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구직구 한번 써봅니다.
1. ..
'20.9.18 11:27 PM (222.237.xxx.88)100만원짜리 이케아 의자. ㅎㅎ
표현이 재밌어요.2. 참기름
'20.9.18 11:40 PM (218.49.xxx.251)여러 국가를 비교하여 가구를 직구하시다니 멋져요. 해외배송인만큼 포장에 신경썼음 좋았을텐데 그렇지 않았나 보네요.
해외직구를 하다보면 우리나라만큼 서비스가 좋고 빠른데도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상담원이 나름 신경쓴 것 같긴 하지만 고객보고 조립하라니.. 어처구니가 없네요3. 대기업에서
'20.9.18 11:55 PM (175.123.xxx.115)수입하는 해외브랜드 가구는 해외쇼핑몰이랑 많이 차이 나지않더라고요. 직구하면 배송비 부가세등 더 비싸서 한국에서 샀어요.
4. 175.123님~
'20.9.19 12:24 AM (125.186.xxx.155)어느 쇼핑몰인지 부탁드려요 꼭요
5. ..
'20.9.19 12:39 AM (182.172.xxx.62)저도 요즘 수입가구에 관심 많은데 가구까지 직구하는 건
용기가 필요한 거 같아요
수고많으셨네요
의자 디자인 궁금해요6. ㅏㅏ
'20.9.19 12:51 AM (121.134.xxx.226)전 덴마크에서 직구했는데 한국으로 직배를 안해줘서 독일로 주소로 배송시켰어요..분명 몇번이고 확인하고 늘 사용하던 독일 주소라 다른제품도 받았었구요...그주소를 확인에 확인하고 적었는데 글세 독일에서 다시 덴마크로 리턴이 되어버렸네요..이럴수가 멘붕의멘붕이에요 ㅜㅜ 왕복배송비만 엄청 까먹게 생겼어요..
7. 말랑
'20.9.19 1:46 AM (49.173.xxx.68) - 삭제된댓글전 이사하면서 매트리스 직구할때
중간 경유 부두에 파업이 일어나서 ㅠ
한달 넘겨 받은적있어요.
이사한 집에 침대프레임만 ㅎㅎ
폴란드그릇 직구도 사고로 어딘가 엄청 떠돌다가 받았고
가방 신발 청소기 등
사건사고 많았었네요. 오래전 일이에요. 이젠 다 귀찮네요.
요즘은 직구가 쿠팡이나 11번가 통해서도 되고
엄청 편하고 뭐든 좀 수월해보여요. ^^
(근데 그릇의 경우 b품 느낌 나더라구요.)8. 저요
'20.9.19 1:22 PM (180.66.xxx.73)의류나 기타 자잘한 직구 많이 하는데
몇 년 전 가구 직구 꽃혀서 유럽 이탈리아에서
브랜드 있는 특이한 스툴 하나 직구했는데 가격도 60~70만 들고
근데 받아보니 손잡이 나무 부분이 금방 쪼개져서.. as도 안 되고
덩치 있으니 반품도 어렵고
그담부터 가구는 절대 직구 안 합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