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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을 해도후회 안해도후회

ㅇㅇ 조회수 : 4,620
작성일 : 2020-07-24 01:48:08
그러면 안하는게 나은가요?
저는 안해봐서..
IP : 110.70.xxx.19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7.24 1:21 AM (210.94.xxx.71) - 삭제된댓글

    전 수도이전 할만하다 봐요
    수도권 집중 너무 심해서요

  • 2. ...
    '20.7.24 1:31 AM (116.33.xxx.90) - 삭제된댓글

    짧게 보면 원글님 말씀 맞아요.
    하지만
    국토는 균형적으로 발전해야 합니다.
    다이어트 한다고 원푸드만 먹으면
    건강에 문제가 생기듯이
    서울만 발전하는 게 아니라
    전국이 골고루 발전해야 합니다.

  • 3. 오늘
    '20.7.24 1:52 AM (175.214.xxx.205)

    댓글이 왜다 내용과상관없는 글들이달리지

  • 4. ..
    '20.7.24 1:52 AM (175.223.xxx.6)

    아이가 없다는 전제하에
    하고 후회하는게 나은것 같아요.

    결혼안한 사람은 하자있는 사람 취급하거든요.

  • 5. ...
    '20.7.24 1:59 AM (221.151.xxx.109)

    같이 살아보고 싶은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면 하시고
    굳이 그런 생각도 안드는데
    나이에 밀려, 결혼안해서 문제있게 보일까봐 하면 안돼요
    안하면 나 하나 편하게 살긴 하거든요

  • 6. 내세울게
    '20.7.24 2:14 AM (39.118.xxx.162)

    결혼한거와 자식 있는것 밖에 없는 사람 눈에는 결혼안한 사람이 이상하게 보일꺼에요. 사실 외로움만 많이 느끼지 않는다면 돈 벌어 삶에 찌들지 않고 자기도 쓰고 고아나 독거 노인. 유기견 길고양이등 돈이 필요한 곳에 나눠 쓰더라고요. 자기 가족에만 매몰되어 남이야 죽던말던 상관 안하고 부모도 모른체하는 찌든 삶보다 훨씬 사회 문제에 관심도 많고 깊게 생각하고 돈도 베풀고 살아요. 제 작은 오빠가 자발적 독신인데 남들이 하자있는 걸로 보면 정말 속상하더라고요.

  • 7. ㄴㄷ
    '20.7.24 3:59 AM (223.62.xxx.50) - 삭제된댓글

    비혼분들 하자있게 안보여요
    싱글의 삶을 누리시고 결혼은 하고싶은 사람이 생겼을 때 선택하시면 돼요 굳이 없는사람 찾아서 결혼할 필요는 전혀 없단 말씀

  • 8. 그것
    '20.7.24 4:17 AM (211.219.xxx.63)

    거짓말 입니다

    결혼은 안하면 후회
    결혼 잘못하면 후회
    결혼 잘하면 만족

  • 9. ..
    '20.7.24 5:20 AM (58.143.xxx.115)

    결혼 안 하고 후회 안 하는데 왜 이러져ㅎㅎㅎ
    연애했던 남자들 다시 만나는 상상만 해도 소름이에요

  • 10. ㅡㅡㅡ
    '20.7.24 7:57 AM (27.177.xxx.244) - 삭제된댓글

    해도 안해도 후회면
    합니다.

  • 11. 아닙니다
    '20.7.24 8:34 AM (59.28.xxx.164)

    해서 후회가 정말 최악이면 안한게 나을거 같아요
    결혼하고 스트레스로 희귀병 암 이번에 세번째
    재발 수술해요 의사실수로 소변도 받아내요

    결혼안했으면 이런일은 없엏을듯

  • 12. ㅇㅇ
    '20.7.24 8:43 AM (218.237.xxx.254)

    다시 태어나도 결혼할래요. 간밤에도 넘 재밌어뵈는 넷플 드라마 같이보자해서 보니 2배의 재미

  • 13. 연애만 하세요
    '20.7.24 8:55 AM (118.218.xxx.85)

    결혼은 정말...사양하세요.

  • 14. ..
    '20.7.24 9:03 AM (119.193.xxx.174)

    낼모레 오십인데 부모님이 다 돌아가셨어요
    남편 없었으면 너무 외로웠을거같아요
    자매도 없고 남자 형제만 있는데
    다 사이 좋아도 남편만큼 절 생각해주는 사람은 없는거같아요
    아 시부모님도 좋으셔서 이런생각 할 수도 있는거같긴하네요;;

  • 15. 저는
    '20.7.24 9:16 AM (59.28.xxx.164)

    남편만큼 저를 남보다 더한 사람 없을듯

  • 16.
    '20.7.24 9:22 AM (221.157.xxx.218)

    위 점둘님은 좋은 배우자를 만나셨나 봐요.
    전 결혼이후로 삶이 망가져서 눈물만 나네요.결혼만 하지 않았더라면 내 삶에서 그런 부류의 사람들은 만날일도 없었을텐데ᆢ

  • 17. ..
    '20.7.24 11:01 AM (74.133.xxx.178)

    세상이 아무리 변했다해도 배우자와 아이낳고 알콩달콩 사는 기쁨도 누려보고 죽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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