수 있고 

물이 식으면 다시 데울수도 있는 시스템등등 열거하자면 길고요.

거리의 깨끗함.. 

일본 여행할때.. 

숙소 주인장의 섬세함에 놀라면서도 욕나오고..

거리의 깨끗함에서도 욕나오고

제품의 다양성과 질에서도 욕나오고

짜증나면서도 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IP : 114.206.xxx.33
1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좀전에
    '20.10.17 4:06 P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

    스가라는 인간이 야스쿠니에 공물 보냈다는 뻔뻔한 뉴스 보면서 내가 일본인이 아니라 한국인으로 태어나서 너무나 감사하고 다행이다 생각했음

  • 2. ...
    '20.10.17 4:07 PM (211.36.xxx.74) - 삭제된댓글

    그제부터 하루에 하나씩 올라오네요.
    일본 여행 그립다.
    일본 디저트가 부럽다.
    일본 섬세하다.
    같은 분이세요?
    일본 관련 일을 해서 저도 참 많이 가봤는데 갈수록 위생면은 글쎄다 싶던데요.

  • 3.
    '20.10.17 4:08 PM (66.27.xxx.96)

    그런 일본인의 특성이
    빠르게 변화하는 세계흐름에 뒤쳐지게 만들고 있죠.
    얼마전에 3대째 명품 분필 가업을 잇는 집안을 보고 얼마나 웃기던지
    그대로 화석이 되라 그러세요
    아 몇가지는 나도 좋아해요~~

  • 4. ...
    '20.10.17 4:08 PM (211.36.xxx.114) - 삭제된댓글

    그제부터 하루에 하나씩 올라오네요.
    일본 여행 그립다.
    일본 디저트가 부럽다.
    일본 섬세하다.
    같은 분이세요?
    일본 관련 일을 해서 저도 참 많이 가봤는데 갈수록 위생면은 글쎄다 싶던데요.

  • 5. 전자쪽은 이미
    '20.10.17 4:09 PM (119.71.xxx.160) - 삭제된댓글

    오래전에 한국을 추월했어요
    일본은 우리랑 상대 안돼요
    일본을 많이 따라잡았다니 10년전 얘길 쓰셨네

    그리고 깨끗함 하면 또 한국 따라올 나라
    없어요.

  • 6. 가고싶다고요?
    '20.10.17 4:09 PM (223.38.xxx.6)

    제정신이세요?
    한반도 유사시 한국 난민들 오면 총살하자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내밷는 한국 개무시하는 나라에 가고 싶다고요?

  • 7. ㅇㅇ
    '20.10.17 4:10 PM (45.88.xxx.130)

    토왜구녀들이 작정하고 하나씩 올리네요 역겹다ㄹㅇ 토나오는 방사능국 찬양

  • 8. 전자쪽은
    '20.10.17 4:11 PM (119.71.xxx.160)

    오래전에 한국이 일본을 추월했어요
    일본은 우리랑 상대 안돼요
    전자제품은 전세계 1위가 한국기업입니다
    일본을 많이 따라잡았다니 10년전 얘길 쓰셨네

    그리고 깨끗함 하면 또 한국 따라올 나라
    없어요.

    문화쪽으로 영화 음악 이런 것도 이젠 비교가 안되고요

  • 9. ...
    '20.10.17 4:11 PM (39.7.xxx.36)

    좋으면 그냥 쓰면 되지 욕은 왜 나와요?
    인구가 1억3천인가 그런데다 서브컬쳐가 다양하게 발달된 나라라서 다양성은 있어요
    겨울 양말이 아주 두툼한 것도 있고 두께가 다양해서 좋던데 알고보니 우리처럼 바닥 난방이 일반적이지 않아서 그렇더군요ㅋㅋ
    겨울양말 다양 안 하고 바닥난방인 게 낫지...
    그리고 저는 의외로 친절 안 하다고 느꼈고요
    주로 혼자 여행다니는데 영어 쓰는 서양인 아니면 은근히 무시하거나 일본어로 질문해도 대답 잘 안 해주는 경우도 있었고요. 그것도 경찰이ㅋㅋ 그 권위적인 표정이 아직도 안 잊혀지네요

  • 10. ....
    '20.10.17 4:11 PM (110.70.xxx.37)

    일본이 깨끗하다는 말은 정말 이해가 안 가요. 그렇다고 흑백논리로 더럽다는 얘긴 아닌데요
    보여지는 부분은 우리나라와 큰 차이 없고
    개인 위생은 걔네들 그렇게 깨끗하지 않아요

    일본=깨끗하다
    이거 완전 구전동화처럼 오래전에 일본놈들이 세뇌시킨 말이에요

  • 11.
    '20.10.17 4:11 PM (220.79.xxx.102)

    별걸 다부러워하네..아직도 이런생각 하는 사람이 있구나.
    욕나올정도로 일본이 좋으면 가서 살아야죠.

  • 12. ...
    '20.10.17 4:13 PM (39.7.xxx.62)

    그리고 깨끗하다는 것도 동의 못하겠네요ㅎㅎ 꾀죄죄하던데.. 우리나라가 더 깨끗함
    딱 하나 좋다고 느낀건 과속운전 안 하는 거. 버스도 경주마처럼 달리는 일 없고 차들이 골목길에서는 거의 기어가더군요

  • 13.
    '20.10.17 4:13 PM (125.189.xxx.187)

    그러거나 말거나 노략질만 일삼던 왜구의 후예일뿐.
    이번 코로나 덕분에 일본이 선진국이 아니라 후진국이라는걸 알게해줬죠.
    왜구들이 인간이라면 후쿠시마 오몀수를 바다에 버리지는 않을겁니다.

  • 14. 전자제품
    '20.10.17 4:16 PM (61.102.xxx.167)

    한국이 일본 앞선지가 언젠데 아직도 일본제품 타령을 하는건지

    하다못해 스마트폰만 해도 일본이 따라오질 못합니다.
    옛날 워크맨 듣고 다닐때 소리 하시는 군요.

  • 15.
    '20.10.17 4:17 PM (182.214.xxx.146)

    왜 하필 일본? 굳이 콕 찝는다면 북유럽이나 뉴질랜드나 캐나다 등등이라면 이해가 간다지만.
    세계 어느나라 어느 곳이던 다~ 장점은 있겠죠.
    그러나 굳이 일본을 한국과 비교해 좋은 점을 말하는 것은 딱 하나 밖에 없네요.
    그곳이 고향인 사람 or 마음의 고향인 사람.

  • 16. ....
    '20.10.17 4:18 PM (39.7.xxx.44) - 삭제된댓글

    좋은 점도 있고 나쁜 점도 있고 그렇죠
    중소기업이 잘 돼 있는 것과 수도 뿐 아니라 지방 도시도 발전된 거, 지방도 일자리 있는 건 부럽더군요.
    그리고 연구 과제비 받는 건 연구비에만 쓰는 것도.

  • 17. 아직도
    '20.10.17 4:19 PM (116.125.xxx.199)

    1980년대에 사나?
    일본거리가 깨끗하다
    한국거리는 더럽나요?
    언제적 깨끗하다 섬세하다 타령인지?
    그러니 아직도 현금 쓰고다니지
    그냥 일본가 살아요

  • 18. ㅎㅎㅎ
    '20.10.17 4:21 PM (119.67.xxx.194)

    고작 저런 이유로 일본이 가고 싶다구요
    웃음만 나네요

  • 19. belief
    '20.10.17 4:22 PM (106.101.xxx.96)

    원글님
    시대에 뒤떨어지신 분인것 같아요..
    뭘 모르셔서 이런글 쓰시는거 같은데..
    우리나라가 일본이랑 비교대상 안된거 한참되었어요.. 일본 입장에서 한국은 넘사벽이에요..

  • 20. ㅂㅁㄱ
    '20.10.17 4:23 PM (51.79.xxx.154)

    병신 먹이주지 마세여 일부러 분란글 올리는거죠 누가 쪽본에 가고싶어하나요 전범국찬양하는 알바죠

  • 21. ddd
    '20.10.17 4:24 PM (120.142.xxx.123)

    위에 분필 3대는 경악이네요. 어쩐다요? 제가 다 걱정... 분필의 다른 용도를 생각하고 살아남을 방법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 22. 잠잠하더니...
    '20.10.17 4:25 PM (116.127.xxx.74)

    한동안 잠잠하더니 일본 찬양글이 스멀스멀 또 올라오네요.
    일본 여행, 일본 빵 홍보글에 이어 유니클로도 왜 사면 안되냐는 댓글에...
    수많은 지진과 태풍과 방사능을 겪어서 그런지 진짜 생명력 하나는 끝내줍니다.

  • 23. 요즘
    '20.10.17 4:27 PM (61.102.xxx.167)

    도장이야기도 아시죠??
    아직도 모든 서류에 도장을 찍는다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도장 쓰지 말기 운동 한다던데
    그래서 도장협회에서 난리 났다고

    아직도 그런 아날로그적인 나라가 그 나라에요.
    카드보다 현금 선호 하고
    뭐 하나 하려고 해도 서류를 손으로 다 쓰고 하는 그런 나라요.

  • 24. ㅇoo
    '20.10.17 4:29 PM (223.38.xxx.64)

    글쓴이 60대 이상 할배세요?;;;;

  • 25. ....
    '20.10.17 4:31 PM (110.70.xxx.170)

    짜증나면서도 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울증 이신가....

  • 26. ....
    '20.10.17 4:33 PM (110.70.xxx.170)

    일본 디지털 장관인가가
    도장협회장이라고 ㅋ
    끝없는 도장사랑...

  • 27. .....
    '20.10.17 4:35 PM (1.231.xxx.157)

    세상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걸 일본인들만 모르고 있던데...

    이글은 100퍼 일본 돈 먹은 알바글임.
    아주 틀에 박힌 일본 미화글...
    이런 거짓 선전이 작금의 인터넷 세상에도 통할줄 알고 있는 바보쉬키들~

    그냥 방사능이나 ㅊ먹고 뒤지길.

  • 28. 앨리
    '20.10.17 4:36 PM (42.2.xxx.246)

    찾으려면 어디나 장점은 있죠.
    일본, 이제 매력이 없어요.

  • 29. ..
    '20.10.17 4:36 PM (211.58.xxx.158)

    최소 50대 중반 이상이신가봐요
    거기 재난지원금 지급은 다 했나요
    평생 아나로그로 살겠죠 뭐
    세상이 변했는데...
    분필에서 웃음이 ㅋㅋ
    그리우면 본국으로 가세요

  • 30. 참나
    '20.10.17 4:37 PM (111.99.xxx.246)

    원글님 와서 살아보세요

    대부분의 집들이 목재로 지어서 여름에 덥고 겨울에 을씨년스럽게 추운게 일본집이에요
    집이 추우니 목욕탕 시설이 발달한건데 샤워며 욕탕 물 온도 설정하고 물 다시 데우는게 뭐 그렇게 대단하다고...그걸 좋은 점으로 꼽았는지 이해불가네요
    은행에서 통장개설하는데 열흘이상 걸리고 병원예약은 전화나 사이트로 예약하는데 예약시간ㅡ특히 소아과ㅡ에 거의 못 들어가고 도심아닌 주택가의 내과등 병원들은 예약자체가 안되고 몇십분 이상 기다려야해요
    어플예약따위 없어요.
    그나마 식당가들이 어플예약을 조금씩 하는데 이제 걸음마단계..아직도 줄서서 기다리죠.
    뭐 하나 고장나면 수리기사부르면 부품비보다 출장비가 비싸서 새로 사는게 낫고요.
    코로나 터지고 마스크대란때 공적 마스크 없어서 새벽부터 마스크 입점했는지 살 수 있는지 드러그나 편의점앞에서 의자놓고 줄서서 오픈시간 기다린게 일본입니다.
    더 써야하는데 너무 당연한 불편함이라 이젠 기억도 안 나네요.

    살면 살수록 속터지고 답답한게 일본이에요
    저 대신 좀 와서 살아주세요
    주재원이라 어쩔수 없이 사는데 한국 가고싶어요

  • 31. 방사능
    '20.10.17 4:37 PM (203.251.xxx.109)

    님말 100% 옳다고 해도 방사능 때문에 일본은 더 이상 갈 생각도 없고 일본 제품 살 생각도 없어요.

    얼마전 일본 그릇에도 방사능 검출되어서 82에서 난리 났었는데.... 식수까지 오염되어서 일본제품 그 어떤

    것에 대해서 좋다는 생각 안들어요.

  • 32. ....
    '20.10.17 4:39 PM (1.231.xxx.157)

    겨우 찾은게 욕조 온수 기능인가봄
    쓸데없이 섬세한거지... 냉 온수 적당히 잘 타서 쓸테니 걱정 말고
    가족이 같은 물에 몸이나 담그지 마셩. 생각만해도 토 나와~

  • 33.
    '20.10.17 4:40 PM (61.102.xxx.167)

    욕조에 물 온도 맞춰 데워주는 기능도 왜 생긴건줄 알아요??
    그거 물 한번 욕조에 받아 두고 물 아까우니까 식구가 순서대로 그 욕조 들어가서 몸 덥히고 씻고 나와요.
    그러려니 식어서 그걸 위해 생긴 기능이지 좋으라고 생긴게 아니거든요.
    생각만 해도 더럽더럽 입니다.

  • 34. 나쁨
    '20.10.17 4:40 PM (110.70.xxx.197)

    만원지하철서 내리려는데
    부녀인지 연인인지 딱막고
    안비켜ㅝ서 결국한정거장 더갔고
    그런데
    일본시골여행좋아하는 아들은
    일본 풍경과 시골사랑들 인심너무좋아
    하던데요

  • 35. 아참
    '20.10.17 4:41 PM (111.99.xxx.246)

    일뵤 제품이 다양하고 우수하고 섬세하다고요?
    일본에서 사는 한국주부들이 쿠쿠 사고싶어서 얼마나 난리인지 모르시죠
    전압이 안맞아서 한국 쿠쿠는 변압기 끼고 써야하는데 변압기쓰면 고장날 가능성이 커지니 미국 아마존에서 쿠쿠사다 씁니다
    일제의 섬세하고 튼튼한 제품은 다 옛말이에요
    더 글 쓰셔도 읽진않겠지만 그냥 나이많은 분의 몇년 전 다녀온 일본 관광의 좋은 기억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 36. 일뽕
    '20.10.17 4:41 PM (121.168.xxx.100)

    전자제품이 많이 따라잡았다니;; 몇십년전 얘기를 하네요
    세상 변한거 모르는거 보면 일본사람인듯

  • 37.
    '20.10.17 4:42 PM (106.101.xxx.73)

    일본 장점도 많긴하지만
    옆지기로 두기엔 참 여러모루 피해가 심각하네요..
    이사를 가라고도 못하겄고..
    정말 층간소음 이웃은 애교수준이에요..

  • 38. ....
    '20.10.17 4:43 PM (1.231.xxx.157) - 삭제된댓글

    한국사람 아닌거 같아요

    한국사람이면 일본제품이 더 우수하단 소리 절대 안하고
    욕조 온수 기능도 일반 호텔에선 못본 거 같고 유툽보니 일반 가정 욕조가 그렇던데...
    한국사람이 쓴거 아니라고 봄.

  • 39. ....
    '20.10.17 4:44 PM (1.231.xxx.157)

    한국사람 아닌거 같아요

    한국사람이면 일본제품이 더 우수하단 소리 절대 안할거고
    욕조 온수 기능도 일반 호텔에선 못본 거 같고
    유툽보니 일반 가정 욕조가 그렇던데...

    이거 한국사람이 쓴거 아니라고 봄.

    아직 이런대까지 쓸 돈 잇나 봄
    아님 이러면 우리국민이 속을줄 알고 그러나?
    암튼 1차원적이고 유치함.

  • 40.
    '20.10.17 4:45 PM (223.38.xxx.64)

    얼마전에도 8명인가 죽인 연쇄살인범 잡혔다고 나오던데
    저 나라가 엽기적 살인사건 많고 너무 이상한 인간들 많음 ㄷㄷㄷ

  • 41. ..
    '20.10.17 4:46 PM (125.186.xxx.181)

    꺠끗하고 섬세하고 친절하고 고도의 기술에 다 좋은데 왜 자기들이 싼 똥을 옆집에 버리려고 하는 지,,,,,,

  • 42. ㅇㅇㅇ
    '20.10.17 4:46 PM (58.237.xxx.182)

    방사능 물
    방사능 먹거리
    그리고 관광객숙소에 몰래카메라

    좀 알고 얘기하세요

  • 43. ....
    '20.10.17 4:47 PM (110.70.xxx.170)

    일본 소니 도시바 파나소닉 샤프
    다 망하거나 망조
    서점가에선 삼성 망한다.. 책이 10년째 베스트셀러

  • 44. 일본 좋은 점
    '20.10.17 4:48 PM (175.223.xxx.164)

  • 45. ㅋㅋㅋ
    '20.10.17 4:49 PM (175.194.xxx.216) - 삭제된댓글

    일본제품보다 한국제품이 더 좋은지가 언젠데
    어느시절 얘기하시는건지

  • 46. ㅋㅋㅋ
    '20.10.17 4:50 PM (175.194.xxx.216)

    한국인들이 일본 안가니 죽겠죠?
    이런글 올린다고 일본 안가요

  • 47. ㅁㅁ
    '20.10.17 4:51 PM (211.229.xxx.164)

    말도 안돼는 글을 읽었네요.

  • 48. 작고깊은욕조
    '20.10.17 4:52 PM (27.179.xxx.84)

    우리나라는 욕실이 작으면 욕조를 못넣고
    욕조는 길고 얕아서 몸 좀 담근다 싶게 담그려면 물 너무 많이 필요한데 무릎 안고 앉을만한 길이에 어깨 높이 정도로 깊어서 정도로 금세 가슴까지 물이 차더라고요.
    우리나라 반신욕조도 그런 사이즈 나오긴 하지만 욕실에 박아넣고 싶어요.

  • 49. ..
    '20.10.17 4:57 PM (116.88.xxx.163)

    일본의 일부 문화가 원글이에게 더 유용했을 수는 있겠죠ㅡ 그렇지만 이런글은 쓰지 않을거 같아요. 어느 나라 어느 문화나 일부는 더 나을 수도 있는 거니까요...그러나 다 아실듯 일본문화는 내리막길이네요. 이상 해외거주자입니다.

  • 50. 일본
    '20.10.17 4:58 PM (180.231.xxx.18)

    언제 다녀오신거에요~~

    2000년대 초중반만해도 일본이 많이 앞선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아녜요~~~

    그리고 보일러 시설 잘 되어있는데 뭘 온도를 맞추고 어쩌고

    일본은 전기로 유카단보 하잖아요~
    것도 다 하는것도 아니고~
    걔들처럼 우리는 집에서 통목욕은 잘 안하고~

    생활방식의 차이를 모르시는가~

  • 51. 그니까
    '20.10.17 5:00 PM (1.231.xxx.157)

    한국을 잘 모르는 일본인이 쓴 글인거죠 ㅎㅎ

    따라잡히는 거 싫으면 공부 좀 해라~
    적어도 한국 생활 수준 정도는 알고 뎀벼야지!

  • 52. 단언컨데
    '20.10.17 5:11 PM (58.231.xxx.9)

    2020년 현재 일본이 한국 보다 나은점?
    하나도 없어보이는데? 일본은 누가 봐도 망조가 들었던데
    이상하시네요.

  • 53. 그냥
    '20.10.17 5:22 PM (218.51.xxx.239)

    일본 부러운거는 바다 영토가 넓어서 수산업이 발달하고
    수산물이 풍부하게 잡히는거네요.

  • 54. 저는
    '20.10.17 5:22 PM (58.121.xxx.69)

    길가나 공원 등은 더 아기자기하게 꾸며놨고
    필기구류가 좋다는 것 인정해요

    근데 욕조 온도나 물 다시 데우는 거요
    그 욕조물 가족들이 재활용하는 건 아시죠?
    아무리 씻고 들어갔어도 아빠 쓰고 그 담에 언니쓰고
    그 담에 나 쓰고 이러려니 온도가 유지되어야 하죠

    저는 아빠 언니가 들어갔다 나온 물 다시 쓰긴 싫더라구요
    전 대중목욕탕도 안 가거든요

    비슷하게 일본 온천 더러운 거 지난번에 까발려졌고요

    좋은 점도 있지만
    어느나라나 장단점이 있는 건데 원글이는 왠지
    일본보다 우리나라가 못하다 식으로 써서 반감이 드네요

  • 55. 전에는속아서
    '20.10.17 5:31 PM (175.209.xxx.73)

    일본 온천이 좋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온천수 덥히고 약품 풀고 ㅜ
    이젠 안믿습니다
    거짓과 위선으로 점철된 나라

  • 56. ㅇㅇ
    '20.10.17 5:33 PM (114.205.xxx.82)

    첨단기술은 한국이 일본 앞선지 오래예요 일본은 자국기술로 도쿄 올림픽도 못치룸 도쿄올림픽때 5G통신장비는 삼성, 8k생중계는 LG, 티켓판매시스템은 인터파크, 결제시스템은 현대카드, 보안솔루션은 윈스 ㅎㅎㅎ 기사에 다나왔으니 찾아보세요 일본쪽에서 한일관계때문에 제공받는 거 차질있을까 발 동동한다는 기사까지 있음 ㅎㅎ

  • 57. 일본
    '20.10.17 5:36 PM (162.156.xxx.13)

    가서 잘 먹고 잘 사세요 양말 다양히
    신으시고 방사능 범벅 음식 많이 드시고!!
    이런데 일본 좋다고 왜 써요??
    의아함

  • 58. ...
    '20.10.17 5:49 PM (124.58.xxx.190)

    거꾸로 가고있는 일본이 부럽다고요?
    ㅎㅎㅎㅎ
    거기서 쭉 사세요~
    일본 욕조 시스템은 물 한통받아서 가족 모두 돌려쓰느라 그런거잖아요~ 드러

  • 59. ...
    '20.10.17 5:49 PM (116.84.xxx.185)

    90년대말부터 겨울잠 주무시다 이제 깨어나신 건가요
    지금 체감하는 한일 수준 차이는 방탄소년단 대 탄도소년단 쯤 됩니다.
    국민 소득말고 가전제품 정치,시민 수준 방사능까지요.

  • 60. 왜놈들은
    '20.10.17 5:52 PM (211.108.xxx.228)

    망하는중인데 좋은점도 없어요.

  • 61. 한번도
    '20.10.17 6:02 PM (119.198.xxx.60)

    일본에 가본적은 없지만 동경? 하던것들은 몇 가지 있어요.

    1. 오시이레(일본식 벽장)
    2. 란도셀(일본 초딩들 가방)

    일본엔 지진이 잦아서 큰 가구가 쓰러지면 사람이 다치니까
    아예 집을 만들때 처음부터 벽장을 만들어 거기에 이불넣고 옷장처럼 쓴다던. .

    어릴때 장농안에 들어가서 놀던 기억 한번쯤 있지들 않으세요?
    장농이 방이었으면 했거든요. .
    그러고보니 일본은 집세가 너무 비싸서 도시에는 오시이레 사이즈로 방을 조각조각 만들어서 아래층 위층이렇게 사람이 나눠살기도 하더군요 ; (당연히 일어설 수도 없죠. 높이가 1미터 정도밖에 안되니까)

    우리는 1인용 고시원도 좁다고 난리인데 대체 거긴 ;

    란도셀 가방은 제가 초등입학할때 사고 싶던 가방을 못샀던, 그래서 40대 넘은 지금까지도 두고두고 마음에 맺혀있어서. .
    그냥 예뻐서 부러웠어요. 단체가방처럼 천편일률적으로 똑같은거 가지고 다니는 일본초딩들이

  • 62. 웃긴다
    '20.10.17 6:08 PM (59.10.xxx.135)

    일본 국뽕인가보네.

  • 63. rainforest
    '20.10.17 6:18 PM (183.98.xxx.81)

    일본 거리가 깨끗하다구요? 어휴.. 쥐 돌아다니던 오사카 골목 정말 못 잊겠어요.
    길에 불법주차 거의 없는건 정말 놀랍던데 그 외엔 뭐..
    신용카드가 되나, 젋은 사람한테도 간단한 영어가 통하길 하나, 숙소는 더럽고.
    암튼 뭐.. 그 나라도 좋은 점 있지만 안가서 그다지 아쉽거나 속상한거 없어요. 그 앞뒤 다른 음흉한 나라에서 돈 써주기 싫어요.

  • 64. ㅇㅇ
    '20.10.17 6:37 PM (121.134.xxx.152)

    전자제품은 한국이 일본 넘어선지 10년도 넘었어요 ㅋㅋㅋ

  • 65. 그냥
    '20.10.17 7:02 PM (175.223.xxx.74)

    일본=원전=방사능으로 일본은 끝났다고 봅니다.
    거기다 후진 정치!

  • 66. ..
    '20.10.17 7:02 PM (223.62.xxx.159)

    도쿄 번화가 보이는 길만 깨끗해요

    뒷길 시골은 다 더러워요

    역사에 대한 열등감이 많아서 역사 날조하는 걸 좋아하는 나라죠

    일본국민 제일 큰 부심이 일본에는 사계절이 있다는 거래요 ㅋㅋ 누구는 없나...일본은 사계절이라기엔.. 여름이 거의 찜통이죠

  • 67. ..
    '20.10.17 7:19 PM (61.254.xxx.115)

    올해 코로나 터지고 휴지 생리대같은거 하나 살래도 삼사십분씩 줄서서 구매했다고 현지사는분이 그러대요 자국민들한테두마스크도 두장씩인가줬죠? 코로나 검사도 쉬쉬하고 숫자줄이려고 숨기고.
    기생충영화로 아카데미사오탄것도 언제 한국이 문화강국으로 저렇거 올라섰냐 대단하다 일본은 왜이리뒤쳐지고 국내에서 소비되는영화만 만들고 우물안개구리인가 반성들많이해시다는군요
    국제시장 영화도 한국인만이 만들수이시는 감동스토리라고 울고나온들 너무많고 평점좋고인기많았어요 그들은 우리를 지금 못따라와서 통렬히반성중이에요 원전 방사느오피폭량 숨기고 올림픽할려고 코로나숨기고 후세들에게 역사날조하고 배울거없스요...
    부지런하고 시키는대로는 있는 그대로 성실히는 하고 깨끗하다는건 동의하구요 비판할건하고 받아들일건 받아들이면되는거구요

  • 68. 세계
    '20.10.17 7:20 PM (115.164.xxx.153)

    제3위 경제대국이니 당연 좋은점도 있겠죠.
    다만 나는 일본 평생불매하고 한 번도 안가봐도 사는데 아무 지장이 없을 뿐이죠.

  • 69. ..
    '20.10.17 7:23 PM (61.254.xxx.115)

    그리고 민주주의국가가 아니에요 사회주의에 가깝습니다 굉장히 사회전반적으로 권위의식높고 통제되고 간섭되는사회에요 우리나라보다 더 가부장적이죠 요즘도 여자는 결혼하면 다 전업주부하고 애기나 돌보구요 대도시 낮에 주택가에 비싼 프랑스 이태리레스토랑에서 남편들 번돈으로 비싼 런치세트 먹으려고 삼삼오오 브런치모임하는여자들이 식당 꽉채우고요 많아요~

  • 70. ㅉㅉ
    '20.10.17 7:41 PM (117.111.xxx.140)

    좋은게 그것 만 있겠나요?
    좋은 일본에서 살아요.
    이런 괴변하지 말고.....,,

  • 71. 깨끗하긴
    '20.10.17 8:27 PM (58.123.xxx.122)

    뭐가 깨끗함?

    토쿄 뒷골목은 음침하고 지저분하고 정말 우웩이던데요.

  • 72. 一一
    '20.10.17 9:02 PM (61.255.xxx.74)

    난 또 무슨 특별한 좋은 점이 있는 줄 ㅋㅋㅋㅋㅋㅋ
    요새 왜 이래, 간댕이 부은 토왜들이 점점 본색을 드러내네 ㅋㅋㅋ
    샤워 물온도까지 맞춰져서 좋겠어요 도장도 계속 찍고 팩스도 계속 보내세요 ㅋㅋㅋㅋ

  • 73. 좋아요
    '20.10.17 9:23 PM (180.70.xxx.91)

    방하나짜리 인데 베란다가 있는거요.
    오픈된 베란다

  • 74. 객관적으로
    '20.10.17 9:24 PM (175.223.xxx.158) - 삭제된댓글

    일본이 앞서?가는 확실한것 한가지
    온갖 변태스러움으로 무장한 야동

    이거 말고는 없음

  • 75. 하나더적어요
    '20.10.17 9:58 PM (111.99.xxx.246)

    란도셀 최소 무게 1.5키로가 넘어요
    초1들이 그 가방만 드는거 아니에요
    물통에 실내화에 체육복에 온갖 잡다한거 다~~주머니 만들어서 넣어서 들고다녀요
    교과서 노트 다 들고다니고요
    천편일률로 그거 좋아보인다고요
    란도셀 메고선 뛰기도 힘들어요
    한국에 수입되는건 이마트같은데서 제작해서 파는 합성피혁 저렴이고 소가죽으로 만들어파는 츠치야같은 브랜드는 비싼 라인이 백만원도 넘어요
    여튼 전통이라는 족쇄에 얽혀 망할거에요 이 나라는

  • 76. ..
    '20.10.17 10:42 PM (157.147.xxx.228)

    윗분들이 말씀하신것처럼 욕조물온도조절장치는 그들 문화구요. 우리 나라도 만들었으면 벌써 만들었겠죠. 우리도 필요하면 월풀 욕조 쓰잖아요.
    다들 자기 생활습관에 맞게 발전하는거죠.
    그리구 거리도 처음 보면 되게 깨끗해 보이는데
    사실 똑같아요. 바퀴벌레도 많고 쥐도 많아요.
    일본 바퀴벌레 정말 대박 커요. 뭘 먹고 크는지..

    전 요거 한국에 도입했음 하는거는
    버스 시간 맞춰 오는거요. 전철처럼 칼같이 와요.
    근데 노선이 다 짧아요. 그건 싫어요. 길어봤자 35분정도. 아 버스요금도 비싸네요.. 싫다..
    근데 기사아저씨가 매우 안전운전해요. 이건 좋네요.

    그리고 층간소음 없는거요. 무슨 소리냐 하시는분 있겠지만 옛날에 지은거 말고 ,
    2천년대 지어진 (임대전문 말고) 분양아파트는 층간소음 거의 없어요. 바닥을 2중으로 만들어요.
    집에서 줄넘기합니다. 이건 쫌 가져가고싶다..

  • 77. 이정도면 병
    '20.10.17 11:32 PM (112.147.xxx.54)

    혐한 서적이 베스트셀러가 되고 혐한 서적 코너가 별도로 있는 나라
    수시로 혐한 시위를 하면서 길가는 한국여자는 얼마든지 강간해도 좋다고 외쳐대는 나라
    혐한발언을 싸질러 물의를 일으키면 정치인 당선이 유력해지는 나라
    코앞에서는 간도 빼줄듯 친절하고 뒤에서 온갖 경멸의 욕을 해대는 나라
    소위 국가의 총리라는 작자가 외교적으로 한국인을 만날때 의자 높낮이로 차별했던 유치찬란 비열한 나라
    서양을 추앙하다못해 자신들은 아시아와 다른 서양종자라고 진짜로 믿어버리고 싶어하는 나라

  • 78. ...
    '20.10.17 11:34 PM (118.38.xxx.29)

    토착왜구 이거나 꼰대 이거나 ....

  • 79. 특히
    '20.10.17 11:53 PM (218.150.xxx.126)

    제품의 다양성 우수성 섬세함? 특히 전자쪽?
    본토 왜구? 한국 와보긴 했는지
    하긴 우린 롤러블 춤추는 티비는 못만들어요
    나도 국뽕이긴 한데 신기하니 한번 보세요.
    일본이 세계최초 최고의 감성 티비를 만들었어요
    https://youtu.be/iHQvZE7HJF8

  • 80. 딱봐도
    '20.10.18 12:09 AM (66.74.xxx.238)

    글 싸질러 놓고
    피드백 없는
    ㅂㅅ어그로

  • 81. ...........
    '20.10.18 12:12 AM (121.132.xxx.187)

    원글님 시간여행자? 타임워프 하셨나봄.

  • 82. 쏘니
    '20.10.18 12:22 AM (175.193.xxx.206)

    소형 가전 만들던 솜씨로 스마트폰 시장을 놓쳐버리고 엉뚱하게 무기부품이나 만들다보니 갈길이 안보이겠죠. 자동차, 관광빼고 뭘로 먹고 살게요. 괜히 남의나라 잘되는거 배아파 하지말고 좀 착하게 살 생각을 했음 좋겠어요.

  • 83. 원전
    '20.10.18 12:23 AM (175.193.xxx.206)

    원전 이제 어쩔건지.. 대책없이 쓰레기 모아놓더니 이제 바다에 당당히 뿌린다니. 미친거죠. 그동안 알게모르게 흘러나온것만해도 얼마나될까요.

  • 84. ...
    '20.10.18 12:29 AM (14.138.xxx.241)

    코로나변종 나온 거 아니냐는 말이 계속 도쿄에서 제기중이에요 몇년간은 못 간다 생각해요

  • 85. ...
    '20.10.18 12:35 AM (14.138.xxx.241)

    거기다 방사능에... 지금 상황에서는 외교적인 거 회복되도 위험합니다

  • 86. ㅋㅋㅋ
    '20.10.18 12:59 AM (81.129.xxx.40)

    국뽕이라는거 보니 일본사람이군요 ㅋㅋㅋ 당신 나라가 그렇게 좋으면 가서 평생 살면 되겠네요. 전 일제 평생 불매할겁니다. 최근에 미스터션사인 또 보고 느꼈어요. 일본것들은 악마다

  • 87. ...
    '20.10.18 1:41 AM (1.227.xxx.143)

    최고의 전자제품 만들때 그 부속품 중 상당수가 일제예요
    갤,사과 그안에 얼마나 많은.일제가 존재하는데요
    국산화는 진행중이고 많이 따라잡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장에서 일하는 관계자

  • 88.
    '20.10.18 1:43 AM (122.32.xxx.66)

    1. 거리 깨끗한 줄 알았는데 건물 뒤로 돌아가니 담배피는 사람 천지 전단지쓰레기 굴러다님 세상 똑같군.
    2. 디저트든 뭐든 오밀조밀 색깔 이쁘고 먹고싶게 만들기에 디저트 환장하는 울 딸 시식하라고 내민 떡 받았는데 한입 먹고 버림. 달기만하고 한국떡이 더 맛있음.
    3. 관광객 수입으로 먹고 사는 도시에서 배를 탔더니 품어져 나오는 매연에 질식하는줄.
    4. 엄청 맛있다고 유명하다고 줄 서서 먹는 디저트집, 라면집 모두 느끼고 하고 맛없음.
    5. 거리에 돌아다니는 우익차량 일본어 모르는 나도 조센징 욕하는 건 알겠음.- 진심 내가 왜 돈주고 여기 와 있나 현타옴.
    ******************************
    6. 제일 중요.
    방사능을 유출하겠다는 발언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인류애는 개나 줘버린 일본 옆에 사는게 진짜 지옥이구나 싶음.

    7. 도덕 윤리의식은 엿바꿔 먹은 마인드에 오만정 떨어짐. 스가 하는거 지켜보는 일본국민도 똑같다가 기본 생각임.

    그냥 악마같음.

  • 89. ...
    '20.10.18 1:52 AM (221.155.xxx.229)

    걍 중립적으로다가 봤을때 좋은 점.

    - 도쿄 주택가 길가나 골목에 즐비하게 주차된 차들 없음. 차고지있어야 조동차 구입 가능하다 들었어요. 거리 깨끗하던데요? 가드닝 문화 있는것 같았고요(이 부분은 추측)

    - 맥주 250인가 300미리 판매. 넘 귀여워서 술 못하는 저도 부담없이 홀짝~

    - 세븐일레븐의 싸고 다양한 종류의 푸딩들: 한국엔 없... ㅠ

  • 90. ..
    '20.10.18 1:55 AM (220.87.xxx.72)

    20대에 일본에서 5 년 유학 생활했는데 제 거주지는 도쿄 신주쿠였어요.
    거리의 깨끗함? 그냥 웃고 갑니다ㅎㅎㅎ

  • 91. 유롭전자상가
    '20.10.18 1:56 AM (188.149.xxx.254)

    전자제품 파는곳 가보면요..
    삼성 엘지가 제일 앞에 최신형 삐까번쩍 외관도 빛나게 서 있어요. 냉장고 세탁기. 티비//삼성폰 와 부럽다...
    한국 주부분들 세계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전자제품을 값싸게 쓰고 계심다. 특히 15키로 이상의 드럼세탁기...와 부럽......

    애플폰과 나란히 삼숑폰 팔아요.

    우리아이 고등학교 보냈더니...한국서 왔다니깐 애들이 눈이 번쩍 돌아가서는 너무나도 좋아하더랍니다. 다른반 애들이 동양인이라니깐 팩 돌아섰다가도 한국인이란 소리에 일부러 찾아와서 안면 트더래요. 여자애들은 한국 배우들 가수들 영화 드라마 좔좔 외우고 앉았고, 남자애들과는 친구 되어서 방과후에 놀러다녀요. 들어간지 1달 조금 더 되었음..ㅎㅎㅎㅎㅎ

    이게 작금의 한국의 위상 이에요. 일본? 퓻.

  • 92. 국회의원세습제
    '20.10.18 2:18 AM (188.149.xxx.254)

    아버지가 지역구 의원이면 아들이 그대로 그 지역구의 의원으로 당선.
    이게 일본의 정치 현주소임.

    일본 어쩌구 저쩌구 다 좋다 이겁니다. 그런데요. 필리핀이 왜 저모양저꼴이 되었을까요. 정치가 무너져서 그래요. 일본님...님드라. 한국에 오지마세요. 지금 한국에 거주하는 일본국적인들이 1백만이 넘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 가장 많이 몰려들어와 있는 국적자가 바로 일본 이에요. 중국보다 더 많습니다.
    바퀴벌레처럼 한국에 기어들어와 살지마세요.
    좋은 일본 가서 꼭 살아주세요. 몇 년 사이에 그리 많이들 기어들어왓대요.

  • 93. 너무 섬세해서
    '20.10.18 2:28 AM (221.162.xxx.9)

    아직도 메일 안 쓰고 팩스로 받아야 하니 ㅉㅉ

  • 94. ㅎㅎ
    '20.10.18 2:51 AM (180.68.xxx.158)

    일본 한 20년전에 갔다오셨죠?
    저 상품기획자라 출장 많이 다니는 직업인데요.
    마지막 출장이 6년전이었어요.
    이나라는 더이상 올 필요가 없다.
    였어요.ㅡㅡ
    좋은게 1도 없어요.
    낡고 쾌쾌한데다.
    표면적으로나마 가식 떨던것 조차도 없이
    싹바가지 없어진게 언젠데....ㅋ
    일본인도 한국 부러워하는 판에
    할머니 옛날 추억은 일기장에나....
    친절이 다 얼어죽었나?
    조롱이나 안 당하면 다행이예요.

  • 95. 란도셀
    '20.10.18 3:57 AM (180.231.xxx.18)

    얼마나 무거운데 그게 부러우신지~^^;
    어깨빠져요~~~

  • 96. 어느 곳이나
    '20.10.18 3:58 AM (172.119.xxx.191)

    한국보다 좋은 점. 몇 가지는 있어요.


    일본은 방사능이 올킬... 으휴

  • 97. oo
    '20.10.18 5:27 AM (47.72.xxx.195)

    원글...웃기고 있네

  • 98. 층간소음
    '20.10.18 6:44 AM (172.107.xxx.188) - 삭제된댓글

    "그리고 층간소음 없는거요. 무슨 소리냐 하시는분 있겠지만 옛날에 지은거 말고 ,
    2천년대 지어진 (임대전문 말고) 분양아파트는 층간소음 거의 없어요. 바닥을 2중으로 만들어요.
    집에서 줄넘기합니다."

    이 문제야말로 허구한날 여기 올라오는 주제인데 이렇게 층간소음 없게 지을 수 있는거네요.
    건축법을 바꿔야겠어요.
    일본처럼 하도록.
    이거야말로 국회의원들이 일하겠다고 마음먹으면 곧 시정할 수 있는 문제일건데요.
    국회의원들 일 안하겠다고 하면 시민단체에서 압력을 가하던지 해서라도요.
    어느 국회의원인지 이거 발의해서 통과시키면 다음 선거 걱정은 안해도 되겠네요.
    국회의원들 없이 국토건설부 이런데서 자기들이 결정할 수 있는건가요.

  • 99. 세상에
    '20.10.18 8:25 AM (118.235.xxx.19) - 삭제된댓글

    후쿠시마 오염수 바다에 방류하겠다는 경악스러운 국가

  • 100. 일본 사는데
    '20.10.18 8:29 AM (110.67.xxx.95)

    나쁜 점도 많지만 좋은 점도 많긴 해요
    근데 요즘은 한국이 워낙 잘살아서 선진국 느낌은 아니에요 ..

    그래도 장점은 사회 복지같은 시스템이 생각보다 좋아요 ... 필요한 사람들애게 지원 가는 분위기요 ..
    시스템화 된건 .. 확실히 일본이 잘하는 분위기 .....( 하던 가락으로 )
    그래서 시스템화가 되어 있지 않은 분야는 구멍이 매우 큽니다 ㅎㅎ 코로나 처럼

    생활 편리는 한국이 워낙 빠르고 좋구요...일본이 편리하지는 않아요.. 그냥 살던게 불편함 없으면 더 좋은거 나와도옛날 그대로 돌아가는 분위기 랍니다 . 그래서 발전이 더디죠 ㅎㅎ

    그리고 요즘 분양하는 아파트 정말 층간소음 없어요 . 옆집 뭐하는지 윗집 뭐하는지 전혀 모르구요
    일본도 층간 소음 심하다는 분은 .. 요즘 아파트 아닐거에여 . 아나면 특수 케이스나

  • 101. ㅇㅇㅇ
    '20.10.18 8:32 AM (58.237.xxx.182)

    ㄴ일본 계속 사세요

  • 102. phua
    '20.10.18 8:33 AM (1.230.xxx.96)

    아따구 글을 82에서 다시 보다니...
    에휴~~~~~~~~~

  • 103. ...
    '20.10.18 8:34 AM (125.186.xxx.159)

    몇년전만해도 공감이 갔겠지만 또 가보고싶다는 싶다는 생각 안들어요.
    일본의 극우정신승리 징그러워요.
    중국의 막가파식 우경향도 토나오고.....
    통일은 반대하지만 북한과 상생하면 저두나라 꼴깝떠는꼴 좀덜보겠죠.

  • 104. phua
    '20.10.18 8:38 AM (1.230.xxx.96)

    일본사람들이 생각하는 한국!!!
    정신들 좀 차리세욧 !!!!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337364/2/2

  • 105. 친구
    '20.10.18 8:43 AM (183.106.xxx.188)

    친한 친구가 일본에 21년째 살아요. 남편이 전문직.

    일년에 2~3번 들어와요.

    확실히 서울 거리가 일본보다 지저분하다고 느낀대요.

    친구친정도 건물 있고 부자예요.

  • 106. ㅇㅇ
    '20.10.18 9:15 AM (106.102.xxx.236) - 삭제된댓글

    욕나오고 로 마무리하면 나을 줄 아나보네

  • 107. .........
    '20.10.18 9:39 AM (58.78.xxx.104)

    깨끗한 거리 이딴게 선진국이랑 뭔 상관인가요. 프랑스 파리 거리엔 오줌냄새 진동한다면서요.
    그냥 일본의 종족 특성이려니 그렇게 생각하면 되지 거리가 깨끗하다 사람들의 배려가 섬세하다 이딴게 선진국이랑 뭔 상관인지 모르겠네요. 일본의 특성이 좋으면 좋은거지 일본은 선진국이라고 올려치고 우리나라는 이래서 안돼 선진국이 아니야 쯧쯧 거리면 뭐 집안살림이 좀 나아지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
    별 ㄱㅈ같은게 일본 부심에 차서 게시판 오염을 시켜요.

  • 108. ㅋㅋㅋㅋ
    '20.10.18 9:55 AM (175.209.xxx.73)

    제품의 다양성 우수성 섬세함? 특히 전자쪽?
    본토 왜구? 한국 와보긴 했는지
    하긴 우린 롤러블 춤추는 티비는 못만들어요
    나도 국뽕이긴 한데 신기하니 한번 보세요.
    일본이 세계최초 최고의 감성 티비를 만들었어요
    http://youtu.be/iHQvZE7HJF8..........


    꼭 보세요
    정말 배꼽 잡았습니다....ㅋㅋㅋ

  • 109. 부품얘기
    '20.10.18 9:57 AM (125.135.xxx.135) - 삭제된댓글

    그리 치면 애플도 다 조립인데요 뭐..

  • 110. 싫지만
    '20.10.18 10:04 AM (124.53.xxx.142)

    전혀 아닌 말도 아닌거 같은데 너무들 몰아부치네요.

  • 111. 일본 망해라
    '20.10.18 11:05 AM (118.217.xxx.52)

    일본이 앞서?가는 확실한것 한가지
    온갖 변태스러움으로 무장한 야동

    이거 말고는 없음

  • 112. 일본의
    '20.10.18 11:32 AM (121.88.xxx.110)

    밑낯도 보아주시길~~
    얘네가 목소리를 높이는 국민성이 아닌데
    갑자기 왜 변하는지 꼭 보세요.
    아베가 사직하는 진짜이유를 알 수 있지요.
    https://youtu.be/viUZw1ka32s 일본의 밑낯
    우리가 살아가는 곳의 발전을 위해 댓글 하나라도
    보태야지요. 무조건적인 한국이 최고다는 말구요.
    정부에서 소재부품장비산업 경쟁력 갖추게
    적극지원 오랜 일본경제속국으로부터 탈피 이건 정말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코로나방역도 훌륭하구요.
    전세계 이상기후 조금만 들여다보면 미래 식량부족야기
    등등 큰 문제들이 예상되는데 이 나라국민은 부동산투기에
    몰빵 조금 불편함 참으면 제 자리 찾지요. 환경문제까지
    적극대처하려는 우리나라가 참 좋습니다.
    일본 코로나대처 의료진들이 비닐이나 쓰레기봉투 뒤집어
    쓰고 일하는 상황..생체해부731부대나 전범들이 오랜정권잡아 왔던 여기저기 썩어 고인 일본과 비교안되지요.

  • 113. ㅇㅇ
    '20.10.18 12:13 PM (222.232.xxx.63)

    전 진짜 일본 칭찬할 때 시민의식이나 거리 깨끗한거 동의 못해요 일본 거리가 깨끗한거면 울나라도 깨끗한거구요
    우리 국민 의식도 높거든요 뒤에서 가식 떠는 애들이랑 다르고 걔넨 진짜 소시오패스같음
    부러운거 딱 하나? 내수 활발한거요

  • 114. ㅋㅋㅋㅋ
    '20.10.18 12:18 PM (122.36.xxx.1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ㅌㅋㅋㅋㅋㅋㅋ 뭐래

  • 115. ..
    '20.10.18 12:25 PM (218.238.xxx.12)

    가본적은 없고 이르 중드 하느를 보고 일본의 장점이라면..
    빚이나 허세가 없는 것 같아 보이는 것요
    실제는 모름

    일드보면 배우들이 점을 빼지 않는 나라..얼굴에 점이 많은 배우가 있고..
    패션이..얼핏보면 이상하고 4차원같은데 자세히 보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공을 들였다는점..
    이나라 드라마 보면 힐을 신고 근무하는 여배우가 없이 사우용 낮은 굽을 신고 근무한다거나..
    화면이 칙칙하고..소품등..투자액이 적어서 그런지 별로 없음..
    집이 좁습니다. 일반 가정집을 보면 작은 집에 좁은 골목...이런것들이 보이고..
    미남이 아닌 남자배우들도 주인공을 하나거나...
    최근 남자가정부인가 하는 일드에서 1회보고 접었는데 가정부가 진짜 아저씨 같은 배우가 나와서..허걱 했;;;; 뭔가 로맨틱하게 전개될려면 좀 잘생기고 어린 남배우가 아니라...
    소재는 우리나라보다 좀 자유로워서..몇년전 드라마지만 연상연하 20살은 되어보이는 커플도 조연에서 보았고..연상 여배우는 정말 아줌마 스럽게 보이는...
    여자들이 항상 앞치마를 입고 집안일을 부지런히 하는 느낌..


    일드를 보고 있음 평범한 일본사람들은 성실하고 평범하고 노력하면서 사는 것 같음..그래서 그런지..별거 아닌것에 추리수사물 보면 살인...
    우리나라 같으면 말로 따지고 술먹고 싸우고 풀면 되는 것을 그사람들은 그냥 살인으로 해결하면서..하는말이,
    난 남에게 피애준적없이 살았는데 왜 내개 이런 일이 일어났는가..
    이렇게 말하는 대사가 많음.

    부러운 것이라면....분리수거를 잘 하는 것 같음..
    빌라같은데 살면서 참견 잘하는 주민이 남의 내다버린 쓰레기 파헤치면서 분리수거 제대로 안하다고 잔소리 하는 장면도 보고..허걱 한적있음..
    사생활이 없는 것인지..

    음...불법으로 다운받는 것이 없고 굿즈나..음반.등등 제품 구입을 잘하는 점이 부럽다고 해야 하나요?

    그래도 역시 제일 부러운 것은 땅과 인구가 우리보다 규모가 있어 내수로 그럭저럭 살만하다는 것 같습니다.

  • 116. 좋은점..
    '20.10.18 12:59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장치와 역사는 제외하고 일반적인 국민정서로만 보면

    부지런하고 실리적이고 섬세하고 심성이 거칠지 않고
    죽음을 대하는 자세가 성숙함.

    다양한 문화에 익숙하고 변화에대한 순응이 빠르고
    자기주장보다 상대방에대한 배려가 생활화 되어있음.

    이상은 제가 살았던 80년대 받았던 느낌임.

  • 117. 좋은점 ..
    '20.10.18 1:04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정치와 역사는 제외하고 일반적인 국민정서로만 보면

    부지런하고 실리적이고 섬세하고 심성이 거칠지 않고
    죽음을 대하는 자세가 성숙함.

    다양한 문화에 익숙하고 변화에대한 순응이 빠르고
    자기주장보다 상대방에대한 배려가 생활화 되어있음.

    이상은 제가 살았던 80년대 받았던 느낌임.

  • 118. .....
    '20.10.18 1:38 PM (184.64.xxx.132)

    욕조에 물 한번 받으면 온 가족이 샤워를 하는데 물을 안데울래야 안데울수가 없지않나여

  • 119. 일본보다
    '20.10.18 3:06 PM (184.170.xxx.228) - 삭제된댓글

    길거리가 덜 깨끗하다는건 모르겠지만 서양사람들이 한국에 가보고 길거리 깨끗하다고 놀래는데요.
    저도 다른 선진국보다 한국이 지저분하다는 생각 안해봤고요.
    한국 깨끗합니다.
    서울 경우 길거리에 쓰레기통 많이 없는 거 아시죠?
    얼마나 불편한데요. 커피 마시고 그 종이컵 버릴데를 못 찾아서 집에까지 들고 온 경우도 있어요.
    그런데 그 덕분에 차라리 사람들이 쓰레기를 안 버리게 된 거 같아요.
    쓰레기통 있으면 넘치도록 버릴테니까요.
    쓰레기통 넘치면 안 버리는 그런 정도까지 된다면 다시 쓰레기통 도입을 해볼 수도 있겠죠.

  • 120.
    '20.10.18 3:12 PM (42.60.xxx.242)

    요새 인스타도 글코 게시판도 글코 슬슬 일본짤 일본 칭찬글이
    올라와요. 누군가 불편해하면 퉁박주는 댓글도 함께.
    그래 때를 기다렸을텐데
    지금이 슬슬 불 지필땐까?
    참 질기고 징그럽고 징그럽다.

  • 121. ...
    '20.10.18 3:23 PM (14.36.xxx.60)

    원전이 터진 것.
    시민들 상당수가 민주주의에 대한 갈망이 없음.
    그래서 더더더 우익이 판치는 나라.

    일본은 희망 없는 나라.

  • 122. ...
    '20.10.18 3:24 PM (39.7.xxx.141) - 삭제된댓글

    일본에 오래 살면서 한국 가끔 들어오시는 분들
    하는 말 못 믿어요.
    자기들이 처음 일본 갈 때 가졌던 선진국으로 살러 간다는 부심? 같은 것도 있고.. 마치 오래 일본에 살면서 마인드도 일본인화 된 것처럼 한국이 발전한 걸 인정 못하는 듯한 말을 많이 해요
    저희 친척분도 일본에 오래 살면서 가끔 한국 오시는데 맨날 말끝마다 이런 건 일본에도 진작 있는 건데.. 이거에요. 누가 물어봤나
    그리고 관공서 서류 전자민원 시스템으로 집에서 떼는 그런 거 일본에 없는 거 다 아는데.. 있긴 뭐가 있다고 자꾸 있다는 건지ㅋㅋ

  • 123. ...
    '20.10.18 3:26 PM (39.7.xxx.88) - 삭제된댓글

    일본에 오래 살면서 한국 가끔 들어오시는 분들
    하는 말 못 믿어요.
    자기들이 처음 일본 갈 때 가졌던 선진국으로 살러 간다는 부심? 같은 게 남아있는 경우도 있고.. 마치 오래 일본에 살면서 마인드도 일본인화 된 것처럼 한국이 발전한 걸 인정 못하는 듯한 말을 많이 해요
    저희 친척분도 일본에 오래 살면서 가끔 한국 오시는데 맨날 말끝마다 이런 건 일본에도 진작 있는 건데.. 이거에요. 누가 물어봤나
    그리고 관공서 서류 전자민원 시스템으로 집에서 떼는 그런 거 일본에 없는 거 다 아는데.. 있긴 뭐가 있다고 자꾸 있다는 건지ㅋㅋ

  • 124. ...
    '20.10.18 3:28 PM (39.7.xxx.2)

    일본에 오래 살면서 한국 가끔 들어오시는 분들
    하는 말 못 믿어요.
    자기들이 처음 일본 갈 때 가졌던 선진국으로 살러 간다는 부심? 같은 게 남아있는 경우도 있고.. 마치 오래 일본에 살면서 마인드도 일본인화 된 것처럼 한국이 발전한 걸 인정 못하는 듯한 말을 많이 해요
    저희 친척분도 일본에 오래 살면서 가끔 한국 오시는데 맨날 말끝마다 이런 건 일본에도 진작 있는 건데.. 이래요. 누가 물어봤나
    그리고 관공서 서류 전자민원 시스템으로 집에서 떼는 그런 거 일본에 없는 거 다 아는데.. 있긴 뭐가 있다고 자꾸 있다는 건지ㅋㅋ

  • 125. ㅇㅇ
    '20.10.18 3:38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가보니 좋은 점?
    한가지 생각 나네요.
    경적 안울리고 지저분한 차가 별로 없었던것.
    그 외엔 좋은점 못 찾았어요.
    아, 아이들이 실내에 들어갈때 신발 벗어
    밖을 향하게 가지런히 벗어 놓던거...

  • 126. 저는
    '20.10.18 3:50 PM (49.1.xxx.95)

    몇년전 평생 처음 가봤는데 기억이 너무 좋았어서 이미지가 나쁘지는 않아요
    요즘 시절이 아쉬울 따름이죠.. 다같이 서로 오가면서 잘살면 좋을텐데요..

  • 127. *****
    '20.10.18 3:53 PM (112.171.xxx.23) - 삭제된댓글

    저도 일본 자주 놀러 간 사람인데
    뭐랄까 한 3년 전부터 일본에 가도 딱히 사올게 하나하나 줄어들었어요.
    한국에 있으니까 그렇기도 하고
    사회씨스템도 불편해지고
    특히 일본의 지방. 전에는 가면 깨끗하고 먹을 것도 많았는데 이제는 낙후되어 가는 것이 보이고 차라리 한국의 지방이 더 활기차고 먹거리도 많아요.
    공항의 불편함을 말 할 것도 없고

    일본에서 좋아서 기억에 남는 건 나무들이 오래 되어서 주는 안락함이랄까?

    일본은 정치가 저 모냥인체로 있으면 국토가 용야원화 되어 갈 거 같아요

  • 128. *****
    '20.10.18 3:54 PM (112.171.xxx.23)

    저도 일본 자주 놀러 간 사람인데
    뭐랄까 한 3년 전부터 일본에 가도 딱히 사올게 하나하나 줄어들었어요.
    한국에 있으니까 그렇기도 하고
    사회씨스템도 불편해지고
    특히 일본의 지방. 전에는 가면 깨끗하고 먹을 것도 많았는데 이제는 낙후되어 가는 것이 보이고 차라리 한국의 지방이 더 활기차고 먹거리도 많아요.
    공항의 불편함을 말 할 것도 없고

    일본에서 좋아서 기억에 남는 건 나무들이 오래 되어서 주는 안락함이랄까?

    일본은 정치가 저 모냥인체로 있으면 국토가 요양원화 되어 갈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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