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균성 근황이 놀랍네요

ㅇㅇ 조회수 : 31,904
작성일 : 2020-10-04 15:17:23

뼛속까지 개신교도인이었네요

대중과 호흡해야 하는 예능인과는 안 맞는데
왜 무도 멤버 자리 욕심 냈던건지 ...

말투가 전형적인 목사네요

https://m.youtube.com/watch?v=GEXv7_eR6ww

2분짜리 동영상
IP : 117.111.xxx.187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10.4 3:17 PM (117.111.xxx.187)

    https://m.youtube.com/watch?v=GEXv7_eR6ww

  • 2. 개신교 으~~
    '20.10.4 3:23 PM (210.97.xxx.94) - 삭제된댓글

    너무 싫어요.

  • 3. 신기함.
    '20.10.4 3:27 PM (219.254.xxx.168) - 삭제된댓글

    아니 근데 내용을 떠나서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어떻게 저렇게 청산유수로 말을 잘 하나요?
    목사님 뿐만이 아니라 내성적인 줄만 알았던 평신도 외삼촌도 어느날 기도를 하는데 거의 10분은 끊지 않고 저렇게 술술술 말에 나오더라구요.
    말 못하는 사람 스피치 학원 대신에 교회 보내야 하나요?

  • 4. ㅇㅇ
    '20.10.4 3:28 PM (117.111.xxx.187)

    심지엄말하면서 울먹이는듯

  • 5. 신기
    '20.10.4 3:28 PM (110.70.xxx.134) - 삭제된댓글

    아니 근데 내용을 떠나서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어떻게 저렇게 청산유수로 말을 잘 하나요?
    목사님 뿐만이 아니라 내성적인 줄만 알았던 평신도 외삼촌도 어느날 기도를 하는데 거의 10분은 끊지 않고 저렇게 술술술 말에 나오더라구요.
    말 못하는 사람 스피치 학원 대신에 교회 보내야 하나요?

  • 6. ****
    '20.10.4 3:29 PM (125.141.xxx.194)

    교회 가서 먹고 살 길 열리나보죠.
    개독은 너무 싫어요

  • 7. ㅇㅇ
    '20.10.4 3:29 PM (117.111.xxx.187)

    ㄴ미치면 그렇게 되나봐요 자기 안에 확신이 수줍음을 물리진거죠

  • 8. ...
    '20.10.4 3:34 PM (39.7.xxx.20)

    기독교인들 특유의 말투나 되바라진? 느낌이 너무 싫어요 자기 집단 밖에 모르고...
    훈련된 영업사원 같아요

  • 9.
    '20.10.4 3:36 PM (114.204.xxx.68)

    집근처 기독사립대가 있는데 축제때 와서 보고 놀랐어요
    노래한곡하고 설교하고 한곡하고 설교하고 그때부터 싫어졌어요

  • 10. 에휴.............
    '20.10.4 3:51 PM (175.124.xxx.249)

    노을 그리워그리워 라이브나 다시봐야겠다.
    정말 레전드 라이브인데......

    https://youtu.be/WI_M_R_w5NI

  • 11. 확신에찬 눈빛
    '20.10.4 4:06 PM (211.227.xxx.165)

    신념과 확신에 찬 저 눈빛ᆢ

  • 12. ...
    '20.10.4 4:14 PM (14.32.xxx.54)

    저도 신기한게..
    목사들은 왜 하나같이 목청이 좋고
    찬송가를 잘부르나요??
    음치는 목사되면 안되나요?
    매번 신기방기;;;

  • 13. 서정희나
    '20.10.4 4:27 PM (220.124.xxx.36)

    그런 유명한 개신교인들 봐요. 확신이 서릿발같죠.
    그런데.. 극단적인 이익 앞에서는 헤까닥 돌변. 그리고 그게 하나님 뜻. 풉. 저 확신이란게 웃기게도 본인 그릇 수준의 확신인거라서 다단계 교육때 가보세요. 회사 제품에 대한 확신이 저 급에 모자람이 없어요.

  • 14. 아이고
    '20.10.4 5:03 PM (182.219.xxx.55)

    사람을 꼭하나씩 중독될것이 필요한거같은데
    그 대상이 무엇이냐가 관건인듯

  • 15. ...
    '20.10.4 5:14 PM (125.141.xxx.165) - 삭제된댓글

    그냥 기독교 박수 무당 같은데...
    그냥 제느낌입니다...^^
    귀신중에 기독교 귀신이 제일
    질기다고...영화인가? 드라마에서?...
    농담입니다..^^

  • 16. ㅇㅇ
    '20.10.4 5:32 PM (223.38.xxx.152)

    광복절날 광화문 집회로 많이들 화나신 건 아는데요
    교회 다닌다는 이유로 이렇게 판깔아서 욕 하는건
    좀 아닌거 같네요.

  • 17. 목소리어필
    '20.10.4 6:02 PM (116.41.xxx.141)

    이 제일 중요
    확신의 서릿발 ㅎ
    탑재한 설교까지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합쳐지면 뭐 성공한 목사지름길로 가는거죠
    목소리나쁜 ~ 확신못주는 ~가난한 교사 목사들 엄청 많아요
    거기도 예외없이 부익부 빈익빈 ㅜ

  • 18. ..
    '20.10.4 6:09 PM (223.38.xxx.17)

    교회 다닌다는 이유로 이렇게 판깔아서 욕 하는건
    좀 아닌거 같네요22222

  • 19.
    '20.10.4 6:42 PM (211.176.xxx.111)

    교회 다닌다는 이유로 이렇게 판깔아서 욕 하는건 좀 아닌거.. 같기는 한데요. 그럼에도 욕이 급하게 나오는 것은 교회 다니는 분들의 최근 행보가 뒷목을 잡게 하기 때문입니다.

  • 20. ..
    '20.10.4 9:42 PM (110.70.xxx.4)

    교회 다닌다는 이유로 이렇게 판깔아서 욕 하는건
    좀 아닌거 같네요333

    저 교회 안다니고 종교 안믿지만 무슨 종교박해시대도 아니고

  • 21. 왜 까요?
    '20.10.4 9:55 PM (180.16.xxx.5) - 삭제된댓글

    교회 다닌다는 이유로 이렇게 판깔아서 욕 하는건
    좀 아닌거 같네요444

    본인이 하나님 좋다는게 비판할 일이에요?

  • 22. ....
    '20.10.4 10:00 PM (58.126.xxx.224)

    교회쟁이 지긋지긋

  • 23. 익명
    '20.10.4 10:13 PM (115.139.xxx.41)

    강균성은 노을 이후 라디오스타엔가 나와서 잠시 확 떴을(?) 때도 자신이 개신교인인 거 숨기지 않고 순결 운운하면서 이야기 많이 했던 사람인데요.
    저도 개신교인 그닥 좋아하지 않지만 그 이유로 욕하는 건 좀 아니죠

  • 24. ...
    '20.10.4 10:42 PM (124.53.xxx.208) - 삭제된댓글

    교회 다닌다는 이유로 이렇게 판깔아서 욕 하는건
    좀 아닌거 같네요555

    본인이 하나님 좋다는게 비판할 일이에요?22

  • 25. 진짜
    '20.10.4 11:12 PM (182.224.xxx.120)

    원글이나 댓글 웃기네요
    전 무슨일 저지른줄알았어요

  • 26. ㅇㅇ
    '20.10.4 11:12 PM (121.182.xxx.170)

    세금은 못냄

  • 27.
    '20.10.4 11:15 PM (68.172.xxx.216)

    그냥 교회 다닌다는 걸로 욕한 거예요?
    놀랍네요

  • 28. 당분간 핍박좀
    '20.10.4 11:37 PM (106.102.xxx.54)

    교회다니시는 분들은 당분간 핍박받고 지내세요~ 다 같은 교인들이 싸놓은 똥 때문에 당하는 거니 묵묵히 견디다보면 또 좋은 날 오겠죠~

  • 29. 저런
    '20.10.4 11:53 PM (121.174.xxx.172)

    연예인이 한둘이 아닐텐데요
    시국이 시국인지라 별로 드러내지 않아서 그렇지 예전에는 시상식에서 상만 탔다 하면 하느님 아버지한테
    감사드리고 어쩌고 하는게 많았잖아요
    요즘은 욕얻어먹으니 안하는거고요

  • 30. 오렌지
    '20.10.5 1:23 AM (58.78.xxx.33)

    교회다니시는 분들은 당분간 핍박받고 지내세요~ 다 같은 교인들이 싸놓은 똥 때문에 당하는 거니 묵묵히 견디다보면 또 좋은 날 오겠죠~ 222222
    내말이,,,

  • 31. ..
    '20.10.5 2:05 AM (117.111.xxx.63) - 삭제된댓글

    진짜 놀랍네요

  • 32. 기독교에 대한
    '20.10.5 4:09 AM (58.236.xxx.195) - 삭제된댓글

    거부감 크지만
    영상 내용, 틀린 말은 아니네요.
    성경이든 불경이든 말씀대로 살아가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요.
    다 깨달은냥 오만방자 이중적인 경우가 태반.

  • 33. ....
    '20.10.5 4:55 AM (118.176.xxx.254)

    저짓이 다 돈이에요..
    공짜가 절대 아니라..

  • 34. ,,,
    '20.10.5 5:57 AM (1.244.xxx.48)

    신심이 깊군요. 개신교 아닌 개독교 많이 욕했는데 이분 누구신진 몰라도 신앙심 절절히 느껴져요. 전광훈먹사가 먹칠 많이해서 개신교 안습 .

  • 35. ㅡㅡㅡ
    '20.10.5 6:32 AM (211.201.xxx.27) - 삭제된댓글

    교회다니시는 분들은 당분간 핍박받고 지내세요~ 다 같은 교인들이 싸놓은 똥 때문에 당하는 거니 묵묵히 견디다보면 또 좋은 날 오겠죠~ 3333

    그새를 못참고 예수쟁이들 발끈하는걸 보면 참...
    여튼 반성이라는걸 몰라요...
    이런것들이 회개는 또 어찌나 잘하는지

  • 36. 좌회전
    '20.10.5 7:44 AM (218.155.xxx.211)

    교회다니시는 분들은 당분간 핍박받고 지내세요~ 다 같은 교인들이 싸놓은 똥 때문에 당하는 거니 묵묵히 견디다보면 또 좋은 날 오겠죠~ 4444444

    그새를 못참고 예수쟁이들 발끈하는걸 보면 참...
    여튼 반성이라는걸 몰라요...
    이런것들이 회개는 또 어찌나 잘하는지 22222

    --ㅡㅡㅡㅡ
    개념이 눈꼽만큼이라도 있음 걍 있던가
    일붕교인들이란 말도 듣기 싫음.

  • 37. ㅇㅇ
    '20.10.5 8:11 AM (175.207.xxx.116)

    턱선이랑 귀가 진짜 이쁘네요ㅎ
    옛날 라스 나와서 영혼 얘기 천사 얘기 무지 하더니.ㅎㅎ

    밑에 영상, 더럽고 구겨진 5만원도 가치는 같다는 비유.
    이 비유 괜찮네요

  • 38. 저렇게
    '20.10.5 8:15 AM (223.62.xxx.147)

    연예인들이 하는 하루저녁 간증 비용이 비싼던데
    여튼 전국 중대형교회 간증다니면 꽤 쏠쏠하다는...

  • 39. ㅇㅇ
    '20.10.5 8:30 AM (122.36.xxx.75)

    할아버지가 농담조로 늘 하던 말씀이
    말 잘하면서 교회다니는 사람은 피해라 였는데,,,ㅎㅎ
    교회다니는 사람들은 스피치 학원다니는지 어쩜 그리 다 말을
    잘하는지요,,

  • 40.
    '20.10.5 8:45 AM (112.156.xxx.235)

    아고~~균성아

    너왜그러니ㅜㅜ

  • 41.
    '20.10.5 8:57 AM (115.23.xxx.156)

    에휴~~~~

  • 42. 연옌인들
    '20.10.5 9:06 AM (223.38.xxx.182)

    간증하면 돈받아요

  • 43. 에휴
    '20.10.5 9:51 AM (218.50.xxx.154)

    왜저렇게 하나같이 정신이상자들이 되는건지. 교회는 좀 이상해요

  • 44. ....
    '20.10.5 10:06 AM (115.137.xxx.86)

    아 소름끼쳐
    감동 1도 없네요.

    하나님이 원치 않아 할 듯.

  • 45. 82수준
    '20.10.5 10:16 AM (118.235.xxx.254)

    멀쩡한 청년이 교회 신앙생활하는게 욕먹을 일인가?

  • 46. dd
    '20.10.5 10:19 AM (125.135.xxx.126)

    진심 대깨가 기독교 욕하는게 젤 코미디 같음요 같은 애들인데 왜 욕하는지ㅋㅋㅋㅋㅋ

  • 47.
    '20.10.5 10:19 AM (222.232.xxx.107)

    어쩌다저리 되었을꼬

  • 48. 개독이미지
    '20.10.5 11:14 AM (175.197.xxx.98)

    대한민국 개신교인 보면 윗님 말씀처럼 다단계 회원들과 오버랩되긴 합니다.

    뭔가 확신과 신념에 차서 열정적으로 말하는게 사람을 현혹시키는데 지나고 나면 모래성에 성을 쌓은 듯
    현실세계에선 자신의 이익앞에서 다 뒤죽박죽 엉망진창인 생활태도로 금방 정체가 드러나곤 하죠.

  • 49. ..
    '20.10.5 11:23 AM (121.178.xxx.200)

    얼마나 많은 하나님을 알게 될까....

    많은 하나님?

  • 50. gsdgs
    '20.10.5 11:30 AM (106.248.xxx.218)

    근데 간증도 교육받나요?
    정말 신기한게...말투,..이런게 다들 어쩜 저렇게 똑같은지.
    거부감이 들어 보다 말았네요.정말 미안한데 너무 싫네요.저 말투.

  • 51. 말빨이 밥줄
    '20.10.5 11:32 AM (73.52.xxx.228)

    사람들 등처먹으려면 목사들 말을 잘해야 돈을 뜯어내죠.

  • 52. ㅡㅡ
    '20.10.5 11:45 AM (223.62.xxx.56)

    무슨 글인가 봤는데

    이렇게 판깔고 욕하는건 아닌거 같네요 7

  • 53. ....
    '20.10.5 12:09 PM (14.50.xxx.31)

    이게 기독교인들은 아무렇지도 않겠지만
    보통 사람들이 보기에는 다단계에 빠진 사람들과 비슷하게 보인다는 거.. 자연스럽게 ㅂㅅ 하고 욕하게 된다는 거 기독교인들은 모르겠죠? 자기들이 그렇게 보인다는 거

  • 54. 그래도
    '20.10.5 12:43 PM (211.36.xxx.214) - 삭제된댓글

    그 병맛같은 단발은 버렸네

  • 55. ..
    '20.10.5 2:07 PM (124.50.xxx.42)

    멀쩡한 청년이 교회 신앙생활하는게 욕먹을 일인가?222

    판깔고 욕해보자는 사람들 수준이 더 떨어져보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7078 "원하지 않는 만남 종용"…김 여사에 '명품'.. 22 ㅇㅇ 22:00:04 1,940
1587077 조국당 “尹, 4‧19 아침 도둑 참배”…알고 보니 文도 그 시.. 55 21:55:09 2,559
1587076 수사반장합니다 4 ... 21:54:09 982
1587075 아기의 바이올린 퍼포먼스 2 아기 21:50:27 535
1587074 자동차 브랜드 Al(에이엘)로 시작하는거 있나요? 4 차알못 21:47:56 451
1587073 병원에서 진료 받아 온 약 다 나으면 복용 중단해도 되나요? 2 21:47:43 329
1587072 적게 일하고 적게 버는 삶도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19 ㅇㅇ 21:47:22 2,402
1587071 아크로비스타 앞에서 '줄리는 누구인 건희?' 21:47:08 963
1587070 대형견을 만나 깜짝 놀랐는데.. 26 에구구 21:42:42 2,133
1587069 쿠자 믹싱볼과 채반 사용하신분 후기 부탁드립니다 2 .... 21:36:11 246
1587068 보리김치 맛있는 곳 아시는 분 계실까요? 4 문의 21:33:36 474
1587067 여초등생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몇살때 맞나요? 3 .. 21:30:38 606
1587066 잔잔한 넷플 신작 추천드림 4 나들목 21:29:07 1,553
1587065 상담직원 7 ----- 21:28:42 702
1587064 나솔사계 노래부르는 순자 넘 웃겨요. 4 .. 21:22:00 1,587
1587063 분당쪽 상담심리 추천해주세요 1 무언 21:18:41 253
1587062 에코프로비엠 톡 받은거 해석좀요 6 ... 21:16:31 1,107
1587061 오늘 횡단보도에 서있던 여중생 11 ... 21:10:44 3,969
1587060 교섭단체때문에 조국대표가 힘들겠네요. 31 안타깝네요 21:09:01 2,801
1587059 대장내시경 알약을 물 5리터나 마시나요? 14 ... 21:08:07 1,083
1587058 내일도 혼자서 놀아야겠죠~~ 5 하나 21:04:50 1,230
1587057 설향딸기 가격이 알고싶어요. 9 .. 21:02:06 1,065
1587056 집에서 싸는 샌드위치ㅠㅠ 35 ㅡㅡ 21:01:59 4,643
1587055 나이든 부모 돌봄 16 어머나 21:01:38 2,500
1587054 1주일뒤 딸의 결혼식인데, 혼주로서 유의사항 알려주시면.. 5 예비혼주 20:54:31 1,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