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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식해서 천만원씩 잃는 게 흔한 일인가요?

조회수 : 8,106
작성일 : 2020-10-02 18:00:04
두달 전 7000만원 가지고 주식 시작한 남편... 지금 천만원 마이너스라고 하네요.
다른 사람들도 이정도로 잃고 회복하고 그러면서 하나요?
적금에 그대로 있었으면 이자라도 받았을 텐데... 미치겠네요. 
IP : 61.252.xxx.220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0.2 6:00 PM (221.157.xxx.127)

    흔해요 ....ㅜ

  • 2.
    '20.10.2 6:01 PM (116.120.xxx.103) - 삭제된댓글

    그건 애교 수준이죠. 그걸 잃었다고 하시면 ㅜ

  • 3. ..
    '20.10.2 6:02 PM (222.237.xxx.149)

    종잇장 되는 경험도 해봤어요.

  • 4. 마음
    '20.10.2 6:02 PM (223.62.xxx.214)

    그걸 잃었다고 하기엔
    묻어두면 회복 되고 다시 올라 가기도 하고
    더 떨어 지기도 하고
    반토막도 나고

  • 5. ㅇㅇ
    '20.10.2 6:02 PM (223.62.xxx.64)

    3천만원 잃은 친구
    16억 잃은 가족도 있어요

  • 6. ㅂㅂ
    '20.10.2 6:03 PM (211.108.xxx.50)

    아니 한 15% 마이너스네요. 이걸로 미치겠으면 주식하면 안 돼요. 그냥 예금이나 해야지요. 올 3월 마이너스 50%에서 플러스 전환한 사람이 적지 않을겁니다.

    두달 전 시작했으면 시작시점은 별로 안 좋네요.

  • 7.
    '20.10.2 6:03 PM (61.252.xxx.220)

    매일 매일 주가만 신경쓰이고 일도 손에 안잡히고... 남편과 함께 합의하여 시작한 건데... 후회가 되네요...
    왜 사면 떨어지고 팔면 오르는 걸까요...ㅠㅠ

  • 8. ......
    '20.10.2 6:05 PM (211.178.xxx.33)

    Oci가 50만원까지 본기억이나고
    온 방송에서도 떠들고 난리난게 몇년전인데
    지금 5만원이던데요.

    우리아부지 몇억잃으셨네요 휴.

  • 9. ㅂㅂ
    '20.10.2 6:05 PM (211.108.xxx.50)

    자신의 재산과 심적인 크기에 맞게 줄이세요. 잘못하면 수렁에 빠집니다. 나랑 안 맞는거죠.

  • 10. ...
    '20.10.2 6:07 PM (1.231.xxx.157)

    팔지 않은 상태로 마이너스 천만원이면 플러스 될때까지 기다리셔야죠 뭐

    낚시다 생각하고 입질할때까지 조용히 기다리세요
    망하는 회사 아니면 은행이자보다는 나아요

  • 11. 약과
    '20.10.2 6:07 PM (218.48.xxx.98)

    결혼한 사촌동생 2억씩 두번...4억 넘게 잃었다는..마누라가 안살라고 해요

  • 12. ㅇㅇ
    '20.10.2 6:09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그 정도는 흔하죠
    잃는 사람들 보면 태마주나 코스닥 소형주같이 작전세력이 장난치기 좋은 종목에
    크게 벌려는 욕심에 들어갔다가 물려 버리는 경우 종종 봤어요
    그냥 큰 욕심없이 대형우량주 하면 좋을텐데 ㅠㅠ

  • 13.
    '20.10.2 6:11 PM (218.150.xxx.81) - 삭제된댓글

    처음 시작하신거면
    자산규모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그래도 2~3백 이상은 하지마세요
    그돈으로 1~2년 이상 비슷한 수입을 낸다면
    그때 금액 좀 불리시고요

  • 14. ..
    '20.10.2 6:13 PM (211.246.xxx.30)

    -98퍼센트까지 가는 주식도 있던데요?

  • 15. ....
    '20.10.2 6:15 PM (122.36.xxx.56)

    천만원은 애교죠
    억대도 아주 많아요 ㅜ ㅜ

  • 16. ...
    '20.10.2 6:20 PM (39.7.xxx.177)

    그래서 존 리 아저씨가 주식은 커피값 아끼고 교통비 아껴서 하라고 하셨나보네요.

  • 17. 그냥
    '20.10.2 6:20 PM (113.10.xxx.49) - 삭제된댓글

    맨날 신경쓰기도 힘들고 주식할 능력도 없어서
    그냥 가치주투자 또는 채권형펀드에 넣어둬요.
    제 주위엔 다 잃은 사람이라 절대 안해요.
    돈 모이면 그냥 소형아파트 갭투자정도→ 이것도 이제 힘들어졌죠

  • 18. ㅇㅇ
    '20.10.2 6:22 PM (182.213.xxx.136)

    수익날거라고 기대하지만 현실은 물리는게 더 많아요
    그래서 감당할 수 있는 금액으로 해야하나봐요

  • 19. .....
    '20.10.2 6:25 PM (1.233.xxx.68)

    천만원 잃는 사람 흔하지 않아요.



    수천, 수억 잃는 사람이 흔하죠.

  • 20. ㅎㅎㅎ
    '20.10.2 6:28 PM (1.231.xxx.157)

    그쵸 천만원은 애교 ㅎㅎ

    근데 우량주 사면 내렸다가도 올라옵니다
    동학개미들이 괜히 삼전. 하닉을 하는 게 아니죠

  • 21. 보통사람
    '20.10.2 6:29 PM (121.6.xxx.221) - 삭제된댓글

    매우 흔하죠. 3월 폭락장에 7억이 3억까지 떨어졌다가 지금 9억됐는걸요... 절때 빚으로 주식하지 말고 당장 쓸돈으로 주식하지 말고 본인이 결정한 현금 비중 들고 가면 폭락장에서도 버틸수가 있어요. 저는 3월달에 현금이 없어 속절없이 떨어지는것만 보다 아예 주식거래창을 닫고 5월달에 조금씩 추매해서 결국회복했어요. 남들이 다 알고 시장 장악력이 있는 일등 기업으로만 투자하면 됩니다.

  • 22.
    '20.10.2 6:31 PM (59.10.xxx.135) - 삭제된댓글

    오늘 미국 장 안 좋으면 월요일에 또 던지는 사람 많겠네요,아까도 어떤 분이 트럼프 코로나 걸렸다고 주식 다 판다고 했다 지웠던데.
    저도 마이너스지만 주식 계속할 거라 마이너스라고 생각 안 합니다

  • 23. 슬프네요
    '20.10.2 6:31 PM (115.66.xxx.245) - 삭제된댓글

    전 못 들고 다니는 샤넬가방이 6개정도 장농에 들어있다고 생각해요.
    ㅠㅠ

  • 24. 보통사람
    '20.10.2 6:32 PM (121.6.xxx.221) - 삭제된댓글

    위에 가치주투자 채권형 펀드 언급이 있는데 일단 저금리가 소위 가치주와 채권 시장을 어떻게 흔들었는지 알고 투자하셔야 합니다... 가치주는 모르겠는데 채권시장은 망가지기 일보직전이에요... 그냥 잘 모르겠으면 현금보유 , 이것도 인플레이션때문에 불안하다하면 단기채 위주로 가져가셔요. 미국 장기 국채는 지금 지지선이 붕괴된 상황입니다...

    저는 성향상 기술주, 성장주에 투자합니다(그래서 변동성이 좀 커요 ㅋㅋ)

  • 25.
    '20.10.2 6:33 PM (59.10.xxx.135)

    오늘 미국 장 안 좋으면 월요일에 또 던지는 사람 많겠네요,
    좋은 회사 주식이면 던지지마세요.
    아까도 어떤 분이 트럼프 코로나 걸렸다고 주식 다 판다고 했다 지웠던데.
    저도 마이너스지만 주식 계속할 거라 마이너스라고 생각 안 합니다.

  • 26. 보통사람
    '20.10.2 6:37 PM (121.6.xxx.221) - 삭제된댓글

    저는 오늘밤 미국 주식 급락하면 tqqq, fngu 추매 합니다! 급등에는 즐기고 (급등하면 사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급락하면 사고!!! 급락에 고맙습니다 하고 담아야죠! 단 2-3%는 급락으로 안침... 걍 잔잔한 파도정도라고나 할까...

  • 27. 그냥
    '20.10.2 6:47 PM (113.10.xxx.49) - 삭제된댓글

    제가 5월말인가 은행pb 에게 해외 채권 무너지고 있다고 얼른 빼라고 하는 걸 지금까지 버텼는데 국내라 그런지 떨어지지도 않고 변동성도 크게 없고 쬐금씩만 오르고 있던데..왜 그런지?( 들어간지 좀 되서 그런지?) 가치주는 20프로이상이라 그냥 둘 거구요. 시간도 없고 간이 작아 주식은 못하는게 아쉽네요.

  • 28. 아는 사람
    '20.10.2 6:54 PM (27.165.xxx.213)

    5억,3억 잃은 사람 있어요
    5억 잃은 사람은 자긴 특수정보가 있다며 자신만만
    하더니 저렇게 잃었고,
    또 한사람은 선물거래..

  • 29. ...
    '20.10.2 6:56 PM (39.116.xxx.19)

    13년차 주부인데 초창기 4년 동안 1억 4천 잃었어요.
    지금까지 계속 공부하고 연구해서 저 만의 방법을
    찾았어요. 수익 나는 법은 한가지만 있지는 않아요.
    나만의 수익 기법을 찾아야 하는데 그 걸 찾을 때까지
    버티면 언택트시대의 최고 직업입니다.
    그러나 그 시간을 견딜 수 있을 지가 관건이구요.

  • 30. 흔해요
    '20.10.2 7:00 PM (223.33.xxx.226)

    초보가 칠천이라니 겁도 없네요.
    하기야 집대출 만땅에 *2해먹은 사람도 봤어요.
    신불자
    직장도 때려치고
    직장은 꼭 다니라고 하세요.
    회복하려면 직장이 있는것과 없는건 큰 차이에요.

  • 31. 보통사람
    '20.10.2 7:03 PM (121.6.xxx.221) - 삭제된댓글

    성장이 크지 않은 회사를 하기 좋은 말로 가치주라고 해요... 그래서 그돈으로 배당주고 자사주 매입하는거죠...근데 지금 금리는 뭐다? 초저금리... 딱히 성장도 없는데 저금리는 무용지물이예요. 돈을 끌어와도 딱히 벌일 사업에 없는걸요? 그래서 저금리는 성장주의 시대랍니다...

    그리고 해외채권이 왜 무너지냐... 지금 금리가 제로잖아요? 이제 떨어질데가 없어요... 아니 마이나스도 있잖아요? 한다면... 일본 유럽 마이너스 금리도입한걸 봤거든요... 별 효과가 없어요. 그래서 연준도 우린 마이나스 않한다 한거잔슴. 그럼 이제 금리가 올라갈 일만 남았는데 누가 채권 사나요? 채권 발행할려해도 금리를 더주고 발행해야 하는데 그럼 낮은 금리로 발행된 기존 채권은요???? 그냥 똥값되는 검니다... 금리가 조금이라도 더 내려가야 내가 쥐고 있는 채권가격이 올라갈텐데... 이제는 내려갈 틈이 없잖아효... ㅠㅠ 그래서 채권 쟁이들 다 짐싸서 집에 갈지도 모름다...

    그럼 왜 한국채권은 그나마 타격이 적냐... 한국이 사실 신흥국인데 한국 국채는 사실 영국 프랑스 국채 취급을 받아요. 아 자랑스러워라... 이 채권 사도 얘네들이 원금 못값고 이자 못낸다 배쨀 가능성이 적다고 보기 때문이죠. 대외 한국 신용도가 이정도랍니다. 밖에서 보면 한국 참 희안함다.

    하지만 미국이 마이너스 금리 안간다도 선을 그는 마당에 한국도 무작정 금리 내리기는 힘들어 보이기 때문에 한국 채권으로 때돈번다 생각은 마시구요...

    외국인들에게 삼성전자우는 그냥 예금 같고 한국국채는 그야말로 안전자산이랍니다.

    채권 무너진다 조언한 PB 말씀 귀담아 들으시구요 이 와중에 채권 펀드 파는 사람은 다시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모르면 뭐다 현금이다, 모르지만 현금은 싫다? 뭐다? 단기채 혹은 초단기채다!!!!

  • 32. 보통사람
    '20.10.2 7:08 PM (121.6.xxx.221) - 삭제된댓글

    성장이 크지 않은 회사를 하기 좋은 말로 가치주라고 해요... 그래서 그돈으로 배당주고 자사주 매입하는거죠...근데 지금 금리는 뭐다? 초저금리... 딱히 성장도 없는데 저금리는 무용지물이예요. 돈을 끌어와도 딱히 벌일 사업에 없는걸요? 그래서 저금리는 성장주의 시대랍니다... 저금리시대는 노인들에게 직격탄이될거예요. 가치주 사놓고 배낭받으려고 했더니 이 왠 낭패... 다들 이러고 계실듯...

    그리고 해외채권이 왜 무너지냐... 지금 금리가 제로잖아요? 이제 떨어질데가 없어요... 아니 마이나스도 있잖아요? 한다면... 일본 유럽 마이너스 금리도입한걸 봤거든요... 별 효과가 없어요. 그래서 연준도 우린 마이나스 않한다 한거잔슴. 그럼 이제 금리가 올라갈 일만 남았는데 누가 채권 사나요? 채권 발행할려해도 금리를 더주고 발행해야 하는데 그럼 낮은 금리로 발행된 기존 채권은요???? 그냥 똥값되는 검니다... 금리가 조금이라도 더 내려가야 내가 쥐고 있는 채권가격이 올라갈텐데... 이제는 내려갈 틈이 없잖아효... ㅠㅠ 그래서 채권 쟁이들 다 짐싸서 집에 갈지도 모름다...

    그럼 왜 한국채권은 그나마 타격이 적냐... 한국이 사실 신흥국인데 한국 국채는 사실 영국 프랑스 국채 취급을 받아요. 아 자랑스러워라... 이 채권 사도 얘네들이 원금 못값고 이자 못낸다 배쨀 가능성이 적다고 보기 때문이죠. 대외 한국 신용도가 이정도랍니다. 밖에서 보면 한국 참 희안함다. 한국사람들이 생각하는것보다 국가경쟁력이 세요. 근대에 식민지배를 받고 이렇게 성장한 나라가 한국빼고 어디가 있나... 대만이 이었던가... 손에 꼽아요. 한국 진짜 신기한 나라임...

    아무튼 그래도 미국이 마이너스 금리 안간다도 선을 그는 마당에 한국도 무작정 금리 내리기는 힘들어 보이기 때문에 한국 채권으로 때돈번다 생각은 마시구요...

    외국인들에게 삼성전자우는 그냥 예금 같고 한국국채는 그야말로 안전자산이랍니다.

    채권 무너진다 조언한 PB 말씀 귀담아 들으시구요 이 와중에 채권 펀드 파는 사람은 다시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저금리 시대에 자산은 뭐다? 주식이다. 간도 작고 공부하기도 싫어서 주식은 싫다 그러면 뭐다? 모르면 뭐다 현금이다, 모르지만 현금은 싫다? 뭐다? 단기채 혹은 초단기채다!!!!

  • 33. 보통사람
    '20.10.2 7:13 PM (121.6.xxx.221) - 삭제된댓글

    성장이 크지 않은 회사를 하기 좋은 말로 가치주라고 해요... 그래서 그돈으로 배당주고 자사주 매입하는거죠...근데 지금 금리는 뭐다? 초저금리... 딱히 성장도 없는데 저금리는 무용지물이예요. 돈을 끌어와도 딱히 벌일 사업에 없는걸요? 그래서 저금리는 성장주의 시대랍니다... 저금리시대는 노인들에게 직격탄이될거예요. 가치주 사놓고 배당받으려고 했더니 이 왠 낭패... 다들 이러고 계실듯...

    그리고 해외채권이 왜 무너지냐... 지금 금리가 제로잖아요? 이제 떨어질데가 없어요... 아니 마이나스도 있잖아요? 한다면... 일본 유럽 마이너스 금리도입한걸 봤거든요... 별 효과가 없어요. 그래서 연준도 우린 마이나스 않한다 한거잔슴. 그럼 이제 금리가 올라갈 일만 남았는데 누가 채권 사나요? 채권 발행할려해도 금리를 더주고 발행해야 하는데 그럼 낮은 금리로 발행된 기존 채권은요???? 그냥 똥값되는 검니다... 금리가 조금이라도 더 내려가야 내가 쥐고 있는 채권가격이 올라갈텐데... 이제는 내려갈 틈이 없잖아효... ㅠㅠ 그래서 채권 쟁이들 다 짐싸서 집에 갈지도 모름다...

    그럼 왜 한국채권은 그나마 타격이 적냐... 한국이 사실 신흥국인데 한국 국채는 사실 영국 프랑스 국채 취급을 받아요. 아 자랑스러워라... 이 채권 사도 얘네들이 원금 못값고 이자 못낸다 배쨀 가능성이 적다고 보기 때문이죠. 대외 한국 신용도가 이정도랍니다. 밖에서 보면 한국 참 희안함다. 한국사람들이 생각하는것보다 국가경쟁력이 세요. 근대에 식민지배를 받고 이렇게 성장한 나라가 한국빼고 어디가 있나... 대만이 이었던가... 손에 꼽아요. 한국 진짜 신기한 나라임...

    아무튼 그래도 미국이 마이너스 금리 안간다도 선을 그는 마당에 한국도 무작정 금리 내리기는 힘들어 보이기 때문에 한국 채권으로 때돈번다 생각은 마시구요...

    외국인들에게 삼성전자우는 그냥 예금 같고 한국국채는 그야말로 안전자산이랍니다.

    채권 무너진다 조언한 PB 말씀 귀담아 들으시구요 이 와중에 채권 펀드 파는 사람은 다시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저금리 시대에 자산은 뭐다? 주식이다. 간도 작고 공부하기도 싫어서 주식은 싫다 그러면 뭐다? 모르면 뭐다 현금이다, 모르지만 현금은 싫다? 뭐다? 단기채 혹은 초단기채다!!!!

    얼마전에 자기는 리스크가 싫어서 안전한 국채에 돈 넣어놓는다고... 선진국 장기 국채라고... 허허... 이 병신들...

  • 34. ㅡㅡㅡㅡ
    '20.10.2 7:24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천만원만 잃으면 다행이죠.

  • 35. 보통사람님?
    '20.10.2 7:32 PM (1.228.xxx.114)

    ㅋㅋㅋ
    휘트니 싸랑하나 이영애는 안티이신 그분이신가요?

  • 36. 주식종류
    '20.10.2 7:33 PM (203.251.xxx.109)

    마이너스 천만원인데 아직 그냥 보유중이라면 그냥 기다려보세요. 한번 크게 떨어졌다 살짝 반등 오는

    장세 급락이 왔다갔다하는 시기니까요. 너무 마음 조급하면 같이 주식 공부하면 덜 힘드실거예요.

  • 37. 샬롯
    '20.10.2 7:59 PM (211.184.xxx.110)

    6월부터 9월중순까지 5721 수익 실현해서 다른통장에 넣어두었고 시드는 2억1천 유지중인데 그 시드중 마이너스 1840만원입니다. 계산해보니 3881 수익이네요. 버는줄만 알았던 주식이 갑자기 -1840 -찍히니 당황스럽기는 해도 현재는 남는장사네요.

  • 38. ....
    '20.10.2 8:04 PM (121.100.xxx.27)

    네...
    주식에서 천만원은 걍 백원처럼 여겨집디다...... ㅠㅠㅠㅠㅠㅠ

  • 39.
    '20.10.2 8:06 P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

    1년만에 전재산 잃고 이혼당한 가족있어요 ㅡ. ㅡ;

  • 40. 윗님
    '20.10.2 8:09 PM (59.10.xxx.135)

    주식 아시고 선물했나보네요.

  • 41. ㅠㅠ
    '20.10.2 8:10 PM (121.137.xxx.66) - 삭제된댓글

    3억이요.

  • 42. ㅠㅠ
    '20.10.2 8:11 PM (121.137.xxx.66) - 삭제된댓글

    3억이요 것도 20년 전에

  • 43. ...
    '20.10.2 9:01 PM (116.121.xxx.143)

    집 한채 날리기도 합니다

  • 44. 며칠
    '20.10.2 9:33 PM (49.174.xxx.79)

    며칠전에 주식 카폐에서본건데
    몇달 전부터 500 으로 5000 만들었는데
    저번주 지수 안좋을때 삼사일사이에 500 됐다고 제가봐도 오를때는 거북이 떨어질땐 순식간

  • 45. , ,
    '20.10.2 9:38 PM (121.162.xxx.4)

    20여년전에 이웃집 전업주부가 주식투자하다가 차압 들어왔다고 하더라구요,,
    신용써서 무리한 투자했던듯,,

  • 46. 마이너스
    '20.10.2 10:22 PM (211.36.xxx.52) - 삭제된댓글

    천만원은 껌값

  • 47.
    '20.10.2 10:27 PM (122.37.xxx.12) - 삭제된댓글

    오죽하면 ㅇ 우스갯소리로" 1억 만드는 방법 알려드릴까요? 2억으로 주식하시면 1억 금방 됩니다" 하겠어요

  • 48. kimbob
    '20.10.2 10:57 PM (125.186.xxx.133)

    정리한거 아님 떨어지고 오르고하죠
    전 천만원 수익났는데 계속 투자하는 제 모습을 보고 놀라서 수익 빼서 따로 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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