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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우 오인혜 사망..

... 조회수 : 31,814
작성일 : 2020-09-15 03:57:40
https://entertain.v.daum.net/v/2020091502504646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안타깝네요.

IP : 58.122.xxx.168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0.9.15 4:05 AM (222.96.xxx.2)

    의식을 찾았다고 분명 본 것 같은데요 어제? 안타깝네요........................

  • 2. 안타까워라ㅠ
    '20.9.15 5:00 AM (211.227.xxx.16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
    '20.9.15 5:05 AM (175.223.xxx.113) - 삭제된댓글

    에효.. 안타깝네요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 안타깝습니다
    '20.9.15 5:09 AM (125.180.xxx.188)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 5. 안타깝네요..
    '20.9.15 5:29 AM (39.7.xxx.72) - 삭제된댓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만 1%라도 타살일수 있는지 조사하고 결론지었으면 좋겠습니다. 얼마전에 유투브로 근황 봤는데, 2일전까지
    데일리루틴 올리고 정말 적극적인 삶의 의지가 보였거든요
    우울증이라 단정짓지 말고, 타살의 위험이 없었는지
    늘 확인했으면 좋겠습니다..

  • 6. ...
    '20.9.15 5:32 AM (184.64.xxx.132)

    저도 어제 심폐소생술로 의식을 회복했다고 봐서 그래도 다행이다...하는 한편
    심정지에 발견되 심폐소생술로 살아났으면 위태로운거 아닌가? 생각했었는데
    결국,,,,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7. ..
    '20.9.15 6:07 AM (218.152.xxx.137) - 삭제된댓글

    솔직히 부럽다..

  • 8. 아니
    '20.9.15 6:48 AM (39.7.xxx.24)

    대체 왜? ?

  • 9. ㅡㅡㅡ
    '20.9.15 6:58 AM (220.95.xxx.85)

    성격이 너무 순한 것 같은데 드레스 하나로 이미지를 오해한 것 같더라구요. 죽기 일주일 전 쯤에 차를 팔았던데 어쩌면 지인들 안심시키고 준비하고 있었던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 10. ..
    '20.9.15 8:12 AM (116.39.xxx.162)

    누군가 검색했는데
    그 드레스 입은 여배우더군요.
    드레스 하나로 배역이 남자 뺏는 역할 이런 것만
    들어 온다고 하는 인터넷 뉴스도 보게 됐네요.
    지병은 아니었군요.
    어제 댓글에 쓰러진 것 같다는 댓글 읽었는데...
    에휴...안타깝네요.

  • 11. 에고
    '20.9.15 8:17 AM (222.234.xxx.3)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2. ㅇㅇ
    '20.9.15 8:35 AM (39.118.xxx.107)

    유튜브영상 소름이네요 ㅜ

  • 13. ..
    '20.9.15 8:38 AM (116.39.xxx.162)

    유튜브 영상요? 어떤 거요?

  • 14. 에구
    '20.9.15 9:20 AM (125.177.xxx.100)

    넷플릭스에 나온 영화 보면서
    저런 몸매오 얼굴로 사는 느낌은 어떨까 그런 생각까지 하게 한 배우인데
    안타까워요

    명복을 빕니다

  • 15. 명복빕니다ㅠㅠ
    '20.9.15 9:36 AM (118.39.xxx.55)

    참 이쁜 배우인데 너무 안타까워요.

  • 16. ㅇㅇ
    '20.9.15 11:19 AM (175.223.xxx.67) - 삭제된댓글

    왜 저렇게 젊고 이쁜 사람이 죽었어야 하나요.
    안타깝..
    명복을 빕니다.

  • 17. ㅇㅇ
    '20.9.15 11:20 AM (175.223.xxx.67)

    저렇게 젊고 이쁜 사람이 죽었어야 하나요.
    성격까지 순하다니 더 안타깝습니다..ㅠ
    명복을 빌어요..

  • 18. ...
    '20.9.15 11:24 AM (106.101.xxx.185)

    왜 ...ㅜㅜ

  • 19. ...
    '20.9.15 11:25 AM (112.220.xxx.102)

    유툽 뭔지 볼려다...무서워서 못보고 있어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 20. 인터뷰 중에서
    '20.9.15 11:37 AM (175.223.xxx.67) - 삭제된댓글

    그 이미지로 제가 몇 편의 작품은 찍었지만 거기까지였다. 다른 이미지로 찍을 수 있는 캐릭터가 들어오지 않았다”며 “노출도 있어야 하고, 그런 똑같은 캐릭터가 들어오는 게 지쳤던 것 같다”고 다양한 배역을 맡지 못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가장 힘든 부분에 대해선 “요즘에는 왜 활동 안 해요? 이 말이 가장 힘들다”며 “사람을 만나고 부모님께 연락하는 것도 싫었다..

  • 21. 고인 인터뷰 중에서
    '20.9.15 11:38 AM (175.223.xxx.67)

    그 이미지로 제가 몇 편의 작품은 찍었지만 거기까지였다. 다른 이미지로 찍을 수 있는 캐릭터가 들어오지 않았다”며 “노출도 있어야 하고, 그런 똑같은 캐릭터가 들어오는 게 지쳤던 것 같다”고 다양한 배역을 맡지 못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가장 힘든 부분에 대해선 “요즘에는 왜 활동 안 해요? 이 말이 가장 힘들다”며 “사람을 만나고 부모님께 연락하는 것도 싫었다.

  • 22.
    '20.9.15 11:39 AM (115.23.xxx.156)

    안타깝네요ㅜㅜ

  • 23. //
    '20.9.15 11:45 AM (121.159.xxx.195)

    남이사 돈빌려달라는거 아니면 제발 활동을 하는지 마는지
    일자리 소개시켜줄거 아니면 물어보지 마라들 좀...
    오지랖이 사람 죽이네 진짜.....

  • 24. ..
    '20.9.15 12:45 PM (121.131.xxx.117) - 삭제된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런 경우 여배우들은 이미지 탈피가 안되네요

    비슷한? 영화를 찍어도 남자배우들은
    다른 영화도 찍고 티비에도 나와서
    잘들 살아가는데 여배우들은 그 영화를 끝나는
    경우가 많네요

    오지호도 그렇고 조승우도 그렇구요
    같이 데뷔영화 찍었던 여배우들은 다 어디로 갔는지..

  • 25. 명복
    '20.9.15 1:13 PM (117.111.xxx.5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승에서 많이 힘들엇을텐데~
    다음에는 더 예쁘고 편안하게 태어나세요

  • 26. 에효
    '20.9.15 1:13 PM (58.143.xxx.80)

    마음이 많이 여린 아가씨였나보네요. 저도 딸이 있으니 안쓰럽고 짠해요. 이렇게 예쁘고 좋은 나이에 포기하는 심정은 오죽했을까 싶기도 하고요. 부디 좋은 곳으로 가서 맘고생 없이 행복하길 빕니다.

  • 27. 세상에
    '20.9.15 1:26 PM (220.118.xxx.95)

    어제 기사 사진만 보고는 누군지 몰랐는데 드레스 얘기 나온 거 보니 알겠네요. 안타까울 뿐입니다...

  • 28. ㅁㅁ
    '20.9.15 5:25 PM (115.93.xxx.59)

    이쁘고 매력있었는데..안타깝네요..

  • 29. ....
    '20.9.15 6:00 PM (94.9.xxx.34)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여배우로써 정말 좋은 배역 맡기 힘든 것 같아요.
    에로 영화 부터 쉽게 들어오니....
    강한 멘탈 아니고야 성관계에 하는 장면 찍기 어려울 것 같아요...

    다른 역할 좀 밝은 다양한 역할도 해 봤으면 좋았을 걸...

  • 30. ......
    '20.9.15 6:30 PM (222.69.xxx.150)

    얼마나 힘들었으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1. ..
    '20.9.15 8:05 PM (183.101.xxx.122)

    누군가 검색해보니 꼭지만 가린 드레스 였네요.
    안타깝네요.
    왜 그 드레스를 선택했을까....

  • 32. 마른여자
    '20.9.15 8:10 PM (203.171.xxx.153)

    에휴~~걍슬프네요

  • 33. 하늘에서..
    '20.9.15 8:16 PM (125.187.xxx.3)

    원하는 모든것이 되기를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4. .........
    '20.9.15 8:25 PM (121.132.xxx.187)

    드레스 이후로 화제가 되어 인터뷰한 걸 봤는데 굉장히 단아하도 차분한 느낌이라 의외다 싶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후 이병훈 감독 드라마에도 나오고 그랬는데 영화는 자꾸 벗고 베드신 있는 역할만 들어오니까 원래 자신의 이미지를 보여줄 기회가 없었던 것 같아요.
    얼마전 인터뷰 나오길래 꽤 시간이 지났는데도 그대로네 하면서 봤는데 넘 안타까워요.ㅜㅜ

  • 35. 00
    '20.9.15 8:39 PM (1.235.xxx.96)

    꼭지가린 드레스 엄청 파격적이었는데ㅜ
    성격은 여렸나보네요;

  • 36. ..
    '20.9.15 8:51 PM (94.9.xxx.34)

    아무래도 소속사에서 제안한 드레스 아니었을까요...

    이름 쳐보니까 포르노 사이트에 많이 나오네요 ㅜㅜ

  • 37. 생전모습
    '20.9.15 11:01 PM (14.53.xxx.208)

    https://youtu.be/0F3UVVVYGz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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