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소담 캐릭터..
1. ᆞᆞ
'20.10.5 4:18 PM (59.5.xxx.111)박소담 강하지만 맘은 여린느낌 잘 하죠
조연캐릭이 다 연기파들이라 재밌어요 ㅎ2. 이드라마는
'20.10.5 4:21 PM (124.49.xxx.61)울다 웃기다해요..ㅎㅎㅎㅎ ㅠㅠ
하희라가 박보검 맞고 나간거 알고 남편한테 '가서 해준이 찾아오라' 고 소리지르는거 너무 웃겨요.ㅋㅋㅋ
부잣집에서 태어낫으면 벌써 뜨고도 남았다고...하는데 또 슬프고...자식사랑하는 마음..좋은엄마네요.3. 오렌지
'20.10.5 4:26 PM (221.162.xxx.124)저도 보검이 때문에 보고 있는데
다들 연기구멍도 없고 잘해요.재밌기도 하고
젊은날이 오버랩 되기도 하고...ㅎㅎㅎ
그렇다고 다시 돌아가긴 싫지만....괜찮은 드라마 인거 같아요4. ㅁㅁㅁㅁ
'20.10.5 4:38 PM (119.70.xxx.213)껴않으며 X
껴안으며 O5. ㅁㅁㅁㅁ
'20.10.5 4:40 PM (119.70.xxx.213)1회랑 2회초반보고 별로여서 말았는데..괜찮나요?
6. ㅠㅠ
'20.10.5 4:42 PM (112.165.xxx.120)남친이 뜨면서 헤어지는거예요? ㅠㅠㅠ
7. 박소담캐릭타
'20.10.5 4:42 PM (125.187.xxx.25)가 엄마에 대해 했던 대사가 있는데..
가난한 남자 싫다고 아빠 버리고 이혼하더니 결국 또 가난한 남자 만나서 배다른 동생 낳고...팔자 뭐 이런 얘기했던 게 기억나요.
손창민으로 나오는 친아빠는 화실한다는데 차보니까 부자같고.. 또 박소담이 부자라고 했죠. 새부인 만나서 부자로 외조 알뜰살뜰하게 살면서 잘 지내는 것 같은데 박소담 엄마는 진짜..ㅠ 그래놓고 박소담이 자기 전남편 닮았다고 뭐라고 화내고 정서적 폭력 쓰는 거 넘 싫어요..
박보검 캐릭터는 아빠가 보검이 괴롭혀도 엄마가 보검이 이뻐하고 이해해주잖아요. 또 직업에 대한 자부심이라는 걸 엄마가 어린 시절부터 알려주고 일은 일이다 감정섞지말라고 그런 거 다 물려줬는데 박소담 캐릭터는 진짜 천애고아같아요.
아빠랑은 사이가 좋았지만 엄마때문에 연락 맘편히 못했을 것 같고.
그리고 전 소속사 사장 형 아..ㅋㅋㅋ 넘 시러요..ㅋㅋㅋ 진짜 실존인물같아서 넘 싫어요..ㅋㅋㅋ8. 박소담캐릭타
'20.10.5 4:43 PM (125.187.xxx.25)3회부터는 가족 얘기랑 주변 얘기 잘 쌓아놔서 재밌어져요. 이 드라마가 갑자기 과거 얘기도 나오고 그래서 제가 늙었는지 과거회상인지 현재회상인지 헷갈렸는데 그런 거 감안해도 재밌어요.
9. 이드라마는
'20.10.5 5:18 PM (124.49.xxx.61)7.8회가 가장 재밌어요. 저도 6회까지 대충 건성으로 보다가 8회에 푹 빠졌어요. ㅠ ㅠ
첨엔.좀 산만하다 햇어요 솔직히
대사들도 너무 따발총같고10. 난
'20.10.5 5:53 PM (220.122.xxx.111)사경준이가 좋더라
11. 좀잇다
'20.10.5 7:00 PM (124.49.xxx.61)사스타 봐야징.오늘은.그걸로 끄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