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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녀 배가 만지고싶은 할아버지 2..

.. 조회수 : 19,447
작성일 : 2020-07-30 04:31:49
시가에 다녀왔습니다
역시나 이번에도 이상한.소릴 하네요
손발 더듬더듬 등 더듬
'이 기화에 배 좀 만져보자~~' 이러고 만지고.....

뭐 아기가 귀여우니 그런가 보다 하고 있었는데...

'나중에 크면 비키니 입은거 보여줄거야???'
'무슨 아가씨 대회 나가야지' 이러네요 ㅡㅡ

뭔 개소린가요 진짜.....

'비키니 안입어요' 얘기하긴 했는데...

돌아와서 생각해보니 진짜 저런 문장을 왜 입에 담는건가요??

아오 샹!!

모유수유 하는데 들어와서 30초정도 나가질 않고 ㅡㅡ..
잘 가리고 했기에 망정이지...
항상 그자리선 버럭 못하고 돌아와서 생각해보면 더러운지...  저 스스로에게도 화가나네요
IP : 1.230.xxx.164
7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7.30 4:35 AM (175.119.xxx.68)

    수유하는데 왜 들어오는지
    친정아버지라도 싫어요
    변태 할배같아요

  • 2. ..
    '20.7.30 5:14 AM (49.50.xxx.111)

    저번 1편은 주작같단 생각 안들었는데 2편은 진짜 주작같아요.. 애 있는건 맞아요?

  • 3. ..
    '20.7.30 5:16 AM (1.230.xxx.164)

    네 오늘 시부가 한말이고요

    이건 진짜 못참겠네요

    새벽에 자다깨서 분노가 치밀어요

  • 4. ..
    '20.7.30 5:18 AM (49.50.xxx.111)

    아니 비키니라는 말을 듣는데도 그자리에서 아무 생각이 안들고 지금 화가난다고요? 진짜 이해가 안되네요. 시부 탓하지마시고 그 자리에서 그런 소리를 듣고도 가만 있는 본인을 탓하시길.. 한두번도 아니고

  • 5. 00
    '20.7.30 5:19 A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남편은 뭐라나요?

  • 6. ..
    '20.7.30 5:21 AM (1.230.xxx.164)

    73님

    그자리에서 남편은 아무말 안했고
    저는 '비키니 안입어요, 미인대회 안나가요' 이랬네요

  • 7. 111님
    '20.7.30 5:23 AM (1.230.xxx.164) - 삭제된댓글

    제 탓을 하라구요? 그럴생각 1도 없고요

    본인 아버지 이상항 사람 취급 하지말라햇는데
    이제 진짜 말해야하겠네요

  • 8. ..
    '20.7.30 5:23 AM (1.230.xxx.164)

    111님

    제 탓을 하라구요? 그럴생각 1도 없고요

    본인 아버지 이상항 사람 취급 하지말라햇는데
    이제 진짜 말해야겠네요

  • 9. ...
    '20.7.30 5:32 AM (223.38.xxx.178)

    몇몇 나이든 남자들 머릿속엔 뭐만 남는 건지, 대체.
    손녀도 일단 여자, 며느리도 여자
    사람을 만나면 성별만 머리에 들어오나 보네요.
    본능만 남은 짐승들 같아요. 뭐 어쩌겠다는 게 아니라 해도
    그냥 오로지 여자, 남자
    이 두 가지 생각밖에 없는 아메바들.

    남편에게 얘기하고 시가 가지 마세요. 도대체 사람 같아야 상대를 하지...

  • 10. 여기서도
    '20.7.30 5:33 AM (118.235.xxx.127)

    박원순은 그런 의도가 아니었을거라고들 계속 쉴드 치면서
    그 비서만 이상한 여자 만들잖아요.

  • 11.
    '20.7.30 5:34 AM (223.38.xxx.178)

    이상한 방향으로 섞지 말아요.
    사람마다 생각도 행동도 다른 겁니다. 여기서 박원순 시장이 왜 나와요???

  • 12. 이상한
    '20.7.30 5:36 AM (218.153.xxx.49)

    할아버지 맞아요
    앞으로 적극 대처해야 할거같네요
    모유수유할때 다른 방에 가서 수유하며
    아무도 못 들어오게 하세요

  • 13. . .
    '20.7.30 5:41 AM (175.119.xxx.68)

    시장님이 여기서 왜 나와요

  • 14. ..
    '20.7.30 5:50 AM (86.130.xxx.104)

    남편한테 말해서 시아버지 주책을 좀 멈춰보라고 하세요. 너무 징그럽네요. 수유하실때는 문잠그고 하세요.

  • 15. .......
    '20.7.30 6:13 AM (83.55.xxx.208)

    남편한테 좀 강하게 말씀하세요. 그런소리 또 하시면 아기 데리고 시댁 안간다고.... 적극적으로 아기 보호해주세요. 크면 진짜 어디 만질 미친 시부네..... 아 열받아

  • 16. 그러다가
    '20.7.30 7:00 AM (115.21.xxx.164)

    몇년 안가 치매올듯요

  • 17. ...
    '20.7.30 7:00 AM (219.254.xxx.168) - 삭제된댓글

    '나중에 크면 비키니 입은거 보여줄거야???'

    이 대목 때문에 다른 모든 것들을 순수하게 볼 수 없어요.
    따님을 아기로 생각하지 않고 이성으로 생각하는거잖아요.
    소아성애 성향이 있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아이 잘 지키세요. 직접적인 성폭행, 추행이 아니더라도 성장하면서 할아버지가 계속적으로 아이를 불편하게 할 수도 있구요.
    유난 떠는 것이 아이 상처주는 것보다 훨씬 나아요.

  • 18. ...
    '20.7.30 7:05 AM (219.254.xxx.168) - 삭제된댓글

    나중에 크면 비키니 입은거 보여줄거야???'

    이 대목 때문에 다른 모든 것들을 순수하게 볼 수 없어요.
    따님을 아기로 생각하지 않고 이성으로 생각하는거잖아요.
    소아성애 성향이 있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 인간으로서 실패한 루저네요. 그만큼 인생을 살았으면서 고작하니 며느리와 손녀나 성적대상으로 생각하고 슬금슬금 말 던져보고.
    아이 잘 지키세요.
    유난 떠는 것이 아이 상처주는 것보다 훨씬 나아요.
    주작일 가능성도 있을 것 같은데 그건 더 우스운 루저구요. 왜 그러고 사니. ㅎㅎㅎ

  • 19. ..
    '20.7.30 7:08 AM (61.254.xxx.115)

    너무징그럽고미쳤나봐요 문잠그고수유하세요 왜가만계셨어요.
    무슨짓이라도 벌일할배같음 들키지않은 성범죄 전과가있을지도모름.

  • 20. ..
    '20.7.30 7:08 AM (211.208.xxx.123) - 삭제된댓글

    엄마 아빠가 아무소리 못하니 기분 이상해도 할아버지라 아무소리못하고 계속 저런 소리 들으면서 자라겠죠

  • 21. ..
    '20.7.30 7:10 AM (1.230.xxx.164)

    주작아니에요....
    다들 주작이라는거 보면 그정도로 심각하다는 이야기인데,
    저말곤 시가 아무도 성추행이란 생각조차 없으니
    제가 정신 똑바로 차려야겠네요

  • 22. ..
    '20.7.30 7:11 AM (1.230.xxx.164)

    사실 예전에 남편에게 언행이 너무 이상하다고
    걱정스럽다고 전과없냐고 물었었습니다

    대판 부부싸움 났죠.....

  • 23. ...
    '20.7.30 7:16 AM (175.119.xxx.68)

    시누는 없나요 딸있음 딸한테도 저랬을 텐데요

  • 24. ..
    '20.7.30 7:17 AM (1.230.xxx.164)

    외동아들이에요

  • 25. ...
    '20.7.30 7:35 AM (110.70.xxx.26) - 삭제된댓글

    정상적이지 않네요. 저라면 앞으로 절대 못만지게 하고 쎄게 나갑니다. 놀랍게도 아동성폭행 30프로가 친부래요. 나머지 70은 당연히 친척 아는 사람이 대부분이구요. 친조부도 당연히 있겠지요.

  • 26. 아마
    '20.7.30 7:40 AM (223.38.xxx.81) - 삭제된댓글

    실제로 나쁜 마음을 가지고 의도적으로 그런다기 보다,
    그냥 숨쉬는것 처럼 그런 생각 그런 말이 당연한 사람인걸거예요.

    그냥 뭐가 문제인지 인식도 못하고 아예 모를 듯. 지적하면 당연히 방어적이 되고 스스로 억울하고 큰소리 나고... 이런류가 제일 대응하기 피곤하죠.

  • 27. 비키니
    '20.7.30 7:49 AM (115.143.xxx.140) - 삭제된댓글

    나중에 크면 비키니.. 이 말은 2차성징 나타나고 볼륨있을때 몸을 최대한 드러내는 옷을 입은 모습을 보여달라는 말이고.. 2차성징이 드러난 몸을 보고싶다는 뜻이죠.

    보통은 아이구 귀여워.. 강아지...이렇게 말하면서 만지지보여달라, 만지고 싶다..이런 감각적인 자극을 원하는 마음을 말로 표현하지는 않죠.

    아무리 손녀라도 만진다..본다..라는 말은 안해요.

    진짜 이상해요. 녹음을 해서 남편에게 들려주셔야겠네요

  • 28. ㅇㅇ
    '20.7.30 8:04 AM (210.105.xxx.203)

    원글님이 확실하게 말하세요. 수유할 때 옆에 있으면 지금 수유하니 나가달라고요.

  • 29. 시가에
    '20.7.30 8:08 AM (116.40.xxx.49)

    거리를 좀두세요. 남편한테도 얘기하시고..수유할땐 문꼭잠그시고..듣기싫은소리하면 단호하게 감정빼고 얘기하세요.

  • 30. 어윽
    '20.7.30 8:12 AM (117.111.xxx.35) - 삭제된댓글

    또 수유할 때 보고있으면 보지말라 하시고
    지금부터 따박따박 가르쳐야 아이한테 좋아요
    말안하면 몰라요
    내 자식을 위해 전투적으로 대하세요 윗님 말씀처럼 감정은 빼고

  • 31. 아이를
    '20.7.30 8:15 AM (110.12.xxx.4)

    혼자 두지 마세요.
    가급적 아이는 안보이는게 최선입니다.
    성추행 때문에 아이가 상처날 상황과 환경입니다.

  • 32. 여기서 이런
    '20.7.30 8:47 AM (115.140.xxx.66)

    글 쓰면서 뒷담화나 할 게 아니고
    그런말 들었을 때 직접적으로 얘기를 하세요.
    애한테 비키니같은 이상한 말 안했음 좋겠다고요

  • 33. 님 아버지랑
    '20.7.30 8:50 AM (211.197.xxx.18) - 삭제된댓글

    엮어요.
    생뚱맞게 박원순하고 엮지 말고.

    여기서도
    '20.7.30 5:33 AM (118.235.xxx.127)
    박원순은 그런 의도가 아니었을거라고들 계속 쉴드 치면서
    그 비서만 이상한 여자 만들잖아요.

  • 34. 힘드시겠다
    '20.7.30 9:07 AM (61.79.xxx.99)

    시아버지 절대 일반적이지않아요.. 자꾸 이상한 말씀 하시고 모유수유때도 들어오시니 당분간 안가겠다 선언하시고 나중에 가더라도 모유수유때 절대 못들어오게 해달라하세요.
    그리고 아기라도 할아버지랑 단 둘이 있는 일은 절대 피하시구요.

  • 35. 힘드시겠다
    '20.7.30 9:09 AM (61.79.xxx.99)

    그리고 배만지다가 손이 밑으로 갈 수 있으니 특히 배 못만지게하세요. 이게 뭔 경우래. 세상에..

  • 36. ...
    '20.7.30 9:34 AM (39.119.xxx.27)

    전 글로만 읽어도 소름끼치는데 시댁 너무 자주 가는 거 아니에요? 이제 그만 가세요. 그 시아버지랑 단둘이 절대 있지 말고요. 애기도 맡기지 말고.

  • 37. 미치겠다.
    '20.7.30 9:46 AM (1.240.xxx.14)

    진짜...시가 식구들하고 계실땐 절대 애 맏기거나 떼어놓고 계시면 안돼요. 절대. 시댁식구와 있을땐 남편에게도 맏기지 마세요. 시아버지가 안아본다 대신 돌봐준다 해도 관찮다 하세요. 일나겠네. 시아버지 좀 문제있는 사람 맞고 그 아래에서 외동으로 아무 여과없이 자란 남편 성에대한 인식도 문제있어보여요.
    딸한테 그런 소릴 하는걸두고 보기만해요??

  • 38.
    '20.7.30 10:11 AM (222.109.xxx.155)

    알면서 시댁에 가고 그걸 또 여기다가 보고하고
    아침부터 고구마 멕이네
    원글은 입이 없어요
    왜 말을 못해요
    수유할 때 나가달라고 하고, 배 만지고 싶다고 하면
    어머님 배 만지라고 하세요
    아님 변태냐고 소리지르고 시댁친척, 친정식구들에게
    떠드세요
    왜 말을 못해요
    시댁에서 생활비 받아서 쓰세요

  • 39. -;;
    '20.7.30 11:36 AM (112.165.xxx.159)

    방문 잠그고 수유하세요, 노망났나...애 배를 왜, 요즘은 아가들 터치 잘 안하지 않나요?
    코로나 위험때문에 출입도 꺼리는데....참...

  • 40. 더러움
    '20.7.30 11:43 AM (121.88.xxx.114)

    변태 할배...
    내가 다 기분이 더러움
    진짜 조심하셔야 할 듯요

  • 41. ..
    '20.7.30 11:50 AM (116.39.xxx.162)

    할아버지 변태였다면
    그 전 행적도 있지 않았을까요???
    가족들은 잘 알겠네요.
    변태가 갑자기 늙어서 생기는 건 아니니까.
    아니라면
    뇌가 청순하거나...

  • 42. 조심..또 조심
    '20.7.30 12:11 PM (118.47.xxx.108)

    댓글 달려고 로그인 했었요.
    유투버에 그림치료 하시는 분 사연신청자 중에 할아버지한테
    어릴적부터 성폭행 당한 신청자가 있었어요.
    그 할아버지가 어릴적부터 그랬는데 처음에는 배를 만졌데요.
    옛날 사람들은 그런 행동들이 손자 예뻐서 그러는거라는데...
    앞으로 할아버지랑 절대 같은 공간에 아이를 두지 마세요.
    그리고 남편!! 정신차리라고 하세요.
    자기 아버지라고 두둔하기전에 자기 가족부터 지키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 43. 음...
    '20.7.30 12:13 PM (125.185.xxx.24) - 삭제된댓글

    첨에도 이상했는데 이글은 더 못믿겠네요.

  • 44. ......
    '20.7.30 12:14 PM (125.185.xxx.24) - 삭제된댓글

    첨에도 이상했는데 이글은 더 못믿겠네요.
    진짜 저정도라면 아예 발 끊어야 하는것 아닌가요??
    안믿겨요 정말.

  • 45. .....
    '20.7.30 12:18 PM (125.185.xxx.24)

    첨에도 이상했는데 이글은 더 못믿겠네요.
    진짜 저정도라면 벌써 발길 끊었어야 하는것 아닌가요??
    안믿겨요 정말.

  • 46. 아고
    '20.7.30 12:42 PM (223.194.xxx.8)

    시아버지가 변태끼가 충만하네요~ 넘 징그러워요 어쩐대요..시부모라 안보고 살수도 없고..앞으로도 더러운 소리 안들으려면 담번에 또 미친소리 하거든 원글님이 버럭 한번 하세요~ 왜 아이한테 자꾸 이상한 소릴 하시냐고..듣기 싫다고..

  • 47. 음..
    '20.7.30 1:21 PM (14.34.xxx.144) - 삭제된댓글

    항상 웃으면서
    아휴~~아버님~~요즘같은 시대에 밖에서 그런 말 하면 페토파일(아동성애자)라는 말 들어요~~
    조심하셔야해요~~
    애들 머리만 쓰다듬어도 난리가 나고 뽀뽀하면 진짜 경찰부르거든요~

    이러면서 예를 꼭~~들어주세요.


    감정을 넣지말고 크~~~~~~~~~~~~게 숨쉬고 쿨~하게 웃으면서
    페도파일~~페도파일~~조심하셔야해요~~아버님~~~

  • 48. 머지
    '20.7.30 1:31 PM (222.108.xxx.2)

    시가를 안가고 연끊어야 될 사유인데 엄마가 너무 태평한데..

  • 49. 세상에
    '20.7.30 1:36 PM (182.214.xxx.38)

    할아버지 만나는걸 좀 줄이세요 아이만 맡기면 절대 안될듯요ㅜㅜ

  • 50. ...
    '20.7.30 1:44 PM (121.134.xxx.195) - 삭제된댓글

    저같으면 시댁과 연끊습니다. 읽기만 해도 더러워서 가서 눈 씻고 귀 씻고 올래요.

  • 51. 싫다고
    '20.7.30 1:57 PM (76.14.xxx.94)

    대놓고 조심해 달라 말하세요.
    말도 못하면서 2편씩이나 올립니까? 고구마 먹고 답답한 마음.

  • 52. 나옹
    '20.7.30 2:00 PM (223.62.xxx.59)

    절대 정상 아니에요. 남편한테 여기 글 보여 주세요. 남편 정신 차려야 합니다.

  • 53. ...
    '20.7.30 2:19 PM (172.56.xxx.16)

    애기 배가 손바닥만하잖아요.
    배 만지다가 손이 실.수.로. 미끄러져서
    기저귀 안으로 들어 갈것 같아요.
    딸 키우는 입장에서
    징그럽고 소름끼쳐요.

  • 54. blueeye
    '20.7.30 2:27 PM (220.116.xxx.191)

    정말 답답하네요. 딸은 엄마가 지켜야 한다고요. 친정아버지에게 물어보세요.
    시아버지가 수유할때 들어온거,아기 배 만진거,비키니 입은 거 보여달라고 했던거. 이게 같은 할아버지 입장에서 이해가 가는 행동들인지.

  • 55. ..
    '20.7.30 2:45 PM (223.38.xxx.78)

    그 정도면
    애 낳기전에 원글한테도 그랬을텐데
    아닌가요?
    안그러다 애한테만 그럴사람이 아닌것 같은데..
    저희 시부가 그랬거든요.
    아이가 아들인게 얼마나 다행인지싶어요.
    전 시댁에 7년동안 안갔어요.

  • 56. ..
    '20.7.30 2:46 PM (1.230.xxx.164)

    남편도 이번엔 인정하네요

    여지껏 제가 당할땐 제가 이상하다더니..

    노인에 일절 터치 못하게 할겁니다

  • 57. 새옹
    '20.7.30 2:55 PM (112.152.xxx.71)

    예전에 나도 모유수유할땐 친정에선 그냥 막 햇는데 친정아버지가 먼저 은근히 일어나서 나가셨어요 ㅋㅋ
    그 뒤론 저도 조심
    시아버지는 모유수유하게 다른방 간다니까 여기서 하라고 시어머니가 뭐라 함 ㅋㅋ

  • 58. ..
    '20.7.30 2:55 PM (1.230.xxx.164)

    다 쉽게 말하시는데 닥쳐보세요..
    말 꺼내기가 얼마나 조심스러운지..

    친정쪽에 구지 말해서 같이 걱정거리 만들 필요있나요?
    생각만해도 기분 더러운 일을...

    남편이말해서 개선 안되면 시아버지 안만나고 성추행하지말아고 얘기해야죠

  • 59. 원글님
    '20.7.30 3:14 PM (175.223.xxx.2)

    제 말 꼭 들으세요 아이랑 할배 단 둘이 절대 두지 마세요 할메도 못 믿으니 절대 할배네 집에선 원글님이 늘 아이와 함께 계세요 애 아빠도 남자라 둔해서 모를 수 있어요 가정에서 성추행 마니 일어나고 저 예전에 할배네 집에서 자란 아이가 성추행 당하며 자란 여자애가 글올린 거 보고 너므 맘 아팠어요 밤마다 와서 만지고 갔대요 너무 가난해서 같이 살 수 밖에 없었다고 ㅜㅜ 원글님 진짜 아이 사수하세여 전 이거 주작 아님을 믿어요 저 상담심리 수업 들었을때 이런 사례 너무 많았어요

  • 60. 그쯤
    '20.7.30 3:36 PM (106.101.xxx.232)

    되면 그런 애비 두둔하는 남자와 결혼해 딸 낳은게 이미 막장인것 같아요
    남편이라고 지 애비같지 않으리란 법 있나요
    계속 고구마 먹이지 말고 딸 지키려면 이혼해요

    아님 주작으로 댓글 반응 보려는 듯 하네요 자기도 판단되면서 자꾸 왜 묻긴묻나요

  • 61. ..
    '20.7.30 3:43 PM (1.230.xxx.164)

    232야

    뭔 개소리냐.... 이혼녀니? 너만 불행하긴 싫어? 어휴
    무시하고 지나갈게 ^^

  • 62. ..
    '20.7.30 3:44 PM (1.230.xxx.164)

    걱정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조언 참고해서 아기 잘 지킬게요

    감사합니다!

  • 63. 박원순 시장이
    '20.7.30 3:48 PM (125.130.xxx.222)

    비서한테 사심없이 한말이라고 쉴드질 오지더니.
    그때도 이 할배 얘기 나왔는데
    대깨들 2차가해 오지게 하던데 어디들 갔니?

  • 64. ..
    '20.7.30 3:49 PM (61.254.xxx.115)

    시댁가서 설거지하거나 일하다 애기 놓치지마세요 일대충하시고 애기봐야한다하시고 철통으로지키세요 배만지다 질속에 손꾸락 쑤시는 놈들 있습니다 저도 아빠절친한테 어릴때 당했어요 그새끼 죽을때까지 아빠한테 차마 말 못했습니다 질속에 손가락 넣고도 남을할배같음.말뽄새가.

  • 65. ...
    '20.7.30 4:05 PM (115.178.xxx.253)

    남편이 나서야지요. 아버지하고 정식으로 따로 얘기하라고 하세요.
    안그럼 딸 데리고 안가겟다고 하셔야지ㅛ.

  • 66. ㅡㅡ
    '20.7.30 4:16 PM (223.62.xxx.231)

    말꺼내기가 조심스럽다고 생각할게 아니라 대놓고 말꺼내서 뒤집어 놓고 시부랑 아기 만나지도 않게 해야할 사안입니다. 남편이 지 아비 두둔하면 남편도 끊어내야 할 사안입니다. 시부가 손녀딸 보는 내내 음흉한 생각 품을 거란 말이예요. 한공간에 단 둘이 두지 말아라 이런게 해결방법이 아닙니다. 아예 안만나게 해야 해요. 시부는 잠재적 성범죄자입니다.

  • 67. **
    '20.7.30 4:28 PM (211.207.xxx.10)

    혹시 치매아니신지

    치매환자된 친정아버지

    아버지도 남자였구나를 알게되더라구요

    치매오면 본능만 남아서

    성추행 성폭행하는 경우 많다해요

  • 68. 에프킬러
    '20.7.30 4:31 PM (114.52.xxx.39)

    여기는 점잖은곳으로 알고있었는데
    필요없이 공격적으로 말하는 사람들이 적지않네요..
    이러면 점점 개싸움하는 커뮤니티 될텐데...

    힘들어서 하소연하는 글 같은데 주작이라고 말하는것도 놀랍고
    박원순시장에 대한 의견을 피력했는데 물어뜯는것도 신기하네요 상식적인 말같은데..

  • 69. 에프킬러
    '20.7.30 4:33 PM (114.52.xxx.39)

    저위에 이혼녀니? 라고 하신분도 정말 신기해요
    이혼녀는 뭔가 잘못한 사람인가요
    저렇게 구린생각을 거침없이 던지다니.. 헐.. 여기 이러다 정말 노인게시판됩니다

  • 70. ...
    '20.7.30 6:48 PM (211.213.xxx.82)

    할배 미쳤다요.

    님들 친정 아부지가 올케한테 그런다 생각해봐요.
    메느리 수유하는데 시아부지라니

  • 71. ......
    '20.7.30 7:58 PM (223.39.xxx.80) - 삭제된댓글

    에프킬라님
    이혼녀니? 라고 한 사람 원글인데요.

  • 72.
    '20.7.30 7:59 PM (223.39.xxx.80)

    에프킬라님
    이혼녀니? 라고 한 사람 원글이네요.
    이혼녀는 무조건 불행하다 생각하나봐요.

  • 73. 원글님
    '20.7.30 8:52 PM (211.205.xxx.82) - 삭제된댓글

    그 할아버지 조심하세요 그행동 빙산의 일각이에요
    내딸 내가 지킨다 생각하고 시부고뭐고 미친듯이
    화내셔도 돼요
    며느리가 함부로 못하는거아니까 맘놓고 쓰레기같이 구는거에요

    저 같이사는 친할아버지한테 추행 당한적 있어요
    중학교때 가슴 봉긋 나올때 만져보자며 실제로 만졌어요

  • 74. ...
    '20.7.30 10:29 PM (106.101.xxx.48) - 삭제된댓글

    주작 주작 주작
    그렇게 이상한 변태 노인네인줄을
    남편이 평생 이제까지 모르고 있다가 (아니라고 부인하고 두둔하다가)
    이번일로 깨달았다구요?
    남편도 시아버지같이 성관념 이상한 사람이 아니고서야 그걸 지금까지 모를 수 있어요?
    주작 맞다고 봅니다.

  • 75. ㅡㅡ
    '20.7.30 10:58 PM (121.88.xxx.114)

    헐 그게 원글이면 갑자기 신빙성이 확 떨어지네요

  • 76. hap
    '20.7.31 3:31 AM (115.161.xxx.24)

    저기요 원글님
    수유 때 들어오면 본능적으로
    어머머 나가주세요 하고 화들짝
    큰소리 먼저 나오죠.
    진짜 여자 맞아요?

    주작 아니래도 원글도 좀 조심해요.
    문 잠그고 수유하고 시댁서 맨날
    당하면서 몰라요?

    아이 크면 시댁서 자고 오거나 할 일
    절대 만들지 마세요.
    잠시 일하느라 눈 떼면 뭔 일 당할지
    모르죠.
    남편도 이상해요.
    여기 글들 종 보여주고 객관적으로
    생각하게 하세요.
    혼자 감당도 못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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