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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리 친구가 방송보고 인스타에 올린 글

ㅇㅇ 조회수 : 22,819
작성일 : 2020-09-13 02:36:56
기사 안에 전문 있습니다.

故 설리 지인, "어머님, 평생을 딸 이용했다" 폭로글에 설왕설래..진실은?
IP : 211.35.xxx.133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들
    '20.9.13 2:41 AM (1.231.xxx.156)

    설리 이야기 그만합시다
    자기한테 향했던 악플이 엄마한테 가는거 보면
    아이가 참 슬퍼할 듯..
    최자도 자기인생 설라고
    그만 괴롭히고..

  • 2. ...
    '20.9.13 2:47 AM (98.31.xxx.183) - 삭제된댓글

    ㅠㅠ 진리양 편히 잠들길.

  • 3.
    '20.9.13 2:54 AM (210.100.xxx.78)

    설리에서 설리엄마로 갈아타셨어요?

  • 4. 이 글에서
    '20.9.13 3:11 AM (125.182.xxx.58) - 삭제된댓글

    설리양과 관련된 이야기에서 하라마라 비난보다는

    설리양의 진심어린 명복을 빌어줌과 함께
    인생의 어떤 이면을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모두가.

    그리고 기자들 언론들,
    설리를 향한 악플만을 비난하며 교묘히 뒤로 숨지 마십시오
    그 악플을 달도록 판을 깐 것은 바로 당신네들 아닙니까

  • 5. ..
    '20.9.13 3:34 AM (1.231.xxx.156)

    그러니 기자들에게 먹잇감 그만 주자는 소리에요.

  • 6. 이거
    '20.9.13 4:29 AM (175.223.xxx.22)

    어제도 누가 링크 올려놔서 봤어요
    설리엄마도 부모노릇 제대로 안한 거는 맞지만
    이제 그만 했으면 좋겠어요
    세상에 완벽한 부모는 없어요
    비록 설리가 부모복이 없어서 저렇게 되었다고
    한들 설리가 그래도 그리워하고 보고싶어 한
    사람은 가족 그중에서 엄마였을 꺼예요
    설리가 하늘에서도 그 슬픈눈으로 엄마 걱정
    안하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ㅠ

  • 7. oo
    '20.9.13 5:57 AM (118.37.xxx.219)

    이제 그만 보내줬으면 합니다.
    좋은 얘기든 나쁜 얘기든 다 때가 있는 것 같아요.

  • 8.
    '20.9.13 6:58 AM (1.225.xxx.224)

    이쁜 설리 힘들었겠구나
    너무너무 이쁜데

  • 9. ㅇㅇㅇ
    '20.9.13 7:08 AM (175.223.xxx.154) - 삭제된댓글

    그간의 속사정은 지들이 알아서 할일이고
    엄마란 사람이 저런방송을 찍고 싶었을까
    의구심은 들었어요
    연예인들이 보면 안정된 부모가 참 드물어요

  • 10. ..
    '20.9.13 7:51 AM (123.214.xxx.120)

    전 그 방송 안봤는데 요새 게시판글들 보니
    그런 방송 기획하고 만든 것들에게 욕하고 싶네요.
    그녀는 자기 삶을 열심히 살았고 자기 사랑에 솔직했다고 생각해요.

  • 11. ..
    '20.9.13 8:07 A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설리지인은 뭘 얼마나 안다고 나서요
    이럴때는 입다물고 조용히 있는게 도와주는거예요

  • 12. ..
    '20.9.13 8:11 A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설리지인은 뭘 얼마나 안다고 나서요
    이럴때는 입다물고 조용히 있는게 도와주는거예요
    댓글에 최자 그만 괴롭히라는 말은 동의 못하겠어요
    욕먹고 비판을 받아야 여자들한테 그런짓을 못하고 남자들도 여친과의 일 공개적으로 떠벌리지않죠

  • 13. 악플
    '20.9.13 8:51 AM (119.67.xxx.156)

    저는 그 악플의 밤?인가 그 프로그램에서 직접 자신의 악플을 읽고 이겨내는 프로그램 같은데 거기 나와서 그거 읽는데 왜 진짜 그 프로그램 미쳤나 싶었어요. 온라인에서 누가 내 댓글에 약간 나쁜 댓글이 달려도 심장 벌렁거리고 기분 안 좋은데 그보다 더 악의적인 댓글을 공개적으로 읽게 하고 치유한다라 정말 미친놈들이죠.
    아마 그 사건이후로 폐지 됐을거예요.
    예쁜아이야 아무걱정 없는 곳에서 편히 쉬길......

  • 14. 아~~~
    '20.9.13 8:59 AM (222.109.xxx.155)

    너무 이쁜데 불쌍한 애였어

  • 15. ******
    '20.9.13 9:06 AM (112.171.xxx.55)

    그 에미는 에미도 아니었던 건 분명한데
    더 나쁜 건 그런 프로 만든 방송사
    그러고 시청률이 어쩌고저쩌고

  • 16. 동네아낙
    '20.9.13 9:57 AM (115.137.xxx.98)

    지인 글 모두 읽으셨어요? 설리엄마가 팬들한테 연락한다잖아요. 그리고 밝히기도 민망한 뭔가를 요구하고 있다짆아요. 폭로글이네요. 이 엄마 진짜.. 까도까도 양파.

  • 17. ...
    '20.9.13 10:03 AM (118.221.xxx.195)

    부모 옹호하며 혼자 착한척 하는 인간은 쑬데없는 소리 지껄이기전에 전문을 잃어본건가요? 지금도 고인을 이용해서 팬한테 접근한다잖아요. 자살한 사람이 젤 불쌍하지 그 자식등에 평생 빨대 꽂은 엄마가 불쌍하긴 개뿔이.

  • 18. ^^
    '20.9.13 10:34 AM (211.36.xxx.211)

    팬들한테 연락해서 뭘했다는건가요
    세상에
    그래도 엄마인데 이해할수가 없네요

  • 19. ..
    '20.9.13 11:26 AM (219.251.xxx.216)

    설리 이야기 그만 합시다 222222222
    각자 자기 삶들 살아야 하는 사람들이에요

    왜 이런 방송을 만들었는지...

  • 20.
    '20.9.13 4:08 PM (223.62.xxx.136)

    민망한 뭔가가 과연 뭘까요? 궁금
    그리고 그만하라는 사람
    이글엔 왜들어 온건지..쯧
    각자 어련히 알아서 판단하겠지..

  • 21. ...
    '20.9.13 4:16 PM (221.155.xxx.229)

    역시 부모도 이상한 사람이었어..
    애 앵벌이나 시키고.
    돈관리 본인이 한다니까 연끊는다 어쩐다..
    자식이고 뭐고 돈돈돈..

  • 22. 팬들한테
    '20.9.13 4:18 PM (91.115.xxx.56)

    한 민망한 말이 뭐겠어요.
    돈 달라고 구걸했겠죠.
    딸이 초딩때부터 힘들게 번 돈 다 가져다 쓰고
    딸 몰래 회사에서 가불까지 받아 쓰고
    딸이 돈을 안준다는 것도 아니고 내가 줄테니 내역을 말하라니까
    인연끊었다고 지 말로 인터뷰하는 저 물건이 엄만가요?

  • 23. ..
    '20.9.13 4:24 PM (115.140.xxx.196) - 삭제된댓글

    팬에게 민망한 연락이라니..진짜라면 정말 인간의 바닥을 보이네요.

  • 24. 성인
    '20.9.13 4:28 PM (91.115.xxx.56)

    두 오빠도 무직이라니
    딸 하나에 몇명이 빨대꼽고 빨아먹은건지...
    양심불량.

  • 25. ...
    '20.9.13 4:37 PM (109.169.xxx.7) - 삭제된댓글

    구글에 검색해보면 그동안 논란됐다는
    설리 사진, 영상 엄청 뜨네요.
    우울증으로 고생했다는 연예인들 무수히 많고
    일부는 자살로 생을 마감했지만
    그들 중 설리 같이 사진을 올린 경우는 극히 드물죠.
    사진을 보며, '자유' 를 떠올리는 사람도 있겠지만
    제 눈엔 마음의 병으로 인한 것으로 보였어요.
    저도 우울증을 극심히 겪어왔지만.. 구원은 상황이 풀려야
    열리지.
    타인이 꺼내줄 수 있는 건 아니더라고요.
    그들은 위로나 해줄 수 있는 존재에요(격하아님. 고마운 행동입니다).

    설리가 남긴 메모에 남친에 대한 내용
    (똑똑 다정 계산없이순진 듬직)을 봤는데
    아무리 그래도 전남친은 설리에게 위로에 지나지 않는 존재에요. 전남친은 그냥 인간이니까요. 다만 외로운 우리들이 상대방에게 더 큰 기대를 하게되죠..
    '넌 날 낫게 해줄거지..'

    친구들도 '왜 설리가 아닌 설리 엄마에 대한 다큐를 찍었냐"고 저격 대상을 명확히 한 걸 보니
    설리가 어려서부터 결핍이 심했을 걸로 추정돼 안타까울 뿐입니다.

  • 26. ...
    '20.9.13 4:39 PM (109.169.xxx.7) - 삭제된댓글

    구글에 검색해보면 그동안 논란됐다는
    설리 사진, 영상 엄청 뜨네요.
    우울증으로 고생했다는 연예인들 무수히 많고
    일부는 자살로 생을 마감했지만
    그들 중 설리 같이 사진을 올린 경우는 극히 드물죠.
    사진을 보며, '자유' 를 떠올리는 사람도 있겠지만
    제 눈엔 마음의 병으로 인한 것으로 보였어요.
    저도 우울증을 극심히 겪어왔지만.. 구원은 상황이 풀려야
    열리지.
    타인이 꺼내줄 수 있는 건 아니더라고요.
    그들은 위로나 해줄 수 있는 존재에요(격하아님. 고마운 행동입니다).

    설리가 남긴 메모에 남친에 대한 내용
    (똑똑 다정 계산없이순진 듬직)을 봤는데
    아무리 그래도 전남친은 설리에게 위로에 지나지 않는 존재에요. 전남친은 그냥 인간이니까요. 다만 외로운 우리들이 상대방에게 더 큰 기대를 하게되죠..
    '넌 날 괜찮아지게 해줄거지..'

    친구들도 "왜 설리가 아닌 설리 엄마에 대한 다큐를 찍었냐"고 저격 대상을 명확히 한 걸 보니
    설리가 어려서부터 결핍이 심했을 걸로 추정돼 안타까울 뿐입니다.

  • 27. ..
    '20.9.13 6:08 PM (211.36.xxx.17) - 삭제된댓글

    설리친구라는 쟤네들도 말 많고 설리 부추켜서 예전부터 문제 많았던 애들이예요
    지들이 뭘 안다고 가족디스하고 끼어들어서 시끄럽게 하나요 관종인가
    친구글 하나에 신났다고 욕들 그만하고 다들 입닥쳐요
    주변에 제대로 된 것들이 없어요

  • 28. ..
    '20.9.13 6:11 PM (211.36.xxx.17) - 삭제된댓글

    설리친구라는 쟤네들도 말 많고 설리 부추켜서 예전부터 문제 많았던 애들이예요
    지들이 뭘 안다고 가족디스하고 끼어들어서 시끄럽게 하나요 관종인가
    친구글 하나에 신났다고 욕들 그만하고 다들 입닥쳐요
    주변에 제대로 된 것들이 없어요
    최자디스당했다고 그쪽에서 총공격이라도 들어갔나
    댓글 내용 어이없네요

  • 29. moanim
    '20.9.13 6:23 PM (211.243.xxx.97)

    제가 알기로 그 친구는 설리가 자살시도 하고 며칠뒤에 최자랑 친목샷 올렸던걸로 아는데요. 제 상식으론 친구가 자살시도를 했는데 그친구 전남친이랑 찍은 사진 올리는게 제정신인지 모르겠네요.

  • 30.
    '20.9.13 6:30 PM (223.62.xxx.162)

    두 오빠도 무직이라고요?
    헐..

  • 31. 팩트는
    '20.9.13 6:34 PM (91.115.xxx.56)

    가족 전부 설리 하나에 빨대 꽂고 빨아먹은거.
    돈관리 설리가 한다니까 인연 끊은 엄마.
    회사에 설리 모르게 가불한 엄마.
    사망 후 팬들에게 민망한 요구한 엄마.

  • 32. 그래도 가장
    '20.9.13 6:34 PM (14.34.xxx.99) - 삭제된댓글

    행복했던때는 ㅊㅈ와 함께였던 시간 아닐까 싶어요.

  • 33. ㅇㅇ
    '20.9.13 7:17 PM (124.62.xxx.189)

    마음 아프다. 정말...

  • 34. ..
    '20.9.13 7:28 PM (211.36.xxx.17) - 삭제된댓글

    팩트는 그사이에 우리가 알지 못하는 수많은 이야기가 팩트예요
    어디서 확인 되지도 않은 내용 올리면서 팩트타령인가요
    일베애들이 가짓꼬아서 진실 만들때 많이하는게 팩트타령이죠

  • 35. 설리친구
    '20.9.13 7:41 PM (211.199.xxx.130)

    설리 친구들 생전에도 말 많았어요
    설리 이용해서 유명세 얻어가며 곤란한 행동하고 결국 설리만 언론타고 비난듣게 하던 장본인들이니까요

    그리고 친구 어머니를 두고 당신이란 호칭을 써가며
    핀트에도 안맞는 말을 지껄이는걸 보고
    아무 생각이 안드셨어요?

    설리 오빠가 설리 떠난지 얼마 안되어서
    친구들이 한 어떤 행동에 분노를 했지만 고인을 위해 잠잠히 넘어가준 것을
    그들은 모르나봐요
    설리 죽은것보다 자기들 짐을 더 걱정했다는 한마디만 들어도
    어떤 일인지 짐작 가시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설리 유가족은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 설리를 위해서요
    가장 힘들어할 입장이니 조용히 있는겁니다 살맛나서 닥치고 있는게 아니라요

  • 36.
    '20.9.13 7:43 PM (211.199.xxx.130)

    ...
    '20.9.13 10:03 AM (118.221.xxx.195)
    부모 옹호하며 혼자 착한척 하는 인간은 쑬데없는 소리 지껄이기전에 전문을 잃어본건가요


    부모 옹호하는게 착한 행동인건 잘 아시면서
    왜 그런 행동을 하세요 ?

  • 37.
    '20.9.13 9:43 PM (91.115.xxx.56)

    설리 유가족이 침묵이여?
    방송 인터뷰는 누가 했어요?
    인스타에 쌍욕은 누가했어요?

  • 38. ..
    '20.9.14 1:50 AM (112.160.xxx.21) - 삭제된댓글

    설리는 제대로된 친구도 없는거같아서
    친구말도 못믿겠어요..

  • 39. ..
    '20.9.14 2:56 AM (98.31.xxx.183)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모든게 좌충우돌 하나라도 버팀목이 있었더라면.

  • 40. ??
    '20.9.14 4:45 AM (109.169.xxx.20) - 삭제된댓글

    설리 오빠 사과문 올림.
    설리친구가 공개적으로 주어진 시간내 사과문 안올리면
    가만 안있겠다는 공개글에 사과문 올림.
    211님은 누구실까요?

    https://theqoo.net/index.php?mid=hot&filter_mode=normal&page=1&document_srl=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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